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토탈산업
현대보테코
K쇼배너

전시/세미나/교육

엠쓰리파트너스
hnp인터프라
휴먼텍
한국마쓰이
기사제목
- 동시 이벤트 미리 보기   “이중 탄소 시대”가 도래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려는 노력이 촉발되었다. 많은 나라들, 지역들, 화학기업들이 순 제로 배출과 탄소 중립성의 목표를 세웠다. 친환경 및 저탄소 배출은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에서 큰 관심을 갖는 주제가 되었다. 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CHINAPLAS 2022에서는 전 세계 4,000개 이상의 유수의 전시업체들이 모여 혁신적인 친환경 솔루션을 출시한다. CHINAPLAS 2022의 기간 동안, 탄소 중립성,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친환경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놓쳐서는 안 되는 동시 이벤트가 많이 준비될 예정이다.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 영감을 주는 친환경 아이디어세계 순환 경제에 있어서 거시적 동향은 무엇인가? 주요 주제와 기술은 무엇인가? 상하이의 CHINAPLAS 2022 보다 하루 전에 열리는 제3회 CHINAPLAS x CPRJ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콘퍼런스 및 전시에 참석하면, 유명 강연자들의 관련 정책과 산업 동향에 대한 통찰을 듣고, 전시된 혁신적인 솔루션들로부터 답을 얻을 수 있다. 여러 나라와 각 지역의 정부 공무원, 산업 단체 대표, 업체들, 기계 및 자재 공급업체 등이 초청된다. 그들은 400명 이상의 산업 종사자들(그중 60% 이상이 최종 제품 제조업체 및 해당 제조업체)을 대상으로 50개 이상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연을 할 예정이다.이 컨퍼런스에서는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국제적인 동향과 최신 정책, 재활용 성공 사례 및 재활용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성과와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아시아와 전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의 양상과 전망을 개략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컨퍼런스에서는 탄소 중립, PCR/PIR 재생 가능 플라스틱,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 모노 소재, 친환경 설계 및 재활용을 위한 설계,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혁신 솔루션, 그리고 재활용 소재 신기술 등의 각 분야에 대한 논의를 위해 주제별 세미나들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신소재, 신기술 및 자동화를 위한 최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 분야의 연구자들도 최근의 기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 공명기(Sustainability Resonator): 친환경 개발의 화합 CHINAPLAS 2022에는 ‘지속가능성의 공명 장치(Sustainability Resonator)’ 이름의 특별한 군중 생성(crowd-generating) 예술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로 설치 제작에 참여했다. 모든 음성 세포는 독특하다. 관객들이 지속 가능 공명 장치에 들어가면 “음성 셀”에 저장된 각자의 음성이 생성된다. 그들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스스로 공명을 촉발할 수 있다.음파(소리)는 생각을 전달하는 기본 운반체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의사소통, 지식, 감정, 아이디어 등은 소리의 전달로 시작된다. CHINAPLAS의 주최자는 전 세계로부터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지속 가능한 재료, 3D 프린팅 및 파라메트릭 설계를 통해 수집된 소리들이 대중 생성 예술 시설로 시각적으로 표현된다.이 캠페인은 CHINAPLAS의 주최자와 젊은 예술가인 Alex Long 및 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계의 회사들, 단체들, 학술 단체들의 참여로 시작된다. 또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환경보호,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등에 대한 전 산업계, 사회 및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서 “환경보호, 재활용, 플라스틱 산업의 미래 공동 구축, 3차원 프린팅, 획기적 혁신, 미생물 분해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아이디어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당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전 세계가 들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길게 누르거나 https://jinshuju.net/f/O8S9j4를 클릭하라.   기술 강연(Tech Talk): 친환경 기술 전시“친환경”은 기술 강연의 주제 중에서 CHINAPLAS 2022의 중점이 된다. 동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항균 솔루션, 표면처리 솔루션, 금형 내 전자 솔루션, 5G 어플리케이션, 친환경 솔루션, 경량 솔루션, 혁신 소재 등 8개의 주제에 대한 일련의 공개 포럼으로, 그중 마지막 3개 분야에서는 친환경 기술과 개발에 더 관련성이 높다.플라스틱 및 고무 업계의 선도 기업들이 그 행사에 참여한다. 광동 광산 New Material㈜가 이중 탄소 목표/비닐봉지 금지라는 맥락에서 난연제 개발 아이디어에 대해 연설한다; Ningbo Topcentral 신소재(주)는 제로 탄소, 맞춤형 종합 PCR 소재의 혁신과 적용 및 향후 기회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Cathay Biotech은 열가소성 고내열 저항성 바이오 기반 폴리아미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과 친환경 경량 소재를 선보인다; KRAIBURG TPE(상하이)는 새로운 저밀도 TPE가 목표하는 제품 중량 감소를 돕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Wanhua Chemical Group㈜가 신에너지 차량의 열관리 시스템을 출시한다; DuPont China Holding㈜는 종합 차량용 전기화 솔루션을 소개한다.이번의 기술 강연은 특히 의료용 플라스틱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춘 “의료용 플라스틱”을 주제로 이전의 의료용 플라스틱 포럼을 망라한다.Beijing Tiangang Auxiliary(주)가 표적 항 백곰팡이, 항 조류, 항균 마스터 배치 등의 개발과, 그것을 폴리머 소재 적용하는 것에 대해 논의한다; KRAIBURG TPE(상하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전용으로 설계된 새로운 종류의 TPE인 THERMOLAST® H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CHINAPLAS는 전시 업체들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계를 위한 제품 데뷔 플랫폼이 되어 왔다. 기술 강연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연례 행사로, 새로운 기술 제품이 더 많이 노출되도록, 그리고 방문객들은 양질의 공급업체 자원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그 새로운 첨단 제품들이 조명되도록 한다.     “새로운 시대‧새로운 잠재력‧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하에, CHINAPLAS 2022가 2022년 4월 25~28일 상하이 훙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로 자랑스럽게 돌아온다. 더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www.ChinaplasOnline.com을 방문하라.
편집부 2022-03-22
기사제목
- 2021년 사업실적, 결산서 및 2022년 사업계획, 수지예산(안) 의결- 플라스틱 「KOLAS 공인시험원」 설립 추진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철수)은 2022년 2월 22일(화)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 2층 아이리스홀에서 플라스틱제품 제조 등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조합원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조합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등의 권고로 서명이사 등 필요한 최소한의 조합원만 참석하고 대부분의 조합원은 서면으로 의결에 참여해 왔으나, 이번 정기총회는 조합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직접 회의장에 참석하는 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과 조합 정관에 규정된 바에 따라 지난해 플라스틱산업조합이 수행한 사업보고·결산에 대한 안건과 올해 2022년 사업계획·예산에 대한 안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아울러 조합 정철수 이사장(일신화학공업㈜ 대표이사)는 정기총회 인사말에서 ‘2019년 말 조합 설립인가 이후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조합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올해는 폐기물 부담금 부과·플라스틱 사용규제 및 재활용 확대 등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정부의 환경규제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정부의 R&D 위탁사업을 확대 수행하는 외에, 무엇보다도 다수 중소기업의 공동애로를 해소하고 조합의 공동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중 완료를 목표로 플라스틱 「KOLAS 공인시험원」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2-03-14
기사제목
- 금형 표준계약서 제정 기념, 공정거래 환경조성 앞장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이하 금형조합)은 지난 2월 24일, 경기 시흥 금형기술교육원에서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형조합은 43년간 활발한 협동사업을 통해 현재 전국 510개 사의 조합원 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기술 및 경영지원, 핵심 인재 양성사업, 국내외 전시회, 시장개척, 정보교류 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올해에는 핵심 인력 양성, 온라인 활용 마케팅 강화, 공동 R&D 역량 강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 재도약의 기틀 마련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이날 금형조합은 510개 조합원 사와 함께 공정거래 자율 준수를 선언했다. 금형조합은 지난 12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제정한 금형업종 표준 하도급 계약서 제정을 기념하고, 금형업계의 지속적 경쟁력 확보와 자율적 공정거래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금형업계는 주문 제작 방식의 거래 특성으로 인해 발주처와의 거래관계에서 매우 열세적 위치에 놓여 있고, 계약서 미작성, 납품 대금 수급 지연 등 금형 계약 및 제조·납품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회, 정부 등에 건의, 협의 끝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난 12월 금형업계 특성과 하도급법 등 관련 법률에 기반한 금형업종 표준 하도급 계약서를 제정했다.금형조합은 향후 동 표준계약서를 적극 확산하는 한편, 금형업계의 정당한 권리확보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금형조합은 조합원 60개 사와 함께 모금한 1억4,160만 원의 금형 장학금 전달식도 거행했다. 금형조합은 지난 1984년부터 조합원 사와 함께 국가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금형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금형 장학사업을 진행하여 올해까지 39년간 총 누적 금형 장학금 27억 2,310만 원을 4,84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왼쪽부터 모범근로자 및 금형 장학금 수상자 기념사진   금형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금형산업은 국내외 경기 침체 및 인력난 심화 속에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올해 우리 금형조합은 공정한 거래환경 속에 금형업계가 정당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새로운 바이어 발굴과 마케팅 전략, 신기술 R&D를 통해 다가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자료문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기획조사팀 김진성 선임 Tel: (02)783-1711    
취재부 2022-03-14
기사제목
-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도 열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2월 18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 내 화상 회의실에서 ‘포장인의 날’을 기념해 제32차 정기총회와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2월 18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협회 화상 회의실에서 ‘포장인의 날’을 기념해 제32차 정기총회와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임경호 한국포장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사)한국포장협회)   협회는 총회에서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해 협회는 ▲ 포장 원·부자재 표준원가 조사, 해외 포장제품 사용업체 조사, FITI시험연구원 및 KOTITI시험연구원과의 MOU 체결 등의 조사사업, ▲ K-PRINT 2021, KOPLAS 2021, 한국포장전 2021, 터키 유라시아팩 2021 홍보부스 운영 등의 전시사업, ▲ 제35기·제36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유관단체의 포장 관련 교육과 연계한 교육 개발 등의 교육사업, ▲ 장안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일본 ㈜가공기술연구회와 한국 에이전트 협약, 터키 및 러시아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회 진행 등의 국내외 포장 관련 기업 및 단체와의 교류사업, ▲ 포장재 B2B사이트 ‘PACKKO’, E-catalog 등 회원사 홍보물 제작 및 유포 등 회원사들의 경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했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2월 18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협회 화상 회의실에서 ‘포장인의 날’을 기념해 제32차 정기총회와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 모습. (사진 제공 = (사)한국포장협회)   올해는 ▲ 포장 원·부자재 표준원가 조사 및 홍보, 회원사 통계 및 실태조사 등의 조사사업, ▲ 2022 러시아 모스크바 포장인쇄전(6월) 및 2022 터키 유라시아팩의 한국관 구성 및 참관단 파견, 국내 포장 관련 전시 참가 등의 전시사업, ▲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강화를 위한 교재 보완, 포장 세미나 공동주최 등의 교육사업, ▲ 각종 분과위원회, 지역 모임 등의 개최, 화상 상담회 진행 등의 회원사 지원사업 등을 통해 국내 포장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임경호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와 고군분투하고 있다. 고생하고 계시는 회원사 및 포장인 여러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올해에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 강화된 규제 등으로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아 보이지만 함께 준비하고 대응한다면 충분히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회원사 모두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 이후에는 제3회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상과 공로패에 대한 수여식이 있었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2월 18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협회 화상 회의실에서 ‘포장인의 날’을 기념해 제32차 정기총회와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협회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사)한국포장협회) 먼저 공로패는 신동윤 율촌화학(주) 회장이 수여하였다. 신 회장은 협회 창립부터 지금까지 30년간 공정거래질서 확립은 물론 포장 기술관리사 교육사업, 국제 전시사업 등 협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회원사 확대, 월간 포장계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협회 발전과 위상을 제고시키는 것에 이바지했다. 특히 협회의 숙원사업이었던 포장회관 마련에 앞장서 한국포장협회가 포장관련 국내 최고 민간단체로 성장하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어서 제3회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상은 투명 배리어 필름, AL 증착 필름 등 고기능성 필름을 생산하고 있는 (주)서일의 이현철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이 소장이 이끄는 서일의 기술연구소는 최근 국내 최초로 레토르트용 투명 배리어 필름을 개발, 그동안 일본에서 독점 생산하던 투명 배리어 필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날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에서는 연구개발 부문에 박세철 ㈜아이피씨 기술연구소 소장이, 수출진흥 부문에 최봉규 ㈜천일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장학생 부문에서는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의 신동훤 학생과 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의 박정우 학생이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한국포장협회 한용교 명예회장이 희사한 재원으로 운영되는 한용교포장인상은 포장인들에게 연구 의욕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포장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지난 1996년 제정됐다.  
취재부 2022-03-12
기사제목
편집부 2022-03-08
기사제목
- 급변하는 먹거리 산업의 새로운 솔루션 제공- 500개 이상의 참가사와 10,000명 이상의 방문객 예상- “친환경”, “디지털”, “지속가능성” 등 식품 신기술을 선보일 절호의 기회   국제 식품 미래산업 전시회 anuga HORIZON(아누가 호리즌) 2022가 9월 6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 런칭되는 Anuga Horizon은 식품업계의 당면 과제인 친환경, 간편식, 지속가능성, 디지털 등 미래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식품산업의 리딩 전시회 anuga의 주최사가 업계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개최하는 자매 전시회이기에 특히 기대된다.     anuga HORIZON 2022는 500개 이상의 참가사와 1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예상된다. 쾰른 전시장의 7홀과 8홀을 사용할 예정이다.근래 식품시장이 급변하며 전통적인 음식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다. 소비자는 제품선택에서 친환경, 대체육, 동물 복지에 점차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식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도 디지털과 지속가능성이 큰 화두이다. 이처럼 먹거리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anuga HORIZON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식품 관련 신기술 보유 기업이라면 특히나 그에 상응하는 포지셔닝과 적합한 파트너쉽이 필요하다. anuga HORIZON은 식품 신기술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가장 효율적으로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참가사 접수 마감은 3월 31일이며, 기한 내 접수 시 부스 선점 및 참가비 할인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 shyu@rmesseo.co.kr)에 문의할 수 있다.
취재부 2022-03-08
기사제목
-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시장 2021년~2026년 기간 동안 연간 3%의 성장률 기록 전망- 세계 주요 업체들이 동남아시아 플라스틱 생산 투자 중심지로 말레이시아에 대해 확신말레이시아의 플라스틱 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위기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 있다. Mordor Intelligence는 말레이시아의 플라스틱 시장이 2021년~2026년 기간 동안 연간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주요 성장 동력은 식품 음료 패키징, 소비재, 전자 및 건설 부문이다.보고서에 따르면, 패키징은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시장에서 가장 많은 활용 부문을 차지하며, 높은 내마모성 및 내화학성, 성형 용이성, 재활용성, 기계적 고강성 등의 특성 때문에 플라스틱이 선호된다. 말레이시아의 연간 1인당 플라스틱 패키징 소비량은 16.78kg으로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높다. 2020년에만 전체 가정용 플라스틱 패키징 소비량은 520,000미터톤에 달했다. 말레이시아 패키징 산업에 대한 MarketResearch.com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동 업계가 2020년 176억대에서 2025년까지 202억대로 연평균 2.9%의 성장률(CAGR)을 보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연질 플라스틱 포장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그 뒤를 경질 플라스틱이 뒤따르고 있다. 또한, 경질 플라스틱 포장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높은 경제성 등의 특정한 요건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및 음식 배달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인해 2020~2025년 기간 동안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주목을 받고 있다.말레이시아 경제 전망에서 플라스틱 산업의 역할은 간과할 수 없다. 말레이시아 플라스틱 제조업체 협회(MPMA)는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특히 코로나 사태 동안 다른 분야를 뒷받침해주는 플라스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MPMA 회장 Datuk Lim Kok Boon은 2021년 8월까지 제조 플라스틱 매출이 RM 386억8,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국내외 시장 개방으로 동 기간 내 플라스틱 제품 수출이 21%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플라스틱 소재 제조업체를 위한 기회말레이시아를 제조 운영의 요충지로 주목하는 글로벌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이상적인 원자재/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지로 꼽히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다운스트림 플라스틱 가공 활동의 성공은 플라스틱 산업에 재료를 공급하는 석유화학산업의 발전 때문이다. 세계적 규모의 생산 시설에서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티렌(PS),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ABS), 폴리아세탈(PA), 폴리에스테르 공중합체, 스티렌 아크릴로니트릴(SAN),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등을 생산한다.TMR(Transparency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화학 및 석유화학 시장은 여러 최종사용자 산업의 석유화학 및 화학 제품 수요로 인해 2021~2025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CAGR)이 4.2%로 증가할 예상이다. 식음료, 제약, 자동차 등의 다양한 최종사용자 산업에서 화학 및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말레이시아의 석유화학 및 화학 제품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해당 산업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5~15% 감소된 걸로 추정되지만, 말레이시아 기업들은 국내 코로나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작업 공정을 재설계하고 공장 운영을 개선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산업 업체들이 새로운 공장을 짓거나 기존 공장을 증설하며 동남아시아 플라스틱 생산의 투자 중심지로 말레이시아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BASF와 PETRONAS Chemicals Group Berhad의 합작회사 BASF PETRONAS Chemicals Sdn Bhd는 2-EHA(2-Ethylhexanoic Acid)의 연간 생산능력을 2024년까지 30,000톤에서 60,000미터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EHA는 오일 첨가제 및 합성 윤활유 생산의 화합물로 사용되는 화학적 중간체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차 냉각수, 페인트 건조기용 금속염, 가소제, 안정제, 촉매제 등의 기능성 유체에도 사용된다. BASF는 말레이시아 Kuan-tan의 생산 시설뿐만 아니라 독일 Ludwigshafen의 Ver-bund 현장에서 2-EHA를 생산하고 있다.Toray Industries, Inc는 말레이시아 페낭의 Prai Indus-trial Park에 최신 설비를 구축하여 Toray Group의 Trans-parent(투명) Grade TOYOLAC® ABS 수지의 세계적인 생산유통 능력을 향상시켰다. 최신 생산설비의 구축으로 Toray Plastics(Malaysia) Sdn을 발전시켰다. Berhad의 ABS 수지 생산, 유통 능력은 연간 75,000미터톤 증가하여 425,000미터톤에 달한다. 일본 Chiba 공장의 ABS 생산량을 보면 Toray Group은 이제 연간 약 497,000톤의 ABS를 전 세계시장에 대량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다양한 사업의 글로벌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한 Toray Group은 페낭의 전략산업 단지에 8개의 제조공장을 가동 중이며, Toray의 대표적인 외국 투자로 Pahan의 Kuantan 지역에 1개의 합작투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KRAIBURG TPE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후 2018년 추가 생산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생산능력이 35% 확장하여 KRAIBURG TPE의 총 생산능력이 전 세계적으로 60,000미터톤으로 상승되었다. 또한 KRAIBURG TPE는 생산력을 더욱 보완해 줄 추가 생산라인 구축과 말레이시아에 사무실과 창고를 확장했다.Baerlocher Malaysia는 아시아, 환태평양, 중동의 플라스틱 산업의 초일류 첨가제 공급업체 Baerlocher 그룹의 회사다. 현지 시장 내 납품 외에 90% 이상의 제품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중동, 대만, 한국, 파키스탄, 스리랑카,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로 수출하고 있다. Baerlocher Malaysia는 파이프 및 프로파일, 창, 케이블, 와이어, 플렉시블 호스, 합성 피혁, 바닥재, 경질 필름, 패키징 등의 경질 가소화 사용을 위한 칼슘계 PVC 안정제와 기존의 PVC 안정제를 제조한다.www.ChinaplasOnline.com
취재부 2022-03-05
기사제목
- 3월 21일부터 1년간 온라인으로 상시 진행지난해 사상 첫 온라인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개최 불발의 아쉬움을 달랬던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2 Online 전시회,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가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한국금형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 www.koreamold.com 이하 금형조합)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오프라인 홍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인터몰드 코리아(www.intermoldkorea.com)’를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 지원키로 하였다.또한, 온라인 전시회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회와 더불어 금형산업 전용 온라인 몰을 새롭게 구축하고, 온라인 카탈로그 기능을 추가·업그레이드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향후 금형산업을 위한 종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금형 관련 업계는 물론 지원·유관기관까지 온라인에 총망라‘인터몰드 코리아’는 오는 3월 1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은 후 3월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금형·부품·소재, 공구, 금형 및 부품가공 공작기계(자동차, 금형, 부품, IT 등)는 물론 절단기계, 프레스, 사출 등 성형기계, 정밀측정 및 검사기계, 용접기, 금형 설계,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 Printer 및 주변기기, 공장자동화, 공장용품 및 기타 금형 관련 전품목, 금형산업 지원기관 및 유관기관 등 금형산업과 관련된 분야를 총망라한 전시회로 진행될 예정이다.전시관은 크게 품목별 전시관과 테마별 전시관으로 구분돼 있다. 그동안 온라인을 이용한 고객 대응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업체들의 경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국내외 홍보 시 전시회 출품업체 페이지(URL)를 삽입해 ‘온라인 카탈로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가 구축되지 않은 업체의 경우 해당 페이지를 홈페이지로도 활용할 수 있다.온·오프라인 컨퍼런스도 적극 지원참가기업들이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고 업계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도 인터몰드 코리아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및 컨퍼런스는 전시 기간 중 온라인 전시회 홈페이지에 게재 및 링크하여 홍보를 지원한다.오프라인 세미나는 연중 1회 컨퍼런스 주간을 별도로 지정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별도의 신청을 받아 분야별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금형조합은 지난해 ‘인터몰드 코리아 2021’ 온라인 전시회에 130개 사를 유치해 5만3천여 관람객의 방문을 이끌어 내면서 제조산업계의 ‘뉴노멀(New Normal)’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지난 전시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인터몰드 코리아 2022’ 온라인 전시회가 명실공히 제조산업계의 이정표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온라인 인터몰드 참가 및 참관을 희망하는 업체는 금형조합 전시사업팀(Tel: 02-783-17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부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