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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만 평방피트의 전시장에서 2,100개의 전시 업체가 13개의 개별 기술영역에서 집중 조명미주에서 업계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 NPE의 주최사인 플라스틱산업협회(PLASTICS)는 지난 9월 10일, 참석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NPE®는 3년마다 120만 평방피트 이상의 전시 공간을 갖춘 전시장에서 2,1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3D/4D 프린팅, 보틀링, 로봇 및 자동화, 유연하고 견고한 패키징을 포함한 13개의 개별 기술영역에서 최신 기술, 장비 및 기계, 재료 및 프로세스를 집중 조명하는 이 전시회는 플라스틱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강조하는 글로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PLASTICS의 사장 겸 CEO인 Tony Radoszewski는 “NPE 2021은 플라스틱 산업의 모든 부문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플라스틱의 미래를 형성하는 최신 혁신을 볼 수 있는 최고의 행사”라며, ”참가자들은 새로운 플라스틱 트렌드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제조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최신 기계, 재료 및 장비를 구매하는 업계 리더와 연결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더불어 Radoszewski는 “지난 6개월 동안의 도전을 감안할 때 플라스틱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서로를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NPE 2021은 코로나19에 대한 전 세계의 대응에 있어 주요 기여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내일을 변화시킬 업계 전반의 기업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볼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올해 초 PLASTICS는 우선 전시 공간 선택을 위해 쇼의 Space Draw를 개최했다. Space Draw가 완전히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공간 선택 이벤트였으며, 역대 기록보다 단 1% 감소했다. PLASTICS의 무역 박람회 부사장인 Susan Krys는 “COVID-19 대유행 중에도 전시 업체들의 엄청난 관심과 열정을 보았다”라며, “이것은 기업이 NPE 2021가 비즈니스를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분명한 지표이며, 중요한 시장을 제공하는 NPE의 강점과 향후 성공에 대한 역할을 말해준다”라고 말했다.플라스틱 산업이 COVID-19와의 전쟁을 계속해서 지원함에 따라 NPE는 의료 종사자에게 개인보호 장비를 제공하는 변형된 제조 공정과 재설계된 공급망 운영을 모두 강조할 것이다. 또한, 응급 처치 자와 일선 직원을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MedTech 및 3D/4D 프린팅의 최신 진화를 선보일 것이다. 플라스틱 제조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을 하나로 모아 업계는 협력​​적으로 오늘날의 요구를 해결하고 미래의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재구상할 수 있을 것이다.NPE 2021은 2021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OCCC)에서 개최된다. 올여름 초, OCCC는 발병 예방, 대응 및 회복을 위한 GBAC(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STAR™ 인증을 받았다. NPE 2021와 쇼의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PE.org를 방문하시기 바란다. Twitter,Facebook, LinkedIn 및 Instagram에서 NPE 2021을팔로우하여 NPE 2021 뉴스 및 이벤트를 접하기를 바란다.
편집부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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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소·부·장 상담회 열어 - 첨단제조업 가치사슬 촘촘한 中 안후이성… 38개사 현지서 참가KOTRA(사장 권평오)가 지난 9월 11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소재·부품·장비 첨단산업 상담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현지에서 개최한 소·부·장 오프라인 행사다.KOTRA는 중국 신(新) 인프라 투자계획과 현지 지방정부의 신기술 수요에 대비해 우리 기업의 공급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중한국대사관, 중국 안후이성 정부와 함께 이번 상담회를 마련했다.중국에서는 비오이(BOE), 비저녹스(Visionox) 등 디스플레이·로봇·자동차부품 분야 38개 글로벌기업이 현장에 나왔으며, 우리 참가 기업은 31개로, 중국 진출사는 직접 현지에서 상담했다. 국내 소재 기업은 KOTRA 직원이 나서 대리 상담을 진행했다. 안후이성은 중국에서도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등 첨단산업 가치사슬이 촘촘하게 형성된 곳이다. 2018년부터 매년 성도(省都) 허페이에서 ‘세계 제조업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이 내년 주빈국으로, 지난 11일 열린 3회 대회에 장하성 주중대사가 참석했다.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안후이성 현지에서는 생산공정을 계속 확대하고 있어 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오프라인 상담회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을 위해 온라인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KOTRA 중국지역본부 구경희 차장 (+86-138-1196-2964)KOTRA 상하이무역관 김다인 과장 (+86-131-6712-8822)
취재부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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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는 11월 18~20일 정상 개최, 컨퍼런스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 컨퍼런스 Day 1은 현장 세미나, Day 2는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 티센크루프, 벨로3D,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연사진 20명 이상 참가오는 11월 18~2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적층제조 전문 행사,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의 컨퍼런스 연사진이 공개되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세계 최대 3D프린팅 언론사(3DPrint.com), 시장조사 전문기관(SmarTech Analysis), 글로벌 전문투자기관(3DR Holdings),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크게 전문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전문 전시회는 11월 18~20일,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정상 개최된다. 올해 전시회는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트라타시스(더블에이엠), 실버 스폰서인 한일프로텍, 삼영기계, 상상이상 3D프린팅을 비롯해 국내외 약 70개사 25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한편 국제 컨퍼런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11월 18일)은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 볼룸에서 현장 세미나로, 둘째 날(11월 19일)은 온라인(비대면) 세미나로 개최된다. 올해 주요 연사로는 유럽 최대의 철강 기업이자 승강기 제조사로 잘 알려진 티센크루프(Thyssenkrupp)의 아비나브 싱할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들 수 있다. 그는 ‘산업용 3D프린팅과 글로벌 활용사례’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자동차, 치과, 해양, 운송, 천연자원 산업 등 적층제조 기술의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축 3D프린팅 전문가들도 주요 연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유럽 최초로 3D프린팅 건축물 봇(BOD), 길이 27미터의 세계 최대 3D 건설용 프린터를 제작한 코봇 인터내셔날의 창업자 헨릭 닐슨은 ‘세계 건물 및 콘크리트 구조물의 3D프린팅 기술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선정, 런던디자인미술관의 올해의 디자인상, 독일 디자인위원회의 아이코닉 어워드 수상 등 건축 3D프린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건축 3D프린팅 전문기업 에어랩 싱가포르(AIRLAB Singapore)의 공동 창업자 카를로스 바논은 ‘싱가포르 최초의 기능성 스테인레스강 3D프린팅 공간 프레임 구조’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3D프린팅에 특화된 독일계 전략적 투자 전문기업인 에이엠 벤처스(AM Ventures)의 이상민 아시아 지역 총괄이사는 ‘적층제조 산업에서 스타트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에이엠 벤처스의 스타트업 투자 사례로는 소프트웨어(3Yourmind), 하드웨어(Sintratec, DyeMansion), 소재(Elementum 3D) 및 애플리케이션(Conflux) 부문 등 다양하다.이 외에도 미국 주요 금속 3D프린팅 전문기업 벨로쓰리디(Velo3D)의 트래비스 그로쇼스케 엔니지어, 세계 최대 해양산업 그룹 빌헬름센(Wilhelmsen)의 하콘 엘렉자르 최고혁신책임자, 현대자동차 그룹의 조신후 책임 연구원 등 20여 명이 주요 컨퍼런스 연사진으로 확정되었다.행사 주최측은,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연사들을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없는 건 아쉽다”라고 밝히면서도 “대신 코로나19로 촉발된 물류 및 공급망 혁명, 인더스트리 4.0, 인공지능, 의료, 해양 및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적극 활용 중인 3D프린팅 기술을 온라인(사전녹화)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컨퍼런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전시회 및 컨퍼런스 참가 문의는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하면 된다.
편집부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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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바이오분야 전문 취업 포털·플랫폼 ‘켐바이오넷(CHEM-BIO.NET)’ 주최- 10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내 일(Job)을 찾아! 내일을 향해!”라는 표제 아래, 켐바이오넷(CHEM-BIO.NET)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2020 화학·바이오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채용시장을 활성화하고, 화학·바이오 기업들의 우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화학ISC)가 주최하고, 국내 화학·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업종별 단체인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가운데, 켐바이오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참여기업은 켐바이오넷에 구인정보를 등록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 중 우수 인재를 선별하여 개별 면접을 실시하며, 참여기업 구인정보는 9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시되고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켐바이오넷에서 참여기업 정보와 참가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상으로 쉽게 이력서까지 제출할 수 있다.켐바이오넷(CHEM-BIO.NET)을 운영하는 화학IS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화학·바이오 분야의 인력 수요를 조사·분석하고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표준과 기준을 마련하는 기구로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바이오협회 등 4개의 기관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화학·바이오 기업과 관련 협·단체 및 근로자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산업계 주도의 능력 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화학ISC’화학ISC의 주요 수행사업은 먼저, 산업현장 인력 수급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현장형 인재’의 수요를 파악하고, 부족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과정을 개편하며, 산업의 패러다임과 산업현장의 변화에 따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 보완 개선해나간다. 또한, NCS 등을 기반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분석해 직무의 정의, 필요역량, 평가 기준, 경력개발경로를 제시하며, 학력, 경력, 자격, 교육 훈련 등 다양한 직무역량 인정방안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측정하는 ‘산업별 역량체계(SQF, Sectoral Qualifications Framework)’를 구축, 산업계 확산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이미 의약품과 바이오 분야의 SQF와 석유화학 및 정밀화학분야의 SQF 구축을 마친 화학ISC는 내년도에는 플라스틱산업 분야의 SQF 구축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화학ISC는 직업능력개발 및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산업계 전달체계 구축 및 정책 수립에 참여함으로써 고용·노동 정책과 관련 산업계와 정부 간 가교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화학·바이오 분야 전문 취업 포털/플랫폼 ‘켐바이오넷’켐바이오넷(www.chem-bio.net)은 화학ISC가 운영하는 화학·바이오 분야 전문 취업 포털/플랫폼으로, 화학·바이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필요한 취업 정보와 취업전략 등의 종합정보가 제공된다.지난해부터 준비를 시작해 올해 1월 1일부로 첫선을 보인 켐바이오넷은 화학·바이오 분야와 관련된 직무 MAP, 구인·구직, 직업·진로, 전문가 헤드헌팅, 제품 및 기업정보가 소개된 CHEM-BIO마켓, 정보광장, 커뮤니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직업과 직무 및 취업과 구인, 그리고 전문가 헤드헌팅과 관련 정보 등 전문 취업 포털/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켐바이오넷을 통해 기업은 직무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제품 및 기업정보 게시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수 있으며, 재직자는 자신의 훈련 로드맵 설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구직활동을 하는 학생은 화학·바이오 산업현장의 직종 및 직무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구직자는 채용정보 및 자격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문가 헤드헌팅 서비스는 화학 및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을 희망하거나, 화학 및 바이오 분야 전문가의 자문·컨설팅이 필요해 요청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공간이다. 이와 함께 교육·훈련 기관은 켐바이오넷을 통해 교육, 강의 및 포럼 세미나 개최 정보를 홍보할 수 있다.화학ISC는 일년 농사를 마무리하는 10월을 맞이해 켐바이오넷의 일주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겸해서 이번에 ‘2020 화학·바이오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구직자의 경우에는 켐바이오넷에 회원가입 후 이력서를 등록하고 박람회 채용관에서 구직 희망 기업을 탐색하여 온라인으로 지원을 하면, 참가기업이 면접 대상자를 선정한 후에 개별 면접 일정을 통보,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구직자와 마찬가지로 켐바이오넷에 회원가입 후 채용공고를 등록하고, 지원자를 확인 후 서류전형 합격자를 선정한다. 이후 면접 일정 및 방식은 기업별로 진행하면 된다. 켐바이오넷을 운영하는 화학ISC의 신흥순 사무총장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기업이 서로 연결되는 좋은 채널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칭을 완화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 초에 탄생한 ‘켐바이오넷’의 활성화와 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더 나아가 SQF 구축 확대를 통해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해나가길 기대해본다. 
이용우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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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추얼 트윈,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열쇠’ 주제로 지속 가능한 혁신 방향성 제시- 록히드 마틴 스컹크 웍스의 글로벌 혁신 사례 및 현대자동차, 포스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SK바이오팜 등 다양한 국내 선도기업 혁신사례 발표 예정다쏘시스템(www.3ds.com/ko)은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를 9월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버추얼 트윈, 코로나 팬데믹 극복의 열쇠’를 주제로 설계, 시뮬레이션, 제조 분야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을 소개한다.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솔루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와 업무방식의 혁신, 비즈니스 연속성 달성 및 혁신 가속화 방안에 대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8개의 트랙과 50여 개의 세션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주요 애플리케이션인 카티아(CATIA), 시뮬리아(SIMULIA), 델미아(DELMIA), 에노비아(ENOVIA), 바이오비아(BIOVIA) 등에 대한 소개와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또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인 ‘플레이그라운드’도 마련된다.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아우르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전략 업데이트와 비즈니스 성장 및 혁신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조연설에서는 세계적인 방산 기업 록히드 마틴의 연구개발 혁신조직인 ‘스컹크웍스(Skunk Works)’의 통합 시스템 부서 총괄 디렉터 르네 파스만(Renee Pasman)이 ‘디지털 연속성(Digital Thread)’을 주제로 비즈니스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스컹크웍스는 협업, 민첩성, 효율성 등을 극대화한 스타트업 형태의 소규모 혁신조직으로 유인기, 무인기, 선박 등 다양한 록히드 마틴 제품군의 연구개발을 책임지고 있다.이 외에도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에서는 현대자동차, LG이노텍, 넥센타이어, 한화디펜스, 포스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SK바이오팜, PSK, 포어시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선도기업 및 스타트업이 대거 참여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을 통한 혁신사례를 발표한다.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오늘날 위기가 비즈니스 방식과 시장요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변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버추얼 트윈 기술이 위기와 기회의 대전환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다”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쏘시스템이 제안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오늘날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의 비즈니스 시대를 이끌 수 있는 풍부한 인사이트 및 노하우를 알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한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는 다쏘시스템 홈페이지(www.3ds.com/ko)에서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취재부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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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노멀 시대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과 혁신 기술’ 주제로 제조업계 해법 제시- SK하이닉스, PTC, 다쏘시스템, 지멘스, Hexagon PPM, 아비바, 라이카지오시스템즈 등 참여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사례, 비전 제시‘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0(www.plm.or.kr)’이 오는 9월 16일(수)~17일(목)까지 이틀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6회째를 맞았다.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가 침체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 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고도화하고자 하는 시도를 소개한다.올해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SK하이닉스 송창록 부사장이 ‘AI of Semiconductor Manufacturing(반도체 산업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반도체 생산에 AI가 도입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소개한다.서울대학교 이우종 객원교수(전 LG전자 VC본부 사장)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협업 개발, 그리고 코로나 사태’를 주제로 케이스(CASE)로 요약되는 자동차 산업의 거대한 변화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돌파하는 사업적 전략 방향을 공유한다.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는 ‘언택트 시대의 적정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데이터, 네트워크, AI(DNA) 등 첨단기술의 중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 환경을 고려하면서 적정기술의 요소를 반영한 스마트 제조에 대해 소개한다.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기업의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최적의 Connected PLM’을 주제로 디지털 스레드는 산업 환경이 디지털화되고, 디지털 데이터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PTC 디지털 스레드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Connected PLM 접근 및 구축 방법과 함께 선진 제조 기업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올해는 전문 트랙으로 2개의 트랙을 운영할 예정이다.첫째 날 9월 16일(수)에는 기조연설 외에도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플랫폼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명화공업 이경윤 이사가 ‘제조업의 생존 필수품, 진화된 PLM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Hexagon PPM 손창영 상무가 ‘EPC/조선분야 스마트 제조를 위한 Hexagon PPM 솔루션 소개’에 대해, P&P Advisory 유영진 대표가 ‘뉴 노멀 시대의 PLM 구축 방법론과 혁신전략’, 다쏘시스템코리아 송중권 대표는 ‘글로벌 운영 관점에서 본사와 국내외 생산법인 간 효율적인 Multisite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둘째 날 9월 17일(목)에는 기조연설 외에도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강철 프로가 ‘IoT와 Low Code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ontact) 전략’에 대해, 아비바코리아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주제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창원 본부장은 ‘산업지능화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전략과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이야기한다.PLM 컨퍼런스는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계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SK하이닉스, PTC코리아, 다쏘시스템, 지멘스, Hexagon(헥사곤) PPM,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아비바코리아 등이 발표에 참여한다.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구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은 “PLM은 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더욱 확장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계는 게임의 룰을 바꾸는 변혁의 시기에 와 있다”라면서, “단순히 열심히만 하면 성공하던 시대는 지났다. 최신 트렌드를 읽고 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뉴 노멀 시대에 맞는 산업 지능화의 제조 플랫폼과 혁신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PLM 컨퍼런스 2020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plm.or.kr)에서 가능하다.문의: (사)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 김태희 과장 (02-808-0828)
취재부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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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3월 16일(화)부터 3월 20일(토)까지 고양 KINTEX에서 개최 -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주제로 열려…친환경 소재부터 초정밀 가공기기 및 첨단 복합재료까지 국내외 우수한 플라스틱·고무산업 최신 기자재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주)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국내 플라스틱·고무산업의 발전과 국제교역 진흥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오는 2021년 3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제26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21(26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를 개최한다.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6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KOPLAS 2021은 26개국 600여 개사가 출품할 예정이며, 한국소재 및 복합재료전(K-Mtech),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및 한국냉난방공조전(HARFKO)과 함께 KINTEX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까지 총 76,000㎡의 규모로 1,300개사 4,500부스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최근 소재 및 복합재료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KOPLAS 전시품목 중 소재 및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확장하여 새롭게 개최되는 한국소재 및 복합재료전(K-Mtech 2021)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플라스틱과 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금형, 냉난방공조 전시회의 동시 개최는 국내 10만여 명, 해외 3천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하여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낼 예정이다.플라스틱, 고무, 소재 및 복합재료,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 전시회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를 목표로 새로운 산업 마케팅의 장을 열어갈 것이며, 참관객에게는 대한민국의 플라스틱, 고무 산업과 소재 및 복합재료 산업,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KOPLAS 2021은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Plastics Future Zone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플라스틱 생산단계인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재활용을 고려하여 자원의 재사용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순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의료, 포장업계에서 안전성과 필요성을 입증받은 플라스틱,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전략을 구축하는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품목으로는 원료 및 부재료, 반제품 및 완제품, 사출성형기, 압출성형기 등의 가공 기계와 피더, 온도조절기, 칠러, 취출기, 분쇄기 등의 합리화 기기를 비롯한 인쇄기, 접착기, 절단기, 포장기계 등의 후가공 기계와 컨트롤러, 센서, 스크루, 실린더 등의 부품 및 계기, 제품의 시험 및 측정기기, 고무 사출기 및 압출기, 오링 검사기, 고무 완제품 및 반제품, 관련 전문서적 및 정보서비스 등 플라스틱. 고무관련기기와 제품들이 총망라됨은 물론, 플라스틱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형 및 포장, 인쇄 관련 품목의 출품으로 전시영역이 크게 확대되어 국내외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관계자와 바이어에게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반도체, 자동차부품, 핸드폰, 컴퓨터, 의료기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의 플라스틱과 고무 이용도가 매우 증가하여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가공 기계들의 무인 자동화와 초정밀, 초고속 및 초대형 성형 기계 등 기술 집약된 가공 기기들의 참가가 높아지고 있으며, 제품가공에 따른 자동화 설비, 그리고 관련 부품은 물론 시험측정기기 및 관련 서비스들도 전시된다.KOPLAS 2021의 개최를 계기로 플라스틱 산업계는 선진 플라스틱 산업의 기술 개발 동향 파악과 양적 팽창에 버금가는 질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세계 각국의 제품과의 상호비교를 통한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 시키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하여 KOPLAS 2021 홈페이지(www.koplas.com)를 통해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출품사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등을 자세하게 수록하여 연중 서비스하며, 각 출품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본 전시회의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지방 관람객을 위하여 토요일에도 전시한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KOPLAS 2021 사무국(T.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oplas.com)를 이용하면 된다. 
취재부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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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전람 주최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0)과 국제제약·화장품위크(ICPI WEEK 2020)전시회가 29,155명의 산업계 종사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지난 30일로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올 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당초 4월에서 7월로 연기한 후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춘 상태에서 정상적으로 개최되었다. 전시 첫날 코리아 팩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국회 산자위 소속 김경만 의원, 신정훈 의원,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하여, 국내 패키징관련 단체장 15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전시회는 581개 기업이 2,000여개 부스를 가지고 출품한 가운데, 코리아 팩(KOREA PACK) 전시장에서는 최첨단 포장기계 및 자동화기기, 친환경포장재, 패키징 용기와 함께 2020 대한민국패키징대전(Korea Star) 수상작품이 전시되었다.제약․화장품위크(ICP WEEK) 전시장에서는 ‘제약, 바이오, 화장품‘과 ’물류산업‘을 주제로 △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20) △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0) △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0) △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2020) △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20)과 △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 등 6개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었다. KOREA PACK, K 방역을 후방에서 지원하는 패키징 기술 선보여… 한국포장기계협회, 월간포장, 경연전람 공동으로 주최한 코리아 팩 전시장에서는 식음료, 의약·화장품, 비식품 분야에서 급속히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선도적 포장 솔루션을 갖춘 포장기계, 자동화 메이커들의 제품이 전시되었다. 의약품 및 화장품 포장기술 및 기계 전문기업, 라벨링, 상품식별기술, 포장 프린팅 전문기업, 친환경 포장재와 패키징 기계 자동화기업들의 개발제품 전시와 함께 최근 방역제품 생산이 급증하면서, 전시장에는 마스크 생산 기계, 마스크 자동포장기계, 진단키트 자동포장기계, 손 소독제 충진기 등 방역 생산 및 포장기술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제약·바이오, 화장품산업 제품개발에서 제조까지 전 과정을 소개한 ICPI WEEK 2020  제약, 바이오, 화장품의 개발에서 실험실, 생산, 물류기술이 한자리에 소개되는 6개 관련 전시회의 통합 전시브랜드인 ‘국제제약·화장품위크(ICPI WEEK 2020)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었다.완제·원료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및 연구, 임상 분석서비스, Start-up 및 바이오벤처기업이 참가하는▲ KOREA PHARM & BIO, 화장품개발을 위한 원료 소재 및 서비스기업이 출품하는 ▲ CI KOREA, 화학과 바이오 생명공학의 최첨단 장비와 최신 경향을 들여다볼 수 있는 ▲ KOREA LAB, 제약·화장품의 첨단 생산, 제조기술이 전시되는 ▲ COPHEX와 ▲ KOREA CHEM, 그리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 핵심으로 떠오른 ▲ KOREA MAT이 함께 진행되었다. 60여 세미나, 컨퍼런스, 학술대회, 투자포럼 등 수준 높은 부대행사 열려  전시 기간 중 전시장 내 특설 컨퍼런스 장과, 현장세미나실, 킨텍스 세미나실에서는 포장, 제약·바이오, 화장품 산업에 대한 60여회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KOREA PHARM & BIO2020에서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로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 포럼’과 ‘우수 제약 바이오 벤처 스타트업 투자포럼’을 진행되어,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CI KOREA 2020에서는 5회를 맞아 C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화장품산업계의 3대 키워드인 뉴 패러다임, 지속 가능 경영, 융복합을 주제로 3일간 진행되었으며, 국내 화장품업계의 최고 전문가 12개 대학, 기업, 산하 단체들이 참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화장품업계 수출담당자, 연구개발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가 현장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바이오와 제약, 식품, 화학, 바이오화학, 나노, 신소재 분야의 신기술과 연구실험 분석 장비 전문가들이 참여한 KOREA LAB 컨퍼런스에는 해당 시장에서 요구되는 적합한 솔루션에 대해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현장세미나, 워크샵이 진행되어 의료, 제약,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업체들과 교류 활동을 가졌다.이 외에도 제약기술세미나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가이드 라인을, 글로벌 패키징 자원순환 경제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한국포장학회 학술대회와 글로벌 패키징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국내 최초 B2B 전시회와 연계한 온라인수출상담회코로나 19속에서도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는 열렸다. 주최 측인 경연전람과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개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기업의 수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다.이번 상담회에는 세계 중장비 메이커인 캐터필라 제품을 호주에 공급하는 웨스트랙, 필리핀 10대 제약회사인 엠비카 인터내셔널, 태국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보난자테크 등 총 13개국 (독일,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벨리즈,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호주) 22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여 기계, 화장품, 제약·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65개 국내기업과 상담을 진행했다.국내 최초로 B2B 전시회와 동시 진행한 언택트 수출상담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던 이번 상담회는 기대 이상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 신청이 높아 국산제품에 대한 국제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전시, 컨퍼런스는 경연전람, 한국통합물류협회, 아이유뉴스, 사이언스21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 대한화장품협회 등이 후원하였다. 내년 행사는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문의: 전시사무국 ㈜경연전람 김윤영 상무이사(T. 02-785-4771)
취재부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