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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 재생원료 공공비축, 수출증가 등으로 수거-선별-재활용 유통량 증가하여 시장환경 다소 안정화- 자동차 내장재에 쓰이는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는 수요부족이 뚜렷하여 6월 8일부터 선제적 공공비축 추진 - 전국 26.3% 공동주택 재활용폐기물 매각 단가 39.3% 인하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월 7일부터 추진된 페트(PET) 재생원료 공공비축, 일부 수출재개 등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시장 유통량이 서서히 증가하면서 시장환경이 다소 안정화되고 있으나,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의 경우 수요처 부족으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어 6월 8일부터 공공비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판매량: 재활용업체가 재생원료로 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공급한 재생원료 물량을 뜻함환경부가 최근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시장 수거-선별-재활용 단계 재질별로 전수 조사한 결과, 4월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던 페트 재생원료는 수출증가와 공공비축실시 등으로 5월 판매량이 3월 수준인 1만8,350톤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환경부는 5월 7일부터 추진된 공공비축을 당초 5월 말까지 1만 톤을 비축할 계획이었으나, 수출재개 등으로 일부 업체가 비축을 취소하거나 연장하여 6월 말까지 8,500톤을 비축할 계획이다. 또한, 5월 말까지 5,747톤의 비축을 끝냈으며, 공공비축은 업체들의 유용자금 확보뿐만 아니라 유통량 증가로 수거-선별-재활용 전 단계에 걸쳐 안정적 시장환경이 조성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환경부는 한국폐트병재활용협회, 포장재공제조합과 함께 국내 재생원료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국내 폐 페트가 최대한 재활용되도록 폐 페트 수입제한을 위한 고시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포장 용기 제조사 81개사로 구성),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PET 재생원료 공급하는 24개사로 구성)와 협약체결(월 2,000톤 사용 목표) 등**「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중(5월 20일∼6월 10일)한편, 자동차 내장재와 수출용 받침대(파렛트)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는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생산 및 수출 감소*로 5월 판매량이 1만2,320톤을 기록하며, 3월 대비 72%로 감소**했다.* 자동차 생산량: (’20.3) 369,165대 → (’20.4) 289,515대 / 자동차 수출량: (’20.3) 210,900대 → (’20.4) 123,906대** PP 재생원료 판매량: (’20.3) 17,073톤 → (’20.4) 15,756톤 → (’20.5) 12,320톤(업계 제출기준)5월 초부터 폴리프로필렌(PP) 재생원료 판매량 감소가 뚜렷해지고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와 자동차 생산 감소 등으로 단기간에 시장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환경부는 5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공공비축 수요를 조사했고, 폴리프로필렌(PP) 총 2,220톤을 공공비축할 계획이다.* 수출 변화: 전년동기대비 ’20.4월 △25.1%, ’20.5월 △23.7% → 5월 수출 감소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자동차(△54.1%), 자동차부품(△66.7%), 섬유(△43.5%) 등이 큰 영향공공비축은 페트 재생원료와 마찬가지로 환매 조건 선매입 방식으로 유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받침대(파렛트), 생활용품 용기, 하수관 등에 주로 쓰이는 폴리에틸렌(PE)의 경우 4월부터 중국 수출이 재개되고, 주 수요처인 관급공사가 발주되기 시작함에 따라 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이번 공공비축 물량에서 폴리에틸렌(PE)은 제외했으나,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필요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페트 등 플라스틱 재생원료 판매량이 4월에 비해 조금씩 증가하면서 민간선별장 154곳이 물량을 추가로 보관할 수 있는 여유 공간 비율이 4월 말 평균 56%에서, 5월 말에는 70%로 14%p*상승했다. * 민간선별장에서 보관할 수 있는 여유 공간 비율: 4월 5주 56% → 5월 5주 70%공동주택(아파트) 재활용폐기물 수거 체계 안정을 위해 권고된 가격연동제는 전국 26.3% 공동주택에서 매매단가 평균 39.3% 인하(전년동기대비 39.2% 인하 권고, 4월 22일)하여 적용되고**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서울 30.2%(인하율 32.7%), 경기 24.2%(인하율 31.5%), 인천 32.0%(인하율 41.7%), 울산 92.6%(인하율 47.4%), 부산 65.5%(인하율 56.9%) 등한편, 폐의류의 경우 한국의류섬유재활용협회 등 관련 업계와 자체 비축 필요 물량을 파악하는 등 지원대책을 협의하고 있으며, 주요 의류 수입국인 인도, 캄보디아가 최근 국경봉쇄를 해제함에 따라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환경부는 적체량을 주시하면서 관련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수출재개, 공공비축 등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시장이 일부 회복의 기미가 보이고 있으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장 전체를 점검하고 있다”라면서, “업계와 함께 재생원료 수요처를 다각적으로 발굴하고 재활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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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활용 기업 25개사에 신제품개발‧유통고도화 등 지원- 새활용 산업을 투자․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는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자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 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업사이클) 기업의 육성을 위해 올해 15억 원을 투자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 혁신 성장’의 대표 주자이다. 환경부는 새활용 산업이 폐기물을 감축하면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표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올해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한국환경산업협회 누리집(www.keia.kr)을 통해 ‘새활용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받은 125개사 중 기업 규모·업력에 따라 안정기(5개사)-성장기(10개사)-창업기(10개사) 등 총 25개사를 선정했다. 안정기 5개사 중에는 방탄소년단(BTS) 가방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자동차 가죽시트 새활용 기업 ‘모어댄’, 샤넬·루이까또즈·마리몬드 등 다수의 명품업체와 협업(콜라보)을 이끌어 낸 멀티소재 새활용 기업 ‘지와이아이엔씨㈜’가 눈에 띈다.올해 선정된 25개 기업들에 대해 환경부는 신제품개발, 유통·생산 고도화, 홍보·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으로 총 8억 원을 지원하며, 성장단계별로 기업당 1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 자금은 사업화 촉진 진단(컨설팅), 신제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 제품 인·검증 취득, 투자 유치, 소재·제품 유통망 구축, 홍보 등 기업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각종 지원을 위해 최대 8개월간 활용할 수 있다.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현대백화점 등과 협력하여 새활용 제품 전용 ‘임시 매장(팝업스토어)’ 운영, 각종 박람회 참가, 선진국 시장개척단 파견 등 약 5억 원을 투입해 새활용 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 임시매장, 박람회를 통해 이번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백화점‧대형매장 등 일반 유통사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모든 국민에게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위스, 덴마크, 핀란드 등 새활용 선진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해외 선진기업 및 수입상들과의 소통 구축 및 수출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새활용 기업 육성을 통해 폐기물의 경제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세계적인 새활용 명품기업의 탄생과 고부가가치 환경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 성장기 기업: 10개사, 최대 2천만 원 지원
관리자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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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 확대 합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 경감 등으로 재생원료 사용 독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회장 석용찬),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회장 맹성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함께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1일, 서초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날 협약 주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유가 하락 등에 따른 국내 페트 재활용산업의 침체 및 페트 재생원료 적체심화를 함께 해결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5월 7일부터 실시된 페트 재생원료 1만 톤 공공비축에 이어 근본적으로 국내 폐플라스틱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와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플라스틱 포장 용기에 국내 재생원료 활용을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는 페트 플라스틱 수입 재생원료 및 신규원료* 등을 대신하여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한다. 월 2,000톤 사용을 목표로 구체적 단가 등 사용계획은 5월 중 협의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플라스틱 포장 용기를 생산하는 81개 업체로 구성됐다.* 석유에서 추출하여 새롭게 만든 플라스틱 원료또한,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재활용 시설개선, 재생원료 사용에 따른 책임분담 등 국내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협회는 재생원료를 공급하는 페트병 재활용업체 24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환경부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포장재 등에 페트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정비 및 지원책을 마련한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따른 분담금을 생산자가 재생원료 사용 시 경감하는 방안 등 다양한 사용촉진방안에 대해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생산자가 제조·수입·판매한 제품 또는 포장재에 대해 회수·재활용할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로써, 생산자는 출고량에 비례하여 분담금을 납부해야 하며, 이를 선별·재활용 업체에 지원(자원재활용법 제16조)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발생한 폐기물이 다시 국내에서 활용되는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페트 재활용업계가 체질 개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국내 재생원료 수요 확대와 함께 근본적으로 폐기물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페트 등 폐플라스틱의 수입을 제한할 계획이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오염된 음식 용기 등은 세척 후 분리 배출하거나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