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현대보테코

정책과 동향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지난 3월 착수, 오는 10월 완료 예정 … 내년부터 사업 본격화울산시는 9월 1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박성호 기획조정실장, 정보화위원회 위원, ICT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ICT 융합 및 빅데이터 활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 3월 착수하여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지역 내 주요산업과 ICT의 융합모델을 발굴하고, ▲재난, 환경,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도출 등을 내용으로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ICT 융합 Industry4.0S(조선‧해양), 제조업 특화 3D 프린팅산업 허브조성 등 일부산업에 ICT 융합기술을 접목하고 있으나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 저장 및 개방은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빅데이터를 행정업무에 적용한 사례는 아직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역산업에 특화된 ICT 융합기술과 시민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발굴을 위해 국내・외 사례연구 및 현황조사 그리고 시민과 기업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중점 추진과제로 5대 분야(차세대 Dream City 분야, ICT 기반조성 분야, 디지털 산업도시분야, 문화․관광 그리고 삶의 도시분야, 일자리․창업․산업중심의 안전분야)에 30개 서비스 모델을 발굴, 제시하고 있다.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ICT 융합 및 빅데이터 활용서비스 모델에서 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2017년부터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과 국비 등 재원확보 방안도 같이 마련한다.울산시 관계자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ICT 융합과 빅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행정중심의 서비스를 벗어나 기업과 시민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U시티정보담당관 이은진(☎ 052-229-234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웹에디터 2016-09-22
기사제목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서 마련ㆍ배포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8.22일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서’를 발간하여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핵심기술을 스스로 보호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지침서에는 중소기업이 불법적인 기술유출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중요기술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방법과 절차 등을 담고 있다. 기존의 산업재산권, 영업비밀 등 가이드라인 등이 지식재산권의 보호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지침은 중소기업이 스스로 쉽게 실천하여 기술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침의 주요 내용에는 우선적으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자가진단을 통해 기업 스스로 현재 보안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회사의 중요자산을 분류하여 각각에 대한 관리방안을 포함한 보안규정을 제정하여 기술유출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도 담겨있다. 이어 인력에 의한 기술유출, 거래관계 중의 기술유출 등 피해유형별 대응 및 복구방안을 판례와 함께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중소기업이 기술보호 체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정부의 기술보호 지원사업과 더불어 보안규정, 보안서약서 등 각종 기술보호 양식과 서식을 담아 중소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아울러 ‘중소기업 기술보호 10대 핵심수칙’을 발표하였다.                    이번 기술보호 10대 핵심수칙을 책자로 제작하여 전국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에 배포하였으며, 중소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보호 지침서’를 기술보호울타리(www.ultari.go.kr)에 이북(e-BOOK)과 파일 형태로 서비스하고 있다.   문의사항이나, 수령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통합상담․신고센터(02-368-8787)」나 중소기업청 기술협력보호과(042-481-8954)로 연락하면 된다.
강민정 2016-09-01
기사제목
기계분야 석학 300여 명 모여 기계공학 및 지속가능성 논의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 18일, 대전 호텔 ICC에서 설립 40주년 기념식 및 2016 미래 기계기술 포럼 코리아(2016 IFAM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40주년 기념식은 기계연 설립 초기 독일에서 파견돼 자문을 맡았던 헬무트 슈뮈커(Hellmut Schmücker) 박사를 비롯한 기계분야 석학과 기계연 전임 원장 및 동문을 초청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2016 미래 기계기술 포럼 코리아(2016 IFAME)는 기계분야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echanical Engineering and Global Sustainability(기계공학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됐다. 세션별로는 △마이크로 옵토 나노바이오기술 △재료, 3D 프린팅, 지속가능성 △중소기업을 위한 국가전략 등 3개 세션과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행사명 : 2016 미래 기계기술 포럼 코리아(IFAME ; International Forum Korea on Advances in Mechanical Engineering‧) ● 일 시 : 2016년 8월 18일(목) 09:00∼20:00   ●   장 소 : 대전 호텔 ICC  ●  주최/주관 : 한국기계연구원●  후 원 :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전시, 대전마케팅공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연사로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LG전자 이정수 소재기술원장 등 국내 기업전문가를 비롯해 스위스 파울쉐러연구소 헬무트 쉬프트 폴리머 나노기술그룹장과 독일 에어랑겐 레이저기술연구소의 피터 호프만 교수, 코네티컷 대학교 재료공학과 파미르 알페이 교수, 대만 MIRDC(금속산업연구개발센터) 잭 왕 재료공정연구부장 등 세계적 산학연 전문가가 연단에 섰다. 임용택 기계연 원장도 ‘한국기계연구원과 창조경제’를 주제로 직접 연사로 나섰다.기계연 임용택 원장은 “기계연구원 설립 40주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미래 기계기술의 나아갈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이 참가자들에게 기계기술의 미래는 물론 현실에 닥친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오간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에디터 2016-09-01
기사제목
중진공, 한국기계거래소와 업무협약 체결8월 16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기계거래소와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중진공 본사에서‘기계설비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중소기업이 보유한 유휴 기계설비의 경매,직거래, 수출지원, 유지보수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는 등 “기계설비 유통선진화와 거래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진공은 매각이 필요한 기계설비 담보물건을 한국기계거래소의 경매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공정하게 처분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국기계거래소는 중진공이 보유한 유휴설비 매매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직거래 또는 수출을 통한 거래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기계거래소 마승록 대표는 “기계거래소는 그 동안 기업은행 및 주요 캐피탈사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이번 중소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으로 거래소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된다.”며 “중고기계 유통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통해 국내 신품 수요확대와 첨단 설비투자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국기계거래소는 “기계설비 유통선진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립한 회사이다. 6.6만㎡ 규모의 기계설비 경매거래소와 매매단지를 경기도 시화 MTV산업단지에 조성하고, 2016년부터 중고기계 경매, 수출, 성능검사, 수리지원 등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계거래소 마승록 대표(왼쪽)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류붕걸 금융본부장
웹에디터 2016-09-01
기사제목
초고속 교통시스템 ‘하이퍼루프(hyperloop)’ 관련기술의 국내 개발 추진  한국기계연구원이 UNIST와 공동협력협약을 맺고, 초고속 운송수단 공동 연구를 추진키로 했다.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 지난 8월 1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2016 한·미 과학자대회(UKC 2016)’에서 UNIST 정무영 총장과 만나 초고속 운송수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첫 음속주행 시험을 마치며 화제를 모았던 초고속 교통시스템 ‘하이퍼루프(hyperloop)’* 관련기술의 국내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당시 하이퍼루프 주행시험에는 자기부상 방식**이 적용됐다. 기계연은 자기부상열차 개발경험으로 축적된 기술을 초고속 교통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관련연구 분야를 모색할 계획이다. UNIST도 하이퍼루프의 핵심 요소기술 개발에 착수키로 하고, 관련 연구기관과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하이퍼루프 : 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초고속 교통시스템으로 공기저항이 없는 진공터널을 만들고 그 안에 고속열차를 자기부상원리로 띄워 저항 없이 음속에 가까운 속도를 내는 기술. 하이퍼루프 개발업체인 ‘하이퍼루프 원’은 지난 5월 11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첫 추진체 주행시험을 실시한 바 있음.** 자기부상열차의 적용원리 : 바퀴 대신에 자석이 만드는 자력으로 차량을 레일로부터 부상시켜 달리게 하는 원리. 하이퍼루프에 사용될 자기부상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짐.  임용택 원장은 “기후변화와 같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부상열차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의 발전이 필요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연간 연구협력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캡션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왼쪽)과 UNIST 정무영 총장(오른쪽)이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UKC 2016’에서 만나 초고속 운송수단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 사진제공)  
강민정 2016-09-01
기사제목
첨단 생산 장비분야에서 연구협력 추진키로  한국기계연구원이 독일 프라운호퍼 생산기술연구소(Fraunhofer Institute for Production Technology)와 공동협력협약을 맺고, 향후 로봇 및 레이저 기술 등 첨단 생산 장비분야 연구협력을 추진키로 했다.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1949년 설립된 응용기술전문 연구기관으로 소속 연구자만 2만 3000명이 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응용기술전문 연구기관이다. 헤드쿼터는 뮌헨에 있으며, 아헨(Aachen) 소재 프라운호퍼 IPT는 생산기술 전문 연구소이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이하 기계연)은 지난 7월25일, 독일 아헨(Aachen)에서 임용택 원장과 프라운호퍼 IPT 크리스티안 안츠(Kritian Arntz) 레이저공정재료연구실장(Head of Department Laser Materials Processing), 레이저가공프로젝트 전략기획실(Strategic Project Management Laser Machining), 안드레아스 얀센(Andreas Janssen) 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식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협력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기계연의 연구현황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초정밀시스템연구실 이찬홍 책임연구원은 △초정밀 요소기술 및 장비제작 기술을, 광응용기계연구실 신동식 책임연구원은 △산업용 레이저 가공 공정기술에 대한 발표를 가졌으며, 인쇄전자연구실 이택민 책임연구원은 △정밀인쇄전자 공정기술과 롤투롤 인쇄전자 장비기술,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 도현민 선임연구원은 △직접교시(Direct teaching)로봇과 양팔로봇 등 인간로봇협업을 위한 산업용로봇기술을 소개했다.프라운호퍼 IPT는 특히 자신들이 연구 중인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3D 프린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로봇 적용기술 등에 관심을 보였다. 두 기관은 향후 첨단생산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해 가기로 했다. 크리스티안 안츠 실장은 “레이저 및 레이저를 위한 로봇 적용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과제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향후 산업현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레이저, 로봇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을 보다 구체화 해가겠다고 말했다.임용택 원장은 “세계 최고수준의 응용기술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PT와 협력을 통해 생산기술 연구의 상용화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생산기술 분야의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제조업의 위기를 돌파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캡션 1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오른쪽)과 프라운호퍼 IPT 크리스티안 안츠(Kritian Arntz) 레이저공정재료연구실장(Head of Department Laser Materials Processing)이 25일(현지시간) 독일 아헨 프라운호퍼 IPT 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캡션 2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오른쪽)과 프라운호퍼 IPT 크리스티안 안츠(Kritian Arntz) 레이저공정재료연구실장(Head of Department Laser Materials Processing)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5일(현지시간) 독일 아헨 프라운호퍼 IPT 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웹에디터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