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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9일(화)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려- 산·학·연·관 전문가 참여… Physical AI, 휴머노이드, 물류·서빙 로봇 실환경 적용 사례 공유- 데이터 플랫폼, 평가·안전성 검증 기술 등 로봇 산업 생태계 협력 기반 마련   한국AI·로봇산업협회(Korea Association of AI Robot Industry; KAR)는 지난 9월 29일(화),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 용산 5층 하모니홀에서 ‘2026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기술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로봇 서비스의 실환경 적용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응용 사례’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로봇 관련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과제 관계자를 비롯해 로봇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적용에 관심 있는 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 중인 KAR 배석태 상근부회장   [행사 개요]- 행사명: 2026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기술교류 세미나- 일시: 2026년 9월 29일(화) 13:30~17:00(등록 13:00부터)- 장소: 나인트리 로카우스 호텔 용산 5층 하모니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25)- 주최/주관: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 참석 대상: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과제 관계자 및 로봇 산업 산·학·연·관 관계자 등   세미나는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다루는 다양한 발표 세션으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로봇 서비스 인프라 및 평가·검증 기술을 중심 주제로 다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우덕 선임의 ‘데이터 플랫폼 주요 기술 및 추진 현황’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신동빈 주임연구원의 ‘로봇 서비스 실환경 적용을 위한 평가 기술 개발’에 대한 발표에 이어, 세이프틱스 신헌섭 대표의 ‘서비스 현장 로봇 적용을 위한 안전성 검증 기술 개발’과 한국AI·로봇산업협회 기반혁신본부 김경원 주임의 ‘협소 공간 협동작업 로봇 자동화를 위한 표준 개발’, 그리고 고려대학교 서승호 교수의 ‘Physical AI를 위한 사람 중심 멀티모달 지능 – 산업현장 로봇 적용 사례와 과제’에 대한 발표되었다.   2부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성공 사례와 대중화 과제가 공유됐다.   먼저, ▲ 필드로 송영은 대표의 ‘야외 이송에서 물류 자동화까지 - 로봇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 ▲ 로브로스 남창모 부대표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화 경험 및 실환경 적용 사례 기반의 향후 전망’, ▲ 베어로보틱스 홍재명 디렉터의 ‘서비스(서빙) 로봇 운영 및 도입 환경에 따른 이슈 개선 사례와 확산을 위한 과제’, ▲ SK인텔릭스 함윤태 매니저의 ‘Wellness Robot 나무엑스 사례로 본 실내 서비스 로봇의 USP와 실환경 적용 전략’, ▲ 크라우드웍스 최호민 리드의 ‘실환경 적용을 위한 피지컬 AI 데이터 플랫폼과 현장 데이터 구축 사례’ 등의 발표에 이어 한국AI·로봇산업협회 산업지원본부 산업협력팀 육미나 팀장의 협회 및 AI 역량 강화 로봇 교육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1, 2부 세미나 발표 종료 후에는 참가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저녁 만찬 및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로봇 서비스의 실환경 도입 시 직면하는 기술적·환경적 제약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과 연계해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용우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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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진단 → 투자 판단 → 사업 매칭 → 구축 전략 → KPI 설계’로 이어지는 기업 맞춤형 로드맵 공개- 오토데스크(Autodesk)·경기대학교 등 전문가와 함께 제조 AI 및 Agentic AI 실증 사례 공유- 단순 지원금 수령 넘어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실질적 제조 혁신 방안 제시해 큰 호응   제조 CAD/CAM 및 지능화 솔루션 전문 기업 나이스솔루션(대표 박재근)은 지난 9월 18일, 경기도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 7층 세미나실에서 ‘2027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의 주제는 ‘2027, 한발 앞서 준비하는 기업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으로, 숙련자 의존, 생산 정보 분산, 납기·원가 압박 등 제조 현장의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나아가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오토데스크 코리아, 경기대학교 관계자와 100여 명의 중소·중견 제조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 박재근 대표 “정부 지원사업은 투자를 앞당기는 기회가 돼야”환영사에 나선 박재근 대표는 “제조업은 인력 부족과 원가 상승, 글로벌 경쟁 격화라는 과제 속에서 AI와 자동화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라고 진단하면서, “정부 지원사업은 단순히 지원금을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회사의 기술 혁신과 투자를 앞당기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라며, “나이스솔루션은 단순 솔루션 공급자를 넘어 중소 제조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함께 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 1부 ‘Technology & Innovation’: The Next Manufacturing – 설계부터 생산까지, AI로 진화하는 제조 혁신1부는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발표로 채워졌다. 김대욱 상무는 ‘Autodesk가 제시하는 제조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공급망 교란, 인력난, 원가 상승 등 불확실한 제조 환경을 짚었다. 이어 Agentic AI, Physical AI, 다중 에이전트 시스템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와 함께,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맥락을 파악해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기반 Agentic AI로의 진화 방향을 소개했다. 도면·부품 검색, 데이터 준비 등 설계 주변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서 AI 적용을 시작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이어서 오토데스크 성진호 수석은 ‘도면 기반에서 모델 기반 제조로, AI가 만드는 전환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2D 도면 중심 가공 환경의 한계를 짚고, 2D 도면에서 2.5D·3D 모델링, CAM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 특히 오토데스크 Fusion과 Claude를 MCP로 연결해 자연어로 설계·모델링을 수행하는 사례를 시연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지니어가 단순 조작과 정리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판단과 창의적 업무에 집중하게 한다는 구상이다.나이스솔루션은 이와 함께 현장 CAM 노하우를 AI로 데이터화하는 ‘NCASS AIX’,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제조 현장 모니터링, 생산 계획·스케줄링을 최적화하는 ‘Scheduler’로 구성된 자사 스마트 제조 솔루션(NICESOLUTION APS)도 소개했다.       ■ 2부 ‘Business Opportunity’: Manufacturing Transformation & Support Trends - 변화하는 제조환경과 정부 지원사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휴식 후 이어진 2부에서는 경기대학교 장태우 교수(산업경영공학과)가 ‘DX에서 AX로,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바꾸는 새로운 전환’을 발표했다. 장 교수는 DX가 데이터를 연결해 현장을 보이게 하는 단계라면, AX는 축적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산·설계·공정 데이터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구조로 재편하고, 단순 업무 보조를 넘어 직무를 수행하는 AI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백승일 나이스솔루션 이사는 ‘성공 사례로 보는 2027 정부 지원사업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백 이사는 지원사업 선택 기준을 사업명이나 지원금 규모가 아니라 ‘우리 공장의 문제’와 투자 효과(ROI)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 사업에 공장을 맞추지 말고, 공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하라는 것이다.이를 위해 나이스솔루션은 기업의 현재 수준에 따라 ▲ 기초 구축(스마트공장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 ▲ AI 활용(데이터는 있지만 활용이 필요한 기업) ▲ 사후 개선(기존 시스템 보완이 필요한 기업) ▲ 제조 AI·AX(AI 기반 고도화를 준비하는 기업)로 나눠 적합한 지원사업과 준비 방향을 제시했다. 또 MES·ERP 구축, 설비 데이터 연결, 생산 데이터 통합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스마트공장 구축 경로를 설명했다. 실제 선정 사례와 미선정 사례를 비교하며 ‘현장 문제 → 구축 데이터 → KPI’의 연결성이 선정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 후속 지원 이어간다이날 행사는 질의응답과 설문,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나이스솔루션은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진단, 문제 정의, KPI 설계, 공고 매칭 등 2027년 지원사업 대응을 위한 사전 타당성 검토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 오지 못한 고객에게는 발표 자료를 별도로 공유하고 있다.   문의 안내   대표전화 02-2027-0077 · 제품/상담 문의 02-2027-1700 · 이메일 tech@nicesolution.net ·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99, 스타밸리 1114호 · FAX 02-2027-1119  
이용우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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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와이어 튜브 산업전 ‘wire China·Tube China 2026’ 성황리 폐막 28개국 약 1,600개사 참가, 120개국 5만 8,326명 방문 초고압 송전·해상풍력용 케이블 소재부터 해양·자동차용 튜브 기술까지 글로벌 주요 기업·해외 공동관 참가…국내 11개사 참가  중국 국제 와이어·케이블 산업 전시회 ‘wire China 2026’과 중국 국제 튜브·파이프 산업 전시회 ‘Tube China 2026’이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두 전시회는 최신 제품, 제조장비, 소재 및 가공 기술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두 전시회는 총 10개 홀, 11만 5,000㎡ 규모로 개최됐다. 28개국 약 1,600개사가 참가했으며, 120개국 5만 8,326명이 방문했다. 전시회별 방문객은 wire China 4만 4,920명, Tube China 1만 3,406명이다.   에너지·해양·자동차 분야의 기술 수요도 주요 의제였다. 초고압 송전·해상풍력용 케이블 소재부터 해양 엔지니어링용 튜브·파이프, 자동차용 경량 부품과 열관리용 튜브까지 산업별 요구에 대응하는 기술과 개발 방향을 조명했다.   와이어·케이블 전 밸류체인 전시… 제조부터 시험·측정까지wire China 2026은 와이어·케이블의 주요 제조 공정과 응용 분야를 한자리에 모았다. 실제 생산 흐름에 따라 케이블 릴, 시험·측정, 스마트 제조, 완제품 케이블, 와이어 제품, 금형 가공, 원자재·부자재 등 분야별 전시구역을 구성했다. 방문객은 전 밸류체인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비교하고, 관련 공급업체를 발굴하며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했다.   비철금속·고성능 합금 전시구역 신설… 튜브 제조·가공 기술 강화Tube China 2026은 ‘비철금속·고성능 합금’ 전시구역을 새롭게 마련했다. 티타늄, 마그네슘, 알루미늄 및 기타 고성능 합금의 튜브 제조 분야 활용을 집중 조명했다. ‘열처리 장비·기술’과 ‘톱 절단·레이저 절단 기술’ 전시구역도 한층 강화했다. 방문객들은 튜브 제조와 가공에 필요한 최신 공정과 장비, 소재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었다.   분야별 주요 기업 대거 참가… 독일·이탈리아 공동관 운영와이어·케이블·튜브·파이프 제조와 가공, 검사 분야의 주요 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와이어 제조·가공 설비 분야의 NIEHOFF, SKET, WAFIOS, FUHR를 비롯해 케이블 압출 설비의 Maillefer, 비철금속 선재 연속주조·압연 설비의 Continuus-Properzi, 정밀 측정·검사 기술의 Proton Products, Taymer Technology, HIGHVOLT 등이 참가했다. 동관·동합금 제품 분야에서는 2026년 포춘 글로벌 500에 선정된 하이량(Hailiang)이 참가했다. 산업용 열처리 설비 전문기업 ARES Furnace와 공장 자동화 전문기업 화낙(FANUC)도 함께했다.   독일과 이탈리아 공동관도 운영됐으며, 와이어·케이블 생산의 자동화와 정밀도 향상,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기업 참가… 초고압·해상풍력용 케이블 소재 등 기술 소개한국에서는 한화솔루션, 고려특수선재, DSR제강, 득영, 메탈링크, 더스코와이어, 한덕알페코, 케이티엠테크, 신일이엔티, 한덕초음파, 진양기술 등 11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중국 현지 제조사와 수요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기업의 신규 고객·협력사 발굴과 중국 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   강관·해양·자동차 분야 포럼… 산업별 수요와 기술 과제 논의Tube China에서는 ‘제3회 중국 국제 강관 컨퍼런스’, ‘2026 해양 엔지니어링 튜브·파이프 응용 포럼’, ‘2026 자동차 친환경 구동 및 튜브 기술 혁신 포럼’ 등이 열렸다. 지능형 제조와 저탄소 전환, 해양·자동차 분야의 튜브·파이프 수요, 해외시장 진출 등을 다루며 수요기업과 제조·기술기업이 산업별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조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는 ‘팩토리 오픈 데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차기 wire China와 Tube China는 2028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 또는 참관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하면 된다. (info@rmesse.co.kr, 02-798-4343)
취재부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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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 Than Battery : The Future of Energy’ 주제로 국내외 185개사 참가- 글로벌 기술 혁신과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 대한민국 배터리 안전 대상·K-BATTERY SHOW 2026 혁신상 함께 시상    하반기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6)’이 지난 9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첫날인 9월 9일 오후 2시 KINTEX 제2전시장 7홀 입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배터리 안전 대상과 K-BATTERY SHOW 2026 혁신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KOTRA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More Than Battery : The Future of Energy’를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 외 총 185개사가 참가하여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시장의 최신 기술과 미래 성장 방향을 조망하는 전문 B2B 플랫폼을 선보였다.   올해 5회째 맞은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 산업 전 주기 조망올해 5회째를 맞는 K-BATTERY SHOW 2026에서는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집전체, 첨가제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와 부품은 물론, 제조·자동화 설비,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충전 시스템, ESS, EV 충전 인프라,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까지 폭넓게 소개됐다. 더불어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응용 산업뿐 아니라 안전관리, 충전 인프라, 배터리 진단·수리, 자원순환 분야의 기업도 참가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의 기술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SS & EV TECH 및 EV 화재 대응, 신재생에너지, AI·로보틱스 특별관 신설특히 올해는 산업계의 주요 현안과 미래 성장 분야를 집중 조명하는 3개 하이라이트 특별관이 새롭게 운영됐다. ‘ESS & EV TECH 특별관’에서는 통합 에너지 저장 솔루션, EV 충전·인프라, 차세대 배터리와 친환경 순환 소재를 소개했으며, ‘EV 화재 대응 특별관(EV Fire Safety & Battery Protection)’에서는 EV와 ESS의 화재 예방·감지·진압·대응 기술과 배터리 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신재생에너지·AI·로보틱스 특별관’에서는 태양광, ESS, EV 충전 연계 기술과 배터리 제조·물류·검사·안전관리 분야의 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K-Mtech 2026·Battery Frontier Lab 동시 운영… 산업 간 기술 융합 확대K-BATTERY SHOW와 함께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2026)도 동시 개최되어 플라스틱, 복합재, 금속, 세라믹 등 첨단소재와 가공·성형 장비, 시험·측정, 재활용 및 친환경 기술을 선보여 배터리 산업과 소재·제조 산업 간 기술 연계를 강화했으며, 동시에 운영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Battery Frontier Lab’에서는 혁신적인 소재·공정, 검사·진단, 리사이클링 솔루션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기술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다.  안전·ESS·AI·재활용 아우르는 전문 컨퍼런스와 기술 세미나 3일간 진행전시 기간 KINTEX 제2전시장 7홀 세미나룸에서는 이차전지 산업의 주요 현안과 기술 트렌드를 다루는 전문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9월 9일 THEELEC, YELEC, 한국이앤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5회 K-BATTERY SHOW 컨퍼런스’에서는 ESS 전력망 배터리, 디지털트윈과 AI 기반 배터리 설계·제조, 열폭주 억제 소재, 전고체·실리콘 음극재, ESS 안전관리 기술 등을 다뤘으며, 같은 날 ‘K-BATTERY DAY 컨퍼런스’에서는 트렌드, ESG, 기후 위기, 재사용과 순환 경제를 논의했다.  9월 10일 SFPE 한국지회의 ‘2026 국제 리튬 배터리와 EV 화재 안전 세미나’에서는 북미 지역 배터리 화재 대응, 배터리 산업의 복합 위험사고 정량평가, 주차장 EV 화재 설계, 전기버스 화재 현장 대응, 열폭주 예측·억제 기술을 다뤘다. 이와 함께 AI 기반 배터리 분석과 실시간 품질관리, 입도·원소·결함 분석, 건식 전극, 전해질 분석, 리튬 배터리 보관과 화재 예방 등 현장 중심 기술 세미나가 3일간 진행되었다. K-BATTERY SHOW 2026 혁신상·대한민국 배터리 안전 대상·ESG 경진 대회로 산업 혁신 조명9월 9일 오후 2시, KINTEX 제2전시장 7홀 입구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배터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대한민국 배터리 안전 대상’과 ‘K-BATTERY SHOW 2026 혁신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K-BATTERY SHOW 혁신상은 이차전지 산업의 유망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고, 참가기업의 시장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전시 기간에는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배터리를 활용한 글로벌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병행 개최돼 배터리 안전과 자원순환,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10개국 21개사 바이어 참여… 약 200건 규모 B2B 투자 및 수출 상담회 진행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B2B 국내외 투자 및 수출 상담회’에는 총 10개국 21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부터 재활용, ESS, EV 충전 인프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해외 바이어 유치와 원활한 상담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 기술·안전·글로벌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산업 성장 플랫폼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올해 K-BATTERY SHOW는 이차전지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했다”라며, “소재·부품·장비는 물론 전고체 배터리, ESS, EV 충전 인프라 등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실질적인 사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BATTERY SHOW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휴먼텍, ‘K-BATTERY SHOW 2026’서 서보모터 기반 ‘블라인드 리벳너트 자동 체결기’ 탑재 로봇 공개- 유압식 한계 극복 실시간 토크 하중 감지로 조립 불량 사전 차단 로봇 및 사출성형 자동화 전문기업 (주)휴먼텍이 9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 ‘K-BATTERY SHOW 2026’에 참가해, 서보모터를 탑재한 신제품 ‘블라인드 리벳너트 자동 체결기(Blind Rivet Nut Fastening Machine)’를 부착한 다관절 로봇 솔루션을 공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K-BATTERY SHOW 2026은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배터리기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KOTRA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More Than Battery : The Future of Energy’를 주제로 국내외 185개 사가 참가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장비부터 ESS EV 충전, 재사용 재활용까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며, 올해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AI 로보틱스 특별관을 새롭게 마련해 배터리 제조 물류 검사 안전관리 분야의 자동화 기술을 집중 조명했다. 휴먼텍은 이 특별관 취지에 맞춰 로봇 말단(End-effector)에 장착하는 체결 자동화 신제품을 출품했다. 기존 유압식 에어식 장비의 한계를 넘다블라인드 리벳너트는 모재의 한쪽 면에서만 접근이 가능한 상황에서도 강한 결합력을 구현하는 체결재로, 전기차(EV) 배터리 하우징 및 배터리 모듈 조립, 경량화 소재 접합 등에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동안 현장에서는 이를 체결할 때 주로 수동 에어 툴이나 유압 방식을 사용해 왔는데, 유압 방식은 기름 누유로 인한 현장 오염과 유지보수 부담이 크고, 체결 시 정밀한 토크 관리가 어려워 기울어짐이나 미체결 같은 조립 불량을 사전에 걸러내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불량은 완성차나 배터리 모듈 납품 이후 품질 클레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휴먼텍이 개발한 신제품은 유압 대신 서보모터와 엔코더, 로드셀을 적용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체결 작업 중 토크와 하중, 엔코더 위치 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기울어짐 조립이나 너트 불량 여부를 양산 공정에 투입되기 전 단계에서 즉시 판정하며, 불량이 감지되면 로봇을 세우지 않고 NG(불량) 알림과 함께 해당 너트를 자동으로 배출한 뒤 다음 작업을 이어간다. 체결 시의 하중 토크 그래프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기록 저장돼 품질 추적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직교·다관절 로봇에 두루 장착, 배터리 모듈 조립라인 타깃이번 신제품은 로봇 말단에 탑재되는 툴(Tool) 형태로, 직교 로봇이나 다관절 로봇 등 다양한 자동화 로봇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먼텍 관계자는 “현장 인터뷰에서 배터리 모듈 조립 시 블라인드 리벳너트를 기울어짐 없이 제대로 체결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고, 체결해야 할 물량도 많다며 본 장비는 토크와 하중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조립 불량이든 너트 불량이든 양산 공정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걸러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감지 방식에 대해서는 비전이 아니라 로드셀과 토크 값으로 판단한다며, 체결이 잘못되면 토크 값이 틀어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양불 판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휴먼텍에 따르면, 국내에서 이 같은 전동식 블라인드 너트 체결 시스템을 자체 구현한 사례는 드물다. 회사 관계자는 외산 전동 체결 장비 대비 훨씬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국산화에도 성공했다며, 유압 방식과 달리 실시간 엔코더 위치 값과 토크 감지가 가능해 훨씬 정교한 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밀 제어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 체결 품질을 측정하고, 판정하고, 기록한다. 탄창형 공급 방식으로 고도화… 로보월드, 코플라스 전시회에서 차세대 모델 공개 예정휴먼텍은 현재 유닛 방식으로 운영 중인 리벳너트 공급 방식을 탄창형으로 고도화하고, 장비 크기도 한층 컴팩트하게 개선한 차세대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약 2개월 뒤 열리는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처음 선보이고 본격적인 상품화 판매에 나설 계획이며, 이어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코플라스(KOPLAS)’ 전시회에도 연속 출품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휴먼텍 관계자는 배터리 산업은 고품질·고정밀 생산 공정이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분야라며, 이번에 선보인 블라인드 너트 자동 체결기는 제조 현장의 스마트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사전 조립 공정에서 불량을 미리 걸러내 완성품 양산 라인의 품질 안정성을 크게 높여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휴먼텍은 인천 남동구에 본사를 둔 사출성형 자동화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취출, 인서트, 게이트 커팅 등 사출성형 후공정 자동화와 다관절 SCARA 로봇 기반 로봇 자동화 솔루션, 비전 검사 MES 연동 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한다. 최근에는 BMA 인서트, 리벳 자동화, ESS 배터리 실장 자동화 등 EV 배터리 자동화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고속·고정밀 취출로봇 ‘HERO SERIES’, PID 알고리즘 기반의 온도 컨트롤러, 금형 내 잔류물 인서트 삽입 불량을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비전 검사 시스템 ‘HT-VisionGuard’ 등이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298 | 032-330-7201 | www.humantechubot.com 이차전지 소재 분석부터 성능 평가까지 한 번에… 화학연, 국가 공동 활용 플랫폼 공개- 9월 9일(수)~11일(금), KINTEX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6’ 전시회에서 공개, 2034년까지 최대 10년간 국가 이차전지 연구 지원 시설 거점으로 역할 강화- 대전·중부·남부·수도권 위치 4개 기관 연결해 소재 분석 → 전극 제조·코팅 → 신뢰성 평가 원스톱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대외 공동 활용 촉진을 위한 바우처 지원 이차전지 소재 개발 기업이 수억 원대 분석 장비와 전극 제조, 평가 설비를 갖추지 않더라도 소재 분석부터 전극 공정, 성능 평가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 연구 지원 플랫폼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신석민 이하 화학연)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6’에 참가해 ‘이차전지 소재 분석 및 실증 기반 공동 활용 플랫폼’을 공개하고 기업·연구자 대상 공동 활용 서비스를 알렸다. 공동 활용 플랫폼 주관기관 및 협력기관 참여자 해당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NFEC)가 추진하는 ‘국가 연구 지원 시설 고도화 사업’의 이차전지 분야 과제로 구축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관기관인 화학연 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도 협력시설로 함께 참여했다. 이차전지는 양극·음극·분리막·전해질 등 다양한 소재가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소재의 미세구조와 화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전극·전지 수준의 특성도 성능과 안전성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이에 소재 분석·평가부터 전극 제조, 전지 충·방전 및 열화·신뢰성 평가까지 연계해 이차전지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가 중요하다. 하지만 개별 기업이나 연구자가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필요한 고가의 분석·실증 장비와 전문인력을 모두 확보하기는 어렵다. 신규 소재 개발 후 평가 과정도 분야별 전문 기관과 적합한 장비, 전문가를 개별적으로 찾아 의뢰해야 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공동 활용 추진 체계 이번 플랫폼은 이러한 한계를 줄이기 위해 ‘소재 원소·구조 분석 → 전극 제조·코팅 → 가속 열화 및 신뢰성 평가’로 이어지는 전주기 서비스를 하나의 공동 활용 체계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연은 대전 거점에서 첨단 분석 장비와 파일럿급 코팅 장비를 포함해 225여 대, 약 560억 원 규모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다. 화학분석 센터, 신뢰성 평가센터, 코팅 기반 설루션 센터를 중심으로 46명의 전문인력이 분석·평가, 공정 실증, 기술 상담을 지원한다. 거점 중심 협력 네트워크 추진 체계 또한 지역별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소재 분석과 시제품 제작 지원, 포항의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오페란도 소재 분석 및 셀 평가, 대기 비노출 인프라 및 종합분석 서비스, 수원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이차전지 소재/모듈/팩 단위 시험, 충방전·안전·장수명 등 전지 성능 평가 등을 맡는다. 연구자는 개별 기관마다 찾아다니지 않고, 공동 활용 체계를 통해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 서비스를 연계 받을 수 있다. 플랫폼은 ZEUS 예약시스템 기반 원스톱 창구를 개설해 지원한다. 이차전지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구시설·장비 이용료를 할인하는 바우처 제도를 지원한다. 이차전지 현장 실무형 장비 전문인력 양성도 병행한다. 이차전지 전극 코팅롤,대기 비개방 홀더 등 전시품 화학연 사진 5 XRD 충방전 기기 등 전시품 본 사업은 2025년 기반 조성을 시작으로 2026~2028년 거점·협력 연구시설 고도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거쳐 2034년까지 추진된다. 신석민 화학연 원장은 “이차전지 연구개발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화학연과 협력기관이 보유한 장비와 전문성을 하나로 연결해 기업과 연구자가 필요한 연구 지원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우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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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국 195개 기업 참가…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용·자원화·소재화까지 전 과정 선보여- A-POWDER TECH와 동시 개최… 9월 4일 ‘제18회 자원순환의 날’과 연계- 내년 K-BATTERY SHOW와 통합 개최 추진… 자원순환·이차전지 산업 시너지 확대   개막식  지난 9월 2일(수), 국내 대표 리사이클링 전문 전시회 ‘제19회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2026)’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막됐다. 9월 4일(금)까지 개최된 RETECH 2026에는 15개국 195개 기업이 참가해 폐기물의 수집·운반, 선별·분리, 압축·파쇄부터 재활용, 자원화 및 고부가가치 소재화에 이르기까지 자원순환 산업 전 과정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폐기물 처리 및 선별·파쇄 장비를 비롯해 폐배터리, 폐전자제품, 금속·플라스틱 등 주요 폐자원의 회수·재활용 기술과 자원화 솔루션이 대거 전시됐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버려지는 자원이 새로운 산업 원료와 고부가가치 소재로 다시 태어나는 ‘자원순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RETECH와 A-POWDER TECH 동시 개최… 자원순환과 제조 기술 연결 올해도 ‘차세대 분체·유체 기술전(A-POWDER TECH2026)’이 RETECH 2026과 동시에 개최돼 자원순환과 소재·제조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  A-POWDER 2026에서는 분체의 이송·저장·분쇄·혼합·분급과 유체 제어 등 제조공정의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폐자원에서 회수한 원료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고 이를 다시 제조 산업에 투입하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폐기물→자원→소재→제품’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산업 생태계를 조명했다. 전시 기간에는 자원순환 산업의 최신 정책과 기술, 시장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전문 세미나와 콘퍼런스도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급망 안정성 확보 및 핵심 광물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세미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교류 콘퍼런스’, 제37회 환경정책 설명회 및 최신 기술 발표회’, 전기차 배터리 순환 경제 Workshop’, ’RETECH+A-POWDER CONNECT(참가기업 신기술·신제품 발표 오픈 세미나)’ 등이 개최됐다. 9월 4일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연계 개최 특히, 9월 4일에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RETECH 2026과 연계해 개최됐다.  자원순환의 날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원 절약과 재사용·재활용 등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시민사회 등이 참여해 자원순환의 가치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RETECH 2026과의 연계 개최를 통해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한편,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내년 K-BATTERY SHOW와 통합 개최 추진 RETECH는 내년부터 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는 ‘K-BATTERY SHOW’와 통합 개최를 추진한다.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기술과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배터리 생산→사용→회수→재활용→소재화’로 이어지는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따라 폐배터리의 회수와 재활용, 핵심 광물 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RETECH과 K-BATTERY SHOW의 통합 개최가 자원순환 산업과 이차전지 산업 간 기술 교류 및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RETECH 관계자는 “RETECH과 A-POWDER TECH의 동시 개최를 통해 자원순환과 소재·제조 산업이 연결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내년 K-BATTERY SHOW와의 통합 개최를 통해 자원순환과 이차전지 산업 간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기업의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분자소재연구조합, ‘2026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교류 콘퍼런스’ 개최 - RETECH 2026 전시 기간 중 9월 3일, KINTEX 제2전시장 7홀 Conference Theater​에서 열려- 재활용 소재 신뢰성 검증부터 화학적 재활용·바이오소재 기술까지 집중 논의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이사장 김종량, 이하 ‘연구조합’)은 지난 9월 3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KINTEX 제2전시장 7홀 Conference Theater​에서 ‘2026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교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림특수화학㈜과 BGF에코머티리얼즈㈜가 주최하고 연구조합이 주관했으며, 산업통상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제 환경 대응 자원순환형 고분자 소재 및 응용 기술개발’ 과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재활용 기술과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확대와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콘퍼런스에서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의 핵심 과제인 ‘신뢰성 확보–재활용 기술 고도화–순환 소재 확대’​를 중심으로 3명의 전문가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병일 수석연구원은 재활용 플라스틱의 신뢰성 확보를 주제로, 재활용 원료의 실제 사용 여부와 품질, 재활용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시험·평가 체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최병일 수석연구원 특히 재활용 원료의 실재성(Authenticity), 용도 적합성(Fitness for Use), 순환성(Circularity)​을 평가하는 기준과 함께, 유럽 포장재 규정(PPWR)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재활용성 평가 방향을 소개했다. 롯데케미칼 박승빈 수석연구원 이어 롯데케미칼 박승빈 수석연구원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기계적 재활용과 화학적 재활용의 원리와 장단점을 설명하고, 열분해·해중합·가스화 등 화학적 재활용 기술의 특징과 기술개발 방향,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확대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재활용 기술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오정석 교수 마지막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오정석 교수는 순환 경제를 위한 연질 우레탄폼의 화학적 재활용 및 바이오소재 적용 기술을 소개했다. 오 교수는 글리콜리시스(Glycolysis)와 산분해(Acidolysis)를 활용한 재생 폴리올 제조 기술과 함께, 바이오 폐기물인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바이오 폴리올 및 바이오 폴리우레탄폼 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와 발표자 간 종합 질의응답을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산업 적용과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순정 연구조합 사무국장 양순정 연구조합 사무국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재활용 소재의 신뢰성 확보부터 폐플라스틱 자원화, 바이오 기반 순환 소재까지 플라스틱 재활용 전주기의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구조합은 앞으로도 산·학·연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플라스틱·고분자 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정보 공유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개최 - 기후시민이 되어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 킨텍스에서 진행- 탈플라스틱의 숨은 주역과의 실천 다짐부터 다양한 새활용 체험 등 행사 진행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9월 4일, RETECH 2026과 연계해 킨텍스(경기 고양시 소재) 제2전시장에서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09년부터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행사 추진 이번 행사는 국민이 기후시민*으로서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는 자리다. 행사 주제는 ‘약속을 넘어 실천으로, 탈 플라스틱 순환 경제’이며, 전년도 행사 주제인 ‘탈 플라스틱, 지구와의 약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천을 확산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후시민이 되는 방법: 탄소중립 포인트 누리집 또는 카본페이 앱 접속 → 회원가입 → 기후시민 선언 참여 → 기후시민증 발급 이날 행사에는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업, 공공기관, 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 플라스틱 재생원료 생산·사용 기업, △ 다회용기를 사용하며 학교와 일상에서 탈플라스틱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는 청소년, △ 동료를 모아 길거리와 바다의 쓰레기를 줍는 인플루언서 브릭(청소하는 사람) 등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현장 영상과 1분 연설로 그간의 노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모두의 참여와 실천을 촉구했다. 자원순환 유공자들에 대한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도 수여하며, 전 국민 대상 탈플라스틱 실천 영상 공모(’26.7.27~8.23) 우수작도 현장에서 함께 송출됐다. 부대행사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새활용 체험과 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 참여 체험 과정으로는 △ 계란판으로 한지 만들기, △ 커피 찌꺼기로 비누 만들기, △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새활용 체험을 할 수 있으며, △ 장난감 수리 체험, △ 중고·재고 의류 장터 등도 운영됐다.  정책홍보관에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이 홍보관을 마련해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 △ 미 판매식품 마감 할인 등 각종 자원순환 정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로 교환, △ 빈 용기를 가져오면 각종 세제(주방세제, 바디워시, 컨디셔너) 보충, △ 소형 폐가전제품 현장 수거 및 방문 수거 접수 등 쏠쏠한 자원순환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연계 행사로는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RE-TECH)이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렸으며, 이 행사에서는 15개국 195개 사가 참여하여 최신 폐자원 재활용 설비를 전시하고,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신기술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탈플라스틱 실천은 이제 약속만이 아니라 실천할 때”라며, “전 국민이 기후시민이 되어 탈플라스틱 순환 경제 완성을 위한 여정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용우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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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주년 맞은 Fakuma, 개막 준비 막바지  - 세계 플라스틱 산업이 한자리에… 40개국 약 1,600개 기업 참가- 혁신상·전문가 토론·커리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마련    국제 플라스틱 가공 전문 전시회인 ‘Fakuma’가 올해 30회를 맞아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30회 Fakuma는 2026년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 개최된다. 이번 30주년 기념 전시회는 12개 전시홀에서 열리는 전시뿐 아니라 시상식과 공로자 포상, 혁신 기술 소개, 전문가 토론, 커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한다. 전 세계 40개국에서 약 1,600개 기업이 참가해 Fakuma의 성공적인 30회 역사를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  개막과 함께 ‘Paul Eberhard Schall 메달’ 최초 수여 제30회 Fakuma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기자회견에서는 전시회 주최사인 Schall이 ‘Paul Eberhard Schall 메달’을 처음으로 수여한다. 이 상은 Fakuma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면서 플라스틱 가공 분야의 혁신을 통해 명성을 쌓은 기업에 수여된다. 또한 Fakuma가 처음 개최된 1981년 당시 76개 최초 참가기업 가운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전시회에 참가해 온 기업들도 별도로 공로를 인정받을 예정이다.  전시 첫날 ‘Fakuma Innovation Award 2026’ 시상 개막 첫날 오후에는 또 하나의 주요 행사인 ‘Fakuma Innovation Award 2026’ 시상식이 열린다. 주최 측은 이번 공모를 통해 플라스틱 산업의 혁신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적합한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플라스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6개 주제 부문으로 구성됐다. 출품작은 학계와 산업계의 독립적인 전문가들이 ▲혁신성 ▲기술적 효용성 ▲경제적 중요성 ▲지속가능성 등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세 번째 개최… “강점을 더욱 강화한다” 전시 둘째 날인 10월 13일(화) 오후 4시, 동쪽 로비(Foyer Ost)에서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플라스틱 가공기업이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Fakuma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강점을 더욱 강화한다(Die Stärken stärken)’이다. 경제적 여건과 환경적 필요성, 사회적 과제를 어떻게 조화롭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에는 Engel Austria의 공정 및 응용기술 부문 부사장(Vice President Process and Application Technology) Dr. Johannes Kilian, Next Generation Holding의 대표 Josef Hochreiter, Geiger Gruppe의 대표 Eva Söhnlein, 독일 기술 플라스틱 제품 협회 TecPart의 대표 Michael Weigelt가 참가한다. 진행은 Kunststoff-Profi Verlag의 대표이자 전문매체 K-PROFI와 K-AKTUELL의 편집장인 Markus Lüling이 맡는다.  ‘Mold your dreams, mold your future’… 미래 인재 위한 커리어 프로그램 전시 마지막 날인 10월 16일(금)은 ‘커리어 프라이데이(Karriere-Freitag)’로 운영된다. Fakuma는 지난해 성공적인 첫 개최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 자문위원 및 PlasticsEurope Deutschland와 공동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old your dreams, mold your future’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플라스틱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다.  독일 특허상표청, 현장에서 지식재산권 상담 독일 특허상표청(DPMA)도 Fakuma 현장을 찾는다. DPMA는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담당하는 독일의 전문기관으로, 유럽 최대 규모의 국가 특허청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국가 특허청이다. 플라스틱 산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DPMA 전문가 2명이 10월 14일(수)과 15일(목) Fakuma 전시장을 직접 방문한다. 전문가들은 각 전시부스를 찾아 관심 기업과 방문객들에게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49 151 6755 2912, 전시회 이전에는 +49 89 2195-1000을 통해 상담 일정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메일(info@dpma.de)을 통한 문의와 예약도 가능하다.  스타트업부터 3D 프린팅·재활용까지… 플라스틱 산업 전반 조망 전시 기간 5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스타트업 전용 공간(Start-up Area)'에서는 젊은 기업들이 플라스틱 산업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매일 진행되는 포럼의 전문 강연 역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제30회 Fakuma에서는 ▲사출성형 ▲성형 및 압출 기술 ▲3D 프린팅 ▲마스터배치 ▲소재 및 원료 ▲금형 ▲공정기술 ▲재활용 등 플라스틱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Fakuma는 전통적으로 시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전문 전시회를 지향해왔다. 올해 행사 역시 전시와 전문지식 공유, 업계 관계자 간 교류가 결합된 종합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3개국의 접경지역이자 보덴호(Bodensee) 인근에 위치한 프리드리히스하펜의 입지 역시 전시회의 매력을 더한다. 항공사 AIR UNIQON은 프리드리히스하펜 공항(FDH)을 신규 취항지로 운영해 전시장 접근성을 지원한다.  “30주년 Fakuma, 플라스틱 업계가 함께하는 축제 될 것” Bettina Schall P. E. Schall 대표는 “전시회가 열리는 5일 동안 모든 참가기업과 전문 방문객, 그리고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30주년 Fakuma는 수준 높은 부대 프로그램과 함께 플라스틱 업계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문의:  Fakuma www.fakuma-messe.de  
이명규 기자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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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학생 144명 대상 과학문화 확산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국민 참여 수요 증가 반영, 연간 6회차에서 12회차로 확대 운영 - 교과 연계 화학실험, 생생한 화학 연구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신석민)은 지난 7월 20일(월)부터 7월 22일(수) 및 8월 10일(월)부터 8월 12일(수)까지 총 6일에 걸쳐 화학연 대전 본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케미로와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3회 케미로와요! 프로그램 포스터 ‘케미로와요’는 화학연에서 과학문화 확산 및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교과서 안에서만 보던 화학실험을 직접 해보고, 화학연의 연구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다.  2024년 첫해에는 54명, 2025년에는 7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최근 반도체 산업 활황과 이공계 진로 관심 증가를 반영하듯 과학 체험과 진로 탐색을 원하는 국민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작년의 2배 규모(144명)로 연간 6회차에서 12회차로 확대 운영했다.  초등학생 참가자가 인디고 카민 지시약 실험 결과를 살펴보고 있다.   중학생 참가자들이 헤모글로빈 혈액 성분에 루미놀 용액을 뿌려 확인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케미로와요’는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1~6일 차 동안 오전은 초등학생 4~6학년, 오후는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교과와 연계되는 실험 중 집에서 혼자 해보기는 어려운 화학실험을 체험했다. 초등학생은 인디고 카민을 이용한 신호등 반응·산과 염기를 확인하는 지시약·라디칼 반응, 중학생은 산화 환원 반응·요오드 시계 반응, 고등학생은 바르는 파스 연고 만들기 실험을 통해 물질의 성질과 화학 반응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실험 후 연구 노트를 작성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전자레인지 원리인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하여 전기로 가열하는 CO2 전환 반응기를 살펴보고 있다. 실험이 끝나면 화학연 연구자들이 실제 실험하는 연구실을 방문하여, 연구자를 직접 만나고 생생한 연구 현장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이산화탄소 활용 연구를 하고 있는 CO2에너지연구센터, 2일 차에는 차세대 태양전지 등을 연구하는 광에너지연구센터, 3일 차에는 수소 활용 기술을 연구하는 수소공정연구센터를 방문했다. 4일 차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의 특수 코팅·절연 소재와 공정 등을 연구하는 계면재료화학공정연구센터, 5일 차에는 석유화학 공정에 쓰이는 에너지 저감용 흡착·분리 소재를 연구하는 분리정제연구센터, 6일 차에는 화학소재의 기간별 성능 유지 수준을 분석하고 특정 환경에서의 수명 평가 등을 하는 신뢰성평가센터를 방문했다. 중학생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화학연은 과학문화 및 진로 탐색 체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케미로와요’ 체험 후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제3회 케미로와요’ 참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중·고등학교 부문별 12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다른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   
이용우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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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인쇄·스마트 제조·혁신 소재 총망라- 1,200개 이상 기업 참가, 12만㎡ 규모, 12만 명 방문 예고   디지털 프린팅, 스마트 제조, 혁신 소재를 중심으로 인쇄·패키징 산업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All in Print China 2026(올 인 프린트)’이 2026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독일 drupa 글로벌 시리즈 전시회인 All in Print China는 아시아 주요 인쇄·패키징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약 12만㎡ 규모, 1,200개사 이상 출품, 12만 명 방문이 예상된다. 최신 인쇄·패키징 기술 집약‘All in Print China 2026’은 데이터 처리부터 인쇄, 후가공, 패키징, 스마트 제조에 이르는 생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 플랫폼이다. △ 디지털 프린팅 및 프리프레스 △ 종합 인쇄 △ 패키지 인쇄 및 후가공 컨버팅 △ 종합 패키징 △ 라벨 및 연포장·소재 및 부자재 △ 잉크 및 혁신 소재 △ 혁신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까지 7개 테마 전시 구역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기업 대거 참가 확정캐논(Canon), 엡손(Epson), 도시바(Toshiba), 코닥(Kodak), 자이콘(Xeikon), 마스터워크(Masterwork) 등 글로벌 인쇄·패키징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Founder, Cron, Hanglory, Runtianzhi, JMD, Weigang, BindEx, Honghua, Dayuan 등 중국 주요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자세한 참가기업 리스트는 향후 All in Print Cloud를 통해 공개된다.  3대 미래 트렌드 집중 조명전시회는 미래 기술존, 디지털 인텔리전트존, 산업 융합존 등 특별 전시 구역을 운영한다. 인쇄 혁신 포럼, 신기술 컨퍼런스, 바이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60여 개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All in Print Cloud 3.0’주최 측은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All in Print Cloud 3.0’을 통해 전시회 전후의 비즈니스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참가기업 정보를 사전에 검색하고 미팅을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회 이후에도 후속 상담과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 글로벌 공급망과 비즈니스 네트워크 한자리최근 인쇄·패키징 산업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확산, 생산 자동화, 소량 다품종 생산 증가 등 빠른 변화를 겪고 있다. 기업들은 개별 장비 도입을 넘어 생산 공정 전반을 고려한 투자 전략 수립에 나서고 있으며, ‘All in Print China 2026’은 이러한 시장 변화와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10인 이상, 최소 5개 기업으로 구성된 참관단을 대상으로 VIP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관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우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