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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내외 여건 변화와 산업별 영향 □ 대외여건 변화: 세계 경제 성장률 둔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인플레이션 압박, 통화 긴축기조 등 대외여건 불확실성 점증- 세계수요 여건: IT‧친환경 관련 산업 부문(정보통신기기, 전기차, 이차전지 등)의 견조한 수요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위축,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물가 및 금리 인상에 따른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 등의 대외여건 불확실성 확대로 대다수 산업에서 증가세가 둔화하거나 감소할 것으로 전망- 주요 수출 대상국의 수요 전망: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수출국에서 수입 수요 증가세가 둔화하거나 감소할 전망- 해외 생산 전망: 2023년 국내 기업의 해외 생산은 산업별, 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세계수요 대응 및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생산 확대와 투자가 지속될 전망 □ 국내 여건 변화: 내수 부진, 공급능력 위축 전망- 국내 수요 여건: 대내외 경제 성장률 둔화, 물가 및 금리 인상, 수요산업 부진 등 전반적인 내수 여건 악화 가능성- 공급능력 여건: 부품 수급 정상화, 대내외 수요에 대응한 생산설비 신증설 및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국내 공급능력 향상이 기대되나, 일부 산업에서는 해외 생산 확대 및 제품 구조 변화로 공급능력 위축 우려 2023년 13대 주력산업 부문별 전망 □ 수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대외 수요 부진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 전망2023년 13대 주력산업 수출은 주요 수출국 물가 상승 및 통화 긴축기조 유지, 세계경제성장률 둔화 여파로 자동차(2.5%), 조선(42.4%), 이차전지(17.3%), 바이오헬스(6.5%)를 제외한 대다수 산업에서 부진하여 2022년(7.7%)보다 4.0% 감소한 5,179억 달러가 전망된다.▪ 13대 주력산업 수출액: (2021) 5,012억 달러 → (2022) 5,397억 달러 → (2023) 5,179억 달러 - 기계산업군: 일반기계 감소(-2.3%)에도 불구하고 자동차(2.5%)와 조선(42.4%)이 수출 호조를 보이면서 기계산업군 전체로는 5.7% 증가 전망- 소재산업군: 단가 하락 및 수입 수요 둔화로 전년 대비 11.2% 감소 전망- IT신산업군: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부진과 해외 생산 확대로 전년 대비 5.0% 감소 전망 □ 내수: 수요산업 경기둔화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다수 산업에서 감소세가 지속되거나 제한적성장세 전망조선(35.4%)과 이차전지(33.1%)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이 감소세를 지속하거나(자동차, 일반기계, 정유, 석유화학, 가전, 디스플레이) 성장세 둔화(섬유, 반도체, 바이오헬스)가 전망된다.- 기계산업군: 조선을 제외한 자동차, 일반기계 내수 감소세 지속- 소재산업군: 전방산업 업황 부진 및 민간소비 둔화로 전반적인 내수경기 위축 전망- IT신산업군: 가전, 디스플레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이차전지가 IT신산업군 전체 내수 성장을 견인 □ 생산: 조선(42.4%), 철강(1.6%)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내수와 수출 동반 부진, 재고 누적의 부정적 요인으로 성장세가 둔화하거나 감소로 전환- 기계산업군: 자동차(-0.1%)와 일반기계(-9.5%)는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감소하지만, 조선은 코로나 이후 수주한 선박이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큰 폭의 증가(42.4%) 전망- 소재산업군: 철강(1.6%), 정유(1.1%)는 소폭 증가세가 예상되나, 석유화학(-1.5%), 섬유(-0.4%)는 대내외 여건 악화로 감소 전망- IT신산업군: 가전(-3.1%), 반도체(-4.9%), 디스플레이(-2.7%) 생산은 국내외 수요 둔화로 감소하지만, 정보통신기기(1.4%), 이차전지(5.4%), 바이오헬스(7.9%) 등은 수요 확대에 힘입어 증가세 유지 □ 수입: 단가 안정화 및 내수경기 둔화로 전년(8.0%) 증가에서 -1.2%의 감소로 전환 전망- 기계산업군: 조선은 해외 기자재 수입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자동차와 일반기계는 소폭 감소하여 기계산업군 전체로는 0.4% 증가 전망- 소재산업군: 섬유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단가와 물량 동반 부진으로 7.7% 감소 전망- IT신산업군: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이차전지 내수 확대가 IT신산업군 수입 증가를 견인하여 2.0%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년(11.7%) 대비 증가 폭은 크게 둔화 2023년 13대 주력산업의 산업 전망 기상도주 1) 전망: 전년 대비 증가율 기준, ☂☂ -10% 이하, ☂ -10∼-5%, ☁ -5∼0%,  0∼5%,  10% 이상.2) 생산과 내수의 경우 자동차는 완성차, 조선은 건조량, 철강은 철강재, 정유는 석유제품, 석유화학은 3대 유도품(합성수지, 합섬원료, 합성고무)의 물량 기준이고, 여타 업종은 원화 가격 기준.3) 수출과 수입은 모든 업종에서 달러화 가격 기준. 자료: 산업연구원
편집부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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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경제, 전년 대비 성장 둔화 지속-2023년 국내경제, 연간 성장률 1.9% 전망 ■ 거시경제 전망 현 경기 판단: 대외 여건 악화로 경기 둔화 우려감 고조국내 실물경기는 올해 들어 소비 개선과 수출 확대 등으로 회복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나, 하반기 들어 글로벌 인플레 심화와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여건 악화 영향으로 특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세가 가시화되고 있다.내수는 소비가 일상 회복 위주의 방역 정책 전환과 고용 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등 투자수요가 올 상반기 중 금리 및 물가 상승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인해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수출(통관 기준)의 경우, 전년도의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까지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유지해 오다, 하반기 들어 한 자릿수 증가율로 둔화했다. 2023년 세계 경제: 전년 대비 성장 둔화 지속2023년 세계 경제는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유럽-러시아와 대만을 둘러싼 미국-중국 간 대립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플레 억제를 위한 주요국들의 금융긴축 지속과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 등이 성장세를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세계경기 향방의 주요 변수로는 미국‧유럽 및 중국‧러시아 등 지역 간 대립 심화에 따른 지정학적 불확실성, 주요국들의 인플레 완화 여부 및 통화정책 기조의 전환 시점, 그리고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강도와 성장 회복 정도 등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 2023년 유가 및 환율: 유가 90달러대, 환율 1,320원 내외 전망2023년 국제유가는 주요국의 금리 인상과 전 세계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로 연평균 기준 전년 대비 하락이 예상되나,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과 관련된 수급 여건의 악화 가능성이 유가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2023년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글로벌 성장 속도 둔화 등 달러 강세 요인이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한‧미 금리 스프레드가 점차 축소되는 등의 영향으로 하향 안정세가 예상된다. 2023년 국내경제: 연간 성장률 1.9% 전망2023년 국내경제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교역량 둔화 등의 대외 여건하에서 통화 긴축 영향의 본격화에 따른 소비 둔화 등의 대내 여건으로 인해 전년(2.5%)보다 낮은 1.9%의 성장률이 예상된다.2023년에는 대내외적으로 코로나19 상황 해제 및 일상 회복 진전,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여부, 고물가 및 금리 인상, 환율 및 금융시장 불안, 무역적자 지속 여부 등이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3년 소비: 전년보다 낮은 2.5% 증가 예상민간 소비는 저조한 소비심리, 주요 자산 가격 하락, 실질소득 하락 등에 더해, 특히 고금리에 의한 이자 부담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상당한 제약을 받으면서 2022년과 달리 증가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투자: 설비투자 0.3% 감소, 건설투자 1.6% 증가 전망설비투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 업황의 악화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 확대, 고환율(달러 강세), 자본조달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투자는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정부 주택공급 정책 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될 것이나, 금리 상승 및 신규 착공 위축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제약될 전망될 전망이다. 2023년 수출입: 수출 3.1% 감소, 수입 5.1% 감소 전망수출은 원‧부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과 원화 약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제고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경기 둔화로 인한 수요 위축과 반도체산업 부진 심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 대비 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은 국내 경기둔화와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안정 등으로 전년 대비 하락이 예상되고, 기저효과까지 감안 시 수출보다 좀 더 큰 폭의 전년 대비 5.1% 감소가 예상된다. 무역수지는 수입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감소하면서 적자 규모가 2022년 대비 상당폭 축소된 연간 266억 달러 정도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거시경제지표 전망                                                                                                             (단위: %(전년동기비), 억 달러)구분202120222023연간상반기하반기연간상반기하반기연간실질 GDP4.13.02.02.51.62.11.9민간 소비3.74.15.04.62.72.52.5설비투자9.0-6.41.1-2.71.2-1.8-0.3건설투자-1.6-4.6-1.3-3.02.11.01.6통관 수출(억 달러, %)6,444(25.7)3,505(15.6)3,429(0.5)6,934(7.6)3,257(-7.0)3,460(0.9)6,717(-3.1)통관 수입(억 달러, %)6,151(31.5)3,612(26.4)3,748(13.8)7,360(19.7)3,461(-4.1)3,522(-6.0)6,983(-5.1)무역수지293-107-319-426-204-62-266                                                                                                                               자료: 산업연구원 ■ 13대 주력산업 전망 2022년 13대 주력산업 동향 □ 수출: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에 그칠 전망2022년 13대 주력산업 수출은 상반기까지 높은 증가세(18.0%)를 유지하였으나, 하반기 들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주요국의 강력한 통화 긴축 정책, 공급망 불안 지속 등의 대외 여건 불확실성 심화로 감소세(-1.3%)로 전환하여 전년 대비 7.7% 증가 전망이다.- 기계산업군: 자동차와 일반기계는 증가세가 지속되나, 조선은 2020년 수주절벽 영향으로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하며, 기계산업군 전체로는 2.4% 소폭 증가 전망- 소재산업군: 하반기 수입 수요 감소 및 수출단가의 점진적 안정세로 전년(46.0%)보다 증가 폭이 축소된 20.4% 증가 전망- IT신산업군: 하반기 글로벌 수요 부진 심화로 이차전지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감소하여 전년(25.4%)보다 증가 폭이 크게 축소된 2.8% 증가 □ 내수: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환율 상승 등 대내 여건 악화로 내수경기 위축섬유(6.1%), 반도체(10.8%), 이차전지(19.4%), 바이오헬스(11.0%)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이 전년 대비 감소로 전환하여 내수 둔화세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기계산업군: 자동차는 상반기 공급 부족에 따른 실적 악화, 조선은 인수물량 감소, 일반기계는 설비투자 부진으로 감소- 소재산업군: 섬유를 제외한 나머지 산업에서 생산 차질 및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감소 전환- IT신산업군: 정보통신기기, 가전, 디스플레이는 감소한 반면,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 □ 생산: 수출과 내수 동반 부진으로 대다수 산업에서 증가세가 둔화하거나 감소로 전환- 기계산업군: 자동차 생산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조선은 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수주절벽, 일반기계는 내수 부진으로 감소- 소재산업군: 정유, 석유화학을 제외한 철강과 섬유는 공급 차질과 수요 둔화로 감소로 전환- IT신산업군: 이차전지와 바이오헬스 생산은 양호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나머지 산업들은 국내외 수요 둔화로 증가 폭이 축소되거나 감소로 전환 
편집부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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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육성정책으로 사출성형기 수요 증가세- 사출기뿐 아니라 품질이 우선시 되는 몰드 제품 수요 변화도 눈여겨 볼 것품명 및 HS Code상품명은 사출성형기(Injection Molding Machine)이며, 해당 제품은 알제리 세관에서는 HS Code 8477.10을 적용하고 있다. 시장 동향 제조산업 발달과 더불어 필수 불가결 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품목 중 하나로 사출성형기를 들 수 있다. 알제리는 2015년 이래 낮은 유가로 재정 악화를 경험하면서 석유/가스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제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산업 다각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 새로 집권한 테분 행정부는 급하지 않은 완제품 수입을 억제하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활용하며 현지 제조를 위한 소·부·장 제품의 수입을 장려하고 있는 상황이다.알제리산 플라스틱 제품은 제품포장재부터 수도 및 가스 파이프 등 광범위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2018년 기준(2022년 현재 확인 가능한 수치) 알제리에는 2,200개 기업에서 각종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 중 대다수가 생필품을 생산하는 중소형 민간 기업이나 SONATRACH, EPIC, ENPC 등 국영기업(주로 석유/가스, 석유화학 플랜트)을 통해서도 상당량의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알제리의 플라스틱 생산설비 수입량은 2018년 기준 1억5,300만 유로 수준으로 2012년 7,700만 유로 대비 2배 수준 대폭 상승하였다. 2019년 현지 정세 불안 및 2020년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수입이 감소하였으나 2022년 올해부터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설비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최근 유가 상승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대폭 늘어나 올해 알제리 정부의 보유외환 부족 상황은 한숨을 돌리고는 있지만, 향후 다시 저유가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알제리의 제조업 드라이브 정책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입 동향 알제리의 사출성형기(HS Code 8477.10)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량은 2017년 6,200만 달러, 2018년 상반기 4,400만 달러(연 추정 8천만 달러) 수준이었다. 알제리는 2018년 하반기 이후 공식적인 수입량 발표는 하지 않는 관계로 정확한 수치확인은 어려우나 관련 산업계의 의견으로는 사출성형기 수입 규모는 1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요 수입 국가로는 중국이 1위로 2017년 약 62%, 2018년 상반기 약 7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이 높은 튀르키예산과 고급제품군의 스위스산이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쟁 및 수요 동향 알제리 사출성형기는 기계 전문 수입상을 통해 수입/유통되거나 사출성형기를 직접 사용하는 기업을 통해서 직접 수입되기도 한다. 경쟁력 있는 가격 및 적극적인 A/S 정책으로 ‘YIZUMI’, ‘HAITIAN’ 등 중국산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튀르키예산 역시 알제리와의 근접성을 바탕으로 빠른 A/S 및 부품 조달과 함께 가격 경쟁력이 높아 바이어들의 선호도가 높다. 자본력이 여유롭지 않은 중소형 민간 기업 수요가 높아 저가 기계류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 외 스위스 및 독일 등 유럽제품은 자본력이 탄탄한 대형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비록 알제리 수입통계에서는 제외되어 있으나 최근 수년간 한국산 중견기업 제품들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evital 등 현지 대기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이전 1,000만 달러 이상의 한국산 사출성형기를 수입하였다. 현지 기업들은 이제 한국산 제품을 유럽산과 비슷한 품질 수준으로 인정하고 있어 유럽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으로 한국산 구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지 기업 APS의 Mr. Mohamed Yassine 사장은 한국 기업들은 사출성형기와 함께 몰드(주형틀)의 시장 수요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전언이다. 비록 사출성형기는 저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제품 품질을 결정하는 몰드는 중국 및 터키산보다는 한국 및 유럽산 제품으로 고려하는 기업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수입산 유통 구조사출성형기는 현지 가전제품 등 생산기업이 직접 수입하거나 전문 수입/유통상을 통해 수입된 후 생산기업에 유통되는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자체생산 용도가 아닌 재판매용 제품의 수입 규제가 날로 강화되고 있어, 동 제품을 직접 소비/사용하는 생산기업을 통한 직접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율, 인증, 수입 규제이 제품(HS Code 8477.10)의 알제리 수입 시 관세율은 FOB 기준으로 5%이며, 이와는 별도로 19%의 VAT(부가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만약 수출지가 EU 또는 아랍국일 경우 알-EU FTA, 아랍자유무역협정(GZALE)의 적용을 받아서 무관세 수입이 가능하다. 시사점 산업기계 자체생산 기반이 부족한 알제리에서는 강력한 제조업 드라이브 정책에 따라 국영/민간 기업들의 제조 생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의약품, 일회용 의료장비, 화장품, 식품 포장 등 현지 필수 생산 수요를 위해 사출성형기의 수입은 증가할 것이 자명하다. 그러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하고 있는 중국 및 튀르키예산에 비해 한국산 사출성형기 브랜드들은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한국 기업에게도 제조 기계 수출시장으로 알제리는 관심이 낮은 지역이기도 했다. 그러나, 강력한 수입제한 및 자국 제조산업 정책으로 시장 성격이 바뀌고 있다. 이미 현지 기업들은 한국제품이라고 하면 유럽산과 유사한 평가를 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알제리에 더욱 관심을 들여야 할 때가 왔다. 코트라 알제리무역관은 새롭게 알제리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국내 기계, 부품 소재 기업들을 위해 현지 제조기업의 수요와 연결해 주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니, 관심 기업들은 알제리무역관(연락처: parc@kotra.or.kr)으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  자료: 현지 제조기업 홈페이지 및 인터뷰, 알제리 관세청, 무역관 보유 자료 등
편집부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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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對스위스 플라스틱 용기 수출 5위- 관련 규제 약하나 자발적인 플라스틱 소비 지양 분위기 강해져상품명 및 HS코드병, 플라스크(flask), 카보이(carboy) 및 기타 이와 유사한 물품: HS Code 3923.30시장 동향스위스의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1백만 톤, 인당 125kg으로 이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이자 유럽 평균 3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 중 포장류 플라스틱의 소비량은 40%이다. 현재 연방 차원에서의 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각 지방에서 자발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2020년 기준, 스위스는 750,000톤(전체 플라스틱 소비량 1,000,000톤의 75%)의 포장류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했으며, 이 중 40%(유럽 평균 46%)가 재활용되었다. 이처럼 순환 플라스틱 경제에 대한 정부의 인센티브는 제한적인 편이나, 비영리단체인 PET Recycling Switzerland(PRS)가 스위스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자발적 수거 결과 포장류 플라스틱 중 PET 수거율은 95% 이상으로 유의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기준, 수거된 PET의 90% 이상은 에너지 재생, 10% 미만은 재활용에 사용되었다. 참고로 스위스는 2000년 이후, 플라스틱 매립을 완전금지하였으며, 재활용 이외의 폐기물은 전량 소각되어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 또한, 민간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다. Nestlé와 Givaudan을 포함한 스위스의 다국적 기업은 지속 가능한 포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Nestlé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재로 대체할 계획이며, Givaudan은 2030년까지 사업장 전체에서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위스의 주요 유통업체 Migros는 최근 100% 재활용 PET병을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또 다른 대형 유통업체 Coop은 일부 플라스틱 포장을 생분해성 셀룰로오스 네트로 전환했으며 유기농 야채 및 과일의 경우 포장 없이 진열하고 있다. 그리고 B’ZEOS(해초 포장), Allcook.kitchen(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한 저폐기식 식사 배달) 및 MagicTomato(최소 포장으로 지속 가능한 식료품 배달) 등 플라스틱 포장 대체 관련 소재 및 기술 신생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2021년 스위스의 플라스틱 용기(HS Code 3923.30) 전체 수입 규모는 약 2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도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151만 달러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국가별 수입금액(2021년 기준)을 살펴보면, 독일이 5.5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40.18%에 해당하는 최대 수입국이며, 이어서 오스트리아가 약 40만 달러(18.09%)로 2위, 프랑스가 약 29만 달러(13.12%)로 3위를 기록했다. 수입 상위 3개국(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의 약 70%로 의존도가 높다. 한국은 약 14만 달러(6.33%)로 5위에 해당하나, 최근 니어쇼어링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수입 감소 추세이다.경쟁 동향플라스틱 용기 관련 제조업체 약 80개 이상이 스위스에 소재한다.유통 구조대부분의 플라스틱 용기 제조사는 플라스틱 용기 원재료를 조달하여 일반 매장에 보급되는 표준 용기 또는 브랜드 고객사에서 주문한 맞춤형 용기를 제조한다. 스위스 플라스틱 용기 제조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큰 브랜드가 아닌 이상 주문 제작이 최소 MOQ도 높고, 단가도 높아 대부분 표준 용기를 주문한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음식점에서 테이크 아웃 및 주문 포장이 일상화되며, 배달 플랫폼에서 개별 음식점으로 배달용 용기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관세율 및 규제• 관세율HS Code 3923.30 품목에 대한 별도 수입 규제는 없으며, 관세율은 다음과 같다. • 관련 정책스위스 연방정부는 2018년 5월, EU의 탈 플라스틱 정책을 따르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환경청은 제조과정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해야 하는지에 대한 결정은, 제품의 전체 수명 동안의 환경 영향을 따져보는 수명주기평가(LCA)에 기초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신문과 잡지에 사용되는 비닐봉투는 종이봉투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플라스틱이 효율적인 자재라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사유로 연방정부 차원의 특정 물질 사용 제재는 없는 실정이다.다만, 지방(칸톤)정부에서는 자발적으로 규제나 캠페인을 시행하는데, 대표적인 예로 제네바 칸톤의 경우 제네바 호수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네바시 내에서 플라스틱 빨대·수저·컵 등 일회용품 사용과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을 금지했다.• 관련 법령2022년 7월 15일 기준, 소비재 조례, 환경보호 조례 등 관련 법령이 있으며, 스위스는 EU 식품 접촉 규정에 부합하도록 계속해서 규제를 개정하고 있다.① 소비재 조례식품 포장에 재활용 재료(예: 플라스틱, 종이, 판지) 사용을 포함한 일반적인 식품 포장을 규제하는 조례로, 스위스연방내무부는 2019년 12월, 식품과 직접적으로 닿는 플라스틱 바니시 및 코팅의 BPA(비스페놀 A)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발표하였고, 이 조례는 2020년 5월 31일부터 발효되었다. 그리고 재활용 업체는 재활용 플라스틱의 품질보증을 위해 스위스연방식품안전수의국(FSVO)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② 환경보호 조례음료 포장은 유리, 페트병, 알루미늄 캔의 기존 재활용 시스템의 방해요소가 돼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제정된 조례이다. PET의 재활용 목표는 75%로, 재사용 가능한 포장은 보증금이 부과된다. 재사용이 불가능한 PET 또는 금속 용기에 담긴 음료를 다루는 제조업체는 재활용 협회 등에 재정적으로 기여를 하거나 용기를 회수해야 한다. • 관련 세금현 시점에서 포장류 플라스틱 관련 세금은 없다. EU와 달리 스위스는 일반적으로는 포장재를 신고할 의무가 없으며, 사용된 포장재나 포장에 대한 부과금이 없다. 2021년 3월, 환경 및 에너지위원회(ESPEC)가 2025년까지 재활용 원료 비율이 25% 미만인 포장류 플라스틱에 대한 세금을 도입하고자 입법을 발의했으나 스위스 연방각의는 이를 거부했다. 관련 인증스위스 연방 차원에서 폐기 또는 재활용에 대한 정보를 라벨링하도록 하는 법적 규제는 없고, 지자체가 인가한 협회 등에서 검증하여 배포하는 라벨을 자율적으로 표기할 수 있다.• 플라스틱 용기 안전성 인증라벨식품, 화장품 등 소비자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플라스틱 포장제품의 경우, EU 혹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인증라벨이 주로 사용된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 인증라벨재활용 코드라고도 불리는 삼각형 기호로 제품 및 포장의 속성을 식별할 수 있으나, 실제 재활용 및 수거 가능 여부를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있다.최근 재활용된 플라스틱 포장제품 요구 및 수요가 늘어나며 재활용 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라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생분해성 플라스틱 라벨의 표준화를 위한 스위스 연방정부 차원의 논의가 진행 중이다.시사점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스위스는 타 EU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연방정부 차원의 플라스틱 생산 및 소비에 대한 규제가 약한 편이다. 다만, 높아진 소비자의 의식 수준에 대응하여 민간 기업 및 환경 관련 협단체를 위주로 대체 용기 사용 및 기존 플라스틱 재활용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스로 플라스틱 용기를 수출하는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자사 제품의 패키징에 플라스틱이 포함된 기업 모두 바뀌어 가는 시장 분위기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자료: 스위스관세청, 스위스연방환경청, 스위스플라스틱산업협회, World Trade Atlas, 스위스재활용협회, 스위스플라스틱재활용협회, 스위스품질및관리시스템협회, 스위스식품안정청, Plastic Europe, Kompass
편집부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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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은 연간 200~25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며, 자동차부품 수요도 많음- 연간 자동차부품 수입액은 80~150억 달러 수준이며, 자동차 생산량이 회복하면 늘어날 듯- 對 브라질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하이브리드·수소·순수 전기차부품’ 투자 검토 필요브라질 자동차부품 산업 트렌드자동차부품협회(Sindipeças)에 따르면, 2020년 브라질 자동차부품 매출은 240억 달러였으며,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자동차 산업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신규 자동차 생산량이 감소하자 부품 시장 규모도 감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지나가고 원자재 가격 인상 덕분에 브라질 경제가 회복하면서 자동차 수요도 회복하고 있다. 자동차부품협회는 ‘브라질 2022년 자동차부품 매출’이 2021년 대비 9.1% 증가한 1,785억 헤알(3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브라질 자동차부품 매출 중 신차 투입 비중이 50~60%에 달하기 때문에 자동차부품 매출은 어느 정도 신차 생산과 방향을 같이한다.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표준 및 기술이 등장하면서 자동차부품 산업도 영향을 받고 있다. 유로6 기준이 도입되면서 2022년 이후 배기가스 감축 기술이 탑재된 트럭들이 브라질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브라질에도 전기자동차가 조금씩 도입되고 있으며, 전기차 중 과반수 이상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플렉스’ 기반 코롤라(Corolla), 코롤라 크로스(Corolla Cross)를 브라질에 출시하였으며, 하이브리드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도요타는 브라질에 있는 198개 부품 공급회사들도 친환경 차량 부품을 생산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브라질 전자·전기 회사 WEG는 6억6,000만 헤알(약 1억3,000만 달러)을 투자해 3년 내 산타카타리나주 자라구아두술(Jaraguá do Sul) 공장에서 전기자동차용 모터를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에탄올·바이오디젤 자원이 풍부해 향후 수십 년간 ‘바이오 연료’, ‘바이오 연료-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지속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회사들도 브라질 자동차 산업의 진행방 향에 맞추어 생산설비를 조정하거나 신규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브라질자동차협회(Anfavea)는 자동차 전장용 반도체 칩이나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공장을 유치하는 데 관심이 많다. Anfavea는 기업들이 브라질에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게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라고 건의하고 있다. 미나스제라이스주 발리두제퀴칭뇨냐(Vale do Jequitinhonha) 지역에는 암석형 리튬이 생산된다. Anfavea에 따르면, 연간 70~80만 대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으면 브라질에서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는데 경제성이 확보된다. 2020년 기준 브라질 자동차부품 유통경로를 살펴보면, 자동차 제조회사 납품(57.3%), 애프터 마켓(19.5%), 수출(19.1%) 순이었다. 아직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물량이 많지만, 중고차 시장이 커지면서 애프터 마켓으로 유통되는 부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브라질은 반도체 공급난, 인플레이션 등으로 신차 가격이 높아지자 중고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021년까지 브라질 중고차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은 누적 1,100만 대를 넘어섰다. 이베이(eBay), 메르카도리브리(Mercado Livre) 등 이커머스 플랫폼은 소비재를 넘어서 자동차부품까지 본격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베이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오일 필터, 휠, 오디오 증폭기, 속도계, 기어 레버, 엔진부품, 콘솔 등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브라질은 도로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차가 금방 파손·노후화되는 편이다. ‘브라질자동차수리산업조합(Sindirepa)’에 따르면, 애프터 마켓용 부품 수요는 2020년 11월~2021년 11월간 46.8%나 증가했다. 컨설팅 회사 맥킨지에 따르면, 브라질 자동차부품 시장에서 배기 시스템, 에어컨, 전자모듈, 스티어링, 서스펜션 교체 수요가 많다. 소모용 부품 중에는 윤활유, 타이어, 브레이크 부품, 배터리 수요가 많았다. 부품 교체 수요는 자동차 수명이 12년이 넘어가면 급증한다. 2021년 전체 자동차 매매 시장에서 중고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41%였는데, 2022년에는 45%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브라질 자동차부품 산업 투자액은 5억6,860만 달러에 달했다. 자동차부품협회에 따르면, 2021년 자동차부품 분야 투자액은 21억 헤알(4억2,000만 달러)이었으며, 2022년에는 23억 헤알(4억6,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들어 금리가 급증하여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매년 자동차부품 산업 투자액 중 55~50%는 기계설비 도입에 들어가며, 고정자산 투자 비율도 15~25%에 달한다. 2019년부터는 연구개발에 투입되는 투자액도 급증하였다. 전기·하이브리드 차량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관련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 먼로(Monroe)는 브라질 모지미림(Mogi Mirim), 코치아(Cotia) 등에 공장을 운영하는데 기존 내연기관용 서스펜션 외 하이브리드·순수전기차용 서스펜션도 개발하기 시작했다. 엔진과 전기자동차 배터리 무게와 위치가 달라, 서스펜션 설계도 달라져야 한다. 브라질 자동차부품 사업소는 상파울루, 미나스제라이스, 히우그란지두술, 파라나, 산타카타리나에 밀집돼 있다. 특히, 상파울루의 비중이 높은데, 2019년 기준 55.3%의 자동차부품 사업소가 상파울루주에 소재했다. 완성차 공장도 많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도 용이해 미래에도 자동차 부품회사들은 상파울루주에 많이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부품협회 489개 회원사 중 외국계, 브라질 회사 비중은 각각 60.1%, 31.6%였다. 외국계 회사 중 국가별 비중은 미국(23%), 독일(19.8%), 일본(10.8%), 이탈리아(10.4%), 스페인(7.7%), 네델란드(5%), 프랑스(3.6%), 룩셈부르크(2.3%), 멕시코(2.3%), 대한민국(1.8%) 순이다. 브라질 자동차부품산업 매출은 대기업에 집중되는데, 2020년 기준 매출액 분포는 대기업(94.9%), 중기업(4.4%), 소기업(0.7%) 순이었다. 2020년 기준 브라질 자동차 산업 제조원가 중 원재료 비중은 61.4%에 달했다. 2020년 코로나19가 창궐하고 공급망이 교란되면서 브라질 자동차 회사들은 원재료·중간재 가격이 올라 어려움을 겪었다. 반도체 칩, 석유화학 제품, 전장, 기계류 등 모든 부품 단가가 올랐으며 인상분은 자동차 가격에 반영되었다. 브라질 자동차 회사들은 공급망 사태 이후 부품을 가까운 데서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브라질 버스회사 마르코폴로(Marcopolo)는 부품회사들이 브라질 내에 투자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품 조달 중 브라질산 비중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자동차부품협회 담당자는 “미국·일본·독일·한국 등 브라질소재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교란이 심해지자 브라질 등 인접한 지역에서의 소싱 비율을 높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브라질에서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교란으로 많은 자동차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었다. 브라질 연방정부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대만·미국 등 반도체 칩 회사들이 브라질에 투자하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브라질 자동차부품 수출입 동향2020년 브라질 자동차부품 수출·수입은 각각 54억 달러, 82억 달러에 달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미국·멕시코·독일·네덜란드·칠레 등에 많은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며 중국·미국·독일·일본·멕시코·대한민국 등에서 수입한다. 주로 수입하는 제품으로는 기어박스, 변속장치, 바디 액세서리, 왕복 피스톤 엔진, 조인트·개스킷 등이 있다. 연방정부는 브라질 자동차부품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호타(Rota) 2030 등 정책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이 브라질 내 연구개발·투자를 확대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하이브리드·전기·수소 자동차 관련 기술을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 코멘트·시사점브라질자동차부품협회 헤지니 이네즈(Rejane Inez) 대외통상 분석관은 “협회 내 한국을 포함한 많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협회들이 가입돼 있고, 향후에도 글로벌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기술도입을 위한 투자유치를 희망한다”며, “오토멕 전시회 한국 국가관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브라질은 남미에서 자동차 산업이 가장 발달한 국가로 20~30여 개의 자동차·트럭·오토바이·농기계 회사들이 브라질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량이 많은 만큼 부품·솔루션·소재 등도 상당 비율 수입한다. 브라질은 사탕수수·옥수수 기반 에탄올 산업이 발전하였고, ‘화석-바이오 혼합연료’, ‘순수 바이오 연료’ 자체로 탄소 배출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향후 수십 년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유럽·중국 등에서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도태될 동안, 브라질에서는 상당기간 해당 산업이 유지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순수 전기·수소 자동차 부품기술도 서서히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자동차부품 회사들은 한국 내 내연기관 자동차부품 생태계가 축소되는 것을 고려해 브라질에 투자 진출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순수 전기·수소 자동차부품 및 솔루션과 충전 인프라를 브라질에 도입하는 사업을 병행할 수 있다. 이차 전지, 반도체 칩 기업들도 장기적으로는 브라질에 투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투자 시 리튬·니켈·실리콘 등 브라질에서 풍부하게 생산되는 원자재를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2023년 상반기 오토멕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브라질 자동차부품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오토멕 전시회 홈페이지: https://www.automecfeira.com.br/자료: 브라질자동차부품협회, Automec, Valor Economico, Folha de Sao Paulo, 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Motor Vehicle Manufacturers 등 KOTRA 상파울루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편집부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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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접착필름, 경기 회복과 함께 수요 증가 전망- 2021년 접착필름 수입, 전년 대비 50.85% 증가상품명 및 HS CODEHS CODE 3919.90: 플라스틱으로 만든 접착성 테이프, 판, 시트, 필름 등• 차량용 도색 보호필름 또한 HS코드 3919 ‘플라스틱으로 만든 접착성 테이프, 판, 시트 필름 그 밖의 평면모양인 것(롤 모양인지에 상관없다)’에 속하며, 세부 코드는 3919.90으로 ‘기타’에 속한다.파라과이 플라스틱 접착필름 시장 규모 및 동향접착필름(플라스틱 접착성 필름)은 포장재, 자동차, 건축, 전기·전자, 보건의료, 섬유 봉제, 건설, 학교, 사무실 등 여러 업계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파라과이 접착필름 수입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과 2020년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21년부터 다시 성장하고 있다.파라과이는 접착필름(HS Code 3919.90) 관련하여 자국 생산이 전혀 없으므로 수입 규모를 시장 규모로 볼 수 있다. 수입 금액은 2019년도에 약 769만7천 달러, 2020년도에는 약 767만8천 달러와 2021년도에는 전년 대비 50.85% 증가한 약 1,158만2천 달러를 기록했다.국가별 수입 동향2021년 국가별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 중국산 제품이 약 338만2천 달러(29.21%의 점유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다음으로 브라질이 약 289만3천 달러(24.98%), 한국이 7위로 19만 8천 달러로 집계되었다. 2021년 기준 1위 수입업체는 POLOS SRL 사(점유율 17.14%)로 전년 대비 48.12% 증가한 약 198만 달러 규모로 수입하였다. 이어서 ALTATEC SA 사가 2위를 차지하였으며, 3위는 MATIZ S.A. 사가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 자동차 부속 전문 판매업체인 HERIMARC 사와 CHACOMER 사도 수입업체로서 각 4.47%, 4.3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한국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는 ALTATEC SA, MAQUICENTER, AUTOTECNIA DEL ESTE .SA, SERIMAX 등이 있다.접착필름 시장 특성접착필름 시장은 세분이 되어 있다. 특정 기업이 독점하는 형태가 아니라 매우 경쟁적인 시장으로 보인다. 자동차용 플라스틱 접착 필름의 경우, 수입하는 유통사들이 시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가의 가격에도 소비자들은 미국산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높은 품질과 사후 서비스로 파라과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유통구조파라과이 접착필름 수입업체 대부분 도매는 물론 소매점을 운영하며, 소비자에게 자체 유통망을 통하여 직접 유통을 담당하기도 한다. 주요 소매점으로는 문구점, 슈퍼마켓, 자동차 부속 상점, 철물상점, 온라인 쇼핑몰 등이 있다.수입 관세 및 관련 제도파라과이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회원국인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등에서의 수입이 무관세이며, 역외 국가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 역외 공통관세 부과에 따라 수입 관세가 16% 부과된다. 접착필름은 수입에 의존하는 파라과이에서 생산되지 않는 특별 품목으로 관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부가가치세는 10%가 부과된다.규제파라과이에서는 접착필름에 관한 특별한 법령이나 다른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단, 수입업체가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수입허가를 받아 등록된 업체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업계 관계자 의견 및 시사점Dib-Tec 사는 약 39년간 사무용품, 문구, 예술, 건축, 디자인 전문용품을 수입, 유통 및 판매하는 업체이다. Dib-Tec 사의 Adriana 대표는 KOTRA 아순시온무역관 인터뷰에서 ‘한국제품은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다. 하지만 큰 규모의 고객들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여 신(혹은 인지도가 낮은)제품을 꺼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Adriana 대표는 이어서 “접착필름의 경우, 디자인과 품질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가격경쟁력 제고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파라과이 접착필름 시장은 저가의 중국산과 브라질산 제품이 50%의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 독일, 영국 등의 브랜드 제품 또한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파라과이 소비자의 대다수는 품질보다는 가격에 민감한 경향을 보이고, 일부 소비자는 가격보다는 품질, 또는 인지도를 중요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 기업이 파라과이에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면 품질시장과 가격시장 모두를 염두에 두고, 합리적인 가격 외에도 중국 및 브라질 제품들과 차별성을 둘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자료: GLOBAL TRADE ATLAS, PENTA TRANSACTION, MERCOSUR EXTERNAL COMMON TARIFF 자료자료제공: KOTRA
편집부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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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사출성형기 시장 규모 세계 1위… 첨단 설비 70% 수입 의존- 자동차·가전 분야 수요 증가세이며, 에너지 절약형 설비 선호상품명 및 HS Code사출성형기는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열가소성(가열 시 연화) 소재 또는 열경화성(가열 시 경화) 소재를 성형해 다양한 형상을 제조하는 산업용 설비다.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의료기기, 생활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플라스틱 제품을 가공하는 데 활용된다. 설비 구조에 따라 사출 방향과 금형개폐 방향이 수평인 횡형(수평형) 사출성형기, 수직인 입형(수직형) 직각인 L자형 사출성형기로 분류된다.사출성형기 시장현황중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사출 성형기 시장으로 시장 규모도 매년 성장 중이다. 중국 플라스틱 제품 생산량은 2009년 4,475만 톤에서 2021년 8,004만 톤까지 연평균 4.9% 증가했으며 2021년 증가율은 5.2%로 집계됐다. 플라스틱 제품의 40% 이상이 생산 과정에서 사출성형기가 활용되며, 플라스틱 시장 규모의 확대에 따라 사출성형기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중국플라스틱기계공업연감(中国塑料机械工业年鉴)>에 따르면,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는 2019년 233억 위안, 2020년 252억, 2021년 261억 위안으로 2025년에는 370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부품은 사출성형기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산업 분야로, 최근 들어 수요가 더 높아지고 있다. 2021년 기준 자동차부품 생산용 설비는 사출성형기 시장의 26% 비중을 차지했으며,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에서 금속대체 소재로 플라스틱류 부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출성형기의 활용도 많아지고 있다. 2021년 자동차 산업용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6억 위안 증가한 68억 위안이며, 자동차 산업에서 50%가 넘는 설비가 신에너지 차 부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첸쟌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2022년 신에너지 차 판매량이 2021년 대비 40% 증가한 500만 대로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부품용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도 약 20% 증가해 10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가전제품은 사출성형기가 두 번째로 많이 활용되는 산업 분야로, 2019년 이후 시장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플라스틱은 무게가 가볍고 절연성이 높은 장점이 있어 가전제품 소재 중 40%의 비중을 차지한다. 2021년 기준 가전제품 제조용 사출성형기 시장은 전체 사출성형기 시장의 25%를 차지한다. 플라스틱 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W7000(聚风塑料网)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가정용 냉장고 생산량은 2019년 대비 13% 증가한 8,992만 대이며, 세탁기 생산량은 2019년 대비 17% 증가한 8,618만 대이다. 가전제품용 사출성형기 시장도 가전제품 시장의 성장에 따라 시장 규모가 2019년 58억 위안에서 2021년 65억 위안으로 증가했다.에너지 절약형 첨단 사출성형기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기존 사출성형기보다 에너지 소모량이 30% 이상 적은 첨단 사출성형기를 이용해 가공 속도를 높이고 생산 비용도 줄이고자 한다. 첨단 사출성형기는 전력량을 조절하는 인버터, 사출 압력을 조절하는 서보(serbo) 모듈 등을 장착해 에너지 소모량을 일반 사출성형기보다 최대 7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중국 정부도 기업들의 에너지 절약형 설비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저장성 원저우시(浙江省 温州市) 정부는 에너지 절약형 개조 비용의 약 15%를 지원하고 장쑤성 수저우시(江苏省 苏州市)는 최대 200만 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따르면, 2021년 에너지 절약형 사출성형기 시장이 전체 사출기 시장의 30%를 넘게 차지했으며 2022년에는 80억 위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유통구조중국의 사출성형기 유통방식은 직접 거래와 대리 판매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사출성형기의 주요 고객사는 소규모 플라스틱 제품 OEM 생산기업과 대규모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제조사가 있다. 플라스틱 제품 생산기업들은 중소기업의 비중이 70%에 달하며, 구매하는 설비의 수가 적어 주로 대리상으로부터 설비를 구매한다. 대규모의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기업들은 사출성형기에 대한 수요가 높고, 생산 공정이 복잡해 제조사로부터 맞춤형 설비를 직접 구매한다.수입 브랜드의 중국 현지 법인은 상해, 선전 등에 많이 분포해있으며, 사출성형기 대리상은 광둥성, 장쑤성 등에 다수 위치한다.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qichacha.com)에 따르면, 해외 대표 브랜드인 일본 스미토모(住友)와 독일 아버그(ARBURG)는 상하이(上海)와 선전(深圳)에 유통법인과 A/S 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사출성형기 대리 판매상들은 제조업이 발달하고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기업이 다수 위치한 광둥성(广东)·장쑤성(江苏)·저장성(浙江)에 많이 존재한다.경쟁 동향 및 주요 기업 현황중국 내 첨단 사출성형기는 해외 브랜드 의존도가 높다. 독일의 아버그(ARBURG,阿博格), 일본의 스미토모(住友), 오스트리아의 엔겔(Engel,恩格尔) 등 수입 브랜드가 중국 사출성형기 시장의 20%, 첨단 사출성형기 시장의 70%를 차지한다. 수입 사출성형기는 중국산보다 정밀도가 높고 생산 속도가 빠르며 제품의 수명도 더 길다.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따르면, 초대형·초고속 사출성형기, 전동 사출성형기를 비롯한 수입 사출성형기의 기술 우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수입 사출 형기의 시장 규모는 50억 위안으로 향후에도 연간 5%의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다.중국산 설비가 차지하는 사출성형기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만, 주로 중저가의 사출성형기 설비들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다. 중국산 설비는 가전, 생활용품 생산 등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지 않는 산업에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활용 비중은 전체 사출성형기 시장의 80%에 이른다. 대다수 중국 사출성형기 기업들은 사출 정밀도가 높고 전력 소모가 적은 첨단 사출성형기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첨단 사출성형기를 제조할 수 있는 정밀 센서, 전기 제어 모듈, 서보모터 등 첨단 부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으며, 90% 이상의 첨단 부품을 해외 브랜드에 의존하고 있다.중국 사출성형기 수입 동향수입산 첨단 사출성형기 시장의 성장 속도는 사출성형기 전체 시장의 성장 속도보다도 빠르다. 2021년 중국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5% 성장했지만 에너지 절약형, 고정밀 사출성형기의 수입 규모는 2020년 대비 25.4% 증가한 7.8억 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에 따르면, 2022년 이후에도 수입 첨단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올해는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기준 한국은 중국의 사출성형기 3위 수입국이다. 2021년 중국의 사출성형기 수입 상위 3개 국가는 일본, 독일, 한국으로 3개국의 수입 총액은 중국의 전체 수입액의 85%를 차지한다.특히 중국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이 높은데, 2020년과 2021년 모두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2021년 중국의 한국으로부터의 사출성형기 수입액은 약 4,200만 달러로 2020년 대비 79% 증가해 수입액은 2019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됐다.관세 및 수입 규제한국산 사출성형기를 중국으로 수출하는 경우 최혜국 세율 및 한-중 FTA 협정 세율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중국으로 수출할 때 기본세율은 45%지만, 한국 관세청에서 발급한 원산지 증명서를 취득하면 최혜국 세율 및 한-중 FTA 협정 세율을 적용해 무관세로 수출할 수 있다. 중국으로 사출성형기를 수출하는 경우 현지에서 추가로 취득해야 하는 필수 인증이나 현지 정부로부터 적용받는 수입 규제는 없다.시사점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는 성장세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 내외의 성장률을 유지했다. 2020년 들어 신에너지 차 및 가전 산업의 성장으로 사출성형기의 시장 규모도 전년 대비 8%가량 확대됐다.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사출성형기 시장 규모도 향후에 매년 9%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부품, 가전제품 관련 사출성형기를 제조하는 국내기업은 중국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현지 사출성형기 취급 업체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절약형 초대형 설비와 고정밀 소형 설비의 판매가 많아지고 있다. 자동차, 가전, 생활용품 등의 산업 분야는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 생산 비용을 줄이고자 하며, 의료기기, 전자 산업 등의 산업 분야는 높은 정밀도에 대한 수요가 높다.한국산 사출성형기는 중국에서도 다수 유통되고 있으며 짧은 납기, 기업 맞춤형 A/S 등의 조건을 갖춘다면 중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자료: 첸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화경산업연구원(华经产业研究院), 중국브랜드망(中国品牌网), 한국무역협회,관세법령정보포털, KOTRA 톈진무역관 자료 종합
편집부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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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발 경기 위축으로 타격받았던 플라스틱 산업, 자동차 및 건설 업계 재활성화로 회복세-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州 증가로 바이오플라스틱 유망상품명 및 HS Code시장동향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멕시코의 플라스틱 생산 규모는 121억으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 내 2위(26.4%)이다. 또한 생산액 대비 수익액은 32.6% 수준으로 라틴 아메리카 내 수익성 1위이다. 코로나 이후 멕시코의 플라스틱 산업은, 2020년도에는 생산량이 9% 하락하는 등 타격을 받았었다. 코로나로 인해 비닐봉지, 비닐장갑, 주사기 등 일회용품 사용은 증가하였으나, 경기가 위축되어 자동차 및 건설 업계의 플라스틱 자재 수요가 더 큰 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자동차 및 건설 업계가 재활성화되며, 플라스틱 산업도 함께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경제잡지 포브스지는 2022년 멕시코 플라스틱 산업 성장률을 4.2%로 전망하였고, 유로모니터도 2020년부터 2025까지 멕시코 플라스틱 산업이 연평균 7.1%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USMCA에 따라 충족해야 할 역내 가치 비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자동차부품으로 활용되는 플라스틱에 수요가 상승하여 전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 플라스틱산업협회(ANIPAC, Asociación Nacional de Industrias del Plástico)의 데이터에 따르면, 플라스틱 산업은 멕시코 전체 GDP의 3%, 제조업 GDP의 약 5%를 차지한다. 또한 2021년 멕시코 플라스틱 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6% 증가한 206억2,600만 달러로 팬데믹 이전이었던 2019년 수준(172억9,300만 달러)을 상회하였다. 매출액 기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제품은 합성수지(30.1%), 봉투 및 플라스틱 필름(16.4%), 자동차 부품(15.4%) 순이다.수출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멕시코 플라스틱 교역 규모는 2020년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전년 대비 8.9% 감소하였으나, 2021년에는 전년 대비 32.7% 성장하여 411억3,5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340억700만 달러)보다도 21% 성장한 수치이다.2021년 기준, 전체 플라스틱 교역 중 수입은 72%, 수출은 28%이다. 2021년 수입금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297억 달러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51억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2021년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한 114억 달러로, 2019년보다 20억 달러 증가했다.2021년 멕시코의 플라스틱 품목 관련 주요 수입 대상국은 미국(24억5,100만 달러), 중국(9억5,100만 달러), 독일(2억5,000만 달러), 일본(2억2,200만 달러), 한국(1억5,70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수입의 절반 이상인 52%를, 상위 5개국이 전체 수입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점유율은 3.3% 정도이다.HS Code 4자리 기준, 2021년 한국의 대멕시코 플라스틱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폴리아세탈 등 기타 레진(HS Code 3907, 22.3%), 플라스틱제의 기타 판·시트·필름·박 또는 스트립(HS Code 3902, 18.2%), 스티렌의 중합체(HS Code 3903, 17.8%) 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경쟁 동향멕시코의 플라스틱 산업은 기업 집중도가 높은 편으로, 상위 2개 기업이 전체 생산액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플라스틱 기업으로는 Plasticos del Desierto, Industrial de Plasticos Atizapan, Envases Universales de Mexico 가 꼽힌다.멕시코 플라스틱산업협회(ANIPAC) 홈페이지(https://anipac.org.mx/)에서 해외기업의 판매법인을 포함해 플라스틱 제품 분야별 업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유통구조플라스틱 유통은 크게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완제품 유통과 산업용 원재료 유통으로 나눌 수 있다. 두 가지 모두 대부분 현지 도·소매업체를 포함한 디스트리뷰터를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멕시코의 제조업체 혹은 소비자가 외국의 플라스틱 원자재 혹은 완제품 생산업체와 직접 거래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주요 디스트리뷰터로는 Washington Penn Plastic De Mexico, Futura Industrial, Pulidos De Juarez, Cadillac Rubber And Plastics De Mexico, Plastic Tec 등이 있다.멕시코 경제부에 따르면, 플라스틱 업체들을 크게 1) 플라스틱 레진 및 첨가제를 생산하는 석유화학 분야와 2) 제품을 생산하는 플라스틱 성형 분야로 나누어보았을 때 유형별로 지역이 나뉜다. 석유화학 분야 공장들은 주로 타마우리파스州의 탐피코, 베라크루즈州의 코아트사코알코스에 위치해있다. 플라스틱 성형업체들은 전 지역에 분포되어있는데, 완제품의 유형별로 의학 관련 플라스틱 제품은 북쪽에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고, 자동차·가전·항공 관련 제품은 북쪽 및 바히오 지역, 신발·재생 플라스틱은 바히오 지역과 중앙 지역, 포장재·소비재는 동남쪽에 밀집되어있다.관세율 및 인증HS Code 3926.90군의 경우 관세율 15%와 부가세 16%가 부과되며, 멕시코 공식 표준규범 NOM-050-SCFI-2004(제품의 일반 정보 및 상업 정보) 인증이 필요하다. 바이오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NMX-E-267-CNCP-2016 인증을 선택적으로 취득할 수 있다. 이 인증은 제품의 재질을 심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품의 난연성 등을 정밀하게 검사, 자국 내 제조 및 유통 관련 제품이 적합함을 보증한다. 즉, 제품의 퀄리티를 보장한다는 일종의 보증 개념의 인증이다.플라스틱 관련 규제멕시코의 경우, 연방 정부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는 없으나, 총 32개 주 중 19개 주에서 개별적인 규제를 두고 있다. 멕시코시티의 경우, 2021년 1월 1일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 조치를 내려 포크, 나이프, 스푼, 접시, 빨대, 플라스틱 뚜껑, 컵, 풍선, 플라스틱이 포함된 일회용 커피 캡슐, 일회용 플라스틱 탐폰 어플리케이터 등의 품목이 사용규제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규제 조치로 인해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제품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바이다.시사점멕시코 플라스틱 산업은 코로나 영향으로 다소 타격을 받았으나, 2022년도에는 회복세에 접어들어 전년 대비 4.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플라스틱 교역 규모도 2021년에는 전년 대비 32.7% 성장하여 이미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보다도 21% 성장한 상황이다. 앞으로 USMCA 역내 가치 비율 기준이 강화되고, 전기차용 플라스틱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멕시코의 플라스틱 산업은 점점 성장할 것이라 예상된다.한국은 對멕시코 플라스틱 수출 5위 국이나, 그 비중은 3.3%로 아직까지 크지 않다. 향후 멕시코 플라스틱 시장으로 진출을 고려한다면 최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규제되는 추세를 감안해 바이오플라스틱 분야도 염두에 두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멕시코는 완제품 유형별로 공장 클러스터가 밀집되어있으니 진출전략 수립 시 지역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자료: 멕시코 연방관보(DOF), 멕시코 통계청(INEGI), 멕시코 경제부(SE), Euromonitor, UN Comtrade, 멕시코 플라스틱 산업협회(Anipac), Ambiente Plástico, Plastics Technology Mexico, 플라스틱 산업포털(PlasticNet), 멕시코 일간지 Forbes, La Jornada 등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 자료 종합
편집부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