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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3D프린팅 수요자를 위한 적용사례 중심의 제품 및 기술 집중 홍보 SIMTOS 2022 적층제조 기술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한 삼영기계는 “2018년 전시회 대비 샌드 3D프린팅을 활용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SIMTOS 2022에서는 이들 수요자는 물론이고 더 많은 잠재수요자가 샌드 3D프린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용 사례 중심으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몰드 출력 서비스’, ‘주조품 RP제작 서비스’, ‘샌드 3D프린터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샌드 3D프린터로 가공된 실물 샘플을 전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영기계는 뿌리기술 첨단화를 목표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바인더 젯팅 방식 대형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하였고, 3D 프린팅 기반 하이브리드 주조 공정기술을 개발하여 엔진부품 개발·양산에 활발히 적용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샌드 3D프린팅 몰드·코어 및 주조품 Rapid Prototyping(RP)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동차·기계·건축·복합재·조형물·예술품·문화재·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3D프린팅 혁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인더 분사방식의 중대형 샌드 3D프린터 BR-S1100을 출시하여 제작 및 공급하고 있다. 삼영기계는 최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에 선정되었으며, 설계·해석·주조·가공·검사에 이르기까지 3D프린팅을 포함한 전 공정을 아우르는 수직연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삼영기계는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중대형 샌드 3D프린터 BR-S1100에 대한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SIMTOS 현장 상담과 함께 6월 말까지 사전 구매예약 시 할인프로모션 및 모바일 APP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장비 수요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과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샌드 3D프린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늘었다는 삼영기계는 “당사가 자동차, 기계, 건축, 항공,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업종의 제약 없이 샌드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대외적으로 홍보가 되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는 경기도 수원의 G백화점 외관의 비정형 건축자재 적용을 계기로 건축 시장에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다품종소량생산 및 유지보수 부품 생산이 필수적인 국방 분야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실제로 삼영기계는 2021년 해군정비창과의 협업으로 ‘DfAM 경진대회 금상’, ‘비즈콘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샌드 3D프린팅 활용 가치를 충분히 확인한 바 있다.  SIMTOS 2022 참가를 통한 대면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는 삼영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바인더 분사 방식의 샌드 3D프린터 ‘BR-S1100’을 공개한다. 첫 출시 버전인 BR-S9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BR-S1100’ 모델은 출력사이즈가 1100×520×450(㎜)으로 full job box 기준 최단 9시간 이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동급 외산 장비 대비 빠른 적층 속도와 400dpi의 고해상도를 통한 고품질 삼차원 형상 제작이 가능하며, 국산화 개발한 바인더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비를 운용할 수 있다. 주로 주조용(알루미늄, 주철, 주강, SUS, 황동,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 등) 몰드 제작에 사용되며, 출력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목업 및 대형 조형물 제작도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SIMTOS 2022 전시 현장에서 동영상 시연을 통해 장비와 3D 프린팅 기술 적용 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며, 특별 이벤트로 실제 운용하고 있는 샌드 3D프린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견학 인원 모집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시 부스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영기계의 한국현 사장은 함께 열리는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 “적층제조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정혁신과 적용 사례”에 대한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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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엔지니어링, SIMTOS 2022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참가작업자의 잦은 교체 해결할 ‘소형 앤씨레벨러피더’ 출품1995년 설립한 경인엔지니어링은 지난 28년간 프레스 라인 자동화 설비를 제작 및 개발해, 자동차부품 및 스마트폰 부품 등 산업 분야에 프레스 기계를 공급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프레스 라인뿐만 아니라 소재 자동 공급라인의 자동화가 필요한 부분도 수요업체의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설계 제작’도 가능하다. “작업자의 잦은 교체로 인해 누구든지 담당할 수 있는 콤팩트하고 조작이 쉬운 가공 라인 구성을 원하는 업체들이 많아졌다”는 경인엔지니어링은 “어떤 작업자가 설비를 담당하더라도 빠른 시간 내에 숙달하여 작업속도를 늘릴 수 있는 설비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여러 가지 설비들의 소형화의 추세에 맞추어 ‘작업라인의 소형화’를 통한 공간 절약을 통해 생산적인 작업공간 사용을 만들고 있다. 설비 라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존에는 ‘소재풀어주는 언코일러’ - ‘소재 펴주는 레벨러’ - ‘소재 공급해 주는 피더’ 순서의 작업을 강제적으로 했기에 그만큼 작업라인이 길었다. 하지만 ‘소형 앤씨레벨러피더’의 개발로 인해 레벨러의 기능과 피더의 기능이 한 기기에 집중됨으로 경제적으로 공간적으로 큰 이익을 갖게 되었다.
취재부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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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앤컴퍼니, 국산 기술로 개발된 CAD 솔루션 소개AutoCAD와 100% 호환성을 갖추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martCAD’프리미엄 IT제품, 솔루션, 서비스 제공자인 인텍앤컴퍼니는 올 1월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국산 CAD 제품인 ‘SmartCAD’의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15일부터는 국산 소프트웨어 패키지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SmartCAD 1+1에 추가로 V3 Office Security 1Y, ezPDF Editor 3.0 1Y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이와 함께 이 회사는 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 참가해 ‘SmartCAD 2022’ Pro 버전과 Std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2D, 3D CAD의 시장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이후에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과열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인텍앤컴퍼니는 “AutoCAD와 100% 호환성을 갖추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martCAD는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 성장은 2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 다양하게 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게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여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부스내 참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며 프로그램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SmartCAD 2022’는 국내 개발진에 의해 개발된 캐드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1,200여개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어 많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국내최고의 CAD 소프트웨어이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모든 2D CAD 최신 버전까지 DWG파일을 완벽하게 호환하며, 모든 2D CAD와 동일한 명령어 구조 및 사용환경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에 다른 종류의 CAD를 사용하였던 고객들도 별도의 교육없이 프로그램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PDF, BMP, DGN, DXF 등 다양한 형태의 Import 가능하며 Block Management Tool(블록 관리), Batch Plot(다중 출력, Smart Plot) 지원 등 사용자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한번의 구매로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영구라이센스이며, 1년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현업에서 설계 업무를 담당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기술지원 정책으로 캐드를 사용하다가 생기는 의문점 및 불편함을 최대한 도와드리고 있다. 이밖에도 기계 설계에 편리하게 적용 가능한 유틸리티 기능(SmartMech)을 제공하며, 건축분야 AEC(SmartDream, SmartAhrc) 및 3차원 Solid Modeling 지원 및 출시 할 예정이다. 
취재부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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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트렌드작업자 친화적 로봇과 무인화·자동화·효율화 구현 기술 집중조명 주 52시간 근무제와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최근 제조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 그리고 ‘안정성 확보’라는 미션을 안겼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SIMTOS 2022에서는 생산제조업계의 무인화·자동화·효율화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을 운영한다.금속가공 생산제조 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는 키워드가 바로 생산의 자동화와 유연화,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협동 로봇(Collaborative Robot)’과 생산 효율성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맞춰 제품 설계 및 공정을 신속하게 변화시키는 ‘디지털제조(Digital Manufacturing)’이다.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과 작업공간을 공유하며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출품이 눈에 띈다. 협동 로봇은 높은 안전성과 조작 편의성, 소규모 설치 면적, 공정 재배치 용이성 등의 측면에서 전통 산업용 로봇에 비해 이점을 지니고 있어 이송, 적재, 조립, 연마, 투여 등 다양한 작업에 유연하게 활용된다. 또 단순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에 협동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현장 근로자들 역시 더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창의력이 요구되거나 부가가치가 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이미 자동차와 전자,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조립 공정을 비롯해 품질 검사, 포장 공정 등에 협동로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슈 등과 맞물려 작업자의 부상을 방지하거나 충돌 안전, 작업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기술을 채택한 로봇이 대거 소개된다. 이와 함께 로봇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액추에이터, 감속기, 센서 등의 부품 및 모듈을 비롯해, 로봇 모션의 정밀 제어 및 센서,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협동로봇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로봇 분야는 물류 로봇이다. 특히 기계가공 및 생산제조 현장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운반 로봇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무인 운반차(AGV : Automated Guided Vehicle)와 자율주행 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에 대한 최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는 로봇 트렌드뿐만 아니라 기계가공 및 생산제조 분야의 디지털화도 확인할 수 있다. 생산제조 영역에서의 디지털 제조는 공정조건 분석 및 가공조건 결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과 ‘디지털 트윈’, 생산설비의 고장을 예지하고 설비기능을 보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는 ‘생산·설비 모니터링’, 그리고 최적의 가공환경 유지와 생산성 향상, 고품질화 실현을 위한 ‘실시간 가공 모니터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최근 제조업계 생산 현장의 가장 큰 화두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작업자의 고령화다. 생산성 향상과 납기 지연을 막기 위해서는 생산 현장의 자동화·무인화·효율화가 필요한데, 이러한 고민을 생산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과 최적화 기술 IoT 기반의 원격제어, 맞춤형 공장설계 자동화 기술 등 디지털트윈 생산시스템이 해결할 수 있다.시뮬레이션과 모델링,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가공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마트 제조 시스템에서 두뇌 역할로 최상단에 있는 CAM, MES, SCM, ERP 등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 이들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가공하여 고부가가치 생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산 능률과 기업이익에 직결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디지털제조 환경변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 기술과 제조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IIoT(산업 사물인터넷) 등의 융합기술 정보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취재부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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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협력업체 워크숍 개최안전한 전시회 개최를 위한 마음을 되새긴 협력업체와 사무국 SIMTOS 전시사무국이 4월 19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7층 세미나실에서 ‘SIMTOS 2022 협력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SIMTOS 2022의 안전한 개최와 참관 편의성 확보를 위한 협력업체간 상호 협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전시사무국 홀별 담당자와 운영 대행, 경비, 반입·출 운송, 장치물 공사용역 등을 담당하는 27개 협력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오후 2시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약 1개월 후에 개최되는 SIMTOS는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가 적용되는 전시회”라며,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전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만약의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협회에서도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SIMTOS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전시사무국과 협력업체가 '안전서약서' 체결(좌: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 우:(주)로제트엑스포 우상원 대표)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김경동 선임본부장의 인사말과 안전서약서 체결에 이어 SIMTOS 전시사무국 담당자와 협력업체 소개, SIMTOS 2022 현황 및 주요일정 안내 등이 1부에서 이뤄졌다. 2부에서는 타 협력업체와의 업무공유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조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SIMTOS 2022는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29개국 800개 사가 4,800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KINTEX 1, 2전시장에서 7개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으로 개최된다.
취재부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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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2 개최!- 5월 23일, 4년간 보여주지 못했던 제품과 솔루션 ‘총집합’- 27일까지 5일간 디지털제조 트렌드를 이끌 생산기술 ‘미리보기’- 코로나19 위기에도 29개국 800개 사가 ‘8천여 제품’ 전시<지난 4월 20일 개최된 SIMTOS2022 기자간담회에서 공작기계 시장동향 및 SIMTOS2022 전시출품 특징을 설명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이사의 모습>SIMTOS 2022(The 19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가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SIMTOS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 주제를 `Back to the Basics'으로 정했다. 온라인(비대면) 전시회의 한계를 넘어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SIMTOS 2022의 핵심 목표다. ▶ 29개국 800여 업체가 4800부스 규모로 참가SIMTOS 2022와 전회 전시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부합하는 전문관 구성으로 참관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제조 트렌드를 반영하여 적층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존의 6개 품목별 전문관을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재구성하였다`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 맞춘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 제조 및 가공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가공 기술들이 전시될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는 두산공작기계(주), 현대위아(주), 화천기계(주), (주)스맥, 한국화낙(주), (주)에이비프로바이오(구.유지인트), 한화정밀기계(주), 에프에프지디엠씨(주), (주)대성하이텍,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또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장비의 생산제조에 필요한 소재, 구동부품과 이를 구동하는 제어기술이 전시될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는 (주)삼천리기계, 서암기계공업(주), (주)한성GT, 한국엔에스케이(주), 지멘스(주), (주)한즈모트롤, 하이덴하인코리아(주), (주)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삼익THK(주), (주)덕산코트랜, 아륭기공(주), (주)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아이엔시, (주)대경기공 등이 참가한다.‘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는 (주)영창로보테크, (주)뉴로메카, 한국델켐(주), 유니버설 로봇 에이에스(영업소), (주)에스피시스템스, (주)디엠테크놀러지,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주), 국성인터내셔널(주), (주)에로바테크놀러지, 인코스(주), (주)아이지피넷 등이 참가해 산업용 로봇과 산업현장의 제조자동화에 필요한 정보 활용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제조기술 등을 전시한다.`툴링 및 측정기술관’에는 (주)게링코리아, 한국OSG(주), (주)와이지-원, (주)다인정공, 한국야금(주), (주)마팔하이테코, 한국발터(주), 한국닛켄(주), ANCA/성훈상사, 하이머코리아(주) 등 툴링기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기계가공에 필요한 절삭공구, 가공조건 등의 툴링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미쓰도요(주), 헥사곤, 마르포스(주), (주)덕인, (주)프로텍이노션, (주)아크레텍코리아, 블룸노보테스트(주), 마하코리아(주), (주)성신인스트루먼트 등이 가공제품의 품질을 검사할 수 있는 측정장비와 계측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적층하여 제품을 만들기 위한 소재, 3D 프린터 등이 전시될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이 전문관에는 (주)인스텍, 헵시바(주), (주)에이엠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주)신도리코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금속가공 기술과 더불어 생산제조 공정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2전시장에는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위치한다. 이중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서는 금속을 절단하는 레이저가공기, 금속을 이어붙이는 용접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및 주변기기 등이 전시된다. 이 전문관의 주요 참가업체는 한국트럼프(주), 바이스트로닉코리아(주), (주)아마다코리아, (주)에이치케이(구.한광),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주), 스마트센타(주), (주)코시스, (주)디엔이코리아 등이다.끝으로 경동테크, 한국유켄공업(주), 아리프레스, 영빈테크, 선광전자(주), (주)에이텍 등이 참가하는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에서는 금형 사이에 판재를 넣어 소성 변형시키는 프레스와 이와 관련된 자동화기기 및 소재를 성형하는 기술이 전시된다.▶ 국제 전시회의 위상과 검증된 시장개척·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기회SIMTOS 2022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29개 국가에서 800개 사가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출품한다. 참가업체 분석 결과, 전체 참가업체의 50.8%가 해외에 거점을 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대륙별 참가업체 비중은 유럽이 45.3%로 가장 높았다. 아시아 참가업체 수도 41.1% 차지했으며, 전체 참가업체의 10.5%는 북미 지역에 거점을 둔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SIMTOS의 가장 큰 강점은 ‘금속가공 수요와 공급의 가치 사슬’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부스에 전시된 제품 및 기술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 확인’은 물론이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이중에서도 SIMTOS 전시사무국이 참가업체-바이어 매칭률 제고를 위해 개발한 상담시스템 ‘매치메이킹포유(Matchmaking4U)’는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제약이 걸린 참가업체와 바이어에게 판로개척과 거래처 발굴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SIMTOS 전시사무국은 다년간 확보한 해외바이어 DB와 참가업체가 초청을 희망하는 바이어 리스트를 바탕으로, 사전 검증과정을 거친 후 ‘구매력 높은 실바이어’만을 국내에 초청한다. 이들 바이어는 지난해 12월과 2월 두 차례 개최한 사전상담회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바이어 검증과정을 마쳤다.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상담시스템 ‘Matchmaking4U’는 현장상담회와 온라인상담회로 나뉘며, 현장상담회는 전시 기간 중인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SIMTOS 2022 참가업체 부스에서 진행된다. 또 온라인상담회는 KOTRA와 함께 화상으로 진행된다.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중국, 대만 4개국에서 50여 개 사가 국가관을 조성해 1, 2전시장에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금속절삭 장비에서부터 레이저가공기, 공구에서부터 자동화 장치,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출품해 국내기업들에게 해외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판로개척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속가공의 사회적 이슈까지 해결할 기술 및 트렌드 공유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은 참가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생산제조전시회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제품 런칭부터 장비 시연까지 철저한 부스 운영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참가업체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수요자가 실가공 전 시뮬레이션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과 금속가공의 메인 트렌드인 ‘초고속·고능률·복합가공’과 ‘다축·하이브리드’를 소개하는 기술 세미나가 5일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가 마련한 제품 및 기술 세미나 이외에도, 생산제조기술+수요산업 트렌드+비즈니스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정보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속가공의 사회적 이슈까지 해결할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의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3일간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22개 세션이 발표된다.이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 세미나’(5월 24일 13:30~16:30, 제1전시장 세미나실)를 비롯해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CNC산업의 가치 창출 방안 정보가 교류될 ‘CNC 융합얼라이언스 포럼’(5월 24일 10:30~12:30, 제1전시장 세미나실)이 진행된다. 또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인력양성사업 워크숍(5월 25일 11:0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설명회(5월 25일 14:00~15:00, 제1전시장 내), CNC 인력양성사업 산학프로젝트 매칭 상담회(5월 26일 10:3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예정돼 있다.전시개최 1개월여를 남겨둔 SIMTOS 2022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생산제조분야 최고의 대면 마케팅 수단이라는 점에서, 참가업체는 물론이고 참관객도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는 생산제조 종사자라면, 시장개척과 판로 확대, 그리고 최신 정보교류를 촉진할 다채로운 체험 프로모션이 준비된 SIMTOS 2022를 활용하길 바란다.
취재부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