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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 구글, 애플 등 K-AI 기술기업과 협력 상담 및 B2B 네트워킹 이어져 - 통합한국관에 역대 최대 470개사 참가, 총 23건·2.4억 달러 규모 MOU·투자 협의 성과 - ‘CES AI 혁신 플라자(1.21.)’ 후속 개최로 협력 수요 사업화 지원 이어갈 것  ‘혁신가들의 장(Innovators Show Up)’을 표방하며 열린 세계 최대 혁신 기술 각축장, CES가 4일간 세계인의 관심을 모은 끝에 지난 1월 9일(금) 막을 내렸다. 개막전부터 최대 관심 분야였던 AI 기술은 생성형 AI를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로봇 등 하드웨어 두뇌 역할을 하는 피지컬 AI 구현이 주목받으며, 실생활에서 AI 적용 미래가 코앞에 다가왔음을 알렸다.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장관 김정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 등 38개 기관이 함께 구성한 통합한국관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470개사가 참가, CES 전체적으로는 1,000여 개 한국기업이 부스를 설치해 신기술을 뽐냈다.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의 모습. CES 측은 ’25년에 ▲ 건설․산업기술, ▲ 뷰티테크, ▲ 패션·펫테크 추가에 이어 ’26년에도 ▲ 에듀테크, ▲ 관광, ▲ 물류·공급망, ▲ 영화 부문을 추가하며 전시 분야를 넓혀 왔다. 가전·ICT 전시를 넘어, AI 기반의 기업·산업용(B2B) 토탈솔루션 전시회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맞춰 통합한국관 전시 분야도 AI(21%)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디지털 헬스(16%), 스마트시티·스마트홈(11%), 지속가능성·에너지(10%), 모빌리티(9%)가 뒤를 이었지만 이들 분야 화두도 AI였다. 통합한국관도 에듀테크, 뷰티테크 등 CES 신규 전시 분야 참가기업이 470개사 중 102개사를 차지해 AI의 타 산업 연계 확산을 보여줬다. CES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도 통합한국관을 둘러보며 기술·투자 협력에 관심을 보였다. CES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CES 2026에서 한국 한국의 키워드로 ‘혁신의 밀도(Innovation Density)’를 제시해 ‘한국 참가사들이 R&D-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혁신 가치사슬을 전시장에서 한눈에 구현했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통합한국관에 참가한 AI·모빌리티·디지털헬스 관련 혁신기업들은 기초연구 단계 아이디어가 응용 딥테크를 거쳐 상용화되는 과정을 보여주며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었다.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마련된 통합한국관에서 국내 기업들이 현지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통합한국관에는 메타, 애플, 퀄컴,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들도 다수 방문했다. 한국관을 방문한 보쉬(Bosch)의 CEO는 ”전 세계 글로벌 테크기업들이 주목하는 아이트래킹의 미래를 한국관에서 확인했다“라며, 한국의 혁신기업 아이칩과의 협력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관 참가 국내 기업 닥터스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CES에서 만난 바이어들은 특히 디지털 헬스 분야에 관심이 컸다.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파트너를 발굴했을 뿐만 아니라 모건 스탠리와 같은 투자사와도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 상담을 진행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산업부와 코트라도 통합한국관 참가기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현장 마케팅 및 잠재 파트너 연결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관 현장 활동에 더해 1월 7일부터 이틀간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도 개최, 국내 AI 혁신기업 등이 3M, 월마트(Walmart) 같은 글로벌 기업 및 망구스타 캐피털(Mangusta Capital),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등 잠재 투자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 발표 및 개별 상담 기회도 제공했다. MOU 체결식 및 해외 바이어, 벤처 캐피털 등 100여 개사를 초청한 네트워킹 행사도 이어졌다.  1월 7일부터 8일까지 CES 2026 통합한국관에서 열린 ‘K-이노베이션 피칭 챌린지’에서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 및 현지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술 발표를 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통합한국관 참가 470개사는 현장에서만 2,480건 상담을 통해 수출 및 기술협력 MOU 23건, 2.4억 달러 체결, 계약 추진 7.9억 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 코트라는 통합한국관 참가기업의 통합 실적을 집계 중으로 1월 중에 최종 참가 종합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CES 2026 성과 후속 사업으로 「CES AI 혁신 플라자」도 예정돼 있다. CES에서 발굴한 수출·기술협력 수요의 사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1월 21일, 코엑스에서 CES 혁신상 수상기업 등을 초청해 ▲ CES 2026 디브리핑 세미나, ▲ AI·혁신기업 피칭 및 네트워킹, ▲ 혁신상 수상기업 쇼케이스, ▲ CVC 초청 투자 컨설팅 기회를 마련한다.  CES 2026 통합한국관이 마련된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의 모습. 디브리핑 세미나에서는 CES에서 주목받은 기술·사업화 동향, 혁신상 수상 정보·노하우·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상 기술 전시 시연, M.AX 기업 등 혁신기업 피칭세션에 더해 해외 바이어와 현장 상담, 국내 CVC(대기업 벤처투자캐피털) 얼라이언스 42개사 초청 투자유치 컨설팅도 진행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CES는 우리 혁신기업 기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로 올해는 특히 AI 등 우리 혁신기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과 투자사들의 협력 관심을 확인했다”라며, “우리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수요가 확인된 분야를 우선으로 한국 AI 혁신생태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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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산업 협회와 플라스틱 엔지니어 협회라는 두 주요 플라스틱 주요 협회가 지난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휘하는 합병 계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두 그룹은 올해 1월 1일 성명을 통해 지난해 10월 처음 발표했던 합병 계획을 공식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월 1일 발표된 성명은 실질적으로 새로운 세부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양 단체의 집행위원회가 최근 몇 주 동안 합병을 최종 확정하기로 투표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장기적인 구조를 개발하기 위한 일정을 설정했다고 밝혔다.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 코네티컷주 댄버리에 본사를 둔 SPE는 워싱턴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 협회의 한 부서가 될 것이며, SPE 직원들은 협회 직원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는 “2026년은 이 두 유서 깊은 협회가 통합되고 긴밀히 협력하여 회원들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협회 회장 겸 CEO인 맷 시홀름은 “오늘은 플라스틱 산업 전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자 중요한 진전의 날이다”라며, “이번 공식적인 제휴를 통해 우리는 심도 있는 기술 전문성과 강력한 업계 리더십을 결합하여 회원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라스틱 가치 사슬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결정은 수개월간의 협력 끝에 나온 결과이며, 혁신, 인력 개발, 그리고 플라스틱이 의미 있는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려는 우리의 공동 노력을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SPE의 전 CEO인 패트릭 패리는 SPE의 수석 부사장 겸 플라스틱 협회 내 최고 통합 책임자로 취임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K 2025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패리는 이번 합병이 업계의 목소리를 증폭시키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기술, 교육 및 옹호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패리는 “SPE 회원들에게 이번 협력은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준다”라며, “PLASTICS가 제공하는 자원, 옹호 활동,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우리의 기술 전문성과 전문성 개발 프로그램은 더욱 폭넓은 대상에게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라는 신념으로 플라스틱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업계 전체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성명서는 두 단체가 9월에 체결한 원래 합의에 따라 SPE가 플라스틱 협회의 한 부서가 되어 SPE의 현재 리더십 구조를 모델로 한 집행위원회의 관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E 회원들은 새로운 부서에서도 회원 자격과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두 단체는 합병에 대해 설명하는 웹사이트(plasticsindustry.org/bettertogether)를 개설했다.    
이용우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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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KIET, 원장 권남훈)은 지난 2025년 12월 17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강남 엘타워 골드홀에서 한국경제학회와 공동으로 「한국 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과 기술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한국 산업의 구조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산업정책과 산업전환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산업연구원이 올해 수행한 기획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하고,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과의 논의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내년 창립 5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한국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가 산업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근 한국경제학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업정책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우리 산업의 방향 설정과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학계 차원의 검증과 이론적 근거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세미나는 기조연설과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기조연설에서는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제14대 중소기업청장)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AI 기반 산업혁신 전략」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기술 혁신이 산업 구조와 정책 패러다임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산업혁신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전 제14대 중소기업청장)는 목적 중심의 기술 혁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AI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목적 중심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산업 특화 Agentic AI와 Physical AI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적 AI 대전환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1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이 올해 수행한 「한국 산업의 도약을 위한 전략과 과제」 관련 기획과제를 바탕으로 연구성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조재한 산업정책기획실장은 ‘한국 산업의 구조적 현황과 주요 도전 및 정책과제’를 발표하였으며, 김경유 선임연구위원은 ‘한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과 과제’를 제시하였다. 이어 구진경 신성장동력연구실장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방안’을 위한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발표하였다. 조재한 산업연구원 산업정책기획실장은 발제를 통해 “한국 산업은 글로벌 시장경쟁력 약화, 주력산업의 성숙과 신산업 창출 부진, 기업 역동성 저하 등 구조적 한계가 동시에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특히 수출 비중과 수출 고도화 수준이 정체되는 가운데, 기존 주력산업 중심의 성장 모델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조 실장은 “국내 산업 생태계에서는 한계기업 비중 확대와 기업 동학 약화가 지속되면서 투자와 혁신 여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고 있다”며, “노동 공급의 양·질적 구조적 문제와 기술의 경제적 성과 창출 부족 역시 산업 전반의 성장 잠재력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주요국의 산업정책 경쟁 심화는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에 대해 조 실장은 “한국 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대 분야, 10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한 종합적 정책 패키지를 제안하였다”라며, “첫째, AI 전환과 그린 전환을 축으로 한 산업전환 대응, 둘째, 기술·인력·규제·투자·기업 생태계 등 산업 기능별 정책의 체계적 추진, 셋째, 실용적 대미 협력과 가치동맹에 기반한 신통상·산업 전략과 함께 중국의 첨단산업 선도에 대응한 ‘경쟁적 협력’ 전략으로의 전환, 넷째, 주력산업 업그레이딩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산업 고도화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한국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등 주요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세계 5위권 제조업 강국의 위상을 유지해 왔으며, 다양한 산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위기 국면에서도 경제 회복을 견인해 왔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고위기술 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주력산업의 수출 증가세 둔화와 산업 구조의 성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2010년대 중반 이후 대중국 수출 부진이 제조업 전반의 생산 둔화로 확산되고, 반도체와 자동차에 대한 품목집중도와 소수 국가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영세·중소기업 중심의 저부가가치 생산구조와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및 임금 격차 심화는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AI·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탄소중립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품·공정·가치사슬 전반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라며, “고부가·첨단 제품 개발과 디지털·녹색 전환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그리고 주력산업과 신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산업정책 방향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구진경 산업연구원 신성장동력연구실장은 발제를 통해 “잠재성장률 하락, 생산성 증가세 둔화,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구조적 제약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술 혁신과 기후 위기,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기존 주력산업 중심의 성장만으로는 중장기 성장 잠재력 제고에 한계가 있는 만큼, 미래 산업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구 실장은 “산업연구원은 기술 연계성과 범용성, 미래 사회 문제 대응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첨단 바이오의약품, 미래 모빌리티, 첨단 로봇, AI SW, 우주산업, 그린 수소, 풍력, 디지털 헬스케어, 콘텐츠 등 11대 신성장동력을 제시하였다”라며, “이들 산업은 제조·서비스·공공 전반으로 파급효과가 크고, 고령화·기후 위기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고 설명하였다. 다만 구 실장은 “각 신성장동력 분야별 육성전략은 일률적 접근이 아니라, 산업별로 상이한 투자, 인력, 규제, 기술 성숙도, 시장형성 단계 등 병목 요인을 세부적으로 고려해 설계되어야 한다”라며, “향후에는 11대 신성장동력 각각에 대해 정책·제도·재정·인력 측면의 제약 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이를 해소하는 맞춤형 정책 패키지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2세션 종합토론에서는 전현배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종덕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통상안보실장, 석병훈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현보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R&D재정사업평가센터장이 참여하여 산업·통상·기술 정책을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용우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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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 제조 전문 기업 인터엑스가 제조·공공·연구기관을 위한 문서 구조화 전처리 서비스 ‘Document.AI API’를 공식 출시했다고 지난 12월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식(Formula)·중첩 표(Table)·차트(Image)가 혼재된 복잡한 기술 문서를 정밀하게 분석·구조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LLM·RAG 기반 챗봇·문서 검색·사내 포털 구축에 필요한 핵심 전처리 기능을 API 형태로 제공한다. Document.AI API는 문서 내 텍스트뿐 아니라 표·수식·차트·캡션·섹션 구조를 최대한 보존한 상태로 JSON·HTML·Markdown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다. 특히 제조·엔지니어링 문서에 자주 등장하는 멀티 페이지 표(Multi-page Table)를 의미적으로 하나의 표로 자동 병합하는 기능을 탑재해 기술 보고서·품질 문서 처리 정확도를 크게 높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기업·기관이 겪는 ‘진짜 병목’… 비정형 문서 전처리 해결전 세계 기업 데이터 상당 부분은 PDF, HWP, 스캔 이미지, 보고서, 계약서처럼 형식과 구조가 제각각인 비정형 문서 형태로 존재한다. 디지털 전환·자동화 프로젝트에서도 결국 가장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는 지점은 문서를 시스템이 이해 가능한 구조화 데이터로 변환하는 과정이다. 인터엑스는 이 과정을 ‘문서 구조화 전처리(비정형 문서 데이터화)’로 규정하며, 이번 Document.AI API를 통해 이 병목을 SaaS 기반 API 형태로 외부에 개방했다. 단순 텍스트 추출을 넘어 표·수식·차트·캡션·섹션 구조까지 그대로 보존하여, 이후 검색·RAG·내부 시스템 연계가 가능한 형태로 변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조산업 특화 설계 – “정밀도, 특히 수식·표에 강하다”Document.AI API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제조·엔지니어링 문서에 특화된 구조 분석 능력이다.   • 설비 점검표, 품질 성적서, 시험 성적서, 공정 보고서처럼 표가 들어가고, 수식·단위·경계 값이 섞여 있는 문서• R&D 보고서, 특허 문서, 기술 논문처럼 수식(Formula)·표(Table)·차트(Image)가 한 페이지에 뒤섞인 문서   이런 문서에 대해 인터엑스 Document.AI API 서비스는 “정밀도와 구조 보존”에 초점을 맞춘다.특히, 페이지 경계에 걸쳐 분리된 표(Multi-page Table)를 의미적으로 완전한 하나의 표로 자동 병합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AI 모델이 대규모 데이터를 더욱 정확하고 완전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대량으로 수십만 페이지를 ‘대충 빨리’ 돌리는 역할보다는, 엔지니어·연구자가 다시 손으로 재작업하지 않아도 될 만큼 정밀하게 파싱하는 역할에 집중했다”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어떤 고객에게 가장 잘 맞을까? – 제조부터 개발사·공공·연구까지제조·공공·연구기관을 상대로 LLM·RAG 기반 챗봇, 문서 검색, 사내 포털 등을 구축하는 SI, AI 스타트업, 대기업·기관 내부 DX·데이터·개발팀이 1차 타깃이다. 이들은 매번 문서 파싱 엔진을 새로 만들 필요 없이, 제조·공공 문서에 특화된 문서 전처리 엔진을 API 형태로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다.도메인 관점에서 보면, 아래와 같은 조직에게 특히 적합하다.   • 제조산업점검표·품질 성적서·생산 보고서처럼 표·수식·단위·경계 값이 얽힌 문서를 정밀하게 읽어야 하는 현장 • 정부·공공·연구기관HWP 공문, 연구·정책 보고서 등 한글·표·차트가 복잡하게 섞인 문서를 대량으로 다루는 조직 • LLM·RAG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 SI 프로젝트 수행사, 데이터 전처리가 중요한 조직고객사의 문서를 기반으로 챗봇·검색·요약·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문서 구조화·정제 작업을 안정적으로 맡길 엔진이 필요한 곳   인터엑스는 이번 서비스를 문서 때문에 막힌 프로젝트를 다시 움직이게 만드는 “문서 구조화 전처리 SaaS”라고 정의하며, “디지털 전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문서를 제대로 읽고 구조화할 수 있는지에서 시작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조·공공·연구 현장에서 축적한 문서 이해 기술을 API 형태로 개방함으로써, 복잡한 문서를 다루는 엔지니어·연구자·공무원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Document.AI API는 가입 즉시 100 크레딧 무료 제공 혜택을 제공하며, 인터엑스 홈페이지(선불)와 AWS 마켓플레이스(후불)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우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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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공정 개선 활동에 맞손- 공작기계 안전성 제고와 금속가공 수요업계 생산성 향상에 기여- 내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SIMTOS 2026에 ‘안전홍보관’ 운영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 이하 공작기계협회)는 공작기계의 안전성 강화와 공작기계 수요업계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26일 공작기계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공작기계 안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공단 김현중 이사장, 협회 계명재 회장)   협약식은 11월 26일 공작기계회관에서 공작기계협회 계명재 회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을 공작기계협회 회원사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절삭가공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정성이 강화된 공작기계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 공작기계의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및 고장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관제시스템 도입지원 △ KCs·S마크 등 안전 인증을 획득한 공작기계의 재정지원, △ 공작기계 사고사례, 위험요인 및 자율예방점검표(QR코드) 제공, 공작기계협회 회원사 대상 컨설팅 등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한다. 공작기계협회는 안전보건위원회(가칭) 운영을 통해, 2026년부터 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에 추가될 장비 안전 인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 수요업계의 위험공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 홍보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작기계협회가 주최하는 SIMTOS 2026에 ‘안전보건공단 안전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최신 안전 기술 적용 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SIMTOS 2026은 30여 개국 1,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내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개최된다.  공작기계 안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과 박재훈 부회장, 김현무 선임본부장(우측),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과 채창열 산업안전보건인증원장, 김성철 중소기업지원실장(좌측))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안전관리 강화에 그치지 않고, 공작기계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협회는 앞으로 안전보건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공작기계 보급을 확대하고, 절삭가공 업계의 위험공정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우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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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CTA, 1차 284개 수상기업 발표, 한국 168개사로 역대 최대 - 3년 연속 CES 혁신상 최다 수상국, 전체 혁신상의 60% 휩쓸어 - AI 분야 한국 수상 빛나… ‘피지컬 AI’ 응용 역량 선보인 中企 다수 - 산업부·코트라, 혁신상 수상부터 진출까지 수출 전주기 지원 나서  글로벌 기술 혁신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2026년 CES(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를 앞두고 한국기업이 전체 혁신상의 60%를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한국이 3년 연속 CES 혁신상 최다 수상국을 차지한 가운데, 우리 기업의 AI 혁신 기술력이 돋보였다. CES 주최사인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가 11월 초 발표한 1차 결과*에 따르면, 전체 혁신상 수상기업 284개사 중 168개사가 한국기업으로, 역대 최대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 전체 결과는 ’26년 1월 초 CES 전시회 개막일에 발표* 수상기업 수/ 한국기업 수상 비중: ’25년 131개/45% → ’26년 168개/59.2%  CES 혁신상은 전 세계 혁신 제품 중 기술, 디자인, 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그해 처음 출시된 제품만 수상할 수 있고, 세계 각지 100여 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한다. 인공지능, 로봇, 디지털 헬스 등 36개 분야 혁신 제품에 대해 최고 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여하는데 매년 신청기업이 증가 중이며, 특히 올해는 총 3,600개 제품이 신청해 수상 경쟁이 더 치열했다. 한국은 3년 연속 최다 수상 국가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기업 168개사가 204개 제품으로 222개의 혁신상**을 받아서 전체 혁신상 중 60%를 차지했다. * 국가별 수상기업 수: 한국 168개사, 미국 54개사, 중국 34개사, 대만 13개사 순** 수상 제품 수/비중: ’25년 153개/46% → ’26년 204개/60.4%** 혁신상 수/비중: ’25년 165개/46% → ’26년 222개/60.5%    2026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수상기업이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 화면. 전체 284개 수상기업 중 168개를 한국기업이 차지하며 역대 최대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수상기업 168개사 중 중소·중견기업이 137개사로 80% 이상을 차지했고, 코트라가 지원한 49개사도 54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CES 핵심 테마는 ‘피지컬 AI’와 ‘AI 에이전트’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AI 분야 최고 혁신상 3개를 모두 한국기업이 수상했을 뿐 아니라 혁신상 수상도 28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유형별 상위 수상 건수: ▲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28건, ▲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24건, ▲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전환(Sustainability & Energy Transition) 14건    전체 284개의 2026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수상기업 중 우리 기업 168개사가 혁신상을 받으며, 한국이 3년 연속 최다 수상국을 차지했다. 사진은 CES 2025 통합한국관의 모습. CES 혁신상 수상은 기업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공인되어 제품의 기술성을 입증하는 지표가 될 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올해 처음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N사 대표는 “AI를 활용한 고정밀 산업용 도킹 시스템이 CES 수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관심 확대와 새로운 기회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산업통상부와 함께 2021년부터 CES 혁신상 수상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 중이다. ▲ CES 혁신 포럼 ▲ 혁신상 수상 전략 웨비나 ▲ 혁신상 신청서 작성법 멘토링 ▲ 혁신상 신청 비용 등을 지원한다. 혁신상 수상기업들은 2026년 1월, 미국 CES 전시회에도 직접 참가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 종료 후에도 수출 바우처 사업이나 코트라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수출 및 해외 진출, 투자유치 과정에서 전주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전 세계 기술 판도를 흔들고 있는 AI 분야에서 한국의 수상이 두드러진 것은 큰 의미이자 기회”라며, “우리 혁신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역량이 성장과 수출로 이어져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KOTRA 중소혁신기업팀  심률 PM: 02-3460-7554 박소연 사원: 02-3460-7569 KOTRA 해외전시팀 유병우 팀장: 02-3460-7290 황연수 과장: 02-3460-7286   
이용우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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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 나우로보틱스 지원 사격- AI 기반 인물 이미지 분석 및 캐리커처 로봇 기술 시연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10월 20 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에서 AI 기반 로봇 기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5 APEC 재무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 내부 전경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국제회의로 21개 회원 경제(Member Economies·회원국) 재무장관과 구조개혁 장관,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B)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세계 재무장관들이 모여 디지털 경제 가속화 및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한 혁신·금융·재정과 구조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개최하며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주제에 맞춰 역내 AI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와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금융, 재정 및 구조개혁의 역할을 논의하였다. 나우로보틱스 인천광역시 AI 기반 로봇 기술 지원 나우로보틱스는 이 회의에서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로봇 기업으로, AI 기반 로봇 기술을 참가국 대표단에 선보인다. 회의 기간동안 인천시는 인천의 전략산업인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을 미래산업으로 선보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나우로보틱스와 협력했다. 이 기술은 촬영된 인물 이미지를 분석하여 캐리커처를 로봇으로 그려주는 기술이다.  2025 APEC 재무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 외부 전경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23년 모든 언어를 구현하는 AI 로봇 기술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선보인 이후 꾸준히 AI 기반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나우로보틱스는 산업 자동화 및 자율주행 물류 로봇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로봇 전문기업으로, ▲ 직교 로봇 NURO ▲ 다관절 로봇 NURO X ▲ 스카라 로봇 NUCA ▲ 자율주행 물류 로봇 NUGO 등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 로봇과 함께 토탈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제2공장 구축과 대형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생산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최근에는 초대형 다관절 로봇 및 하이브리드 협동로봇,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에서 나우로보틱스의 로봇과 AI 기술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취재부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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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설계 업무의 한계를 뛰어넘어 AI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제조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주제로 진행 ㈜이디앤씨의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공유하는 ‘AI+ 제조 기술 자동화 컨퍼런스’가 지난 9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창원 그랜드 시티 호텔 B1F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설계-가공-해석-공장 전체 설계까지 연결되는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와 AI 자동화 기술을 다루며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제조 자동화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이번 컨퍼런스는 기존 설계 업무의 한계를 뛰어넘어 AI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제조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기계·플랜트·금형·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제조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이디앤씨의 서윤원 부장이 ‘CAD 확장성을 활용한 제조 프로세스 응용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Autodesk Product Design & Manufacturing Collection(이하 PDMC)에 포함된 14가지 제품의 실제 현장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 설계 업무 자동화 ▲ Autodesk Vault 기반 데이터 관리 ▲ Factory Design Utilities를 통한 공장 설계 ▲ Navisworks를 활용한 건축·설비 통합 운영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iLogic·AI·XR 기술로 설계 자동화와 해석 혁신 가속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디앤씨의 이선준 과장이 ‘반복 설계에서 해방되다– iLogic 기반 설계 자동화의 모든 것’을 주제로 Autodesk Inventor의 iLogic 기능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사례를 소개했다.iLogic 기반 기술을 통해 반복 설계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설계 표준화를 구현하는 실제 기업 적용 사례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디앤씨의 배영후 과장이 ‘단 10분 만에 가능한 AI 기술을 활용한 설계와 가공’을 주제로 AI를 기반으로 한 CAM 자동화 기술과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한 가공 경로 최적화, 설계–CAM 데이터 자동 연계 방안 등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 전략이 발표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디앤씨의 황순환 상무가 ‘CAE × AI × XR을 활용한 플라스틱 제품 개발 성공 전략’을 발표했다. 사출성형 및 해석 분야에서 ▲ AI·머신러닝 ▲ XR 기반 디지털 트윈 ▲ CAE 시뮬레이션 고도화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전략이 집중 조명됐다.특히 플라스틱 제품 개발 전주기에서의 해석–설계–생산 간 실시간 데이터 연계 및 고도화 전략은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 호응과 기대감 속에 마무리이번 컨퍼런스는 발표마다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한 참석자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설계·가공 자동화와 AI 기반 생산성 향상 전략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며, “향후 자사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료 문의 안내(CTA)이번 AI+ 제조 기술 자동화 컨퍼런스의 주요 발표 내용은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보다 체감되는 무게는 다르겠지만 언제든지 자료를 확인 할 수 있도록 관련 종사자에게 무료로 배포되었다. 현재도 누구나 신청하면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자료를 받아보고 싶은 경우, ednc-sales@ednc.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언제든지 확인 및 수신이 가능하다. ED&C는 제조·설계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CAD/CAM/CAE/PDM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13,800여 개 제조 기업 고객사와 함께 설계–해석–가공–생산–공장 운영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전환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신 AI 및 XR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된 제조 프로세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공식 문의: ednc-sales@ednc.com    
이용우 202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