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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앤컴퍼니, 국산 기술로 개발된 CAD 솔루션 소개AutoCAD와 100% 호환성을 갖추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martCAD’프리미엄 IT제품, 솔루션, 서비스 제공자인 인텍앤컴퍼니는 올 1월부터 국내에서 개발한 국산 CAD 제품인 ‘SmartCAD’의 1+1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 15일부터는 국산 소프트웨어 패키지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SmartCAD 1+1에 추가로 V3 Office Security 1Y, ezPDF Editor 3.0 1Y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이와 함께 이 회사는 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 참가해 ‘SmartCAD 2022’ Pro 버전과 Std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2D, 3D CAD의 시장은 코로나 이전에 비해 이후에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 과열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인텍앤컴퍼니는 “AutoCAD와 100% 호환성을 갖추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martCAD는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 성장은 2배 이상 성장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마케팅 활동 다양하게 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게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여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부스내 참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며 프로그램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SmartCAD 2022’는 국내 개발진에 의해 개발된 캐드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완벽하게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 1,200여개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어 많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국내최고의 CAD 소프트웨어이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모든 2D CAD 최신 버전까지 DWG파일을 완벽하게 호환하며, 모든 2D CAD와 동일한 명령어 구조 및 사용환경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존에 다른 종류의 CAD를 사용하였던 고객들도 별도의 교육없이 프로그램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PDF, BMP, DGN, DXF 등 다양한 형태의 Import 가능하며 Block Management Tool(블록 관리), Batch Plot(다중 출력, Smart Plot) 지원 등 사용자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한번의 구매로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영구라이센스이며, 1년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현업에서 설계 업무를 담당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기술지원 정책으로 캐드를 사용하다가 생기는 의문점 및 불편함을 최대한 도와드리고 있다. 이밖에도 기계 설계에 편리하게 적용 가능한 유틸리티 기능(SmartMech)을 제공하며, 건축분야 AEC(SmartDream, SmartAhrc) 및 3차원 Solid Modeling 지원 및 출시 할 예정이다. 
취재부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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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트렌드작업자 친화적 로봇과 무인화·자동화·효율화 구현 기술 집중조명 주 52시간 근무제와 고령화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최근 제조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는 ‘인건비 절감’, ‘생산성 향상’, 그리고 ‘안정성 확보’라는 미션을 안겼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SIMTOS 2022에서는 생산제조업계의 무인화·자동화·효율화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을 운영한다.금속가공 생산제조 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는 키워드가 바로 생산의 자동화와 유연화,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협동 로봇(Collaborative Robot)’과 생산 효율성 강화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맞춰 제품 설계 및 공정을 신속하게 변화시키는 ‘디지털제조(Digital Manufacturing)’이다.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는 다양한 산업용 로봇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과 작업공간을 공유하며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의 출품이 눈에 띈다. 협동 로봇은 높은 안전성과 조작 편의성, 소규모 설치 면적, 공정 재배치 용이성 등의 측면에서 전통 산업용 로봇에 비해 이점을 지니고 있어 이송, 적재, 조립, 연마, 투여 등 다양한 작업에 유연하게 활용된다. 또 단순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에 협동 로봇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현장 근로자들 역시 더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창의력이 요구되거나 부가가치가 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이미 자동차와 전자,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조립 공정을 비롯해 품질 검사, 포장 공정 등에 협동로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슈 등과 맞물려 작업자의 부상을 방지하거나 충돌 안전, 작업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기술을 채택한 로봇이 대거 소개된다. 이와 함께 로봇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액추에이터, 감속기, 센서 등의 부품 및 모듈을 비롯해, 로봇 모션의 정밀 제어 및 센서,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협동로봇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로봇 분야는 물류 로봇이다. 특히 기계가공 및 생산제조 현장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운반 로봇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무인 운반차(AGV : Automated Guided Vehicle)와 자율주행 로봇(AMR : Autonomous Mobile Robot)에 대한 최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다.SIMTOS 2022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서는 로봇 트렌드뿐만 아니라 기계가공 및 생산제조 분야의 디지털화도 확인할 수 있다. 생산제조 영역에서의 디지털 제조는 공정조건 분석 및 가공조건 결정을 위한 ‘시뮬레이션 기술’과 ‘디지털 트윈’, 생산설비의 고장을 예지하고 설비기능을 보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하는 ‘생산·설비 모니터링’, 그리고 최적의 가공환경 유지와 생산성 향상, 고품질화 실현을 위한 ‘실시간 가공 모니터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최근 제조업계 생산 현장의 가장 큰 화두는 주 52시간 근무제와 작업자의 고령화다. 생산성 향상과 납기 지연을 막기 위해서는 생산 현장의 자동화·무인화·효율화가 필요한데, 이러한 고민을 생산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과 최적화 기술 IoT 기반의 원격제어, 맞춤형 공장설계 자동화 기술 등 디지털트윈 생산시스템이 해결할 수 있다.시뮬레이션과 모델링,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가공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제조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중요하다. 스마트 제조 시스템에서 두뇌 역할로 최상단에 있는 CAM, MES, SCM, ERP 등이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 이들은 하드웨어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가공하여 고부가가치 생산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산 능률과 기업이익에 직결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디지털제조 환경변화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을 위한 센서 기술과 제조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IIoT(산업 사물인터넷) 등의 융합기술 정보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취재부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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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협력업체 워크숍 개최안전한 전시회 개최를 위한 마음을 되새긴 협력업체와 사무국 SIMTOS 전시사무국이 4월 19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7층 세미나실에서 ‘SIMTOS 2022 협력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SIMTOS 2022의 안전한 개최와 참관 편의성 확보를 위한 협력업체간 상호 협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전시사무국 홀별 담당자와 운영 대행, 경비, 반입·출 운송, 장치물 공사용역 등을 담당하는 27개 협력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오후 2시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약 1개월 후에 개최되는 SIMTOS는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가 적용되는 전시회”라며,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전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만약의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협회에서도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하고 성공적인 SIMTOS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전시사무국과 협력업체가 '안전서약서' 체결(좌: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 우:(주)로제트엑스포 우상원 대표)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김경동 선임본부장의 인사말과 안전서약서 체결에 이어 SIMTOS 전시사무국 담당자와 협력업체 소개, SIMTOS 2022 현황 및 주요일정 안내 등이 1부에서 이뤄졌다. 2부에서는 타 협력업체와의 업무공유 사항들을 점검하고, 협조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SIMTOS 2022는 5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29개국 800개 사가 4,800 부스 규모로 참가한 가운데 KINTEX 1, 2전시장에서 7개 생산제조기술별 전문관으로 개최된다.
취재부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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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 SIMTOS 2022 개최!- 5월 23일, 4년간 보여주지 못했던 제품과 솔루션 ‘총집합’- 27일까지 5일간 디지털제조 트렌드를 이끌 생산기술 ‘미리보기’- 코로나19 위기에도 29개국 800개 사가 ‘8천여 제품’ 전시<지난 4월 20일 개최된 SIMTOS2022 기자간담회에서 공작기계 시장동향 및 SIMTOS2022 전시출품 특징을 설명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이사의 모습>SIMTOS 2022(The 19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가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SIMTOS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 주제를 `Back to the Basics'으로 정했다. 온라인(비대면) 전시회의 한계를 넘어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SIMTOS 2022의 핵심 목표다. ▶ 29개국 800여 업체가 4800부스 규모로 참가SIMTOS 2022와 전회 전시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부합하는 전문관 구성으로 참관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제조 트렌드를 반영하여 적층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존의 6개 품목별 전문관을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재구성하였다`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 맞춘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 제조 및 가공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가공 기술들이 전시될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는 두산공작기계(주), 현대위아(주), 화천기계(주), (주)스맥, 한국화낙(주), (주)에이비프로바이오(구.유지인트), 한화정밀기계(주), 에프에프지디엠씨(주), (주)대성하이텍,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또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장비의 생산제조에 필요한 소재, 구동부품과 이를 구동하는 제어기술이 전시될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는 (주)삼천리기계, 서암기계공업(주), (주)한성GT, 한국엔에스케이(주), 지멘스(주), (주)한즈모트롤, 하이덴하인코리아(주), (주)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삼익THK(주), (주)덕산코트랜, 아륭기공(주), (주)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아이엔시, (주)대경기공 등이 참가한다.‘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에는 (주)영창로보테크, (주)뉴로메카, 한국델켐(주), 유니버설 로봇 에이에스(영업소), (주)에스피시스템스, (주)디엠테크놀러지,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주), 국성인터내셔널(주), (주)에로바테크놀러지, 인코스(주), (주)아이지피넷 등이 참가해 산업용 로봇과 산업현장의 제조자동화에 필요한 정보 활용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제조기술 등을 전시한다.`툴링 및 측정기술관’에는 (주)게링코리아, 한국OSG(주), (주)와이지-원, (주)다인정공, 한국야금(주), (주)마팔하이테코, 한국발터(주), 한국닛켄(주), ANCA/성훈상사, 하이머코리아(주) 등 툴링기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기계가공에 필요한 절삭공구, 가공조건 등의 툴링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미쓰도요(주), 헥사곤, 마르포스(주), (주)덕인, (주)프로텍이노션, (주)아크레텍코리아, 블룸노보테스트(주), 마하코리아(주), (주)성신인스트루먼트 등이 가공제품의 품질을 검사할 수 있는 측정장비와 계측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적층하여 제품을 만들기 위한 소재, 3D 프린터 등이 전시될 `적층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이 전문관에는 (주)인스텍, 헵시바(주), (주)에이엠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주)신도리코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금속가공 기술과 더불어 생산제조 공정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2전시장에는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위치한다. 이중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서는 금속을 절단하는 레이저가공기, 금속을 이어붙이는 용접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및 주변기기 등이 전시된다. 이 전문관의 주요 참가업체는 한국트럼프(주), 바이스트로닉코리아(주), (주)아마다코리아, (주)에이치케이(구.한광),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주), 스마트센타(주), (주)코시스, (주)디엔이코리아 등이다.끝으로 경동테크, 한국유켄공업(주), 아리프레스, 영빈테크, 선광전자(주), (주)에이텍 등이 참가하는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에서는 금형 사이에 판재를 넣어 소성 변형시키는 프레스와 이와 관련된 자동화기기 및 소재를 성형하는 기술이 전시된다.▶ 국제 전시회의 위상과 검증된 시장개척·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기회SIMTOS 2022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29개 국가에서 800개 사가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출품한다. 참가업체 분석 결과, 전체 참가업체의 50.8%가 해외에 거점을 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대륙별 참가업체 비중은 유럽이 45.3%로 가장 높았다. 아시아 참가업체 수도 41.1% 차지했으며, 전체 참가업체의 10.5%는 북미 지역에 거점을 둔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SIMTOS의 가장 큰 강점은 ‘금속가공 수요와 공급의 가치 사슬’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부스에 전시된 제품 및 기술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국내외 바이어상담회(Matchmaking4U)’,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 확인’은 물론이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이중에서도 SIMTOS 전시사무국이 참가업체-바이어 매칭률 제고를 위해 개발한 상담시스템 ‘매치메이킹포유(Matchmaking4U)’는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제약이 걸린 참가업체와 바이어에게 판로개척과 거래처 발굴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SIMTOS 전시사무국은 다년간 확보한 해외바이어 DB와 참가업체가 초청을 희망하는 바이어 리스트를 바탕으로, 사전 검증과정을 거친 후 ‘구매력 높은 실바이어’만을 국내에 초청한다. 이들 바이어는 지난해 12월과 2월 두 차례 개최한 사전상담회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바이어 검증과정을 마쳤다.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상담시스템 ‘Matchmaking4U’는 현장상담회와 온라인상담회로 나뉘며, 현장상담회는 전시 기간 중인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SIMTOS 2022 참가업체 부스에서 진행된다. 또 온라인상담회는 KOTRA와 함께 화상으로 진행된다.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중국, 대만 4개국에서 50여 개 사가 국가관을 조성해 1, 2전시장에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금속절삭 장비에서부터 레이저가공기, 공구에서부터 자동화 장치,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출품해 국내기업들에게 해외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판로개척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금속가공의 사회적 이슈까지 해결할 기술 및 트렌드 공유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은 참가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생산제조전시회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제품 런칭부터 장비 시연까지 철저한 부스 운영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참가업체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수요자가 실가공 전 시뮬레이션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과 금속가공의 메인 트렌드인 ‘초고속·고능률·복합가공’과 ‘다축·하이브리드’를 소개하는 기술 세미나가 5일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가 마련한 제품 및 기술 세미나 이외에도, 생산제조기술+수요산업 트렌드+비즈니스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정보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금속가공의 사회적 이슈까지 해결할 기술 및 트렌드를 공유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의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3일간 생산제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와 제조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22개 세션이 발표된다.이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 세미나’(5월 24일 13:30~16:30, 제1전시장 세미나실)를 비롯해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CNC산업의 가치 창출 방안 정보가 교류될 ‘CNC 융합얼라이언스 포럼’(5월 24일 10:30~12:30, 제1전시장 세미나실)이 진행된다. 또 고신뢰성 기계부품 설계 인력양성사업 워크숍(5월 25일 11:0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설명회(5월 25일 14:00~15:00, 제1전시장 내), CNC 인력양성사업 산학프로젝트 매칭 상담회(5월 26일 10:3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예정돼 있다.전시개최 1개월여를 남겨둔 SIMTOS 2022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생산제조분야 최고의 대면 마케팅 수단이라는 점에서, 참가업체는 물론이고 참관객도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는 생산제조 종사자라면, 시장개척과 판로 확대, 그리고 최신 정보교류를 촉진할 다채로운 체험 프로모션이 준비된 SIMTOS 2022를 활용하길 바란다.
취재부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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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통해 NC/CNC 타입의 유압식 4롤 후판 벤딩머신 최초 공개   유압기계 전문업체 안전유압기계가 SIMTOS 2022에 NC/CNC 타입의 ‘롤벤딩머신’과 소형벤딩머신, NC/CNC 타입의 ‘섹션벤딩머신’을 출품한다. 특히 안전유압기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롤벤딩머신의 가동 시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참관객이 요청한 샘플을 전시 현장에서 직접 제작해 장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유럽 SAHINLER사의 국내 지사인 안전유압기계는 벤딩머신, 프레스, 펀칭머신 등 철판/파이프/형강류를 성형하는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조선 및 구조물, 제관, 레이저 및 벤딩 임가공업체에 관련 장비를 공급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유압기계는 “현재 대부분의 임가공 산업이 자동화 트렌드에 맞춰 스마트공장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당사에서도 기본 장비에 옵션 파트를 지정하여 NC/CNC등 수치제어 시스템의 장비를 계속 홍보 중이며, 사후관리 시 원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부품 교체 등의 가격부담을 줄여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와 함께 작업자가 처음 접하는 가공도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도록, 가공공정에 대한 매뉴얼화와 이에 따른 자동공정 및 원격제어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SIMTOS 2022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롤벤딩머신(NC/CNC타입)은 유압식 4롤 후판 벤딩머신으로, 모델명은 ‘4R HSS’이다. 이 장비는 작업폭 3m, 두께 100mm 사양에 4롤과 3롤 특수벤딩머신으로 윈드타워, 조선, 파이프라인 산업에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편집부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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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참가해 구축사례 소개   산업자동화 센서 및 시스템 전문회사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ifm electronic)이 SIMTOS 2022에 참가해 최근 출시한 신제품인 ‘moneo’를 출품해 IIoT 플랫폼으로써의 콘셉트를 소개하고, 데모보드를 통해 구현한 각종 산업자동화 센서의 신버전의 구축사례도 참관객들과 공유한다.  독일 에센에 본사를 둔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196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산업자동화를 위한 센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로서 ‘from sensor to ERP’의 전체 밸류체인을 디지털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SIMTOS 2022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 부스를 마련한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최근 산업계 및 생산을 위한 IIoT 플랫폼 ‘moneo’를 출시했다. moneo는 OT(운영기술)와 IT(정보기술)을 결합해 생산 시설에서 생성된 센서 데이터는 쉽게 읽고 처리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기업의 의사 결정을 위한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다. 또 moneo는 모듈식 구조이며 하나의 기본 소프트웨어와 상태모니터링이나 IO-Link 센서 파라메터 세팅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을 SIMTOS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moneo는 고객의 다양하고 개별적인 요구사항에 대해 맞춤형 소프트웨어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다”며 “지난 50여 년간 자동화 솔루션의 선도업체로써 고객 지원 등 축적한 센서 기술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로 당사의 지식과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요구되어 짐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편집부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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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TOS 2022에 컴팩트한 핸디형 타각마킹기 ‘M-mark 시리즈’ 출품   ㈜유성이앤지는 이력 추적관리를 위한 산업용 마킹 솔루션 및 자동화 설비제조, 레이저장비 등을 제조, 유통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환경과 고객니즈에 적합한 마킹·조각 솔루션 및 레이저가공장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대표 상품은 산업용타각기, 휴대용 마킹기(타각, 레이저), 레이저마킹기, CNC조각기, 레이저클리닝, 잉크젯마킹기 등이다.   이중에서도 ‘포터블 형태의 마킹기’가 이 회사의 주력제품이다. 유성이앤지가 공급하는 포터블 마킹기는 재질 및 사용 환경에 따라 타각마킹기와 레이저마킹기로 나뉜다. 타각마킹기 중 M-mark시리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핸디형 타각기로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으로 완벽한 포터블 타각 시스템을 지원한다. 조절이 가능한 가이드 지지대는 평판뿐만 아니라 파이프 같은 라운드면에도 타각 마킹을 도와주며 작업 환경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 컨트롤러가 따로 없는 앱 구동방식으로 휴대폰 및 태블릿, 윈도우 프로그램으로 Wi-Fi hotspot을 통해 마킹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앱을 활용하면 작업자가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구성으로 마킹미리보기, 일직선, 원호마킹, 카운터마킹, DXF, PLT 로고 마킹을 할 수 있으며 2D 데이트매트릭스, QR코드 같은 바코드 마킹도 가능하다. 전송된 마킹 파일은 장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동일 마킹을 실시할 시에 따로 소프트웨어를 열지 않고도 장비 단독으로 마킹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SIMTOS 2022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성이앤지가 레이저마킹기 분야에서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YLD20i 역시 핸디형 마킹기로 기존 레이저마킹기에서 볼 수 없었던 작은 헤드와 컴팩트한 컨트롤러의 구성으로 움직이기 힘든 자재와 환경에서 레이저마킹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작동의 편의성을 위해 소프트웨어가 내장된 컨트롤러는 터치스크린 입력방식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리한 직관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파이버레이저의 특성상 수명이 길고 따로 소모품이 들지 않아 유지관리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하는 유성이앤지는 “현재 녹, 이물, 페인트 등의 세정에 레이저 기술을 접목시킨 레이저클리닝 장비 개발 및 상용화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덧붙여 소개했다.   이와 함께 유성이앤지는 포터블 레이저 클리닝 장비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버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적 세정 기술로 녹, 기름때, 도막 제거 등이 가능한 기술로 제품 출시 및 상용화가 완료되면 자동차, 기계, 조선, 반도체, 금형, 식품, 항공, 타이어,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 개설과 블로그, 유튜브, SNS 등의 운영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상품 판매까지 진행하고 있는 유성이앤지는 오프라인으로는 국내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하이브리드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IMTOS 2022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에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인 유성이앤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포터블 산업용 마킹기(타각기, 레이저마킹기) 모델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 중인 레이저 클리닝 장비도 함께 출품한다. 또 고객이 직접 장비를 시연해 보는 체험이벤트와 전시 기간 내 부스 방문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해, 참관객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편집부 202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