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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올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   프랑스 JEC Group과 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JEC Korea 2021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기로 결정하였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행사 진행 및 한국 복합소재 산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JEC 그룹은 컨퍼런스, 혁신상 및 경연대회의 심사위원 구성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 제작과 국제 홍보를 맡는다.    JEC Korea 공동개최 협약서에 서명하는 프로모살롱 꼬린모로 대표(좌), JEC 에릭 삐에르쟝 CEO(우)   프로모살롱 한국지사와 JEC 그룹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된 JEC Asia 전시회부터 협력해왔다. JEC Asia 전시회에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복합소재 커뮤니티 리더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2017년부터 서울, 코엑스로 이전 개최되고 있다.   JEC Korea 2021 전시회 / 11월 3일~5일 개최 / www.jec-korea.events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지금까지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전라북도, 한국무역협회(KITA), 서울시, 한국전시산업진흥회(AKEI) 등 다양한 정부 기관 및 관계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왔고, 이러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JEC Korea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복합소재 산업에 대한 한국 정부와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JEC Korea의 안정적인 정착에 큰 힘을 보태 주었으며,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한국의 복합소재 주요 기업인 효성, 한화솔루션, 코오롱, 한국카본 등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JEC Group의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버거(Christian Strassburger) 아시아 총괄 디렉터는 “JEC과 프로모살롱 두 그룹의 연대는 한국에서 열리는 우리 행사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열쇠입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우리 전시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복합소재 산업에 대한 홍보 및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합니다. 우리의 파트너십에 자부심을 느끼며, 향후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프로모살롱 김선의 한국대표는 “JEC 그룹 및 50년 이상의 홍보 노하우와 전 세계 네트워크를 보유한 프로모살롱의 협력 아래, 우리는 한국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JEC Korea 2021가 아시아 최고의 복합소재 전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의지를 보이며, “JEC Korea를 통해 아태지역 복합소재 산업계가 코로나 위기를 넘어 팬데믹 이후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2021년 11월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JEC Korea 2021은 전 세계 40여 개국의 복합소재 주요 업계로 구성될 전시회 및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수준 높은 JEC 기술 컨퍼런스, B2B 미팅, JEC Korea 혁신상, 스타트업 부스터, 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JEC Group(www.jeccomposites.com)은 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네트워크 그룹으로 복합소재 산업의 진흥과 성장을 이끄는 정보, 비즈니스 연결 채널, 플랫폼의 발전을 지원한다. 복합소재 산업의 주요 레퍼런스로 여겨지는 JEC 복합소재 매거진 발행을 통해 글로벌 혁신프로그램들을 주관한다. 또한, 매년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있다. 한편 1967년 설립된 프랑스 국제 전시 협회(Promosalons)는 세계 유일의 프랑스 무역전시 홍보 전문 비영리 네트워크로서, 프랑스무역박람회 주최자에게 국제 홍보 및 해외시장에 대한 전문성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현재 전 세계 120개국 55개의 지사를 보유한 프로모살롱(www.promosalons.co.kr)은 국제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서 프랑스 전시회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 전체 전시회의 해외방문객이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20여 개 산업 분야의 방문자 수 상위 20개 무역전시회 중 15개 부문을 프로모살롱이 담당하고 있다. 프로모살롱 한국지사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상무관실 내에 주재하며, 매년 15여 개의 전문 전시회를 홍보하고 있다.   전시회 문의: 프랑스국제전시협회(프로모살롱 코리아) 김선의 대표 _ 02-564-9833 / sekim@promosalons.com 이가원 대리 _ 02-564-9755 / gwlee@promosalons.com    
편집부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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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일자리와 투자로 사업보국 돕는 든든한 동반자 될 것- 올해 전경련 창립 60주년, 새로운 경제성장 신화를 위해 전력 다할 것 - 3대 중점사업: 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②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③한국경제 구조개혁 비전 제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지난 2월 26일(금),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허창수 현 회장을 제38대 전경련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이 의결됐다.전경련은 여러 기업인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금과 같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는 풍부한 경험과 혜안을 가진 리더가 재계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면서, “덕망이 높은 허창수 회장이 최적임자라는데 뜻이 모아졌다”며 추대배경을 설명했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잠재성장률이 낮아지고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돼 이 땅에 도전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져만 간다”며, “무기력한 경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우리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일자리와 투자로 사업보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 회장은 “올해는 전경련 창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새로운 경제성장의 신화를 쓰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전경련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면서, “재창립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쇄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전경련은 이날 올해 < 3대 중점사업 방향 >을 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②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③ 한국경제 구조개혁 비전 제시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 2021년 3대 중점사업 방향 >사업명주요 내용 기업의 사회적 가치 제고- ESG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한미 재계 회의 연계 방미 ESG 사절단 파견- 주요국 ESG 우수사례 및 한국적 모델 제시 기업가정신 르네상스 구현- 기업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정책 제언- 모범 회사법, 모범공정거래법 제시- 기업인처벌법, 노동 관계법 개선방안 모색 한국경제 구조개혁 비전 제시- 한국경제 구조개혁 세미나 개최- 구조개혁 5대 분야 10대 제언 발표 (경제 일반, 조세재정, 노동시장, 규제제도, 사회 인프라)- 저출산·고령화 대응 성장전략 제시  
편집부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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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산업 2050 청사진 제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광옥 이하 한국프라스틱연합회)는 지난 2월 25일, 서울시 중구 플라스틱회관에서 2021년 제60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의장과 감사, 서명 이사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이사회 위임안’ 등을 상정하여 의결하였으며 특히, 주요 사업계획으로 2022년 연합회 설립 60주년 기념행사 추진 및 탄소중립 2050에 대응한 ‘플라스틱산업 비전 2050’ 계획을 제시하였다.60주년 기념행사는 기념사업회 구성, 60년사 발간, 발전기금 조성, 초대 조합원 초청 홈커밍데이, 플라스틱산업 비전 2050, 제11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개최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되며, 지난 60여 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연대와 협력을 통해 플라스틱산업 제2의 도약을 위한 기술·정책 로드맵 작성 등 당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이광옥 연합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플라스틱산업이 직면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방안 수립,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한 SMART 팩토리 사업 확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등 환경 이슈 극복을 위해 전후방산업간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사업으로 플라스틱 환경문제 해결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스틱연합회는 1962년에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2만여 플라스틱산업을 대변하는 업종별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연합회의 주요업무는 플라스틱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대정부 정책업무, 회원의 복리 향상을 위한 공동구·판매사업, 대·중소 상생협력 업무, 불공정거래신고센터, 수입 합성수지 할당 관세 신청 및 추천기관, 전문무역상사 기능을 수행하며, 특히 플라스틱 단체표준인증 업무 및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을 운영하는 등 플라스틱산업 발전 및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재부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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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대 회장에 오원석 동성화학공업㈜ 대표이사 선출   (사)한국플라스틱산업진흥협회(회장 오원석)는 지난 2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라스틱회관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플라스틱산업진흥협회 제3기 협회 임원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가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원석 동성화학공업(주) 대표이사 회장(태극기 아래), 오른쪽으로 △ 민남규 J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회장, △ 임익성 엔피씨(주) 대표이사 회장, △ 이영완 창신리빙 상무이사, △ 조원택 한국프라스틱(연) 전무이사, △ 나근배 상근부회장. 그리고 신임 오원석 회장 왼쪽부터 △ 송석환 동진기업(주) 대표이사 회장, △ 김수 ㈜포나후렉스 대표이사 회장, △ 임동욱 일신화학공업(주) 대표이사 회장, △ 조동극 ㈜코맥스산업 상무이사, △ 이종호 피피아이(주) 대표이사 회장, △ 김수환 중소기업과협동조합연구소(주) 소장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 ‘정관 개정’, ‘임원․감사 선출’ 순으로 진행했으며, 제3대 집행부를 이끌 신임회장으로 오원석 동성화학공업㈜ 대표이사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동성화학공업은 1973년부터 약 48년간 식품 포장용 플라스틱 시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1,500만 불을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며, 오원석 회장은 (사)한국플라스틱 재활용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최근에는 플라스틱 포장재 등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업계 및 학회 등과 협력하며 정책지원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총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새로 선임된 제3기 임원 및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 △ 송석환 동진기업(주) 대표이사, △ 민남규 JK머티리얼즈(주) 대표이사, △ 임동욱 일신화학공업(주) 대표이사, △ 김수 ㈜포나후렉스 대표이사, △ 이종호 피피아이(주) 대표이사, △ 임익성 엔피씨(주) 대표이사 △ 김수환 중소기업과협동조합연구소 소장 △ 조원택 한국프라스틱(연) 전무이사 - 감사: 이영철 창신리빙 대표 - 상근부회장: 나근배 전 (사)한국플라스틱순환자원협회 전무이사   한편, (사)한국플라스틱산업진흥협회는 「산업발전법」 및 「뿌리산업진흥법」에 따른 플라스틱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단체로 플라스틱 산업발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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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도 동시 개최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지난 2월 25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포장인의 날’을 기념해 제31차 정기총회와 제24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2월 25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포장인의 날’을 기념해 제31차 정기총회와 제24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을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정기총회의 모습 (사진 제공 = (사)한국포장협회)   협회는 총회에서 202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해 협회는 ▲ 포장 원·부자재 표준원가 조사, 해외 포장제품 사용업체 조사 등의 조사사업, ▲ K-PRINT 2020 홍보부스 운영 등의 전시사업, ▲ 제33기·제34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유관단체의 포장 관련 교육과 연계한 교육 개발 등의 교육사업, ▲ 일본 ㈜가공기술연구회와 한국 에이전트 협약, 대구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 터키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회 진행 등의 국내외 포장 관련 기업 및 단체와의 교류사업 등, ▲ 2020년도 회원 수첩, 포장재 B2B 사이트 ‘PACKKO’, E-catalog 등 회원사 홍보물 제작 및 유포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편 올해에는 ▲ 포장 원·부자재 표준원가 조사 및 홍보, 회원사 통계 및 실태조사 등의 조사사업, ▲ 러시아 모스크바 포장인쇄전 및 터키 유라시아팩의 한국관 구성, 인도 뭄바이 포장전 참가, 국내 포장 관련 전시 참가 등의 전시사업, ▲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강화를 위한 교재 보완, 포장 세미나 공동 주최 등의 교육사업, ▲ 각종 분과위원회, 지역 모임 등의 개최, 화상 상담회 진행 등의 회원사 지원사업 등을 통해 회원사 및 국내 포장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사)한국포장협회 제15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된 임경호 대표이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사)한국포장협회)   이날 총회에서는 임경호 세미산업(주) 대표이사의 회장직 연임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2023년까지 제15대 회장직을 맡게 된 임경호 포장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또다시 맡겨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임 회장님들이 쌓아온 빛나는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포장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사들의 내실 있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협회 사무국에 화상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개방해 회원사 누구라도 항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협회가 회원사들을 비롯한 포장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총회 이후에는 제2회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상과 공로패에 대한 수여식이 있었다. 먼저 공로패는 박영식 ㈜삼성잉크 회장이 받았다. 박 회장은 1967년 삼성잉크를 설립해 그라비어 잉크를 주력으로 개발해 우리나라 인쇄 잉크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전자·의료·건축자재 등 전문화된 분야로의 확대와 친환경 ‘Alcohol Soluble Urethane Ink’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다종다양한 잉크제품의 품질 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우리나라 연 포장산업의 기술을 한층 높이는 것에 공헌했다. 박 회장은 (사)한국포장협회의 이사, 감사를 역임한 바가 있다. 이어서 제2회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상은 리드(캡), 콘 보디, 양갱 내포지 등을 제조하는 포장 전문기업 ㈜진명하이텍을 이끌고 있는 김보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김 대표이사는 2020년부터 협회의 화성지역 모임 지부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 제24회 한용교포장인상 시상식에서는 연구개발 부문에 허정현 ㈜한국알미늄 기술연구소 소장이, 수출진흥 부문에 김영배 씨오택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장학생 부문에서는 연세대학교 패키징학과의 이남걸 학생과 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의 허 원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포장협회 한용교 명예회장이 희사한 재원으로 운영되는 한용교포장인상은 포장인들에게 연구 의욕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해 포장산업을 발전시키고자 지난 1996년 제정됐다.    
취재부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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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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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주제로 열려…   2021년 3월 16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26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와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K-Mtech)가 2021년 9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연기 개최된다.오는 2021년 3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26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1; 26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와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K-Mtech 2021; Korea Materials & Composite Show)가 2021년 9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연기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속도가 다시 가속화되면서 정부는 현재의 방역대응책에 더욱 강력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추가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시행하여 새로운 국면에 있다. 이에 KOPLAS 전시회 사무국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참가업체 임직원 및 참관객을 비롯한 전시회 관계자의 안전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지침(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공동 주최자, 후원 및 관련 단체와 최종 협의하여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KOPLAS 2021 전시 기간 및 장소를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9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으로 연기, 변경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가 현재 국가적 최우선 과제인 만큼 KOPLAS 2021 및 K-Mtech 2021 전시회 개최 기간을 불가피하게 연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연기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KOPLAS 및 K-Mtech 전시회가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6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KOPLAS 2021은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전(K-Mtech)과 함께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최근 소재 및 복합재료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KOPLAS 전시품목 중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확장하여 새롭게 개최되는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전(K-Mtech 2021)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KOPLAS 2021은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Plastics Future Zone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플라스틱 생산단계인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재활용을 고려하여 자원의 재사용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순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의료, 포장업계에서 안전성과 필요성을 입증받은 플라스틱,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전략을 구축하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철저한 방역시스템으로 청정 전시회 운영!코로나19(COVID-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시장에 최적화된 K-방역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완전히 멈추지 않았고 국내외 상황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현재의 상황을 기준으로 철저한 방역 준비를 하고 변화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여 청정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입장이다.전시장 입·출입구를 제한하고 철저한 단계별 방역절차를 통해 전시회를 운영한다. 참관객은 출입확인 등록절차를 거쳐 열화상 카메라, 안면인식 발열 감지기에 37.5도 이상 고열이 감지되면 비접촉 체온계로 2차 측정을 한 뒤 입장 여부를 판단한다. 입장 시에도 전신 소독 게이트, 손 소독제를 이용하고 일회용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전시장 내에는 안전한 관람 안내와 방역용품 착용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역 요원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장 내 방역시스템을 통해 참관객의 동선 이탈을 방지하고 참관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격을 유지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방지하며, 전시장 공조시설을 매시간 가동하여 환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 산업간 융합의 시대에 첨단장비를 한눈에!반도체, 자동차부품, 핸드폰, 컴퓨터, 의료기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의 플라스틱과 고무 이용도가 매우 증가하여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가공 기계들의 무인 자동화와 초정밀, 초고속 및 초대형 성형 기계 등 기술 집약된 가공 기기들의 참가가 높아지고 있으며, 제품가공에 따른 자동화 설비 그리고 관련 부품은 물론 시험측정기기 및 관련 서비스들도 전시된다.KOPLAS 및 K-Mtech 2021의 개최를 계기로 플라스틱 산업계는 선진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 개발 동향파악과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세계 각국의 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한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하여 KOPLAS 2021 홈페이지(www.koplas.com)를 통해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출품업체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여 연중 서비스하며, 각 출품업체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본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개장하여 오후 5시까지 전시한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KOPLAS 2021 사무국(T.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oplas.com)를 이용하면 된다.
편집부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