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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TOS 2026] M.A.D.E. in SIMTOS, 전문관 참가업체의 ‘디지털 혁신’ 지원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가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이하 특별전)을 통해 산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금속절삭·금형, 소재부품·제어, 툴링·측정, 절단가공·용접, 프레스·성형 등 SIMTOS의 5개 전문관 참가업체들이 산업 디지털 전환의 움직임 속에서 미래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특별전이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전경 ​ ▶ 생산제조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핵심 전시 품목 특별전(M.A.D.E. in SIMTOS)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산업 전반의 디지털화·지능화·자율화를 구현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 총망라된 플랫폼이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은 이곳에서 미래 제조업을 이끌 핵심 기술과 구체적인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도 얻게 된다.  특별전 출품 품목은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 3D프린팅, 첨단소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물류 자동화와 5G 기술, MES·HMI·IIoT 등 디지털 제조 기반의 솔루션 전반을 아우른다. 이와 함께 자동화·센서 기술,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에너지 관리 시스템, 디지털 플랫폼, IT 컨설팅, 보안 솔루션 등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 또 리니어 모션, 어셈블리·핸들링 기술과 함께 AI, 딥러닝, 머신러닝, 디지털트윈,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드론 등 차세대 제조혁신을 주도하는 기술군도 확인할 수 있다.  ▶ 디지털제조기술·수요산업 테마관을 통한 산업디지털전환 체험 특별전은 제품과 기술을 단순히 진열하는 전시가 아니라, ‘디지털 제조혁신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우선 수요산업 테마관에서는 다이캐스팅, 용접, 사출 등 다양한 제조공정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적용한 구축사례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참관객은 기존의 전통적 제조공정이 디지털 솔루션과 결합해 어떻게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디지털제조기술 테마관에서는 AI, 로봇, 3D프린팅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들이 실제 공장 환경에서 어떻게 AI 팩토리를 구현하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된다. 이는 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추상적 구호가 아닌 현실적 과제로 인식하도록 돕는 핵심 전시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에서 테마관 형태로 운영된 스마트 제조장비용 CNC시스템 특별관 ​ ▶ 전시를 넘어 생산제조의 미래 패러다임 제시 특별전에 전시되는 제품과 기술, 테마관별 구축 사례들은 생산 현장의 효율성 향상과 유연성 극대화, 그리고 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의 과정을 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소개해 준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디지털 기반의 작업 편의성과 안정성 강화 등이 만들어 내는 ‘작업자의 워라벨’을 보장하는 근무환경도 공유된다는 점에서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 이는 ‘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AI 자율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라는 SIMTOS 2026의 전시 주제와도 그 맥을 같이 한다. ​▶ 참가업체 디지털 혁신 지원, 참가업체에 제공되는 새로운 기회 SIMTOS 사무국은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은 참가업체의 디지털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별한 장”이라며 “참가업체는 이 전시회를 통해 제품과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대 전문관과 긴밀히 연결되어 수요업계와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취재부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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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TOS 2026] SIMTOS 5개 전문관 참가업체와의 ‘1:1 매칭 상담회’ - 수요-공급기업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제조업 디지털 혁신의 장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시회 참가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높이길 원한다. 이러한 기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 이하 특별전)에서는 참가업체의 브랜드 홍보를 넘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다. 특별전 참가만으로 전시개최 전부터 수요-공급업계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SIMTOS의 5개 품목별 전문관 참가업체들과 ‘1:1 매칭 상담회’를 통해 수요업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구축할 수 있다. ​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전경 ​ ▶ 참가업체, ‘수요-공급 네트워크 창출’ 가장 큰 매력 특별전은 생산제조의 자동화·디지털화를 이끄는 전문 전시회라는 점에서 해당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진 참관객과 바이어가 대거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제조AI·자율제조·AI팩토리 솔루션 도입으로 기업 및 품질 경쟁력을 높여온 5개 품목별 전문관 참가업체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특별전(M.A.D.E in SIMTOS)의 큰 장점이다.  ▶ 사전 네트워킹부터 현장 1:1 상담까지 SIMTOS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수요-공급기업 간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업계 리더들이 모이는 행사 현장에서 ‘M.A.D.E. in SIMTOS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특별전 참가업체의 잠재 고객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사전 네트워킹 교류회’, ‘CEO 포럼’ 등을 통해 전시개최 이전부터 수요-공급기업간 교류·협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에는 보다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문관 참가업체와의 ‘1:1 매칭 상담회’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전 참가업체와 SIMTOS 5개 전문관 참가업체가 직접 만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문관 참가업체 리더 초청 특별전 투어’를 통해 특별전 참가업체의 기술과 솔루션을 이해할 기회도 제공한다.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에서 해외 참관객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서 마련한 ‘특별한 전문전시회’ SIMTOS 2026의 모든 참가업체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긴밀히 연결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SIMTOS가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핵심 배경이자, 참가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가 가장 기대되는 전시회가 바로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M.A.D.E. in SIMTOS)이다. 특별전 참가업체는 제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기업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SIMTOS 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시 전·후·현장에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참가업체들이 산업 디지털 혁신의 흐름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IMTOS 사무국은 “특별전 참가 신청은 SIMTOS 공식 홈페이지(simtos.org)를 통해 가능하며, 조기 신청 기업일수록 전시 현장에서 더 많은 네트워크 교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 http://    
취재부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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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TOS 2026] 생산제조업계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동력, ‘반도체’  - 제조 고도화를 연결하는 ‘반도체–AX–M.A.D.E. in SIMTOS’  자동차, 가전, 반도체, 조선 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력산업이다. 이 중에서도 반도체 특히 AI가 내재된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는 우리 정부가 게임체인저로 육성하는 분야다. 반도체는 단일 산업의 성장을 넘어 AI 기반 산업 디지털 전환(AX)과 생산제조 고도화를 앞당긴다. 더 나아가서는 디지털 제조와 AX 확산에도 영향을 미치며, 고도화된 제조 현장은 다시 반도체와 첨단 장비 수요를 키우며 산업 전체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흐름은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M.A.D.E. in SIMTOS)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첨단산업의 ‘두뇌’, 반도체의 현황과 전망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AI 서버, AI팩토리, 방산 장비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첨단산업이 성장에는 반도체가 있었다. 이제 반도체는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 전체를 움직이는 ‘두뇌’로 자리하고 있으며, 그 성능과 안정성이 국가의 산업과 경제, 사회적 경쟁력과 직결된다. 산업연구원은 ‘2025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세계 경기 회복 지연,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해외 생산 확대 등이 우리 주력산업의 회복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글로벌 IT 수요 개선의 영향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기기 분야는 생산과 수출이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는 AI·디지털 전환, 친환경 제조 경쟁력 강화와 맞물려 앞으로도 투자가 지속될 분야로 꼽힌다. ​▶ 산업 AX 확산의 연결고리가 된 반도체산업의 성장  반도체의 발전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 즉 AX(Autonomous Transformation)의 확산을 의미한다. 초미세 공정과 고성능 칩은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처리를 가능케 하여, 예지보전·품질관리·로봇 제어·디지털 제조를 위한 솔루션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또한, 반도체 기반의 센서, HMI(Human-Machine Interface), 에지컴퓨팅 기술은 공장의 설비와 물류 시스템에서 실시간 데이터 수집과 제어를 가능하게 해, 산업 AX 확산의 촉매제로 작용한다. 이처럼 반도체는 AX를 가능케 하는 보이지 않는 동력원이다.  ​▶ 반도체 경기 회복과 생산제조 경쟁력 강화 반도체 경기의 회복은 생산제조 분야의 체질 개선으로 직결된다. 우선, 고성능 반도체의 확산은 생산 자동화와 품질관리 고도화를 지원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또한, 반도체 수요 확대는 정밀 가공기계, 첨단 소재·부품, 제어기술, 레이저 가공 장비 등 다양한 제조 장비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다시 말해, 반도체는 자체 산업의 호황을 넘어 주력 제조업 전반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로 파급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반도체산업의 회복은 자동차, 배터리, 디스플레이, 조선, 바이오 등 다양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산제조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산업 AX 확산’의 속도를 높이는 기폭제 역할도 수행한다.      ▶ 반도체와 AX, 그리고 생산제조 고도화의 선순환 반도체 산업의 회복과 AX 확산, 그리고 생산제조 경쟁력 강화는 따로 떨어진 현상이 아니다. 이들은 긴밀히 맞물려 다음과 같은 ‘첨단 제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첨단 제조업 선순환 구조의 흐름을 보면, 반도체 혁신은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지능형 시스템 도입을 앞당기게 된다. 다시 말해 반도체의 혁신은 곧 AI와 디지털 전환(DX)의 가속화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또,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은 현장의 센서, 로봇, 제어시스템이 반도체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을 유기적으로 실현할 수 있으므로,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디지털제조·AX 구현’이 가능해 진다. 특히 AX의 확산은 다시 생산제조의 고도화와 효율성 강화로 이어진다. 불량률은 줄고, 설비 가동률은 높아지며, 에너지 사용 최적화와 친환경 공정 관리까지 실현된다. ​▶ 첨단 제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인할 ‘M.A.D.E. in SIMTOS’ 반도체 혁신으로부터 시작된 생산제조 현장의 고도화는 다시 반도체 및 첨단 장비 수요의 확대를 불러오며 ‘첨단 제조업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시킨다. 더 정밀하고, 더 강력한 연산 성능을 갖춘 반도체가 필요해지고, 이를 뒷받침할 초정밀 가공기계·소재·제어 장비 산업이 함께 성장하게 된다. 이 선순환의 연결고리는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강력한 열쇠가 될 것이다. 특히 SIMTOS 2026에서는 초정밀, 난삭재 가공이 요구되는 반도체 장비 부품 가공에 특화된 고성능 공작기계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일 가공기술 및 자동화 부품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이 모든 변화와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바로 SIMTOS 2026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M.A.D.E. in SIMTOS)이다. 이 특별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반도체 기반의 AI·로봇·디지털제조 기술이 어떻게 산업 AX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지 보여주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특히 SIMTOS 2026의 5개 품목별 전문관과 연결되어 생산제조의 디지털 전환 수요-공급생태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A.D.E. in SIMTOS 참가업체는 반도체 혁신이 생산제조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산업 AX가 어떤 방식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지 구체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은 생산제조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최신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통해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다.       
취재부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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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4개 사가 4,825 부스 규모로 킨텍스 1, 2전시장에 5월 27일까지 전시- 4년 만의 개최로 참가업체의 ‘대면 홍보’, 참관객의 ‘정보교류’ 기회 확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2022)이 5월 23일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전시 일정에 들어갔다. SIMTOS 2022는 29개국에서 854개 업체가 4,825 부스 규모로 KINTEX 1, 2전시장에 참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규모의 대면 전시회로 열리고 있다.​KINTEX 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 주영준 실장,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이탈리아 Federico Failla 대사, 스위스 Dagmar Schmidt Tartagli 대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4년 만에 돌아온 SIMTOS 개최를 축하하였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권영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이곳 킨텍스 전시장은 생산제조기술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더욱더 스마트하고 지능화된 신기술과 신제품들의 경연장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땀 흘려 개발해온 신제품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 빛을 발하여 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 회장은 “수요자는 자사의 생산라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를 만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모두가 만족하는 전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산업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SIMTOS는 우리 공작기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내외 제조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공작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전반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며, “SIMTOS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음에도 여전히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 위상을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작기계 산업발전을 위한 업계 여러분의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참가업체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 주 실장은 “산업부는 공작기계의 핵심 제어부품을 내재화하기 위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반구축 등을 총망라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AI 기반의 지능형 제조 장비, 공작기계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시스템 등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첨단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이며, 정부의 지원 정책 방향과 역할을 공유했다.​​전시장을 찾은 주영준 실장 등 주요 인사들은 화천기계㈜, 현대위아㈜, ㈜스맥,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에이치케이, ㈜아마다코리아, 한국트럼프㈜ 등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주요 인사들은 업계가 소개하는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과 디지털 제조 혁신을 실현해 가는 미래 생산제조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 기술’에 초점을 맞춘 7개 전문관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8천여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을 맞춘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 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 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 제조 기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1전시장에서는 수요산업계의 다양한 가공 니즈를 해결할 절삭 장비와 자동화 솔루션, 장비 제작에 필요한 구동 및 제어시스템, 가공 최적화를 위한 주변기기 및 디지털 제조 시스템, 그리고 생산성과 정밀도를 향상시킬 툴링 시스템과 측정 솔루션 등이 전시되고 있다.​특히 SIMTOS 2022는 생산제조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및 솔루션뿐만 아니라, 기계·금속가공 업계의 제조혁신, 디지털전환 기반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요-공급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로봇 기반의 자동화와 디지털 제조 시스템, 적층 제조 기술을 조망하는 기회도 마련했다.​로봇 및 디지털 제조관에서는 작업자 친화적인 협동 로봇과 무인화⁃자동화⁃효율화 구현을 위한 기술과 제품의 현주소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적층 제조 기술관에는 다품종⁃소량 생산부터 대량생산까지 대응 가능한 3D프린터 및 적층 제조 솔루션이 전시되고 있다.​ ​금속절삭 가공기술과 더불어 성형가공 및 용접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전시장에는 ‘절단 가공 및 용접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위치하였다. 2전시장에서는 다양한 레이저 소스 개발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간단한 구조를 실현한 친환경 파이버 레이저를 볼 수 있으며, 로봇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이 적용된 용접기 및 접합기술도 출품되었다. 이와 함께 고정밀도와 내구성을 갖춘 프레스기기와 관련 자동화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SIMTOS 2022는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6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컨퍼런스에서는 3일간 22개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온라인매칭이라는 차별화된 바이어 상담회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브릿지(Bridge) 역할을 해줄 Matchmaking4U 상담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고 있다. 이 밖에도 2전시장 8홀에서는 ‘경품 추첨이벤트’가 5일간 진행된다. 1전시장에 마련된 ‘SIMTOS 2022 포토존’에 방문한 참관객에게 배포되는 ‘LUCKY DRAW’ 응모권이 있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갤럭시탭부터 커피 쿠폰까지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희석 부회장은 “SIMTOS는 참가 업체에는 대면 마케팅을 통한 판로 및 시장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에게는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행사”라며, “SIMTOS 2022에 방문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늘 개막한 SIMTOS 2022는 5월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http://www.simtos.org
편집부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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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리는 SIMTOS, 코로나19 이후 최대규모로 개최- ‘직접’, ‘아침 일찍’, ‘동료와 함께’ 전시장으로 오세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팀장] 코로나19로 2020년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4년만에 돌아온 SIMTOS 2022는 29개국에서 854개 사가 4,825부스 규모로 참가해 8천여 개의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참가업체들은 대면 홍보의 부재 속에서 만나는 SIMTOS 2022를 통해 판로개척과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잡기 위해 출품 품목 확대부터 다양한 이벤트 마련까지 철저한 준비를 끝마쳤다. 이번 호에서는 개막 3일을 앞둔 SIMTOS 2022의 전시팀장인 박재현 부장을 만나 참관객들이 미리 알아야 할 정보를 들어보았다. Q. 4년 만에 돌아온 SIMTOS 2022는 참관객들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나요?정밀가공을 책임지는 공작기계와 핵심주변기기, 자동화 장치와 소프트웨어 등은 산업적 특성상 온라인만으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코로나19 이후 전환되었던 대면전시회의 온라인 개최는 맞춤형 제품홍보, 판로개척, 고객 확보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대면 마케팅 활동의 부재 속에서 어려움을 겪던 참가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대면전시회인 SIMTOS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전시품을 확대하거나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자사 부스 유입 및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제대로 된 생산제조 트렌드 변화를 확인할 수 없었던 참관객들은 이번 전시회에 방문해 4년간의 생산제조 트렌드 변화와 미래를 이끌 디지털제조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8천여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된다는데, 현명한 관람을 위한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반영하여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구성됩니다. 1전시장은 ‘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 맞췄으며, 2전시장에서는 금속가공 기술과 더불어 생산제조 공정 전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가업체들은 4년 만에 개최되는 SIMTOS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을 대거 론칭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SIMTOS 2022로 출근’하거나 ‘아침 일찍 오는 것’이 관심 품목과 업체를 보다 현명하고 꼼꼼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팁(Tip)이 될 것입니다. Q. ‘자차로 동료와 함께 오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SIMTOS 참관객의 이동 수단 중에서는 ‘자차이용 고객’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에 전시사무국은 전시 기간에 무료주차장을 운영하며 참관객의 편의성을 높여왔습니다. SIMTOS 평균 참관시간은 10시간으로, 많은 참관객이 전시장에 오랫동안 체류하기 때문에 주차장이 다소 혼잡해질 수 있습니다. 전시사무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1,2전시장 정규주차장뿐만 아니라 2전시장 8홀, 9·10홀 임시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합니다. 그럼에도 예상되는 불가피한 주차장 혼잡을 피하고 싶다면, 동료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는 것 또한 좋은 참관팁이 될 수 있습니다. 4년간 보여주지 못했던 제품과 솔루션이 총집합하는 SIMTOS 2022에서 디지털제조 트렌드를 이끌 생산기술을 확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직접’, ‘아침 일찍’, ‘동료와 함께’ 전시장으로 오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취재부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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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 개최- 현대중공업, 현대위아, 현대차, LG전자 등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비전과 사례 소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3D프린팅 등 기술 혁신 소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권영두 회장)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CAD&Graphics)가 주관하는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2022년 5월 25일(수)~26일(목)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4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 트렌드를 살펴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최근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 짚어보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제조기술로 주목받는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산업의 트렌드와 실제 적용사례, 향후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5월 25일(수)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인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인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한다.이어서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가 제조산업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게 하는 핵심 전략인 산업디지털 전환 및 그 핵심 기술로 꼽히는 로봇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짚는다.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는 미래 조선소를 위한 현대중공업의 비전 및 스마트 야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조선 산업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활용에 관한 사례를 전달한다.현대위아 민병일 팀장은 생산제조 현장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구축한 현대위아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인류사회 전체 변화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5월 26일(목) ‘3D 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이 14가지로 확장된 뿌리기술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인더스트리 4.0으로 촉발된 스마트 제조기술 전략과 Mass Personalized Production의 동반자로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면서 에너지 및 발전, 자동차, 금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금속 적층제조 기술과 장비 및 소재 시장의 현황, 기술적 이슈, 전망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의 3D 프린팅 기술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신차 개발 각 단계에서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LG전자 박인백 책임은 미래 제조기술로 발전하기 위해 적층제조(AM) 기술이 가져야 할 핵심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그리고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는 장비 및 재료 측면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황과 함께 폴리머 3D 프린팅의 최신 적용 트렌드와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SIMTOS 2022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글로벌 팬데믹을 거치면서 기존 제조 프로세스가 디지털 기술과 만나 융합하고 변화하는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3D 프린팅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포로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제조 혁신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s)’는 주제로 5월 23일(월)~27일(금)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인 국내 최대 제조생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2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7개 기술별 전문관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상담회,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취재부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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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텍, S마크 획득으로 ‘장비 및 시스템 안정성’ 공식 입증 SIMTOS 통해 ‘파이버 레이저 절단시스템 THOR6025 12kW’ 최초 공개국내 파이버 레이저 절단가공 장비 및 시스템 제조업체 토르텍이 자사가 제작한 장비 및 시스템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토르텍은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안전설계, 제조사의 품질관리 체계 등을 심사해 우수성을 확보한 기업만을 인증하는 ‘S마크’를 획득하며, 공식적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와 함께 토르텍은 SIMTOS 2022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오프라인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사의 파이버 레이저 절단 시스템 ‘THOR6025 12kW’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토르텍은 세계 일류 메이커의 최첨단 헤드를 장착하고 고출력 발진기를 탑재한 파이버 레이저 절단 시스템을 국내에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적게는 15년, 많게는 25년까지 동일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베테랑 엔지니어 및 기술진이 중심축을 이루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종과 기능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로 고객에게 최고의 레이저 시스템과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토르텍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설립 초부터 국내 주요 산업공단 및 제조 요충지에 토르텍의 이름을 알려 왔으며 지난 10년간 국내 레이저 절단 시스템 전문 제작회사로 성장 발전해 왔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레이저 절단 시스템의 수요처는 판금 업체, 자동차 부품업체 등 금속가공 절단 업체는 물론 가구 및 기계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철강, 자동차, 조선, 항공 산업 등 중공업 분야는 물론 초고속, 초정밀·초미세 가공이 필요한 전기, 전자, 반도체 및 의료기기 분야로까지 점점 확대되는 추세이다.최근 IT 기술을 융합시켜 공장 내부를 네트워크화한 토르텍은 레이저 가공기(또는 공작기계) 상태 및 가공 정보를 MES(생산관리시스템)와 공유하여 실시간으로 공장을 관리하는 ‘스마트 공장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레이저 가공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토르텍은 가공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레이저 가공기에 적용하면서 가공장비 기반의 스마트 공장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토르텍은 “고객의 수요에 맞게 고객이 원하는 헤드를 기존 양산 장비에 장착하여 테스트 중”이라며 “이를 통해 AS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S가 자주 발생하는 부품을 항상 체크하여 재고를 확보해 고객들의 불평·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올해 3월 H 그룹의 계열사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비롯한 승강기 및 주차시스템 생산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H엘리베이터에 가공 정보를 MES와 공유하여 실시간으로 공장을 관리하는 ‘스마트 공장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고 설명하는 토르텍은 “THOR3015S 자동 로딩시스템과 함께 납품하여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에도 인정받는 장비가 되었다”고 덧붙였다.특히 토르텍은 장비 제조 기술력 제고뿐만 아니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에도 집중해 왔다. 이의 일환으로 이 회사는 최근 기계장비의 안전성과 기계 제조사의 품질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준에 적합한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S마크’를 획득하였다. 공급 제품의 안전성을 상징하는 마크인 S마크를 획득함으로써 토르텍은 다시 한번, 생산 제품의 안전성을 향상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되었다. 토르텍은 “고객사에서는 S마크를 획득한 자사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 대금에 대해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산업재해융자시설 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한다.코로나19로 대면 마케팅의 한계에 부딪힌 토르텍은 자체 블로그를 제작하여 장비 출고 사진 및 절단 TEST 영상을 기재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방문하여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레이저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7천 명 정도 가입이 되어 있는 네이버 카페인 레이저 코리아에도 가입하고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SIMTOS 2022에 참가해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대면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이버 레이저 절단 시스템 ‘THOR6025 12kW’를 최초 공개한다.THOR6025 12kW 모델은 일반적인 산업 장비에서 느껴지는 무겁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특히 모서리 부분을 라운드화하여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에서는 쉽게 작업 환경을 볼 수 있도록 보호창을 크게 설계하였고 커팅 헤드에 실시간으로 작업 상태를 외부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장착하여 장비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특히 이번에 출품하는 장비의 모니터링 카메라는 Full-HD급 고해상도를 가진 제품으로 교체하여 실시간 작업 상태가 더욱 잘 보이도록 하였다.또한 주변기기 일체화를 통해 발진기 및 전장 부품들을 현장에서 나오는 분진으로부터 보호하고 항온 항습이 되도록 설계하여 장비 내구성을 강화했다. THOR6025는 가공 테이블의 크기가 6m×2.5m로, 4'×8' 크기의 철판을 5장 동시에 절단이 가능한 장비이며 최첨단 절단 헤드 장착과 고출력 발진기를 탑재하여 박판에서는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며 후판에서는 탁월한 절단 능력 (MS 35T 절단 가능)을 보여준다. “특히 타사 동급 대비 빠른 속도로 절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어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토르텍은 설명한다.한편, 토르텍은 전시 기간에 출품 장비인 ‘THOR6025 12kW’ 모델로 MS 16T, MS 20T, MS 35T STS 10T 절단 시연을 선보이고, 타사 대비 우수한 절단 성능 및 절단 속도를 방문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취재부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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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G DMC, SIMTOS 2022에 듀얼 헤드 머시닝센터 출품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서 CNC 선반 및 수직머시닝센터 5종 소개CNC 선반 및 수직 머시닝센터 전문 제조업체 에프에프지디엠씨(이하 FFG DMC)가 SIMTOS 2022에 최근 개발을 완료한 신제품 5종을 출품한다. 출품 기종 5대 모두 최근 개발한 신기종으로 고객과 가공 현장의 새로운 요구 사항에 부응한 듀얼 헤드 머시닝센터와, ATC를 적용한 쿼츠 연삭 전용기 및 Y축을 접목한 대형 수평 선반을 출품한다.FFG DMC는 1944년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로, 2005년 사명 변경 후 독자 브랜드를 출범하여 현재 중소형 CNC 선반 및 수직 머시닝센터 전문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최근 FFG DMC는 내연기관차의 생산 감소 및 전기차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듀얼 헤드 머시닝센터 ‘Gemini DVD 모델’을 개발하고, 이 장비를 적용할 수 있는 가공 분야의 신규 고객층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한 FFG DMC는 이번 전시회에 최근 개발을 완료한 신기종 5대를 출품한다. 출품 기종 5대 모두 고객과 가공 현장의 새로운 요구 사항에 부응하여 듀얼 헤드 머시닝센터, ATC를 적용한 쿼츠 연삭 전용기 및 Y축을 접목한 대형 수평 선반도 함께 출품할 예정이다.이중에서도 ‘Gemini DVD 모델’은 종전 형태의 싱글 헤드 머시닝센터 대비 가공 시간 및 장비 설치 면적을 현저하게 줄여 총 40%가량의 투자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특히 spindle pitch 보정 기능을 접목하여 지그 교체시마다 발생하는 시간 손실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FFG DM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Gemini DVD 듀얼 헤드 머시닝센터 모델 위주로 가공 또는 동작 시연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DL600GBⅡ 모델’은 기존 방식의 쿼츠 가공 전용 연삭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숫돌 공구를 자동으로 교환할 수 있는 ATC 장치를 추가한 장비로 다양한 쿼츠 가공이 한 번에 가능하며 또한 생산성의 대폭 개선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DL 4500LY 모델’은 Y축을 접목한 대형 수평 선반으로 기존 Y축의 단점을 보완하여 강성과 고정도를 요구하는 장축의 복합 가공이 가능하다.
취재부 202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