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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전시장에 최대 1,000㎏ 가공물 5축 동시에 가공하는 머시닝센터 소개- 2전시장에 한스레이저 파이프 절단기 P8018D 장비 전시 및 시연   DKSH그룹은 아시아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시장 확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기업으로 소비재, 헬스케어, 화학, 기계사업부로 조직되어 있다. 이중 기계사업부에서는 정밀기계, 산업 기계, 과학분석기기, 반도체, 전자 관련 기계 그리고 특수 산업 응용 장비 등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국 시장 특성에 최적화된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이하 DKSH코리아)는 Studer, Hermle, exeron 등 관련 분야의 최상급(Top tier)에 해당하는 브랜드만을 발굴하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각각 전문관에 배치하여 유관 관계자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쟁사와도 비교할 수 있도록 SIMTOS 2022의 두 개 전문관에 참가해 금속절삭 가공장비와 파이프 절단 가공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마련된 DKSH코리아 전시 부스에서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 소재 부품 및 제어기술, 적층제조 기술에 맞는 초정밀 5축 가공기 ‘Hermle C32U 장비’와 Exeron의 정밀 부품 가공기 HSC Series가 소개된다. 이와 함께 기어 측정기 및 기어 연삭기, 베벨 기거 가공장비 Klingelnberg, 초정밀 만능 원통 연삭기 Studer, 공구 연삭기 Schneeberger, 랙 밀링장비 Kesel, 3D 프린터 HP 브랜드도 전시한다. 이중 ‘Hermle C32U’ 장비와 정밀 부품 가공기 ‘Exeron HSC Series’는 전시 기간에 가공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DKSH코리아가 SIMTOS 2022에 출품하는 ‘Hemle C32U’ 머시닝 센터는 최대 1,000㎏의 가공물을 5축 동시 가공할 수 있으며, 까다로운 가공 소재도 획기적인 시간 단축과 완벽한 정밀도로 처리할 수 있다. 또 자동화 솔루션 적용을 통해 작업자의 조작 편의성을 제공하며 사용 범위가 매우 넓다. 또 Exeron의 최신 제품 시리즈인 ‘HSC MP9’ 정밀 부품 가공기는 모든 요구 사항에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범위에서 초정밀과 큰 아이디어를 결합했다. HSC MP9은 최대 정확도, 대형가공향, 효율성, 신뢰성, 긴 수명이 특징이며 포괄적인 리니어 드라이브 기술을 사용한다.  “국내 공작기계 시장은 최근 전기자동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자동차 부품 가공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항공 분야의 가공 수요도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DKSH코리아는 “반면, 현재는 비교적 크지 않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의료 분야 같은 경우 난삭재를 정밀하게 가공해야 하므로, 새로운 기회 요소로 다가왔다”며 “그동안 당사가 판매해 온 수준 높은 고출력, 고정밀 공작기계는 이러한 의료 시장에 니즈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DKSH코리아는 지난해 초 휴렛팩커드(HP)와 3D프린터에 대한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동 분야에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3D프린터는 주로 시제품을 제작하는 용도로 인식됐다”는 DKSH코리아는 “하지만 HP가 가진 고도의 역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HP의 ‘양산형 3D프린터’는 앞으로 충분히 금형을 대체해 나갈 수 있는 장비라고 판단하여 HP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DKSH코리아는 계약 직후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3D프린터 제품을 공급했고, 부품 양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2전시장에 마련될 DKSH코리아 부스에서는 절단 가공 및 용접기술에 맞는 Hanslaser 레이저 파이프 절단기 P8018D 모델이 전시되며, 장비의 가동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장비는 완전 자동화 제조 절차 및 제조 실행 시스템을 통해 튜브 및 프로파일 가공에 매우 유연하다.   한편 DKSH코리아는 최첨단 CRM 플랫폼을 이용하여 고객사들이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화·정형화된 영업 접근법을 이용해 산업 지식 및 제품 지식을 결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제품 수명 주기 전체를 아우른 설치, 시운전, 최종 납품, 생산 시작 지원, 교육, 유지, 보수, 부속품 및 소모품 공급은 물론이고 보상 판매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시장변화에 따른 신규 품목 확대,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편집부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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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에서 고출력 레이저 절단기와 절곡기 신제품 집중 홍보 레이저 절단 및 가공을 위한 전문기업 디엔이(DNE)는 2008년 설립되어 파이버레이저 절단 기술 전문회사로 명성을 쌓아왔고, 2016년 Bystronic 그룹과 합작 투자를 설립하여 기술발전과 판매 및 사후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어, 금속가공에 고품질 레이저 장비를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의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2017년 글로벌 연간판매량 2000대를 달성 하였고, 2020년 Bystronic은 DNE의 전 지분을 인수하여 금속가공 관련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디엔이코리아는(DNE코리아)는 2016년부터 공급계약을 통해 판매와 기술지원 및 사후관리를 국내시장에서 담당 하고 있고, 상설 전시장을 통해 레이저 절단기술을 발전시키고, 사용자 체험을 통해 적합한 솔루션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후 관리와 비상관리 체제를 운영해 고객의 요청 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해 왔다”는 디엔이코리아는, 자동화 솔루션 구축을 위한 제품을 준비해 왔으며, 국내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환경에서 축적한 경험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SIMTOS 2022에 참가한다”는 디엔이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출력 레이저 절단기 신모델인 ‘D-Solar’와 절곡기 ‘V-BEND’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중 첨단 레이저 절단 기술과 최고의 안정성을 갖춘 고출력 레이저 절단기 ‘D-Solar’는 최고 20kw 출력의 제품이며, Bystronic과 DNE의 축적된 레이저 가공 기술이 적용되었다. 고급 레이저 절단 기술이 적용된 초고출력 파이버 레이저로 스테인리스 스틸, 탄소강, 구리, 알루미늄, 니켈, 망간 등 다양한 두께의 금속소재 가공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절단 성능으로 인해 향상된 생산 신뢰성과 폐기물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V-BEND’ 절곡기는 검증된 독자적인 O형-프레임 구조로 설계되어 , 높음 품질과 내구성을 통해 절곡기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 할 것이며, SIMTOS 2022 전시 부스에서 레이저 절단기 2대와 신규 출시된 절곡기를 활용해 가공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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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인식 조사 - 국내 기업, 4차 산업혁명 기술 대응 및 활용 수준 대체로 미흡OECD의 중장기 전망에 따르면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2007~2020년 2.8% 수준에서 2030~2060년 0.8%로 점차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히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성장률 하락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 증대, 산업 혁신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여기서는 현대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산업 혁신에 대한 인식, 현황 및 전망 등을 면밀히 살펴본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 인식 및 현황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인지도를 조사하고자 국내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귀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는 질문(표1)이었다. 이에 대해 들어봤다(45.3%)가 가장 많았고, 잘 알고 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응답은 대기업(60%)이 중소기업(47%)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모습을 보였다.4차 산업혁명 산업 내 영향에 대해 묻는 질문(표2)에는 국내 기업 중 76.6%(크게 영향을 받는다+영향을 받는다)가 ‘4차 산업혁명이 소속 산업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이 제조업보다 4차 산업혁명의 산업 내 영향이 크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표3)은 75.7%(크게 영향을 받는다+영향을 받는다)가 4차 산업혁명이 자사 경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기업 경영 내 영향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내 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수준을 조사(표4)했다. 그 결과 국내 기업 중 56.7%가 자사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수준에 대해 준비 못하고 있다거나 전혀 준비 못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수준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응답한 기업 중 제조업은 ‘스마트 공장 도입’ 등 서비스업은 ‘신사업 및 신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표5)에는 국내 기업 중 58.4%가 자사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활용 정도에 대해 다소 부족하거나 매우 부족하다고 응답한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관련 기술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활용 정도가 ‘매우 충분하다’, ‘충분하다’라고 답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재 귀사에서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질문에 대해 제조업은 ‘스마트 공장 도입’ 등, 서비스업은 ‘신사업 및 신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업의 전망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도입 계획이 있는지를 살펴본 조사(표6)에서는 전체 기업 중 56.6%가 향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 있거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에서 향후 4차 산업 관련 기술 도입을 더욱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도입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도입 시급 기술을 묻는 질문(표7)에 서비스업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 제조업은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라고 응답하였으며, 기술 도입 시 얻을 수 있는 기대 효과를 묻는 질문(표8)에 서비스업은 기술 도입으로 기업 운영, 효율성 확대 효과, 제조업은 생산성 증대 효과를 가장 많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보완해야할 점으로 인재 확보가 가장 시급한 사항이라고 보았다. 중소기업의 경우는 이와 더불어, 투자자금 확보 또한 시급히 보완하고 강화해야할 사항이라고 평가했다.    정부의 역할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부의 정책 수준에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표9)했다. 정부 정책에 대해 만족도가 높은 기업은 전체의 약 10% 수준인 반면, 만족도 낮은 기업의 비중은 15~20%로 더욱 크게 나타났다. 지자체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정부 정책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부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표10)에 국내 기업은 산업 혁신 관련하여 정부의 세재 혜택 및 투자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향후 다른 지자체의 획기적인 인센티브 정책에 따라 전체기업의 약 10%가 소재지를 이전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시사점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경제의 산업 혁신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기업과 정부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첫째, 한국 경제의 산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과 지원책 확대가 필요하다. 둘째, 산업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 및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 셋째 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중장기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취재부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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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위치제어가 가능한 ‘HD1000A’ 모델로 드릴 및 탭 가공 시연   지난 25년간 반도체/FPD용 설비 부품 가공을 시작으로 2차전지 최신설비 등의 정밀부품 가공과 화장품 용기 조립기, 산업용 로봇 및 물류 컨베이어 등 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참가해 자사의 자동화 설비기술력 소개와 함께 수평/드릴태핑머신 ‘HD1000A’ 모델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X, Z축 서보제어가 가능한 수평드릴/태핑머신 ‘HD1000A’은 수평형 머시닝센터 대비 놀라운 가동효율성을 자랑한다. “판재나 봉재 등의 측면에 드릴/탭 가공할 때, 수평형 머시닝센터는 고가임에도 투자대비가동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에스디메카텍은 “특히 판재를 세울 수도 없어 가공이 불가능할 경우가 많아 어쩔 수 없이 대부분의 가공업체들은 전문업체로 외주처리 하거나 수작업을 하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HD1000A은 손쉬운 측면의 드릴, 태핑 작업용 기계이며 공작기계업체에서 만들지 않는 특허 받은 혁신적인 틈새 상품이다. 특히 HD1000A은 X, Z축은 서보제어로 위치를 잡아 깊이 가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했으며, 위치입력은 에스디메카텍이 자체 개발한 PLC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GUI 터치나 버튼으로 바로 입력할 수 있어 별도의 CAM 프로그래밍이 필요하지 않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인력 운영에도 효율적이다.   에스디메카텍은 “당사가 직접 개발한 1.2마력의 서보모터 스핀들을 사용하여 강력한 파워로 알루미늄, SUS, 스틸류 가공이 가능하다”며 “드릴의 정밀도 향상을 위해 ER20 콜렛척을 적용하여 공구 교환이 쉽고 동심도를 확보하였다”고 HD1000A의 특징에 대해 부연하였다. SIMTOS 2022 에스디메카텍 부스에서는 이 장비의 가동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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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oT 융합 LiDAR 시스템 등 위험구역 작업자 안전을 위한 제품 대거 소개   최근 제조 현장의 주요 이슈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양자암호,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연결표시기술(5G, LTE), 로봇공학, 무인운송수단이다. 로봇을 사용하는 현장에서는 로봇의 행동반경 및 로봇의 움직임에 따라,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바닥에 위험구역을 표기하는 마스킹 테이프와 안전펜스, 안전매트, 라이트 커튼(Light curtain)을 통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 이러한 기술 적용이 가속화되면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연구도 확대되고 있다.   산업안전 방호장치 제조기업 선광전자 역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작업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개발된 라이다 스캐너는 위험지역 및 근접 지역을 보호를 위해서 사용이 되고, 고정 또는 이동하는 물체에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다관절 로봇 작업 라인, 프레스 또는 다른 위험기계의 전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조립공정, 움직이는 운반기구(AGV) 혹은 무빙카트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당사는 Local 공장의 안전 환경 확보를 위한 Stand-Alone type의 LiDAR 방호 시스템의 개발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와 일본의 무역규제에 대비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신규 창출을 하고자 한다”고 선광전자는 덧붙였다.   선광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흥국 생산기지의 셧다운과 공급 불안정 사태가 자사의 영업망을 확대할 좋은 기회였다고 한다. “기존에 당사의 납품 실적이 있는 베트남과 일본 엑스포에 당사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적용사례와 사고예방 효과 등을 알렸다”는 선광전자는 “특히 기존 제품 대비 가격경쟁력을 확보와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에 시장에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했다”고 소개한다. SIMTOS 2022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에 참가하는 선광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위험구역 작업자 안전을 위한 IIoT 융합 LiDAR 시스템과 스마트로드모니터, 라이다 스캐너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프레스 및 산업용 로봇 시연과 방호장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스마트로드모니터 시연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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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층제조 HW, SW 핵심기술 내재화로 제품 및 기술경쟁력 높여- SIMTOS 2022에서 최초 공개되는 인스텍의 NARAE 시스템   DED(Direct Energy Deposition) 타입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장비 및 적층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텍은 산업용 장비 MX-Fab, 재료연구용 장비 MX-Lab, 의료용 인공관절 코팅 장비 MX-Med으로 제품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항공우주, 중공업, 재료연구, 의료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사업을 전개해 온 인스텍은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대표 적층제조장비 및 솔루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대내외적으로 큰 기술변화를 이뤘으며, ‘기술력이 매우 높은 회사’, ‘연구개발 속도가 매우 빠른 회사’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당사의 장비는 가격이 최소 억 단위부터 시작되는 고가장비로, 고객들이 장비의 실물을 보지 않고 구매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인스텍은 “해외 박람회 및 고객사들을 초청하여 실물 장비를 확인하는 과정이 기존 영업 과정에 필수적이었는데 이 부분이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여 영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상한다. 하지만 인스텍은 그 기간동안 고객들이 구매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 시기를 조정하는 것이어서 단기적으로 매출에 지장이 있었지만, 장기적 관점으로는 지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인스텍은 “오히려 코로나 기간동안 내부 R&D에 집중을 할 수 있어 기술적으로 많은 진보를 이루었고 경쟁사보다 월등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다중 소재 로켓 노즐 제작에 성공한 사례가 대표적인 성과다. “일반적으로 기계 부품은 한 종류의 소재로 제작된다. 소재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 장점들이 달라서 하나의 부품을 만들 때 구간별로 최적의 소재를 활용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소개하는 인스텍은 자체 개발한 분말공급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부품을 다중 소재로 제작하는데 성공했다.특히 올해 초에는 우주발사체에 바로 사용이 되는 로켓 노즐을 Ni계 합금, Cu계 합금으로 제작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현재 인스텍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항공우주 연구기관 및 기업들의 공동연구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며, 미국 육군의 미래기술 연구소인 ‘US Army Futures Command’에서는 수 억원 대의 장비를 직접 보지 않고도 구매를 결정하여 성공적으로 납품하였다.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면서 홍보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는 인스텍은 Youtube, LinkedIn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마케팅을 정착시켰으며 해외 고객사들과 협업한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홍보 콘텐츠의 질을 높였다. 특히 MX-Lab의 경우 재료연구 목적 장비이기에 해당 제품을 활용한 내부 연구성과를 논문/특허 등 다양한 형태로 출판했으며, MX-Lab을 구매한 교수님 및 연구원들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인스텍은 SIMTOS 참가를 통해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스텍은 항공우주, 선박, 의료, 반도체 등의 다양한 산업군의 실제 적용사례 샘플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당사는 그동안 해외 영업활동에 집중해 온 탓에 국내 고객들에게 인스텍의 기술, 제품, 활용사례 등을 소개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는 인스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해외 고객사들과 진행했던 다양한 산업 사례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최근 인스텍이 집중하고 있는 항공우주 분야에 로켓 노즐들이 크기, 용도, 재료별로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SIMTOS 2022에 최초로 공개되는 ‘NARAE 시스템’은 우주산업에 활용되는 초대형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3D 프린팅 시스템으로, 4대의 로봇팔과 금속 3D프린팅 모듈이 결합된 시스템이다. 특히 최대 7.5M 크기의 부품까지 생산 가능하며 내부에 관제실까지 갖춰진 거대한 시스템이다. SIMTOS 2022에서는 ‘NARAE 시스템’의 관제실을 부스에 구현했으며, 인스텍 부스 방문고객은 이를 통해 인스텍이 그리는 미래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텍은 전시 장비를 통한 다양한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 “재료연구용 장비 MX-Lab을 통해 빠르게 재료연구용 시편을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며, 산업용 장비 MX-Fab에서 산업에 활용되는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제작하는 금속 3D 프린팅 시연도 예정돼 있다”는 인스텍은 “이외에도 부스에서 다양한 산업 활용사례 샘플 및 영상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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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을 위한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확장해 적층제조 지원- SIMTOS 2022 통해 대형 부품 제조에 이상적인 3D프린터 최초 공개   코로나19와 탄소중립 등으로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동안 제조업계의 기준이었던 대량 생산방식은 코로나로 인한 물류대란 사태로 공급체인이 흔들리면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또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은 공정 전환과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에 이르렀다.   이런 흐름에 스트라타시스는 유연 생산이 가능하면서 매스커스터마이제이션(대량생산+고객화)을 실현할 수 있는 3D프린팅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생산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P3 기술 기반 ‘오리진 원(Origin® One)’, SAF 기술인 ‘H350™ 3D프린터’, FDM 기술 기반의 ‘F770 FDM® 3D프린터’를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 제조 방식으로 소화하기 힘들었던 소량 및 중간 규모의 최종 사용 부품 제조를 적층 제조기술로 전환하는데 기여하며, 적층제조2.0 시대로의 진입을 앞당기고 있다.특히 스트라타시스는 ‘적층제조2.0’을 통해 고객사의 비효율적인 제조를 줄이고 유연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3D프린팅이 최종 사용 부품 제작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밀성, 신속성, 일관성, 신뢰성, 경제성, 연결성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스트라타시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당사는 거의 모든 하이엔드급 3D프린터에 제조현장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스마트 커넥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스트라타시스는 개발자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하고, 사용자를 위한 GrabCAD 소프트웨어도 제공하며, 제조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원격으로 여러 3D프린터를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센서를 통해 취합된 공정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활용해 부품 제조 품질 관리 및 추적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을 위한 개방형 재료 시스템을 확장해 적층제조 도입 가속화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제조 고객이 재료원을 이중으로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이 어려웠던 신규 애플리케이션의 적층제조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 개방형 재료 시스템은 크게 세 종류의 재료로 ▲최고 성능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스트라타시스가 고객에게 추천하는 스트라타시스 추천 재료 ▲스트라타시스의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검증한 스트라타시스 검증 재료 ▲검증 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재료로 개방형 재료 라이선스를 통해 사용 가능한 개방형 재료로 나뉜다. 이중 스트라타시스 검증 재료는 FDM 프린터인 ‘Fortus 450mc’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 내 FDM 3D프린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온라인 마케팅 강화와 함께 SIMTOS 2022 전시회를 통한 대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스트라타시스는 “제조, 의료, 로봇, 전자·전기 등의 각 주요 산업별, 주요 거점 지역별 오프라인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라타시스는 “SIMTOS 2020의 취소로 올해 전시회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사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핵심 기술인 FDM 프린터와 PolyJet 프린터 솔루션과 작년 초 새롭게 출시된 3종의 신제품 3D프린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SIMTOS 2022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할 제품 및 솔루션은 오리진 원(Origin® One) 3D프린터, H350™ 3D프린터, F770 FDM® 3D프린터와 SL방식의 Neo 광조형 3D프린터 솔루션이다.   이중 작년 5월 국내 출시한 F770™ FDM 3D프린터는 국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으로, 산업 등급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기술을 통한 복원성과 신뢰성에 대한 스트라타시스의 명성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대형 부품 제조에 이상적인 최신 F770™ 3D프린터는 시장에서 가장 긴 완전 가열식 빌드 챔버와 13ft3(372ℓ) 이상의 넉넉한 빌드 용량을 갖췄다. 이와 함께 표준 열가소성 수지가 필요한 프로토 타이핑, 지그(Jigs) 및 고정 장치, 툴링 응용 분야를 위해 설계되었고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사용해 후처리를 단순화하고, 그랩캐드 프린트(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로 워크플로우 역시 간소화했다.   기업에서 3D프린팅을 제대로 활용하고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선 반드시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다. 국내 3D프린팅 시장이 아직 성숙 단계로 진입하지 못한 이유는 전문인력 부족과 더불어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지 못했기 때문인 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스트라타시스는 SIMTOS 2022를 통해 이미 검증된 기술력과 다양한 글로벌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FDM 및 Polyject 기술을 기반으로, 신규 출시한 폴리머 수지 기반 신기술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 산학연과 협업할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이런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내 수요 기업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과 사례를 개발·연구해 대한민국 제조혁신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스트라타시스는 덧붙였다.   이밖에도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3D 프린팅 제조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다양한 기업과 산업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사례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중 스트라타시스의 폴리젯 3D프린팅 기술과 국내 설치미술 작가와 협업한 조명을 전시한 포토존과 기념사진 촬영 및 부스 방문 인증 이벤트는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 핫스팟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부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