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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과 SK온은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기가와트시, 전기차 약 30만 대 분의 배터리셀 생산, 합작공장 건설   현대자동차그룹이 SK온과 함께 2025년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세우고 연간 약 30만 대 물량의 배터리셀을 우선 확보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4월 25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SK온과의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 앞서 지난해 11월 현대차그룹과 SK온은 북미 배터리 공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현대차그룹과 SK온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연간 35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30만 대 분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양측은 총 50억 달러(한화 약 6.5조 원)를 공동 투자하며 지분은 각 50%씩 보유할 예정이다. 합작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은 현대모비스가 배터리팩으로 제작해 미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에 전량 공급될 예정이다.합작공장은 인근에 기아 조지아 공장(189km),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304km)과 2025년 완공될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460km)이 있어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현대차그룹은 이번 SK온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미국 생산 차량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현지에서 조달해 고효율·고성능·안전성이 확보된 높은 경쟁력의 전기차를 적시에 생산·판매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과 SK온은 전동화 사업 핵심 파트너로서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주요 전기차에 대한 배터리 공급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에 현대차그룹은 이번 합작공장 설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배터리셀 현지조달을 안정화해 미국 전기차 판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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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사출기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한 CHINAPLAS 2023지난 2023년 4월 20일, 4일간의 CHINAPLAS 2023 행사가 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CHINAPLAS는 선전 세계전시컨벤션센터(Shenzhen 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18개의 전시관을 갖추고 전시면적 380,000제곱미터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3,900개 이상의 출품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또한 입장객도 전년 대비 63.16% 증가해 24만8000명을 넘어섰다.     전시회 기간 동안 FCS는 신기술에 집중된 전시 부스를 선보였고 많은 고객과 미팅하였습니다. FCS 사출 기술팀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고객의 문의에 대해 기술적인 제안과 FCS 사출기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의료용 세포 동결보존관 CT-280R 성형     FCS 원스톱 솔루션 제공하는 컨셉으로 운영   올해 CHINAPLAS에서는 당사의 사출 성형기 통합 서비스 에 관련된 5가지 솔루션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에너지 절약형 이중 사출 성형 시스템 : FB-R 시리즈 , 전동식 이중 사출 성형 시스템: CT-R 시리즈 , 인몰드 라벨링 성형 시스템이 있는 전전동 IMM: CT-e 시리즈 , PET 혈액관 튜브 몰딩 시스템: SA-h PET 시리즈 및 얇은 벽/고속/2색/IML 턴키 솔루션 : SA-h 시리즈 , 특히 SA-380h는 는 당사의 신기술이 녹아든 솔루션으로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FCS는 BROSEN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SA-380h 박막 패키징 2액형 고속 성형 시스템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FCS의 2액형 성형 기술과 BROSEN의 연구개발 역량이 결합된 SA-h 모델(사출속도445mm/sec)은 고속 사출성형기에 Top-side 사출 시스템을 추가하여  구현하였습니다. 그 결과 2성분 고속 사출 성형 공정은 성형 주기가 단 5초인 12+12 캐비티 2성분 뚜껑과 스푼의 뚜껑 스푼의 빠른 스피드를 이뤄냈습니다. 이 설비는 또한 Gech Automation 완전 자동 인몰드 라벨링 및 뚜껑 스푼 조립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장비 및 공장 투자 비용을 낮추어 고객의 다양한 생산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2액형 요거트 컵용 "뚜껑과 숟가락 일체형"을 생산한 SA-380h   FCS의 모든 디스플레이 장비는 사출성형기에 장착할 수 있는 " iMF 4.0 Intelligent ManuFactory System "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제품 라인업에 최근 추가된 iMF 4.0 Lite 는 고객에게 쉽고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솔루션입니다. .   사용자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OEE 및 SPC에 대한 실시간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지능형 원격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대책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생산 관리자는 항상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고 지능적인 감지 모듈을 사용하여 제품 수율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Photo/ FCS iMF 4.0 지능형 제조 시스템     FCS는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고객의 품질 향상에 이바지 한다는 정신으로100년 이상의 사출기 브랜드로 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CS는 내년 상하이에서 열리는 CHINAPLAS 2024에서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편집 : 핸들러전문지  이명규기자 문의: ㈜엠디코리아 031-365-4788 / hslee@md-korea.com
이명규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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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M9 배터리, 美 최고 권위 에디슨 어워즈 ‘EV 배터리’ 부문 동상- 올해 CES 최고혁신상 이어 글로벌 최고 수준 기술력·혁신성 입증   배터리 전문기업 SK온이 미국 최고 권위 발명상인 ‘2023 에디슨 어워즈(2023 Edison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이나 연구개발 전문기업이 아닌,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이 에디슨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SK온이 처음이다. 23일, SK온은 자사의 NCM9 배터리가 에디슨 어워즈 ‘EV 배터리 향상(EV Battery Enhancement)’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NCM9 배터리는 니켈 비중을 약 90% 수준까지 높인 고성능 하이니켈 배터리다. 2019년 SK온이 세계 최초 개발했다.   SK온 NCM9 배터리   니켈 함량이 높은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 출력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니켈 함량 증가로 수명 및 열적 안정성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어 고도의 제조 기술력이 필요하다. SK온은 자체 ‘Z-폴딩’ 기술을 적용해 이를 보완했다. ‘Z-폴딩’ 기술은 배터리 내부 분리막을 지그재그 모양으로 쌓아 안전성을 높인다. NCM9 배터리는 에디슨 어워즈 수상에 앞서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전시회 CES 2023에서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SK온은 CES 2023에서 SF 배터리(Super Fast Battery)로 ‘내장기술(Embedded Technologies)’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배터리 충전 속도 성능 면에서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했다. SK온의 CES 최고혁신상 수상 역시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 기록이다.   에디슨 어워즈 로고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제정된 에디슨 어워즈는 ‘에디슨 유니버스’라는 비영리 재단이 매년 시상한다. 7,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며, 전문 경영인, 학자, 엔지니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약 7개월에 걸쳐 평가를 진행한다. 교육, 교통, 에너지, 항공, 제조, 통신 등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혁신 제품 및 서비스, 인물이 심사 대상이다. 애플, 엔비디아, 스페이스X, IBM, 보잉 등 글로벌 기업들이 역대 수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식블로그에서 에디슨 어워즈를 상세 소개하고 있으며, KOTRA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 레퍼런스 확보 차원에서 본 상이 도움이 된다는 판단 아래, 수상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웨비나를 지난해 개최한 바 있다. 특히 KOTRA는 “수상 기업에게 수여되는 인장은 혁신과 성공의 상징으로 간주되며, 투자자와 바이어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며 본 상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SK온 관계자는 “CES 최고혁신상에 이어 미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상을 탐으로써 SK온의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라며, “앞으로도 초격차 기술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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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건설, 품질관리센터 신설 위해 24일 대전시와 협약- 총 4,700억 원 R&D 시설 투자로 미래 배터리 기술 우위 확보‧품질 관리 역량 제고   SK온이 차세대배터리 등 연구개발(R&D) 인프라 강화를 위해 국내 투자를 확대한다.24일 SK온은 오는 2025년까지 대전 배터리연구원에 총 4,700억 원을 투입해 연구원 시설을 확장하고, 차세대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 Global Validation Center)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지동섭 SK온 사장(오른쪽)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업무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SK온은 이번 투자를 통해 신규 폼팩터를 보다 쉽게 개발하고 수주 경쟁력도 제고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차세대배터리 전문 연구시설을 확대, 하이니켈로 대변되는 현재의 기술적 우위를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신‧증축은 연구원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총 7만 3,400㎡(2.2만 평) 규모로 진행된다. 대규모 투자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SK온과 대전시는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지동섭 SK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다. SK온과 대전시는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SK온은 연구시설 확충에 따라 400개가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동섭 SK온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이장우 대전시장(네번째)이 24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업무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 양성욱 SK온 PR 담당,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이장우 시장, 지동섭 사장,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장원 SK온 R&D 담당, 최경환 차세대배터리 담당)   투자 계획 중 일부는 이미 실행단계에 돌입했다. SK온은 지난해 7월부터 연구원 부지 내 제2 충‧방전동, 제2 연구동, 화성동 등 연구시설을 증축 중이며, 올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까지 각형, LFP 등 신규 제품 개발 라인 및 충‧방전기 등 연구 설비를 대폭 증설하겠다는 계획이다.미래 배터리 개발을 위한 전초 기지인 차세대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미래 연구개발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차세대배터리 파일럿 플랜트는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개발을 위해 특수 환경설비를 갖춘 실험 공간과 대규모 양산 기술 확보를 위한 전고체 파일럿 생산라인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SK온은 이를 발판으로 오는 2024년 하반기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을 개발하고, 2028년에는 상용화에 돌입하겠다는 목표다.SK온은 그동안 고분자계‧산화물계‧황화물계 등 고체 전해질 등을 독자 개발해왔다. 또 미국 전고체 배터리 선도 기업인 솔리드파워 등 해외 선진기업 투자나 유수 대학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배터리 기술력을 강화해왔다. 지난해 1월 이승우 교수(美 조지아 공대) 연구진이나 2019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굿이너프 교수(텍사스대) 등과의 전고체 분야 공동 연구개발 등이 대표적이다. 배터리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품질 검증도 강화한다. G-VC는 배터리 품질 검증을 고도화하기 위한 관리 센터다. 대전에 건설할 G-VC는 국내 배터리 품질 관리를 맡게 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SK온은 북미(미국), 유럽(헝가리), 아시아(한국) 등 권역별로 G-VC를 구축 중이다. 품질 검증을 각 제조 공장이 아닌 권역별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투자비 감소 및 운영 효율화가 가능하다. G-VC에서 독립적으로 다양한 제품 평가를 수행, 분석 함으로써 품질 검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검증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점들은 각 권역별 제조 프로세스에 적시 반영되어, 신제품 개발과 양산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SK온의 투자 결정에 강한 지지를 보낸다”라며, “대전시를 선택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대전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이번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으로 SK온의 기술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성장의 과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SK온은 대전 배터리연구원과 2027년 구축될 부천 SK 그린 테크노캠퍼스(가칭)를 두 축으로 핵심 기술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향후 양 연구단지에서 근무할 부서 배치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SK그룹은 2027년까지 1조 원 이상을 투자해 부천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13만 7,000㎡(약 4.1만 평) 규모로 차세대배터리 등 친환경 에너지 R&D 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SK온을 포함해 SK그룹 7개 멤버사에서 친환경 기술 관련 석‧박사급 인력 3,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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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생활용품부터 캠핑·피크닉용품까지 득템 찬스-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등… 1,500개 품목 최대 80% 할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안성 아울렛에서 ‘창고 대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락앤락 안성 아울렛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생활용품 할인 매장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F2C(Factory to Customer)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창고 대 개방’ 행사에서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밀폐용기 부문 20년 연속, 주방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 자리에 오른 락앤락의 식품보관용기(밀폐·저장·보온·보냉)와 쿡웨어(주방용품)를 비롯해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소형가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이에 캠핑, 피크닉 등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생활잡화와 수납용품 그리고 육아용품까지 총 1,500종 이상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특히 락앤락의 인기 제품인 실내 맞춤형 텀블러 ‘메트로 머그(475㎖)’, ‘슬로 아웃도어 카고박스(31ℓ)’, ‘바로한끼 이유식 칼 세트’를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스텐 보온 도시락(450㎖)’, ‘살롱 포터블 인덕션’은 3만 원대,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플러스(5ℓ)’와 ‘진공쌀통(25kg)’은 7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냉동·냉장 소분 보관용기 ‘스마트킵’, 보관·정리에 최적화된 ‘비스프리 모듈러’, 이유식용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 쿡웨어 ‘가드니아’, ‘웨이브 IH’, 신제품 ‘진공 쌀 냉장고(20kg)’ 등 주요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창고 대 개방 방문 고객 대상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데일리백(18ℓ)’을, 설문조사 참여 고객 대상 ‘에톰 극세사 더스터’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락앤락 안성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창고 대 개방’ 행사로, 지난해 11월 첫 행사 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8.6%에 달하는 고객이 ‘안성 아울렛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변했을 정도로 방문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올해는 방문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 동선 및 이용 편의성을 더욱 개선하고, 판매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고물가 시대 락앤락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4099-4871
편집부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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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3일 폴란드 생산공장 방문… 생산시설 점검 및 현지 지역 정부 관계자 미팅- 현재 1공장 가동 중, ’25년까지 2~4공장 완공 시 유럽 내 분리막 최대 생산규모 확보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 김철중 사장이 폴란드에 소재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생산기지 현장을 방문하고,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김 사장은 최근 충북 증평, 중국 창저우에 이어 폴란드 생산공장을 연이어 찾는 등 분리막 사업 경쟁우위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SKIET는 김철중 사장이 지난 10~13일(현지시각) 폴란드를 방문, 실롱스크주에 위치한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지역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가운데)이 4월 11일(현지시각) 폴란드 실롱스크주에 위치한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법인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첫 일정으로 SKIET 폴란드 1공장을 찾았다. 1공장은 지난 2021년 완공됐으며, 연산 약 3.4억㎡ 규모의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는 유럽 내 최초의 분리막 공장이다. 김 사장은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현지 주재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경영을 진행했다.또한 증설 작업이 진행 중인 2~4공장도 방문해 건설 현황을 확인했다. 2공장은 오는 하반기 설비 안정화 및 시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며, 빠르면 올해 말부터 상업 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3~4공장은 현재 부지 정지 작업 및 철골 골조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4공장까지 가동이 시작되면 유럽 최대 규모인 15.4억㎡의 분리막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전기차 약 205만 대에 들어가는 배터리 내 분리막 생산 규모다.김 사장은 현지 공장 방문에서 “폴란드 공장은 유럽 지역 공략을 목표로 하지만 북미 지역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도 있다”며 “자동화 등 ‘스마트팩토리’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김철중 사장(가운데)이 4월 11일(현지시각)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법인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해 전기차용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생산공정을 점검하고 있다.   현재 SKIET 폴란드 공장은 LiBS 포장, 이동 자동화 설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에는 생산에서부터 포장, 이동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는 계획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예측, 제품 불량 유무 파악 등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제조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폴란드법인 생산공장 전경   현지 지역 관계자를 만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 사장은 마르친 바질락(Marcin Bazylak) 동브로바구르니차 시장 등을 만나 SKIET가 유럽 지역 분리막 선도기업이 되도록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카토비체경제특구(KSSE) 야누쉬 미하웩(Janusz Michałek) 대표 등도 만나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 사장은 “SKIET 미래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경쟁력은 기술, 원가(Cost), 글로벌 공급 체계, ESG 경영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통합적인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며, “폴란드 생산기지가 핵심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갖추고 SKIET의 글로벌 중심 거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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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셀 부문, SRE에 태양광 모듈 1.2GW 공급하고 미국 최대 ‘커뮤니티 솔라’ 사업 협력- 해리스 부통령 “역사상 최대규모 태양광 산업 투자, 달튼서 세계 최고 모듈 생산”- 김동관 부회장 “태양광 통합 밸류체인으로 일자리 창출하고 청정에너지 공급”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한미 에너지 분야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화솔루션 조지아주 공장을 방문했다. 미국 행정부 2인자인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6일 조지아주 달튼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태양광 모듈 공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 “청정에너지 투자는 미국과 국민에 투자하는 것”해리스 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달튼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태양광 모듈 공장과 인근 생산 라인 증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이날 한화솔루션 측에선 김동관 부회장과 이구영 큐셀 부문 대표 등이 해리스 부통령과 백악관 관계자를 맞이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비롯해 지난 2년간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법안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투자 유치 성과 등을 소개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달튼 공장을 방문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3월부터 20여 개 주에서 입법 성과를 알리는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부문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 모범 사례로 달튼 공장을 꼽은 것이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최대규모의 태양광 에너지 투자 계획을 이끌어냈다”며, “중요한 것은 달튼이 미국 최대 태양광 모듈 공장의 기지가 됐고, 달튼 공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듈이 생산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정부는) 기업들이 미국산 태양광 모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세액 공제를 제공했고, 달튼 공장과 같은 신·증설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더 투자했다”며, “우리가 기후 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에 투자하는 것은 미국과 국민들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동관 부회장은 “바이든 행정부의 리더십과 브라이언 켐프 주지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조지아주가 첨단 산업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미국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내년까지 양질의 일자리를 2,500개 이상 창출하고 매년 수백만 가구에 청정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클린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솔라 허브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부터 완제품인 모듈까지 태양광 밸류체인 생산라인을 미국 내에 구축하겠다”고 답했다.김동관 부회장은 이날 해리스 부통령에게 3조2,000억원 규모의 태양광 통합 밸류체인 구축 프로젝트 ‘솔라 허브’ 추진 배경과 한화그룹의 대미 에너지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전달했다.한화솔루션은 2019년부터 달튼 공장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모듈 생산 능력을 1.7GW에서 5.1GW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달튼에서 자동차로 30여 분 거리에 위치한 카터스빌에서는 내년 말 상업 생산을 목표로 잉곳·웨이퍼·셀·모듈 통합 생산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지난해 지분을 인수한 REC실리콘이 올해 말 양산에 돌입하면, 내년 말부터는 북미 태양광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초 소재인 폴리실리콘부터 완제품인 모듈까지 태양광 통합 밸류체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E에 1.2GW 규모 모듈 공급, 커뮤니티 솔라 사업 확대한화솔루션은 이날 서밋 리지 에너지(Summit Ridge Energy, SRE)와 1.2G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도 발표했다. 미국 상업용 태양광 개발업체 SRE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4년간 캘리포니아, 뉴욕, 오하이오 등에서 350여 개의 커뮤니티 솔라(Community Solar)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커뮤니티 솔라는 개인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직접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 구성원이 일정 비용을 분담해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주민 참여형 태양광 사업과 유사한 구조다.주택을 소유하지 않아 태양광 설치가 불가능한 세입자, 초기 투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물리적 제약으로 설비 설치가 어려운 가구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평등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SRE는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14만여 가구와 사업자에게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말까지 20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다. 한화솔루션은 SRE에 공급하는 태양광 모듈 250만 개 대부분을 미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스티브 래더 SRE 최고경영자는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미국 지역사회에 신뢰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IRA는 기후변화 대응과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한 인센티브를 마련했지만 이러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41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추진된 커뮤니티 솔라 사업의 발전 설비 용량은 5.6GW에 달한다.   www.hanwhasolutions.com
편집부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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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유치 이후 첫 VC(벤처캐피탈) 사로부터 투자유치- 상장 주관사에 대신증권, 연내 코스닥 입성 추진- 이종주 대표 “산업용 로봇부터 물류 로봇까지 대한민국 대표 로봇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로보틱스 선도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가 40억 규모 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유치 이후 첫 VC(벤처캐피탈) 투자유치이다. 나우로보틱스 이종주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발판삼아 기 개발된 로봇의 생산 확대 및 영업기반 확대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할 것이며, 연구개발 확대, 코스닥 입성을 통해 향후 5년 이내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성장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로 로봇 양산의 본격적인 생산 확대 및 연구개발 투자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지앤텍벤처투자, 데브시스터즈벤처스, 하나증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지난 ’21년 신용보증기금 투자유치 이후 나우로보틱스에서 VC(벤처캐피탈)로부터 처음 유치한 투자로서 의미가 크며, 유동성 축소로 얼어붙은 벤처 투자 시장에서 유의미한 투자 실적을 냈다”고 말했다.     나우로보틱스는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제품 라인업을 구축하였으며, 최근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개발하여 본격적으로 물류로봇 시장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나우로보틱스는 제조업 기반에서 산업용 로봇부터 물류로봇까지 모든 로봇의 라인업을 확보한 유일한 로봇 기업이다. 나우로보틱스는 대신증권으로 대표 주관사 선정을 마쳤으며, 하이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22년 온기 지정 감사 진행,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 진행 등 올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를 밟고 있다. 올 상반기 중 예비 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23년 하반기 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신증권은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의 로봇 벤처기업 상장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증권사로 나우로보틱스의 코스닥 입성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나우로보틱스는 로봇 제조기업으로 산업용 로봇 및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제조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로봇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로봇 벤처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매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산업용 로봇부터 서비스용 로봇인 물류로봇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우로보틱스의 산업용 로봇은 기술,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앤드유저 기반 조작이 쉬운 SW를 탑재하고 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자율주행 물류로봇은 제조업 환경에서 공정, 제품의 물류 이송을 위한 로봇으로 본격적으로 스마트 이동로봇, 물류로봇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23년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나우로보틱스는 2016년에 설립된 이후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스마트 공장 구축, 소프트웨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로봇산업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임직원 중 약 70%가 로봇 분야에서 10~20년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인재들로 구성돼 있으며,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로봇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인력난과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중견기업에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7년여간 다양한 제조업 현장에서 적용한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로봇 제품을 출시하고 양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출 현장, 겐트리 공정에 쓰이는 NC형 핸들링 직교 로봇 뉴로(NURO) 시리즈를 비롯해,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출시했으며, 자율주행 물류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다. 아울러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을 목표로 기업 IPO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편집부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