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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급속한 하락세와 불확실성을 마주하게 되면서 글로벌 플라스틱·고무산업 또한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이러한 위기들이 기업들의 투자전략을 보다 보수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나 경제 성쇠에 익숙한 아시아 시장, 특히 아시아 지역 내 신흥국에 대한 성장 전망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차이나플라스 2020(CHINAPLAS 2020)’은 “현지 + 지역 + 글로벌” 접근방식을 채택하여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플레이어 모두에게 신시장의 니즈에 맞는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기술적으로 진보된 솔루션을 제공한다.세계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아시아는 21세기 신흥국의 최대 클러스터로 등극했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는 중산층 확대, 소비 증가, 지속적인 산업 변혁 등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의 빠른 성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 경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데, 아시아 지역 내 교역량은 북미나 유로존과 같은 타 지역과의 교역량의 총액을 훨씬 웃돌고 있으며, 해당 지역 내 무역 강세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아시아 지역의 가속도에 이끌려 아시아 내 외국인 투자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보아오포럼(BoAo Forum)의 ‘2019 아시아 경제통합 진전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등 선진국 자본시장 내에서 이루어졌던 투자가 신흥 아시아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11월에 글로벌 투자현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더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2019년 1~3분기에 6,832억 위안(전년 대비 6.5% 상승)의 외자 유치를 달성하며 3만 개 이상의 신규 외자 유치 기업을 설립했다. 신흥 아시아 시장의 강력한 성장아시아 신흥국들은 기업의 변화을 돕고 외국 자본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자신들의 국내 시장 잠재력과 결합시켜 제조 부문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매년 차이나플라스 해외방문객의 약 60%를 아시아인이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동남아시아 방문객들의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은 아시아의 기대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국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GDP는 2019년 초반 9개월 동안 전년 대비 6.98% 증가하여 지난 9년 새 가장 높은 증가치를 보였다. 게다가 베트남 플라스틱 산업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15~20%의 성장률을 보여왔다.베트남의 장점은 값싼 토지, 에너지, 세금과 같은 경제적 비용과 더불어 저비용의 노동력을 가진 인구배당 효과에 있다. 또한, 항만과 안정적인 통화는 수출 지향적인 제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나이키, 아디다스, 올림푸스,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캐논, LG, 폭스콘, 소니, 삼성 등을 포함한 많은 다국적 대기업들이 베트남에 발자국을 남겼으며, 하이티엔, BORCH, 이즈미, JWELL과 같은 중국 플라스틱 기계 제조업체들도 그곳에 생산기지, 창고, 자회사, 애프터서비스 사무소를 두고 있다.베트남과 마찬가지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각각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아시아의 디트로이트(Detroit)로 불리는 태국은 2019년 자동차 생산량이 215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자동차 시장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태국은 ‘전 세계의 주방’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태국 포장산업은 2017년에서 2020년 사이에 4.2%의 연평균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말레이시아는 자국 내에 1,500개 이상의 플라스틱 가공업체 수를 보유하며 포장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인한 혜택을 받고 있다. 2019년 말레이시아의 식품·음료 산업 매출은 2억6천8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 18%의 복합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제약 산업 또한 포장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인도네시아에서는 식음료 시장이 매년 3.7%씩 성장하면서 플라스틱 산업의 확장을 지원사격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도 자동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대차는 연간 생산능력이 25만 대에 이르는 전기차 공장에 투자하고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의 한 투자 컨소시엄은 40억 달러 규모의 EV 배터리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고 있다.또 ‘Big 3’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도 각각 전기차 로드맵을 내놓은 상태다.13억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인구배당 효과, 거대한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내수시장, 그리고 급속도로 성장세를 보이는 건설, 자동차, 화학 산업을 자랑으로 삼고 있다. 중국, 유명 기업들의 지역본부로 부상하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거대 중국시장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중국은 도시화의 진전, 비계층 1도시(non-tier-1)의 구매력 방출, 디지털 경제의 번창, 5G와 블록체인 기술, 지능화된 이동수단 등의 현상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국내 시장규모와 수출 및 투자 호조로 중국 경제는 양질의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외국투자 기업들은 중국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태로운 시기에도 투자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화학제품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 중국에 지역본부, 생산기지 및 R&D 센터를 점점 더 많이 두고 있는 외국 플라스틱 기계 및 원료 공급업체들의 투자둔화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 독일의 화학 대기업 BASF는 광둥성의 통합생산기지에 총 10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상해에는 새로운 혁신공원을, 저장성에는 종합표면처리장을 각각 건설하고 있다. 엑손모빌, 랑세스, 솔베이, 다우케미칼, 쉘,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같은 많은 유명 다국적기업들도 합작회사나 개인기업을 통해 주요 석유화학 프로젝트들을 수주하며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시장들아시아 경제 부흥의 기회를 잡기 위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가 바로 ‘차이나플라스 2020’일 것이다. 차이나플라스는 1983년에 출범하여 업계 최고의 글로벌 무역 전시회로서 중국의 경제 변화 및 해당 산업의 발전을 목도해왔다. 플라스틱·고무 기계, 원료·공정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중심으로 3,900개 이상의 업체(중국 참가업체 수: 2,500개↑)들이 전시에 참가하며, 독일, 이탈리아, 미국, 일본 등 11개 국가/지역 전시관과 19개 테마 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에게는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책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중국의 플라스틱·고무 기계 및 원료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 서비스 품질 및 비용 효율성으로 큰 발전을 이루며 시장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아시아 중에서도 특히 동남아시아에서는 중국제 기계 및 원자재가 현 산업 내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는 중이다. 말레이시아 Chuan Weng Plastic SDN BHD의 Song Yew Eng은 “과거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노동력 공급에 의존해 부족분을 상쇄했지만, 현재 베트남 출신 근로자들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 나는 차이나플라스에서 우리의 노동력 부족을 보충해줄 딱 맞는 기계를 찾았다. 현재 우리 공장의 경우 완전 자동화 단계에까지는 이르지 못했고, 지나친 고급기계는 상황에 맞지 않는데, 차이나플라스에서는 생산 요구치를 충족하면서 동시에 비용효율도 높은 반자동 기계에 대한 다양한 옵션들이 제시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베트남의 산업인프라 때문에 베트남 현지 플라스틱 산업은 원자재와 가공 장비 부족 현상에 직면해 있다. 베트남 플라스틱 가공업체들은 고급 생산장비와 자재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베트남 Manutronics의 이사인 Tran Ngoc Linh는 “새로운 사업과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차이나플라스를 찾고 있다. 현재는 원스톱 솔루션에 초점을 두고 전자부품 재료들을 구하고 있다. 지난 차이나플라스 방문 당시 전시회의 규모가 너무 거대해서 이틀 동안 전시장을 누볐음에도 관심이 가는 모든 업체 부스를 방문하지는 못했다”라고 전했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차이나플라스의 방문객들은 지역과 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비즈니스 성장과제를 해결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신제품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며, 환경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적절한 제품과 솔루션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차이나플라스는 2020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있는 ‘국립 전시 컨벤션 센터’로 돌아온다.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상징적인 본 전시회는 34만㎡의 전시공간 위에 3,900개 이상의 전 세계 전시업체들과 180,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한데 모으며 도전을 극복하고,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차이나플라스 202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Chinaplas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플라스틱·고무 산업 종사자들의 발길을 인도할 차이나플라스 온라인/오프라인 광고는 핸들러(www.ihandler.co.kr, 담당자: 백석 대표 010-3841-8653)로 문의하기 바란다. 
관리자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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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의 혁신 역량을 보여주는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세계 인쇄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국제 인쇄 전시회 drupa가 2020년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개최일까지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다수의 기업이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drupa가 업계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drupa 2020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약 1,800개 기업이 참가한다.유럽 국가에서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다 참가 국가 Top 5는 독일, 일본, 이탈리아. 중국, 영국이다. 글로벌 리딩기업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출품하는데 그중 주목할 만한 사실은 전체 참가 사의 30%가 신규 참가 사라는 것과, 다양한 크로스 커팅(crosscutting) 기술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drupa 2020 참가 사는 drupa 홈페이지 www.drupa.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에도 drupa는 뒤셀도르프 전시장의 모든 홀을 사용한다. 전시홀은 분야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다음 제품군이 전시된다.1. 프리프레스/프린트 2. 프리미디어/멀티채널 3. 포스트프레스/변환/포장 4. 미래 기술 5. 재료 6. 장비/서비스/인프라 메쎄 뒤셀도르프의 인쇄기술 분야 총괄 본부장인 자비네 겔더만(Sabine Geldermann)은 “drupa는 광범위한 시장에서 수요자 그룹이 필요로 하는 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모두 모아 전시한다.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인쇄 제품의 역할이 최근 수년간 점점 더 커져 왔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인쇄는 햅틱 기술, 혁신적 재료, 마감 기술 등을 이용하여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고 있다. 게다가 순환 경제, AI, 플랫폼 경제, 커넥티드 컨슈머 등과 같은 글로벌 트렌드도 인쇄 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drupa가 인쇄 산업의 역동성과 혁신 역량을 모두 선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drupa에는 drupa cube, dna-drupa next age, touchpoint packaging, touchpoint 3D fab+print과 touchpoint textile 등과 같은 특별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부대행사를 통해 다양한 메가 트렌드를 확인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drupa cube: 배우기, 참여하기, 즐기기 전시홀 6에서 열리는 컨퍼런스 및 이벤트 프로그램인 drupa cube는 다양한 산업 분야와 생활 영역에서 작용하는 혁신적인 인쇄의 힘에 초점을 맞춘다. drupa cube에서는 인쇄전자, 첨단 멀티채널 어플리케이션, 포장이나 수직 시장에서의 디지털 인쇄 활용 등을 다룬다. drupa cube의 다학문적 접근 방식은 수많은 시장에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과 브랜드 오너 그리고 업계 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drupa cube에 참여하는 연사들은 drupa 참가기업 외에도 다양한 산업의 의사 결정권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융합적인 사고를 통한 혁신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선보인다.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전 세계에서 컨설팅을 제공하는 마이클 게일(Michael Gale)은 탁월한 컨설턴트이자 혁신의 파트너로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완전히 개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낡은 사고방식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회사를 통째로 탈바꿈시키는 방법은 무엇인가? 방금 말한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가 오늘날 인쇄 업계가 겪고 있는 유례없는 변화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소기업에서 다국적 거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인쇄 기업들은 분명하고도 적극적인 비전을 개발해야 한다. drupa cube는 기조연설, CEO 라운드테이블, 임원들을 위한 씽크탱크, 브랜드 스토리 등의 이벤트를 통해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dna-drupa next age dna는 ‘drupa next age’의 약자다. 이 특별전은 업계의 미래 과제를 다루고 있으며, 동시에 다국적 대기업, 스타트업,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 사이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과거의 drupa innovation park (dip!)의 스타트업 존에서 출발한 이 행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 서비스, 인쇄 관련 크로스 커팅 기술을 통해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touchpoint packaging 포장 인쇄는 여전히 큰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분야이다. drupa에서는 이 분야를 ‘touchpoint package’ 포럼이라는 특별 부대행사로 다루고 있다. 유럽 포장 디자인 협회(EPDA)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특히 포장 디자인의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특별전의 컨셉은 오늘날 세계를 이끄는 메가 트렌드들이 미래의 포장 솔루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예로는 새로운 서브스트레이트,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 네트워크화된 포장 등이 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번 drupa에서는 몇몇 업계 파트너를 선정하여 운영 위원회를 구성했다.이 위원회는 인쇄업 밸류체인 전체에서 새로 발견된 사실을 취합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포장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참여하였다.각 분야별 참여 기업으로는 디자인: 유럽 포장 디자인 협회(EPDA), 포장 생산: AGFA, BOBST, ESKO, HEIDELBERG, HP INDIGO, KURZ and SIEGWERK, 브랜드 오너: DANONE, NESTLÉ 등이 있다.밀라노의 NAVA 디자인 아카데미를 비롯한 유수 전문 교육 기관에서 온 세계 각국의 학생들도 혁신적 포장 솔루션에 대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BST ELTROMAT, CLOUDLAB, DALIM, EFI, KODAK, KOENIG&BAUER, KONICA MINOLTA, SAUERESSIG, WERK II, MERCK 등 기업에서도 전문가를 파견한다.touchpoint packaging을 찾은 방문객이라면 이 특별전의 핵심인 혁신적 디자인과 포장 솔루션을 결합한 프로토타입을 기대해도 좋다. 다양한 분야의 시각을 결합하여 만든 touchpoint packaging은 packaging printing 구역의 하이라이트이다. touchpoint 3D fab+print 독일 기계공업협회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이레네 하싱거(Irene Hassinger) 박사는 “우리는 기계 부품이나 공구를 생산하는 데 있어 적층 제조 기술이 갖는 이점을 방문객들에게 설명하고, 또 방문객들이 이 기술의 현황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현실적인 평가를 할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 발표 주제 몇 가지는 이미 정해졌다. 뒤스부르크 에센 공대의 생산 공학부 학과장인 게르트 비트(Gert Witt) 교수와 동 대학 산하 Rapid Technology Centre(RTC)의 센터장인 슈테판 클레스친스키(Stefan Kleszczynski) 박사는 적층 기술의 현주소와 잠재력을 설명할 것”이라며, 이 포럼의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적층 프로세스 체인을 자동화하고 네트워크화하는 것도 이번 행사의 초점 중 하나”라고 하싱거 박사는 전했다. 행사 목표 중 하나가 실제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므로 몇몇 연사들은 밸류체인의 각 단계에서 진행되는 개별 프로세스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주요 주제는 인쇄와 종이 기술에 대해 적층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인쇄 기계용 고성능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것, 3D 프린팅을 이용하여 인쇄업체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데 필요한 옵션 등이 있다. touchpoint textile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포럼은 신규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섬유인쇄가 새로운 성장 동력의 역할을 할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touchpoint textile 포럼은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산업 간 협력, 신규 프로젝트 또는 신제품, 혹은 새로운 제조 기술의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서 나온 결과는 소규모 생산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이 포럼에는 유럽 최대의 섬유 연구 센터인 독일 섬유 연구소(DITF)에서 참여한다. 이 연구소는 다양한 업계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디지털 섬유 마이크로 팩토리를 시연할 것이며, 고객에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서플라이 체인 전체가 완벽하게 네트워크화된 모습도 선보인다.drupa 2020의 신규 서비스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기존 인프라,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도 대대적인 투자가 진행되었다. 새로운 전시회 앱, 매치메이킹 툴, 참가사들을 위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OOS)도 새단장하였으며, 전시장 길 찾기 기능도 크게 향상되었다. drupa 방문 계획이 있다면 신규 서비스를 활용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drupa 202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drupa 홈페이지 www. drupa.de에서 확인하면 되며, 인쇄 산업과 기술에 대한 뉴스 및 정보는 drupa 블로그 https://blog.drup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문의: 메쎄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Tel: 02-798-4343  Fax: 02-7984383 E-mail: info@rmesse.co.kr  
이용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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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 결의- 유공자 포상에는 아륭기공(주) 장춘상 대표가 대통령 표창 수상‘제19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5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정부, 공작기계업계,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권영두) 주최로 개최된 동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 방향 모색 및 관련 종사자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으며, 특히 올 행사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공작기계산업의 성장과 함께한 협회의 활동과 역사,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20년 공작기계산업의 재도약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유공자 포상에는 산업기계 및 공작기계 오일펌프 국산화와 함께 독자 브랜드에 의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공로로 아륭기공(주) 장춘상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김연태 상무, 두산공작기계㈜ 김한욱 부장, ㈜와이지-원 박재훈 차장, 화천기계㈜ 고현석 기능장 등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한국기계연구원장 표창,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표창 등 공작기계 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15명이 공작기계인의 날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협회는 공작기계산업의 미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을 장려하기 위해 ‘제11회 대학생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평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3M4M팀이 ‘M.Q.L(Minimum Quantity Lubrication) 개선’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관하여 1984년부터 개최해온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0’은 KINTEX 전시장 전관을 사용하며 10만㎡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0년 3월 31일(화)부터 4월 4일(토)까지 5일간 개최될 SIMTOS 2020에는 세계 35개국, 1,300개사가 6,000 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글로벌 제조혁신 관련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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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원석 동성화학공업㈜ 회장,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 수상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8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연합회(회장 이광옥) 주관으로 개최됐다. 플라스틱산업의 날은 지난 2012년 프라스틱연합회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한 뒤 8번째 개최되는 플라스틱산업인의 축제로, 플라스틱산업과 관련된 11개 협동조합 및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국회, 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을 포상했다. 특히, 올해는 플라스틱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깨끗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확정하고, “자연과 생명의 존중, 플라스틱산업의 약속입니다”를 서브 슬로건으로 채택하여 플라스틱산업의 친환경적인 측면을 부각하였다. 이광옥 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원의 순환적인 이용 및 환경보호에 플라스틱산업계가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또한, 특별행사로 강태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 ‘플라스틱 환경, 새 시대가 오고 있다’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 강교수는 ‘플라스틱산업이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전후방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과도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규제 일변도에서 벗어나 산업과 환경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제시했다.한편, 올해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은 지난 43년 동안 국내 플라스틱 포장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세계 최초로 SPS 수축필름(접착체를 사용하지 않는 PET+PS 합성 필름)을 개발하는 등 국내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오원석 동성화학공업㈜ 회장이 수상했다. 제8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유공자 및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 나노인스텍 구영모 대표 △ (주)영남화학 권헌기 대표이사 △ 대화수지공업(주) 김수정 대표이사 △ 거송산업사  김정출 대표 △ 봉일화학(주) 오재식 대표이사 △ (주)금강종합산업 이상권 대표이사 △ (주)크로바케미칼 조성국 부사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 백두엔지니어링(주) 이충상 대표이사 △ (주)은성 전위식 대표이사◇ 조달청장 표창: △ 오케이그린팩 신동초 대표 △ 포세도(주) 오영주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 (주)오토코리아 강인석 부사장 △ (주)시코 오세규 부사장 △ 장애인생산품판매 지원협회자립작업장 정영창 소장 △ (주)케이아이피 차남균 이사◇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표창: △ 수영화학 김달수 부장 △ 한국플라스틱시험원 문근영 연구원 △ 지제이테크 이길종 대표 △ (주)인슈코아 이철순 전무이사 △ 대림코퍼레이션 정도규 팀장(가나다 순)
이용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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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머신, 자동화·IT 솔루션, 로봇 등 스마트제조 트렌드 리드특정 공정 및 부품에 최적화된 생산라인에서는 가공물의 형상, 소재, 작업환경 변화 등 추가적인 개선영역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때문에 최근 생산제조업계는 제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화·디지털화된 공작기계와 공구시스템, 자동화·IT 솔루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에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생산계획과 설계에서부터 가공기술, 모니터링 등을 통해 급변하는 제조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와 ‘디지털 가공(Digital Machining)’이 생산제조업계의 관심사로 자리 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SIIMTOS, 생산제조기술의 진화를 반영하다!최근 10년 새 산업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업종별, 품목별 융·복합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공작기계, 공구 등 단품 위주의 관심에서 ‘공정’과 ‘현장’, 그리고 ‘산업’에 이르기까지 제품제조 전체를 아우르는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ICT 기반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와 스마트 머신, 툴링 시스템 등을 통해 최적의 가공환경을 찾아내는 ‘디지털 가공’은 생산제조업계의 경쟁력 변화에 지표가 되고 있다.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인 SIMTOS는 생산제조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자동화·IT, 3D 프린팅,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측정, 로봇, 센서·제어 등의 출품을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단위 제품이 아닌 패키지화된 ‘기술 및 솔루션’ 정보 공유가 가능토록 출품 및 참관 환경을 만들어 왔다.SIMTOS 2020, 디지털 가공을 넘어 제조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이처럼 SIMTOS는 출품품목의 다변화를 통해 스마트제조와 디지털 가공 관련 제품 및 기술·솔루션 정보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생산제조의 현재를 조망하고 제조혁신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SIMTOS 2020은 오는 2020년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102,431㎡ 규모로 열린다.1,300개 참가업체가 6개 품목별 전문관에 6,000 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SIMTOS 2020에서는 생산제조혁신에 따른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제시하고자, 전시 기간에 3개 미디어 파트너와 함께 8개 주제의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용우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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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드는 미세먼지, 친환경 화학기술로 해결’이란 주제로 제4회 KRICT R&SD 포럼 개최 화학연 미세먼지 포럼 단체 사진화학연 미세먼지 포럼 이미혜 원장의 환영사최근 정부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기후환경회의를 출범하고, 미세먼지 계절 관리 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화학기술로 미세먼지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은 ‘우리가 만드는 미세먼지, 친환경 화학기술로 해결’이란 주제로 제4회 KRICT R&SD 포럼을 12월 11일, 대전 유성구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KRICT R&SD 포럼은 화학적 경로를 통해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친환경 화학기술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이미혜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미세먼지의 화학적 대응기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산·학·연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립화해 국내 대기질 개선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의 비전과 전략을 포함한 화학기술 소개와 미세먼지 원인 규명 및 저감기술,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화학기술의 역할과 다양한 기술과의 협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화학연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 장태선 단장 발표한국화학연구원 장태선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장이 ‘미세먼지의 화학적 대응기술’이란 주제로 화학을 기반으로 한 미세먼지 대응기술의 역할과 국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화학기술이 풀어야 할 숙제, 화학기술의 실제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에 대해 소개했다.이어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남용윤 기술원장은 최근 떠오르는 선박 및 해양분야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양환경 정책 및 선박 미세먼지 저감기술 동향’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또한, 친환경자동차사업단 이영재 단장은 주요한 이동 배출원인 자동차의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촉매 후처리 장치 적용 현황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자동차 미세먼지 기술 및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이밖에도 광주과학기술원 박기홍 교수의 ‘미세먼지 종합 진단 기술’, 한국외대 이태형 교수의 ‘미세먼지 화학적 조성 및 생성의 이해’, 한국기계연구원 이대훈 실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기계·화학 기술’, 한국화학연구원 김종운 화학안전연구센터장의 ‘미세먼지 예측 기술과 위해성 이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한국화학연구원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확보하고 국가적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에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을 설립했다. 미세먼지융합화학연구단 설립 이전에도 미세먼지 범부처 기획위원회에 참여하고, 다부처 기획사업을 총괄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취재부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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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개최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최근 수요자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제품 모델이 다양화되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품의 개발 및 출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어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제품의 시장도입 시기 즉, 납기를 앞당기려는 여러 가지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특히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전자, 기계 등의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 모델 다양화와 빈번한 제품 설계 변경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시장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품의 설계에서부터 시제품 생산에 이르는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이런 이유로 제품 설계 및 개발의 동시 공학 추구가 가능하고 소요 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제품의 다양성, 납기 등과 같은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제품 적응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제품 제작기법으로서 하이브리드 가공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2019-2021)에서 밝히고 있다.어려운 제조업 여건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은 성장한다수축사회에 접어든 글로벌 경제 상황, 그래도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은 성장한다. 2018년 시스템산업 산업기술 R&BD 전략 등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및 스마트제조 시스템의 확산에 따라 초정밀 및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 세계시장의 경우 2016년 291억 달러에서 2022년 682억 달러로 2.3배 증가하고, 연평균 약 15%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 수치는 전체 가공기계 연평균 성장률의 약 2배로서 시장에서의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비교 가능한 전시회, SIMTOS 20202020년 3월 31일(화)부터 4월 4일(토)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에서는 전회와 비교해 생산성 및 품질면에서 우수한 국내외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우선 국내 공작기계 업체들이 모인 KINTEX 2전시장, 7홀(현대위아), 8홀(두산공작기계), 9홀(화천), 10홀(스맥)과 해외 공작기계 업체 중 1전시장 2홀(디엠지모리) 등에서 새로운 관점의 하이브리드 가공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전시회의 특성상, 현장에서 제품 시연을 직접 비교, 확인하고, 보다 상세한 내용에 대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산업 트렌드 및 비즈니스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제조업체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조금이라도 높이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한국공작기계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의 내수 및 수출확대와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등 170개 회원사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1979년 설립된 사업자 단체로서 공작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SIMTOS(국제생산제조기술전시회)를 1984년부터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다.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웹사이트: http://www.komma.org대한민국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홈페이지: http://www.simtos.org
편집부 201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