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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Benchoff2016.11.18 Hackaday.com의 기고가 Brian Benchoff는 “지난 봄, ONO에서 스마트폰을 3D 프린터로 재탄생시켜 환경을 보호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놀라운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필라멘트를 이용하는 3D 프린터는 활용도가 높은 반면 슬라이싱 소프트웨어의 성능 향상이 비교적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레진을 이용하는 프린터는 기존 3D 프린터를 뛰어넘는 품질의 출력물을 생산해낼 수 있다. 고해상도의 섬세하고 정교한 출력물이 필요하다면 레진을 이용하는 프린터가 제격이다. 하지만 레진 프린터는 기존 필라멘트 프린터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쓸 만한 i3 clone 프린터는 몇 백 달러면 구입이 가능하고, 천 달러 정도면 4도 출력이 가능한 Prusa 프린터를 장만할 수 있다. 그리고 최고급 데스크탑 레진 프린터인 Form 2 ~ Form Labs의 가격은 3,500 USD 이상이다.ONO printerONO의 레진 프린터는 이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레이저나 검류계(galvanometer), DLP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대신 ONO의 99달러짜리 레진 프린터는 스마트폰 화면을 이용해 레진 용기에 빛을 비춘다. 한 기술 블로그는 이 제품을 보고 “3D 프린팅 기술의 민주화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 평가했다. 반면 3D 프린터를 많이 접해본 사람들 중에 핸드폰으로 작동하는 레진 프린터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었다.   ONO는 반투명 용기에 담긴 감광 레진을 선보였다. 이 프린터의 Z축 스테이지는 헤드폰 포트를 통해 제어된다. 기종이 다른 스마트폰은 두께가 다 다른데, 이 점이 레진 용기에서 스크린까지의 거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그리고 만약 핸드폰 위에서 프린팅 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면, 사용자는 핸드폰을 한 시간 동안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LCD를 이용해 레진 용기의 하단에 직접적으로 빛을 비춘다는 아이디어만큼은 신선하고, 실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Brian은 강조했다.   LCD printer그리고 마침내 이 방법을 이용해 프린팅에 성공한 일반인이 나타났다. 최근 YouTube에서 ONO가 시도하려고 한 것과 상당히 비슷한 홈메이드 3D 프린터가 소개되었다. 발명품은 Ionel Ciobanuc가 만든 5인치 LCD인데 nanoDLP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Raspberry Pi(싱글 보드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고, 간단한 엔진이 달린 Z축이 레진을 사용해 프린팅을 한다. Brian은 “이 발명품은 제대로 작동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Form Labs 프린트나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프린터와 비교했을 때, 성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프린터가 작동이 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개발자는 이번 발명품이 실험용이자 컨셉 제품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YouTube에서 소개된 실험적인 3D 프린터는 간단한 재료를 사용해 3D 프린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실험은 레진 프린터를 100달러 이하로 제작 가능할지도 모르고 추가 실험으로 원가가 더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레진 용기 바닥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는 ONO 프린터의 아이디어는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Brian은 언급했다.http://www.ihandler.co.kr/sub.php?contents=board&load=board_view&usemode=view&board=solutions&no=6&range=0&keyword=&keymode= 
강민정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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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J. 번스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디오션스(Parley for the Oceans)와 아디다스는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11월에 선보였다.신제품에는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UltraBOOST Uncaged Parley) 러닝화와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 축구팀이 11월에 착용하는 유니폼이 포함되었다.두 제품 모두 몰디브 해안에서 발견된 팔리의 해양 플라스틱과 쓰레기로 만든 첫 번째 의류와 신발이다. 이번 여름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하여 팔리포디오션스와 아디다스는 해양 쓰레기로 만든 ‘아디다스 x 팔리’ 한정판 운동화를 제작했다. 아디다스의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Eric Liedtke 상임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아디다스와 팔리포디오션스가 가고 있는 여정의 한 단계라 할 수 있다. 우리는 해양 재생 플라스틱으로 신발을 생산해냈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100% 해양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든 운동복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아디다스는 95%이상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든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를 7,000 켤레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러닝화는 아디다스가 2017년 연말까지 팔리의 해양 플라스틱으로 만들 백만 켤레의 울트라부스트 시리즈에 포함되는 제품이다.   팔리포디오션스의 Cyrill Gutsch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사람들의 인식을 고취시키는 것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 쓰레기의 순환을 완전히 끊기 위한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라며, “녹색혁신(Eco-innovation)의 특징은 개방적이라는 것이다. 해양 플라스틱 운동복과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아이다스 x 팔리 운동화 출시로 우리는 모든 고객과 운동선수, 팀과 팬들이 Parley A.I.R.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 환경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밝혔다.http://www.si.com/tech-media/2016/11/07/adidas-parley-ocean-plastic-pollution#
강민정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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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딥 박쉬 박사컴파운딩 기술에 서로 다른 성질이 공존하는 것은 이 기술의 본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Mixing(혼합)의 가장 기본적인 예는 2가지 이상의 재료를 컴파운딩하는 과정이다. 주로 이 2가지 종류의 Mixing과정은 Dispersive(분산) Mixing과 Distributive(분배) Mixing이다.Dispersive(분산) Mixing은 염료와 같은 덩어리들의 사이즈를 이상적으로 일차입자 크기로 줄여 균일하게 분배하는 것이다.Distributive(분배) Mixing은 뭉쳐진 염료 입자를 균일하게 분배하는 것으로써, 분배함으로 인해 추가적인 성분의 크기가 줄어들진 않고, 폴리머 matrix(매트릭스)와 dispersed phase(분산상(分散相)) 사이의 interfacial area(계면적(界面積))을 늘리는 것이다. 분배는 분산을 일으키지 않고 일어날 수도 있으며, 분산은 보통 분배를 일으킨다. 컴파운딩의 완벽한 예는 매일 일상에서 사용되는 빵 반죽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반죽을 만드는 것은 컴파운딩 과정의 필수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과정은 모든 컴파운딩 과정의 훌륭한 사례이다.그런 이유로 플라스틱 생산용 압출기와 매우 유사한 몇몇 컴파운딩 압출기들이 식품가공 산업에서도 쓰이고 있다.효과적인 채널 깊이는 스크류 날개를 채우는 재료의 실제 깊이다. 이 깊이는 Feed(투입), RPM과 같은 다른 매개 변수에 의존하는 변수이다. 공식 2에서 재료의 전단속도를 결정할 때 이 매개 변수가 가장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입 속도와 스크류 RPM이 이상적인 레벨로 설정되어 있고, 그로 인해 토크 또한 그렇게 설정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케이스는 유리섬유와 같이 부서지기 쉬운 재료를 처리할 때 해당된다.위의 공식으로부터 도출되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강민정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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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썬스(주) 김영기 전무이사1. 쿠션과 보압 절환점사출성형기의 사출성형에서는 사출장치의 스크류 직경(㎜)이 제일 중요하다.즉, 이 스크류 직경(D)과 스크류(계량) 스트로크(S)에 의해서 이론사출용적이 계산된다.         - 이론 사출용적(㎤) = 스크류 단면적(㎠) × 스크류 스트로크(㎝) - 스크류 단면적(㎠) = π(3.1416) × 스크류 반경(㎝) × 스크류 반경(㎝) - 사출중량(g) = 이론 사출용적(㎤) × 배출율(g/㎤) 그리고 사출성형에서 더욱 중요한 사출압력과 사출속도도 이 스크류 직경에 의해서 결정되고 변경된다. 이 사출압력은 일반적으로 설정하는 유압압력이 아니라 사출실린더와 스크류 직경과 유압압력에 따라서 변경되는 스크류 선단에 걸리는 이론 사출압력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스크류 직경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 만에 국한되지 않는다.쿠션은 사출 충진이 진행되고 보압이 완료되는 시점에서의 스크류의 최종위치를 뜻한다. 간단히 얘기하면 이 쿠션위치도 스크류 직경(D)에 의해서 결정된다. 즉 스크류 직경의 10~20% 사이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한 예로 스크류 직경이 50㎜이면 5~10㎜사이에서 쿠션이 잡히면 좋다는 것이다.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스크류 위치로 표시하는 보압 절환 점(위치)이다. 사출 충진이 시작된 후 보압 절환을 스크류의 어느 시점(위치)에서 시작하여 보압이 진행되고 종료된 후 쿠션이 완료되는지가 관건이다. 계량량(사출량)을 중량으로 따졌을 때 98%는 사출 충진으로, 나머지 2%는 보압으로 제품의 치수와 중량, 그리고 수축 등을 잡으면서 원하는 품질을 만들고 재현성을 유지하는 것이다.즉 사출중량의 98%는 사출로 충진시키고 난 후 보압 절환점(위치)에 의해서 보압 절환이 이루어진 후 나머지 2%의 양으로 보압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사출량의 98%에 상당하는 보압 절환 점을 알아내는 방법으로는 사출물의 중량을 측정하여 스크류의 거리로 환산하는 방식과 시험초기에 보압동작 없이 보압 절환점(위치)을 점진적으로 줄이면서 사출하는 방식인 부분사출을 병행으로 실시하여 98%에 상당하는 보압 절환 점(위치)을 결정한다.예로 스크류 직경이 50㎜인 경우 사출중량의 쇼트 사이즈가 100㎜이고 쿠션을 스크류 위치 8㎜에서 유지하려고 한다면 계량완료 위치는 8 + 100 = 108㎜가 되어야 100㎜의 양을 사출하고 계량할 수 있다. 여기서 사출중량과 스크류 거리의 백분율은 일치한다.즉 토털 쇼트 사이즈 100㎜의 98%는 98㎜이고 2%는 2㎜가 되므로 원하는 쿠션량 8㎜에 2%의 중량 2㎜를 더하면 최적의 보압 절환위치는 10㎜가 된다.즉 보압 절환위치를 10㎜에 설정하게 되면 108㎜에서 사출을 시작하여 보압 절환위치 10㎜까지 98%인 98㎜가 충진된 후에 보압으로 절환되어 나머지 2%인 2㎜정도 설정한 보압시간과 압력으로 사출중량을 보충하면서 제품의 중량과 치수, 그리고 수축 등으로 외관품질을 최종 보완하는 사출보압 공정이 종료되는 것이다.쿠션이 방석을 뜻하는 것처럼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쿠션의 변화는 재료, 금형과 가열실린더 등의 온도 변화에 대해서 사출성형기의 사출압력의 변화로서 일정한 중량과 치수 등의 재현성 있는 성형품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성형품 중량의 크기에 따라서 쿠션의 변화량도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성형품 중량을 기준으로 허용편차가 만약 사출중량 대비 1.0%의 허용치를 갖고 있다면 스크류 직경 50㎜와 계량 스트로크(쇼트 사이즈) 100㎜인 성형품의 사용재료 PC(배출율 1.04(g/㎤))기준으로 성형품의 중량을 산출하면 204g(= π(3.1416) × 2.5(㎝) × 2.5(㎝) × 10(㎝) × 1.04(g/㎤))이므로 허용치 1.0%는 대략 2g이내의 편차가 발생되어야 한다.2. 석백량과 배압의 중요성여기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계량 후 석백량을 스크류 직경의 10%만큼 설정해 주어야만 매 쇼트마다 NRV(Screw Head Assembly) CHECK RING의 동작과 위치를 동일하도록 하여 일정한 계량량과 사출량을 유지하여 쿠션량의 편차를 줄여 줄 수 있다.     한 예로 스크류 직경이 50㎜이면 계량완료 후 석백량을 최소 5㎜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 계량과 석백 후 스크류의 최종위치는 계량량 108㎜에 석백량 5㎜를 더하면 113㎜이고 여기서부터 사출이 시작되는데 석백량은 제품의 중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특수한 플라스틱재료(특히 재생품 혹은 GF같은 첨가제 사용)나 핫런너와 밸브게이트를 사용하는 금형과 이에 관련된 온도 등 여러 요인으로 쿠션량의 변화가 심할 때 위에서 언급한 계량 후 석백량을 스크류 직경의 10% 만큼 설정해 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밸브게이트를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석백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성형품의 중량과 쿠션의 변화를 적게 하기 위해서는 석백량을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계량 중 동시에 동작하는 배압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 보다는 배압이 필요 없는 경우에라도 어느 정도, 즉 3~5kg/㎠(bar)을 사용하는 것이 계량 양을 일정하게 해주고 가스를 방출시켜주는 등 주요한 역할을 해준다. 물론 가장 중요한 재료의 용융과 믹싱 효과를 상승시켜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배압을 최적으로 설정해 주어야 한다.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사출기의 성능과 품질이 최적인 상태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사출성형조건설정의 원칙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다.하지만 쿠션량의 변화가 심한 것은 사출성형중인 복잡한 특정 성형품의 금형에 장착된 많은 핫런너와 밸브 게이트의 Unbalance와 Control 등에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3. 계량 스트로크의 중요성사출 성형품의 가장 기본적인 품질은 성형품의 중량과 치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즉 일차적으로는 계량(중)량이 일정해야 한다. 이는 플라스틱 재료가 가열실린더로 일정하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공급되는 플라스틱 재료 상태, 수지 공급부 온도와 실린더 및 금형의 온도. 그리고 그 프로파일이 제대로 설정되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 되는 사안이다.그리고 사출성형 프로세스의 기본 원칙은 온도와 압력간의 상관관계인데, 위에서 언급한 재료와 온도의 일정한 조건하에서 계량과 사출에 필요한 적정 배압과 사출압력의 설정 또한 중요하다. 사출과 계량 프로세스에서의 속도와 압력 등의 급격한 변화로 인한 전단열을 줄여주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결론은 계량량과 사출량을 매 쇼트마다 일정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이 NRV(Screw Head Assembly) CHECK RING의 동작과 위치의 재현성이다. 이 NRV CHECK RING의 위치가 매 쇼트마다 사출과 계량 시에 항상 동일한 위치에 있어야만 일정한 양이 계량되고 사출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되는 것이다.더구나 사출성형품의 중량과 치수 재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소 계량(사출)량이 스크류 직경의 1D이상, 그리고 최대 계량(사출)량이 스크류 직경의 3D이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성형품의 재현성을 위한 중요한 프로세스 원칙 중에 하나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계량 양은 한 사이클 내의 스크류의 전 스트로크이다. 이 선택한 계량 스트로크가 스크류 직경대비 상대적으로 너무 적거나 너무 큰 경우 열적 문제나 표면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계량 스트로크가 스크류 직경보다 작은 경우의 단점(1D)* 열적으로 민감한 플라스틱에 긴 체류시간을 제공* 상대적으로 긴 반응시간이 소요되며, 역류방지밸브(CHECK RING)의 반응시간 편차발생- 계량 스트로크가 스크류 직경보다 3배 이상인 경우의 단점(3D)* 완전히 용융되지 않은 재료에 의한 줄 발생* 기포 발생* 열적으로 불균일한 용융상태4. 가열실린더 온도설정 방법이 계량 스트로크와 관련하여 중요한 것이 가열실린더의 온도인데, 이는 가열실린더의 길이방향 구멍(런너 근처의 노즐에서) 근처에서 측정한 온도이다. 운전에 따라 재료용융에 필요한 에너지의 60에서 85%까지가 구동에너지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이 용융온도는 실린더 벽 온도, 특히 후열 2개 존에 의해서 강한 영향을 줄 수 있다.하지만 가열실린더의 온도는 초기에 평균 추천 값으로 시작되어야 하나 아래와 같이 세 가지의 다른 설정방법이 있다. 열적으로 민감한 플라스틱 재료에 있어 용융재료에 열을 적게 가하기 위해 노즐방향으로 증가하는 온도 프로파일을 사용한다. 이 프로파일은 용융재료의 잔류시간이 긴 경우 유리하다.노즐방향으로 증가하다 감소하는 온도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경우는 오픈 노즐을 사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한다.용융재료에 좀 더 많은 열을 전달하기 위해 호퍼부에서 노즐방향으로 약간 감소하는 온도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또한 수지공급부의 온도제어는 공급성능과 성형재료 이송의 안정성을 위해 결정적이다. 재료입자와 실린더벽사이의 마찰율이 온도에 의존하므로 이곳의 온도제어가 해당 운전조건과 마찰에 관한 환경에 적합해야 한다. 하지만 마찰 동작을 알지 못할 때 수지공급부의 최적온도는 기계를 설정할 때 결정되어야 한다. 여기서 스크류 스트로크에 의한 공급성능의 가이드로서 일정한 계량용량이 고려될 수 있다.이 수지 공급부 온도도 평균 추천 값으로 시작하고 가소화 시간이 매 쇼트 별로 일정한지 점검할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엔 가능한 수지 공급부 온도의 점진적 변화가 보다 좋은 기계설정을 유도한다.
이용우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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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플라스틱 합리화기기의 메카로 불리는 파도바에 위치해 있는 VISMEC은 젊고 다이나믹한 회사로 고품질의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까다로운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불과 몇 년 사이에 상당한 성과를 달성한 비즈멕의 직원들은 확고한 전문성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기술적인 노하우와 고도의 전문성으로 경쟁사와 변화하는 시장 니즈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현재 제습건조기 시장에서는 제품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하지만, VISMEC은 제품에 대한 열정, 끊임없는 성장,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적응력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이번 K 2016의 Hall 11 / F28 부스에서는 VISMEC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VISMEC은 유럽 최대의 하니컴 로터 제습 건조기 제조사로서 전 세계에 연간 1,000여대의 제습기를 판매하고 있다.“HONEYCOMB ROTOR DRYING SOLUTION” 비즈멕 코리아(VISMEC KOREA)의 특징- 세계 유일의 4 STAGE 허니컴 로터방식에 의한 균일하고 낮은 노점(DP50/DW50 이상 모델)- 건조, 재생 풍량 인버터 자동 조절- 냉각수 / 압축공기 불필요- 낮은 재생 온도에 의한 에너지 절감- 하니컴 로터 5년 보증- STEP MOTOR에 의한 로터 DIRECT 구동으로 MAINTENANCE FREE- 보온 호퍼 일체형으로 사출기에 직접 설치 가능 (DW250 이하 모델) 우수한 제습건조 성능· 연속 회전식 하니컴 로터방식으로 항상 일정한 노점 유지- 트윈타워 방식 제습기의 경우 타워 전환 후 지속적으로 노점이 올라가며, 압축공기 건조기의 경우 외부습도, 컴프레서, 청정화 기기, 배관의 상태에 따라 노점이 불 균일하다.· 특수 레시피의 허니컴 로터를 독점 사용, 일반적인 3 STAGE 대신 특허기술의 4 STAGE 방식을 적용하여타사 허니컴 로터 제습 건조기 대비 훨씬 낮은 노점(DP50/DW50 이상 모델)· CLOSED LOOP COOLING 방식으로 냉각공정 시 외기의 유입이 없어 외기 습도에 상관없이 낮은 노점을 유지에너지 절감· 연속 회전식 하니컴 로터 방식으로 항상 일정한 노점 유지- 트윈타워 방식의 제습기의 경우 타워 전환 후 지속적으로 노점이 올라가며, 압축공기 건조기의 경우 외부 습도, 컴프레서, 청정화 기기, 배관의 상태에 따라 노점이 불균일하다.· 특수 레시피의 허니컴 로터를 독점 사용, 일반적인 3 STAGE 대신 특허 기술의 4 STAGE 방식을 적용하여타사 하니컴 로터 제습 건조기 대비 훨씬 낮은 노점(DP50/DW50 이상 모델)을 유지한다.· CLOSED LOOP COOLING 방식으로 냉각공정 시 외기의 유입이 없어 외기습도에 상관없이 낮은 노점· 건조, 재생 블로워에 풍량 조절용 인버터 기본 장착· 노점 설정이 가능하여(DATABASE) 낮은 노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추가 에너지 절감이 가능· 재생 블로워의 풍량 및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균일한 성능 및 전력 사용을 최소화· 하니컴 로터 방식이라 낮은 온도를 사용(160°C)하여 재생, 에너지 절감(트윈 타워 방식 300°C)· 공냉식으로 냉각수가 불필요· 압축공기 불필요* 압축공기 건조기는 압축공기 생성을 위하여 공장의 컴프레셔에서다량의 에너지 소비가 발생하며 건조공기를 순환시키지 않고 외기로 버리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월등히 높다.CLEAN / SAFE· 하니컴 로터는 Twin tower dessicant와 달리 분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압축공기 건조기는 외기 습도, 컴프레셔, 청정화기기, 배관구조 등에 따라 압축공기의 노점이 변화하므로 건조품질이 일정하지 않다.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이나 우천 시 건조성능이 현격히 저하된다.· 건조공기를 배출하는 압축공기 건조기와는 달리 공기가 밀폐 순환하여 플라스틱 건조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의 배출이 극히 적다.원료 보호기능· SMS(Smart Mode System) : 보온 호퍼의 리턴 온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건조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 과 건조 방지 및 에너지 절감· SLS(Safety Loading System) : 건조완료 후 원료이송을 시작하여 건조불량을 방지(Vismec Loader 사용 시)· MPM(Material Protection Management) : 원료 사용이없으면 건조 풍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과건조 방지 및 에너지 절감(Vismec Loader 사용 시)편리한 운용· 60㎜ 보온 호퍼와 일체형으로 사출기 위에 직접 설치가 가능(~DW250) (제습 후 이송으로 인한 재흡습 가능성 없고, 원료 이송설비 간소화 및 공간 절감)· 냉각수, 압축공기 연결 필요 없고, DryPlus14/25는 단상 220V 전원으로 설치 편리· GRAPHIC LCD 컨트롤러 적용으로 설정이 편리하며, 알람 리스트 등 다양한 정보가 표시· 원료, 사용량만 설정하면 DATABASE에 의해 나머지 조건이 자동으로 최적화· 하니컴 로터를 5년 보증하며, STEP MOTOR에 의한 로터 DIRECT 구동으로 경쟁사의 BELT방식에 비하여 A/S 발생이 극히 적다.
이용우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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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압출기를 이용한 열가소성 수지 혼합기술 프레딥 박쉬 박사(Dr. Pradeep Bakshi)현대 사회에서 컴파운딩은 ‘새로운’ 종류의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왜냐하면 아주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 소재가 광범위한 용도에 적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개별용도에 꼭 맞는 새로운 원료를 찾아내고 생산하는 것은 엄청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컴파운딩은 새로운 폴리머를 개발하는 것에 비해 빠르고 쉽고 비용이 저렴한 대안을 제공해준다. 이것이 바로 컴파운딩이 기본적인 폴리머의 성질을 바꾸기 위한 인기 있는 공정이 된 이유이다.실제로 매우 인상적인 몇몇 폴리머들은 컴파운딩 되지 않았다며 상업적인 성공을 절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PVC는 잘 알려진 한 예이며, Norly(GE 플라스틱의 PPO 혼합물)가 또 다른 예이다.사실, 몇 년 전까지 대부분의 폴리머는 합성할 때 즉시 컴파운딩을 했다. 왜냐하면 폴리머는 공기(산소)와 빛, 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정교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 한 첨가제와 안정제 없이 몇 시간 이상 품질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폴리프로필렌이 그 예이다. 화학반응의 마지막 단계에서 이러한 첨가제들을 혼합시키는 새로운 공정과 기술이 탄생했다. 이 공정으로 폴리머의 품질 유지에 매우 중요한 컴파운딩 과정을 생략시킬 수 있게 되었다.컴파운딩 공정 - 3가지 M사실 컴파운딩 과정은 압출기 내의 몇 가지 다른 유닛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각각의 작업을 자세하게 논의해보고자 하는데 기본적인 공정은 세 가지 M - Melt, Mix, Metering(융해, 혼합, 계량)로 이뤄져 있다.일반적인 압출이 융해와 계량에 중점을 둔다면 컴파운딩 압출은 혼합을 중요시 여긴다.(그림 1)일반적인 압출에서 혼합단계는 생략이 되거나, 있다고 해도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이를 통해 혼합단계가 포함된 컴파운딩 압출기가 일반 압출기에 비해 L/D가 높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트윈압출기를 이용한 열가소성 수지 혼합기술프레딥 박쉬 박사(Dr. Pradeep Bakshi)사진. STEER OMEGA 1005단계 공정현장에서는 ‘세 가지 M’ 공정보다 훨씬 많은 컴파운딩 공정이 있다. 사실, 컴파운딩은 투입, 융해, 혼합, 벤팅(venting), 계량과 같은 최소 다섯 개의 공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융해 단계의 다음 단계에서 추가적인 투입 작업이 있을 시 6단계 공정도 자주 쓰이는데, 특히 유리섬유를 사용할 때 6단계 공정을 사용한다. 투입 혹은 벤팅에서 발생되는 “공정”의 중요성은 늘 토론의 주된 주제였다. 즉 투입포트에 물질을 투입하거나 벤트포트에 진공을 거는 것인데 컴파운딩 전체 공정은 5단계로 간단한 것 같지만, 실제 공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현대의 트윈압출기는 STARVE-FED 장치이다. 이것은 투입 호퍼를 가득 채워서는 안되고, 또 Screw RPM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샌산량을 제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호퍼가 가득 찬 상태로 운전한다면, Co-Rotating 트윈스크류 압출기는 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분명히 과부하가 걸릴 것이다.현장에서 이런 압출기들은 압출기의 특정 부분에서만 스크류 날개를 100% 가득 채워 작동시킨다. 이론적으로는 “스크류 날개의 충진 퍼센트가 높을수록 재료의 컴파운딩이 더 잘 된다.”
강민정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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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미래의 식품포장에는 유제품이 쓰일지도 모른다.미 농무부 연구원들은 카제인으로 만든 식품포장용 비닐을 개발하고 있다. 카제인은 우유 단백질로써 생물에 기반을 두고, 생분해가 되며 먹을 수도 있다.연구소장인 페기 토미술라는 단백질기반 비닐은 산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식품 부패를 막는다고 말했다. 이 비닐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현재 사용되는 랩보다 500배 이상 효과적이며,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남지도 않는다.소비자들은 음식과 함께 비닐을 먹을 수도 있다.공동연구소장인 레티티아 보나일리는 “현재 저희 연구소에서는 먹을 수 있는 1인용 랩과 같은 응용제품을 시험 중입니다. 예를 들어 개별 포장된 치즈 스틱에는 플라스틱이 많이 쓰이는데, 저희는 그것을 유청 비닐로 대체하려 합니다.”기존의 연구에서는 다루기 어렵고 물에 쉽게 녹아버리는 비닐이 개발되었지만, 연구원들은 감귤류의 팩틴을 첨가함으로써 이를 보완하였다.유청 비닐이 물속에서 녹는점을 이용하여 1인용 커피나 수프제품 포장에도 쓸 수 있다. 개별 포장된 제품을 끓는 물에 넣으면 음식이 데워지면서 비닐도 녹게 된다.더 자세한 내용은 자사 홈페이지인 Hanndler News > Technology & Solution을 참고 바란다.http://www.ihandler.co.kr/sub.php?contents=board&load=board_view&usemode=view&board=solutions&no=1&range=0&keyword=&keymode=출처 : Plastics News Report
웹에디터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