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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진플라 임(이하 우진플라임)에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PLAIMM-X’라는 스마트 옵션이 탑재된 웹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IMC 510’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출성형기 제어를 위한 직관적인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인 IMC 시리즈는 형체와 사출 그래프를 한 페이지에서 선명하 게 확인할 수 있으며, 빠르고 유연한 탐색 기능과 직관적인 구성으로 사용자에 매우 친화적이다. 또한, 편리한 공정관리 분석과 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주변기기 통신 및 모니터링이 원활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IMC 510 컨트롤러에서 제공하는 PLAIMM X라는 스마트 옵션의 경우 외부요인(작동유 점도, 재활용수지 사용, 체크링의 마모 등)에 대해서도 중량 편차 발생을 억제하는 ‘웨이트 컨트롤(Weight Control)’과 최적의 형체력을 시스템이 개입 후 조정하는 금형 보호 및 에너지 절감 목적의 ‘플래쉬 모니터링(Flash monitoring)’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사용자 친화형 인터페이스를 Full HD 스크린으로 선명하게 확인!  플라스틱 산업에 사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사출성형기를 제어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인 IMC 시리즈 컨트롤러는 언제든지 기계 상태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페이지 탐색을 단순화하여 워크 플로우를 개선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IMC 510 UI 레이아웃 >    < UI 레이아웃 – 헤더(상단바) >    특히, 최종 사용자에게 다양한 시스템 유형에 대한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는 이 제품은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현 대적 제어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현재 우진플라임의 A5 시리즈(DL-A5, TH-A5, TE-A5), Super-Foam(DL-A5 S.F, TE-A5 S.F) 모델에 적용되고 있다.  IMC 500 & 510은 임베디드 기반의 운영체제로 OPC-UA (Euromap77)와 Gigabit Ethernet을 지원하며, 터치스크린 에 기반한 사용자 UI의 접근 편리성이 특히 고객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헤더(상단)부터 푸터(하단)까지 아우르는 전 면적인 레이아웃으로 빠른 탐색을 위한 인터렉티브 영역을 확보해 사용자가 각 페이지로의 이동, 테마 전환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에 강점이 있는 IMC 500 & 510은 PC 에서 하단 상태바에 프로그램을 고정하는 것과 유사한 기능 제공으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 버튼을 끌어서 즐겨찾기 공간 에 내려두면 별도의 메인 메뉴로 들어가 해당 아이콘을 찾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또한 ‘플라이아웃’ 기능을 통해 사용 가 능한 모든 기계 기능을 구성할 수 있으며, 사출 과정에서 발 생하는 가열 상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우발 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움직임을 방지한다.  그 외에도 푸터(하단)에 구성된 상태 바에서는 난방 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색상별로 청색은 ‘너무 낮음’, 적색은 ‘너무 높음’으로 표시해 온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IMC 500 & 510은 기계 모드 선택에서 배경 제어 버튼 을 구성해 우발적인 이동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알람 재 설정 버튼 주위의 불빛이 나타나도록 해 장비 내 심각도가 높은 파트의 상태진단에 대해 사용자가 더욱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수려(秀麗)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을 수상한 IMC 500  우진플라임의 IMC 500은 편리하고 우수한 기능뿐만이 아니라 수려한 디자인으로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23년에 미국의 IDEA,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사출성형기 기계 제어 시스템 분야에서 타제품들과 비교해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터치스크린에 기반한 사용자 UI의 접근 편리성이라는 강 점을 크게 어필한 IMC 500은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한편, 이에 대한 작업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심한 부가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각 페이지 구간별로 튜토리얼 영상을 제공하는 도움말 버튼에 QR코드를 구성했으며, 이로 하여금 사용자가 IMC 500을 사용하면서 궁금한 기능을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에도 UI 상에서의 ▲ 보조 페이지 ▲ 이중테마 ▲ UI 레이아웃 – 헤더(상단바) www.ihandler.co.kr 93 그룹 합치기 ▲ 그룹화 등 페이지의 다각화를 활성화시켰으며, ▲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 체계적인 레시피 관리 ▲ 웹 기반 의 맞춤형 개발 위젯 통합 등으로 작업자의 편리함을 대폭 향상시켰다.   웨이트 컨트롤, 플래쉬 모니터링 등 ‘PLAIMM X’로 스마트팩토리 구현!  사출성형기 제어를 위한 직관적인 스마트 컨트롤러인 IMC 510에는 웨이트 컨트롤(Weight Control), 플래쉬 모니터링 (Flash Monitoring), 비스코시티 모니터링(Viscosity Monitoring), 체크링 모니터링(CheckRing Monitoring) 등 PLAIMM X가 스마트 옵션으로 구축되어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 우진플라임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인 PLAIMM X는 위의 스마트 옵션 등으로 사이클 단축, 불량률 감소, 에너지 절감, 원자재 사용량 감소 등의 목표 아 래 고객의 수익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1985년에 설립된 유압식, 전동식, 입형식, 다중 다색, Super-Foam 등 다양한 사출성형기 라인업과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를 보유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은 현재 국내 사출성형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판금, 주조, 가공, 도장, 스마트 자재, 스크류 및 바렐, 조립 까지의 모든 제조 공정을 내재화함으로써 제조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는 동사는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더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 이다. IMC 500 & 510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스마트함을 선물하고자 하는 우진플라임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출성형 시장의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문의: ㈜우진플라임 043-540-9000 / https://woojinplaimm.com      
이명규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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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 자동화 장비에 꼭 필요한 롤 필터 출품, 인기 독차지  ㈜에어비젼은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 공급망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4’ 산업전에 참가하여 성공리에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였다.  ​ ㈜에어비젼 전시 부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디지털(IT) 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 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 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으며, 전체 45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0,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에어비젼은 반도체 크린룸, 제약회사 크린룸, 병원의 수술실, 음압병실, 식품회사의 크린룸 등을 만들어주는 전문 기업으로, 에어비젼 필터, 바이 러스 키퍼 필터, 롤 필터, 창문 필터, 공기 청정 필터, 환기 유니트 필터, 공조기 필터, 가스 제거 필터 등을 출품하였다.  특히 자동화 설비에 특화된 롤 필터와 공조설비에 특화된 V-Bank 필터가 큰 호평을 받았다. 에어비젼의 ‘AV Roll 필터’는 냉각기나 냉풍기, 항온항습 기, 에어컨 등의 흡입구에 간단하게 부착해서 기기 내로 유입 되는 먼지를 걸러주는 필터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염화망 필터는 먼지를 충분히 거르지 못해서 기기의 Cooling Coil에 먼지가 쌓여 냉각 알람이 자주 발생하는 등 고장이 잦아서 장비 제조업체들의 A/S 비용이 커지는 원인이 되었었다.    롤 필터 적용된 모습   V-bank 필터  ‘AV Roll 필터’는 먼지 제거 효율을 높이면서도 매우 낮은 정압 손실을 구현함으로 에어컨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필터로 장비업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사용자들에게는 두껍게 쌓인 먼지 때문에 증가했었던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효과 적인 제품이다. 에어비젼의 ‘AV Roll 필터’는 이런 점을 인정받아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외 수출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왔으며, 해외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AV Roll 필터’는 장비 공기흡입구의 폭에 따라 30cm~ 70cm까지 다양하게 적용되도록 AV Roll 30/40/50/60/70의 제품이 라인업 되어 있으며, 간단한 자석부착형으로 20cm마다 절취선이 있어서 오염 시 화장지처럼 뜯어 주면 되므로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플라스틱에는 동봉된 양면테이프 자 석을 사용해서 붙일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에 사용하면 헤파 필터의 수명연장 효과를 얻게 되어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본 제품은 에어컨,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냉풍기, 머시닝 센터, 사출기, 공기 압축기, 항온항습기, 냉각기, 오일 쿨러, AVR, UPS, 통신장비 등에 적용하면 먼지로 인한 기기 고장 을 예방하는 장점도 있다. ‘V-Bank 필터’는 Air Clean Unit, 공조기(Air Handling Unit)에 사용하는 필터이다.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 때문에 외국에서는 이미 신기술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필터 로써, 에어비젼이 이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제품이다. V-Bank 필터의 특징은 필터 여재가 일반필터보다 훨씬 많아서 다 풍량 처리가 가능하고, 압력손실이 매우 작아서 바람을 멀리 가게 할 수 있는 필터이다. 필터 수명이 기존 필터 보다 2배 이상 길어서 교체 소모 비용 또한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공조용 모터의 전력량을 감소시켜 전기요금이 약 30% 절약되는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계속되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고민이었던 공조 장비 사용업체들에게 공조기 1대당 연간 1,400만 원의 운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필터 교체 비용 및 폐필터 처리비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문의: 1522-1865    
이용우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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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압 실린더를 응용하여 연속적으로 높은 공압을 발생- ‘HOT RUNNER AIR 압력이 떨어졌을 땐 증폭기가 답이다.’   에어 증폭기(Air Amplifier)  2014년에 설립되어 고품질의 런너리스 사출성형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Hot Runner System 전문 제조회사인 주식 회사 코런(대표이사 김창겸 www.korun15.co.kr 이하 코런) 은 핫런너 업계에서 쌓아온 경력이 30여 년이 된 대표이사를 비롯해 베테랑 직원들이 포진되어,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창기부터 남들이 손대지 않는 새롭고, 어려운 핫런너 시스템 과 주변기기의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도전해왔으며, 최근 에어 증압기(Air Booster)를 활용한 에어 증폭기(Air Amplifier)를 출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어 증폭기는 소구경 공압 실린더로 높은 출력을 얻기 위 해 기존에 설치된 에어 콤프레셔의 능력만으로는 공장에 설 치된 배관라인 끝단에서 발생하는 압력 손실에 의한 공압 저하를 보완하기 위해 보조기기인 에어 증폭기(부스터)를 이용 하여 압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산업안전 관리공단의 인증을 받은 알루미늄 에어 탱크를 적용함으로써, 경량으로 이동 설치가 간편하다.  본 장비는 공압 실린더를 응용하여 연속적으로 높은 공압 을 발생시키는 공압 증압기로써, 일부의 장치에서 공장라인 보다 높은 출력 압력이 필요할 때, 공장라인 압력이 순간 소비 공기량에 따라 변동할 때, 장치의 하한 압력을 확보가 필요할 때, 그리고 핫런너 밸브게이트 시스템 적용 시 공기 압력이 7~9bar 이하일 때 사용이 필요한 장비다. 이외에 에어 실린더의 콤팩트화, 구동기기(에어 실린더, 에어 모터)의 출력 부족 대응, 공장라인의 압력변화(라인의 압력 저하 등)에 대한 대응, 에어 탱크의 고압 급속 충전, 방폭 환경에서의 증압 시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 내부 에어 회로도 >    2배의 공압 에어를 얻을 수 있다  전기가 필요 없는 에어 부스터를 통해 1차 압의 2배(상당) 까지의 고압 에어(최고 1.0MPa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에어 탱크(5L, 10L, 20L, 40L, 60L, 기 타 특주)로 시리즈화 되어 있다. 에어 증폭기는 IN으로부터 유입된 1차 압력은 IN 측의 체크변을 통하여 승압실 A, 승압실 B에 유입된다. 또 1차 입력 은 압력조정부, 절환밸브를 통하여 구동실 A에 유입된다. 구동실 A의 압력에 의해 피스톤은 좌우 방향으로 이동하며, 승압실 A의 에어는 압축되어 OUT 측으로 나온다. 피스톤이 스트로크단에 도달하면, 절환 스위치를 누르고, 절환밸브의 파이롯트실에 에어를 공급하고, 절환밸브는 절환에서 벗어난다. 구동실 A의 에어는 배기되어 구동실 B에 에 어가 공급된다. 거기서 피스톤을 우 방향으로 이동하여, 승압 실 B의 에어가 압축되어, OUT 측의 체크변을 통하여 OUT 측으로 나온다. 이상의 동작을 반복하는 것에 의해 OUT 측에 증압이 행해 지며, 셔들변을 통한 OUT 측 압력에 의해 압력조정부에 피 드백 입력이 전달되어 조압 스프링과 압력 밸런스가 얻어질 때까지 증압이 행해지는 원리이다.  < 에어 증폭기 증압변부착 에어 탱크 시리즈 >     < 증압변부착 에어 탱크(IAT + IATT) 시리즈 >   < 에어라인 설치 예 >    에어라인 설치의 경우 동봉하여 제공되는 밸브를 Air 출력포트 1, 2, 3 중 설치하고자 하는 방향의 포트에 Air OUT 라인을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고,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Air 출력 포트는 동봉된 막음볼트 2개로 Air 누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서 사용하면 된다.  문의: 전화_ 031- 311- 5577이메일_ korun15@naver.comWEB_ http://www.korun15.co.kr     
이용우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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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할수록 에너지 절감 효과는 Up, Up, Up!  1969년 금성사(現 LG그룹)의 기계사업부에서 처음 제품 을 출시하여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는 고정밀 사출성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그대로 구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가전, 패키징, 의료기기 등의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Needs)를 충족시기 위해 항상 매진하고 있다.  당사의 ‘WIZ-E Plus Series’는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Full 전동사출기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현재 고객들에게 단순 제품 제공을 넘어서 고품격의 가치를 제공하고, 사출성형생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WIZ-E Plus Series  사출성형생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LS엠트론의 ‘WIZ-E Plus Series’  LS엠트론의 ‘WIZ-E Plus Series’는 FEA를 통한 5점 Toggle 형체기구의 최적 설계를 통해 효율성과 사이클 타임 단축 으로 생산성을 향상시켰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 대비 3~20%가량 형개 거리를 연장했으며, 국내 최대 사이즈의 타이바 간격과 긴 금형 조정 거리를 확보해 다양한 크기의 금형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형 센터 프레스 고강성 형판을 적용해 형판 사이즈가 동급 최대이며, 센터 프레스 이동 형판 및 유로맵 이젝터 일원화로 형판의 변형을 최소화 했다.  특히, ‘WIZ-E Plus Series’는 형체력이 균일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Short Shot, 플래시 등 성형 불량을 줄였으며, 금형의 수명을 향상시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출성형기로 평가받고 있다. 그 외에도 FEA를 통해 개발된 콤팩트한 고강성의 5점 토글 메커니즘과 고응답, 저관성 서보모터를 적용한 고속사출 메커니즘은 고객들에게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    WIZ-E Plus Series’ 5점 Toggle 방식의 고강성 형체 기구 및 고속사출 메커니즘  사이클 타임 단축으로 생산성 Up, 사용할수록 에너지 절감 효과도 Up, Up!  ‘WIZ-E Plus Series’는 서보모터 개별 제어를 통한 동시 동작이 가능해 사이클 타임 단축으로 생산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고출력, 고응답 사출 전용 서보모터를 개발해 사출 속도 500㎜/s까지 응답 시간 및 사출 속도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전동식 사출기 전용 적산전력계를 사용해 간단한 조작으 로 손쉽게 에너지 모니터링 및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WIZ-E Plus Series’는 일반 유압식 대비(자사 유압 식 일반사출기 350톤급과 비교) 소비전력 40%, 작동유 사용 100%, 냉각수 사용(금형 냉각수 제외) 81%가량 다운시켜 사용할수록 에너지 절감 효과가 커져 사용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출성형기다.    한발 앞서 미래를 설계하는 LS엠트론의 CSI4.0, 최적의 Smart Factory 구축에 일조  ‘WIZ-E Plus Series’에 적용하고 있는 LS엠트론만의 스마 트 사출성형 솔루션(CSI4.0: Connected and Smart Injection)은 4차 산업 혁명과 Digital Transformation에 고객사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이다. CSI4.0은 초기 시작 단계인 데이터 수집 단계, 이를 더욱 의미 있는 정보로 만들어 가는 단계와 더 나아가 빅데이터 처 리 기술과 AI를 응용한 지능화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 사출성형 솔루션은 스마트 생산, 스마트 기계, 인공 지능(AI), 스마트 서비스로 분류해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스마트 생산(Smart Production)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접속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모니터링,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및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생산 제어, 금형의 생산정보 QR 코드로 확인 및 즉시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금형 인식과 사출기 컨트롤러를 통한 주변기기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주변 설비 제어, 고객의 데이터화 니즈에 대응하는 스마트 데이터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한 기계와 스마트한 서비스’라는 모토로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는 스마트 중량제어(Smart Weight Control)와 스마트 원격 서비스(Smart Remote Service) 중 스마트 중량 제어는 공정 조건을 자동으로 변경해 성형품의 중량을 보정 하는 기술로, 사출기의 소프트웨어로 성형품의 중량 변동 요소를 감지해 기계가 스스로 조건을 변경한 후, 정상 중량으로 일부 보정하기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마트 원격 서비스의 경우에는 사용자의 요청으로 LS엠트론 의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원격지 사출기 화면을 공유받아서 입체적으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고객은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의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사출기의 공정 최적화에 적용한 인공지능 사출 시스템(AI Injection System)은 사출기에 연동된 중량측정기로 성형품의 중량 변화를 감지해 기계가 스스로 정상 중량으로 조건을 변경하는 인공지능 중량제어 시스템(AI Weight Control)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출기가 고숙련된 성형 전문가의 공정 조건 도출 방법을 학습하고 모방해 초기 공정 안정화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인공지능 조건 도출 시스템(AI Molding Assistant)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출성형기 산업에 대한 새로운 변혁의 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LS엠트론 국내 최초 직압식 사출성형기 개발을 시작으로 Two-Platen 사출기를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전동식 사출성형기를 개 발해 대한민국 사출성형기의 표준을 선도해 온 LS엠트론은 고객들의 다변화된 제조환경에 맞게 특수기(IBM, IML, CPM, Two color 등), 고사양, 초고속 사출성형기 the ONE*, the ONE*-E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힘써오는 한 편, AI 시대에 맞추어 똑똑한 사출기, 스마트 디지털 성형솔 루션을 개발해 사출성형기 산업에 대한 새로운 변혁의 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LS엠트론은 올해 NPE2024-The Plastics Show(이하 NPE2024) 참가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LS엠트론만의 새로 운 지평을 구축하며, 자동차, 가전, 전자 및 물류, 포장 등 다 양한 산업에 특화 가능한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으로 NPE2024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고 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사출을 잘 아는 ‘Made for Molders by Molders’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을 받으며, 글 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는 중이다.  NPE2024에서 사출성형기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강렬하게 부각시킨 LS엠트론은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특화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출성형 솔루션을 선보이며, 단시 간에 미국 시장에 진출해 눈부신 성공을 거두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텍사스에 약 5,902평 규모의 테크센터를 준공하고, 고객들에게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과감하게 나서고 있다. 향후 사출성형기 실시간 시연, 대면 교육 및 금형 시험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물류 창고를 통해 재고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전동식 사출성형기 분야에서 이미 글로벌 탑 티어 (Top tier) 수준의 개발 능력과 함께 시장을 리딩(Leading)하고 있는 LS엠트론에서는 현재의 위치에 멈추지 않고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곧 새로운 전동식 사출성형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곧 새로운 전동식 사출성형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이명규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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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곳에서 돈 버는 기술이 탁월하다”   사출성형기 영업 및 수출 업무를 시작으로 사출기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수출입 통관부터 대형 물류, 자금 흐름, 제3국 간 거래 등을 통해 중고 사출기의 수출과 해외에서 직접 제품을 제조, 수입하고 있는 ㈜지앤비테크. 단순히 중고 사출기를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사들의 가려운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솔루션을 제공함과 더불어 구상무역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을 수입, 공급하는 일까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고,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혜안을 가지고 있는 최규중 대표를 만나 지앤비테크의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앤비테크의 최규중 대표이사는 LG전선㈜(현 LS엠트론)에 경력사원으로 입사, 사출기 해외 영업을 담당함으로 사출성형기와 인연을 맺었다. 입사 후 해외 영업을 담당하다가 해외서비스 팀장으로 근무하는 5년여간 LG에서 배운 것이 많았다고 밝히는 최규중 대표는 그 시절 기계 해외 영업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베트남이 주 담당 지역으로, 이후 인도는 120회를 다녀왔으며, 또한 해외서비스 담당 시에는 16개국의 기계 A/S를 관리했었단다. 최 대표는 그렇게 LG전선에서 사출기의 해외업무와 인연을 맺고 생활하다가 IMF 시기에 퇴사하면서 2000년도 35세 나이에 ㈜지앤비테크를 설립했다.     “LG전선 시절 1년 만에 대리를 달고, 2년이 안 되어 팀장으로 특별 승진을 했지만, IMF를 맞이하면서 제일 먼저 퇴사하겠다고 결정했다. 그만큼 자신감도 있었고, 또 미국으로 기술이민 가려는 목표가 있어서 제대로 준비하고 싶었다”라며, “결국 2000년에 ㈜지앤비테크를 설립해 24년 동안 부도 한번 맞지 않았고, 2016년에 중고 사출기 시장에 진입해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하면서 중고 사출기 업계에서 Top 순위에 자리를 잡았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당시 기계를 많이 팔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에게 ‘LG 사출기를 구매하면 내가 LG를 떠나든 영업직을 그만두더라도 평생 당신 곁에서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지앤비테크를 창업하고 2016년 중고 사출기를 취급하면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부품 공급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앤비테크의 최규중 대표는 해외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었기에 중고 사출기뿐만 아니라 공작기계 등을 유럽 현지인을 고용하고 있는 스페인을 비롯해 인도 2곳, 파키스탄 1곳, 이란 1곳 등의 현지 협력사들을 베이스로 수출을 많이 해왔다. 현재 매출 규모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인데, 앞으로 수출 비중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앤비테크를 설립 후 최 대표는 전문영역을 살려 특수 해외 프로젝트 지정점 업무를 통해 해외 진출업체의 화재 사고 처리, 운송사고 처리, 서비스 부품 공급 등을 진행해왔다. 최 대표는 해외 프로젝트 진행이 ‘전문’이라고 밝힌다. ”LG전선 해외 영업, 해외서비스 팀장으로서 근무할 당시,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업무에 필요한 분야별로 전문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은행 전문가가 와서 L/C, 계약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관세사가 와서 통관 관련 업무를, 물류 전문가가 와서 국내, 해외 운송 업무를, 그리고 사내의 서비스 팀장이, 제조 팀장이, 부품 팀장이, 해외업무 팀장들이 돌아가며 전문교육을 실시해 전반적인 업무 전체를 모두 배울 수 있었다. 이렇게 총 3개월 동안 배운 걸 지금 30년째 써먹고 있다”라고 전한다.  2016년 중고 사출기 시장에 진입 “8년 전 지인 한 분이 최 대표는 기계, 서비스, 영업, 물류, 시장, 설치, 시운전, 부품 공급, 응용 능력 등 전체를 통합적으로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중고시장 진입을 추천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있을 곳이 이곳이고, 이 일이 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사실 중고시장 진입은 중고 사출기 수출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시작했다. 전 세계 16개 국가와 거래했던 경험도 있고, 또 그동안 남들이 하지 않는 국가와 시장, 미지의 시장 개척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자신 있었다”라고 강조한다. 지앤비테크는 지난 8년간 엔겔 사출기를 제일 많이 팔았다. 엔겔 중고 사출기 750여 대를 판매해 연간 100여 대를 판매한 꼴이다. 특히 인도 시장으로 70%, 유럽 국가 30% 등 전량 해외로 판매했고, 중국에서 나온 중고 기계를 독일, 스페인으로 판매하는 제3국 거래도 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중고 사출기뿐만 아니라 일제 중고 사출기도 중동,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을 많이 했다. “나에겐 장사꾼 DNA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장사꾼 피가 흐르는 듯하다. 영업만 잘한다고, 또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LG전선 시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현장에서 터득한 응용 능력과 순발력 등 노하우가 쌓였다. ‘영업은 종합예술이다’”     세상은 넓고, 시장은 많다 지앤비테크의 사업은 3가지로 크게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그 첫 번째가 금융을 일으켜 주는 일이다. 즉, 기계 설비나 장비를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기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일이다. 중고 기계를 파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고객의 상황에 따라 구매자금 등을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앤비테크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지원과 더불어 한전, LG 헬로비전, KT ENG 등의 에너지기업자금 지원, 그리고 은행, 신보 등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업체의 경우 서울보증보험 대금 지급이행보험 증권(SGI)을 통해 일종의 할부계약으로 5년 동안 분할 상환하는 등의 기업 지원 금융을 일으켜 줬다.  더불어 최 대표는 “그동안 한눈 안 팔고 열심히 일해 온 덕분에 지앤비테크의 이미지가 아주 좋아 큰돈이 필요할 때 자금을 지원해주는 협력사들이 생겼다. 사출기 이외에 중고 공작기계도 취급하고 있는데, 고등학교에 있는 교육용 기계 설비를 한꺼번에 교체 시에 중고 기계를 모두 구매해서 수출하고 있다. 이럴 때 자금을 융통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는 물량이 많고 부피가 작으며, 퀄리티에 큰 문제가 없고 가격적인 부분이 중요한 제품을 직접 해외에서 제조해 국내에 수입하는 일이다.  예전에는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 한국으로 수입을 많이 했으나, 중국의 생산단가 상승 등으로 이것이 어려워졌다. 이에 지앤비테크에서는 건축자재인 고임목을 중동(이란)에 있는 협력사의 현지 공장에서 생산, 수입하고 있다. 이란의 경우, 전기세가 우리나라 1/10로 저렴하고, 인건비가 월 20만 원 수준이며, 석유가 생산되어 유화 제품 가격이 저렴하고, 수입 시 컨테이너 운송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란이 경제 제재 때문에 자금 이동이 어렵다. 이에 지앤비테크는 제품 수입 대금을 중고 사출성형기로 대신 지급하는 물물교환식의 구상무역(compensation trade) 방식으로 물건값을 지급하고 있다.      최규중 대표는 “이러한 방식으로 지앤비테크는 예전에 산업용 랩(스트레칭 필름)을 수입해서 공급했었다. 하지만 산업용 랩 국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업체가 패밀리 기업이어서 그 회사 대표가 ‘랩 시장에서 경쟁하지 말고, 우리 회사에 있는 15가지 종류의 PP 로프를 생산할 수 있는 로프 기계를 중고로 팔아 달라’고 제안을 해왔다. 그래서 계약금을 치르고, 나머지 잔금은 로프 기계를 이란으로 수출하여 직접 로프를 생산해서 제품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을 맺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저렴한 로프를 이란에서 생산해 공급하는 대신, 패밀리 기업에서 전량 소화할 것을 조건으로 계약했고, 현재 로프 가공 기계가 이란에 도착했다. 이제 로프를 생산, 내년도에는 로프, 네트를 국내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앤비테크는 이처럼 고임목, 로프 등처럼 물량이 많고 부피가 작으며, 퀄리티에 큰 문제 없고 가격 측면이 중요한 제품을 우리의 유휴 설비를 수출, 외국에서 생산해서 국내 시장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아이템을 지속해서 늘려 나갈 방침이다.  세 번째는 올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신규 사업으로, ‘자원 재순환 사업’이다. 쉽게, 중고 사출기를 그냥 판매할 수도 있지만, 중고 사출기의 각 부품을 분리 해체하여 부품으로 따로 판매하고, 나머지 부분만을 고철로 넘기는 사업이다.     최규중 대표는 “최근에 중고 진화기계 사출기를 구매했다. 사출기에 장착된 컨트롤러가 바버콜만(Barber-Colman) 제품으로, 현재 생산이 중단된 제품으로 부품이 없다. 예를 들어 바버콜만 컨트롤러가 장착된 중고 사출기를 350만 원에 구입했다면, 컨트롤러 CPU 부품은 300만 원에도 구매하지 못하는 걸 우리가 200만 원에 팔고, 나머지 형체력 160톤급 사출기에서 나오는 고철 7톤을 정도를 고철 집에 kg당 300원에 팔면 210만 원 정도 나온다. 그렇다면, 350만 원의 중고 사출기 구매자금에서 컨트롤러를 따로 200만 원에 팔고, 나머지를 고철값으로 210만 원을 받아도 60만 원이 세이브된다”라며, “이처럼 중고 사출기를 고철로 몽땅 파는 것이 아니라 전동기, 유압 부품, 주물, 비철금속, 유압호스, Q.D.C, 전선 등을 별도로 분리 작업해서 모두 수출하고 나머지 분리 못 하는 것은 고철 집으로 넘기는 사업을 2025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 사무실 앞 800평 부지를 모두 비워서 중고 사출기 분리 작업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앤비테크는 단순한 중고상은 아니다. 물론 중고 기계를 취급하지만, 제품 제조, 수입, 수출, 금융지원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다.  전 세계에 광범위한 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앤비테크가 2025년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자원 재순환 사업’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 본다.         
이용우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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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과의 ‘상생’만이 우리가 나아갈 길”       ㈜삼화기업(대표이사 권범중, www.samtech.kr, 이하 삼화기업)은 1986년부터 플라스틱용 컬러 마스터 배치, 기능성 마스터 배치, 특수 컴파운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까지 진출해 높은 품질의 마스터 배치·컴파운드를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마스터 배치 전문 기업이다.  5천여 평 부지 위에 건설된 삼화기업의 충주공장 내에는 정부 인증을 받은 기업부설 연구소와 대형 양산라인 14개가 운영·가동 중이며, ISO 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O-BIZ 인증 등을 받은 검증된 기업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여러 개의 특허권도 획득하며 기술력 또한 인정받은 삼화기업은 특히, 2007년에 우성 IND를 인수한 이후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며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 업계 최초로 전자동 시스템을 도입하여 월 2,000톤 이상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며,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마스터 배치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삼화기업의 주력상품은 마스터 배치(Master batch)로, 사출, 압출, 블로우(Blow) 성형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조 공정 과정에 투여되어 플라스틱 제품에 착색 및 특수 기능을 부여하는 데 사용되는 첨가제다. 크게 블랙, 화이트를 포함한 컬러 마스터 배치와 산화 방지, 난연, UV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는 기능성 마스터 배치로 나누어지며, 자동차 내외장재 산업과 식품 포장, 건설, 농업, 섬유 등 플라스틱이 사용되는 모든 산업재와 소비재에서 광범위하게 소비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삼화기업은 현재 경쟁력 있는 단가 제시 및 ISO9001 등 국제 규격의 품질 관리의 우수한 제품력을 무기로 5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하는 한편, 특히 올해는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더욱이 올해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기업)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거래업체 평가 및 다양한 위험 분석, 체계적인 물류 관리 등에서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공신력 있는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삼화기업의 권범중 대표이사는 “당사의 경쟁력은 전자동 시스템의 도입과 1:1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꼽을 수 있다. 전자동 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지고, 이에 단가 경쟁력을 갖추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 제시가 가능해졌다”라며, 또한, “고객사의 설비 및 제품에 따라 다양한 컴플레인과 문제가 발생하는데, 당사의 우수한 R&D팀에서 수지별, 공정별, 제품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기술 지원을 통해 더욱 정확한 원인 파악과 발 빠른 대응으로 고객의 문제와 니즈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제조업 위주의 고객사가 많은 당사의 제품 특성상, 주력상품인 마스터 배치와 컴파운드의 외에 ‘원스톱 통합 패키지 서비스’로 수지(Resin), 카본블랙, 이산화티타늄 등 다양한 원재료를 함께 공급 가능한 유통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품력과 단가가 중요한 직수출 분야와 더불어, 고객의 의존도 및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의 하나로,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해외시장 트렌드의 변화에 적극 대응  최근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플라스틱 시장의 화두는 단연코 ‘친환경’ 및 ‘리싸이클링’으로 뽑을 수 있다. 범용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한 단순 소비재 시장은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 등의 이슈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며, 그 대안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제품에 관한 연구 및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삼화기업은 생분해성 수지로 만든 마스터 배치 개발에 성공하였고, 현재 시장규모가 작고 수요가 미미하긴 하지만 국내외 시장으로 조금씩 판매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경량화를 이루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제품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삼화기업 또한 범용 제품을 벗어나 더욱 다양한 제품군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당사는 Chinaplas, K Fair를 포함한 플라스틱 전시회를 연 4~5회 이상 참가하여 꾸준히 당사의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기존 거래선 관리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거래처 외 매년 새로운 나라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전 세계 플라스틱의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라며, “올 1월에 참가했던 이집트 Plastex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 현재 이집트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시장성 및 바이어 동향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던 만큼, 직접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에서, 많은 상담을 하다 보니 당사 제품의 시장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현재는 여러 필름, 시트, 포장재 등 여러 바이어와 컨택을 지속하며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국내 마스터 배치 업체 중 삼화기업만큼 일찍부터 해외 진출에 도전해 성공한 회사는 거의 없다. 현재 삼화기업은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할 정도로 수출 비중이 높다. 주요 수출 거래처는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권까지 전 세계에 산재해있다.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 집중하자’던 권병수 회장의 혜안 덕분에 1990년대 초부터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던 삼화기업은 처음에는 가까운 중국과 홍콩부터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로 거래처가 확대되었고, 연간 4~5개의 해외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SAMTECH’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고객과의 상생” 삼화기업은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개발을 시도하고, 여러 산학 기관과 협업하여 신물질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 나아가, 여러 대기업과 함께 다양한 제품개발을 위해 고객사 연구소의 초기 아이디어 도출 시기부터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논의, 각종 아이디어 검증 테스트, 실험용, 양산용 샘플 제작 및 피드백 공유 등 고객 밀착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권 대표는 “당사의 영업전략은 ‘고객과의 상생’이다. 고객사가 잘돼야 당사의 제품도 많이 구매해 줄 수 있는 만큼, 당사의 제품만을 팔기 위한 영업전략이 아닌 고객사의 어려움과 니즈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주기 위해 부단히 소통하고 공유하려고 한다”라며, 또한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구글 및 바이두 검색엔진 마케팅, 여러 e-매거진, SNS 영상 업로드를 통해 브랜드 홍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당사는 생산량의 50%를 수출해 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강소기업 ‘해외수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고객사의 소리를 열심히 청취하는 것이 당사의 마케팅 방향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든 시장 동향과 개발 소스는 고객에게 나온다고 믿는 삼화기업.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고객의 신제품 개발 지원을 위해 고객의 개발 요청이 있을 때마다 ‘고객의 발전이 삼화의 발전이다’라 생각하며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러한 삼화기업의 기업 모토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오늘날의 ‘SAMTECH’ 브랜드를 만들어낸 저력이다.     삼화기업은 현재 스마트 팩토리 실현을 통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현장의 데이터가 쌓이고 있어 품질 향상과 고품질 유지를 통한 고부가가치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고객사 연구소와 함께 개발 단계에서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고객 밀착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오늘도 열심히 ‘SAMTECH’의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화기업의 장래는 밝다.    
이용우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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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달라”고 전언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 기업인 ㈜코아칩스를 방문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5월 2일,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를 찾아 오재근 대표를 만났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기업새빛펀드 1호 투자기업이 되신 걸 축하드린다”라며, “기업 지원을 위해 행정이 도울 일이 있으면 무엇이든 돕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이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와 함께하고 있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우리 회사가 투자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며, “수주를 하고,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성형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 대상은 창업초기 기업,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재창업 분야 기업 등이다.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은 3,068억 원으로 애초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 원이다.      
이용우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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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져”-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액 3,068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 265억 원-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연계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열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원기업새빛펀드가 투자한 첫 수원기업이 나왔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아이비케이-코오롱 2023 초격차 투자조합)는 지난 4월 26일 시스템반도체 분야 소부장 기업인 ㈜코아칩스(권선구 고색동)에 30억 원을 투자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 1호 투자 수원기업 ㈜코아칩스   2007년 설립된 ㈜코아칩스는 센서-머신-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무전원 센서 기반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스마트 사출기를 개발·생산하는 디지털 전환(DX) 통합 솔루션 기업이다.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IoT 사출성형기를 출시하며 주목받았다.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  ㈜코아칩스 오재근 대표는 “지난해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막연히 ‘우리 회사도 투자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수원시 1호 투자기업으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투자가 절실하게 필요했는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뭄의 단비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주는 많이 했는데, 양산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때마침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를 받게 돼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력 있지만, 자금력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에 투자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투자 대상은 창업초기 기업,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4차 산업혁명, 재창업 분야 기업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선 8기 시장으로 취임한 직후부터 경제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을 추진했다. 지난해 1월 ‘수원시 펀드 조성 포럼’을 열고, 펀드 조성 방안·운용계획을 발표했다. 포럼 참석자들의 투표로 펀드 명칭을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선정했다.펀드 조성 목표 금액은 ‘결성액 1,000억 원 이상,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 원’이었다.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했다. 지난해 7~8월에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조성·운용할 운용사를 모집했다. 22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는데, ‘4차 산업혁명’ 분야는 경쟁률이 8대 1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심사를 거쳐 ‘창업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재창업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선정했다.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운용사들이 선정되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 3,068억 원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금액은 3,068억 원으로 애초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기업 의무투자 금액은 265억 원이다.펀드별 조성 금액은 창업초기 500억 원, 소재부품장비 740억 원, 바이오 408억 원,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4차 산업혁명 1,000억 원, ‘실패’라는 경험에 투자하는 재도약 420억 원이다.  지난해 11월 열린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비전선포식에 앞서 시청 본관 정원에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을 기념하는 ‘기업성장나무’를 심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수원기업새빛펀드 비전선포식’을 열고, ‘기업의 미래를 여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마중물 삼아 유망한 수원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 원이 넘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는 ‘완결형 투자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투자사는 수원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은 기술을 개발하며 투자를 유치한다. 수원시는 투자사와 기업을 이어준다. 수원시와 투자사,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투자 생태계를 만들게 된다.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투자받길 원하는 기업이 있으면 IR(기업설명회)·현장 방문, 적정성 검토 등으로 예비실사를 한 후 예비 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투자 안정성·수익성·잠재 위험 요인 등을 검토한다. 예비 투자심사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을 방문해 본 실사를 하고, 최종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추가 실사를 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투자 대상 선정 기준은 ▲ 경영진·핵심 인력 역량 ▲ 시장 규모, 시장 성장성 ▲ 기술·사업 모델의 우수성 ▲ 적절한 회수 전략 ▲ ESG 평가 등이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열어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연계한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열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IR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가치를 홍보하는 활동이다.1기 참여기업을 모집했는데, 60개 기업이 참여했다. 서류평가를 거쳐 7개 사를 선정했고, 지난 22일부터 ▲ BM(비즈니스 모델) 진단 ▲ IR Deck(사업계획서) 제작(고도화) ▲ 피칭(발표) 컨설팅 등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가)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멘토링을 마친 기업은 5월 7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 본행사에서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자의 평가, 일대일 투자 상담이 이뤄지며 투자자는 투자 여부를 검토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업은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며,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수원.판으로 수원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 갈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기업새빛펀드로 조성한 투자금을 투자할 기업을 찾고 있다”며,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으로 유망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