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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분기, 우리 기업 180개사 혜택… 상담 681건, 계약 추진 4,700만 달러 KOTRA(사장 권평오)가 올해 1분기 해외 전시회에 참가 신청한 우리 중소·중견기업 180개사에 전시회와 화상상담을 모두 지원하는 ‘원 플러스 원(1+1)’ 서비스를 제공했다.   KOTRA가 올해 1분기 해외 전시회에 참가 신청한 우리 중소·중견기업 180개사에 전시회와 화상상담을 모두 지원하는 ‘원 플러스 원(1+1)’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 참가기업이 온라인으로 칠레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 독일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EISENWARENMESSE)’ 등 1분기 개최 또는 개최 예정이었던 총 12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 신청했던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지난 1분기 KOTRA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은 전시회뿐 아니라 화상상담도 이용할 수 있었다. KOTRA가 바이어를 추가로 발굴해 참가기업 대상으로 별도의 화상상담을 주선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올해 1월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은 해외 바이어와의 화상상담도 병행했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독일의 ‘아이젠바렌메쎄’을 비롯한 여러 전시회가 취소되기도 했다. 이 경우에도, KOTRA는 참가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또한, KOTRA는 무역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참가기업에 바이어를 추천했다. 국내 기업과 바이어 간의 미스매칭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를 통해, 중국, 브라질, 케냐, 폴란드 등 전 세계 국가의 바이어 232개사와 우리 기업 180개사가 총 681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규모는 1억7,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 중 4,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KOTRA는 전망했다.이번 전시회와 상담에 참여한 포장기계 업체 P사 대표는 “참가 신청했던 전시회가 취소돼 내년을 준비하고 있었다”며, “KOTRA가 제공한 화상상담 덕분에 만나고 싶었던 해외바이어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류재원 KOTRA 무역투자기반본부장은 “국내 기업이 참가하고 싶던 전시회가 취소됐을 때를 대비해 ‘원 플러스 원’ 서비스를 추진했다”며, “코로나19가 지속해 전시회 규모가 축소될 경우 비대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KOTRA 해외전시팀 은지환 팀장(02-3460-7290) 윤태현 사원(02-3460-7292)
편집부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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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산업 브랜드 기업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 향상- 지속 가능한 포장 원료 개발 및 플라스틱 포장재료 사용을 줄이는 방안 마련 환경 요인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유형의 플라스틱 포장 개발과 더불어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기 위한 대안적 포장 개발을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다음은 최근 몇 가지 사례이다. 오스트리아의 종이 및 플라스틱 포장 기업 Mondi Group은 노르웨이 식품 제조업체 Orkla ASA 사의 비건 제품군을 위한 3가지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개발했다. 브랜드 소비재 기업 Orkla ASA는 Mondi 사와 협력해 소프트 또띠아 랩, 또띠아 칩, 타코 향신료 같은 Frankful® 식물성 Tex Mex 제품군의 스웨덴 출시용 지속 가능한 고성능 포장재를 개발했다. ​Orkla 사의 소프트 또띠아에는 Mondi 사의 BarrierPack Recyclable을 사용하였다. 이 포장재는 고 차단성(high-barrier) 경량형 단일 소재 폴리에틸렌과 리클로즈(reclose) 테이프를 사용하여 식품을 원래 포장 상태로 신선하게 유지하여 낭비를 방지한다. Orkla 사의 또띠아 칩은 Mondi의 무금속 하이 배리어 라미네이트 포장을 사용하여 바삭함을 유지하고 기름기가 나오지 않도록 방지하여 금속층이 필요 없기 때문에 완전한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다. 또한, Orkla 사의 타코 스파이스 믹스는 FSC™ 인증 종이와 재생 가능한 소재의 필름을 사용한 Mondi 사의 종이 라미네이트로 포장되어 있다.Royal DSM 사는 지속 가능한 식물성 포장 수지 라인 Decovery®를 출시했다. 네덜란드 기업 Royal DSM 사에서는 이 새로운 수지를 사용해 포장재 제조업체의 탄소 발자국을 낮추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접착제, 프라이머, 잉크 및 탑코트 생성을 위해 설계된 Decovery 제품군은 패키징 시장의 환경적 요구에 따른 고품질 코팅용 수지 제조에 매우 적합하다고 한다. 0 또는 낮은 수준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이 포함되어 있지만, 전분으로 만든 대체 포장의 성능을 능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새로운 수지들은 나무껍질과 콩과 같은 식물성 자원으로 만들어져 지속 가능하며 먹이 사슬에서 경쟁하지 않는다.이 새로운 수지의 첫 번째 라인업 Decovery® SP-6400 XP는 투명도와 유연성이 뛰어난 저농도 NaOH 알칼리 용해성 타입의 아크릴 공중합체의 디스퍼션(dispersion)이다. 특히 DSM 사는 가정용 접착제뿐만 아니라 병에 사용되는 제거 가능한 종이 라벨 같은 접착제용으로 이를 개발했다. Decovery® SP-6400 XP는 유성의 대체재보다 탄소 발자국이 적고 유연성이 높으며 다양한 기판에 부착할 수 있다.Milliken Chemical 사는 포장 열 성형기에서 폴리프로필렌(PP) 단일 중합체 처리 시, 보다 나은 최종 결과를 얻기 위해 Hyperform® HPN® 909ei 고성능 첨가제를 개발했다. 이러한 유형의 PP 단일 중합체는 일반적으로 음료 컵 및 뚜껑, 식품 포장 및 트레이의 열 성형에 사용된다. 이 새로운 재료는 화학에 대한 투명성을 높인 첨가제로 물리적 특성과 깨끗한 외관을 갖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기존의 형성제는 이용자들이 더 큰 강성을 얻기 위해 충격강도를 약화시킬 수밖에 없지만, Hyperform® HPN® 909ei 첨가제는 충격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강성(굴곡 탄성률)을 지니며 등방성 수축(양방향 수축이 동일하여 휨 감소)과 열변형온도(HDT)가 우수하다.Hyperform® HPN® 909ei은 식품 접촉 소재에서 전이를 최소화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또 이전 세대 제품보다 한가지 전이 기준(Specific Migration Limit)이 적다. 이는 특히 안전성에 대해 민감한 유럽연합의 기준에 있어 중요한 점이다. 전이 기준이 한 가지 줄어들면 모니터링하고 테스트해야 하는 성분 하나가 줄게 되어 결과적으로 이용자의 규정 준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사우디아라비아의 화학 플라스틱 제조기업 Sabic 사에 따르면, 독일 스킨케어 제품 제조기업 Beiersdorf AG 사의 화장품 포장에 Sabic의 바이오 기반 원료인 TruCircle™ 솔루션의 인증받은 리사이클 폴리프로필렌(PP) 사용에 동의했다. Beiersdorf 사는 화석 연료 기반의 버진 폴리프로필렌(PP)을 대체하는 새로운 포장재를 올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Beiersdorf 사의 글로벌 패키징 개발 책임자 Michael Becker는 “재생 가능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폴리프로필렌을 화장품 포장재로 최초 상품화시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Jabil은 전 세계 30개국 100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26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제조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현재 Ecologic Brands Inc. 사가 개발한 혁신적인 포장재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만테카에 본사를 둔 Ecologi은 종이 병과 종이 기반 포장 솔루션을 중점으로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제조한다.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에 본사를 둔 Jabil은 독보적인 포장재 기업인 Ecologic을 인수하여 자빌 패키징 솔루션 사업부에 편입하고 있다. Ecologic의 종이 병에는 경량형 플라스틱 라이너(안감)가 들어있는데 이는 라미네이팅 되지 않은 단일 소재로 전체적으로 리사이클이 가능하다. Ecologic 사의 특허받은 eco.bottle®은 단단한 플라스틱병보다 60% 적은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으며, 섬유질 외피는 100% 재활용 판지와 ASTM D 6868 퇴비성 기준에 부합한 신문지 폐지로 만들어졌다.포장 산업 브랜드 기업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바이오 폴리머 사용 또는 전반적으로 재료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등 지속 가능한 원료 조달에서부터 재활용이나 분해 가능한 제품 설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4월 13 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CHINAPLAS 2021 전시회에서 관련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포장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선도하는 소재, 기계 및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 
취재부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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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2차 금형展, 9월 6일(월)~9월 12(일)까지 7일간 개최 1981년 개최되어 올해로 40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1)이 지난 3월 16일(화)부터 22일(월)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금형 展인 INTERMOLD KOREA를 참가업체, 참관객, 바이어 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게 하려고, 여러 차례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논의, 고심한 끝에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온라인 플랫폼 도입을 최종결정하였다.이번 온라인전시회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부터 온라인 전시관,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및 컨퍼런스, 온라인 인력 채용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일주일간 공식 홈페이지(www.intermoldkorea.com)를 통해 선보였다. 또한, 1차 온라인전시회 종료에 따라 품목별 전시관은 오픈되지 않으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는 사용 가능하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톡 상담’으로 문의하면 응대가 가능하다. 더불어 코로나19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형 및 관련기기업계를 돕기 위하여 영문 온라인전시회는 연중 상시 오픈하여 참가기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신용문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기계산업 관련 전시회 중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참가업체 등의 많은 우려 속에서 시작되었고 짧은 전시회 준비 기간으로 인해 다소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였습니다만, 우려와는 달리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가와 호응은 물론, 온라인전시회 개최에 대한 관심 고조로 많은 수요 업체가 참관(누적 약 35,000명)하는 등 조합이 당초 계획한 참가 및 참관에 대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라며, “이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충분히 홍보 및 마케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온라인전시회가 가성비가 매우 높은 홍보 수단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온라인전시회로서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이번 온라인전시회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전시회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되며, 향후 온라인전시회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금형조합은 하반기 9월6일(월)부터 12일(일)까지 2차 온라인전시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 및 반영하여 온라인전시회 시스템을 보완, 개선하고 2차 오픈 시 참가업체들이 1차 오픈보다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토록 할 방침이다. 
취재부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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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3관 전시장에서는 VH-RG5, VHA-RS, VHL-RS 등 ‘VH 시리즈’를 중점 소개 ㈜우진플라임은 지난해 12월, ‘2020 IN-HOUSE ONLINE’ 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 2월 22일(월), 제2전시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오는 4월22일(목) 온라인전시회 제3관을 오픈할 예정이다.우진플라임은 지속해서 각 모델별 전시관을 늘려가며 온라인전시회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제3관 온라인 오픈 부스(www.woojinplaimm.com/exhibition)에서는 우진플라임 수직 절전형 ‘VH 시리즈’, VH-RG5/VHA-RS/VHL-RS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온라인전시회 공식 홈페이지 접속 및 운영방식은 그대로 진행지속해서 오픈해온 지난 온라인전시회처럼 공식 홈페이지(www.woojinplaimm.com/exhibition)에 접속해서 성명, 이메일주소, 연락처, 회사명만 간단하게 기재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제3전시장으로 입장을 하면 된다. 이번 우진플라임 온라인전시회 제3전시장에서는 제조 품질과 생산성에 대한 답을 찾는 사용자에게 우진플라임이 제시하는 솔루션인 수직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 ‘VH Series’ 3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먼저, 저상형 수직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 VH-RG5에는 토크 힌지 적용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더 넓은 시야각 확보, 이중 코팅 도장으로 스크레치 및 각종 오염물로부터 보호 및 관리 용이 등의 신규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형체부는 ▲ 서보모터에 의한 회전 방식 ▲ 저상형 형체 구조 적용 ▲ 자중 형폐 시스템 적용에 따른 에너지 절감 ▲ 작동유 관리 용이 ▲ 작업자에 최적화된 작업환경 제공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한편 사출부는 ▲ 사출 및 강제후퇴 독립구조에 의한 응답성 및 제어능력 향상 ▲ 좌우 대칭 구조로 균형과 안정에 최적화된 설계 ▲ 사출 프레임 빔, LM 가이드 적용으로 평행도 유지 및 사출, 노즐, 계량 동작 시 흔들림 개선 등의 장점이 있으며, 옵션으로 수평형 사출장치 적용이 가능하다. 유압부는 ▲ 에너지 및 작동유 소모량 절감 ▲ 내부 청결도 향상 및 강한 내부식성 ▲ 에젝터 유압회로 및 작동유 냉각 ▲ 오일 탱크 내부 특수 도장 처리 등을 강점을 자랑하고 있다.두 번째 기술과 유연함의 조화를 자랑하는 VHA-RS의 경우, 형체부는 센터 직압식 증압 램 실린더에 의해 형체력을 발생하며, 정확한 형체력 설정과 형체압력 유지를 위한 스텝실 및 체크 밸브 적용 등을 자랑한다. 또 서보모터에 의한 회전 방식의 턴테이블 장치로 정밀제어, 고정도의 회전제어, 정확한 위치제어, 속도설정 및 고속회전 용이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사출부는 성형품 특성에 따른 다양한 사출 유닛을 적용할 수 있으며, 범용 더블 사출 실린더 구조, 간단한 구조로 유지 보수 용이, 낮은 높이의 사출 유닛, 수직형 In-Line 스크류, 사출· 보압 다단 제어 및 원격 배압 제어 등을 자랑하고 있다. 유압부는 에젝터 속도 및 압력의 다단 제어(기본 2단)가 가능한 유압회로 구성, 형폐 시 노즐 전진, 사출 시 에젝터 가능, 에젝터 동작을 하지 않을 때 작동유 냉각 및 필터링 실시 등의 특징이 있다. 세 번째 수직형 인서트 사출성형기 VHL-RS는 수직 형체, 수직 사출 구조로 테이블 높이를 낮춘 저상형 수직 절전형 유압식 사출성형기다. 동 기종의 형체부는 센터 프레스 직압방식으로 금형 내 면압을 균일하게 적용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형체력을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위치 결정형 서보 드라이버의 디지털 펄스 정밀 제어를 통해 턴테이블을 정밀 제어할 수 있고, 서보모터에 의한 180° 정·역방향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사출부는 좌우 대칭 구조로 균형과 안정에 최적화된 듀얼 사출 이송 실린더를 적용, 진동 영향 최소화 및 성형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PID 온도 제어·동기 승온 제어 등을 자랑하고 있다.PC 및 모바일 관람 가능. 출품 기종 관련 온라인 실시간 상담 가능!이번 온라인전시회에서도 우진플라임은 영업 및 기술 상담 인력을 배치하여 참관자가 전시회 관람 중 전시 아이템 및 기술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거나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상담이 가능한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운영한다. 더불어 채팅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이메일 창구를 오픈,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을 남기면 담당 영업직원이나 연구 인력이 직접 대응한다.우진플라임은 이번 제3전시장 오픈에 이어 6월에는 제4관을 오픈, 주력 아이템을 추가 소개하는 등 지속해서 모델별로 전시장 꾸며 온라인전시회를 상시 오픈할 방침이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전시회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가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취재부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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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와 IT,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세계 최대,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Metaverse) 전시회’   2021년 3월 16일부로 한국산업대전 온라인 전시관인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이 공식 개막했다.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기계산업 및 IT산업의 지속적인 마케팅 확대를 위한 혁신적인 전시 플랫폼이다. 특히, 다른 온라인 전시회처럼 이미지나 동영상만으로는 홍보가 어려운 기계장비를 실물과 똑같이 제품 모양과 기능, 그리고 제반 구성 부품 등을 디지털 트윈 기반으로 완벽히 구현함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회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시회다.다만,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을 구현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적정 수준의 PC 사양 및 저장용량을 요구하고 있다. 물론 저사양 PC를 위한 Lite버전, 모바일 App 및 프로그램 다운로드가 필요없는 Web 기반의 전시관(디지털 트윈 제품 구현 및 주요 기능 제한)도 제공하고 있지만, 전시관의 원활한 체험을 위해서는 가급적 최신 사양의 장비를 확보하는 것을 권장한다.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기계와 IT,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리고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세계 최대,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Metaverse) 전시회”다. 따라서 5G 네트워크, VR,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갈수록 향상되고 있는 IT 장비 및 통신 환경 등을 고려하여 지금은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너그럽게 이해 바라며, 전시관의 원활한 체험을 위해 최신 기술과 장비 등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디지털 트윈 가상 전시관은 IT 기반의 SW다. 따라서 다소 미흡하거나 부족한 부분들, 그리고 구동 중에 예측하지 못한 각종 버그 등이 발생하면 주최 측에서 실시간으로 개선하고 보완하고 있다. 24시간 365일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전시관인 만큼 주최사무국 기술지원팀에서는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3월 16일 공식 오픈 후에 시스템 개선을 위한 SW 업데이트는 3월 26일 금요일에 실시되며, 앞으로 2주 간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업데이트 후 차주 월요일에 개선사항 및 향후 계획 공지). 따라서 이용자들도 전시관을 체험하다가 개선할 점이나 버그를 발견하면 언제든지 주최 측에 알려주면, (info@dton.kr)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선할 예정이다.한국산업대전(D.Ton) 온라인 전시관과 더불어 오는 10월에 개최될 한국산업대전 오프라인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을 두기 바라며, 온-오프라인으로 융합된 대한민국 국가대표 산업박람회인 ‘한국산업대전(D.Ton)’은 더욱 발전하는 디지털 혁신 마케팅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편집부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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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로봇산업협회 ‘2020 로보월드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 진행- ㈜제우스, ㈜시스콘 등 8개 기업 수상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공동주관으로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개최된 바 있다.‘2020 로보월드’는 8개국의 149개사가 참가하고 2만2천683명(바이어 8천457명 포함)이 관람하였으며, 수출 상담액 3천400만 달러, 계약체결액 2천300만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코로나19로 다수의 산업전시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가운데 최초로 개최된 ‘2020 로보월드’는 다소 침체되었던 국내 로봇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로봇산업의 성장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로봇산업협회(Korea Association of Robot industry, 이하 KAR)는 국내 로봇산업의 사기를 고취하고 참가기업의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20 로보월드 참가기업 우수성과 사례 공모전’을 진행하였다.이번 공모전은 ‘2020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우수한 성과나 결과를 도출한 사례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23일부터 2021년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에이아이엠, ㈜로탈, 하비스탕스, ㈜제우스, ㈜시스콘, 에코모터, ㈜시그봇,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총 8개 기업이 수상했다.에이아이엠 - 스마트 팩토리 부품 공급 장치, ‘에이브(AIVE)’(플렉서블 피더)로탈 - 물류이송 로봇, ‘리만’하비스탕스 - 협동로봇용 복합소재 경량 그리퍼제우스 - 산업용 로봇, 제로 6축, 델타, 스카라 등시스콘 - 자율 주행 물류이송 로봇, 서비스 로봇. 'IM Series', 'SR3', 'SR5', 'SR7' 등에코 모터 - 유성 감속기 일체형 모터시그봇 - 2D/3D Dual Solid State LiDAR한국전자기술연구원 - 로봇 피킹 기술(인공지능) 등이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에이아이엠은 로보월드에서 성사된 미팅을 통해 국내 대기업 협력업체로 등록되고, 유수의 외국계 부품제조사(미국계·일본계)에 납품하게 되었으며 폴란드 대리점을 계약하는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수상은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다수의 잠재 고객 발굴 및 매출 상승을 이뤄낸 로탈과 하비스탕스가 수상하였다. 스마트 팩토리 전문기업 로탈의 경우, LG 계열사에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으며, 국내 완성차 L 사와의 필드 테스트가 협의 중이다. 이외에도 로탈은 3개월 만에 매출이 466% 증가하는 등 엄청난 성과를 자랑하였다. 그리퍼와 복합소재 3D프린터를 선보인 하비스탕스는 60여 개 사와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 로봇기업 U 사와 국내 굴지의 건설사 및 대·중견기업 6개 기업과 시제품 제작 협의 및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한국신발피혁연구원과 개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스마트 팩토리 분야까지 섭렵하며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제우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6건의 대규모 계약체결 등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공동 참가한 4개의 파트너사 모두 전시회에 크게 만족하였다고 전했다.시그봇은 국내 교육용 로봇 플랫폼 제공업체와 업무협약(MOU) 체결, 싱가포르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아세안국가로 진출을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시스콘, 모터 전문기업 에코모터는 다수의 신규거래처를 확보하여 매출 성장에 대한 기반을 다졌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2020 로보월드 Awards’를 수상하고, 황정훈 센터장이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연구원 이미지 제고 및 홍보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공모전에서 수상한 기업에는 ‘2021 로보월드’ 부스 무료 제공 및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 전문전시회 ‘2021 로보월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3월까지 참가 신청 및 계약금 납부 시 최대 30% 참가비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2021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구축·운영하는 ‘K-Robot 프리미엄 온라인전시관’과 하이브리드형으로 동시 개최되며 시너지 효과를 크게 낼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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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   프랑스 JEC Group과 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JEC Korea 2021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기로 결정하였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행사 진행 및 한국 복합소재 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JEC 그룹은 컨퍼런스, 혁신상 및 경연대회의 심사위원 구성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 제작과 국제 홍보를 맡는다.    JEC Korea 공동개최 협약서에 서명하는 프로모살롱 꼬린모로 대표(좌), JEC 에릭 삐에르쟝 CEO(우)   프로모살롱 한국지사와 JEC 그룹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JEC Asia 전시회부터 협력해왔다. JEC Asia 전시회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복합소재 커뮤니티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2017년부터 서울, 코엑스로 이전 개최되고 있다.   JEC Korea 2021 전시회 / 11월 3일~5일 개최 / www.jec-korea.events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지금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전라북도,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시,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등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JEC Korea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복합소재 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와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JEC Korea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힘을 보태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한국의 복합소재 주요 기업인 효성, 한화솔루션, 코오롱, 한국카본 등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JEC Group의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버거(Christian Strassburger) 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JEC과 프로모살롱 두 그룹의 연대는 한국에서 열리는 우리 행사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열쇠입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우리 전시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복합소재 산업에 대한 홍보 및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합니다. 우리의 파트너십에 자부심을 느끼며, 향후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프로모살롱 김선의 한국대표는 “JEC 그룹 및 50년 이상의 홍보 노하우와 전 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프로모살롱의 협력 아래, 우리는 한국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JEC Korea 2021가 아시아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의지를 보이며, “JEC Korea를 통해 아태지역 복합소재 산업계가 코로나 위기를 넘어 팬데믹 이후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021년 11월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JEC Korea 2021은 전 세계 40여 개국의 복합소재 주요 업계로 구성될 전시회 및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수준 높은 JEC 기술 컨퍼런스, B2B 미팅, JEC Korea 혁신상, 스타트업 부스터, 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JEC Group(www.jeccomposites.com)은 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네트워크 그룹으로 복합소재 산업의 진흥과 성장을 이끄는 정보, 비즈니스 연결 채널, 플랫폼의 발전을 지원한다. 복합소재 산업의 주요 레퍼런스로 여겨지는 JEC 복합소재 매거진 발행을 통해 글로벌 혁신프로그램들을 주관한다. 또한,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1967년 설립된 프랑스 국제 전시 협회(Promosalons)는 세계 유일의 프랑스 무역전시 홍보 전문 비영리 네트워크로서, 프랑스무역박람회 주최자에게 국제 홍보 및 해외시장에 대한 전문성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현재 전 세계 120개국 55개의 지사를 보유한 프로모살롱(www.promosalons.co.kr)은 국제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서 프랑스 전시회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 전체 전시회의 해외방문객이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20여 개 산업 분야의 방문자 수 상위 20개 무역전시회 중 15개 부문을 프로모살롱이 담당하고 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내에 주재하며, 매년 15여 개의 전문 전시회를 홍보하고 있다.   전시회 문의: 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 김선의 대표 _ 02-564-9833 / sekim@promosalons.com 이가원 대리 _ 02-564-9755 / gwlee@promosalons.com    
편집부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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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일자리와 투자로 사업보국 돕는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올해 전경련 창립 60주년, 새로운 경제성장 신화를 위해 전력 다할 것 - 3대 중점사업: 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②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③한국경제 구조개혁 비전 제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지난 2월 26일(금),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허창수 현 회장을 제38대 전경련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됐다.전경련은 여러 기업인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혜안을 가진 리더가 재계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면서, “덕망이 높은 허창수 회장이 최적임자라는데 뜻이 모아졌다”며 추대배경을 설명했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잠재성장률이 낮아지고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돼 이 땅에 도전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져만 간다”며, “무기력한 경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와 투자로 사업보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 회장은 “올해는 전경련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새로운 경제성장의 신화를 쓰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전경련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면서, “재창립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전경련은 이날 올해 < 3대 중점사업 방향 >을 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②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③ 한국경제 구조개혁 비전 제시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 2021년 3대 중점사업 방향 >사업명주요 내용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ESG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한미 재계 회의 연계 방미 ESG 사절단 파견- 주요국 ESG 우수사례 및 한국적 모델 제시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기업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정책 제언- 모범 회사법, 모범공정거래법 제시- 기업인처벌법, 노동 관계법 개선방안 모색 한국경제 구조개혁 비전 제시- 한국경제 구조개혁 세미나 개최- 구조개혁 5대 분야 10대 제언 발표 (경제 일반, 조세재정, 노동시장, 규제제도, 사회 인프라)- 저출산·고령화 대응 성장전략 제시  
편집부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