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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0월 500개 이상 기업 찾을 국내 최대 3D프린팅 전문 전시회 온다- 의료·덴탈 분야 첨단 산업 경쟁력 제고할 컨퍼런스 주최에 더해 - 전시기업·바이어 연결할 비즈니스 매칭 강화해 눈길 제조업 생산 공정을 근본적으로 바꿀 혁신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가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전시업계를 선도하는 킨텍스는 국내외 3D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행사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3D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홀딩스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3D 프린팅은 다품종소량생산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선도 기술로, 완제품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층제조(AM) 방식으로 인쇄하는 기술이다. 금형·건설 같은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우주 항공·귀금속 가공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에까지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연다. 대한3D프린팅 융합의료학회는 킨텍스와 공동 주관하는 메디컬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덴탈 분야에서 3D 프린팅이 향후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구상한 청사진을 제안할 방침이다.     제조와 혁신 컨퍼런스에는 3D프린팅 선도기업으로 꼽히는 Stratasys 문종윤 지사장이 키노트로 참여하며, 제조경쟁력 향상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삼영기계, LG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OS, 현대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 HP 등에서도 발표에 나선다.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핵심 참가자를 엄선해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진행된다. 킨텍스는 엄선된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가하는 기업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과 바이어를 비즈니스 미팅으로 연결해 실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9월 31일까지 참가업체로 등록하면 최대 30%의 얼리버드(조기등록)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컨퍼런스 참관은 9월 17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인사이드 3D 프린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참가와 관련한 문의는 관련 문의는 국제 전시사무국(031-995-8772),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 전시회 홈페이지 (inside3dprinting.com) 등으로 가능하다.  
취재부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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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조기 참가신청 중 가장 빠른 신청률 보이며, SIMTOS 저력 입증- 4,800 부스 조기 달성으로, 역대 최대 참가 대기업체 발생 예상   2022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SIMTOS 2022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 속에서도 참가 신청 시작 1개월 만에 부스 유치목표인 4,800 부스를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마케팅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존 참가업체의 참가율은 91.6%로 이미 SIMTOS의 전시효과를 경험한 기업들이 서둘러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서, 2022년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의 참가 대기업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에 제동이 걸린 참가업체들에게 SIMTOS 2022가 시장·판로개척과 브랜드 홍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다. SIMTOS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사무국(이하 전시사무국)에 따르면, 당초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간을 조기 참가신청 기간으로 정했으나, 예상보다 업체들의 참가 신청 속도가 빨라지면서 7월 30일 기준 476사가 4,864 부스의 신청을 완료하여 목표 부스를 초과했다고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참가 신청 완료 업체의 22.7%는 전회 대비 참가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계 시장의 수요 개선으로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가 크게 늘어나면서, 절단 및 용접 관련 업체의 SIMTOS 참가도 크게 늘었다. 절단 가공 및 용접기술관 부스 신청 규모를 분석한 결과, 전회 대비 약 164%가 확대된 1,427 부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SIMTOS가 전회 대비 빠른 참가신청률을 보이는 이유는 4차 산업혁명 촉진 기술과 기계가공을 위한 장비, 주변장치, 핵심기술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생산제조 기술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점이다.또한, 정밀가공을 책임지는 공작기계와 핵심 주변기기, 자동화 장치와 소프트웨어 등은 산업적 특성상 온라인만으로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많은 기계가공 업계는 지난 한 해 마케팅 채널의 부재 속에서 제품홍보, 판로개척, 고객 확보 등의 어려움을 여실히 체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와중에 들린 SIMTOS 2022 개최 소식은 그야말로 ‘어둠 속에서 찾은 탈출구’일 것이다.     참가업체 모집이 조기에 완료됨에 따라 전시사무국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마케팅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글로벌 시장 개척 및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한다.KOTRA, 참가업체, 현지 세일즈 랩, 해외전시회 한국관 등 다각화된 채널을 통해 구매력 높은 바이어를 유치하고, SIMTOS만의 특화된 매칭 프로그램과 SIMTOS 멤버십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참관객 홍보마케팅’을 펼치는 등 ‘SIMTOS급 프로모션’ 전략으로 성공적인 전시회를 준비할 계획이다.전시사무국 박재현 팀장은 “많은 생산제조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SIMTOS 2022에 많은 업체들이 빠르게 참가 신청을 한 이유 역시, SIMTOS가 기계가공 업계에서 가장 선호하고 기대하는 홍보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박재현 팀장은 “SIMTOS 2022가 참가업체의 비용부담은 낮추면서 판로·시장 개척에는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생산제조 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를 주도하는 마케팅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SIMTOS 2022 개요>         ◦ 개최기간 : 2022. 5. 23(월)~5. 27(금) [5일간] ◦ 주최기관 :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 개최규모 : 30여개 국가 1,000여개 사 4,800부스 ◦ 예상참관객 : 참관객 80,000명(국내 : 75,000명, 해외 : 5,000명) ◦ 개최장소 : KINTEX 1, 2전시장(경기도 고양시 소재), 80,000㎡ ◦ 전 문 관 : 금속절삭 및 금형기술관 / 소재·부품 및 제어기술관 / 로봇 및 디지털제조관 / 툴링 및 측정기술관 / 적층제조 기술관 / 절단가공 및 용접기술관 / 프레스 및 성형기술관   자료 문의 : 전시홍보팀 봉현근 과장(02-3459-0034, bhk9636@komma.org)
편집부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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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혁신적인 플라스틱 및 고무 기술의 여정에 동참지난 4월 16일, 세계적 유행병 발발 이후 열린 최초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 관한 국제 무역 박람회인 CHINAPLAS 2021이 광동-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지역(粵港澳大灣區)에서 막을 내렸다. CHINAPLAS가 중국 선전(深圳)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350,000평방미터 이상의 전시 면적을 자랑하는 CHINAPLAS 2021은 41개 국가 및 지역에서 3,576개의 주요 전시 업체와 85개 국가 및 지역으로부터 152,134명의 전문 방문객이 참가했으며, 방문객 중 2,363명은 홍콩, 마카오, 대만 및 해외에서 찾아온 사람들이다.“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이번 행사 결과에 만족했다. 올 한 해는 불확실성과 도전으로 가득 찬 한 해였으며, 모든 지원 단체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만족스러운 결과를 달성하게 되어 감사했다”라고 CHINAPLAS의 주최자인 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의 총책임자인 Ms. Ada Leung은 말했다.“중국 경제는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1분기 GDP는 작년 같은 분기 대비 18.3 % 증가했다. 세계적 유행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통제 조치 하에 ‘국내 국제 쌍순환’ 발전을 가속화 하면서 CHINAPLAS는 중국 내수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과 고품질 혁신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를 통해 성공을 거두었다.”“2년 전의 광저우 판 CHINAPLAS와 비교했을 때 현지 방문객 수가 23.46% 증가하여 우리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해외 방문객 수 감소는 이미 예상되었던 일로, 대부분의 전시출품 업체들은 충분히 이해했다.”“CHINAPLAS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없었던 국내외 바이어들의 행사 참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자랑스럽게 선보임으로써 거의 1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우리는 전시 업체와 방문객의 열정,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계의 활력, 업계 종사자들의 열정을 피부에 닿게 느꼈다.” 엄청난 양의 최첨단 기술을 모았다 2년 연속 기술 개발 및 발전 끝에 박람회장에서 상당수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출시되어 산업계의 미래 발전상을 보여주었다. ‘듀얼 카본’ 시대가 도래하면서 ‘탄소 중립성’ 관련 전시회가 각광을 받았다. 효율적인 생산, 에너지 절약 및 배출가스 감소, 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을 위한 수많은 솔루션이 CHINAPLAS 방문자의 관심 초점이었다. 패키징 부문의 단일 재료 솔루션과 소비 후 재활용(PCR) 기술도 관심의 계기가 되고 있다. 5G 애플리케이션, 저 유전체 PP, PC 변형 재료, 전기 도금이 가능한 PPS 등을 위한 LCP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 업그레이드는 혁신을 불러온다. IMD 및 IML과 AI 조종석에 적용되는 고감각 재료와 같은 스마트 표면장식 공정과 함께 자동차 경량재료 및 기술이 CHINAPLAS에서 관심이 뜨거웠다.COVID-19와 관련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의료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했다. 백신, PEEK, COC 소재, 항균 및 항바이러스 나일론 66에 사용되는 새로운 세대의 콜드 체인 포장재 및 진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멜트 블로운 소재가 이번 전시회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 박람회장의 기계제품 홀에서 방문객들은 고속 인쇄기, 초고속 박막 포장기, 지능형 사출성형공장을 위한 데이터 관리 및 자동화 생산 증대를 위한 원격 제어 등과 같은 인상적인 기계류의 시연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혁신은 멈추지 않으며, 변환에는 한계가 없다. 플라스틱은 전자 및 전기, 자동차, 포장, 건축 자재, 의료, 스포츠 및 레저 등 다양한 다운 스트림 응용산업에 널리 도입되어 인류를 위한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준다.CHINAPLAS에서는 “SciXplore Forum”, “Industry 4.0 Factory of the Future”, “Tech Talk”, “Design × Innovation”, “Medical Plastics Connect”, “CHINAPLAS × CPRJ Plastics Recycling & Circular Economy Conference and Showcase(CPRJ 플라스틱 재활용 및 순환 경제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의 두 번째 버전과 “Applications in Focus” 및 “The 8th China International Biodegradable Resin Seminar(제8회 중국 국제 생분해성 수지 세미나)”와 같은 일련의 동시 개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 모든 행사는 제조 산업계의 엘리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괄목할 결과는 전시회 주체자와 방문객 모두로부터 칭찬을 받았다세계적 전염병으로 인해 전시 업체와 방문객은 2019년 광저우에서 열린 최근의 마지막 동일한 CHINAPLAS 행사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데 모임으로써 이번의 ‘대면’ 개최 대규모 행사를 모든 참가자에게 더욱 귀중한 것으로 만들었다. 산업계의 사람들은 여기서 배우고, 탐구하고, 영감을 얻고 개선되었다. 방문객들은 시야를 넓히고 그들의 지식을 새롭게 했을 뿐만 아니라 자원과 기술을 발견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많은 출품 업체들이 박람회장에서 방문객들과 새로운 주문에 서명했다. 참가 업체와 방문객 모두 전반적으로 CHINAPLAS에 만족해했다.Guangdong Yizumi Precision Machinery Co., Ltd., 브랜드 매니저인 Ms. Zhao Xuemei는 “Yizumi 부스는 나흘 동안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다. 이것은 우리를 많이 놀라게 했다. 우리는 이것이 CHINAPLAS의 강력한 산업 영향력과 카리스마를 충분히 입증했다고 믿는다. 어려운 시기에도 주최자는 산업계의 발전을 촉진하고 전시 업체에 최신 기술 성과를 발표하고 산업계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려는 원래의 동기를 고수했다”라고 말했다. Nordmeccanica Machinery (Shanghai) Co., Ltd.의 Wang Huaqian은 “전 세계적 전염병으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해외 방문객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방문객은 분명한 목표와 목표를 가지고 왔다. CHINAPLAS에서 우리는 전년도와 마찬가지 수량의 문의와 주문을 받았다. 전시회 전 조직과 전시회 후 결과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China Hewlett-Packard Co., Ltd.의 HP Indigo 디지털 프린팅 사업부 중국 마케팅 관리자인 Eve Cai는 “온라인 주문에서 워크 플로 자동화, 그리고 친환경 소재에서 대고객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시연에 이르기까지, HP Indigo 및 우리 파트너는 성공적인 고객과 함께 디지털 플렉시블 패키징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편, 클라우드 기반 장비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싱가포르 데모 센터에도 연결했다. HP Indigo 고객 및 파트너의 공유는 잠재 고객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끝없는 방문자 내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Amcor (China) Holding Co., Ltd.,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 Ms. Jessica Chen은 “우리와 같은 많은 업스트림 공급 업체뿐만 아니라 다운 스트림 브랜드 소유자와 그 팀들도 활발하게 CHINAPLAS에 참가했다. Amcor에 있어서 CHINAPLAS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유연 플라스틱 포장산업에서 업스트림 및 다운 스트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다. 총방문자 수와 전시 업체 수는 중국 경제가 전 세계적 유행병 이후 시대에도 여전히 강하게 유지하여 많은 다국적 기업이 계속해서 중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중국 시장에 투자하도록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Wanhua Chemical Group Co., Ltd.의 마케팅 매니저 Reus Wang은 “전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해 해외 방문객 수가 급격히 감소했지만, 현지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료 솔루션은 진화하고 향상되고 있으며, 자동차 경량화 및 분해 가능한 플라스틱 분야의 발전이 분명하다. 환경 보호 정책을 추진하는 것 외에도 ‘배출 피크’와 ‘탄소 중립’을 철저히 달성하는 방법은 우리의 추가 탐구에 있어 합당한 가치가 있는 과제이다”라고 말했다. Arburg의 영업 및 서비스 전무 이사인 Gerhard Böhm은 “CHINAPLAS 박람회는 우리에게 큰 성공이었다. 우리 부스를 찾는 방문객 수는 꾸준히 많았다. 그들은 특정 프로젝트를 가지고 우리에게 와서 그들의 작업 매개 변수를 제시했으며, 모두 매우 흥미롭고 큰 미래 잠재력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시 업체들이 감사를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유익한 여행을 통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Fuyao Group의 선임 엔지니어인 Lin Conglong은 “CHINA-PLAS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CHINA-PLAS 2021은 나를 더욱 감동시켰다. 자동차 제조 관련 회사로서 CHINAPLAS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재료와 장비를 찾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소재 경량화가 가능한 탄소 섬유, 연속 섬유 등, 저 VOCs 소재, pray-free, two-platen 기계, bi-colour 기계 등, 친환경 소재 등이 그것이다. 기존 기술 및 개발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회사는 독립적인 연구 및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CHINAPLAS 덕분에 모두가 함께 미래를 만들고, 우리의 꿈을 따라갈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henzhen Chuangwei-RGB Electronics Co., Ltd.의 장비 부서 관리자 Mr. Wen Chunli은 “우리는 HIPS / PC / ABS 및 기타 원료뿐만 아니라 사출성형기, 원료 공급기, 로봇 팔, 금형 온도 기계, 슈레더, 중앙 공급 시스템 및 기타 장비를 찾았다. 증기 가열 사출성형, 가스 보조 사출성형, 폼 성형 및 물 보조 사출성형은 모두 업계의 최전선에 있다. 여기 CHINAPLAS에서 우리는 우리의 장비 선택에 대한 좋은 참조와 지침을 제공하는 시장 동향 및 제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Southern Packaging Co., Ltd.의 부사장 Fang Liuying은 “CHINAPLAS 2021은 중국의 지능형 제조 기술의 강점을 완전히 입증했다. Industry 4.0 디지털 생산 및 5G 기술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인 공장 및 원격 제어를 실현할 수 있었다. 또한, 친환경 재활용 폐쇄 루프 기술은 점점 더 성숙해져 국가 환경 보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의료 및 보건 산업의 기술 혁신은 회사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창출했다. 이러한 기술은 우리를 새롭게 하고 포장 회사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China Lesso Group Holdings Ltd.의 부사장 Zhang Baofeng은   “CHINAPLAS에서 우리는 많은 첨단 사출성형기, 압출기 및 기타 장비와 재료를 방문하였으며, 이것들은 우리들의 제품 품질과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Philips Respironics Medical Products (SZ) Co., Ltd.의 툴링 및 기술 그룹 매니저인 Emil Lau씨는 “이번 방문은 완전히 내 기대와 달랐다. 특히 우리가 관심을 가진 재료를 가진 전시 업체가 그렇게 많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액체 실리콘 몰드, 사출성형기 및 공급 시스템에 관심을 가졌다. 모든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훌륭했다. CHINAPLAS는 정말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계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HINAPLAS의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도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많은 온라인 방문자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것이 업계 동향 및 혁신적인 응용 분야를 이해하고 풍부한 신제품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파키스탄, 인도, 미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기타 국가 및 지역에서 거의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명 전시 업체의 인터뷰, 최첨단 기술 전시 내용 및 전문가 가이드 투어를 검토하려면 https://mudu.tv/live/watch/technology?id=m47r5dkm를 클릭하거나 위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면 된다.CHINAPLAS 2021은 성공적인 결론에 도달했다. 전시회의 후속 버전은 2022년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위치한 국립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년에 여러분 모두를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
편집부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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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인터배터리 2021’ - 글로벌 배터리 전문 행사로의 발판 마련- 차년도 행사 2022년 3월 16~18일, 코엑스에서 EV Trend Korea와 동시 개최, 글로벌 주요 배터리 기업 CATL, 파나소닉, 노스볼트 등을 초청할 계획K-배터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인터배터리 2021’이 지난 6월 11일,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배터리 제조 3사가 다양한 신제품과 각사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며, 최근 자동차 회사들의 배터리 내재화 선언 및 신규 배터리 회사들의 시장참여로 인해 제기된 K-배터리 산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행사로 그 의의를 가질 수 있었다.국내 유일한 배터리 전문 전시회이자 세계 3대 배터리 전시회(중국 국제배터리전시회, 배터리 재팬) 중 하나인 ‘인터배터리 2021’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소형 배터리부터 중대형분야(전기차, ESS)까지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들이 전시됐다.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관심이 이차전지 산업과 맞물리면서 배터리 산업의 높아진 위상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문승욱 산업부 장관 및 범부처 정부 관계자들과 배터리 3사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차세대 먹거리로 떠 오른 배터리 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는 행사가 되었다.특히, 금년 전시회의 특징은 내수시장이 작고 수출이 90% 이상인 국내 배터리 산업의 구조적인 특성에도 불구하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 주요 소재 기업과 부품, 제조기기, 검사 및 측정 장비, 재활용·재사용 관련 기업 등 배터리 산업 전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전시회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는 점이다.한편, 동시 행사로 개최된 ‘xEV 트렌드 코리아(xEV TREND KOREA)’에서는 최근 출시된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와 소형 이모빌리티 등이 전시되어 참가 업체와 바이어, 관람객 간의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행사장 내 활기를 불어 넣었다.또한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더 배터리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에는 K-배터리 3사의 R&D 수장을 맡고 있는 삼성SDI 장혁 부사장, LG에너지솔루션의 김제영 상무, SK이노베이션의 이존하 센터장이 참석해 각사의 현재 기술 수준 및 향후 로드맵 등을 발표하여 3사의 기술력과 R&D 전략을 비교해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었다.코트라 공동주관으로 열린 ‘화상 상담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방한하지 못한 해외 바이어들의 온라인 참가가 줄을 이어 참가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일조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전지산업협회 정순남 부회장은 “금년 행사가 K-배터리의 높아진 위상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차년 행사(2022년 3월 16일~18일, 코엑스)에는 CATL, 파나소닉, 노스볼트 등 배터리 관련 해외기업을 전시회와 컨퍼런스에 동시 초청하여 전 세계 배터리 시장의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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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V TREND KOREA 2021, 6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친환경차 문화 활성화 목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현대자동차, 기아 포함 EV 모빌리티 관련 업체 총 50개 사 참가, 450개 부스 규모 운영-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오닉5’, ‘EV6’ 3종 등 국내 최신 E 모빌리티 공개,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신기술 전시, 다양한 세미나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지난 6월 9일(수) 개막, 12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올해로 4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1(xEV TREND KOREA 2021)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는 현재 직면한 여러 환경오염 문제의 솔루션으로 친환경 EV(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국내 EV의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공개했다.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V 모빌리티,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총 50개 사가 참가했으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EV6 GT-Line·EV6 GT)부터 △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 △ ㈜에임스, △ 주식회사 엠비아이 등 대한민국 전기차 시대를 이끌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를 공개했다.또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인 △ 모던텍, △ 코스텔, △ 대영채비 등이 대거 참가해 대한민국 E 모빌리티 최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며, 동시 개최된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을 통해서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확인할 수 있었다.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관계자의 유익한 관람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한 △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 온라인 토크 세미나 등이 진행됐으며, 일반 관람객의 유익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한 △ xEV 주니어 공학교실, △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 △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민성필 작가 사진전, △ xEV 시승체험, △ xEV 특별관을 활용한 현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운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았다.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전 세계는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시작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안심 방역 속 모든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산업전시회가 활기를 띄어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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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파급효과 3,179억 원, 고용 창출 1,114명 기대- 대한민국 5위권 마이스 도시 목표   울산 마이스(MICE)산업의 핵심 시설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유에코)’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울산시는 지난 4월 29일 오후 3시 30분 송철호 울산시장, 박병석 시의회의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유에코)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현판 제막, 색줄자르기, 멀티미디어와 레이저 공연, 개관 공연, 비전선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울산시는 “울산(Ulsan)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그리고 당신(시민)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의미를 담은 잇츠 유 제너레이션(It’s U generation)을 ‘비전’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도시 울산’의 시대가 시작됨을 선포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활용하여 울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울산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포용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영남권의 중심인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역세권에 위치한 유에코는 부지 4만 3,000㎡, 건축 연면적 4만 2,98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산업전시회 및 기업행사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건립됐다.     전시장(8,000㎡ 규모)은 기둥이 없는 공간으로 허용 하중이 ㎡당 3톤으로 설계되었고, 대형 화물차량의 진·출입이 쉬운 구조로 조성되어 중장비, 자동차 등 중량 및 부피가 큰 제품의 전시나 대규모 공연도 할 수 있다. 특히 철저한 방역시스템과 거리두기가 가능한 넓은 공간을 갖춘 유에코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울산 기업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에 이어 한국마이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울산관광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아시아 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이 개최되어 국내의 마이스 전문가들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찾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출입문 단일화(3개 → 1개), 전신 소독 방역 게이트 운영, 열화상카메라 운영, 행사장 공용 공간 상시 소독, 매시간 전시장 환기장치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상태에서 진행됐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www.u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이스(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해당 분야를 융합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의미한다.
편집부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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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134명의 방문객 참가제34차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CHINAPLAS 2021)가 4월 1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152,134명(현지 149,771명, 해외 2,363명)의 방문객을 맞았습니다. 코로나 펜데믹과 중국 선전 국제 컨벤션 센터의 장소 이전에도 불구하고 CHINAPLAS 행사가 새로운 기술 제시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최신 제품의 성공적 소싱을 위한 전문적인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올해 총방문객 수는 6.85% 감소했지만, 현지 방문객 수는 2019년 광저우에서 열린 이전 차이나플라스 전시회에 비해 23.46% 증가했습니다. 또한,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363,000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여 4일 동안 글로벌 바이어와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놓칠 수 없는 전시회 리뷰 CHINAPLAS 2021은 35만 평방미터가 넘는 전시공간에서 전 세계 3,600개 이상의 출품업체들이 참가해 3,800개 이상의 기계, 원료, 화학 제품 및 기타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부대 행사는 플라스틱의 새로운 트렌드 반영CHINAPLAS 2021은 수많은 전시 및 쇼케이스 외에 “새로운 시대·새로운 잠재력·지속 가능성을 위한 혁신”이라는 주제 하에 일련의 이벤트를 함께 개최하여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이 시장 기회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글로벌 출품업체, 방문객 및 미디어 파트너, 전시회를 지원해 주신 모든 분 덕분에 CHINAPLAS 2021 전시회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우리 모두 행사장의 분위기를 즐겼고,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분야에 대한 많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2022년 4월 25~28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기 CHINAPLAS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CHINAPLAS 2021의 흥미로운 순간을 경험보세요! 
취재부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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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전시장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출품기업과 소통한다.- 바이어 사전 제품검색, 온라인 미팅, 매치메이킹 등 사전 마켓팅 지원   패키징 전문전시회인 Korea Pack에서 국내 중소 패키징 기업들의 해외 마켓팅을 위한 비대면 소통채널을 만든다.   오는 5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킨텍스서 열리는 패키징 전문전시회인 Korea Pack 전시회가 현재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국내 중소 패키징 기업을 위해 프리미엄급 온라인전시관을 구축하여, 오프라인 전시회와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전시회란 온라인전시관을 통해 바이어의 사전 제품검색, 온라인 미팅, 출품기업 매치메이킹 등 출품기업의 사전 마케팅을 지원하고, 오프라인 전시회에서는 실제 제품 확인, 바이어 대면 미팅을 통한 실질적인 계약 성약률을 제고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최 측은 온라인전시관을 5월에 맞춰 개관하기 위해 온라인전시관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3월 말부터 국내 중소 패키징 출품기업,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전시관 입점을 신청받고 있다. 온라인전시관 입점 업체에게는 해외 바이어가 입점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텐츠(제품 동영상, 2D, 3D 이미지)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국내 최대 수출지원플랫폼 사이트인 BUY KOREA와 상품을 연계·등록하여, 입점 기업의 수출거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Korea Pack 주최 측은 온·오프연계의 성공적 결과를 만들기 위해, 40여 년간 다져온 국내·외 패키징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Korea Pack을 디지털 기반 글로벌 전시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