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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소비‧관리‧재생’ 등 전 과정에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폐기물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10년 단위 국가전략 마련- 2027년까지 폐기물 원단위 발생량 20% 감축, 순환이용률은 70%에서 82%까지 향상환경부(장관 김은경 www.me.go.kr)는 우리 경제와 사회 구조를 순환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하여 9월 4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10개 부처이번 기본계획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 폐기물의 발생억제 및 순환이용 촉진에 대한 10년 단위(2018~2027)의 국가전략으로, 2018년 1월부터 시행된 ’자원순환기본법‘에 근거하여 수립됐으며, 이 계획은 폐기물 발생이후 사후적인 처리위주의 폐기물 발생정책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담았다. 기본계획은 ‘자원의 선순환으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비전으로, 2027년까지 국내총생산량(GDP) 대비 폐기물 발생량을 20% 감축하고, 현재 70% 수준인 순환이용률(실질재활용률)을 82%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생산-소비-관리-재생’ 등 전 과정에서 폐기물 발생 저감을 최우선으로, 발생한 폐기물은 최대한 생산에 재투입되도록 이끈다. 또한, 폐기물은 국민의 쾌적한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만큼 국민 참여 협치(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별 여건에 맞는 최적의 처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기본계획에 포함된 각 단계별 세부과제는 다음과 같다.□ 생산단계: 자원 효율적 생산구조 확립생산단계에서는 투입자원과 공정손실을 저감하고, 발생한 폐기물은 최대한 순환 이용하는 자원 효율적 생산구조를 확립한다. 제조업 등 18개 업종에 대해서는 업종별 자원생산성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이행을 위해 생산 전 과정 진단을 통해 자원·에너지 손실을 저감하는 자원효율관리시스템(REMS)을 보급하는 등의 산업계 지원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8개 업종 중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 약 3,500곳에 대해서는 사업장별로 감량·순환이용 등 자원순환 목표를 설정·관리하여 폐기물 원천 감량과 순환이용을 촉진한다.제품이 생산될 때부터 재활용 용이성, 내구성, 수리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생산되도록 제품의 설계기준을 마련한다. 재활용 현장조사를 통해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은 개선을 권고하는 등 2027년까지 포장용기, 전기·전자제품 등 주요 제품 중 80%에 대한 순환이용성의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비단계: 친환경 소비로 폐기물 발생 최소화소비단계에서는 대체가능 제품이 있는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제로화)’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여 폐기물 발생을 줄여 나간다. 시장조사를 통해 1회용 컵,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여 다회용품으로 대체를 추진하며, 이중포장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등 불필요한 과대포장은 억제한다.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35% 수준)가 큰 ‘무선인식시스템(RFID)’ 종량제 방식은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아파트)부터 의무화하고, 단독주택·소형음식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재활용 제품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녹색매장을 지속 확충하는 한편, 순환자원정보센터(온라인)와 지역별 재활용 센터, 나눔 장터 등을 연계한 ’재사용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친환경 소비를 촉진한다. 소비자에게 제품별 자원 소모량, 재활용 용이성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늘려 소비행태의 변화도 이끈다. 이와 함께 전 국민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국민 실천협의회 주도로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 활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이행상황을 점검(모니터링)한다.□ 관리단계: 지역 거버넌스에 기반한 처리 최적화관리단계에서는 배출·수거·선별 체계를 개선하여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지역 협치(거버넌스)를 통해 폐기물 처리를 최적화한다. 공동주택·단독주택·농어촌 등 지자체 별 여건에 따라 현지주민 참여에 기반한 최적 분리배출의 본보기(모델)를 마련하고, 자동선별 시스템 현대화 등으로 버려지는 잔재물은 최소화한다. 매립량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매립이전 중간처리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직 매립금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협치체계를 구축하여 공공·민간시설을 연계한 최적 처리방안을 마련한다. 폐기물 처리시설은 신규 설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현대화함으로써 사용기한을 최대한 연장한다.유해폐기물에 대해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임을 고려하여,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에 위치확인시스템(GPS) 부착을 확대하여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 관리하는 등 정보통신(IT) 기술에 기반한 전 과정관리로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수은폐기물, 의료폐기물 등에 대해서도 별도 처리체계를 구축하거나 발생저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분야별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재생단계: 고부가가치 물질 재활용 촉진재생단계에서는 자원화 가치가 높은 미래 폐기물에 대한 선제적인 재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재활용 연구 개발(R&D) 및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통해 폐기물을 최대한 생산과정에 재투입한다. 민간 재활용 시장이 조성되어 있지 않은 전기차 폐배터리, 태양광 폐모듈 등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공공 수거·재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 이후에는 민간으로 이양할 계획이다. 고부가가치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기물 발생부터 자원화까지 전 과정에 대한 중장기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재생원료별 품질기준도 마련하여 품질의 신뢰성을 높인다.물질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순환골재 의무사용 비율을 현재 40%에서 용도별로 50% 이상까지 확대하고, 플라스틱·자동차·전자제품 등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한다. 폐자원에너지는 음식물류폐기물, 하수슬러지, 가축분뇨 등 유기성폐자원을 병합 처리하여 바이오가스화 효율을 개선하는 등 질적인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다. 단계별 추진과제 개요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순환경제로의 전환은 유럽연합 등 세계 각 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방향”이라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하나하나의 자원이 소중한 자원 수입국이며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는 계속 어려워지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순환경제 실현은 환경과 경제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핵심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과제별 주요 소관부처
이용우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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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재공제조합 「뿌리기업 자동화 설비 리스계약 지급보증」 시범사업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 도입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설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뿌리기업 자동화 설비 리스계약 지급보증(상품명: 신규도입설비담보부 지급보증)」 시범사업을 8월 3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실시한다.< 뿌리기업 자동화 설비 리스계약 지급보증 상품 개요 >뿌리기업은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 설비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로 ①자체자금(56.7%), ②제1금융권 대출(18.0%), ③정책융자(16.7%), ④리스·렌탈(8.7%)로 설비투자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대출이나 정책융자는 금리 등의 조건이 상대적으로 좋지만 신용등급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거나 담보가 필요하여,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여력이 부족한 뿌리기업은 리스·렌탈을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리스·렌탈 방식은 담보를 요구하지 않지만 금리가 높아 기업들이 이용에 애로를 겪고 있다.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리스)회사와 직접 계약하는 현행 방식과는 달리 뿌리기업이 자본재공제조합의 지급보증을 통해 설비 제조기업과 리스(할부)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계약 원금을 매월 균등 상환 (3개월 거치 3년 상환)하는 「뿌리기업 자동화 설비 리스계약 지급보증」 사업이 도입되게 되었다.시범사업 규모는 총 350억 원으로, 수치제어(NC) 머신 등 범용기계 20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의 설비투자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신용도가 낮은 기업도 이용이 가능함에 따라 뿌리기업의 자동화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질 것이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시범사업의 성과평가를 토대로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행 일반 리스사 대비 이자비용이 80%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신용등급 B인 뿌리기업 기준)본 사업관련 세부사항은 자본재공제조합 뿌리산업보증팀(☎02-369-8503)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이용우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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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 맞춤형 R&D 지원으로 자동차부품업계 수출활로 개척산업통상자원부(www.motie.go.kr)가 국내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영안정과 새로운 수출활로 개척을 위해 대일(對日) 자동차부품 수출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부품 기술개발을 본격 지원한다. 최근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하여 올해 45억 원 규모의 목적 예비비를 긴급 편성, 한-일간 밀크런(Milk Run)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일본에 부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중소·중견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 밀크런(Milk Run) 물류시스템 : 우유회사가 목장을 돌며 우유를 수집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한‧일간 부품교역에 적용하여 물류비용 및 통관 간소화 등 시간절감 이 사업은 295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으로 국내외 다양한 수요처 발굴과 사업 다각화를 지원 중인 ‘자동차부품기업 위기극복지원 사업’에 이은 추가 지원 사업이다. 그동안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일본 완성차업체)가 생산자(국내 자동차부품기업)를 순회하며 부품을 실시간으로 조달하는 밀크런(Milk Run) 물류시스템이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기술역량 부족 등으로 부품수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이 이러한 한-일간 물류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기존 범용제품 위주의 수출에서 미래자동차 부품, 고부가가치 부품 등으로 수출품목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이 강화되고, 신규 수요처 발굴, 기존 납품규모 확대 등 대일(對日) 부품수출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3일, ‘한-일 수출연계 형 자동차부품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동 사업에 대한 국내 부품기업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4일(화) 15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리자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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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조달(자동차), 올림픽특수(건설기계), 비용절감(전력기자재)… 日, 우리 부품소재에 러브콜현지조달 확대, 올림픽특수, 비용절감, 설비교체 주기 등 최근 변화된 수요에 맞춰 일본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하기 위한 우리 부품소재 기업의 발 빠른 움직임이 시작됐다.KOTRA(사장 권평오)는 현지시간 지난 9월 4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혼다, 코마츠, 도쿄전력 등 일본 글로벌기업 90개사와 국내기업 48개사를 초청해 한‧일 부품소재 상담회(GP JAPAN 2018)*를 개최했다. *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 : KOTRA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기업의 밸류체인에 진입해 중간재를 납품할 수 있도록 수출 및 해외인증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상담회에서 KOTRA는 자동차, 건설기계, 플랜트, 전력기자재의 산업별 기회요인을 포착, 그간 우리 부품소재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일 부품소재 수출은 7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했으며, 최근 흐름도 좋다.‘한‧일 부품소재 상담회’ 사업 구성- 자동차: 최근 일본 완성차 조달부문의 최대 이슈는 현지조달이다. 일본 자동차산업 전문지 포린(Fourin)에 따르면, 일본 완성차 기업의 해외생산비중은 작년 67.4%를 기록했다. 이에 KOTRA는 지난해 해외 생산거점을 보유한 국내기업 200개사의 정보를 일본어 디렉토리로 제작·배포한 데 이어, 태국 방콕에서 현지조달 상담회(GP 아시아)를 개최하는 등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기업의 현지조달 수요를 공략 중이다.혼다 트레이딩의 아시카와 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올해 6월 방콕에서 만난 기업을 일본 본사 구매담당자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최종적인 구매 의사결정은 본사에서 이루어지므로 일본에서의 상담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건설기계 분야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애프터마켓 시장을 공략한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약 6,800억 엔(6조 8천억 원)의 투자액이 유입되는 등 ‘건설 특수’가 전망된다. 그런데 신규설비 도입만으로는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기존설비의 유지·보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담회에도 일본 건설기계 애프터마켓 1위 유통사 막시스(MAXIS) 등 일본기업 21개사가 참가해 국내 기업과의 협력수요를 타진했다.장길화 세안정기(건설장비) 대표는 “해외바이어의 협력수요를 파악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해주는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이 유익하다”면서, “KOTRA를 통해 보다 많은 해외기업의 협력수요 정보를 알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 플랜트: 플랜트 분야에서는 일본 플랜트 업계의 설비교체 주기를 노린다. 일본의 철강설비는 대부분 1960년대 도입한 것으로 한국, 중국 등 경쟁국에 비해 노후화된 상황이다. 이에 올해 1월 신닛테츠스미킨(일본시장 점유율 1위) 등 일본 주요 철강기업들은 2022년까지 2조엔(약 20조 원) 규모의 설비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KOTRA는 대중소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포스코 우수벤더 6개사를 포함한 국내기업 11개사를 초청, 대규모 설비투자를 앞둔 신닛테츠스미킨 등 일본 주요 철강기업 20개사의 구매담당자와의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 전력기자재: 일본 1위 전력회사인 도쿄전력은 물론 츄부전력, 토호쿠전력, 홋카이도전력 등 일본 주요 전력회사와 전문상사 등 일본기업 17개사가 참가했다. 도쿄전력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현재까지 8조엔(약 80조 원)의 배상금을 부담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해 신규 거래선 발굴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여기서도 KOTRA는 대중소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과 협력해, 올해 4월부터 한전의 우수벤더 정보를 도쿄전력에 제공, 넉 달 이상 대형 전력회사들의 참여에 공을 들였다.도쿄전력 혁신본부 후쿠타 그룹매니저는 “전력기자재는 안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야이니만큼, 한국전력 등 대기업 납품이력이 상당한 경쟁력이 된다”고 귀띔했다.조은호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이번 상담회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일본공업인증(JIS) 획득, R&D자금지원 등 후속지원을 계속하겠다”면서, “내년부터는 닛산‧히타치 등 해당기업 본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 부품소재 쇼케이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기업의 개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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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중국기업 대상 한국투자환경설명회 공동 개최 KOTRA(사장 권평오)는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이사장 지영모),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중국국제상회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9일, 일산 KINTEX에서 제5차 한중경제협력포럼 연계 한국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기업 1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는 중국의 적극적인 新산업 육성정책(중국제조 2025)에 따른 산업고도화와 한국에 대한 투자회복 모멘텀을 활용, 한중 투자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실제로 지난 7년간 중국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 금액은 사드 여파가 있었던 작년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한중 관계개선에 힘입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중국으로부터 22억 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 전년 대비 무려 360%*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8년 상반기(1월~6월) 누계 기준, 중국의 對한국 직접투자금액(신고기준), 전년동기 대비연도별 對韓 직접투자 현황(단위: 억 달러)* 신고금액 기준                                                                                                              자료: INSC(외국인투자통계)▲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 제5차 한중경제협력포럼 연계 ‘한국투자환경설명회’에서 김용국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또한 ‘중국제조 2025’와 연계해, 중국 산업 전방위 분야에서 질적 업그레이드가 추진되고 있어, 바이오, 로봇기술 등 신산업분야 한중 투자 협력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이번 한국투자환경설명회에서 KOTRA는 중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대한 투자 성공사례를 공유해 향후 양국 간 투자 협력이 신산업분야로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김용국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로봇기술, 핀테크 등 한중간 새로 부상하는 투자 협력 수요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투자유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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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공작기계 시장, Industry 4.0 정책에 힘입어 성장세 - 내수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으로,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시장진출 모색 가능 2017~2020년 시행 중인 인두스트리아 4.0(Industria 4.0)으로 이탈리아 정부는 중소기업의 제조설비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 설비투자 금액 중 최대 250%까지 감가상각을 통한 회계 상의 지원이 이뤄지며, 중소기업에서 기계주문이 증가하는 추세다.유럽 내 2대 기계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 품목에서 생산, 수출, 수입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독일 다음 규모의 기계 산업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공작기계분야(HS코드 8456~8463)에 강점을 보이고 있어 수출, 수입, 내수 전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작기계 중에서도 비중이 높으며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품목은 가공공작기계(HS코드 8456), 머시닝센터(HS코드 8457), 금속절삭가공용 선반(HS코드 8458)이며, 이 중 수입증가폭이 가장 큰 품목은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으로 나타났다.공작기계 개요자료: 한국공작기계협회(Komma)금속 절삭가공용 선반(HS코드: 8458) 시장규모 및 동향2017년 이탈리아 기계 산업, 내수와 수입에서 큰 증가세를 기록이탈리아 기계 산업은 2016년 –4.0%의 수출 감소를 기록한 것 이외,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도 예년과 비슷한 성장 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공작자동화기계협회(UCIMU)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기계 산업은 생산과 수출, 내수, 수입이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는 2017년에도 지속되어 생산은 9.6%, 수출은 4.0%, 내수는 17.4%, 수입은 13.2% 증가했다. 특히, 내수와 수입에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 소비가 대폭으로 증가하며 내수물량 확보를 위한 생산 증가와 함께 수입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이탈리아 기계 산업 추이(단위: 백만 유로)* 2018년은 전망치, 괄호 안은 증감률(%)                                                    자료: 이탈리아 공작자동화기계협회(UCIMU)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공작기계 분야로, 전체 기계 산업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공작기계산업은 2017년 기준 전체 기계 산업의 생산 90%, 수출 93.5%, 내수 86%, 수입 78%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과 수출을 중심으로 볼 때 전체 기계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분야로, 공작기계산업과 기계 산업의 성장 폭이 궤를 같이하고 있다.이탈리아 공작기계산업 추이(단위: 백만 유로)* 2018년은 전망치, 괄호 안은 증감률(%)                                                     자료: 이탈리아 공작자동화기계협회(UCIMU최근 3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이탈리아의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 수입은 18.02% 증가를 기록했다.2017년 이탈리아의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 수입액은 전년대비 18%나 증가한 3억 3,445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 상위 3국으로는 한국, 일본, 독일 순으로 타 품목에 비해 인근 유럽국가로부터의 수입률이 낮은 제품이다. 10대 수입국 중 EU 역외국으로 한국, 일본 외에도 대만(7위), 중국(8위)이 있으며, 이외 6개국은 모두 인근 EU국이다. 이탈리아의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HS Code 8458) 수입동향(단위: 만 달러, %)자료: Global Trade Atlas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이탈리아의 한국산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은 큰 폭의 수입증가율을 기록했다.2017년 이탈리아의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 수입은 약 7,096만 달러로 전년대비 약 23,2% 대폭 증가한 수치를 보였으며, 전체 수입국 중 한국의 순위는 1위로 전년과 동일하다. 한국산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의 이탈리아 수입액 및 점유율은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13.2%의 감소세를 보인 이후 2017년 시장을 회복하며 더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탈리아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큰 폭의 증가세와 소폭의 감소세가 반복되고 있으며, 20~22%를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대한국 절삭가공용 선반(HS Code 8458) 수입 동향자료: Global Trade Atals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기술력과 특허권을 보유한 독일, 벨기에 등 유럽 기업과 함께 아시아 기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일부 제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은 독일,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국가로부터 수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머시닝센터(HS코드 8457) 및 절삭가공기계(HS코드 8459)는 일본, 한국, 대만에서의 수입비중이 높다. 각 품목에 따라 공작기계 제품군 내에서도 주요 수입국의 차이가 다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작기계 HS코드별 수입 상위 5개국 비교(2017년 기준)자료: Global Trade Atals가격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일본산 제품과 이탈리아 국내제품이탈리아 공작기계시장에서 일본산 제품의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세밀한 기술적용이 가능하고 맞춤형 제작에 있어서 꼼꼼함이 그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2017년에 체결된 EPA로 일본산 제품의 관세절하가 가시화될 경우, 가격경쟁력 향상으로 인해 시장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한국산 제품의 수출시장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독일제품 외에도 이탈리아 제조업체들도 강한 경쟁력을 보유한 제품으로 지리적 이점을 앞세워 이탈리아 국내 제조업체들이 시장을 다수 차지하고 있다.관세율,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이탈리아 내 한국산 금속 절삭가공용 선반(HS Code 8458) 수입 관세율은 0%이며, 공작기계는 CE인증이 필요한 제품으로 인증취득이 필수다.시사점제품 판매는 일반 유통구조와는 다르게 이뤄지기에 그 특성을 이해하여 시장진입 시도가 필요하다. 이탈리아 기계시장은 Industry  4.0정책에 힘입어 성장일로를 걷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입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B2B로 거래되는 제품이 대부분으로, 전시회를 통한 구매계약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 외에는 필요시 공식 전문딜러나 대리점을 통해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제품의 설치가 직접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이에 뒤따른 관리가 필수적인 요소로, 직접 설치뿐만 아니라 AS 등 사후관리 방안까지 사전에 마련해 놓을 필요가 있다.이탈리아 공작기계분야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전시회 참가로 다양한 바이어 접촉이 필요하다.격년으로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 BI-MU에서 유럽 각지의 바이어들이 한국 업체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 독일 하노버와 밀라노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EMO가 있다. 이탈리아 공작기계분야 바이어 또한 EMO전시회를 통해 한국 업체와의 접촉이 이뤄지기에 현지에서 열리는 전문 전시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 발굴이 가능하다.자료: UCIMU 보고서, World Trade Atlas, BI-MU전시회 홈페이지, EMO 전시회 홈페이지, KOTRA 밀라노무역관 자체 분석
이용우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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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와 협력, 드레스덴 경량엔지니어링 심포지엄 및 연계 네트워킹 행사 성황리 개최 - 구 동독 산업인프라 구축은 현재 진행형, 유관기관 간 공동연구 프로젝트 지원 확대 추세독일 드레스덴 경량엔지니어링 심포지엄 및 연계 네트워킹 행사 성황리 개최심포지엄 개요- 행사명: 드레스덴 경량엔지니어링 심포지엄(International Dresden Lightweight Engineering Symposium)- 행사기간: 2018.6.14~15(목, 금)- 행사장소: 독일􏘓드레스덴 공대 ILK(경량소재 연구소; Institut fuer Leichtbau und Kunststofftechnik, ILK Dresden)* 및 드레스덴 전시장(Messe Dresden)- 참가기관: 독일 및 해외 경량화 관련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 150여 개 사 약 200명< 심포지엄 행사 사진 >                                                    자료: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자체 촬영* ILK Dresden: 드레스덴 공대 경량엔지니어링 및 고분자기술연구소로, 하중에 최적화된 경량구조물 관련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 경량 부품의 설계규칙 및 최적화 기준 개발을 목표로 국내 재료연구소(KIMS), 프라운호퍼 등과 한·독 소재센터를 설립하는 등 국내 기관 및 기업과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음.올해로 22회째 개최된 2018년 드레스덴 경량엔지니어링 심포지엄은 경량소재 관련 독일의 대표적인 심포지엄으로, 관련분야 국제 업계동향 및 트렌드 등을 공유하며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장으로 명성이 높다. 2018년 핵심주제는 경량화 소재와 E-모빌리티, 차세대 합금강판 경량화의 방향, 차세대경량소재 어플리케이션 분야, 항공소재 디자인, 폴리머 기술과 엔지니어링 등이며 경량화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융합주제도 다루어졌다.제22회 경량엔지니어링 심포지엄 연계 네트워킹 행사 및 전시 개최심포지엄에 앞선 지난 6월 13일(수)에는 드레스덴 경량화 연구소가 주최하고 KOTRA와 재료연구소(KIMS, 예산 분담)가 주관한 한·독 경량화 소재분야 기업·기관 네트워킹 행사가 개최됐다.독일 현지 작센주 8개 기업과 국내 6개 기업 간 B2B 상담회와 현지 기술 컨퍼런스로 구성됐으며, 여기에는 한-독 총 70여 개의 산학연이 참석해 R&D 협업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블레이딩(Blading) 설비에서 도출되는 소재, 합성수지 성형품과의 결합 시 이형제에 대한 선택기준, 금형 결합형 및 수용성제품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경량엔지니어링 심포지엄 연계 네트워킹 행사 및 블레이딩 설비 관련 사진자료: ILK 드레스덴 자체 촬영 자료한독 기업 및 연구소 간 R&D 협업 토대 마련드레스덴 경량소재 연구소,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한 기술성숙도(TRL) 일괄 보유독일 작센주 드레스덴 경량소재 연구소(ILK Dresden)는 드레스덴 공대 산하 연구기관임에도 원천기술연구>개발기술 사업화>생산 및 제조 단계의 기술성숙도(TRL) 1~9단계를 일괄 구축하고 있다. 경량소재 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기업의 원천기술과 개발기술 사업화를 위한 협조체계를 우선적으로 한국 유관기관에 제안했으며, 기술성숙도에 따른 실 수요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드레스덴 경량소재 연구소 산하 기관주) ILK Dresden: TU Dresden 산하 경량소재 연구소, 기술성숙도(TRL) Level 1~4LZS 작센 연방 소재경량센터: 연구기술 실험개발단계를 담당하며 기술성숙도(TRL) Level 3~6LSK Korropol: 실용화 사업화 단계를 담당하며 기업수요 기술을 제품화하는 소재연구소의 자체 협력업체, 기술성숙도(TRL) Level 6~9구동독 산업 인프라 구축은 현재 진행형독일 구동독 연방 중 산업 인프라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작센(Sachsen)주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금과 그에 따른 연구 설비 인프라를 투자 중이다. 투자금은 국제 협업과 공동 프로젝트 협약에 따라 지원 금액이 분배되며, 현지 독일 연구소에 적극적인 공동연구 프로젝트 제안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이러한 상황을 한국 유관기관 또는 기업에서 적절히 이용한다면 국제협업의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경량화 소재 관련 이슈 선점을 위시한 향후 공동협업의 기회 타진이 행사에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규제와 그에 따른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E-모빌리티 연계, 차체 경량화에 초점을 둔 다종소재(Multi-Material) 기술관련 한-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이슈 선점과 다양한 협력 분야에 관해 논의되었다.한 예로 재화 위주의 기존 수출방식을 탈피, 소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량소재 기관/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모색, 기술영업형태의 네트워킹과 해외 기술협업 수요처에 대한 공동연구를 ILK Dresden R&D센터 개원에 맞춰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과 인적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 K사의 핵심소재 수요기술 관련 독일 L사와 공동사업화가 추진될 예정이며, 드레스덴 경량연구소 실험 인프라를 이용해 국내 기업의 핵심소재 테스트 기회가 마련되었다.  주요 기술별 협업 가능 분야ㅇ P사 A필러P사는 기존 A필러 바디부품으로 일반 합금이나 스틸을 사용 중이었으나 경량복합소재 투입으로 차량 1대당 5kg 무게 절감효과를 시현했다. 프로세스 공정의 간소화와 더불어 제한적이긴 하나 비용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의 A 필러 vs. 다종소재 경량화 A 필러                                                                                                                          자료: P사 심포지엄 발표 자료P사의 차량바디 응용기술 개발팀 담당자 켈너 박사(Dr. Kellner)에 따르면, 다종/이질소재 간의 메카닉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이질소재 간 접착솔루션이 경량화 기술개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주목할 점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같은 한국 유관기관이 기술영업 형태로 접근을 시도한다면 독일 기업에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란 점이다.ㅇ E사의 리사이클링 하우징기존 합금 형식의 가공재를 대체하는 재활용 탄소섬유(Carbon Fiber) 경량유기(Organic) 소재를 이용해 차량도어 바디 내장재를 상용화시켜 친환경소재를 적용하는 것과 경량유기물로 각광받고 있는 E사의 리사이클링 하우징이 한국과의 협업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E사는 샌드위치 형태의 바디 내장재를 기존 합금과 경량소재(CF-Organ panel, 탄소 판넬)의 일반적인 고정(볼트)으로 접착기술의 고민을 적절히 해결했으며, 경량소재 자체는 툴 박스를 이용한 사출성형에 의해 제조되므로 설비 금형에 대한 높은 품질이 요구된다.E사 글로벌 사업개발부 드"向箏Â 이에 따라 국내의 뿌리산업 기업 중 다종소재의 복합 금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에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차량 도어 바디 내장재 중 경량화 소재 유기탄소 판넬(CF-Organoblech) 적용 사례주) CF-Organoblech는 경량화 소재로 대체 가능한 탄소 판넬임                                                        자료: E사 심포지엄 발표자료전망 및 시사점ㅇ 기술 수요처 국제교류 확대이번 경량 엔지니어링 심포지엄 행사는 독일 범정부 차원의 구동독 산업인프라 발판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금을 한-독 유관기관 및 기업 간 적극적인 공동프로젝트 협약에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또 국내 경량화 소재류 기업 및 기관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협업기회 마련, 재화수출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외 유관기관 간 전략적 기술영업 형태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ILK Dresden 연구소 센터장인 예거(Prof. Dr. Jaeger) 교수는 “실수요 기반의 기술 집중 형태로의 연구개발 접근과 상용화 단계까지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관들과 글로벌 고객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현지 연구소와 협업 형태의 공동프로젝트에서 독일 현지설비 인프라 사용, 지원금, 인력풀 등을 적절히 이용하는 아젠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KOTRA와 같은 조직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ㅇ 향후 한국 기업에 대한 긍정적 효과한국 유관기관이나 사기업의 경우, 초기 시설투자 비용과 연구인력 수급의 문제를 겪는 상황이라면 연구기관 간 기술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조의 방식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이전을 용이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술융합의 시대에 소재기술 분야 선도를 위해서는 기관주도형 기술개발과 중소기업의 기술상용화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가격과 품질의 경쟁력을 동시에 가져가면서 수출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일 것으로 기대된다.자료: 심포지엄 행사 참석 및 발표 자료, 관계자 인터뷰 및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정보 종합
이용우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