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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레이저 마킹 관련 의료분야 장비와 산업용 타각기 신제품 소개   타각기 및 레이저 마킹기 전문제조업체 제일엠텍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UV 레이저 마킹 관련 의료분야 장비 개발품과 산업용 타각기 신제품 등 다양한 자사의 제품 및 솔루션을 홍보한다. 이와 함께 제일엠텍은 UV레이저마킹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1989년 제일마킹시스템으로 창업한 제일엠텍은 수입에만 의존하던 산업용 도트핀 마킹기를 1995년 독자 기술로 개발하여 국산화시킨 업체다. 이 회사는 수입대체효과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일엠텍은 현재 고객들의 다양한 마킹 솔루션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타각기 및 레이저마킹기 등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있으며 수출도 확대하고 있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제일엠텍은 최근 라벨 및 잉크젯 마킹기를 대체할 수 있는 ‘레이저 마킹기’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 분야 환경에 맞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신규진출 사업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세우고 있다”는 제일엠텍은 “라벨 및 잉크젯을 이용한 마킹솔루션의 문제점인 주기적인 소모품비용과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레이저 대체재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SIMTOS 참가를 통해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SIMTOS 2022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 마련된 제일엠텍의 전시 부스에서는 UV 레이저 마킹 관련 장비와 산업용 타각기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일엠텍은 CO2 레이저 파장보다 30배가 짧은 단파장으로 높은 레이저 빔 품질로서 특수 재료 및 초미세 마킹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UV레이저마킹기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장비는 제약 및 식품 업계 및 전기차에서 사용되는 HDPE/LDPE 등의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마킹에 우수한 인쇄품질을 구현한다.
편집부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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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3종과 6종의 신제품 런칭 한화정밀기계는 2018년 SIMTOS 이후 국내 오프라인 전시회로는 처음 선보이는 6종의 신제품과Hi-CPS(원격제어), Hi-Link(고객사 생산관리 시스템 연동), Hi-PMS(Program Management System)의 스마트솔루션 3종 팩키지를 SIMTOS 2022에 출품한다. 전기/전자 시장에 주력한 ‘XD10’, 복잡한 형상 가공에 최적화된 대향형 갱타입 자동선반 ‘XDI32’, 3계통 9축의 터렛형 ‘STL42’와 올해 개발을 완료한 고효율 및 고생산성의 20/26형 자동선반 ‘XV20/26’ 및 ‘XD20/26III’를 포함한 9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1977년 공작기계 사업을 시작한 한화정밀기계는 1998년 국내 최초 자동선반 개발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Gang type 독자모델 시리즈 구축과 국내 최초 터렛형 자동선반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에 주력한 결과 국내 M/S 1위의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50여 년의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Globalization을 통해 공작기계 산업분야의 Global Top Tier를 향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고객과의 직접 접촉점 마련과 장비의 실삭 시현 및 소개를 위하여 오프라인 전시회는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고객편의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개발과 고복합 정밀가공을 위한 장비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SIMTOS 2022를 통해서도 이러한 기업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정밀기계는 2018년 SIMTOS 이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 출시해 왔다. 이들 제품 중 6종의 모델이 국내에는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통해 소개될 뿐 아니라 제품의 원격제어를 위한 Hi-CPS, 고객사 생산시스템(MES)과 연동이 가능한 Hi-Link, 고객사의 가공 History를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Hi-PMS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Hi-CPS는 국내에서 2019년 출시 이후 향상된 기능들을 SIMTOS 2022에 처음으로 홍보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한화정밀기계는 전시 기간에 모든 출품장비의 가공 시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Hi-CPS 시스템으로 연결하여 부스의 중앙에서 대형 LED를 통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해, 한화정밀기계가 구현하는 스마트솔루션에 대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신제품 ‘XDI32’ 모델  ② Hi-CPS 시연 모습 
편집부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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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전시 부스 운영   삼익THK는 LM시스템 및 메카트로시스템을 판매하며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덴마크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마련된 삼익THK 부스에서는 가반하중 3㎏, 5㎏, 12.5㎏의 협동로봇 3개 모델을 비롯해 TNH 형상기억장치를 활용한 그리퍼 시리즈를 확인할 수 있다.   삼익THK는 LM가이드와 볼스크류 등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직선 운동 베어링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제품 및 자동화 솔루션은 국내 주요 산업분야의 생산 시설에 모두 적용된다. “현재 제조 생산 공장은 사람의 팔과 다리를 대체할 장비들을 활용해 점진적으로 자동화가 실현되어가고 있다”는 삼익THK는 “당사는 직선 왕복 운동 시스템 외에도 직교 로봇, 트랜스퍼 로봇, 다관절 로봇 등 공장 자동화를 위한 제품을 취급한다”고 부연했다.   삼익THK 제품의 가장 큰 수요산업 분야는 공작기계,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와 같은 제조 산업이다. “제조업은 앞으로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핵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제조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설명하는 삼익THK는 “당사는 이러한 제조 혁신에 발맞춰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여 공장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공장뿐만 아니라, 자동화가 필요한 모든 산업 분야에 솔루션 제공을 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간과 동작의 가치 창조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익THK는 최근 덴마크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협동로봇 제조사 ‘유니버설 로봇’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생산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동로봇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삼익THK가 업무 협약을 맺은 유니버설 로봇은 2008년 세계 최초로 산업용 협동로봇을 제작하며 협동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협업하며 생산·노동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단순 반복 작업을 대체하기 위한 로봇으로 채택하고 있다. 여기에 현재는 인공지능(AI)과 ICT 융합기술이 적용되어 지능형 로봇으로 성장하고 있으므로 자동화 솔루션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홍보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는 삼익THK는 온라인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대면과 대면 영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생산제조 환경과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기술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 모델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추진된 신규 사업이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 솔루션 제공이다. 특히 삼익THK는 본사 1층에 ‘UR 트레이닝 센터’를 구축하고 아이템별 협동로봇의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SIMTOS 2022에서도 이러한 삼익THK의 비즈니스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삼익THK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시장에 수요가 큰 협동로봇 3개 모델(가반하중 3㎏, 5㎏, 12.5㎏)과 TNH 형상기억장치를 활용한 그리퍼 시리즈를 소개한다. 특히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TNH 그리퍼는 다양한 형태의 모재를 안정적으로 그리핑하고 변형된 형상을 유지하여 힘을 가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유니버설 로봇이 가진 장점과 TNH 그리퍼의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라는 삼익THK는 “또 무빙마그넷을 활용하여 순환 물류시스템을 선보이고 고객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 구현하여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는 자사의 솔루션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전시장을 관람하다 보면 기계, 장비 출품 위주로 전시되다 보니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삼익THK는 “당사는 제품 출품 외에도 모바일을 통해 실제 사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참관객들을 위한 ‘꽝 없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편집부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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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참가 통해 측정, 검사영역 확대한 장비 및 솔루션 소개   정밀측정 검사장비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덕인은 SIMTOS 2022 툴링 및 측정기술관에 참가해 측정, 검사영역을 확대하여 산업용 X-RAY 2D/CT 검사장비와 인라인 3차원 검사장비를 출품한다. 특히 덕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핵심인 스마트팩토리에 적합한 인라인 3차원 측정기를 처음 선보인다.   “유례가 없었던 팬데믹 상태에도 전기차 시장의 시대 변화를 포함한 자동차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 흐름에 맞추어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요구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덕인은 “중요부품의 경우 기존 샘플링 검사에서 전수검사를 통한 품질 강화를 통해 검사 업무량은 증가되는 실정으로 검사 자동화와 품질 향상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국내 정밀측정 및 검사장비 분야를 선도하며 글로벌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덕인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측정, 검사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덕인은 그간의 주력 사업인 3차원 측정기 시장에서 새로운 검사영역인 X-Ray 검사장비,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응한 인라인 검사장비 영역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로 계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라인 전용 모델 개발은 물론 출시 중인 3차원 측정기기, X-ray/CT검사설비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인라인 검사장비 토탈솔루션 및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출장 교육이나 고객 대응이 어려워진 만큼 덕인에서는 사내에서 유무상으로 운영하던 모든 측정 교육 강좌를 온라인 콘텐츠화하고, 유튜브에 공개해 품질 관련 종사자들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각종 품질 관련 교육자료 및 신제품소개 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덕인은 부연했다. 덕인 유튜브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Ur89Kt4dKL_EG0FLIcY6l4CU3HshlFBU   덕인은 SIMTOS 2018에 접촉, 비접촉 3차원 측정기를 주력으로 출품했던 덕인은 SIMTOS 2022에서는 측정, 검사영역을 확대하여 산업용 X-RAY 2D/CT 검사장비와 인라인 3차원 검사장비를 출품한다. 덕인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기차 및 배터리, 반도체 등의 검사에 꼭 필요한 X-Ray 검사장비와 전기차의 모터 코어 등을 검사하는 인라인 3차원 측정 장비를 소개하고, 이번 전시에는 출품하지 못하지만 높은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인라인 X-Ray 검사장비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SIMTOS 2022 툴링 및 측정기술관에 위치한 덕인 부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적합한 인라인 3차원 측정기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3차원 측정기는 세계 최초로 다중 프로브(최대 4개 적용 가능) 시스템을 적용하여 검사제품의 측정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고객의 높은 품질 생산성을 제공한다.   한편 덕인은 “당사는 경쟁업체들과 다르게 물류에서 측정기 및 주변기기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인라인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유지보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3차원 측정기 및 인라인 검사장비를 포함하여 자사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의 전시와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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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화된 CNC 밀링머신과 유니버설 헤드가 장착된 머시닝 센터 출품   기흥기계가 각 모델을 풀라인업을 완성하고, SIMTOS 2022에 각 대표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주목되는 전시품은 시리즈화된 CNC 밀링머신과 유니버설 헤드가 장착된 머시닝 센터이다.   1968년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제조업체 기흥기계의 주력 생산 품목은 밀링머신에 특화되어 있으며, 범용부터 초대형 문형기까지 설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수요산업은 일반 산업용 기자재 가공이며, 최근에는 반도체용 진공챔버, 풍력 발전용 설비, 일반 발전용 수문 제작, 철도 레일 가공 설비 등에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대형화하고 있다.   최근 해외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에 성공한 기흥기계는 현지 공장에 설치되는 보링 머신, 플라노 밀러 등을 대량 공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평형 보링 머신이 주력으로 당사의 누적된 설계기술과 축적된 생산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로 판단된다”는 기흥기계 관계자는 “이외에도 대형 프레스 제작 업체의 중국 현지 공장에 초대형 플로어 타입 보링 밀링머신 2대와 수평형 보링 머신, 테이블 타입 유니버설 헤드 머시닝센터, 당사의 주력 상품인 램 타입 머시닝 센터 등을 턴키 프로젝트로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흥기계의 시장은 내수와 수출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지난 2년간 해외 수주가 거의 중단이 되었고 국내 시장도 산업의 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다. 국내는 범용 밀링머신이 CNC 밀링머신으로 수요 패턴이 바뀌고 있으며 머시닝 센터도 대형화되고 있다. 한국의 해외 투자 회사의 투자도 점차로 증가하고 있어 생산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기흥기계의 해외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는 수입산 장비를 사용하던 수요업체에게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며 수입대체 효과를 끌어냈다는 점뿐만 아니라, 수출시장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 다만, 기흥기계 관계자는 “해외 수요도 점진적으로 회복 국면에 있는데 최근의 원자재 가격 인상 및 반도체 수급 문제 등으로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 등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상당한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흥기계는 범용과 중형 CNC 밀링머신 중심에서 벗어나 라인업을 확대하여, 플라인 업 공급 체계를 구성하여 표준화 장비로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요 패턴의 변화에 맞춰 고객 맞춤형 장비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당사 장비는 유럽형 장비(램 타입 및 유니버설헤드 채용) 중심으로 대체로 유럽에 판매를 집중해 왔으나 공작기계의 최대 수요처인 미국과 중국 시장에 맞는 제품으로 신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기준에는 램 타입 장비 중심이었는데 보링 장비로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대형 프라노 밀러 및 문형기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또 30년 이상 유럽형 장비 중심에서 글로벌마켓에 적합한 모델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및 중국 시장에서 밀링 솔루션의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높이고,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기흥기계는 전략적인 해외시장 마케팅 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통한 국내외 시장개척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흥기계가 가장 공을 들이는 전시회는 SIMTOS다. SIMTOS 2022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 참가를 확정한 기흥기계는 이번 전시회에 시리즈화된 CNC 밀링머신과 유니버설 헤드가 장착된 머시닝 센터 등을 포함한 3대의 제품을 전시한다.   기흥기계는 범용 장비 1,500대의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CNC 밀링머신의 성능이 진화시켜 왔으며, 전 라인업이 개발되었다. 그 결과, 기흥기계의 CNC 밀링머신은 강력 절삭과 생산성 높은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기흥기계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유니버설 머시닝센터는 테이블 타입으로, 1대의 장비에서 수직형 및 수평형 머시닝 센터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머시닝 센터이다. 기흥기계는 유니버설 머시닝센터의 풀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기흥기계의 브릿지 타입 문형기도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다. “중소형 장비의 경우 최근까지 대만제 장비가 주력으로 사용되는 시장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모델로 기흥 장비의 특장점인 고강성·고정밀 절삭을 가능하게 한 장비로 장비 라인업을 구성하였다”고 기흥기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기흥기계는 SIMTOS 2022 기간에 출품 장비의 가공 시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출품 장비는 양산 장비 기준으로 제작하였으며 설치 환경이 열악하지만 장비 시연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기흥기계는, “전시회 특성상 칩을 내는 가공을 하기에는 적합하지를 못해 프로그램에 의한 드라이런 중심으로 장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품 사진 : CNC 밀링머신 ‘MIMAX-U3000’
편집부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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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믹, 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 참가Reactive System AI의 기반의 플랫폼 ‘ELFiN α(엘핀 알파)’ 출품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유노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비전이 담긴 신제품인 Reactive System AI의 기반의 플랫폼 ‘ELFiN α(엘핀 알파)’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제조 맞춤형 플랫폼인 ELFiN α(엘핀 알파)는 생산라인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조 현장의 생산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2006년 설립 이래 Industrial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Digital Twin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수행한 R&D 기반의 강소기업 유노믹은 ‘ELFiNOS’라는 All In One Platform을 중심으로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이 회사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로서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관련 서버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해왔고, 2011년부터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와 함께 모바일 기반 공작기계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10여 년간 두산공작기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손잡고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을 이어오며 SMS(Smart Manufacturing System)를 공급해왔다. “이러한 기술과 Reactive Architecture의 융합으로 더 업그레이드된 Platform인 ‘ELFiN α’(엘핀 알파)는 디지털전환(Dx, 디지털트윈(DTw) 시대를 여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소개하는 유노믹은 “더 나아가 당사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에서 또 한 단계 도약한 메타버스에서의 가상 시뮬레이션 공장, 비대면 가상 의료 서비스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바꾸게 되는 그 시작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유노믹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SIMTOS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5월 론칭을 맞이한 Reactive System AI의 기반의 플랫폼 ELFiN α(엘핀 알파)는 SIMTOS 2022에서도 소개된다. 제조 맞춤형 플랫폼인 ELFiN α (엘핀 알파)는 생산라인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조 현장의 생산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특성과 기능의 장비 및 PLC 등을 통합하며, 현존하는 컨트롤러의 90% 이상 호환이 가능하며 실시간 모니터링부터 작업내역 추적 관리, 설비 및 장비의 상태 파악, 불량 관리를 통해 제조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토털솔루션이다. ELFiN α(엘핀 알파) Platform 통해 전체 시스템은 멈추지 않고 데이터를 생산하고, AI는 이들 데이터의 특성을 지속적으로 분석한다.이와 함께 ELFiN α(엘핀 알파)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Metaverse)의 구현이 가능한 Cloud Native와 Digital Thread 기술을 제공한다. 우선 Cloud Native는 클라우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방법으로, 애플리케이션(앱)을 커다란 하나의 개체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레고 블록처럼 여러 개의 독립된 ‘컨테이너’로 만들어 조각화하는 방식이다. 한쪽이 이상하다고 전체를 고치는 것이 아니라 망가진 ‘컨테이너’만 교체할 수 있다.또 Digital Thread는 정보의 적시, 적재, 적소, 적합성의 기준 제시하며 시작(Plan)에서 끝(Service), 피드백까지 정보가 실타래(Thread)처럼 연결시키는 기술이다. 제조공장이 자율적인 시스템으로 작동되는 핵심 동인은 ‘Digital Thread’이다. 제조공장에 ‘Digital Thread’를 적용하면 각 데이터에서 얻는 인사이트를 최대한 활용하고 생산에서 공급까지의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ELFiN α(엘핀 알파)플랫폼을 통해 스마트 제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손쉽게 적용한다.
취재부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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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와 팬에 특화한 일본 제조업체 TERAL의 한국 총판, ‘㈜나라’SIMTOS 2022에 공작기계용 펌프인 쿨런트펌프 및 오일펌프 출품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하는 ㈜나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펌프 제조업체 TERAL 의 공작기계용 펌프인 쿨런트펌프 6종과 오일펌프 1종을 비롯해 건설용 급수펌프 1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배연 및 산업용 유인팬 1종도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이 회사는 전시 기간에 쿨런트펌프 1종의 장비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나라는 펌프와 팬에 특화한 제조업체인 일본 테랄(TERAL)사의 한국 총판으로, 가정용에서 대규모 플랜트용까지 다양한 펌프・팬, 송풍기 등 환경 관련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테랄 그룹은 일본의 펌프・팬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으로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UAE, 미국, 필리핀 등에 해외 현지법인이 운영되고 있다. 아파트, 빌딩 등 건축 분야와 제조업・농업 등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특화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는 테랄은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커스터마이즈화・유니트화・시스템화에 대한 고객니즈에도 대응하며, 펌프와 팬을 중심으로 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테랄에서는 ‘Triple e’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고효율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테랄의 펌프 제품으로는 공작기계용 펌프인 쿨런트펌프 및 오일펌프를 비롯해 산업용인 급수, 소화, 양수・순환, 배수펌프와 가정용 펌프를 취급하고 있으며, 송풍기 제품으로는 배연, 산업용, 업무용, 에어컨용 및 유인팬 등의 제품을 취급한다. 이 외에도 환경관련기기인 쿨런트여과장치, 수처리장치, 집진장치, 열교환기, 쓰레기 처리장치와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나라가 공급하는 테랄의 제품은 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테랄 한국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영업할 계획이며 다양한 방면의 홍보마케팅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재부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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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스위스대사관 스위스무역투자청, SIMTOS 2022 참가 확정5월 23일, ‘Switzerland, Manufacturing meets AI 세미나’ 개최주한스위스대사관 스위스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Swiss Business Hub Korea)가 SIMTOS 2022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전시개최 첫날인 5월 23일 오후 3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09호에서 ‘Switzerland, Manufacturing meets AI’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위스무역투자청 한국사무소는 한·스위스 간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주선하며 국내기업의 스위스 직접투자를 촉진하고 스위스 기업의 한국 수출을 지원한다. 특히 스위스에 법인설립을 원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후보지 선정, 행정절차, 법률정보, 노동법규, 세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국기업이 기술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할 경우, 스위스연방정부, 주정부경제개발국, 스위스혁신센터(Switzerland Innovation Parks)를 포함한 폭넓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파트너와의 면담 기회도 제공한다.시계로 유명한 스위스는 전통적으로 정밀기계,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공정기술이 발달되어 있으며, ABB, Oerlikon, 해밀턴, 쉰들러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AI, 디지털솔루션으로 첨단 생산공정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스위스는 AI분야에서 세계 정상의 대학교와 연구기관들이 입지한 곳이다.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로잔연방공대(EPF Lausanne), 생갈렌대학(Univ. of St. Gallen), IDISIA연구소(Dalle Molle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IDIAP연구소(IDIAP Research Institute)와 같은 기관들이 AI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Google, IBM, Microsoft와 같은 글로벌 기술기업 또한, 스위스에서 다양한 AI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스위스의 제조산업은 높은 인건비, 정밀기계, 생산공정의 정확도를 위해 오래전부터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는 4차산업혁명, 디지털리제이션 및 AI를 접목하여 세계 최고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주한스위스대사관 스위스무역투자청은 스위스의 첨단 제조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SIMTOS 2022에서 ‘Switzerland, Manufacturing meets AI 세미나’를 개최한다. 
취재부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