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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8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I에서 진행㈜마이스포럼이 오는 2020년 2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I 에서 ‘2020 고기능 첨단필름 최신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차세대 첨단소재 산업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필름 소재는 일반적인 성능만을 요구하였던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환경 및 조건에서 고/다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건설 및 차세대 디바이스 등 각종 첨단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가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되는 가운데 그 산업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다.2월 28일(금)에 진행되는 이번 ‘2020 고기능 첨단필름 최신기술세미나’는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초청을 통해 △ 투명 창호형 에너지 하베스팅 고기능성 필름 △ 첨단산업에서 기능성 실리콘 소재와 응용 기술 △ 고기능 하이브리드 나노 전극 필름 기술의 터치 센서 및 자동차용 투명히터 응용 △ 최근 폴리이미드 소재 개발 동향 △ 청색광 저감을 위한 탄소 양자점 필름 △ 고성능 은나노와이어 플렉서블 투명 전극 제조 및 광전자/센서 소자 응용과 같은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2월 27일까지 마이스포럼(MICE Forum)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홈페이지: http://www.miceforum.kr, 담당자: 박가빈 과장, 연락처: 031-388-6311
편집부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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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산업이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원년이 되었으면 바람 전달(사)한국고무학회(회장 김학주 www. rubber.or.kr 이하 고무학회)는 지난 1월 9일, 인덕원 어반부띠크호텔에서 2020년 제1차 이사회 및 신년회를 개최했다.고무학회는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사업계획 및 결산서 보고를 한 데 이어 2020년 고무기술 세미나, 학술발표회, 기술강좌 등의 개최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특히 제32대 수석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더불어 우수 포스터상 시상 개정안, 기존 고무산업발전위원회 명칭 변경안, 여성위원회 신설, 학회 논문투고 규정 개정안, 회비 인상안 등을 승인했다. 기타 안건으로 ㈜메이컬빌 업무협약 체결, 학회 사무실 환경개선 방안 및 학회 행사 시 아르바이트 도우미 활용방안, 해외전시 참관단 모집 운영방안 마련 등이 논의되었다.이사회를 마친 후 고무학회는 장소를 연회장으로 옮겨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고무학회는 원로회원 및 임직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를 나누는 신년회를 개최, 새해 덕담과 각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김학주 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연구소에서 재료담당을 해오다가 고무학회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본사 품질부문장을 맡게 되어 고무학회와 더 가까워질 기회라 생각하고 더욱 대외적인 관계를 돈독하게 해나갈 생각”이라며, “올해에는 먼저, 고무산업을 낙후산업으로 인식하고 있는 후배들의 생각을 4차산업혁명 시대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또 소재 국산화의 근간으로써 고무산업에 대한 인식을 액티브하게 바꿔 나갈 것이며, 두 번째, 개인적인 친분과 네트워크를 활용, 일본 고무학회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태국 등의 관련 단체와의 소규모 행사를 마련해 후년에는 더 큰 행사로 만들어 가고 싶다. 이를 통해 고무산업이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이어서 원로회원들의 축사와 참석한 회원들이 돌아가며 새해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저녁 만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신년회를 마감했다.다음 고무학회 행사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여수시 유탑마라나호텡앤리조트에서 제3회 동계 고무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문의: Tel: 031-422-7224, Fax: 031-422-7223E-mail: rubber01@chol.com홈페이지: www.rubber.or.kr
이용우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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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전시장 구성으로 방문객의 관람 동선 최소화- ‘Life without Packaging?’을 주제로 컨퍼런스 개최폭발적인 참가 신청으로 독일 국제 포장 전시회 “interpack 2020”의 전시 부스가 모두 매진되었다. 포장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행사인 interpack은 올해도 지난 회와 마찬가지로 부스신청 규모가 제공 가능한 전시장 면적보다 커서 아직도 많은 기업이 대기 리스트에 있다. 60여 개국 3,000여 개 참가 사들은 2020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18개 전시홀 및 야외 전시장에서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특별전 “컴포넌트(components)”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interpack과 동시 개최되며, 임시 전시홀 18에서 열린다. interpack 입장권으로 components도 관람할 수 있다.보다 효율적인 전시회 방문interpack은 포장 솔루션 및 관련 공정 기술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식품, 음료, 제과, 베이커리, 의약품, 화장품, 비식품 소비재 및 산업 제품 분야의 방문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인다. 아이템별로 전시홀이 구분되어 방문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관람 동선을 제공한다.의약품 및 화장품 포장을 위한 포장 기술 및 기계 전문 업체들은 전시홀 15-17에 있으며, 라벨링이나 상품 식별 기술, 포장재 생산, 통합 포장 프린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은 전시홀 8a와 8b를 방문하면 된다.각 전시장 내에서도 아이템별로 명확하게 나눠져 있어 방문객이 원하는 참가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특정한 공정을 활용하는 분야의 기업들도 한자리에 모여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산업 군 외에도 식품, 음료, 소비재, 산업용품의 포장을 위한 공정 및 기계는 전시홀 5, 6 및 11~15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과 및 베이커리류 포장을 위한 기술 및 포장 기계는 전시홀 1, 3, 4에서 관람할 수 있다.포장재 및 부수 재료 분야의 참가업체들은 북문 근처의 전시홀 7a, 7, 8a, 9, 10에 집중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전시홀 8a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공간이다. 포장 생산, 가공, 인쇄, 라벨링 분야의 기계 제조업체들은 자신의 업종에 해당하는 포장 및 포장재를 만나볼 수 있다. 포장 및 포장재 분야의 참가업체 수만 해도 900개 이상이다.전시홀 신축1970년대에 지어진 전시홀 1, 2번은 interpack 2017 폐막 이후 철거되었으며 메쎄 뒤셀도르프 새로운 플래그십이 될 ‘New South Trade Fair Centre(Neue Messe Süd)’가 완공되었다. New South Trade Fair Centre는 전시홀 1번과 남문(South Entranc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넓은 로비가 있다. 높이가 17m에 이르는 이 로비는 유리섬유로 된 지붕으로 덮여 있으며 통합 LED 조명을 갖추고 있다. interpack 2020 참가업체들은 기존 전시홀보다 500㎡ 더 넓은 새 전시홀에서 최신 시설과 첨단 기술의 혜택을 누릴 것이다. 또한, 전시홀 1번은 여섯 개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남문에 있는 콩그레스 센터와 바로 연결된다.‘컴포넌트(components)’ – interpack과 동시 개최되는 특별전지난 interpack 2017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특별전 ‘컴포넌트(components)’ 역시 성공스토리를 이어간다. 뒤셀도르프 전시장 가운데에 위치한 약 5,000sqm의 임시 전시홀 18번에서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전시홀 10번과 16번에서도 구동, 제어, 센서 기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산업용 이미지 프로세싱 관련 제품, 핸들링 관련 기술, 그리고 기타 부품이 전시된다. interpack 의 방문객과 참가업체들은 모두 무료로 이 특별전을 참관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www.packaging-components.com을 참고하면 된다.SAVE FOOD의 새로운 도약식품의 유통기한을 늘리고 운송 중 부패 및 훼손을 방지하여 음식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포럼인 SAVE FOOD는 interpack 기간 중 여러 가지 캠페인의 형태로 뒤셀도르프 시내에서 선보인다.뒤셀도르프시가 동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민들도 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관련 세부 프로그램은 현재 뒤셀도르프시 당국과 조율 중이다.‘Life without Packaging?’ 컨퍼런스지속 가능성은 지난 수년간 포장 산업의 화두였고 최근에는 플라스틱 포장에 대한 환경 오염 문제와 맞물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Life without Packaging?’ 컨퍼런스에서는 찬반양론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모여 포장, 지속 가능성, 환경에 얽힌 이슈들을 검토하고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지속 가능성, 환경적 영향, 위생 및 음식물 쓰레기 절감 등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사들이 참석한다. 헨켈(Henkel)의 R&D수석인 토마스뮐러-키르쉬바움(Thomas Müller-Kirschbaum) 박사, 유니레버(Unilever)의 글로벌 친환경 포장 디렉터인 루이스 린덴버그(Louis Lindenberg), 네슬레(Nestlé)의 식품 부문 포장 디렉터인 하비에르 카로(Xavier Caro), 콘스탄티아 플렉서블즈(Constantia Flexibles)의 CEO인 알렉산더 바움가르트너(Alexander Baumgartner), WWF의 마리나 베어만(Marina Beermann)박사 및 기타 환경 단체 대표들이 연단에 오른다. 저명한 과학자들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들, 예를 들어 시스테믹(Systemiq)의 창업자이자 경영자인 마틴 슈툭타이(Martin Stuchtey) 박사, 에너지-환경 연구소의 프랑크 벨렌라이터(Frank Wellenreither), 씽크스텝의 조피 케셀바흐(Sophie Kesselbach) 등은 연구 결과와 솔루션을 선보인다.단 하루만 진행되는 Life without Packaging 컨퍼런스는 전시회 폐막 전날인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입장권 가격은 299유로이며 www.interpac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스타트업 위크뒤셀도르프시와 협력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타트업 위크는 선구자, 도전자, 혁신 기업, 미래 지향적 제품을 한자리에 모으는 역할을 한다.interpack 기간 동안 약 150건의 행사, 워크샵, 프레젠테이션 등이 뒤셀도르프 시내에서 진행된다. 상세한 내용은 www.startupwochedus.de를 참고하면 된다.전시회 방문을 돕는 온라인 서비스interpack 홈페이지 www.interpack.com에 접속하면 효율적인 방문 계획을 세우는데 유용한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다. 참가업체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참가업체 데이터베이스부터 바이어와 판매자를 연결해주는 매치 메이킹까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바일 interpack 앱에서도 참가업체 및 부대행사 정보, 전시장 배치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interpack 홈페이지에는 ‘Life without Packaging?’ 컨퍼런스, 호텔 예약, 뒤셀도르프 여행에 대한 유용 팁 등이 있어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interpack에서 발행하는 잡지인 ‘Tightly Packed’의 기사와 업계 최근 동향까지도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하여 읽어볼 수 있다.www.interpack.com/tradefairplanner에 접속하면 제공되는 서비스가 정리되어 있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개장 시간 및 입장권interpack은 2020년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interpack 홈페이지 www.interpack.com에서 사전에 e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구매 시 가격은 1일권 57유로(현장 구매 시 67유로, 학생 및 인턴은 현장 구매 시 15유로), 3일권은 107유로(현장 구매 시 125유로), 전일권은 115유로(현장 구매 시 145유로)다. 또한, interpack 2020의 입장권이나 참가업체 출입증으로 뒤셀도르프 VRR 지역 내의 모든 대중교통 수단(일반 기차 1등석 및 고속철도 ICE 제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nterpack 관련 문의 사항은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메쎄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Tel: 02-798-4343 Fax: 02-798-4383 E-mail: info@rmesse.co.kr
이용우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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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기계 수출 2년 연속 500억 달러 달성, 5년 연속 수출 2위 차지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는 1월 15일(수) 오후 6시, 63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기진회 손동연 회장을 비롯한 기계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일반기계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의 성과를 이루고, 반도체에 이어 수출 2위 품목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간 기계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학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기계산업인들은 IoT, 5G,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 맞춤형 기술개발과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기계산업이 미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새로운 의지를 함께 다졌다. 기진회 손동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은 기계산업에 더 큰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첫째, 글로벌 기계장비산업 육성, 두 번째 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 세 번째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글로벌 기계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혁신에 주력하며, 글로벌 밸류체인 분석(GVC), 소재·부품·장비 통계의 글로벌화, 신뢰성 보장을 위한 금융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으며, 또 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신남방 및 신북방 국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미·중·EU 등 주력 시장에 수출하는 기계장비를 고부가가치화하는 한편, 중동, 중남미 등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제조 장비 전문인력 양성 및 보급을 확대하고, 제조현장의 디지털화를 촉진함으로써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한편, 2020년은 세계 경기회복이 더딜 것으로 보이나, 기계산업은 미국 및 아세안 지역의 설비투자증가로 수출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일반기계 수출은 2018년 사상 최대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반도체에 이어 5년 연속 수출 2위를 기록했다. 
이용우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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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마트제조 트렌드와 선도기업 제조혁신 사례 공유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Markets & Markets)은 글로벌 스마트제조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한국은 2020년 78.3억 달러 시장규모에서 2022년까지 127.6억 달러 규모로 확대, 연간 12.2%의 매우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SIMTOS 2020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제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시 기간 중인 3월 31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내 8개 컨퍼런스 중에서도 4월 1~3일까지 3일간 KINTEX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될 ‘컨퍼런스 3~5’는 스마트화·디지털화가 제조업계에 어떠한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컨퍼런스 3: 4월 1일(수) 개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4차 산업혁명 촉진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변화와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제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와 제조혁신이 만들 미래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디지털 & 스마트화를 위한 핵심기술 구연 방안들이 소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 컨퍼런스에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공동창립자이자 국내 인공지능 1세대 박사인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와 한국지멘스(주) 디지털 인더스트리 Thomas Schmid 대표가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또 아주대 김경일 교수(어쩌다 어른&세바시 강연), 포스코 이재영 석좌교수(세바시 강연)가 특별강연을 맡았으며, 마팔하이테코 Armin Kasper 본부장과 한양대학교 심풍수 교수가 전문강연을 통해 스마트제조를 기반으로 한 변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컨퍼런스 4: 4월 2일(목) 개최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산제조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해야 할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IIoT와 같은 ICT 기술과 빅데이터, 딥러닝과 같은 AI 기술은 다변화되는 생산환경에서 유연한 제조를 실현시키며, 기업의 자생적 경쟁력을 키워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신시장 창출, 지속 가능한 미래비전 실행 방안을 공유하게 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리딩 업체인 DMG MORI사의 Masahiko Mori 대표(공학박사)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어쩌다 어른&세바시 강연)는 특별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 지성’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기계연구원 최지연 박사와 한국트럼프엠비에이취 Peter Fredrich, ABB 코리아 이상호 그룹장 등이 전문강연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컨퍼런스 5: 4월 3일(금) 개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향후 스마트제조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비전을 제시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부문장,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가 기조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신경식 교수가 ‘비즈니스, 빅데이터의 힘에서 나온다’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제조업의 혁신이 중요한 지금 제조혁신을 위해 빅데이터의 근본적인 이해와 함께 실용화 방법을 모색하고 공유할 예정이다.컨퍼런스의 등록은 컨퍼런스 전용 홈페이지(http://www.conference-simtos.org)에서 가능하다. 등록절차는 홈페이지 메인 메뉴에서 ‘Register’(등록)를 클릭한 후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일반 등록’을 선택한다. 그리고 컨퍼런스 1~7중 참여를 원하는 컨퍼런스를 선택한 후 참여자 정보와 회사(소속)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편집부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