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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업계 최초 자사 폴리머 제품 위해성 평가, 인체·환경 영향도 체계적 측정- 글로벌 고객사 중심 제품 정보 요구 증가에 따른 선제적 평가 추진- 올해 상반기 평가 보고서 발간 및 수요처 제공 예정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자사 생산 제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한다.제품 위해성 평가는 특정 화학 제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결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체계다.제품에 함유된 물질·함량·독성과 인체·대기·물·토양 내 노출량, 잔류성 등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는 화학 제품에 노출되는 작업자와 최종 고객의 위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외부 영향도를 확인해 기존 대비 안전한 대체 물질·소재 개발을 위한 방법론을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최근 ESG 경영 강화 및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제품·소재 차원의 위해성 등 정보 요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의 경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에 따라 화학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이는 제품에 포함된 개별 물질의 독성 위주로 고려하므로, 여러 물질이 혼합된 제품이 인체 및 환경에 노출됐을 때의 영향을 관리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가전제품의 내외장용 소재로 적용되는 ABS   이에 롯데케미칼은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내외장용 소재로 적용되는 ABS 소재(VE-0870)를 비롯한 폴리머(혼합물질) 제품 3개 그레이드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 기업 중 제품 자체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는 경우는 롯데케미칼이 처음이다.롯데케미칼의 제품 위해성 평가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개발한 K-CHESAR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화평법 등록 시스템의 등록 자료와 연계해 제품의 사업장·작업자·소비자별 노출도를 측정하고 제품을 구성하는 각 단일 물질의 위해성을 도출하는 단계를 거친다. 해당 자료를 종합해 제품 자체의 위해성 평가 결과를 도출하며, 유해성 정보 검증과 정확한 데이터 산출을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켐솔브)와의 협업을 진행한다.이번 평가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보고서 형태로 발간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게시 및 국내외 고객사 등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동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www.lottechem.com
편집부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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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화학‧첨단소재 30여 개 기업 CEO 모임 대표로 2년간 협의체 운영- 고객 저탄소 경쟁력 강화와 미래 준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추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한국 기업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산하 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되며 글로벌 협력 관계 강화에 나섰다.LG화학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신학철 부회장이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1월 19일에 열린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Chemical & Advanced Materials Industry Governors)’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협의체 의장에 취임해 2024년까지 운영을 맡게 된다. 한국 기업인이 다보스포럼 산하 26개 산업 협의체의 대표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부회장은 협의체 의장으로 업계 공동의 리더십을 발휘해 글로벌 공급망 약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화학 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응 방안 마련을 이끌 예정이다.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Chemical & Advanced Materials Industry Governors)는 바스프(BASF), 솔베이(Solvay) 등 30여 개 글로벌 선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모임이다.이번 포럼에서 LG화학은 고객의 저탄소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3대 성장 동력 육성 등 미래 준비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과 최근 배터리 밸류체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메탈 회사, 생명과학 분야 시약‧장비 회사 등 10여 개 고객‧파트너사와 만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신 부회장은 다보스의 꽃이라 불리는 ‘세계 경제 리더를 위한 비공식 회의(IGWEL, Informal Gathering of World Economic Leaders)’에도 초청받았다. 신 부회장은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진행하는 ‘분절화 되가는 세계 속에서 성장 방안 제시(Delivering a Growth Agenda in an Increasingly Fragmented World)’ 경제 세션에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 회의는 에너지·경제·지정학·기후 총 4개 분야에서 가장 시급하고 난해한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이외에도 신 부회장은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리(SwissRe), 이케아 모기업인 잉카(Ingka) 그룹 등 14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된 기후 리더 연합(Alliance of CEO Climate Leaders) 등 주요 글로벌 리더 모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신 부회장은 “지경학적 갈등으로 시작된 새 경제 시스템 안에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글로벌 신약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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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미쓰비시 자동차 3종의 프런트 펜더에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 적용 - 같은 크기 강철 소재보다 약 4kg 가벼워… 차량 연비 높이고 제동거리는 줄여   LG화학이 차량을 가볍게 하는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를 미쓰비시 자동차 외장에 적용했다.LG화학은 미쓰비시 자동차의 스포츠형 다목적 차량(SUV)인 아웃랜더(Outlander), 델리카(Delica) D:5, RVR 3종의 프런트 펜더에 LG화학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CON TX5007)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프런트 펜더에 LG화학의 정전도장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미쓰비시 자동차의 RVR   프런트 펜더(휀다)란 앞쪽 타이어를 덮고 있는 자동차 옆면의 외장 부품이다. 운전 중에 지면으로부터 튈 가능성이 많은 진흙이나 물부터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외장에 색을 입힐 때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을 활용하는 정전도장*을 주로 사용하는 만큼, 소재에 전기가 통해야 하는 것은 물론 외부 충격과 고온의 도료 건조 과정도 견뎌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전도장: 페인트(도료)와 부품에 전기를 통하게 해 정전기의 달라붙는 성질로 색을 입히는 방식. 도료 사용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며 크기나 형상의 제한 없이 균일한 두께로 색을 입힐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프런트 펜더를 LG화학은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가볍게 했다. LG화학은 200℃가 넘는 페인트 건조 과정을 견딜 수 있고 뒤틀림이 적은 폴리페닐렌에테르(PPE) 소재와 충격에 강한 폴리아마이드(PA) 소재를 섞었다. 여기에 전기를 통하게 해주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첨가해 정전도장 플라스틱을 만들었다.   LG화학의 금속 대체 플라스틱 소재 LUCON TX5007   정전도장 플라스틱으로 만든 프런트 펜더는 자동차를 도색할 때 금속 차체와 함께 한 번에 칠할 수 있어(Online Painting) 효율적이다. 또한 자동차에 사용되는 금속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면서 차량의 무게가 줄어 연비가 향상된다.* 플라스틱 펜더는 같은 크기의 강철보다 약 4kg나 가볍다. 차량의 배출가스도 줄어들면서 탄소 발자국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 차량 무게 10% 감소 시 연비 약 3.8% 향상   LG화학의 정전도장 플라스틱은 프런트 펜더 외에도 범퍼, 사이드미러, 트렁크, 연료 주입구 등 자동차 부품사 고객들이 원하는 외장 부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신재명 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 마케팅부문 담당은 “LG화학의 자동차 소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기술력이 뒷받침된 고부가가치 소재를 통해 차세대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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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 PC 90% 이상 친환경 PC 개발- 일반 PC의 장점 그대로 유지하며, UL 친환경 인증 및 난연성 테스트 최고 등급 충족- 노트북 등 소형가전에 우선 적용, 여러 플라스틱 수지에 적용해 활용범위 지속 확대   삼양사가 플라스틱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성공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현하고 있다.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 삼양사(강호성 대표)는 소비자 사용 후 재활용한 재생 폴리카보네이트(PCR PC, Post-Consumer Recycled Polycarbonate) 원료가 90% 이상 함유된 친환경 폴리카보네이트(PC)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PC는 투명하면서 충격과 열에 강해 자동차 및 가전제품 내외장재, 방음벽, 의료기기 부품 등에 주로 쓰이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삼양사가 개발한 재생 플라스틱 90%를 함유한 PCR PC   PCR PC는 일정 비율의 재생 PC 원료와 새 PC 원료를 혼합하는 콤파운딩(Compounding) 과정을 거쳐 만드는데, 높은 수준의 기술과 노하우가 요구된다. PC 제조 시에는 고분자 합성수지 외에 성능 강화, 심미안적 효과 등을 위해 난연제, 보강제, 염료 등이 첨가되는데, 이 첨가물들이 고온 용융하는 과정에서 변형이 생겨 PC 본연의 물성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국내 업체에서 개발한 PCR PC는 재생 PC 원료 85% 함유가 최대였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PCR PC의 재생 PC 원료 함유량은 30~50% 수준이다.삼양사는 지난해 PCR PC 개발에 착수해 2년여 만에 재생 PC 원료를 90% 이상 함유하면서도 내열성, 투명성, 내충격성 등 PC 본연의 물성을 갖춘 PCR PC 개발에 성공했다. 다년간 축적된 PC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콤파운딩 과정에서의 재생 원료 및 첨가제 비율 등을 다각도로 재설계하고 최적화한 결과다. 오염 및 이물 관리가 잘된 양질의 재생 PC 원료 공급처를 확보한 것 역시 주효했다.PCR PC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며, 에너지 사용량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 삼양사는 이번에 개발한 PCR PC가 일반 PC에 비해 1천 톤 생산 기준 약 6,2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3,200여 대의 자동차가 내뿜는 탄소 배출량과 같은 양이다.삼양사는 이러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미국의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 인증을 획득했다. ECV는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한 소재 사용률 등 제품의 친환경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 아울러 ‘UL 94’ 테스트 수직연소 평가의 최고 등급인 ‘V-0’ 기준까지 충족했다. UL 94는 UL이 개발한 난연성 테스트로, V-0는 수직으로 불을 붙였을 때 10초 이내에 자체 소화되는 플라스틱에만 부여된다.     삼양사는 노트북 등의 소형가전에 먼저 적용하고, 향후 전자제품, 인테리어제품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한편, PCR PC를 ABS, PBT 등 다양한 플라스틱 수지에 적용해 활용범위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삼양사 강호성 대표는 “재생 플라스틱 물질을 90% 이상 함유하면서 동시에 기존 PC와 동일한 물성을 갖춘 PCR PC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다”며, “고품질 친환경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 그룹의 ESG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양그룹은 지난해 중장기적 성장 전략 ‘비전(Vision) 2025’을 수립하고 ‘친환경, 스페셜티’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삼양사는 지난 7월 난연제를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투명 난연 PC를 개발해 베이스 레진 및 콤파운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플라스틱 펠릿(pellet, 알갱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삼양이노켐은 군산 사업장에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연간 1만 5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 ‘이소소르비드(Isosorbide)’ 공장을 짓고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본격화했다. 패키징 사업에서는 시화공장에 약 430억 원을 투자해 2만1,000톤 규모의 리사이클 페트칩 생산설비를 갖추며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삼양사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홈페이지https://samyangep.com/kr/index
편집부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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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까지 9조 2,580억 원 투자, 샤힌 프로젝트 추진- 울산시민 최우선 고용… 하루 최대 1만7,000명 일자리 창출   울산시는 지난 12월 16일,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에쓰-오일(S-OIL)(주) 대표이사 시이오(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Shaheen Project)’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우디 아람코가 자회사인 에쓰오일(S-OIL)(주)을 통해 온산국가산업단지에 오는 2026년까지 9조2,580억 원을 투자해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수지 원료로 쓰이는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생산시설을 신설하는 ‘샤힌(Shaheen, 아랍어로 ‘매’) 프로젝트’ 투자를 결정함에 따른 것이다.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S-OIL)(주)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설 및 운영에 필요한 인력은 울산 시민 채용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특히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경주·포항·부산·경남 지역 주민에 대한 고용과 지역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도 담아냈다. 이는 울산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래 최초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울산시도 이번 대규모 계획(프로젝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인·허가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울산시는 이번 투자로 건설 기간 중 일일 최대 1만 7,000명*의 일자리 창출과 3조 원 이상의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 효과와 함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와 친환경화로 국제(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접고용: 400여 명(정규직 신규 채용인원으로 시설 운영 위한 간접고용 미포함) * 간접고용: 일 평균 1만 1,000여 명(공사 기간(2023~2026) 중 지역건설인력 채용인원)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이사 시이오(CEO)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화학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샤힌 프로젝트는 이번 투자 협약에 명시된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수행될 것이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울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규모 투자 결정을 해준 S-OIL(주)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새장을 여는 샤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투자는 지난 2018년 완공된 40억 달러 규모의 1단계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후속인 샤힌 프로젝트로 연간 최대 320만 톤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샤힌 프로젝트의 핵심 설비는 스팀 크래커로 원유 정제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와 부생가스 등 다양한 원료를 투입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등 석유화학 기초유분을 생산하며,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소재의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에틸렌도 생산하게 된다.티씨2씨(TC2C: Thermal Crude to Chemicals)*는 기존 정유공장 내 저부가가치 중유 제품들을 분해하여 스팀 크래커 원료로 전환하는 공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업화될 예정이다. *티씨2씨(TC2C): 기존 정유공장 내 저부가가치 중유 제품들을 분해하여 스팀 크래커 원료로 전환하는 공정    
편집부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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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적, 열적 안전성 등 고전압 배터리 인클로저용 필수 요구 조건 충족- 배터리 국제 표준에 따라 검증된 우수한 내구성 및 열 저항성 보유- 알루미늄 부품 대비 탄소발자국 40% 이상 감축 가능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전기자동차의 고전압 배터리 인클로저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듀레탄(Durethan®)’을 소개한다.배터리 인클로저는 고전압 배터리와 전기 부품, 센서, 커넥터 등을 외부 충격과 열,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구조물이다. 현재 대부분의 전기차 배터리 인클로저는 알루미늄 합금과 같은 금속으로 제작되고 있으나 지속가능성 향상, 생산단가 및 무게 절감, 기능통합 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한창이다.랑세스의 폴리아미드(PA) 6 기반 ‘듀레탄’ 소재는 고전압 배터리 인클로저에 필수적인 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다. 금속에 비해 취약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기계적 강도 및 난연성을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랑세스는 듀레탄의 기계적 물성 및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최근 자동차 부품제조사인 독일 카우텍스 텍스트론(Kautex Textron)과 함께 PA6 기반의 배터리 인클로저 시제품(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정밀하고 포괄적인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시제품은 모든 기계적·열적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열관리 및 누출 방지 등 안전 부품의 기술적 타당성을 입증했다. 현재 플라스틱 인클로저 시제품은 테스트 차량에 장착되어 적합성 확인을 위한 도로 테스트 중이다.     탄소발자국 감축으로 지속가능성 달성에 기여랑세스 연구 결과, 듀레탄 기반 전기차 배터리용 플라스틱 인클로저는 알루미늄 제품 대비 탄소발자국을 40% 이상 저감하며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철이 사용된 인클로저는 전착도장과 같은 부식방지 작업이 필수인데, 듀레탄 인클로저는 이를 생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발자국을 대폭 감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가소성 소재의 특성상 열경화성 소재에 비해 재활용이 수월하다는 이점도 있다.   우수한 내구성 및 외부 열원 저항성 등 안전성 입증랑세스는 듀레탄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길이와 폭이 각각 1,400㎜에 이르는 대형 플라스틱 인클로저 시제품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유럽 배터리 안전성 표준 ‘ECE R100’ 및 중국 표준인 ‘GB 38031’ 시험에 따른 검증을 진행했다.시험 결과 우수한 내구성과 열 저항성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심한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를 가정한 기계적 충격 시험, 그리고 점진적인 변형에 대한 저항성 모두 국제 표준을 충족했다. 차체 하부 외부 열원으로부터의 저항성을 확인하는 시험에서도 ECE R100이 요구하는 수준을 만족시켰다.   경량화 및 제조 비용 절감에 기여이번 듀레탄 인클로저 시제품은 ‘듀레탄 B24CMH2.0’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충돌 관련 영역은 연속 섬유 강화 복합소재 ‘테펙스 다이나라이트 102-RGUD600’로 강화해 경량화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무게는 알루미늄 인클로저 대비 10%가량 절감됐다. 더불어 여러 기능 부품을 한 번의 공정으로 통합 생산할 수 있어 생산 속도 증가, 제조 비용 절감 및 물류 단순화, 그리고 탄소발자국 감축 효과를 누릴 수 있다.새로운 모빌리티와 배터리 혁신 분야를 위한 랑세스의 제품 및 기술은 랑세스https://lanxe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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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는 DJSI Korea에 신규 편입- ESG위원회와 실무부서 신설, ESG비전 선포, 탄소중립 성장안 발표 등 활발한 ESG 활동의 결과지난 12월 21일,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지수에 신규 편입되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의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매년 발표하는 DJSI에 편입되었다는 것은 기업의 경제적 성과는 물론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측면의 성과 등을 토대로 기업의 우수한 지속 가능 경영역량이 공신력을 획득했다는 의미이다. 특히 이번 DJSI Korea 지수는 국내 상위 205개 기업 중에서도 ESG 경영이 우수한 상위 50여 개 기업만이 편입되었다. 금호석유화학 여수 고무 제2공장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부터 이사회 내 ESG위원회의 설치, 실무팀(ESG경영관리팀) 신설, ESG비전 선포, 탄소중립 성장안 발표, 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회사의 ESG 부문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꾸준한 노력이 결실로 돌아왔다”라면서 “쉬이 만족함 없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계속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을 보일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금호석유화학은 최근 한국 ESG기준원(옛 KCGS)에서도 B+에서 A로 등급이 상승되는 등 ESG 경영활동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과거 박찬구 회장의 대표이사 및 등기이사 사임과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재편에 이어 12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는 등 거버넌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집부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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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이 북미 합작사 사업 전반 이끌고, 재영텍은 기술 관련 사항 담당- 리튬을 먼저 추출하는 기술로 순도 높여… 회수율도 85%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   LG화학이 재영텍과 손잡고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지난 12월 21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240억 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LG화학 이지웅 M&A담당 상무, LG화학 이상협 경영전략담당 상무, 재영텍 박재호 대표이사, 재영텍 여영현 부사장   양사는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오는 2023년 말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LG화학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재영텍은 공장 설계 등 기술 관련 사항을 담당한다. 양사는 북미에 공급망을 확보한 현지 업체들과도 협력해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재영텍은 2016년 설립된 경상북도 구미 소재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2차 전지 업체가 쓰고 남은 리튬 폐기물(스크랩)이나 다 쓴 전지에서 고순도의 리튬을 뽑아내는 기술력을 갖췄다. 기존 업계에서는 배터리를 액체에 담가 녹이며 망간·코발트·니켈 등을 순차적으로 뽑아내고, 마지막에 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여러 물질을 녹이고 나면 액체에 불순물이 생겨 리튬의 순도가 낮아지는 점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혔다.재영텍은 기존 공법과 달리 전지 소재에 열을 가해 리튬을 먼저 추출하고, 망간·코발트·니켈은 후공정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공정이 단순하고, 망간·코발트·니켈의 순도는 기존 공법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고순도의 리튬을 뽑아낼 수 있다. 리튬의 회수율도 85%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앞서 LG화학은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북미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라이-사이클(Li-Cycle)’에 60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화학 이상협 경영전략담당 상무는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진출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차별적인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순환 경제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