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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정책강연 및 기술사 강연 진행산업통상자원부인가 사단법인 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황규복 www.moldpe.or.kr 이하 금형기술회)는 지난 11월 3일(수),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1(Korea Mold & Die Vision Forum 2021)”을 개최했다.코로나19의 상황이 호전되면서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이루어지면서 금형기술사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상태로 대면 행사로 진행, 이번 금형비전포럼 2021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오전 10시 황규복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1’은 이학영 산자중기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하 영상메시지와 함께 김이원 중소벤쳐기업연수원장의 축사에 이어서 백만인 LG전자 생산기술원 금형담당의 ‘지능형 사출성형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정책강연이 있었다.이후 포럼 참석자들간의 교류 시간과 후원사들의 홍보 부스를 참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LG화학 테크센터 사출 Solution팀 책임 김월용 기술사의 “AI Vision 기반의 딥러닝을 이용한 무인 사출조건 최적화”를 주제로 한 기술사 발표를 갖고 점심시간을 가졌다. 중식 이후 오후시간에는 현대자동차(주) TOOLING센터장 최진석 상무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금형 기술”을 주제로 한 정책강연에 이어 본격적으로 김홍석 기술사의 “화장품 패키징부품 생산기술(다 캐비티&후육 부품의 사출 및 금형기술 소개)”, 전주일 기술사의 “Compliant pin (Press fit)의 이해(Compliant pin을 활용한 품질 및 제조원가 개선)”, 박동환 기술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스마트 금형기술” 등의 기술사 발표가 있었으며, 후원기관 지원 경품을 추첨을 끝으로 ‘한국금형비전포럼 2021’ 행사를 마무리했다.보다 상세한 포럼 내용은 한국금형기술사회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moldpe.or.kr)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용우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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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분화된 기준을 적용해 신뢰성 있는 인증제도 공개- 그린플라스틱연합 통해 기업들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준 발판 만들어그린플라스틱연합에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정책이 세워지는 가운데, 현재 변화 시점에 적합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소재와 기업에 대한 인증정책의 제안과 계획에 대해 대외에 알리는 간담회를 지난 11월 11일, 고려대 하나스퀘어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플라스틱연합은 지난 3월 창립한 사단법인이다. 연합에서 제시한 6R(Replace, Reduce, Reuse, Recycle, Re-covery, Redesign) 정책에 부합하는 ‘그린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들과 그 제품들을 사용하는 기업, 소비자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올바른 플라스틱 문화를 만들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든 연합이다.연합은 현재 약 6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문제 해결과 대안 마련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연합에서 인증수립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회는 바이오 플라스틱 및 리싸이클링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하여 바이오 소재 산업 활성화 및 리싸이클 시장의 품질 혼란 방지를 위한 인증정책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사무총장의 연합소개와 인증수립 위원회 활동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후, 환경 회복탄력성에 관한 학술 및 실증연구를 수행하는 연구 기관인 오정 리질리언스 이우균 원장의 축사와 연구원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환경부 유용호 사무관은 20250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 방향을 K-순환 경제 이행계획을 중심으로 발표를 하였다. 현재 기업들이 개발 투자 중인 생분해 소재에 대한 환경부의 입장 설명이 있었는데, 기업체들의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며 폐기물 자원순환에 있어서 생분해 소재가 가지고 있는 분리배출 단계에서의 한계점 해결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은 환경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규제 샌드박스 도입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빠르게 해결해가는 제도를 각 정부 부처 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환경부 발표 후,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사무총장은 지난 3개월간 진행한 관련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친환경 소재 정책과 인증에 대한 만족도와 실태 파악을 위해 진행하였던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기업들과 학계의 이야기를 전달했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플라스틱연합 인증수립 위원회에서 토론된 4가지 영역에서의 탄소중립 인증제도를 제안하였다. 인증제도는 플라스틱의 자원순환 3축 고리를 회수와 리싸이클 자원순환, 자연 생태계로의 자원순환, 열에너지로의 회수순환으로 설정하고, 각 순환 고리가 연결되는 접점을 중심으로 리싸이클 플라스틱, 자연 유래 탄소 플라스틱, 플라스틱 저감 소재, 퇴비화 가능 소재로 크게 나누고, 인증별 기준과 표시 방법에 대해 발표를 통해 제안했다. 간담회 이후로 인증 별로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인증은 심의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하고, ’22년 1Q에는 리싸이클 플라스틱 인증에 대해 국책시험연구기관들과 협력하여 인프라 구축과 시행 세부 기준을 마련하여 관련 인증 신청접수와 인증심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어서 한양대 임승순 명예교수의 Sustainable polymer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소재 개발 트렌드와 개념 및 최근 국내외 동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비와이엔 블랙야크에서는 재생 PET 회수의 과정과 재생섬유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발표로 산업계 현주소를 알 수 있었다. 또 SKC는 추진 중인 재생 PET 에코라벨 필름, Bio-PET 필름, PLA/PHA 필름 및 플라스틱 저감의 Limax 수지와 PBAT 수지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기업들과 학계의 사례를 통해 국내 리싸이클 및 바이오 산업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사무총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인증제도의 효용성과 신뢰성 증진을 위한 각 국책 연구 기관 및 유관 기관들과 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체를 구성하고, 또 실행 방안을 구체화 및 가속화할 방안”이라고 전했다. 
이용우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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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회는 Covid-19 상황으로 인해 단일 홀(D1홀)에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전문가 네트워크인 JEC 그룹이 주최하는 제14회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 JEC Korea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Covid-19 상황으로 인해 단일 홀(D1홀)에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하여 참가업체와 참관객이 더 나은 네트워킹과 지식 공유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전시회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는 JEC 그룹 에릭 피에르쟝(Eric Pierrejean) 대표를 비롯하여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방윤혁 원장,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박종수 회장,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 Promosalons 꼬린 모로(Corinne MOREAU) 대표, 김성주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김기준 부회장, 오스트리아 대사관 볼프강 코스팅거 상무참사관,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프랑스 대사를 대신하여 제롬 줄리앙(Jérôme JULLIAND) 상무참사관과 장 끌로드 마지(Jean-Claude MASY) 에너지 신기술 참사관이 자리했다.Carbon Korea 2021 개요주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주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후원: 산업통상자원부이벤트: 3D 프린팅 챌린지, 탄소중립(Earth Cleaning and Cooling)을 주제로 한 탄소제품 전시, 탄소산업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소개올해 JEC Korea 2021 전시회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주최의 첫 전시회인 Carbon Korea와 동시 개최되어 JEC Korea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 참관객들에게는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개막식에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의 방윤혁 원장은 “전시장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많은 복합소재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소재들이 모두 한계를 뛰어넘어 산업의 진화 부분에서 탄소 산업을 기반으로 한 복합소재가 필수적일 것”이라고 밝히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산업에 큰 기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건넸다.공동주최를 하게 된 JEC 그룹 대표 및 CEO 에릭 피에르쟝(Eric PIERREJEAN)과 프로모살롱(Promosalons)의 꼬린모로(Corinne MOREAU) 대표는 함께 연단에 올라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JEC 그룹 대표 및 CEO인 에릭 피에르쟝(Eric Pierrejean)은 “한국의 현재 복합소재산업의 역동성과 지속가능성 문제에의 높은 기여도에 대해 감탄하였다”라며, “JEC 그룹은 복합소재 산업 발전에 전적으로 전념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우리는 투자 확대, 다양화 및 연구개발 분야 강화를 필두로 정부 지원을 통해 완성된 완전한 복합소재 산업 에코시스템을 한국에서 찾았다. 제1회 카본코리아 개최를 환영하며, 이 전략을 가시적으로 증명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 “복합 소재 산업이 비즈니스를 재개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견하도록 돕는 것에 힘쓸 것”이라며 환영사를 마무리하였다.올해 JEC 그룹과 공동주최를 맡은 프로모살롱(Promosalons) 꼬린 모로(Corine MORREAU) 대표는 전시회의 국제적 홍보와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네트워크인 프로모살롱을 소개하며, “JEC Korea는 복합소재의 축제다. 3일간 우리와 함께하는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보면 좋겠다. 우리는 120개국 52개의 사무소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앞으로 더욱 더 JEC Korea에 많은 해외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박종수 회장,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김성주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며 개막식을 풍성하게 했다.JEC Korea 2021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D1홀 및 온라인에서 개최되었으며, 자동차, 항공우주, 뉴모빌리티, 뉴에너지, 수소, 카본 등 다양한 분야의 엔드-유저 시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JEC Korea 2021 주요 수치• 3,000+ 전문가 방문객 예상• 3개국 80+ 출품업체• 3 컨퍼런스 세션• 20+ 국제적인 연사• 스타트업 부스터 경진대회• 컴포지트 익스체인지• NEW! Carbon Korea와 JEC Korea 동시 개최전시회와 더불어 수준급 컨퍼런스를 3일 동안 진행하여 복합소재의 최신 응용을 집중 조명하였으며, 그 외에 복합소재 산업 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스타트업 부스터와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및 구체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하는 컴포지트 익스체인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용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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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규 ㈜천일 대표이사, ‘자랑스런 산업인상’ 수상- 플라스틱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탄소중립 2050 정책 방향 및 비전 제시 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10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6일(금),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개최됐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지난 2012년 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하였으며,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11개 회원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며 중소기업중앙회 등 14개 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연합회는 기념식을 통해 플라스틱산업인과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유공자를 포상해왔다. 올해는 자랑스런 산업인과 대통령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조달청장 표창 등 25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다.제10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캐치프레이즈는 “연대와 협력, 그리고 미래”로 정했다. 캐치프레이즈는 전후방산업과 유관 산업 간에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억제를 위한 탄소중립 2050 이행에 대응하고 자원순환사회 이행 및 환경친화적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플라스틱업계의 의지를 담은 선언이며 약속이다. 이광옥 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탄소중립 2050에 대응해 로드맵을 작성하고 전후방산업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 밝히고 “뿌리산업인 플라스틱 산업이 흔들리면 경제가 흔들린다”고 강조했다. 영예의 대상인 ‘자랑스런 플라스틱산업인 賞’은 최봉규 ㈜천일 대표이사가 역대 여덟 번째로 수상했다. 최봉규 대표이사는 광주전남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프라스틱연합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사)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 제12대 회장을 거쳐 현재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수석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천일은 광주광역시 평동산단에 위치한 식품포장지 제조 전문업체로서 식품 포장용 기능성 포장지 기술개발을 통해 포장지의 기능 확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대통령 표창은 이영철 창신리빙 대표가 수상했으며, 기념행사에서 수상한 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 표창 △ 이영철 창신리빙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 강복실 ㈜동아비닐산업 대표이사 △ 김정태 ㈜케이아이피 대표이사 △ 박실용 효성화학 대표 △ 오진석 혜성화학 대표 △ 은성진 ㈜와이디티 대표이사 △ 이승현 경승산업 대표 △ 최재우 화인케미컬 대표(7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 고일석 한국편의시설산업㈜ 대표이사 △ 손무수 우전화학 대표 △ 류두현 영원케미칼 대표 △ 최규동 성지산업사 대표(4명)• 조달청장 표창 △ 박봉선 ㈜서원 대표이사 △ 오근성 케이유피피㈜ 대표이사(2명)•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 공주열 대화수지공업㈜ 이사, △ 김민성 성공을만드는㈜파이프뱅크 선임, △ 손신중 한국플라스틱시험원 연구원, △ 양해영 부산프라스틱(조) 과장, △ 이명숙 ㈜제일화학 대표이사(5명)• 연합회장 표창 △ 김용주 ㈜인슈코아 본부장, △ 박영복 더리더 편집부장, △ 신원석 KP한석유화㈜ 부장, △ 최무근 중소기업중앙회 조합정책실장(4명)• 연합회장 공로패 △ 신흥순 화학·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이날 특별행사는 탄소중립 2050선언에 따른 정부의 NDC 발표에 즈음하여 산업연구원 이상원 박사의 “탄소중립 2050 정부 정책 및 플라스틱 산업 대응 방안”이란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이상원 박사는 미국 테네시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이용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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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1월 19일(금),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어- ‘2021 올해의 금형인’ 및 우수경영자 등 30명 시상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이하 금형조합)은 지난 11월 19일(금),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금형업계, 정부, 관계기관 등의 금형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금형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금형업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세계 수출 2위 금형산업은 코로나로 인한 국내외 수요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상 회복이 점진적으로 추진되며 금형 수요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이 위기를 넘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형인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이번 『금형의 날』 행사에서는 국내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올해의 금형인’을 비롯해 특별공로패, 대통령 표창(1명), 장관 표창(8명) 등 그간 금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올해의 금형인’으로는 레이몰드(주) 하광운 대표이사(68세, 1954년생)가 추대되어 기념패와 메달을 받았다. 하광운 대표이사는 1985년 금형 전문 기업을 설립해 ‘전주 금형’ 국산화를 통해 국내 금형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세계 최초의 무 인쇄 도광판 및 초박형 도광판 개발로 첨단 금형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하 대표는 금형 기술개발 및 수출 증대, 후진 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25회 금형의 날에 올해의 금형인으로 추대되었다.또 이번 금형의 날에서는 그동안 부천시장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금형업계 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정책 수립 등으로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전(前) 의원에게 특별공로패가 전달됐다.특히 국내 금형 수요 증대에 기여한 LG전자(주) 김상식 팀장을 비롯해 연지상사 김애순 대표, 김상락 대표 등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동현정공(주) 양남수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표창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표창 등 금형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26명이 올해 금형업계를 위해 애써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용우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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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적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시나리오를 앞두고 석유화학 6개 사(社), 원활한 이행 논의- 은탑산업훈장에 OCI 김택중 사장 등 산업발전 유공자 39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21.10.29(금) 14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 및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화학산업의 날은 ’72.10.31일 울산 석유화학단지 준공일을 기념하여 매년 10.31일에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석유화학업계 최고경영진(CEO)*들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등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기초화학소재 국산화, 탄소 저감 등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에 대해 정부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GS칼텍스, 한화솔루션, LG화학, SK지오센트릭  <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개요 >   ▪ 일시/장소 : ’21.10.29(금) 14:00~15:00 /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2F)▪ 참석: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문동준 한국석유화학협회장(금호석유화학 사장), 화학산업 발전 유공자, 산학연 관계자 40여 명▪ 주요 내용: ➊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를 위한 업계 간담회➋ 화학산업 발전유공자 포상(9점) 등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위한 업계 간담회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1. 10. 29(금) 14: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문동준 석유화학협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남이현 환화솔루션 사장, 노국래 LG화학 본부장, 서원규 SK지오세트틱 본부장을 비롯한 석유화학 관련 기업 대표 및 협·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등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화학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석유화학 탄소중립 관련 업계 간담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NDC 상향, 공급과잉, 유가 현안 및 화학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석유화학업계 간담회이날 간담회에서는 NDC 상향, 공급과잉, 유가 등 업계 현안을 점검하고, 화학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NDC 상향 관련, 산업부와 참여기업들은 ‘탄소중립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이나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업들의 대응 노력을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정부 지원 사항을 확인했다. 이 외에도 세계적 설비 경쟁 심화, 유가 상승 등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여, 고부가‧전문성 분야 투자 확대 등 화학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진규 차관은 “화학산업은 제조업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를 공급하는 ‘산업의 쌀’로서, 화학산업의 경쟁력이 전방산업, 나아가 제조업 경쟁력을 결정하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는 첩경”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오늘 논의된 정책과제들을 보다 구체화하여, 연말까지 「(가칭)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이어서 박진규 차관은 탄소 저감과 기초화학소재 국산화 및 공급 안정화 등 국내 화학산업의 친환경 시장 선도 및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9명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총 포상은 39점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소규모 행사 개최로 유공자 대표 9명에게만 시상  구 분훈 격규모비 고정부포상 (40점)은탑산업훈장1김택중 사장(OCI)동탑산업훈장1정진욱 대표이사(오영)산업포장1김양국 대표이사(아이컴포넌트)대통령표창2정철수 대표이사(일신화학공업)주오심 책임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국무총리표창3박해경 교수(한서대학교) / 유선정 전무(한국바스프)/ 최우진 공장장(SK지오센트릭)장관표창31강성우 수석연구원(DL케미칼) 등 31명*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장관표창은 대표 1人만 참석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021. 10. 29(금) 14:4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문동준 석유화학협회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남이현 환화솔루션 사장, 노국래 LG화학 본부장, 서원규 SK지오세트틱 본부장을 비롯한 화학산업 관련 산학연관 및 수상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 저감과 기초화학소재 국산화 및 공급 안정화 등 국내 화학산업의 친환경 시장 선도와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시상’하기 위해 열린 「제13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후 카본블랙과 폴리실리콘 등 기초화학소재 국산화 및 안정화, 고성능 단열재 개발과 재사용 배터리 활용 등 탄소 저감에 기여한 공로로 김택중 OCI 사장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9명에게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 수여하였다. OCI 김택중 사장은 카본블랙과 폴리실리콘 등 기초 화학소재 국산화 및 안정화, 고성능 단열재 개발과 재사용 배터리 활용 등 탄소 저감에 기여하여 은탑 훈장을 수상했으며, 오영 정진욱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고농색 염료 개발, 세계 3번째 불소계 반응성 염료 개발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상용화로 수출 확대에 기여하여 동탑 훈장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아이컴포넌트 김양국 대표이사가 산업 포장을, 일신화학공업 정철수 대표이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주오심 책임연구원은 대통령 표창을, 한서대학교 박해경 교수 등 3인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DL케미칼 강성우 수석연구원이 유공자 31명을 대표로 수상했다.박진규 차관은 축사를 통해 “최근 석유화학 수출이 반도체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올해 최초로 연(年) 수출 500억 불 달성이 전망되는 등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화학산업 인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우리 화학산업이 탄소중립, 세계적 공급과잉 우려, 유가 상승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는바,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저탄소‧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하며, “정부도 정책적‧재정적 총력지원을 통해 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뒷받침하고, 고부가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석유화학산업 수출액(억불): (19) 426(4위) → (20) 356(4위)→ (21.1~9월) 405(2위) 
편집부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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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부터 이틀간 워커힐 호텔에서 열려…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위한 친환경 패키징’ 주제- 환경부·산하기관, 코로나19 등 패키징 수요 증가 기반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필요성 공감   환경 문제의 심각한 원인이 되고 있는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100여 개의 관련 기업과 정부, 학계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 포럼’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 열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운데)부터 조명래 前 환경부 장관,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참여하고 있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Packaging) 포럼’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를 위한 친환경 패키징을 주제로 11월 3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지난 2019년, 포장재 등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 민·관·학이 그 해결을 위한 방법론과 실제 추진 경과 등을 공유하고, 당면 문제 해결방안과 상호 협력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발전했다.이번 포럼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포럼 동안 약 100여 개 기업, 정부 기관, 학계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해 친환경 패키징 및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각자 추진 중인 사업 및 솔루션, 연구개발 경과 등에 대해 공유하고 활발하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포럼에 참여한 기업과 정부, 학계는 생활형 폐플라스틱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대체해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구축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코로나19로 인한 택배·배달 및 개인위생을 위한 수요 증가로 대두된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필요성에 공감한 환경부 및 산하기관 등 정부 관심과 참여도 크게 늘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축하 영상으로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패키징 업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포럼 참석자들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의 축하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한 장관은 영상에서 “포장 폐기물을 줄이려는 여러 기업들의 노력이 우리 사회의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정부도 자원순환 전 과정에서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폐자원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축사를 통해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이 서로의 목소리를 내고, 또 들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친환경 포럼이 지속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SK이노베이션과 SK지오센트릭은 ESG 경영에서도 ‘환경(Environment)’ 영역에 방점을 찍고 경영 활동의 모든 우선순위를 두면서, 정부 및 산업계·학계 리더들의 경험과 노력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1일 차에 ▲ 순환 경제와 ESG 경영, ▲ 소비재산업의 ESG 경영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 ▲ 순환 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2일 차에 ▲ ESG 경영과 패키징 재사용 활동, ▲ 친환경 패키징 표준과 활용, ▲ 환경 영향 및 바이오·제지 패키징 산업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SK지오센트릭은 1일 차 순환 경제를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 솔루션 세션을 주관한다.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열분해 등 화학적 재활용 추진 전략을 비롯해 국내 기계적 재활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및 코카콜라 등은 각각 자동차·식품업계에서의 플라스틱 재활용 동향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환경부는 화학적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이외에도 화장품·물류·바이오·제지업계 국내외 대표 기업들은 각자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 활동과 자원순환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정부 기관 및 학계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와 정책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며, 관련 논의를 통해 최적의 방안을 모색했다.행사에 참석한 SK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은 “차별화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활용해 도시유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감과 동시에, 플라스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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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연구 패러다임 전환’ 주제- 과학기술을 통한 지구적 현안 해결 논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은 지난 11월 2일(화),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1 서울 S&T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후원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복철)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 문미옥)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연구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출연(연) 및 글로벌 커뮤니티 국내외 전문가의 데이터 기반 R&D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11월 2일(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2021 서울 과학기술 포럼(Seoul S&T Forum)이 개최되었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되었다. 행사장에는 50여 명의 국내 연사 및 주요 내빈이 참석했고, 해외연사들과 국내외 청중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영국 러더포드 애플톤 연구소의 수석 데이터 과학자 Tony Hey 박사가 ‘과학을 위한 A.I.: 과학 연구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AI 및 머신 러닝 기술의 적용이 과학기술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KIST, STEPI, KISTI, KAIST 등 국내 출연(연) 및 미국 UC Berkeley,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 전문가들의 데이터 기반 R&D 정책, 스마트랩 환경 구축 등에 대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NST 김복철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연구 형태는 데이터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시켜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데이터 중심 연구개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나아가 글로벌 난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권석민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KIST 윤석진 원장은 환영사에서 “기후변화나 감염병과 같은 범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야만 해결할 수 있다”라며, “이번 포럼이 데이터 기반 R&D의 가능성과 활용전략 탐색의 지혜와 경험을 향유하고, 해당 분야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포럼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좌측 3번째부터 문미옥 STEPI 원장, 김복철 NST 이사장, 윤석진 KIST 원장, 권석민 과학기술정통신부 일자리혁신관 등   영국 러더포드 애플톤 연구소 수석 데이터 과학자, Tony Hey 박사가 화상으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TEPI 문미옥 원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수행 및 관리, 정책기획 등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생태계 활성화의 노력과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였고, 앞으로 “여러 정부출연연구기관과 함께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생태계를 안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는 본 포럼은 지난 2010년 서울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작되어, 출연(연) 및 국내·외 과학기술 연구·정책 분야 리더, 국제기구, 정부 담당자 등이 참여하여 과학기술을 통한 지구적 현안 해결을 논의하는 장(場)이 되어왔다.   문의: 안종승 글로벌협력팀장(T. 02-958-6322, jsahn@kist.re.kr)    
취재부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