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전시/세미나/교육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 600여 개 기업, 3,000여 개 부스 참가포장 산업 전문전시회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코리아팩 2022)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코리아팩 2022에는 국내외 포장/포장기계 기업 600여 개, 3,0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코리아팩(Korea Pack)은 식품·제약·음료·제과, 제빵·화장품·소비재 제품·산업 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포장기계, 재료, 라벨, 디지털 프린팅, 디자인, 검사기·시험기기·포장 컨설팅과 서비스 등 포장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포장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참가업체들은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신기술을 공개·발표하고 있어 포장/포장기계 산업 종사자와 고객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포장 관련 전문가들과 종사자들이 참여해 산업의 동향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산업계·학계·정부의 관련자들이 포장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포장 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환경 관련 이슈 중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패키징”과 관련 컨퍼런스와 함께 바이오 플라스틱 등 친환경 패키징에 앞장서는 공급기업들이 한곳에 모여 특별전을 준비해 포장 산업 내에서 플라스틱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플라스틱은 포장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 중 하나이다. 포장 소재로서의 플라스틱은 종이, 유리, 금속 등과 같은 소재보다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다양한 장점으로 인해 현대에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소재이다. 그러나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각국의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여 관련 업계에서는 새로운 기능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의 개발, 플라스틱 사용 저감기술 개발, 재활용 등 보다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으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산업의 전환에 맞춰 전시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징”을 주제로 특별전과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장 산업과 플라스틱 산업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산업을 이해해 더욱 양 산업 간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산업 간의 공동 이슈인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공동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포장 소재로써 다양한 장점을 갖춘 플라스틱 소재 포장 산업에서 플라스틱(Plastic)은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소재는 금속, 유리, 종이 용기에 비해 형상을 자유롭게 디자인/가공할 수 있어 상품 설계의 폭이 넓고, 무게가 가볍고 충격에 강하고 부식에도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또한, 유연한 재질부터 단단한 재질까지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 원료(수지)가 있고, 무미·무취·무독성이 있어 음료·식품 등 인체와 접촉하는 제품의 포장에도 적합한 성질이 있다. 경제성적인 측면에서는 다른 포장 소재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량으로서 타 소재에 비해 중량의 경감이나 용적의 저감이 가능해 수송 에너지와 비용의 저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많은 장점으로 인하여 플라스틱은 포장재 소재로 용기(병·튜브·컵·트레이 등), 필름 형태 등 용도와 피 포장물의 모양과 종류에 맞춰 사용되고 있다.플라스틱,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포장 소재로서의 플라스틱이 많은 장점을 갖고 있지만,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내열성, 내압성이 낮은 것이 많고, 가연성이 있어 위험물 포장에는 법적 제한이 있는 등 기타 다른 포장 소재에 비해 압도적인 우월성은 갖고 있지 않다. 피 포장물의 성질과 디자인 등 여러 조건에 맞춰 복합해서 사용하거나, 기능에 따라 새로운 플라스틱 소재가 개발되면서 점차 발전하고 있다.특히, 최근 환경문제가 전 지구적으로 대두되면서 플라스틱 포장 소재(재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다. 편리성과 경제성, 위생성이 뛰어난 플라스틱은 점차 생산량과 사용량은 늘고 있는 반면, 전체의 5% 정도만 제대로 재활용이 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로 접어들면서 사용량은 급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해 2020년 가정에 배출한 페트병과 배달 용기 등의 플라스틱 포장재는 18.9%, 포장용으로 사용하는 비닐은 0.9% 늘어났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땅속에 매립되거나 해양으로 배출되어 토양과 해양 오염을 일으키는 주요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다.이에 국제 사회에서는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규제하고 재활용률 목표를 설정하는 등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의 규제, 1회 용품 사용 규제, 재활용 활성화 법안 시행 등 국제 기준에 맞춰 국내도 점차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산업계에서도 이에 맞춰 사용량을 줄인 패키징 디자인, 단일 재질 포장재로 재활용률을 높인 포장재,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의 개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징에 대해 고민하며, 강화된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코리아팩 2022,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징의 비전을 제시할 것2022년 6월에 개최하는 코리아팩 2022년에는 포장 산업과 플라스틱 산업계가 그리는 새로운 플라스틱 패키징에 대한 어젠다를 제시할 것이다.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친환경 플라스틱 기술과 적용 제품, 플라스틱 성형에 필요한 성형기술과 제품들이 특별관으로 코리아팩 202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또한, 특별 전시와 더불어 관련 컨퍼런스로 포장 산업의 종사자들에게 이들 친환경 플라스틱 관련 기술, 동향, 환경정책에 대한 정보와 환경에 대한 공통의 이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번 특별관을 준비한 주최 측인 경연전람 김길수 전무는 “코리아팩 2022가 단순히 패키징 관련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전시회”라며, “이번 특별전은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을 비롯 20개 관련 정부·협단체가 후원하며, 플라스틱 원료와 소재, 첨가제, 컴바운딩, 컨버팅, 자동화,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 등 분야를 대표하는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플라스틱 산업과 포장 산업 간의 교류와 지속 가능한 포장·플라스틱의 공동 발전을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문의: 경연전람 김병진 차장(bjkim@kyungyon.co.kr)
이용우 2022-05-09
기사제목
- SIMTOS 전시회 및 출품 품목 특징, 그리고 출품 품목 트렌드에 관해 설명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2를 앞두고, 지난 4월 20일 공작기계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 프리뷰(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SIMTOS 2022의 프리뷰에서는 협회 김희석 부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동 선임본부장이 “최근 공작기계 시장동향 및 SIMTOS 2022 전시출품 특징”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전시운영팀 박재현 팀장이 “SIMTOS 전시회 특징 및 출품 품목 트렌드 분석”을 발표했으며, 주요 참가업체가 직접 출품 품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SIMTOS 2022, 코로나19 위기에도 29개국 800개 사가 ‘8천여 제품’ 전시SIMTOS 2022(The 19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가 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SIMTOS는 코로나19로 소원해진 대면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확대하고, 내수 및 수출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시 주제를 ‘Back to the Basics’으로 정했다. 온라인(비대면) 전시회의 한계를 넘어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최적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SIMTOS 2022의 핵심 목표다.29개국 800여 업체가 4,800 부스 규모로 참가 SIMTOS 2022와 전회 전시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에 부합하는 전문관 구성으로 참관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SIMTOS 2022는 미래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반영하여 적층 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존의 6개 품목별 전문관을 ‘7개의 수요자 중심 기술별 전문관’으로 재구성하였다‘절삭’과 ‘디지털 제조’에 초점 맞춘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 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 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 제조 및 가공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가공 기술들이 전시될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에는 두산공작기계(주), 현대위아(주), 화천기계(주), (주)스맥, 한국화낙(주), (주)에이비프로바이오(구. 유지인트), 한화정밀기계(주), 에프에프지디엠씨(주), (주)대성하이텍,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주)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또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 장비의 생산제조에 필요한 소재, 구동 부품과 이를 구동하는 제어기술이 전시될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에는 (주)삼천리기계, 서암기계공업(주), (주)한성GT, 한국엔에스케이(주), 지멘스(주), (주)한즈모트롤, 하이덴하인코리아(주), (주)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 삼익THK(주), (주)덕산코트랜, 아륭기공(주), (주)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아이엔시, (주)대경기공 등이 참가한다.‘로봇 및 디지털 제조관’에는 (주)영창로보테크, (주)뉴로메카, 한국델켐(주), 유니버설 로봇 에이에스(영업소), (주)에스피시스템스, (주)디엠테크놀러지, 한국가와사키로보틱스(주), 국성인터내셔널(주), (주)에로바테크놀러지, 인코스(주), (주)아이지피넷 등이 참가해 산업용 로봇과 산업현장의 제조 자동화에 필요한 정보 활용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제조기술 등을 전시한다.‘툴링 및 측정기술관’에는 (주)게링코리아, 한국OSG(주), (주)와이지-원, (주)다인정공, 한국야금(주), (주)마팔하이테코, 한국발터(주), 한국닛켄(주), ANCA/성훈상사, 하이머코리아(주) 등 툴링 기술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기계가공에 필요한 절삭공구, 가공조건 등의 툴링 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국미쓰도요(주), 헥사곤, 마르포스(주), (주)덕인, (주)프로텍이노션, (주)아크레텍코리아, 블룸노보테스트(주), 마하코리아(주), (주)성신인스트루먼트 등이 가공제품의 품질을 검사할 수 있는 측정 장비와 계측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밖에도 KINTEX 1전시장에는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적층하여 제품을 만들기 위한 소재, 3D 프린터 등이 전시될 ‘적층 제조 기술관’이 위치한다. 이 전문관에는 (주)인스텍, 헵시바(주), (주)에이엠코리아,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주)신도리코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금속가공 기술과 더불어 생산제조 공정 전반을 확인할 수 있는 2전시장에는 ‘절단 가공 및 용접기술관’과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위치한다. 이중 ‘절단 가공 및 용접기술관’에서는 금속을 절단하는 레이저가공기, 금속을 이어붙이는 용접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및 주변기기 등이 전시된다. 이 전문관의 주요 참가업체는 한국트럼프(주), 바이스트로닉코리아(주), (주)아마다코리아, (주)에이치케이(구.한광),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주), 스마트센타(주), (주)코시스, (주)디엔이코리아 등이다.끝으로 경동테크, 한국유켄공업(주), 아리프레스, 영빈테크, 선광전자(주), (주)에이텍 등이 참가하는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에서는 금형 사이에 판재를 넣어 소성 변형시키는 프레스와 이와 관련된 자동화기기 및 소재를 성형하는 기술이 전시된다.국제 전시회의 위상과 검증된 시장개척·바이어 네트워크 구축 기회SIMTOS 2022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세계 29개 국가에서 800개 사가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출품한다. 참가업체 분석 결과, 전체 참가업체의 50.8%가 해외에 거점을 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대륙별 참가업체 비중은 유럽이 45.3%로 가장 높았다. 아시아 참가업체 수도 41.1% 차지했으며, 전체 참가업체의 10.5%는 북미 지역에 거점을 둔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SIMTOS의 가장 큰 강점은 ‘금속가공 수요와 공급의 가치 사슬’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부스에 전시된 제품 및 기술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4U)’,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 확인’은 물론이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이 중에서도 SIMTOS 전시사무국이 참가업체-바이어 매칭률 제고를 위해 개발한 상담시스템 ‘매치메이킹포유(Matchmaking4U)’는 코로나19로 영업 활동에 제약이 걸린 참가업체와 바이어에게 판로개척과 거래처 발굴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IMTOS 전시사무국은 다년간 확보한 해외 바이어 DB와 참가업체가 초청을 희망하는 바이어 리스트를 바탕으로, 사전 검증과정을 거친 후 ‘구매력 높은 실 바이어’만을 국내에 초청한다. 이들 바이어는 지난해 12월과 2월 두 차례 개최한 사전상담회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바이어 검증과정을 마쳤다.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상담시스템 ‘Matchmaking4U’는 현장 상담회와 온라인상담회로 나뉘며, 현장 상담회는 전시 기간 중인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SIMTOS 2022 참가업체 부스에서 진행된다. 또 온라인상담회는 KOTRA와 함께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 이탈리아, 중국, 대만 4개국에서 50여 개 사가 국가관을 조성해 1, 2전시장에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금속절삭 장비에서부터 레이저가공기, 공구에서부터 자동화 장치,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출품해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판로개척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금속가공의 사회적 이슈까지 해결할 기술 및 트렌드 공유일찌감치 참가를 확정지은 참가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생산제조전시회에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신제품 런칭부터 장비 시연까지 철저한 부스 운영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각 참가업체 전시 부스에서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수요자가 실 가공 전에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과 금속가공의 메인 트렌드인 ‘초고속·고능률·복합가공’과 ‘다축·하이브리드’를 소개하는 기술 세미나가 5일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SIMTOS 2022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는 참가업체의 제품 및 기술 홍보와 수익 창출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생산제조기술 종사자들과 미래 트렌드까지 공유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SIMTOS 2022 전시 기간 중인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KINTEX 2전시장 6홀(컨퍼런스홀)에서는 생산제조 산업 및 기술 트렌드와 미래 비즈니스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디지털 제조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대주제 아래 6개의 세부 주제별 컨퍼런스로 진행되며, 3일간 22개 세션이 발표된다.컨퍼런스 1 - 스마트 제조혁신과 생산제조의 미래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문을 여는 ‘컨퍼런스 1’은 한국경제TV 주관으로, 5월 24일 9시 2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이중 ‘스마트 공장과 새로운 제조업의 시대’를 주제로 한 건국대학교 송형권 교수의 기조 강연에서는 스마트 공장과 새로운 제조업 혁신의 최신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객 요구 변화와 스마트 공장 구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이어 SAP코리아 정대영 본부장이 ‘엔데믹 시대의 글로벌 경제 대변화,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한양대학교 심풍수 교수가 ‘우리나라 공작기계 산업의 미래와 제품 개발의 핵심 전략’을, 끝으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박태호 파트너가 ‘제조업에서의 ESG 경영’을 주제로 각각 전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2 -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컨퍼런스 2’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KAIST 장영재 교수가 발표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최성권 겸임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최지연 박사가 각각 ‘AM(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의 글로벌 최신동향 및 전망’과 ‘레이저 가공기술이 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글로벌 제조혁신 사례’를 주제로 전문 강연을 펼친다. 또 아이투 주식회사 이순열 대표이사가 발표하는 ‘자율형 공장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보틱스 기술의 활용’도 전문 강연으로 들을 수 있다.이중 정영재 교수는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위한 제조 디지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개념 및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정 교수는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조혁신의 실증사례를 통해 디지털 제조 플랫폼의 가능성을 설명하고, 자동화·지능화에서 향후 전개될 제조 무인화·자율화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컨퍼런스 3 -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 15월 25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3’은 한국생산제조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두 개의 기조 강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금속 적층 제조(3D 프린팅) 공정 예측 및 보정기술’을 주제로 강연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Steven Y. Liang 교수가 발표하며, 금속 적층 제조 공정 예측 및 최적화를 위한 물리 기반 해석 플랫폼 및 다양한 검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Steven Y. Liang 교수는 “플랫폼은 공정 조건, 파우더 물성치, 스캔 형태, 파우더 패킹에 따른 제품의 열응력, 잔류응력, 미세구조, 형상 왜곡, 기공, 표면 조도, 기계적 물성을 예측하기 위한 명시적/대수적 함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다음으로는 General Motors Research and Development의 J. Patrick Spicer 박사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J. Patrick Spicer 박사는 “차량 설계를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민첩한 생산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체가 전기자동차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 발표에서는 민첩한 생산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재구성 가능 조립시스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컨퍼런스 4 -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만남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진행될 ‘컨퍼런스 4’는 이엔지미디어가 주관하며, 서울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의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인 CPS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강연에는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의 ‘제조 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주요 정책과 디지털 트윈의 역할’,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의 ‘현대중공업의 미래 조선을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비전과 주요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의 ‘현대위아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및 제조 지능화 개발 방향과 활용 사례’와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이야기’ 강연도 예정돼 있다. 컨퍼런스 5 - Gateway to Digital Manufacturing 2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5’에서는 미국 노터데임대학교 Robert G. Landers 교수가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기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Robert G. Landers 교수는 강연을 통해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대형 공작기계 및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 보정기술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산업용 로봇의 공간오차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보정 하는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컨퍼런스 6 -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의 마지막 일정은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컨퍼런스 6’으로, 2개의 기조 강연과 3개의 전문 강연으로 소개된다. 기조 강연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과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가 각각 ‘뿌리산업의 구조 변화와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안’과 ‘금속 적층 제조 산업의 시장동향 및 기술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중 이상목 연구위원은 14대로 확장된 뿌리기술의 역할과 구조에 관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인더스트리 4.0으로 촉발된 스마트 제조기술 전략과 Mass Personalized Production의 동반자 3D Printing 역할도 공유할 예정이다.또 전문 강연은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이 ‘자동차산업 3D프린팅 동향 및 현대자동차 활용 사례’를, LG전자 박인백 책임이 ‘미래 제조기술을 위한 AM 전략 방안’을, 그리고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가 ‘항공산업 및 기타 제조 분야의 폴리머 3D프린팅 최신 적용 트렌드와 전망’을 발표한다. 이중 온한우 책임연구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산업에서의 3D프린팅 기술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신차 개발 각 단계별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이 기술에 대한 전망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SIMTOS 2022 전시사무국 박재현 팀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생산제조기술의 혁신적 변화를 듣고, 이러한 변화가 제품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전시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트렌드 변화를 공유하기 힘든 상황에서 해외의 저명한 석학들이 분야별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므로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방향을 공유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SIMTOS 2022 전시사무국은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참여 유도와 정보교류 촉진을 위해 ‘컨퍼런스 사전등록 조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SIMTOS 2022 공식 홈페이지(www.simtos.org)에서 사전 유료 등록을 하고 컨퍼런스 현장에 참석하면, 5만 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대전환의 시대,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을 공유할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 세미나’(5월 24일 13:30~16:30, 제1전시장 세미나실)를 비롯해 디지털 제조혁신을 위한 CNC 산업의 가치 창출 방안 정보가 교류될 ‘CNC 융합얼라이언스 포럼’(5월 24일 10:30~12:30, 제1전시장 세미나실)이 진행된다. 또 고신뢰성 기계 부품 설계 인력양성사업 워크숍(5월 25일 11:0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설명회(5월 25일 14:00~15:00, 제1전시장 내), CNC 인력양성사업 산학프로젝트 매칭 상담회(5월 26일 10:30~13:00, 제1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예정돼 있다.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SIMTOS 2022 기간 중인 5월 24일, KINTEX에서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작기계는 대표적인 생산제조 설비이자, 전기기계로서 에너지 고소비 품목으로 분류되므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저감’ 및 ‘에너지 소비 효율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전환의 시대,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에 맞춰,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탄소중립 대응 전략들이 자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세미나 첫 강연자는 ‘ESG-탄소중립 국가별 정책 및 공작기계 업계의 수출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 산업연구원 기계·방위산업실 박상수 실장이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탄소중립 추진 경과와 기본방향, 해외 주요국 저탄소화 추진전략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는 박상수 실장은 “공작기계 및 수요산업 종사자들이 탄소중립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계산업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감축 전략, 국내외 ESG 동향과 ESG 대응 전략 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십 년간 공작기계 관련 다양한 연구에 기여해 온 한국기계연구원 이찬홍 박사가 ‘공작기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연구사례’를 발표한다. 탄소중립의 기업경영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모든 생산기지에서 탄소 발생 저감이 영업이익에 직결되고 있으며, 공작기계의 자발적 에너지 절감도 의무화가 되었다. 이찬홍 박사는 “유럽의 총 에너지 소비 중 25%가 생산제조에 사용되고, 중심적 역할을 하는 기계가 공작기계”라고 설명한다. 이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수행된 머시닝센터의 에너지 절감 연구부터, 소비 에너지 평가를 위한 표준 공작물과 가공조건 설정, 장비의 소비 에너지 측정 방법, 핵심 유닛별 소비 에너지 우열 비교, 에너지 절감을 위한 생산 공정 및 구조설계 방법론 등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최근 독일에서 에너지 저감을 위해 연구 개발되고 있는 기술적 동향도 설명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자동차공학회 전임 회장을 역임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이기형 교수가 ‘탄소중립 관련 미래 자동차 기술 전략’을 발표한다. “최근 ‘2050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화두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탄소배출 측면에서 비중이 큰 자동차의 탄소제로 실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이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는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섹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고두균 상무가 발표한다. ‘전기자동차 성장이 공작기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할 고두균 상무는 “전기자동차 성장에 따른 공작기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장기적으로는 크지만, 시간적 유예는 있다고 생각되며, 그사이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전기차 부품은 앞으로도 고기능화가 요구될 것이며, 품질 제고를 위한 고정밀 공작기계에 대한 요구와 함께 경량화에 따른 새로운 소재의 가공 등 추가적인 요구도 예상되므로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은 이제 에너지 산업을 넘어 사회·경제 전반에서 구조적인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는 “공작기계 산업에서 기존에 많이 다루지 못한,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도전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 관계자분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시개최를 불과 1개월여를 남겨둔 SIMTOS 2022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생산제조 분야 최고의 대면 마케팅 수단이라는 점에서, 참가업체는 물론이고 참관객도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는 생산제조 종사자라면, 시장개척과 판로 확대, 그리고 최신 정보교류를 촉진할 다채로운 체험 프로모션이 준비된 SIMTOS 2022를 활용하길 바란다. SIMTOS 2022에 대해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연락주기 바란다. 고객센터: 1599-2721 / 02-3453-2721 /simtos@simtos.orgwww.simtos.org
이용우 2022-05-09
기사제목
- CHINAPLAS 2022는 가상 쇼로 대체, 실제 전시회는 2023년 4월로 연기   Chinaplas의 주최자 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는 지난 4월 21일, 중국의 더욱 엄격해진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통제조치로 인하여 2022년도 쇼를 취소하고, 2023년으로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올해 전시회는 원래 4월 25~28일 상하이 국립 전시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Adsale은 상하이와 중국의 다른 지역에서 팬데믹 통제조치가 더욱 강화되어 제35회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국제 전시회(CHINAPLAS)가 2023년 4월 17일부터 20일로 연기될 것이며, 장소는 심천의 ‘심천 세계 전시 및 컨벤션 센터’로 변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Adsale 측은 “제35회 CHINAPLAS는 상하이 및 기타 중국 지방의 최신 COVID 개발 및 전염병 통제조치의 추가 강화를 고려하여 연기되었다”라며, “모든 쇼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고 전시 업체와 방문객에게 최상의 참여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상하이 내셔널 전시컨벤션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의 이용 가능성을 고려하고, 책임 있는 정부 부서 및 관련 당사자들과 협의한 끝에 올해 CHINAPLAS 전시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CHINAPLAS 가상 쇼 2022는 예정대로 진행한편, Adsale은 제35회 CHINAPLAS는 연기되었지만, “CHINAPLAS Virtual Show 2022: Innovative Plastics and Rubber Technology Connecting the World”는 쇼 웹 사이트(www.ChinaplasOnline.com)에서 5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되어 올해 2분기의 주요 무역 시즌 동안 공급 업체와 글로벌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교류 및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HINAPLAS Virtual Show 2022는 “CPS + eMarketplace”, 제품 정보 및 공급 업체의 기술 동영상, 대화형 기능, 채팅 기능을 갖추고 업계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일련의 웨비나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 온라인 플랫폼이다.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의 제너럴 매니저인 Ada Leung은 “우리는 2023년 실제 전시회뿐만 아니라 CHINAPLAS Virtual Show 2022: Innovative Plastics & Rubber Technology Connect the World를 위해 보다 효과적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CPS + eMarketplace는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을 융합하여 산업 체인의 품질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특별 온라인 보충 및 ConnectME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한편, 공식 미디어로서 Adsale Plastics Network(AdsaleCPRJ.com)는 CHINAPLAS Focus 특별 온라인 보충 교재를 도입하여 출품 업체의 최신 기술 혁신을 뉴스 보고서, 인터뷰 및 비디오로 제시하고 업계가 새로운 시장 동향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Adsale Plastics Network는 CHINAPLAS Focus 특별 온라인 카테고리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공급 업체와 구매자를 정확하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Adsale Plastics Network는 최근 ConnectME 온라인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을 출시했다. ConnectME는 독특한 라벨링 시스템을 특징으로, 구매자와 공급 업체 모두 구매 요구 사항 및 제공된 제품에 따라 관련 레이블로 분류되며, 라벨링 시스템에 따른 비즈니스 매칭은 정확하고 효율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Adsale 측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빌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시 연기 및 전시장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Adsale 팀은 항상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쇼 연기로 인해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HINAPLAS는 상하이와 심천을 오가며 매년 순환 전시되고 있다. 이 박람회는 150,000명 이상의 참석자와 수천 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연간 플라스틱 박람회로, 2023년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CHINAPLAS는 글로벌 플라스틱, 고무 및 응용 산업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편집부 2022-05-09
기사제목
-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과 수소모빌리티+쇼 및 한국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동기간, 동시 개최!!   대한민국의 이차전지(배터리) 산업과 수소산업이 만났다. (주)한국이앤액스(대표이사 김정조)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국내 이차전지(배터리) 산업의 발전 및 수소산업 발전과 국제교역 진흥을 위해 2022년 4월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과 수소모빌리티+쇼의 2022년 동시 개최 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내외 홍보·해외바이어·출품·참관 지원 공동협력 전시 시너지 효과 기대!처음으로 개최되는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은 수소산업 분야 전문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전시회 및 한국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동기간, 동시 개최(2022년 8월 31일(수)~9월 3일(토))를 통하여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분야, 소재 및 복합재료, 장비 산업과 수소산업의 만남으로 국내외 홍보, 해외바이어 초청, 체재비 지원, 셔틀버스 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 개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전시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미래 에너지 대표 분야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이차전지·소재 및 장비전(K-BATTERY SHOW)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미래 에너지 대표 분야 – 이차전지(배터리), 수소, 소재 및 복합재료 관련 업계 기대 부응(주)한국이앤엑스는 동시 개최 전시회 주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홍보를 극대화하고, 전 세계 관련 분야 해외 바이어와 유관 기업이 참석하는 수출 상담회, 관련 기술 세미나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동향 파악, 신기술 습득, 신규 바이어 및 신규아이템 창출, 신사업영역 구상과 더불어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2022년 새롭게 개최하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은 양극소재, 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대표 소재 외에 소형 이차전지, ESS전지, 모빌리티 전지 등 중대형 이차전지를 비롯하여 배터리 충전시스템 및 인프라, 리사이클링 시스템과 차세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 등을 전시 및 소개하여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차전지 전문 산업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 K-BATTERY SHOW 2022 개최를 계기로 우리 이차전지 산업계는 국내외 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세계 각국 제품과의 상호 비교를 통한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 대체효과는 물론, 새로운 시장 창출 및 수출 증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위한 마케팅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 또한,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에게는 대한민국의 이차전지 소재 및 부품, 장비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전시회 참가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위하여 K-BATTERY SHOW 홈페이지(www.kbatteryshow.com)에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출품사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출품업체 현황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여 연중 서비스하며, 각 출품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본 전시회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수~금)이며, 마지막 날(토)은 오후 3시까지 전시한다.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주)한국이앤엑스 K-BATTERY SHOW 사무국(전화. (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batteryshow.com)를 이용하면 된다.
편집부 2022-05-09
기사제목
㈜우진플라임, 온라인 전시관 6관 4홀 TH-A5 PET 전용기관 오픈! - 페트프리폼(PET PREFORM) 성형에 최적화!- 드라이사이클, 취출시간 단축으로 효율이 Up, Up!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분야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에서 4월 22일(목) 온라인 전시관 6관 4홀을 오픈해 사출성형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진플라임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그간 개발 및 공급하는 사출기 라인업을 비대면 마케팅의 장으로써 활용해왔으며, 이번에 오픈한 6관 4홀에는 TH-A5 PET 전용기관으로 구성되었다. 3D 시뮬레이션이 접목되어 참관객들이 보다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진플라임 온라인 전시관은 동사의 핵심 제품에 대한 상세 스펙은 물론, 영상콘텐츠, 기계제원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업계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번에 우진플라임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TH-A5 Series PET 전용기는 형체부 드라이 사이클(Dry cycle)이 3.0초 내로, 1사이클을 단축시킨 것이 특징으로 특히, 제품 특성에 맞는 에젝타력 및 사출속도, 계량속도가 빨라져 취출시간 단축은 물론, 사출 성형 효과까지 극대화시켰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가소화 성능이 향상된 PET 소재 전용 믹싱 스크류와 계량 전동모터 적용으로 페트프리폼(PET PREFORM) 성형에 최적화되었으며, 히터 커버 팬 장착으로 마찰열 누적을 방지하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서보펌프시스템을 탑재해 제품의 우수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 외에도 16에서 72캐비티의 금형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작동유 독립순환 시스템 적용으로 유지보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어 사용하시는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예상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진플라임의 관계자는 “우진플라임은 항상 ‘글로벌 리더’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 진보에 더욱더 앞장서서 변화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그러한 부분의 일환으로 온라인 전시관 6관 4홀에서 TH-A5 PET 전용기관을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사에서는 이번 TH-A5 PET 전용기를 포함해 고객분들께 항상 좋은 사출성형기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우진플라임의 온라인 전시회는 아래 QR코드와 접속 URL을 통해서 365일 24시간 어느 곳에서나 입장이 가능하다. ■ 문의: ㈜우진플라임 공식 홈페이지: https://woojinplaimm.com            ㈜우진플라임 온라인 전시회: https://woojinplaimm.com/exhibitions 
이명규기자 2022-04-21
기사제목
LS엠트론, KOREA PACK 2022(국제포장기자재전) 참가!-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의 ‘the ONE*-E’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혀- 우수한 우리 기술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개최 예정인 국내 최대의 포장산업 전문 전시회인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하 KOREA PACK 2022)’에 LS엠트론㈜(이하 LS엠트론)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마케팅 담당자가 전했다.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KOREA PACK 2022는 국내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국제 인증 전시회로 2년 주기로 개최하고 있다. ​LS엠트론에서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이라는 장점만 쏙쏙 모은 ‘the ONE*-E’ 170톤을 출품해 기내용 와인컵 4캐비티를 사출해 참관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 포장산업의 현재와 미래, LS엠트론에서 함께 합니다!​지난 4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미국 Anaheim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한 Plastec West 2022에서 ‘the ONE*-E’로 획기적인 새바람을 몰고 온 LS엠트론이 이번에는 국내 고객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S엠트론에서는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KOREA PACK 2022에서 초고속’, ‘초정밀’, ‘하이 사이클’ 등의 강점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the ONE*-E’를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내용 와인컵 4캐비티를 사출할 예정인 ‘the ONE*-E’는 최적화된 토글 링크 설계로 170톤급 기준으로 1.49초대의 드라이 사이클 타임 실현으로 이미 국내외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한 제품이다. ​하이 사이클 및 더 정밀한 성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제품은 최적화된 토글 메커니즘을 통해 링크 속도비가 30%가량 빨라졌으며, C-Curve 제어를 통해 저진동으로 동작해 충격을 저감시켰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가속성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대리드 고속 B/S 장착을 통해 빠른 형개폐 동작을 할 수 있고, 타이바 센서(OPT)로 형체력 모니터링 기능, 형체력 자동 보정 기능, 스프링 금형용 자동 영점 조정 모드 기능, 형체력 최적화 제어 기능 등이 가능해 고객분들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그 외에도 듀얼 센터 프레스 다이(Dual Center Press Die) 구조로 승압시 형판 변형량을 최소화하고, 금형 면압 분포 향상(15% 향상, 고정형판) 및 금형 수명을 연장시키는 강점을 자랑하고 있다.​이미 지난 Plastec West 2022 참가를 통해 일본계 전동식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미국 서부지역 시장에서도 새 바람을 일으킨 LS엠트론의 ‘the ONE*-E’는 KOREA PACK 2022에서도 참관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식품, 패키징, 의약, 화장품 경기회복 과 성장세 이어갈 전망…      KOREA PACK 2022가 기회가 될 것!​(사)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 월간포장이 공동 주최하는 KOREA PACK 2022는 포장기계와 재료, 컨버팅, 식품·제약·화장품 생산 기계, 검사기, 라벨/디지털 프린팅, 로봇 등 포장산업과 관련된 제품이 출품되는 것은 물론 식품, 제약/화장품, 제과/제빵, 생활용품, 산업/화학 관계자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한, 최대 물류전인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과 의약·화장품 개발 전시회인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전이 동시에 열려, 한 번의 방문으로 제품개발의 과정부터 포장 기술, 그리고 물류 시스템까지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전시회이다. ​최근 2022년 경기 전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점쳐지면서 포장산업 분야도 이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경제 성장률은 3.1%로 점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국내외 경기 개선에 따른 그간의 고용·소득 증가, 심리개선 등이 소비 회복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관련 포장재, 포장기계/설비투자 전망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회복에 따른 식품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의약·화장품의 수출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포장재 수요의 증가와 포장기계, 설비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는 이 시점에 LS엠트론에서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 ‘the ONE*-E’로 이번 KOREA PACK 2022에서 기술력 평가에 까다로운 한국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더 검증받고자 한다”고 전했다. LS엠트론의 제품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 5D90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팩2022포스터(주최사제공)■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 www.lsinjection.com KOREA PACK 2022 공식 홈페이지 https://www.koreapack.org/kor/main.asp
이명규기자 2022-04-19
기사제목
- 40개국 1,000개의 리딩기업 참가, 가공·포장·운반 등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 국내 디지아이, 디앤디전자, 누비랩 3개 사 참가- 친환경 포장, 기능성 식품, 대체육 가공 기술 등 올해의 식품 트렌드에 주목 - 백신접종 증명서 또는 코로나 음성 결과지로 독일 입국 및 전시장 입장- 세계적인 코로나 엔데믹 기대감, 전시 업계에도 청신호     전 세계 40개국 약 1,000개의 리딩 기업이 참가하는 Anuga FoodTec(아누가 푸드텍) 2022는 세계 최대 B2B 식품 기술 전시회이다. 3년마다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올해 4월 26일부터 4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아누가푸드텍은 생산, 충전, 포장, 운반, 분석, 안전 등 푸드 테크놀로지의 전반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포장, 기능성 식품, 대체육 생산 기술, 브랜드 강화 등의 업계 당면 과제가 주목된다.아누가 푸드텍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그 예로 포장 솔루션의 대표주자 멀티백(Multivac)과 다국적 포장·종이 그룹 몬디(Mondi)가 있다. 그 밖에도 가공·충전·포장 기술의 존빈테크놀로지스(JBT Corporation), 알버트한트만(Albert Handtmann), 그램 이큅먼트 A/S(Gram Equipment A/S), 알코푸드머신(Alco-food-machines GmbH) 등 아누가 푸드텍의 참가사들은 업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도 디지아이, 디앤디전자, 누비랩이 참가한다. 각각 친환경 인쇄, 무공해 살균 기술, 그리고 AI 푸드 스캔 및 데이터 분석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디지아이는 안전한 색소로 식품 표면에 인쇄 가능한 국내 최초 식품 전용 프린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앤디전자의 ‘나오크린은’ 무공해 천연소독수를 자동 생산하는 전해 소독수 생성 장치이다. 누비랩은 AI 푸드 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쓰레기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 기간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와 스테이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푸드four퓨쳐 컨퍼런스 (Food4Future), 지속 가능한 포장 기술에 대한 회담(Sustainable Packaging Summit), 대체육 트렌드에 따른 바이오매스 발효 및 세포 배양 기술의 미래(Alternative Protein Sources) 등 전시장 곳곳에서, 많은 부대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행사들은 모두 온라인 전시 플랫폼 Anuga FoodTec@home을 통해 동시 중계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주춤했던 전시 업계도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현재 독일과 한국은 백신접종 시 자가격리 없는 왕래가 가능하며, 전시장에도 백신접종 자와 코로나 음성확인자는 자유로이 입장할 수 있다. 독일 내 호텔, 식당은 더는 코로나 증빙 서류를 요구하지 않는다. 전시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최소한의 코로나 방역을 유지할 예정이지만, 전 세계적인 규제 완화 흐름에 따라 곧 전시장 내 규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아누가 푸드텍에 참가·방문을 희망할 경우 쾰른메세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co.kr)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22-04-14
기사제목
- 세계 최고‧최대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 오는 6월 20일~24일 개최- 지난 회차 71,500명 방문객, 2,683개 참가 사, 전시장 117,000sqm로 압도적 존재감 자랑- ‘친환경 금속 산업’, ‘저탄소 공정’,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분야 최신 혁신기술 집중 조명- 세아제강, 삼화스틸, ㈜득영 등, 우리나라 약 35개 사 해외 시장 공략 나서   와이어/케이블, 튜브/파이프 산업의 최신 동향과 최첨단 혁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가 올해 6월 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와이어/튜브 2022’가 이 행사의 정식 명칭으로, 규모 및 영향력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8년도 전시회는 71,500명의 방문객, 전시장 117,000sqm 면적, 2,683개 참가 사 규모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7만 명의 방문객 중 97% 이상이 전시회에 매우 만족하며 전시 방문을 추천할 만큼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매우 알찬 구성과 내용을 자랑한다.그중에서도 단연 지속 가능한 금속 산업을 홍보하고 독려하기 위한 ‘ecoTrails’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ecoTrails는 신 성장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시장 내 관련 참가 사들을 직접 방문하는 투어 및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투어 프로그램은 와이어/튜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투어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전시장 내 ecoTrails 표지를 통해 방문객들이 최신 환경친화적 기술 출품 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87%의 참가 사 역시 와이어/튜브 전시회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전시회를 찾은 바이어의 2/3이 독일이 아닌 전 세계에서 참가한 데다, 대다수가 사내 임원급 구매결정권자였기 때문이다. 와이어/튜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 회차는 전 세계에서 약 2,000개 참가 사가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우리나라는 세아제강, 삼화스틸, ㈜득영, DRTC, 3View 등을 포함해 약 35개 사가 참가하여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전개할 전망이다.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 원자재에서 완제품까지 광범위한 분야가 참여한다. 본 전시회의 주요 품목은 다음과 같다. △ 와이어‧케이블 제품 및 기술, △ 스프링 제조공법 및 제품, △ 패스너 기술 및 제품, △ 메쉬용접 기술, △ 광섬유 기술 등이 있다. 튜브 분야의 경우 △ 플랜트 및 장비, △ 파이프, 튜브 처리 기술, △ 튜브 벤딩, 포밍 기술, △ 튜브 제조 및 유통, △ 부자재, △ 프로파일, △ 플라스틱 튜브 등이 포함된다. 튜브관은 1홀에서 7a 홀까지이며, 와이어 분야는 9~15홀에서 전개된다. 특히나 13홀에서는 패스너와 스프링 분야, 15홀에서는 메시 웰딩의 차세대 혁신기술이 집중 조명되는 전시관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의 품목은 뿌리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방대하게 다룬다. 따라서, 자동차, 화학, 철강, 비철금속, 에너지, 석유, 가스, 수도공급, 건설, 전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또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스타트업 기업관을 운영하여, e-모빌리티,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독일은 아무런 제약없이 입출국이 가능하다. 또한 우리나라 역시 최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규정이 해제되어 평시와 같은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졌다.전시 관람 희망 시 공식 사이트(www.tube-tradefair.com 또는 www.wire-tradefair.com)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방역 안전성을 위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일일 입장권 한정판매로 진행되며, 티켓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와이어/튜브 전시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나 2020년도의 경우, 팬데믹 상황에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사실상 4년 만에 전시회가 열리게 되어, 금속 산업 기술과 제품 발전상을 한눈에 조망할 장에 대한 갈증과 열망이 더없이 높아진 상태다. 따라서, 금속 업계 수요 및 공급자가 본 전시회를 수주 활성화 및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와이어/튜브 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와이어/튜브 2022 전시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24일 사이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방문 문의는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를 통해 가능하다.
편집부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