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플라스틱재팬
현대보테코

전시/세미나/교육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현대자동차·덕양 민자 출연, 울산 수소 시범도시 추진 각 10억 기증 - 울산시 7개 기관·기업,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업무협약- ‘2030 세계 최고 수소 도시’조성 의지도 다져   울산시는 3월 29일, 울산켄벤션센터 3층 컨벤션 홀에서 울산광역시장, 정부 관계자, 시의원, 에너지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울산 수소 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수소 산업에 대한 시민적 관심 제고와 수소 산업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과 격려를 통해 수소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 주요 내용을 보면, △ 울산 수소 산업의 추진 현황 발표 △ 수소 산업 육성 발전 공로 표창패 수여 △ 수소 시범도시 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소 배관 구축에 현대자동차(주)와 ㈜덕양 민간출연 각 10억 원 기증식 △ 울산시와 6개 기업·기관의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생산 기술개발 사업’업무협약 체결 △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표창패는 울산과학기술원 이재성 교수 등 5명이 수상했다.‘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생산 기술개발 사업’협약 체결은 울산시,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주식회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미래기준연구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울산시는 사업 추진 관련 행정지원을 하고, 참여기관은 파일롯 건설, 설계, 시스템 개발, 촉매 개발 등에 나선다.세미나에서는 수소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의 수소 산업 정책 및 해외동향’, ‘청정 수소 인증제 해외동향 및 국내 추진 방안’, ‘암모니아 기반 청정 수소생산 기술개발’에 대하여 발표했다. 한편 울산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이후 2019년 2월 ‘2030 세계 최고 수소 도시 조성’ 비전을 선포하며, 수소경제 활성화를 시정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연간 82만 톤의 부생 수소생산과 185km의 수소 배관망 조성 등으로 수소 산업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그 결과, 정부 지원 수소 도시 기반 구축사업으로 ▲ 수소 시범도시 조성(국토교통부) ▲ 수소 그린 모빌리티 규제 자유 특구(중소벤처기업부) ▲ 수소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산업통상자원부)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또한.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으로 ▲ 수소 산업 기업지원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 태양광 수소 온사이트 생산시스템 개발지원사업 ▲ 수소 전기 트램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 개최로 울산이 선도적으로 국내외 수소에너지 분야 교류의 장을 펼치는 등 수소선도 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친환경 에너지사업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한 세계 시장 재편 과정에서 울산을 그린에너지 선도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며, “울산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수소 선도국가,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힘과 뜻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울산 수소 산업의 날’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가 양산된 2013년 2월 26일을 기념하고, 2030 세계 최고 수소 도시 울산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 처음으로 지정되었다.  
편집부 2022-04-06
기사제목
- 4월 6~8일까지, 코엑스에서 산업자동화 위한 협동로봇 활용 사례 소개 예정- 파트너사의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 활용한 공정 자동화 시연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컨퍼런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제조업체들이 기업의 규모나 사업의 종류 상관없이 협동로봇을 활용해 작업환경을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비접촉이 요구되는 작업환경이나, 무거운 용량을 반복적으로 이동시켜야 하거나, 정교하게 반복되어야 하는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제조업체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연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 UR10e   이번 전시회 시연에 활용될 유니버설 로봇의 e시리즈 협동로봇은 별도의 안전 펜스 없이 작업자와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며 설치 면적이 작고, 다양한 작업환경에 유연하게 적용시킬 수 있으며, 기존 직원들이 적은 교육시간으로도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생산 설비를 구축하기 어려운 환경의 기업들도 저비용으로 쉽고 안전하게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유니버설 로봇의 부스에서는 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을 통한 ▲ 팔레타이징 ▲ 픽앤플레이스 ▲ 품질검사 ▲ 조립 공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시연에는 유니버설 로봇의 파트너사인 ▲ 아성 ▲ 다스 ▲ A&G ▲ 삼익THK가 참가하여 각자 어떻게 공정을 자동화하였는지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사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는 “제조업의 구인난이 심화되고 비대면 작업환경을 비롯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개선된 업무 환경이 요구됨에 따라 로봇 자동화는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되었다”라며, “협동로봇은 경영진과 근로자 모두를 위한 최선의 솔루션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다양한 활용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한편, SF+AW 2022은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을 주제로 320개 사가 1,500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코엑스 A, B, C, D홀을 사용하며, 유니버설 로봇은 1층 A홀 A500번 부스에 위치한다.  
편집부 2022-04-06
기사제목
  국내 대표적 패키징 전시회인 Korea Pack 2022에서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바이오 플라스틱을 주제로 한 대규모 특별전이 개최된다.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 주관으로 열리는 Korea Pack 2022(제23회 코리아 팩)는 오는 6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패키징 기계, 패키징 자동화, 친환경 패키지, 물류·유통 관련 기업 600개 사가 참가하여 약 3,000여 개 부스가 마련된다. 패키지 재료의 50%를 차지하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인식되어 탄소중립에 따른 각종 규제를 받고 있으며, 탄소 저감,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해결이라는 직면 과제가 남아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오 플라스틱은 현재 우리나라 관련기업들도 상용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개발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도 2050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하여 R&D지원 등 화이트바이오 활성화를 발표하였다. 이제 친환경은 必 환경으로 가고 있는 전환의 흐름 속에 마련되는 이번 지속 가능 플라스틱 패키지 특별전은 ‘Sustainable Plastic, being a good Neighbor to the Circular Economy’라는 주제로 바이오 플라스틱 원료 소재, 컴파운딩, 컨버팅, 재활용 등 전후방 관련 업계의 최신기술, 제품을 소개하여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패키지 자원순환을 위한 수요·공급자 간 소통,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전시와 함께 이틀간 진행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컨퍼런스는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기술, 재사용, 재활용이 용이한 개선기술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적 플라스틱 컨버팅 등 새로운 플라스틱 패키지에 대한 기술, 동향, 환경정책 등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킨텍스 5홀에 3,300㎡의 전용 전시공간을 사용하며, 현재 그린플라스틱연합,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하여 20여 개 패키징관련 정부·협단체들이 후원 참여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원료 소재, 컴파운딩, 플라스틱 컨버팅, 자동화, 친환경제품, 재활용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50개 사가 출품할 계획이다.   행사문의: 경연전람 김병진 차장 02-785-4771, www.koreapack.org            
편집부 2022-04-04
기사제목
플라스틱 시장 동향 멕시코 플라스틱산업협회(ANIPAC)의 데이터에 따르면, 플라스틱 산업은 멕시코 전체 GDP의 3%, 제조업 GDP의 약 5%를 차지한다. 멕시코 플라스틱 시장 규모(매출액 기준)는 전년 대비 26.6%를 증가해 2021년에는 206억2,600만 달러였으며,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을 상회했다. 이는 소비자 수요 증가, 제조 산업의 재활성화, 코로나19로 인한 포장제품 사용 확대 및 전자 상거래의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Plásticos Norteamérica 사의 관계자는 언급했다.멕시코에서 생산되는 주요 플라스틱 제품은 합성수지, 봉투 및 플라스틱 필름, 자동차 부품 순이다. < 2019~2021년 멕시코 플라스틱 시장 규모 >                                                                                (단위: US$ 백만, %)구분20192020증감률2021증감률비중총계17,29316,290-5.820,62626.6100.0합성수지(폴리머)4,7954,534-5.46,21937.130.1봉투 및 플라스틱 필름2,7792,772-0.23,37621.816.4강화/비강화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3,1182,808-9.93,18213.315.4산업용 비강화 플라스틱 제품1,1891,171-1.41,43922.87.0플라스틱병1,3071,166-10.81,43823.37.0플라스틱 포장 용기9891,0041.51,15815.45.6강화/비강화 가정용 플라스틱 제품836723-13.598936.74.8우레탄 제품 및 발포체694609-12.384238.24.1폴리스티렌 제품 및 발포체533473-11.162532.03.0파이프, 피팅, 포장용 튜브472419-11.359441.82.9고경도 플라스틱 필름3263486.744628.12.2기타 비강화 플라스틱 제품1641671.921026.21.0기타 강화 플라스틱 제품91954.711015.10.5                                                              자료: 멕시코 통계청(2022년 기준) 2022년까지 플라스틱 산업은 자동차 및 건설 부문과 같은 관련 부문의 재활성화로 4.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투자는 생산량 350톤, 약 35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멕시코시티와 아구아스칼리엔테스주에서 시행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와 같은 신규 규제가 향후 플라스틱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주 *: 멕시코의 경우, 연방 정부 차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를 제한하고 있지 않으나 총 32개 주 중 19개 주에서 개별적으로 1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규제를 정해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이에 대해 Tarsust 사 호세 나바로 메네세스 대표는 일회용품 규제와 같은 사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제품의 수요 증가로 인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진 것을 성장 원인으로 꼽았다. 무역 동향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플라스틱 분야의 교역 규모가 전년 대비 8.9% 감소했으나 2021년에는 411억 달러로 전년 대비 32.7%의 성장하여, 팬데믹 이전인 2019년도보다 21% 추가 성장했다.2021년 기준, 전체 플라스틱 교역 중 수입은 72%, 수출은 28%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수입금액은 297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는데,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51억4,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이다. 2021년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한 114억 달러로, 2019년보다 20억 달러 증가했다. < 2019~2021년 멕시코 플라스틱 분야 교역 규모 >                                                                                (단위: US$ 백만, %)구분2019증감률(’19/’20)2020증감률(’20/’21)2021비중수입24,585-11.121,86536.029,73372수출9,422-3.19,12924.911,40128총계34,007-8.930,99432.741,135100                                                               자료: UN Comtrade(2020년 기준)  2021년 멕시코의 플라스틱 품목 관련 주요 수입 대상국은 미국(186억8,900만 달러), 중국(33억6,100만 달러), 한국(16억2,300만 달러) 등이며, 동 상위 3개국이 멕시코 플라스틱 수입금액의 3/4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제품의 비중이 63%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중국(11.3%)을 제외한 다른 수입 대상국들은 비중은 6% 미만이다.  < 2021 멕시코 플라스틱 수입 대상국 현황 >                                                                          자료: UN Comtrade(2022년) 2021년 한국의 대멕시코 플라스틱 품목의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플라스틱 제품군(HS Code 4자리 기준) 내에서는 폴리아세탈 등 기타 레진(22.3%), 플라스틱제의 기타 판·시트·필름·박 또는 스트립(18.2%), 스티렌의 중합체(17.8%) 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취재부 2022-04-04
기사제목
- 플라스틱 산업 분야 최대 전시회 중 하나로,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오프라인 개최                           < Plast Imagen Mexico 2022 개요 >전시회명2022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Plast Imagen Mexico 2022) 주최자Tarsus México 개최 기간2022년 3월 8~11일개최장소Centro Citibanamex 세부 내용멕시코 플라스틱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로 생산자, 판매자, 투자자, 주요 협회 및 학계 관계자 참여 세부 품목기계 및 장비, 원자재,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파생 제품, 플라스틱 산업 관련 서비스전시 참가 사480개 사 방문객 수22,000명웹사이트https://www.plastimagen.com.mx/es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제24회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 2022는 팬데믹 이후 중남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첫 번째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로, 산업 활성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2021년에는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올해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총 15개국에서 약 480개 사가 참여한 중남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이다.2022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 참가기업들은 압출, 중공성형, 열성형, 적층 제조, 재활용 및 지속 가능성, 원재료, 사출, 보조 장비, 금형 및 도구 등의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특히 강조하고자 하는 주제는 녹색 기술과 순환 경제였다.   < Plast Imagen Mexico 2022 전경 >                                                          자료: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 자체 촬영   < 전시장 도면 >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미국, 독일, 이탈리아, 터키, 프랑스, 캐나다, 포르투갈, 스위스, 오스트리아, 브라질, 인도 총 11개 국가관이 운영됐으며, 식품, 포장, 자동차, 화학, 제약, 화장품, 전자, 건설, 의료기기 분야의 생산자 및 구매자, 투자자 등 2만2,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했다. 전시 참가기업 부스는 기업의 기본 정보를 포함한 소개서 및 브로슈어와 같은 간단 정보만 제공하는 부스와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거나 적용기술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 두 가지 유형의 전시 부스 >                                                자료: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   멕시코 플라스틱산업협회(ANIPAC), 플라스틱산업협회,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 ECOCE, Braskem Idesa, Inventor Studio Mexico, Inplarsa, Pack Innovation Consultants, Citrulsa, Ciqa 및 IHS Markit 등은 해당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산업 동향을 주제로 콘퍼런스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표 주제는 △ 순환 경제, △ 폐기물 관리, △ 바이오 폴리머, △ 바이오 복합체, △ 금형 제작 및 제품 검증, △ 3D 프린팅 및 사출 방법 등이었으며, “플라스틱 산업 내 규제 변화” 또한 주요 주제 중 하나였다.    < 전시회 콘퍼런스 및 세미나 >                                                                                                                   자료: 멕시코 플라스틱 전시회   이 전시회에 참가한 성원기계사 김종의 상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플라스틱 산업 동향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009년에 설립된 성원기계는 플라스틱 백 가공기, 그라비아 인쇄기 및 필름 압출기를 포함한 플라스틱 필름 및 백제조 장비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 전시회 참가 기관 인터뷰 >Q1) 전시회 참가를 위해 주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셨는지요?A1) 이번 전시회를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 참가를 준비했습니다. 기존 거래선들을 초청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지만, 현장에서 면대면 상담을 가질 수 있도록 KOTRA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신규 잠재고객들을 확보하는 작업 또한 중요했습니다.   Q2) 멕시코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어떤 부분들이 중요할까요?A2) 중소기업은 수출 전문가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또한 정부나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잘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격경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경쟁력을 확보했을 때, 고객들이 원하는 상담 기준들을 충족시킬 수 있고 다수의 업무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Q3) 전시회 대한 전반적인 느낌은 어떠셨습니까? 구매 결정권이 있는 바이어가 많아서 유의미한 상담을 할 수 있거나, 견적 요청을 할 수 있는 담당자들을 실제 만날 수 있었나요?A3) 전반적으로 다양한 품목과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는 바이어 담당자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잠재 바이어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구매 결정권자들과 논의가 진행될 수 있었고 세부 기술 정보에 대해 요청을 받았습니다.   Q4) 바이어가 특별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어떤 부분들 이었나요?A4) 플라스틱 필름을 생산하는 기계에 대해 관심을 갖는 바이어들을 주로 만났는데, 특히 적용된 기술과 특정 기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바이어들의 요구조건에 부응할 수 있는 기술인지, 그리고 제품 가격수준이 제일 빈번하게 문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Q5) 전시회 전반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습니까?A5)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성공적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직접적으로 견적 요청을 하는 기업들도 많았고 바이어들과 사업 관계에 있는 타 유통업체에도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료: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 자체 인터뷰   < 전시회 참가 한국 기업, 성원기계 >                                                                  자료: KOTRA 멕시코시티무역관 자체 촬영  
편집부 2022-04-04
기사제목
- 인쇄 산업의 올림픽, ‘드루파’, 8년 만의 복귀 - 인쇄 및 포장 업계 최신 혁신과 트렌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한 자리, 전 세계 바이어 기대감 고조- 참가사 등록 모집 마감일 올해 10월 31일, 인기 전시로 조기마감 예상   전 세계 인쇄 및 포장산업을 리드하는 ‘드루파(drupa) 2024’ 전시회가 2024년 5월 28일~6월 7일 사이 개최된다. 주최측은 2024년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루파는 포장 및 인쇄 산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참석 코스로, 4년마다 개최된다. 다만, 2020년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한 차례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8년 만에 찾아오는 인쇄계 빅 이벤트에 전 세계 인쇄/포장 업계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6년도 드루파는 1,828개 참가사, 전시장 면적 158,237 sqm, 방문객 260,165명의 압도적 기록을 달성하며 성료했다. 드루파 전시회에는 엡손, 캐논, 코닥, 제록스, hp, 후지필름, 하이델베르그, 호라이즌, 란다, BOBST 등 글로벌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해 왔다. 국내의 경우 매회 약 40개 사가 참여하여 성공적인 수출망 확장을 실현했다.이러한 성공적 결과는 드루파만의 특장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선 방문객 중 75%가 최종결정권자인 임원급으로, 실질적 수주 및 투자 상담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드루파 전시회의 최대 장점은 국제성에 있다. 전시사의 71%가 독일 외 국가에서 참여하며, 방문객 역시 26만 명 중 75%가 해외 국가 출신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글로벌 수출 다변화 및 해외시장 신규진출을 희망하는 참가사라면 필히 참석해야 할 전시회이다.     드루파 전시회는 프리프레스/프린트, 프리미디어/멀티채널, 포스트프레스/변환/포장, 인쇄/프린팅, 패키징, 프린트4.0, 피니싱4.0, 산업/특수인쇄, 3D프린팅, 플랫폼경제분야 재료, 부재료, 완제품, 장비, 서비스, 인프라 등 인쇄 산업 전반을 다룬다. 인쇄산업은 IT, 자동화 기술과 접목하며 다수의 산업과 융복합을 이루고 있어, 활용 저변이 무한대로 확장되는 분야다. 이에 따라 식품, 화장품, 의료, 전기, 전자부품 등 첨단산업의 핵심 분야가 대거 참여한다.2024년도 전시는 약 1,600개 참가사, 22만 명의 방문객, 140,000sqm 전시장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드루파 전시회가 국내 업체에게 또 한 번 성공적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가교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쇄 및 포장 업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드루파 2024’의 참가사 모집은 올해 10월 31일까지이다. 업계 최고‧최대의 행사인 만큼 참가사 등록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전시회 참가 희망 시 주최사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 info@rmesse.co.kr)로 문의할 수 있다.
취재부 2022-04-04
기사제목
- 세계 최대 밸브 산업전시회, 2022년 11월 29일~12월 1일 개최 확정- 참가사 등록 모집 마감일 오는 4월 30일, 인기 전시로 조기마감 예상- 전시장 규모 20,000sqm, 방문객 12,420명, 722개 참가사 기록, 올해도 경신 기대   독일 국제 밸브 전시회 ‘Valve World Expo 2022’가 2022년 11월 29일~12월 1일 개최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Valve World Expo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무역전시회로 업계 전문가들의 만남의 장이다. 지난 2018년에는 40개국에서 722개 사가 참가하고, 전 세계 89개국에서 12,420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약 15개 사가 참가하여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밸브는 핵심 뿌리기술 중의 하나로, 대부분의 산업군에서 빠질 수 없는 주요 분야다. 오일/가스, 석유, 화공, 식품, 해양공업, 폐수/오수처리, 자동화 기계 공정, 제약/의료기기, 발전소 분야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적용된다. 다양한 산업의 수요자가 방문하는 이 전시회는 특히 방문객의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참가사의 97%가 방문객의 수준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 해외 영업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검증을 마쳤다.     본 전시회는 △ 밸브, △ 밸브 부속품, △ 엑츄에이터 및 포지셔너, △ 펌프, △ 컴프레서, △ 관련 산업 연구소/협회 등 밸브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른다.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Valve World Expo 2022에 국내에서는 TGM코리아, 티씬, ㈜노아 엑츄에이션, ㈜코사플러스, 정도기계, ㈜플로닉스가 신청을 마쳤다. 국내 업체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해외 영업 및 신규 비즈니스 라인 발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독일은 한국인 입국자의 자가격리 규정이 없으므로 자유롭게 입‧출국이 가능하다. 최근 유럽의 코로나 방역 해제 및 한국의 거리두기 완화 기조에 힘입어 평시와 같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 역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규정이 해제되어, 평시와 같은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졌다.밸브 산업의 중심지로 평가받는 Valve World Expo 2022 전시회는 오는 4월 30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한다. 세계적으로 참가사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가 많은 전시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info@rmesse.co.kr, 02-798-4343)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2022-04-04
기사제목
- 적층제조 기술관 추가로 생산제조기술 영역 확대, ‘7개 전문관’ 재구성금속가공 분야는 대형화·복합화, 그리고 다축화 트렌드에 맞춰 장비 및 가공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 적용을 통해 수요자가 실 가공 전에 직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사전 점검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역시 금속가공 및 생산제조 분야에 중요 이슈로 드러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정별, 품목별 이슈를 넘어 ‘탄소중립’과 같이 금속가공의 사회적 이슈까지 해결할 기술 및 정보공유가 중요해지면서 SIMTOS 2022는 금속가공 전체 프로세스 측면에서 미래기술과 주요 이슈, 그리고 사회적 트렌드까지 상호 연결성을 갖고 확인할 수 있는 ‘7개 기술별 전문관’을 구성하였다.SIMTOS 2022는 왜 7개 기술별 전문관을 구성했는가?2012년부터 KINTEX 1, 2전시장을 사용하며 6개 품목별 전문관으로 개최되었던 SIMTOS가 올해에는 7개 전문관으로 개최된다. 품목별 전문관을 7개로 구성한 이유에 대해 SIMTOS 2022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김경동 선임본부장은 “기존의 6개 전문관이 품목별로 구분되었다면, 이번 7개 전문관은 기술별로 구분되었다”고 말하며, “미래기술과 스마트 제조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하고, 금속가공 전반과 연계 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의 6개 전문관에 적층제조 기술관을 추가하고, 기술별로 7개 전문관을 배치했다”고 부연했다. SIMTOS 2022의 7개 전문관은 ‘금속절삭 및 금형 기술관’,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툴링 및 측정기술관’, ‘적층제조 기술관’,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다. 제1전시장은 공작기계를 비롯한 소재부품, 제어, 로봇, 툴링, 측정, 적층제조, 디지털 제조기술을 중심으로 최근 트렌드인 스마트 제조를 위한 디지털 환경구축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2전시장은 프레스, 성형, 절단, 용접 기술관으로 배치하여 명실공히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의 위상을 구축하였다. ■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이 전문관은 칩을 발생시키며 금속을 절삭하는 공작기계의 제조 및 가공기술과 이를 활용한 금형가공 기술 등을 전시한다.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의 주요 전시 품목은 기술별로 ‘금속절삭’과 ‘금형기술’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금속절삭 분야에서는 선반, 머시닝센터, 밀링머신, 드릴링머신, 보링머신, 연삭기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금형기술 분야에서는 기계가공, 다이캐스팅 금형, 주·단조 금형, 프레스금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이 전문관은 공작기계를 비롯한 제조장비의 생산제조에 필요한 소재, 구성부품과 이를 구동하는 제어기술 등을 전시한다.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의 주요 전시 품목은 분야별로 ‘소재’와 ‘부품’, ‘제어기술’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소재 분야에서는 금속소재, 섬유소재, 화학소재, 세라믹소재, 플라스틱 소재 등이 출품될 예정이며, 부품 분야에서는 공작기계 유닛, 이송 및 구동계 부품, 운송시스템, 공작물 홀딩 장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어기술 분야에서는 전기 및 제어장치, CNC 컨트롤러 등의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이 전문관은 산업용 로봇을 비롯한 산업현장의 제조자동화에 필요한 정보활용 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제조기술 등을 전시한다.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의 주요 전시 품목은 분야별로 ‘로봇’과 ‘자동화’, ‘소프트웨어’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로봇 분야에서는 제조용 로봇과 로봇 부품 등이 소개되며, 자동화 분야에서는 통합 자동화 솔루션, 정보활용기술, 제어·구동기술, 운송/공급시스템, IoT기술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CAD, CAM, CAE, PLM, CAID,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이 전시된다.■ 툴링 및 측정기술관이 전문관은 기계가공에 필요한 절삭공구, 가공조건 등의 툴링기술과 가공제품의 품질을 검사할 수 있는 측정장비, 계측기술 등을 전시한다. 툴링 및 측정기술관의 주요 전시 품목은 ‘공구’와 ‘측정’이다. 이중 공구 분야에서는 고속도강공구, 초경합금공구, 세라믹공구, 서메트공구, 툴홀더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측정 분야에서는 측정기, 계측기, 시험기 등이 전시된다. ■ 적층제조 기술관이 전문관은 금속 또는 플라스틱을 적층하여 제품을 만들기 위한 소재,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적층제조 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금속절삭과 함께 하이브리드 가공으로 새로운 금속가공 트렌드를 리드할 적층제조 기술관에서는 파손된 금형 보수, 특수부품 재생가공, 내식·내열 등 특수기능 강화 등을 실현하는 적층기술들이 소개된다.■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이 전문관은 금속을 절단하는 레이저가공기, 금속을 이어붙이는 용접기와 이와 관련된 부품 및 주변기기 등을 전시한다.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의 주요 전시 품목은 ‘절단’과 ‘용접’이다. 이중 절단 분야에서는 전단기, 절곡기, 톱기계, 레이저가공기 등이 소개되며, 용접 분야에는 용접기, 용접자동화, 용접재료 및 부품, 용접안전 보호장비 등이 전시된다.■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이 전문관은 금형 사이에 판재를 넣어 소성 변형시키는 프레스와 이와 관련된 자동화기기 및 소재를 성형하는 기술 등을 전시한다.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에는 성형기계를 비롯해 기계식 프레스, 유압식 프레스, 공압식 프레스 등 다양한 방식의 프레스기기와 성형가공품이 전시된다.오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KINTEX 1, 2전시장에서 5일간 치러질 SIMTOS 2022는 7개 기술별 전문관에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업체와 출품정보, 전시회 참관은 SIMTOS 2022 홈페이지(www.simtos.org)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취재부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