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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위치제어가 가능한 ‘HD1000A’ 모델로 드릴 및 탭 가공 시연   지난 25년간 반도체/FPD용 설비 부품 가공을 시작으로 2차전지 최신설비 등의 정밀부품 가공과 화장품 용기 조립기, 산업용 로봇 및 물류 컨베이어 등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참가해 자사의 자동화 설비기술력 소개와 함께 수평/드릴태핑머신 ‘HD1000A’ 모델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X, Z축 서보제어가 가능한 수평드릴/태핑머신 ‘HD1000A’은 수평형 머시닝센터 대비 놀라운 가동효율성을 자랑한다. “판재나 봉재 등의 측면에 드릴/탭 가공할 때, 수평형 머시닝센터는 고가임에도 투자대비가동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에스디메카텍은 “특히 판재를 세울 수도 없어 가공이 불가능할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가공업체들은 전문업체로 외주처리 하거나 수작업을 하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HD1000A은 손쉬운 측면의 드릴, 태핑 작업용 기계이며 공작기계업체에서 만들지 않는 특허 받은 혁신적인 틈새 상품이다. 특히 HD1000A은 X, Z축은 서보제어로 위치를 잡아 깊이 가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으며, 위치입력은 에스디메카텍이 자체 개발한 PL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GUI 터치나 버튼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어 별도의 CAM 프로그래밍이 필요하지 않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인력 운영에도 효율적이다.   에스디메카텍은 “당사가 직접 개발한 1.2마력의 서보모터 스핀들을 사용하여 강력한 파워로 알루미늄, SUS, 스틸류 가공이 가능하다”며 “드릴의 정밀도 향상을 위해 ER20 콜렛척을 적용하여 공구 교환이 쉽고 동심도를 확보하였다”고 HD1000A의 특징에 대해 부연하였다. SIMTOS 2022 에스디메카텍 부스에서는 이 장비의 가동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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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oT 융합 LiDAR 시스템 등 위험구역 작업자 안전을 위한 제품 대거 소개   최근 제조 현장의 주요 이슈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양자암호,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연결표시기술(5G, LTE), 로봇공학, 무인운송수단이다. 로봇을 사용하는 현장에서는 로봇의 행동반경 및 로봇의 움직임에 따라,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바닥에 위험구역을 표기하는 마스킹 테이프와 안전펜스, 안전매트, 라이트 커튼(Light curtain)을 통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 이러한 기술 적용이 가속화되면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연구도 확대되고 있다.   산업안전 방호장치 제조기업 선광전자 역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작업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개발된 라이다 스캐너는 위험지역 및 근접 지역을 보호를 위해서 사용이 되고, 고정 또는 이동하는 물체에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다관절 로봇 작업 라인, 프레스 또는 다른 위험기계의 전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조립공정, 움직이는 운반기구(AGV) 혹은 무빙카트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당사는 Local 공장의 안전 환경 확보를 위한 Stand-Alone type의 LiDAR 방호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와 일본의 무역규제에 대비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신규 창출을 하고자 한다”고 선광전자는 덧붙였다.   선광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흥국 생산기지의 셧다운과 공급 불안정 사태가 자사의 영업망을 확대할 좋은 기회였다고 한다. “기존에 당사의 납품 실적이 있는 베트남과 일본 엑스포에 당사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적용사례와 사고예방 효과 등을 알렸다”는 선광전자는 “특히 기존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을 확보와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 시장에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했다”고 소개한다. SIMTOS 2022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에 참가하는 선광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위험구역 작업자 안전을 위한 IIoT 융합 LiDAR 시스템과 스마트로드모니터, 라이다 스캐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프레스 및 산업용 로봇 시연과 방호장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스마트로드모니터 시연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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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층제조 HW, SW 핵심기술 내재화로 제품 및 기술경쟁력 높여- SIMTOS 2022에서 최초 공개되는 인스텍의 NARAE 시스템   DED(Direct Energy Deposition) 타입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장비 및 적층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텍은 산업용 장비 MX-Fab, 재료연구용 장비 MX-Lab, 의료용 인공관절 코팅 장비 MX-Med으로 제품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항공우주, 중공업, 재료연구, 의료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사업을 전개해 온 인스텍은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적층제조장비 및 솔루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대내외적으로 큰 기술변화를 이뤘으며, ‘기술력이 매우 높은 회사’, ‘연구개발 속도가 매우 빠른 회사’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당사의 장비는 가격이 최소 억 단위부터 시작되는 고가장비로, 고객들이 장비의 실물을 보지 않고 구매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인스텍은 “해외 박람회 및 고객사들을 초청하여 실물 장비를 확인하는 과정이 기존 영업 과정에 필수적이었는데 이 부분이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여 영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인스텍은 그 기간동안 고객들이 구매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어서 단기적으로 매출에 지장이 있었지만, 장기적 관점으로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인스텍은 “오히려 코로나 기간동안 내부 R&D에 집중을 할 수 있어 기술적으로 많은 진보를 이루었고 경쟁사보다 월등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중 소재 로켓 노즐 제작에 성공한 사례가 대표적인 성과다. “일반적으로 기계 부품은 한 종류의 소재로 제작된다. 소재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 장점들이 달라서 하나의 부품을 만들 때 구간별로 최적의 소재를 활용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소개하는 인스텍은 자체 개발한 분말공급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부품을 다중 소재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특히 올해 초에는 우주발사체에 바로 사용이 되는 로켓 노즐을 Ni계 합금, Cu계 합금으로 제작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현재 인스텍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항공우주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공동연구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며, 미국 육군의 미래기술 연구소인 ‘US Army Futures Command’에서는 수 억원 대의 장비를 직접 보지 않고도 구매를 결정하여 성공적으로 납품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홍보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는 인스텍은 Youtube, LinkedIn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마케팅을 정착시켰으며 해외 고객사들과 협업한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홍보 콘텐츠의 질을 높였다. 특히 MX-Lab의 경우 재료연구 목적 장비이기에 해당 제품을 활용한 내부 연구성과를 논문/특허 등 다양한 형태로 출판했으며, MX-Lab을 구매한 교수님 및 연구원들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인스텍은 SIMTOS 참가를 통해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스텍은 항공우주, 선박, 의료, 반도체 등의 다양한 산업군의 실제 적용사례 샘플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당사는 그동안 해외 영업활동에 집중해 온 탓에 국내 고객들에게 인스텍의 기술, 제품, 활용사례 등을 소개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인스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해외 고객사들과 진행했던 다양한 산업 사례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최근 인스텍이 집중하고 있는 항공우주 분야에 로켓 노즐들이 크기, 용도, 재료별로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SIMTOS 2022에 최초로 공개되는 ‘NARAE 시스템’은 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초대형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3D 프린팅 시스템으로, 4대의 로봇팔과 금속 3D프린팅 모듈이 결합된 시스템이다. 특히 최대 7.5M 크기의 부품까지 생산 가능하며 내부에 관제실까지 갖춰진 거대한 시스템이다. SIMTOS 2022에서는 ‘NARAE 시스템’의 관제실을 부스에 구현했으며, 인스텍 부스 방문고객은 이를 통해 인스텍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텍은 전시 장비를 통한 다양한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 “재료연구용 장비 MX-Lab을 통해 빠르게 재료연구용 시편을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며, 산업용 장비 MX-Fab에서 산업에 활용되는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제작하는 금속 3D 프린팅 시연도 예정돼 있다”는 인스텍은 “이외에도 부스에서 다양한 산업 활용사례 샘플 및 영상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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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을 위한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확장해 적층제조 지원- SIMTOS 2022 통해 대형 부품 제조에 이상적인 3D프린터 최초 공개   코로나19와 탄소중립 등으로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제조업계의 기준이었던 대량 생산방식은 코로나로 인한 물류대란 사태로 공급체인이 흔들리면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또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은 공정 전환과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흐름에 스트라타시스는 유연 생산이 가능하면서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대량생산+고객화)을 실현할 수 있는 3D프린팅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생산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P3 기술 기반 ‘오리진 원(Origin® One)’, SAF 기술인 ‘H350™ 3D프린터’, FDM 기술 기반의 ‘F770 FDM® 3D프린터’를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 제조 방식으로 소화하기 힘들었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제조를 적층 제조기술로 전환하는데 기여하며, 적층제조2.0 시대로의 진입을 앞당기고 있다.특히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2.0’을 통해 고객사의 비효율적인 제조를 줄이고 유연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프린팅이 최종 사용 부품 제작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밀성, 신속성, 일관성, 신뢰성, 경제성, 연결성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스트라타시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당사는 거의 모든 하이엔드급 3D프린터에 제조현장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스트라타시스는 개발자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고, 사용자를 위한 GrabCAD 소프트웨어도 제공하며, 제조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원격으로 여러 3D프린터를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센서를 통해 취합된 공정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부품 제조 품질 관리 및 추적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을 위한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확장해 적층제조 도입 가속화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제조 고객이 재료원을 이중으로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이 어려웠던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적층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개방형 재료 시스템은 크게 세 종류의 재료로 ▲최고 성능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스트라타시스가 고객에게 추천하는 스트라타시스 추천 재료 ▲스트라타시스의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검증한 스트라타시스 검증 재료 ▲검증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재료로 개방형 재료 라이선스를 통해 사용 가능한 개방형 재료로 나뉜다. 이중 스트라타시스 검증 재료는 FDM 프린터인 ‘Fortus 450mc’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내 FDM 3D프린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와 함께 SIMTOS 2022 전시회를 통한 대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스트라타시스는 “제조, 의료, 로봇, 전자·전기 등의 각 주요 산업별, 주요 거점 지역별 오프라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라타시스는 “SIMTOS 2020의 취소로 올해 전시회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사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핵심 기술인 FDM 프린터와 PolyJet 프린터 솔루션과 작년 초 새롭게 출시된 3종의 신제품 3D프린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SIMTOS 2022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할 제품 및 솔루션은 오리진 원(Origin® One) 3D프린터, H350™ 3D프린터, F770 FDM® 3D프린터와 SL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 솔루션이다.   이중 작년 5월 국내 출시한 F770™ FDM 3D프린터는 국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으로, 산업 등급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기술을 통한 복원성과 신뢰성에 대한 스트라타시스의 명성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대형 부품 제조에 이상적인 최신 F770™ 3D프린터는 시장에서 가장 긴 완전 가열식 빌드 챔버와 13ft3(372ℓ) 이상의 넉넉한 빌드 용량을 갖췄다. 이와 함께 표준 열가소성 수지가 필요한 프로토 타이핑, 지그(Jigs) 및 고정 장치, 툴링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되었고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사용해 후처리를 단순화하고,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로 워크플로우 역시 간소화했다.   기업에서 3D프린팅을 제대로 활용하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다. 국내 3D프린팅 시장이 아직 성숙 단계로 진입하지 못한 이유는 전문인력 부족과 더불어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지 못했기 때문인 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스트라타시스는 SIMTOS 2022를 통해 이미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FDM 및 Polyject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출시한 폴리머 수지 기반 신기술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 산학연과 협업할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이런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내 수요 기업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사례를 개발·연구해 대한민국 제조혁신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스트라타시스는 덧붙였다.   이밖에도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3D 프린팅 제조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중 스트라타시스의 폴리젯 3D프린팅 기술과 국내 설치미술 작가와 협업한 조명을 전시한 포토존과 기념사진 촬영 및 부스 방문 인증 이벤트는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핫스팟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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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2022년 독일, 기존 전시회와 함께 신규 전시회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코로나19라는 세계적 격변 속에서도 독일 연마 시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높은 수요로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원동력 삼아 그라인딩허브(GrindingHub)가 올해 5월부터 격년 개최된다. 신규 연마 전문 전시회의 등장으로 기존 독일 유명 연마 전시회인 그라인드텍(Grindtec)과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시장뉴스에서 발표한 자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산업 및 가치 사슬에서의 연마 공정의 의의연마 공정(grinding)이란 연마 공구 표면에 붙어 있는 지립(abrasive grain)으로 공구의 회전 움직임에 따라 피삭재 표면에 미세한 흠을 파냄으로써 부드러운 표면을 실현하는 것이다. 연마 공정은 주로 피삭재의 경도가 매우 높거나 특별히 높은 표면 품질이 요구될 때 선택된다. 연마 공정은 상대적으로 높은 공정 비용으로 인해 선삭(turning) 및 밀링(milling) 공정과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연마 공구의 적용 분야는 매우 넓으며, 대개 부품 혹은 완제품의 최종 공정으로 기능적·미적 표면을 실현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연마 공구 시장의 성격 및 특징연마 공구 시장은 수요 변동이 크지 않고, 신제품 개발 등 시장의 환경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독일을 포함한 세계 연마 공구/연마재 시장이 감소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현재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연마 시장은 수요 변동이 크지 않다. 왜냐하면 연마 공구들은 흔히 자동화된 대량생산 라인에 투입되는데, 이는 반복적으로 같은 표면 품질을 실현해야 하며, 생산 비용 예측이 가능해야 하기에 수요처들이 공급사를 잘 바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쟁사 공구와 비교해 공구 수명에 약간의 차이가 나기만 해도수요처의 제품 총 생산 비용에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공급사는 공구 품질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또한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독일 연마 공구 수요산업의 변화1. 자동차 산업전동자동차 보급이 빨라지면서 연소 엔진 및 자동차 기어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수요가 벌써부터 감소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분야에 공구를 공급하고 있는 독일 연마 공구 업체들은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새로운 수요처 발굴 및 새로운 분야 진출에 주력하는 등 사업 지속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2. 기계 산업기계 산업 분야에서는 금속 3D 프린팅(additive manufacturing) 기술 부상과 레이저 연마 공정의 부상으로 절삭 공정(subtractive manufacturing)을 위한 연마 공구 수요가 위협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금속 3D 프린팅 기술은 표면품질 및 경도에 있어서 원형(prototype) 제조에 한에서만 적용되고 있고 레이저 연마 또한 연마 공정의 정밀한 작업 수준에는 아직 완전히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용적 측면 때문에 향후 기계 분야에서 금속 3D 프린팅과 레이저 공정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연마 공구 업체들은 기계 산업 분야에서 금속 3D 프린팅 기술과 레이저 연마 공정에 대응하고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면서 비용을 줄이는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3. 재생에너지 산업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산업에서는 특히 풍력 터빈 기어 및 샤프트와 같이 취급하기 까다로운 복합소재로 제조되는 제품에 적합한 연마 공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패널에 폴리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역시 증가하고 있다.4. 건축/건설 산업최근 세라믹/덱톤 타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소재는 경도가 높아 가공이 어려워 이를 가공하기 위해 연마 솔루션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환경 문제와 높은 물가로 연마에서 폴리싱까지의 여러 연마 과정을 한 공구로 진행할 수 있는 복합 공구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5. 전자/반도체코로나19로 전자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부상과 자동화 기술의 보급으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반도체 웨이퍼 생산을 위한 연마/폴리싱 공구에 대한 수요가 전자/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22년의 독일 연마 기술 전시회 일정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21년도 연마 기술 관련 전시회는 대부분 개최가 취소되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취소되었던 전시회를 포함하여 다양한 연마 기술 관련 전시회가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독일의 연마 전시회 동향 중 주목할 부분은 2022년부터 신규 정밀 연마(금속) 전문 전시회인 그라인딩허브(GrindingHub)가 격년으로 개최 된다는 것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신규 전시회가 독일의 유명 정밀 연마 전문 전시회로서 20년 이상 참여 업체 및 참관객의 호응을 받아 온 그라인드텍(Grindtec)전시회와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그라인딩허브 전시회 탄생 배경그라인드텍 전시회는 1998년 독일 정밀 공구공 협회(FDPW)에 의해 최초의 정밀(금속) 연마 전문 전시회로서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개최되었다. 그라인드텍 전시회는 일반 절삭 기술이 아닌 연마 전문 전시회로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어 빠르게 성장하자 한편에서는 전시회를 교통편(공항과 기차 등)과 편리시설이 잘 갖춰진 대도시로 옮기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그라인드텍 전시회가 취소되면서 전시회의 주최사와 참가업체 간 취소 절차상의 문제로 인해 갈등이 있었다. 이것이 불씨가 되어 AFAG Messen und Ausstellungen GmbH가 SWISSMEM 등이 교통편과 편리시설이 잘 갖춰진 슈투트가르트에서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하는 것을 추진하게 되어, 신규 연마 전문 전시회 그라인딩허브가 탄생하게 되었다.신규 전시회인 그라인딩허브는 그라인드텍 전시회와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기 때문에, 연마 전문 전시회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업체들이 참가비 부담과 효율성 문제로 두 전시회 중 하나의 전시회만 선택하여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양 전시회 간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라인드텍의 주최 측은 독일 최초의 전문 연마 전시회라는 전통성과 독일 제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홍보를 하고 있고, 그라인딩허브 측은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편리한 교통편을 내세우며 그라인드텍과 차별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라인드텍과 그라인딩허브 경쟁관계 전망그라인드텍과 그라인딩허브 간에 전시 콘셉트, 전시 품목 그리고 전시 일정 등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참가 업체들은 한 가지 전시회만 선택하여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참가 업체들은 짧은 기간 내 같은 테마의 유사한 두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을 비용 부담의 이유로 꺼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참가 업체들이 두 가지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적어도 한 전시회에 참가하고, 다른 한 전시회에 참관하는 식으로 상황을 자세히 지켜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향후 한 전시회가 다수의 기업을 유치했을 때 티핑포인트(tipping point)가 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두 전시회가 차별화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의 전시회는 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점 독일 연마 공구 산업은 산업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수요와 더불어 공급 상황에 변동성이 많지 않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큰 피해 없이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 또, 다가올 친환경화·디지털화 시대에서도 특정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산업이며, 3D 프린팅과 레이저 공정과 같은 신기술 부상에도 아직까지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기반이 탄탄한 산업이다. 그럼에도 독일의 연마 공구 산업 관련 업체들은 수요처 관리 및 확대로 수요 안정화를 꾀하고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꾸준히 제품 연구를 진행하는 등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여러 산업의 격변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2022년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던 전시회들이 다시 개최될 것으로 보이고, 신규 연마 전문 전시회도 새롭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개최되는 독일의 연마 관련 전시회들이 다시금 소통 플랫폼으로서 독일과 세계의 연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리자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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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스마트제조 혁신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 동향안전보건공단, 2022년도 안전투자 혁신사업 공고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은 고용노동부와 산업 현장의 근원적 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중소사업장의 위험 기계·기구 교체 및 노후 위험 공정 개선을 지원하는 ‘2022년 안전투자 혁신사업’을 공고했다. 2022년에는 기존 3종이었던 위험 기계·기구 교체 지원 대상에 30년 이상 노후화된 안전검사 대상 기계·기구 6종을 추가해 총 9종으로 확대했다. 다만 다양한 위험 기계·기구 교체 지원 대상의 확대를 위해 소요 비용의 50%를 지원하되 최대 지원 한도를 종전 1억원에서 7,000만원으로 조정했다. 노후 위험 공정 개선 지원 대상으로는 기존 3대 공정에 고위험 3대 업종까지 확대했다. 위험 공정 개선 지원 한도는 종전과 같이 최대 1억원(소요비용의 50%) 수준이 유지된다.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안전투자 혁신사업’ 누리집을 통해 4월 말까지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지원 대상 사업주는 리스·할부·보조 등 다양한 지원 방식을 통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위험 공정 개선의 경우는 산재예방시설자금 융자(금리 : 1.5%, 3년 거치 7년 상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중소사업장의 자금 마련 불편을 해소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투자 혁신사업’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중기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 공고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내년 5조 600억원을 중소기업 정책 융자자금으로 투입한다. 중기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지난해 12월 28일 발표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시중은행 대비 장기(5∼10년)·저리(1.85∼2.65%)로 융자한다. 또한, 중기부는 한국판 뉴딜 지속을 위해 전체 지원금액의 63.2%인 3조 2,000억원을 사용할 계획으로, 디지털 뉴딜 부문(1조 6,000억원), 그린뉴딜 부문(1조원), 지역균형 뉴딜(6,000억원) 등을 사용한다. 기업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도 나선다. 자금은 성장단계별로 창업기, 성장기, 재도약기로 구분해서 운용할 계획이다. 창업기업 지원금은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을 위해 1조 3,000억원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유지 기업, 인재 육성기업 지원을 위해 7,000억원을 편성했다. 또, 정부 연구개발(R&D) 개발기술 및 특허기술 등의 사업화를 위해 3,000억원을 지원한다. 업력 7년 이상 성장기업을 대상으로는 공장 건축 및 기계시설 등의 도입 비용과 시설도입 이후 초기 시운전비용 지원을 위해 혁신성장지원자금 9,000억원을 포함해 총 2조 1,400억원을 지원한다. 재도약기 기업 자금은 중소기업의 사업전환을 통한 신산업 진출지원을 위해 사업전환계획 승인기업에 2,500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재창업과 부실징후 기업에 대한 선제적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1,700억원을 투입하고,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제한, 매출 감소기업 등을 위해 운전자금 2,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뿌리산업 R&D에 400억 지원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뿌리기업 전용 R&D 사업인 ‘글로벌 주력산업 품질대응 뿌리기술개발사업’에 4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00억원 예산 중 269억원은 기존에 추진하던 개발 과제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는데 사용하고, 133억원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의 뿌리 핵심 공정기술 개발 신규 과제는 자동차, 기계·중장비, 전자 등 전방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감안해 지능화, 친환경화, 융복합화를 3대 키워드로 삼아, 용접 분야 4개, 소성가공 분야 3개, 금형 분야 5개 등 총 20개의 과제를 도출했다. 뿌리기업 전용 R&D 사업인 만큼, 뿌리기술전문기업 또는 뿌리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뿌리기업만이 주관기관이 될 수 있으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매년 8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산업부 나한균 사무관은 “기술 개발 의지는 있는데 자체적인 자본력으로 추진하기 힘들어 하는 뿌리기업이 많았다”며, “신규 과제에 수요처인 자동차, 전자, 기계·장비 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반영했고, 구매의향서 또는 기술개발요청서 제출을 의무화했기 때문에, 과제가 원활이 진행된다면 바로 수요처와 연계해 사업화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KIER, 2kW급 SOFC 스택 제작·운전 성공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KIER)이 국내 최초로 프레스 금형을 이용한 스탬핑 금속분리판기술 개발을 통해 2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스택을 제작·운전하는데 성공했다. 금속분리판은 연료전지의 내구성과 초기 투자비용을 결정하는 연료전지 스택에 사용되는 수십 개의 단위전지 사이를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연결재인 동시에 연료와 공기를 각 단위전지에 공급하는 매니폴드의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이다. 금속분리판은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한 미세 유로를 포함하고, 표면에는 기체의 흐름을 유도하는 가스채널이 필요하기 때문에, 초기 개발단계에서 기계적 가공으로 유로 패턴을 만든다. 하지만 건물·발전용 연료전지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부피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프레스 금형을 이용해 금속분리판을 성형하는 양산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다.이러한 가운데, 고온에너지전환연구실 유지행 박사 연구진은 두께 1㎜의 국산 분리판 소재를 스탬핑해 제작한 요철구조의 분리판 기술을 통해 80개의 단위전지와 분리판으로 구성된 2kW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스택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의 기계가공에 비해 제조비용을 1/10 이하로 낮추고 공정시간을 1/100 이하로 줄일 수 있어 연료전지 가격 저감 뿐 아니라 개발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만큼 건물용 연료전지뿐 아니라 발전용 고효율 연료전지에도 향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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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수출컨소시엄사업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수출경쟁력 제고 및 새로운 활로 모색을 위한 국내 공작기계 관련 기업(부품 및 공구업체 포함)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비용의 70%이상 지원하며,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딜러·바이어 정보 제공, 현지 수출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사업명 : 2022년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수출컨소시엄사업• 추진 도시 : 자카르타, 브카시• 사업기간(미정) : (시장조사) 6~7월, (현지상담회) 9~10월  • 사업예산· 총사업 : 58,800천원(국고보조금 : 50,000천원, 업체부담금 : 8,800천원)· 1개사 부담금 : 880천원(10개사 참여기준이며, 참여업체 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모집업체 규모 : 10개사※ 사업담당자 : 산업진흥팀 이영진 차장(☎ 02-3459-0023)제243차 이사회 개최2022년 2월 17일(목) 오후 3시, 17명의 임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243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 협회 주요 사업실적을 비롯하여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지(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2년 공작기계협회 정기총회2022년 2월 24일(목) 오후 3시, 재적회원 165사 중 103사가 참석(서면위임 87사 포함)하여 비대면 방식(온라인)으로 2022년 공작기계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총회에서는 보고사항으로 2021년 협회 주요 사업실적, 2021년 신규회원 가입 및 탈회현황, 의결사항으로 2021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지(안), 2022년도 중 사업계획 변경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권한 위임승인(안)을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가결 승인되었다.
취재부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