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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에 HP, 스트라타시스, UnionTech 사의 3D프린터 출품   산업용 3D프린터 전문기업 에이엠코리아는 HP, 스트라타시스, UnionTech 글로벌 산업용 3D프린터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사로, 다양한 방식의 3D프린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엠코리아는 “당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HP MJF 시리즈 3D프린터를 판매 및 설치를 하였고 이번에 HP에서 새롭게 출시한 HP MJF 5200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설치한 바 있다”고 소개한다.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HP MJF 5200 시리즈’는 HP사의 기존 MJF 모델인 4200 시리즈 대비 월등한 생산성을 자랑하며 제작 단가 또한 낮아 실제 양산품 제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이엠코리아는 전국 메이커스페이스에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와 합리적인 가격과 사출품에 준하는 우수한 표면 조도를 가진 UnionTech의 SLA 3D프린터를 납품 및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장비 시연회와 세미나,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들과 대면하여 커뮤니케이션할 기회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그런 기회를 거의 갖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는 에이엠코리아는 “대면 마케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웨비나를 매달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참가해 HP MJF 5200 시리즈와 스트라타시스 F270 시리즈 그리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UnionTech의 SLA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 UnionTech의 Lite600 SLA 3D프린터 가공시연을 통해 참관객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HP MJF 부스를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소재를 이용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신발과 안경 등의 다양한 샘플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설치된 HP MJF5200 시리즈 3D프린터 -메이커스페이스에 설치된 신형 UnionTech Lite 600(좌)과 스트라타시스 F270(우)의 세팅 모습
편집부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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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사전등록 참관객 러시,참가업체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전시개최 약 2개월을 앞두고 SIMTOS 2022 방문계획을 세우는 참관객들이 크게 늘었다. 행사개최 이전부터 전시회 및 참가업체 출품 제품정보를 공유하려는 방문객들은 ‘SIMTOS 2022 참관객 사전등록’을 완료하고, 전시사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 분석해 보다 효율적인 참관 성과를 얻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참가업체들도 전시 기간 중 더 많은 잠재고객을 자사 바이어로 확보하기 위한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그렇다면 참가업체들은 참관객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참관객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적당히 준비하자?지난 2년간 국내외 자본재 전시회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 또는 축소 개최되었다. 일부 전시회는 온라인으로 대체되었지만, 판로 개척 및 교류 네트워크 성과는 대면전시회 대비 매우 실망스러웠다. 다행히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가 전시 본연의 목적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하면서, 대면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과 고객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생산제조업계를 위해 대면으로 개최되는 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감염병으로부터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참가업체 중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SIMTOS 2022의 참관객 방문이 저조하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일부 전시담당자들은 전시회를 제대로 준비해 손해 보는 것보다, ‘적당히’ 준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위험한 생각까지 한다.‘볼거리 많은 부스에 참관객들이 몰린다’는 것은 역대 SIMTOS 개최 결과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4년 만에 열리는 전시회에 대한 참관객들의 기대감이 큰 만큼 많은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참가업체가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 부스는 참관객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철저하게 전시회를 준비하고 많은 장비 및 제품을 출품한 경쟁사와 비교되지 않도록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전시회에 임해야 한다. 2. 한 두 가지 제품만 출품해도 충분하다?전시회는 출품 제품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전시 성과는 달라진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전시하거나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하는 참가업체의 부스는 참관객의 체류시간이 길어지며, 제품 출품 없이 인쇄물이나 영상으로 대체하는 기업들에 대한 참관객의 관심도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특히 자동차산업에서부터 전기·전자, IT, 우주·항공, 조선·플랜트, 철도 등 다양한 국가 기간산업 수요자들이 참관객으로 대거 방문하는 만큼, 신중한 전시품 선택이 필요하다.참가업체는 자사의 기술력, 브랜드 경쟁력을 참관객들에게 폭넓게 보여줄 수 있는지, 그리고 다양한 수요계층 참관객의 니즈와 현재 기술 트렌드에 잘 반영된 제품을 출품하는지를 자세히 검토한 후 출품 제품을 선정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경쟁사 제품보다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역시 중요하다. 3. 제품만 전시해 놓으면 끝이다?SIMOS 전시사무국이 참관객이 오래 머무는 부스의 공통점을 살펴본 결과, 장비 시연이나 신제품 설명회 등 참관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기업들의 부스에 참관객들의 유입이 많았으며, 머무는 시간도 길었다. 시연은 제품의 신뢰도와 기업이미지를 높여주므로 홍보마케팅에 큰 도움이 된다. 자연스러운 제품 설명과 시연을 통해 참관객의 부스 체류시간도 늘리고, 잠재고객의 상세 정보와 제품 관심도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연은 참가업체의 전시 성과를 높이는 중요한 키워드가 된다.‘잠을 자야 꿈을 꾼다’는 속담처럼,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 전시사무국이 SIMTOS 2022 사전등록 참관객의 전시 참관 목적을 분석한 결과, 많은 예비참관객은 지난 4년 동안 보지 못했던 금속가공 트렌드와 생산제조기술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전시회에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이제 2개월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22,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더 많은 잠재고객을 자사의 바이어로 만들기 위해서는 참관객이 원하는 ‘전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전시 부스를 운영해야 한다.
취재부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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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스마트제조부터 메타버스, 3D프린팅까지 6개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 진행-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는 참가업체의 제품 및 기술 홍보와 수익 창출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생산제조기술 종사자들과 미래 트렌드까지 공유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SIMTOS 2022 전시 기간 중인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KINTEX 2전시장 6홀(컨퍼런스홀)에서는 생산제조 산업 및 기술 트렌드와 미래 비즈니스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의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3일간 22개 세션이 발표된다. 컨퍼런스 1 - 스마트 제조혁신과 생산제조의 미래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컨퍼런스 1’은 한국경제TV 주관으로, 5월 24일 9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이중 ‘스마트공장과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를 주제로 한 건국대학교 송형권 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스마트공장과 새로운 제조업 혁신의 최신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객 요구 변화와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또 이어 SAP코리아 정대영 본부장이 ‘엔데믹 시대의 글로벌 경제 대변화, 스마트제조의 미래’를, 한양대학교 심풍수 교수가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의 미래와 제품개발의 핵심전략’을, 끝으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박태호 파트너가 ‘제조업에서의 ESG 경영’을 주제로 각각 전문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2 -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컨퍼런스 2’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KAIST 장영재 교수가 발표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최성권 겸임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최지연 박사가 각각 ‘AM(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의 글로벌 최신동향 및 전망’과 ‘레이저 가공기술이 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글로벌 제조혁신 사례’를 주제로 전문강연을 편다. 또 아이투 주식회사 이순열 대표이사가 발표하는 ‘자율형 공장을 위한 인공지등(AI) 기반의 로보틱스 기술의 활용’도 전문강연으로 들을 수 있다.이중 정영재 교수는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위한 제조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개념 및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정 교수는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혁신의 실증사례를 통해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자동화·지능화에서 향후 전개될 제조 무인화·자율화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3 -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 5월 25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3’은 한국생산제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두 개의 기조강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금속 적층제조(3D 프린팅) 공정 예측 및 보정 기술’을 주제로 강연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Steven Y. Liang 교수가 발표하며, 금속 적층제조 공정예측 및 최적화를 위한 물리기반 해석 플랫폼 및 다양한 검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Steven Y. Liang 교수는 “플랫폼은 공정 조건, 파우더 물성치, 스캔 형태, 파우더 패킹에 따른 제품의 열응력, 잔류응력, 미세구조, 형상 왜곡, 기공, 표면 조도, 기계적 물성을 예측하기 위한 명시적/대수적 함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다음으로는 General Motors Research and Development의 J. Patrick Spicer 박사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J. Patrick Spicer 박사는 “차량 설계를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민첩한 생산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발표에서는 민첩한 생산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 4 -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의 만남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진행될 ‘컨퍼런스 4’는 이엔지미디어가 주관하며, 서울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의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 기조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인 CPS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강연에는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의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디지털전환 주요 정책과 디지털트윈의 역할’,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의 ‘현대중공업의 미래 조선을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비전과 주요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의 ‘현대위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과 활용 사례’와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이야기’ 강연도 예정돼 있다. 컨퍼런스 5 -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5’에서는 미국 노터데임대학교 Robert G. Landers 교수가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기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Robert G. Landers 교수는 강연을 통해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대형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 기술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보정하는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6 -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마지막 일정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컨퍼런스 6’으로, 2개의 기조강연과 3개의 전문강연으로 소개된다. 기조강연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과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가 각각 ‘뿌리산업의 구조 변화와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안’과 ‘금속 적층제조 산업의 시장동향 및 기술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중 이상목 연구위원은 14대로 확장된 뿌리기술의 역할과 구조에 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인더스트리 4.0으로 촉발된 스마트 제조기술 전략과 Mass Personalized Production의 동반자 3D Printing 역할도 공유할 예정이다.또 전문강연은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이 ‘자동차산업 3D프린팅 동향 및 현대자동차 활용 사례’를, LG전자 박인백 책임이 ‘미래 제조기술을 위한 AM 전략 방안’을, 그리고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가 ‘항공산업 및 기타 제조분야의 폴리머 3D프린팅 최신 적용 트렌드와 전망’을 발표한다. 이중 온한우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산업에서의 3D프린팅 기술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신차 개발 각 단계별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이 기술에 대한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SIMTOS 2022 전시사무국 박재현 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생산제조기술의 혁신적 변화를 듣고, 이러한 변화가 제품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전시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기 힘든 상황에서 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분야별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므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을 공유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참여 유도와 정보교류 촉진을 위해 ‘컨퍼런스 사전등록 조기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5월 4일 자정까지 SIMTOS 2022 공식 홈페이지(www.simtos.org)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10만 원 상당의 컨퍼런스 입장료의 50%를 받을 수 있다.
취재부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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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에 황동 오일레스 베어링 등 주력제품군 대거 출품 산업용 기계 및 금형에 사용되는 오일레스 베어링 전문 제조업체 ㈜에스지오는 최근 기존 황동 베어링을 대체하기 위한 고체윤활제 분산형 베어링인 디벨론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오일레스 넷(oilless.net)’을 론칭하고 활발한 홍보마케팅을 펴고 있다. 에스지오는 “오일레스 베어링은 구름 부품이 아닌 고체윤활제를 사용하여 무급유화를 실현한 미끄럼베어링 중 하나로, 생각보다 실생활에 많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구매 절차가 간편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구인 온라인 쇼핑몰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소개한다.   해외 수출 비중이 큰 에스지오는 코로나19 사태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사태를 통해 국내 시장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일회용품 및 의료용품 사용량 증가로 세계 플라스틱 사출 시장이 확대되었고, 당사의 오일레스 베어링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었다”고 말하는 에스지오는 “특히 인도에서 코로나사태 이전보다 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폴리텍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제품의 품질개선 및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에스지오는 세계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고면압·경량 소재 및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 공장 사업화로 공정개선을 통한 가격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를 목표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쇼핑몰 기반의 온라인 홍보활동과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참가한다.   “당사의 주력제품인 황동 오일레스 베어링 및 분산형 오일레스 베어링과 함께, 고면압 특수 황동 압출소재도 출품할 예정”이라는 에스지오는 “전시회를 통해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전부 직접 생산하는 당사의 원스톱 프로세스(One-stop Process)를 참관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지오는 오일레스 넷을 이용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고, 코로나19 기간에 쇼핑몰을 론칭하면서 카카오톡 채널이나 SNS활용을 통한 비대면 문의도 활성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 
편집부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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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기대감에 관심 커진 ‘참관객 사전등록’자동차, 항공·플랜트, 철도·원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관 등록 완료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가 다가올수록 참관객의 전시회에 대한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SIMTOS 2022 참관객 사전등록(이하 사전등록)’ 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말 오픈한 참관객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관 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 종료된 ‘SIMTOS 2022 참관객 사전등록 1차 이벤트’에도 많은 예비 참관객들이 몰리며 전시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 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을 살펴보면 자동차, 일반기계, 전기/전자, 해양/플랜트, 조선, 우주/항공 등 전통적인 금속가공 및 생산제조기술 수요업종뿐만 아니라 원자력, 바이오, 의료, ICT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이 전시회 방문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금속가공 분야 최대 수요처라 할 수 있는 자동차산업 분야에서는 국내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에서 변속기, 신소재·금형기술, 엔진, 전자소자 등 다양한 부서 관계자들이 참관 등록을 완료했다. 국내 대표 자동차 제조사인 H사 메카트로닉스연구팀 책임연구원은 “탄소중립이 자동차 업계에서도 화두인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부품 및 소재의 경량화를 통해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찾아볼 예정이다. 특히 동 분야 관련 기업과 전시회 출품제품에 대한 정보를 미리 받아보기 위해 SIMTOS의 참관객 사전등록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작기계 및 초정밀 부품가공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전기·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계 역시 SIMTOS에 관심이 크다. 올해 전시회에도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새한전자, 신일전자 등 중소기업에서 서둘러 참관 등록을 완료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삼성SDI, LS오토모티브, 삼성전기 등을 비롯해 상일디스플레이, 인지디스플레이, 한미반도체 등 국내 굴지의 전기·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에서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은 생산기술연구소, 금형팀, 플라스틱성형기술팀, 레이저응용기술팀 등 생산제조 기반의 연구개발부서부터 디지털디자인, CNC, 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제조 관련 부서까지 다양했다. “반도체 후공정장비와 반도체금형 제조를 위한 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기 위해 전시회에 방문할 예정”이라는 H사 품질경영부 관계자는 “SIMTOS는 반도체 전문전시회는 아니지만, 생산제조 전반에 관련된 기계와 공구, 부품·소재, 자동화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매회 참관하고 있다”고 말한다. SIMTOS 2022는 전통적인 금속가공 수요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의료, 우주/항공, 바이오, 원자력, 섬유산업 등 다양한 전략적 수요분야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SIMTOS 2022 참관객 사전등록에는 제주항공 기체정비팀, 대한항공 기체정비팀, 오스템임플란트 체어가공팀과 표면처리팀,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시제품제작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등에서 참관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중 한 정부출연연구원 책임연구원은 “SIMTOS는 선행연구에 활용할 특수 장비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장치와 부품, 소재 기술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전시회”라고 참관이유를 밝혔다. 참관객 사전등록은 SIMTOS 2022 공식 홈페이지(www.simtos.org)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SIMTOS 2022 뉴스레터와 메일링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 역시 참관객들이 사전등록을 서두르는 이유다. 여기에 더해 사전등록 완료 참관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경품추첨 이벤트는 참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SIMTOS 2022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품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의 사전등록을 독려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참관객에게는 경품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와 함께 국제제조혁신컨퍼런스 초대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취재부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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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참가업체 워크숍 개최!참가업체들,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전시회 준비에 집중 SIMTOS 전시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지난 3월 11일 ‘SIMTOS 2022 참가업체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동영상 안내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개최될 SIMTOS 2022의 행사개요와 참가업체 신청현황, 전시 운영 및 홍보마케팅 전략,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참가업체의 관심이 가장 큰 전시 중 운영지원은 ‘반입출’, ‘운영’, ‘상담회’, ‘홍보’, ‘서비스’ 등 분야별로 구성된 지원센터의 역할과 주요 지원 업무들이 소개되었다. 또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참가업체의 수익 창출을 돕고 구매력 높은 바이어의 전시회 참여율을 높일 ‘해외바이어 초청 지원 프로그램(MM4U)’과 참관객 유치전략 등이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생산제조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SIMTOS 2022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계획도 공유되었다. 이밖에도 이날 설명회에서는 ‘참가업체 배너 제작 지원’, ‘참가업체 보도자료 제작 및 홍보 지원’ 등 SIMTOS 2022 참가업체와 전시사무국이 함께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도 소개되었다. 특히 자사 고객 초청에 유용하게 활용될 ‘오프라인 초대권 제작’과 ‘온라인 초대권 대량 발송’ 등은 참가업체가 가장 관심있는 지원 서비스였다. 전시사무국의 전시회 운영 및 홍보마케팅 전략 등이 공유됨에 따라 참가업체는 구매력 높은 참관객 유치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는 전시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시사무국의 참관객 유치계획을 공유한 참가업체들은 ‘주최측과 참가업체가 함께 참관객을 유치해야 한다’데 뜻을 함께하고, ‘초청 참관객 수요도 조사’, ‘출품제품 확정을 위한 고객모니터링’ 등에 돌입했다.“자사의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들과 전시장에 초청하고 싶은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관람 희망 품목에 대한 수요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참가업체는 “관람객들이 자사 제품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장비 가동 시연과 제품발표회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툴링 및 측정기술관에 참가하는 또 다른 업체는 “다년간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참관객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전시장 체류시간도 늘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당사는 전시제품 특성상 시연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자사 제품의 적용사례를 동영상으로 홍보하고, 부스 내 경품추첨 이벤트 등 참관객의 발길을 이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많은 참가업체가 전시 부스에서 장비 가공 시연이나 다양한 이벤트, 기술세미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많은 참가업체가 ‘디지털제조’, ‘제조혁신’ 등의 트렌드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전시회는 사무국뿐만 아니라 참가업체도 참관객 유치에 동참해야지만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전시회가 개최된다”며,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가 SIMTOS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매력 높은 참관객 유치와 전시회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니, 참가업체도 SIMTOS의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부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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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시장에 최대 1,000㎏ 가공물 5축 동시에 가공하는 머시닝센터 소개- 2전시장에 한스레이저 파이프 절단기 P8018D 장비 전시 및 시연   DKSH그룹은 아시아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시장 확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기업으로 소비재, 헬스케어, 화학, 기계사업부로 조직되어 있다. 이중 기계사업부에서는 정밀기계, 산업 기계, 과학분석기기, 반도체, 전자 관련 기계 그리고 특수 산업 응용 장비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 시장 특성에 최적화된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이하 DKSH코리아)는 Studer, Hermle, exeron 등 관련 분야의 최상급(Top tier)에 해당하는 브랜드만을 발굴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각각 전문관에 배치하여 유관 관계자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사와도 비교할 수 있도록 SIMTOS 2022의 두 개 전문관에 참가해 금속절삭 가공장비와 파이프 절단 가공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마련된 DKSH코리아 전시 부스에서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 소재 부품 및 제어기술, 적층제조 기술에 맞는 초정밀 5축 가공기 ‘Hermle C32U 장비’와 Exeron의 정밀 부품 가공기 HSC Series가 소개된다. 이와 함께 기어 측정기 및 기어 연삭기, 베벨 기거 가공장비 Klingelnberg, 초정밀 만능 원통 연삭기 Studer, 공구 연삭기 Schneeberger, 랙 밀링장비 Kesel, 3D 프린터 HP 브랜드도 전시한다. 이중 ‘Hermle C32U’ 장비와 정밀 부품 가공기 ‘Exeron HSC Series’는 전시 기간에 가공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DKSH코리아가 SIMTOS 2022에 출품하는 ‘Hemle C32U’ 머시닝 센터는 최대 1,000㎏의 가공물을 5축 동시 가공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가공 소재도 획기적인 시간 단축과 완벽한 정밀도로 처리할 수 있다. 또 자동화 솔루션 적용을 통해 작업자의 조작 편의성을 제공하며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 또 Exeron의 최신 제품 시리즈인 ‘HSC MP9’ 정밀 부품 가공기는 모든 요구 사항에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범위에서 초정밀과 큰 아이디어를 결합했다. HSC MP9은 최대 정확도, 대형가공향, 효율성, 신뢰성, 긴 수명이 특징이며 포괄적인 리니어 드라이브 기술을 사용한다.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최근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자동차 부품 가공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항공 분야의 가공 수요도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DKSH코리아는 “반면, 현재는 비교적 크지 않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의료 분야 같은 경우 난삭재를 정밀하게 가공해야 하므로, 새로운 기회 요소로 다가왔다”며 “그동안 당사가 판매해 온 수준 높은 고출력, 고정밀 공작기계는 이러한 의료 시장에 니즈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DKSH코리아는 지난해 초 휴렛팩커드(HP)와 3D프린터에 대한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동 분야에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3D프린터는 주로 시제품을 제작하는 용도로 인식됐다”는 DKSH코리아는 “하지만 HP가 가진 고도의 역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HP의 ‘양산형 3D프린터’는 앞으로 충분히 금형을 대체해 나갈 수 있는 장비라고 판단하여 HP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DKSH코리아는 계약 직후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3D프린터 제품을 공급했고, 부품 양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2전시장에 마련될 DKSH코리아 부스에서는 절단 가공 및 용접기술에 맞는 Hanslaser 레이저 파이프 절단기 P8018D 모델이 전시되며, 장비의 가동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장비는 완전 자동화 제조 절차 및 제조 실행 시스템을 통해 튜브 및 프로파일 가공에 매우 유연하다.   한편 DKSH코리아는 최첨단 CRM 플랫폼을 이용하여 고객사들이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화·정형화된 영업 접근법을 이용해 산업 지식 및 제품 지식을 결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제품 수명 주기 전체를 아우른 설치, 시운전, 최종 납품, 생산 시작 지원, 교육, 유지, 보수, 부속품 및 소모품 공급은 물론이고 보상 판매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시장변화에 따른 신규 품목 확대,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편집부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