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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포장재 2대 시장인 중국, 미국제치고 1위로 올라설 전망 - 경제발전에 따라 스마트•친환경•안전 포장에 대한 수요 급증 중국 국가표준 GB/T4122.1-1996에 의거한 포장의 정의에 따르면, 포장은 유통과정에서 제품 보호와 편의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기나 그러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재료와 부가물에 기술을 사용해 제조하는 활동을 말한다. 중국 포장재산업은 개혁개방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대 생산국 및 소비국으로 부상했다.포장재는 주로 종이,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식품, 전자제품 등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종이 포장재는 4대(종이, 플라스틱, 금속, 유리) 포장재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포장재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산량이 가장 많다. 중국 내 소비재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플라스틱 포장재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플라스틱 포장상자 및 용기의 매출액은 1,292억 600만 위안(약 22조 200억원)에서 1,851억 7,200만 위안(약 31조 6천억원)으로 증가해 연간 복합성장률이 9.41%에 달하고 있다. 중국  포장산업 포장재별 수익 비중 현황자료 : 중국 포장연합회중국 포장재산업 규모중국 포장재시장은 2009년 총 생산액 1조 위안(약 170조원)을 돌파하며 미국에 이어 세계 2대 시장으로 부상했고, 2017년 시장규모가 2조 위안(약 340조원)에 육박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상산업연구원은 중국의 1인당 포장 소비량이 세계 주요국 대비 매우 적은 수준이고, 포장응용산업이 성장하면서 중국 포장산업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0년 경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포장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2020년 중국 포장재산업 시장규모 통계 및 예측 (단위 : 억 위안)자료 : 중상산업연구원  세계 주요국 1인당 평균 포장 소비 현황(단위 : 달러)자료 : 중국 포장연합회중국 포장재산업 지역별 분포중국 포장재산업은 현재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 환발해만 세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이 지역 내 포장산업 생산액이 중국 포장재산업 생산 총액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15년 중국 포장재산업 영업이익 지역별 통계에 따르면, 광둥, 산둥, 저장, 장쑤 등 중점지역 포장산업의 영업이익이 중국 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 및 내륙지역의 경우 서부지역의 대규모 개발, 동북 공업기지 진흥 및 연해 산업 중서부 이동 전략 시행에 따라 포장재산업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전체 산업규모와 기술수준은 연해지역에 비하면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포장산업 누적 영업이익 지역별 비중 자료 : 중상산업연구원중국 주요 포장기업 동향중국 포장재산업은 산업집중도가 낮아 소수의 주요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기보다는 다수 기업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다. 2015년 말 기준으로 중국 내 약 25만 개 포장재 기업이 있으며, 일정 규모이상의 경쟁력 있는 기업 수는 약 3만 개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 포장산업 트렌드 - 스마트•친환경•안전  중국 포장연합회는 2016년 12월 ‘중국 포장 공업 발전 계획(2016~2020)’을 발표, ‘친환경·스마트·안전 포장’을 3대 발전방향으로 결정했다.■ 스마트 포장 : 스마트 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패키지에 더 많은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의 성능에 특수한 성능까지 갖추게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스마트 포장 상용화를 추진한다. 포장에 유통기한과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주는 기능이 접목된 스마트 식품 포장, 스마트 의약품 포장개발이 유망하며, 현재 스마트 포장산업에서 가장 빠른 발전을 보이는 것은 바코드, QR코드, 전자 태그다. 중국  스마트 포장산업 시장규모 예측(단위 : 억 위안) 자료 : 치엔잔산업연구원■ 친환경 포장 :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포장제품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포장재 개발 활성화가 중요한 화두로 대두되었다. 중국 내 포장제품 소비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전체의 약 70%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으로 최소 30억 개 포장주머니, 약 100억 개 포장상자, 약 170억 미터의 테이프가 포장상자에 사용됐다. 일회용 포장재 사용의 급증에 따라 친환경 포장재 개발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산화분해 비닐봉지, 분해성 플라스틱, 재활용 서류봉투, 종이테이프 상자 활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포장 전문 전시회 정보전망 및 시사점  중국 소비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소비자의 심미안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포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해 제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포장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중국 내 전체적으로 스마트 포장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만큼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신뢰성이 매우 중시되는 품목의 경우 포장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포장을 선제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포장재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중국 내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므로 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포장재 사용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관리하는 방법도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자료 : 중국 포장연합회(中国包装联合会),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 치엔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 기업별 홈페이지, KOTRA 난징무역관 자료 종합
이용우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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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사출성형 관련 기계 수요 증가- 플라스틱산업 전시회(IPLAS)를 활용한 진출전략 추천에콰도르 플라스틱산업은 원료인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을 수입해 단순 사출성형으로 음료병이나 플라스틱 소모품, 건축자재 등을 만드는 구조다. 에콰도르 정부는 플라스틱산업을 어려운 기술 없이 국내 제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전략적인 분야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정부의 관련 산업 육성정책과 플라스틱 용기의 소비 증가로 사출성형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또 여기에 필요한 사출·취입·열성형기 및 압출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플라스틱 용기 제작 모습에콰도르 정부는 농수산 및 원유 의존도가 높은 1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제조업 위주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고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우선적으로 9개의 전략산업분야*를 선정했으며, 플라스틱산업을 이 중 하나로 선정해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보이고 있다. * 전략산업분야는 백색가전, 플라스틱, 제약, 농화학, 농기계, 밸브, 케이블, 변압기, 파이프임. 2007~2013년에 국내 음료시장은 12%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플라스틱 용기 산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플라스틱산업은 에콰도르 국내 제조업 3대 분야로 성장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수입 플라스틱 제품에 적합성 인증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국내생산을 유도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의 플라스틱산업 육성정책과 국내 음료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관련 기계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시장규모 및 동향2014년 기준, 에콰도르 플라스틱 제품 생산량은 38만 2,000톤이며, 600여 개 업체에 7만 5,000명이 직·간접적으로 종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 업체는 과야낄(65%), 키토(25%)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콰도르 국민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19~20kg/년이다. 주요 생산품은 음료 용기, 봉투, 컵, 가정용 용기, 건축용 파이프, 학용품 등이며, 플라스틱 제조회사의 62%는 플라스틱 용기, 18%는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압출기, 취입성형기, 열성형기, 튜브성형기 등의 플라스틱산업 기계는 HS Code8477에 해당된다. 관련 품목의 수입규모는 연 5,000만 달러 정도이며, 중고기계를 포함한 전체 시장규모는 1억 달러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2015년 5,000만 달러 수준이었던 수입규모는 2016년 해안지역 지진피해로 인한 경기침체로 3,700만 달러로 떨어졌다가 2017년 4,500만 달러로 회복됐다.에콰도르 플라스틱산업 기계 수입동향(HS Code 8477 기준)(단위 : 달러, %)자료 : World Trade Atlas대표적인 플라스틱 제조장비로는 사출성형기, 압출기, 취입성형기, 열성형기 등을 들 수 있으며, 폴리에틸렌 등 원료를 열이나 압력으로 원하는 용기를 뽑아내거나 플라스틱 원판을 프레스로 눌러서 모양을 만드는 방식이다. ▲ 1 사출성형기(Injection moulding machines, HS Code 8477.10), 2 압출기(Extruders, HS Code 8477.20), 3 취입성형기(Blow moulding machines, HS Code 8477.30), 4 튜브성형기(Inner Tube machines, HS Code 8477.51), 5 진공, 열성형기(Vacuum and thermoforming machines, HS Code 8477.40)최근 3년간의 수입규모플라스틱 제품 제작기계(HS Code 8477)의 최근 3년간의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경기침체로 2016년 수입규모는 하락했으나, 2017년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하며 회복됐으며, HS Code 8477.10, 20으로 분류되는 사출성형기와 압출기의 수입비중이 각각 20% 이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플라스틱 제품 제작기계류 수입동향(단위 : 달러, %)주) 1~10월                                                                                                                    자료 : World Trade Atlas상위 10개국 수입동향 및 대한수입 규모플라스틱 제품 제작기계(HS Code 8477) 상위 10개국 수입동향을 살펴보면, 중국·이탈리아·독일 제품이 주류이고, 미국·대만산이 추격하는 구조다. 중국산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2010년 이후 에콰도르 플라스틱 제조기계 시장 주류로 들어왔으나, A/S에 문제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2017년 기준 한국산 수입 기록은 없다.상위 10개국 수입동향(단위 : 달러, %)주) 1~10월 기준                                                                                                             자료 : World Trade Atlas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플라스틱 제품 제작기계(HS Code 8477) 주요 수입업체들은 대부분 수도 키토와 경제중심지 과야킬에 위치해있다.자료 : Sicex관세율,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HS Code 8477의 관세율 및 수입규제를 보면, 플라스틱 제작에 사용되는 산업기계는 주요 중간재로 분류돼 0~5%의 낮은 관세가 부과된다. HS Code 8477.10, 8477.80에 해당하는 사출성형기와 기타 기계는 에콰도르 품질표준관리원(INEN)에서 요구하는 산업기계 관리규정 RTE INEN 099의 형식에 맞추어 제조자 실험 인증서 및 관련 서류를 미리 제출하고 수입허가 번호를 취득해야 통관이 가능하다.주) 산업기계에 대한 에콰도르 표준원 준수규정                                                                                  자료 : 에콰도르 세관전체 수입세금은 일반과세(Ad Valorem), 아동발전기금(FODINFA) 0.5%, 밀수방지기금(TSCA*), 부가가치세(IVA) 12%다. TSCA로 불리는 밀수방지기금은 총 중량에 세금을 부과하는 종량세 개념으로 HS Code별로 정해진 무게 당 10센트로 계산된다.주) HS Code 8477.10의 관리중량은 1만5,000g이며(에콰도르 세관에서 HS Code별 관리중량 조회가능), 1만5,000g당 10센트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의미시사점에콰도르 정부의 플라스틱산업 육성정책과 국내 음료시장 성장에 따라 플라스틱산업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플라스틱 사출성형기계 시장의 규모도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플라스틱 제작기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한국 플라스틱 제조기계의 에콰도르 진출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되고 있다.현지 플라스틱 제조회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관련 기계 구입 시, 가격과 A/S를 가장 중요시되고 있다. 중국산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20% 가까이 올렸으나, A/S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수출성사 시, 에콰도르 내 A/S 기술자 파견 등 확실한 사후관리 서비스 정책이 요구된다.한편, 관련 협회 및 전시회 활용을 추천한다. 에콰도르 플라스틱산업협회(ASEPLAS)는 1977년 설립됐으며, 플라스틱 원료 수입상, 기계수입상, 현지 플라스틱 사출성형회사 등 600개 관련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www.aseplas.ec)를 통해 회원사 및 각종 이벤트 정보를 제공, 바이어 발굴에 활용이 가능하다. ASEPLAS는 2년마다 플라스틱산업 전시회(IPLAS)를 개최하고 있다. IPLAS 2017이 11월 21~24일 과야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 있으며, 원료, 기계 관련 회사와 에콰도르의 거의 모든 플라스틱 제조사 관계자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현지 진출에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자료 : 유로모니터, World Trade Atlas, 에콰도르 플라스틱산업협회(ASEPLAS) 회원정보, KOTRA 키토무역관 자료 종합 
이용우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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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시장다변화 위해 뉴델리, 쿠알라룸푸르서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 기계, 소비재 관련 중소‧중견기업 제품 호평… 인도서 3,170만 달러 상담실적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新남방지역 진출확대를 위한 첫 삽을 떴다.KOTRA(사장 직무대행 이태식)는 최근 무르익고 있는 인도·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인도·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OTRA(사장 직무대행 이태식)는 최근 무르익고 있는 인도·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인도·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2월 26일 뉴델리 행사에서 이태식 KOTRA 사장 직무대행(오른쪽 두 번째)이 상담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G2(중국, 미국)에 편중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우리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을 위해 인도와 아세안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는 新남방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올해 첫 대형 사업이다. 인도는 13억의 인구를 바탕으로, 세계 6위 경제대국이면서도 2014년 이래 7% 안팎의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취임 이래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화폐개혁, 통합간접세 도입 및 주민등록제도 현실화 같은 모디 총리의 경제개혁 조치가 효과를 거둠에 따라 세계 주요기관들은 향후 10년간 연 8%대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지시간 2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상담회에는 32개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123개의 인도기업이 총 243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3,17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소득수준 향상과 인도정부의 제조업육성(‘메이크인인디아’), 친환경정책에 맞춰 많은 인도 바이어들이 소비재, 제조설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기업에 관심을 보였다. 인도 전역에 유통망을 가진 M사는 소득수준 향상으로 빙수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아이스캡글로벌의 위생적이고 편리한 제빙기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섬유강국인 한국의 섬유기계 수입에 관심이 높던 인도 유력 섬유업체 S사는 우수한 품질의 창대머신테크 환편기에 대한 본격적인 수입의사를 밝혔다. 상담 내내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은 수(水)충격완화설비 전문 제조업체인 플로우테크는 이번에 2개의 현지 유력에이전트를 발굴했다.KOTRA(사장 직무대행 이태식)는 최근 무르익고 있는 인도·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인도·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2월 26일 뉴델리 행사에서 국내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1:1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이어 2월 28일과 3월 1일 개최된 쿠알라룸푸르 상담회에서는 우리기업 30개사와 현지기업 124개사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아세안의 중심부에 위치한 말레이시아는 인구 3,160만 명,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한 아세안 선도국이자, 경제가 급성장중인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5~10년 후를 보여주는 테스트베드다. 이를 보여주듯 인근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에서도 바이어 14개사가 우리기업을 만나기 위해 특별히 쿠알라룸푸르를 찾았다.또한 이슬람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중동과의 교역 및 관광교류가 활성화돼있어 세계적인 할랄인증(JAKIM 인증)과 선도적인 이슬람 금융상품 개발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대 중동시장 ‘관문’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수준을 기반으로 ‘문화 한류’가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되는 ‘경제 한류’로 발전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사절단에는 식품‧화장품 등 소비재, 기계장비, 에너지, IT 등 다양한 우리기업들이 아세안 시장 전초기지 모색을 위해 참가했다.KOTRA(사장 직무대행 이태식)는 최근 무르익고 있는 인도·아세안과의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인도 뉴델리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인도·말레이시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3월 1일 쿠알라룸푸르 행사에서 국내 참가기업과 현지 바이어가 1:1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있다.   이태식 KOTRA 사장 직무대행은 “대기업, 제조업에 편중된 인도시장 진출을 중소‧중견, 소비재산업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인도 전역에 있는 5개 무역관*을 바탕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도시장 선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델리(북부), 뭄바이(중서부), 첸나이, 벵갈루루(이상 남부), 콜카타(동부)아울러 “국가별 소득수준 편차가 심한 아세안 상황을 고려할 때, 말레이시아 같은 선도국가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도 고려할만 하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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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 수립 발표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8년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 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을 위해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45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총괄),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재청   2017년 3D프린팅 산업실태조사(정보통신산업진흥원, ’18.1월)에 의하면, 국내 시장규모는 ’16년(2,971억원)보다 16.8% 증가한 3,469억원이며, 기업 수는 19.4% 증가(253개→302개*)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루었다. * 업종별 현황 : 장비 131개, 소재 20개, SW 26개, 서비스(교육, 출력 등) 125개   이번 시행계획은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 높여나가기 위해 ‘3D프린팅산업 진흥 기본계획(’16.12월)’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를 강화한 2차년도 추진내용이다.첫째, 3D프린팅 산업의 신규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철도·재난안전 등 공공부문 단종·조달 애로부품(2종)과 산업부품(자동차·전자 등 5종), 생활밀착형 제품(가구 등 2종)을 시범 제작하고, 병원수요를 받아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3D프린팅으로 제작 지원하는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및 의료기기 인증을 실시한다.둘째, 3D프린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수요가 많고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의료·바이오분야 핵심 SW개발과 4D융합소재*, 적층제조디자인(DfAM) 기술 및 지능형 소재개발을 지원한다.* 3D + 환경 적응성(Dynamic)으로 자가 기능을 갖는 기능성 바이오 소재또한 조선, 자동차, 기계, 의료, 건설 등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3D프린팅 장비·소재 개발을 지원한다. 아울러, 3D프린팅 스캐닝 분야의 표준항목을 발굴하여 국제표준을 추진하고, 적층가공기술의 데이터포맷 및 시험방법 관련용어 등 국제표준 2종을 국가 기술표준(KS)으로 도입한다.셋째, 3D프린팅 산업 확산 기반강화를 위해 3D프린팅 지역 센터(9개) 및 제조혁신지원센터(6개)의 시제품 제작 지원기반을 확충하고, 문화재 및 생활용품 등 활용수요가 높은 디자인을 3D콘텐츠(설계도면)로 구축하여 제공한다.또한 중소기업의 3D프린팅 활용촉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특허관리 교육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시행되는 ‘3D프린터개발 산업기사’ 등 국가 기술자격 제도는 검정기관 선정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3D프린팅 산업육성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장비·소재 및 출력물에 대한 품질평가 가이드라인 마련 및 소프트웨어 제품군별 품질평가 모델 개발 등 품질평가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3D프린팅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하고, 3D프린팅사업 종사자의 안전교육 편의제공을 위해 집합교육 위주에서 온라인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핵심기술로서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확산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간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18년도 3D프린팅산업 진흥 시행계획 등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등 관계기관과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3D상상포털(www.3dbank.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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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 촉진을 위한 합동지원반 출범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지난 2월 6일(화) 충청남도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화학업계와 지자체(충청남도, 서산시),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 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화학 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화학 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해 발표했다.또한 이 자리에서는 충청남도(지사 안희정),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합동지원반이 출범했다.화학 산업 발전전략 주요 내용정부는 화학 산업이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석유화학과 정밀화학·플라스틱 산업 간 상생협력이 활성화되도록 “첨단 화학 산업으로 고도화”라는 비전 아래 다음 세 가지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① 3대 화학단지 르네상스 추진ㅇ 대산 : 기존 대산2산업단지와 4지역 용지, 주변부지 총 200만㎡를 첨단화학 특화단지로 신규 조성함으로써 기존 입주기업의 부지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신규 투자를 촉진하며 플라스틱·정밀화학 중소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첨단화학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상습적인 가뭄 등으로 문제가 된 용수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전력수요 증가에 맞춰 전력 인프라도 보완한다.ㅇ 울산 : 노후배관망과 시설을 정비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자동차, 조선 등 지역산업에 필요한 고부가 소재 개발을 추진한다.ㅇ 여수 : 부산지역과 연계하여 특수고무 등 고부가 탄성소재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남해안 고무벨트’ 조성을 추진한다.② 첨단화학 산업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상반기 중 국내 5대 수요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자동차, 에너지)과 연계한 10대 정밀화학 소재를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인력지원을 강화한다.* ① 수요대기업과 협력 R&D 인센티브 부여, ② 대형 정밀 기초소재업체와 중견기업 협력 강화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탄소복합재 등 고부가 화학소재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기업의 연구개발(R&D) 비중이 선진국 수준(3%)으로 확대하도록 다양한 성과급(인센티브) 방안을 강구한다.또한 내진, 내화, 친환경 소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범정부 특별팀(TF)을 구성하여 건축, 환경 소재 인정기준 개선․보완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존 석유화학산업이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기초소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원료비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한다.③ 화학 산업의 상생협력 2.0대기업의 시혜적인 지원에서 벗어나, 서로 윈-윈하는 협력이 발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확산한다. 특히, 중소 화학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미세먼지 감축, 온실가스 저감, 화학물질 관리 등에 있어 대기업의 기술과 인력을 지원한다.* ①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미세먼지 감축에 대기업의 인력·기술지원 인센티브 부여, ② 협회 내 헬프데스크 설치, 지원시스템 구축 추진그밖에도 중소 화학기업이 창업에서 확장, 성숙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전주기적 지원제도를 운영한다.이인호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석유화학뿐만 아니라 플라스틱과 정밀화학 업계가 함께 모여서 우리나라 화학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히고, 우리나라 제조업의 1/5에 달하는 고용과 생산, 수출을 책임지는 화학 산업이 양적 성장에 더하여 질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하며, 화학 산업 발전전략에 따라, 우리 기업들도 “혁신과 변화, 사회적 가치와 상생협력,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면서 국가 중추 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당부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롯데그룹 석유화학 부회장)은 화학 산업 발전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업계도 고부가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화답했다.이와 함께 롯데케미칼도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에 3조원을 투자(870명 직접고용)하고, 인근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연계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합동지원반 출범간담회 직후, 충청남도와 서산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과 전력, 용수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한 합동지원반이 출범했다.대산지역 투자 본격화를 위한 기업 간 협의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산지역의 물 부족과 향후 전력부족 가능성이 걸림돌로 제기되어 온 바, 합동지원반 출범을 통해 투자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자리에서 각 지자체와 기관은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내 원활한 전력 및 용수 공급을 통해 화학기업들이 조속히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또한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인프라 확충 외에도 기업의 투자에 지장이 없도록 규제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대산이 우리나라 첨단화학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이용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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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 중소제조업‧뿌리산업 중심으로 보급‧확산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로봇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선도적 시장 창출, 부품 국산화율 제고, 제도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지난 2월 7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개최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7년 12월에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 후속조치에 따른 업종별 산업발전 수립의 일환으로, 로봇이 제조현장을 넘어 우리 삶의 스마트 혁신을 선도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으로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로 진화하는 상황에서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했다.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수립배경국제 선도기업은 인공지능이 융합된 첨단 로봇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으며, 산업현장에서는 인간과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기능과 시장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협동로봇 :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로봇이 아닌 인간의 활동을 보조하고 인간과 협업하는 로봇으로서 높은 안전성, 적용 편이성 등으로 향후 고성장 전망(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 (’16년) 2억불  → (’22년) 32.4억불) 미국, 일본 등 제조 강국들은 로봇을 제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중요한 생산요소로서 인식하고 로봇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이다.* 미국 : ‘국가 로봇계획’에 따라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16년 225백만 달러 투자* 일본 : ‘로봇 신전략’ 추진을 위해 ’16년 예산 294.1억 엔 투자또한 노령인구의 증가와 개인 맞춤형 서비스에 대한 욕구 증대로 헬스케어, 안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서비스 로봇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은 ’20년 149억불로 연평균 10% 성장 전망(’17, IFR)그러나 국내 로봇산업은 자동차, 전자전기 등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해 제조용 로봇 중심의 산업구조*가 고착화할 우려가 있다.* 제조용 로봇 생산은 26,687억 원으로 서비스용 로봇(7,074억 원)의 3배 이상(’16)향후 세계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협동로봇, 유망 서비스로봇을 중심으로 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 핵심부품 집중 지원, 선제적 제도 정비 등을 통해 로봇산업의 혁신역량 및 수요기반 강화 필요하다.<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주요 추진과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주요 내용1) 협동로봇 및 유망 서비스로봇 개발‧보급 프로젝트 추진산업부는 중소제조업종을 대상으로 협동로봇을 보급하여 수요창출을 촉진하고, 로봇활용을 통한 중소제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인간을 보조하고 인간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을 ①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②뿌리기업을 중심으로 보급‧확산하여 최저임금의 부담과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우선, 올해 일부 공정을 대상으로 시범적용(50대)하고, 효과가 검증된 업종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성장 잠재력이 큰 ①스마트 홈, ②의료·재활, ③재난·안전, ④무인이송, ⑤농업용 로봇 등 5대 유망 분야의 서비스로봇 상용화를 추진한다. 5대 분야별로 개발 수요 및 성장성이 높은 서비스로봇을 선정하여 로봇기업, 주요 수요처와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주요 수요처 대상으로 시범 도입해 테스트베드를 제공 및 실적(Track Record) 확보를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화재, 지진 등 안전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재난·안전로봇을 개발하여 ’21년에는 경북 등 지역소방본부를 중심으로 시범 적용하고, 전국의 소방본부 및 119 구조본부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로봇 선도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수요기관 등이 폭넓게 참여하는 로봇 얼라이언스를 구성‧운영하고자 한다. 발전전략 발표와 함께 우선 협동로봇 생산‧부품기업, 시스템 통합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동로봇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고, 올 1분기 내에 서비스로봇 상용화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도 발족할 계획이다.로봇 얼라이언스를 통해 로봇제품-부품-소프트웨어(S/W)-서비스로 이어지는 로봇산업 생태계의 고른 육성과, 이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방안을 산‧학‧연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2) 로봇산업 혁신역량 강화ο 3대 로봇부품 : 구동, 센싱, 제어 등 로봇부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장기 부품 개발전략을 수립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연구개발(R&D) 집중 지원한다.* 로봇 R&D의 핵심부품 지원 비중 확대 : (’17) 10.5% → (’19) 20%ㅇ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 통신사, 로봇기업, 연구기관 공동으로 ‘인공지능(AI)-로봇 응용·산업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로봇 탑재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ㅇ 제어기계 : 중소제조업 절삭·가공작업에 쓰이는 수치제어(CNC) 제어기계 표준 모델을 개발하고, 스마트공장 및 공공수요와 연계하여 실증을 추진한다.ο 지역 혁신역량 : 로봇 연구·지원기관을 지역 업체, 특화분야 등을 고려하여 3개 권역별로 클러스터링*하고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예시 : 경남권 - 로봇 융합, 수도권·충청권 : 부품, 호남권 : 의료·재활로봇지역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통해 기술 고도화·지능화 역량 강화도 추진한다.* 서울과기대, 부산대 등 지역 거점대학 중심 인력양성과정(’18년 2개) 확대 추진3) 신 시장 창출 및 성장 지원체계 구축ㅇ 제도정비 : 로봇의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할 계획이다. 우선, 안전방책 없이 인간과 협업할 수 있도록 「협동로봇 안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의료·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기술개발과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ㅇ 성장지원 : 아이템 검증, 시제품 생산 등을 전문 컨설팅하는 새로운 로봇 서비스 일자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로봇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로봇 사업 코디네이터(RBC : Robot Business Coordinator) 인력 확충 : (’18) 10명 → (’22) 50명이상또한 신용보증기금,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로봇기업의 투자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보증사업*도 신규 추진한다. * 신용보증기금과 시중은행(하나)의 협약보증으로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혜택 제공4) 로봇의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로봇 체험기회 확대 및 홍보 추진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세계 최초로 스키로봇 대회*를 개최하고, 성화 봉송 로봇, 안내로봇 등을 선보여 우리 로봇산업의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키로봇 챌린지(’18.2.11~2.12, 웰리힐리파크(강원도 횡성군)) : KAIST, 한양대, 명지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경북대 등 8대 팀 출전국제 로봇 콘테스트(10월, 일산)와 로봇 융합 페스티벌(8월, 대전) 등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로봇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우수 로봇기업 금융지원 확약서 수여식 개최한편 산업부는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고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 로봇기업*을 선정하여 금융지원을 확정하는 확약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하나은행 주관) * 바램시스템, 미래테크, 로비텍, 엑소아틀레트 아시아(총 4개社)우수 로봇기업은 보증료율 및 보증비율 우대, 대출금리 차감 등의 금융혜택*을 받게 되며, 향후 로봇산업진흥원에서 매분기별 우수 로봇기업을 추천하여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보증료율 0.2% 차감, 보증비율 최소 90% 적용, 대출금리 최대 0.8%p 차감향후 계획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우리 로봇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연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부도 오늘 발표한 협동로봇·서비스로봇 선도 프로젝트 추진, 혁신역량 강화, 신 시장 창출 등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하여 가시적 성과창출에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용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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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팩토리, 기계학습, 협동로봇, 인공지능, 인식 등 기술경쟁력 확보 필수판매대수 기준 세계 2위의 탄탄한 내수를 기반으로 우리 로봇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확대하려면, 유망분야 핵심기술과 시장을 타겟팅해 현지 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투자 등의 다변화된 시장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KOTRA(사장 김재홍)는 전통 제조기술과 미래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최대 수혜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로봇산업의 글로벌 시장현황 및 전망, 최신기술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기업에 실질적인 해외진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지난 2월7일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동향 및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제조용 : 글로벌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 전망…중국 시장의 규모·잠재력 압도적.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등의 핵심기술 개발로 경쟁력 구축 필요제조업용 로봇의 수요는 글로벌 기업의 생산시설 현대화·자동화, 에너지 효율화·신소재 활용, 품질개선 노력에 힘입어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국제로봇협회(IFR)에 따르면, 2020년까지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현재 시장점유율 30%를 차지하는 세계최대 시장이나 로봇밀도가 선진국보다 현저히 낮아서* 잠재수요가 여전히 높다. 2020년까지 중국 내 로봇 판매량은 1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어기, 감속기 등 중국자체 생산이 어려운 핵심부품 관련 우리기업의 대중국 수출가능성이 높다. 2016년 기준 로봇부품의 대중국 수출은 360억 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출처 : 로봇산업진흥원). * 로봇밀도(로봇 수/직원 1만 명) : 중국 (68), 한국(631), 독일(309), 일본(303)그 밖에 글로벌 10위권 내 기업이 없는 미국, 프랑스 등 선진시장에서도 한국 제품의 가성비와 설비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으나 2020년까지 연 2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동유럽, 인도, 태국, 브라질도 새로운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 제조업용 로봇기술이 가장 발달한 일본, 독일에의 진출가능성은 제한적이다.우리 기업은 전통 로봇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좁히는 것은 쉽지 않으나 ‘스마트팩토리’나 최근에 각광을 받는 ‘협동로봇*’ 관련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의 전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지멘스와 아디다스는 ICT를 기반으로 제조 전 과정을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완료했고, 미국·중국·일본에서도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계학습(머신러닝)은 효율적인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인데, 일본 야스카와전기의 경우 로봇이 장인의 기술을 2시간 만에 터득할 수 있는 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화제이다. 한편, 2015년 1억 달러에서 2020년 10억 달러로 시장이 한창 형성되고 있는 협동로봇은 경량화‧이동기술 등 핵심기술을 선점해야 한다. * 인간 작업을 동반하는 소형 로봇. 인간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생산성 향상서비스용 : 매년 20% 이상 성장… AI, 인식, 빅데이터 기술을 필두로 한 교육용 로봇시장 선점 필요. 현지 VC·액셀러레이터 등과의 공동 R&D, 투자유치 등 적극적 진출 바람직글로벌 서비스용 로봇시장의 성장도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IFR은 2020년까지 전문서비스용 로봇, 개인서비스용 로봇(가사), 개인서비스용 로봇(오락)이 매년 각각 20~25%, 30~35%, 20~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의 필수아이템인 무인운반차(AGV)를 비롯한 물류로봇, 수술·치료용 의료로봇 및 고객 가이드나 정보제공용 홍보로봇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 CES는 AI를 탑재한 로봇의 독무대였다. 소니의 강아지 로봇 ‘아이보’, 핸슨로보틱스의 인간형 AI 로봇 ‘소피아’ 등이 인간과의 대화, 질의응답, 게임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인간과 공감을 하는 가사지원·엔터테인먼트 로봇을 전시한 부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교육용 로봇시장이 우리 기업의 진출유망 분야로 가장 유력하다. 아직 글로벌 기업의 진출이 미미한 편이며, 특히 중국, 일본 등 영어교육 수요가 높은 국가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만 사용자 얼굴인식, 감정인식, 음성인식 및 빅데이터 활용기술을 개발해 제품 차별화 및 경쟁력 요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진출방법 측면에서 현지 벤처캐피탈(VC)·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들과 협력으로 해외진출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VC들의 로봇산업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서비스용 로봇사업 발전을 위해 해외기업과 일본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와의 제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국 기업의 경우 센서 및 인공지능 등 기술협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서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 추진이 용이하다.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는 로봇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 먹거리 사업이 될 것이다”면서, “국내 기업은 로봇기술 선도국과의 공동 R&D, 기술‧투자교류 등 글로벌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의 장점인 IT·제조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동로봇·AI 기술 등 미래 핵심기술 주도권을 확보한다면, 세계 로봇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며 로봇산업 진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용우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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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공동위, 자유무역협정공동위 개최로 신남방정책 실질적 이행 본격 착수- 우리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확대방안 모색에도 박차 ▲ 신남방정책 이행 본격화 : 교역 1,000억불(2020년) 달성, 상생형 산업협력 추진(소재·부품), 에너지 신산업(태양광, 풍력 등) 프로젝트 확대 등 新남방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한-베트남 핵심 협력과제 집중 논의·도출▲ 제8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제2차 한-베트남 FTA 공동위원회에서 관련 내용 본격 논의(산업부-베트남 산업무역부)▲ 청년 해외 창업·취업 지원 : ASEN Job Fair 개최, 해외 취업․창업과 연계한 미래형 인력양성 등 다양한 정책 방향에 대한 해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적극 청취▲ 한국 청년 창업 및 취업준비생 간담회, 아세안(ASEAN) 한인상공인 대상 청년 해외취업 지원 방안 간담회 등 개최▲ ‘찾아가는’ 기업지원 : 현지진출 우리기업 애로·건의사항들을 한-베트남 양국 산업 주무장관이 공동 청취하고 해소 방안 논의▲ 한-베트남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개최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베트남을 방문(’18.2.2~3),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쩐 뚜엉 아잉)과 2월2일(금) 산업공동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고, 교역·투자, 산업, 에너지, 통상 등 실물경제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모색했다.*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 : ’11년부터 운영 중인 양국 정부(산업부, 베트남 산업무역부)간 장관급 산업협력 채널. 산하에 산업기술, 에너지자원, 원전 등 3개 분과위 운영**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 한-베트남 FTA(’15.12.20 발효)의 이행을 위해 구성된 장관급 채널로서, 산하에 9개 이행기구(상품, 관세, 위생ㆍ검역조치(SPS), 무역기술장벽(TBT), 무역구제, 경제협력, 금융서비스, 이동, 투자작업반) 운영이번 공동위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대상국 중 하나인 베트남**과 상생·호혜성에 기초한 경제협력 모델을 발굴 심화시키고, 베트남을 기점으로 신남방 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간다는 데 역점을 두고 개최됐다.* 신남방정책 목표 : 상생의 파트너, 더불어 잘 사는 한-아세안 공동체 구현** 신남방정책에 따른 2020년 對아세안 교역 2,000억불 목표 중 對베트남 교역 목표가 그 절반인 1,000억불산업공동위원회 백 장관과 쩐 뚜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2월 2일(금) 오후, 제8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금번 회의에서 양국은 ➊양국 산업 공동발전 및 기업과 글로벌 밸류 체인(GVC) 강화 ➋우리 에너지 기업의 현지진출 지원 및 이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 , ➌한-베 교역 1,000억불 추진(’17.11월 양국 정상회담 합의사항)을 위한 상호 호혜적 교역·투자환경 조성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 제8차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주요 논의내용 >ㅇ 산업·기술 : ➊소재·부품분야 양국 기업 간 글로벌 밸류 체인(GVC) 강화 ➋자동차산업 공동발전 방안 모색 ➌섬유, 유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기술 교류 확대 ➍산업기술 인력양성, 산학협력 확대 등  ㅇ 에너지 : ➊태양광발전(롱안성, 광빈성), 신재생에너지복합단지(꽝빈성) 등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원만한 진행, 후속 프로젝트 참여 확대, 양국 재생에너지 정책 공유 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실무그룹 구성 합의 ➋旣 진행 중인 발전 프로젝트(응이손, 남딘, 뀐랩 등), 석유저장시설, 해상 광구 프로젝트 등 관련 원만한 사업추진 지원방안 논의 ➌ 에너지 안전, 가스, 원전 분야 협력 지속 확대 등  ㅇ 교역·투자 : ’17.11월 정상순방 계기 합의한 한-베 교역 1,000억불(~’20) 가속화를 위한 무역 분과 구성 합의, 베트남 무역전문가 양성 및 무역진흥기관간 협력 등 교역확대를 위한 인프라 협력 강화 등 ㅇ 또한 양국 장관은 이번 공동위 계기, ‘코리아 플러스-베트남 플러스(Korea Plus - VietNam Plus)* 설립’, ‘한-베 자유무역협정(FTA) 공동 홈페이지** 구축․운영’ 등 협력확대 기반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에 서명을 했다.‘코리아 플러스-베트남 플러스(Korea Plus - VietNam Plus)*’는 양국 교역·투자 활성화와 기업 투자·진출 관련 애로해소 등을 위한 양국 정부 내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산업부 아주통상과 및 베트남 산업무역부 아시아·아프리카 시장국 내에 전담인력을 두고 정책연구, 기업지원, 정보분석, 기업의 對정부 활동 지원 등 수행2월 5일(월)부터 운영되는 ‘한-베 자유무역협정(FTA) 공동 홈페이지*’는 양국 간 무역·투자활동에 유용한 정보 제공 및 자유무역협정 활용 애로해소 등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활발한 활용이 기대된다.* 한·베트남 FTA 공동 홈페이지(KVFTA), http://koreavietnamfta.org / http://vietnamkoreafta.org 한편, 이번 공동위에서는 양국 장관이 임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소재부품 개발도상국 생산현장 애로기술지도(TASK) 센터’ 설립 추진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체결주체 : 산업기술진흥원, 베트남 산업무역부이 센터는 전문 인력 양성, 기술지도, 기술혁신 마인드 공유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양국 산업의 공동발전 지원을 위한 핵심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유무역협정 공동위또한 양국 장관은, ’17년 12월 발효(’15.12.20) 2주년을 맞이한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2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를 산업공동위에 이어 ’18년 2월 2일(금) 오후에 개최했다.양국은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이 순조롭게 이행되어 양국의 교역·투자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17년 자유무역협정 분야별 산하 이행위원회를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 무역구제, 위생 및 식물위생조치(SPS) 등의 분야에서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 간 교역규모가 ’17년 639억 달러*로 발효 전인 ’14년 대비 111% 증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베트남 교역(’17.1~12월) : 639억 달러(수출 477 및 수입 162), 전년 동기대비 42%↑또한 최근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해서는 한-베 양국 간 수입규제 사례를 최소화함으로써 기업들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양국 모두 제3국으로부터 수입규제를 받는 품목에 대해서는 공동대응을 통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협정문상 후속이행과제인 투자유보 협상 등의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한국의 최대 투자국인 베트남과의 경제협력 관계가 상품을 넘어 투자 등 분야에서도 더욱 공고화되도록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해나가기로 했다.양국은 이제 발효 3년차를 맞는 한-베 자유무역협정(FTA)을 더욱 차질 없이 이행하고, 성과 확대를 위해 올해도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하였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18년 자유무역협정 이행기구 개최계획 등에 합의했다.< 한·베트남 연도별 무역 현황 >(단위 : 백만 불, 전년 동기대비 %)  < 2017년 한․베트남 품목별 교역현황 >(단위 : 백만 불, 전년대비 %, MTI 4단위)  < 한국의 對베트남 연도별 투자 현황(신고기준) >(단위 : 건, 백만 불, 전년대비 %)  < 베트남의 對韓 투자 현황(신고기준) >(단위 : 건, 백만 불, 전년 동기대비 %)   일자리·창업산업부는 ‘한국 청년 창업·취업 준비생 간담회(2.2)’, ‘아세안 한인상공인 연합회와의 해외취업 지원 간담회(2.3)’를 현지에서 개최하고, 창업 및 취업환경, 애로 및 양국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청년 창업·취업준비생들은 해외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적극적 홍보를 통해 해외 취업·창업 희망자가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건의했고, 해외 현지창업에 대한 정부지원 필요성 등 기타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호치민 지역 한인 창업·취업 준비생 10여명, 호치민市 창업지원센터(SIHUB), Sigon Innovation Hub) 관계자백 장관은 참석한 우리 측 창업·취업준비생들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각종 애로를 한-베 양국 정부가 공동 해결할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조하여 적극 지원하는 한편, 현지 취업이나 창업 관련 각종 아이디어 등도 활발히 개진해 주면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백장관은 아세안 한인상공인 연합회 결성식에 참석해, 아세안 코참(KOCHAM) 회장단*을 격려하고, 우리 청년의 해외 취업·창업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안 10개국 중 KOCHAM이 없는 브루나이, 현지 사정으로 불참한 라오스를 제외한 8개국 KOCHAM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 참석백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 기업과 아세안 기업들이 함께 모이는 한-아세안 글로벌 직업박람회(Job Fair)를 정례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하고, 연합회 차원에서 기업모집 등에 있어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이자 제조업과 연계되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인력양성에 역점을 두는 한편, 이를 해외취업과 적극 연계할 계획인 바, 아세안 각국의 산업, 기업들에 적합한 취업·창업 인재 양성에 연합회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 연합회는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15.12.31)에 대비하고, 통합적 시각에서의 역내 진출전략 모색 및 네트워크·정보 공유 등을 위해 아세안 코참(KOCHAM) 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금번 백 장관의 베트남 방문계기를 마련했으며, 우리 기업과 현지기업 간 비즈니스 연계, 아세안 역내 우리 상공인들 간 네트워크 확대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대한상의 등 국내 기관과의 긴밀하게 협력하여 대(對) 아세안 진출 전략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민간 차원에서 지원·이행하는 데에도 상당히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기업 지원산업부는 이번 백장관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전력·신재생 협력 및 진출 지원 등을 위한 ‘한-베 산업협력플라자’ 및 산업부장관,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과 베트남 진출 우리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2월 2일 개최된 산업협력플라자에는 전력·신재생·플랜트·폐기물 분야 양국 기업인 및 유관기관 인사 150여명이 참석하여 해당분야 양국의 정책을 청취하는 한편,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백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적극적 에너지 전환 정책을 토대로 베트남 측과도 기존 전통에너지 분야 협력뿐만 아니라 풍력,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신산업 등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강조하고,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뒤이어 개최된 1:1 상담회에는 총 54개사(우리 측 26개, 베트남 측 28개)가 참석, 기자재 공급, 공동투자, 판매대행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동 상담회를 계기로 참석기업 간 3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향후 후속 성과를 지속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정제플랜트 건설·운영, 발전 기자재 공급, 수배전반 판매대행 협력 등 3건더불어 같은 날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의 현지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수렴·논의하기 위하여, 백운규 산업부장관과 ‘쩐 뚜엉 아잉’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이 공동 주관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 10개사*가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라운드 테이블 참석 우리 기업 : LS(전력기기), 두산중공업(발전사업), 삼성전자(휴대폰 등), LG전자(가전, 휴대폰 등), CJ(식품, 물류, 문화), 포스코(철강생산, 건설 등), 포스코에너지(발전사업), 컴퍼니위(LED조명), 동진모타공업(자동차부품), 세종E&C(콘크리트 혼화재)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우리 기업들은 수출중심인 우리 진출기업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세제지원(우대·감면), 달러환전 보증 확대,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협조(정보제공), 지재권 보호 등 다양한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제기했다.백 장관은 우리 기업 애로에 대해 베트남 정부가 적극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하고, 양국 정부 간 협력채널을 활용하여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베트남 산업무역부장관 또한 적극적으로 해결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우리 기업인에게 답변했다.백 장관은 2월 3일(토), 양국 기업 간 협력 모범사례* 및 우리기업 현지 생산 공장** 방문을 통해, 양국의 호혜적 산업협력과 기업 간 글로벌 벨류 체인(GVC) 연계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찾았다.* 밍웬(Minh Nguyen) : 320명 고용, 세탁기, 청소기 등 부품 제조, 삼성전자 현지 협력업체** LS 전선 : 285명 고용, 전력․·신 케이블 생산(베트남 內 전선 1위 업체)백 장관은 해당기업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 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했다.향후 계획산업부는 백장관의 베트남 방문성과를 기초로 신남방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본격화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난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로 개최된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2020년 교역 1천억 달러 달성’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호혜에 기초한 산업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이번 백 장관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논의한 과제들을 조속히 이행하는 한편, 양국 정부 공동으로 진행 상황을 수시 점검하고, 기업의 각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우 201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