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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가공 디지털 솔루션에 초점 -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 활발히 전개- 흥미로운 3D/4D 프린팅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시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플라스틱 가공 분야의 모든 종사자들이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Fakuma 2018’로 모였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번 Fakuma 전시회에서는 40개국에서 모인 1,933개의 플라스틱 시장 리더들이 자신들의 최신 플라스틱 가공 기술을 선보였으며, 총 47,650명의 전문가 참관객 수를 기록했다. 시장의 요구 이상의 것을 준비하는 글로벌 플라스틱 산업신소재, 보다 효율적인 제조공정, 3D/4D 프린팅의 대두, 디지털화·자동화 생산 솔루션, 에너지 소비 절감과 같은 기술 혁신이 플라스틱 가공 산업 내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올해 Fakuma에서는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자동차, 포장, 소비재 산업의 요구를 반영해 플라스틱 재활용, 재료 절약, 바이오소재와 같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전개되었다. 동시에 플라스틱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바라보며 대안이 될 수 있는 최신 플라스틱 처리 기술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 견고하고도 경량화된 디자인 구조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신소재 포트폴리오도 함께 제시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참가업체들의 Fakuma 참가 열의2018년 Fakuma 전시회를 위해 준비된 85,000㎡ 규모의 전시부스가 전량 예약 완료되면서 Fakuma에 대한 플라스틱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독일 이외의 해외에서 참가한 업체들이 전체 참가업체의  42%를 차지하며, 더욱 확대된 Fakuma의 국제화 추세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3D/4D 프린팅 기술과 첨가제 제조를 둘러싼 매스컴의 뜨거운 관심은 해당 산업과 관련 있는 전 세계의 신규·기존 공급 업체들을 흥미로운 3D/4D 프린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있는 국제 플라스틱 가공 전시회 Fakuma로 몰려들게 했다. 126개국으로부터 방문한 총 47,650명의 참관객들. 올해 Fakuma 참가업체들은 “참관객들의 수준과 기술 상담의 질이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했다”라고 한데 입을 모았다. 실제 참가업체들은 그 어느 해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으며, 전시회에 대한 평가도 모두 긍정적이었다. 플라스틱과 관련된 수많은 이슈들을 한꺼번에 다루는 여타의 플라스틱 전시회들과 달리 Fakuma는 실무 위주의 ‘플라스틱 가공 최신 기술’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로 유명하다. 이는 Fakuma가 플라스틱 가공 산업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성공 요인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박애영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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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투자 매력, 성공전략, 유망한 투자기회를 알리는 대표적 국가 IR 행사▲ ‘2018년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8)’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크리스토프 하이더(Christoph Heider)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총장,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 김성진 KOTRA 외국인투자 옴부즈만,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프랑스 투자홍보대사, 다카스키 노부야 일본 투자홍보대사, 이태식 KOTRA 부사장, 김창규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총괄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회장, 천광 중국 투자홍보대사뒷줄 왼쪽부터, 곡금생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 호신패 주한 중국대사관 서기관,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장, 호시나 토시히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사무소 소장, 후지요시 유우코우 서울재팬클럽(SJC) 이사장, 도날드 바실 몬순 스토리지(Monsoon Storage) 공동대표, 마이클 우즈 몬순 스토리지(Monsoon Storage) 공동대표, 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IK) 대표, 최영상 삼성전자 상무, 김갑성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위 위원장, 조찬래 MEMC 코리아 대표이사)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KOTRA(사장 권평오)는 11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8년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8)’을 개최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외국인투자주간은 한국의 투자 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대표적 국가 IR(투자설명회) 행사다. ▲ ‘2018년 외국인투자주간’ 개막식에서 이태식 KOTRA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방한 투자가 211개사 236명 등 국내외 주요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포럼 △라운드테이블 △외투기업 채용상담회 △투자 상담회 △산업입지 시찰 등 한국에서 유망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8일까지 진행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 모습
이용우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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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신기술 설명과 중소기업 기술이전 상담회 마련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경쟁력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울산정보산업진훙원(UIPA)의 주관으로 11월 6일(화) 오후 2시 울산시청 의사당 1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ETRI Tech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병기 경제부시장, 한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콘텐츠연구소장, ETRI 연구개발 책임자와 지역 중소기업 대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MOU 체결, 전시기술관람, 기술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기조연설에서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은 ‘인텔리전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미래의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기술협업을 통한 울산의 발전 방안을 제언했으며, 기술설명회에서는 △밀폐 공간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유대승 책임연구원), △작업자 위험예측 및 위치 추적 기술(정우성 책임연구원), △카메라 센서 기반 정밀 맵 생성기술(최정단 그룹장), △자율주행을 위한 V2X 통신기술(오현서 책임연구원),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윤호섭 책임연구원), △로봇 빈피킹 기술(김계경 책임연구원), △무인 비행체 환경인지 기술(서범수 책임연구원) 등 ETRI가 개발한 핵심 유망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기술설명회 발표내용또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 조선 해양, 석유화학, 드론, AI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화 가능성을 소개하고, ETRI의 기술이전 방안에 대한 개별 상담회도 별도로 진행했다.한편 이날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울산대학교, UNIST, 울산테크노파크가 ‘Ulsan Tech Day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MOU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고, 울산 지역의 혁신기관,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과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場)으로서 Tech Day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기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지역 제조업이 힘든 시기에 4차 산업혁명의 최신기술을 접목하여 기업의 체질개선과 육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많은 양질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우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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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 8천여 명 관람,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기여지난 10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던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개막 테이프 컷팅식 거행(좌측부터, (주)제이씨티 송종찬 대표이사, 경남신문 최광주 회장, KBS창원 소상윤 총국장, 경상남도의회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부회장, 현대위아(주) 홍진영 본부장, MBC경남 정대균 대표이사, (주)인아텍 신계철 회장, 티엠씨엘에프(주) 김정호 대표이사)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16개국 13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만8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디지털 융합제품은 물론, 공작기계, 금속가공기기, 측정기, 로봇, 각종 솔루션 등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제조혁신을 선도할 신기술과 신제품을 직접 확인할 기회가 되었다. 특히 국내 공작기계 시장점유율 1위인 현대위아의 스마트팩토리 통합플랫폼솔루션 ‘iRiS(inte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를 전시장 내에 재현,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주요 인사 현대위아 부스 방문(좌측부터 창원시 이현규 제2부시장, 경상남도의회경제환경위원회 김성갑 위원장, (주)인아텍 신계철 회장,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부회장, 현대위아(주) 홍진영 본부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현대위아 부스 방문정밀 길이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D사는 “최근 경남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조선 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와 참관객 매칭이 잘 이루어져 실수요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참가 의사를 밝혔다.아울러 이번 전시는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 제2회 스마트 제조 국제 컨퍼런스, 참가업체 신제품 및 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는 플랜트 기자재 수요가 많은 UAE, 카타르, 쿠웨이트, 인도, 오만, 요르단, 일본 등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해외 EPC 업체 18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기업 60여 개사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요르단 국적의 C사와 열교환기 압력용기를 생산하는 S사는 천만 불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제2회 스마트 제조 국제 컨퍼런스는 “로봇 융합을 통한 스마트 제조시대 개막”이라는 주제로 260여 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의 제조현장 스마트화에 대한 지식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기진회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해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미 국내외 182개사, 420 부스 모집이 완료되어 업체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용우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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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성, 지속 가능성, 라이프사이클 분석 면에서의 복합재료 과제 해결성에 초점-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5시 30분, 서울 코엑스 401호에서 진행시상식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JEC Asia 2018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에서 거행된다. 올해는 8개국에서 참가한 12개 기업이 JEC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다른 모든 지역을 선도하는 복합재료 혁신 지역이다. JEC 혁신상은 효율성, 지속 가능성, 라이프사이클 분석 면에서 복합재료가 새로운 과제에 대해 어떻게 해답을 제공하는지를 집중 조명한다.올해 JEC 그룹은 항공 우주(구조 및 툴링), 자동차, 상용차, E-모빌리티, 해양, 철도, 스포츠 및 레저, 인프라 및 토목, 산업용 장비, 지속 가능성, 적층 가공의 분야에서 혁신상을 시상한다.  시상식은 11월 15일 서울 코엑스 4층 401호에서 진행된다. 이다도시(한국명: 서혜나)의 사회로 정부 기관, 제조업체, 과학자, 복합재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니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JEC ASIA 혁신상 : 12개 수상 기업  항공우주-구조 - CSIR National AerospaceLaboratories (인도)혁신적인 스킨립 코큐어드 엔진 베이 도어 항공우주-툴링 - Ascent Aerospace - Coast Composites (미국)HyVarC® Hybrid Invar / 복합재료 레이업 몰드  자동차 - Action Composites (중국)양산 CFRP스태빌라이저 및 드롭링크  상용차 - Kolon Industries (한국)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재료 리프 스프핑  E-MOBILITY - DaimlerAG (독일)차량 무선 충전  해양 - Loiretech (프랑스)FABHELI : 복합재료 프로펠러  철도 - Saertex GmbH & Co (독일)철도 분야의 혁신: ICE의 리노베이션  스포츠 레저 - DYETEC Institute (Korea Dyeing and Finishing Technology Institute) (한국)산화 그래핀(GO)를 활용한 경량 고강도 드론 구조용 혁신적인 CFRP제조법  인프라 및 토목 - Centrefor Future Materials (호주)편하게 입을 수 있고 자동으로 잠기는 복합재료 자켓  산업용 장비 - Composite TechnologyCenter Stade - An Airbus Company (독일)고성능 경량 로보트 그리퍼 시스템  지속가능성 - Premium Aerotec GmbH (독일)패치 플레이스먼트를 통한 AFP 부산물 테이프의 재활용  적층 가공 - e-Xstream Engineering (룩셈부르그)적층 가공용 디지매트
박애영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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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구이외에 판촉, 선물, 캐릭터, 가방, 완구, 생활잡화 등 품목 확대를 통한   ‘문구생활산업종합전’으로 개최- ‘문구생활산업관’ 설치, 문구&판촉, 생활산업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산업활성화 기여 - 문구&판촉 바이어초청 매칭상담회, 베트남 유력바이어 초청, 신규거래선 확대   및 신시장 개척 지원국내 문구산업의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변화와 혁신의 품질향상을 통한 글로벌 문구시장의 확대를 위한 ‘제31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SISOFAIR 2018)’가 지난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열렸다. 올해는 문구이외에도 판촉, 선물, 캐릭터, 가방, 완구, 생활잡화 등으로 품목을 확대하여 ‘문구생활산업종합전’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5개국 158개의 최신 사무 및 학용품, 판촉·선물용품을 비롯하여 캐릭터, 디자인, 생활잡화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자를 상대로 한 수출입 거래상담 및 각종 상품, 기술정보가 교류되며 빠르게 변화하는 문구업계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문구전시회다.전시를 주최한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회에 문구&판촉, 생활용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문구시장 확대와 문구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기 위해 베트남수출컨소시엄 유력바이어를 전시기간에 초청하여 11월 2일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으며, 판로확대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문구&판촉 바이어초청 매칭상담회, 문구 경영정보제공을 위한 문구유통업 경영자세미나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상담 및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판촉협회 KGM, KGOC의 협조로 50여 개사가 참가하는 ‘판촉선물용품관’을 설치하고 관련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여 문구·판촉 가치창출을 위한 문구&판촉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학생체험관 –현장학습체험코너’로 ▲3D컬러룬 색칠하기 ▲창의융합 3D펜(펜톡)▲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와우파우더 원석팔찌 만들기 ▲움직이는 종이장난감 액션크래프트 ▲모래놀이/액체괴물 ▲와이어 공예 ▲선물포장/리본공예 ▲지갑사진 4장 무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행사가 진행되었다.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전시회 특별행사인 ‘SISOFAIR 2018 신제품경진대회’에서는 전자회로 방식으로 초절전형으로 문서를 빠르게 자동 지철할 수 있는 <초강력 자동 스테이플러>, 보관 시 별도의 캡이 필요 없는 노크 타입 버튼을 장착한 풀테이프 <바르네 노크 풀테이프>, 우수한 발색력과 선명한 색상, 휴대하기 편리한 고체물감 <고체물감(메탈톤, 파스텔톤)>, 하나의 제품으로 천공 및 제본에 용이한 <대용량 2공 천공제본기>, 실생활에서 용도에 맞게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M포스지&M테이프(멀티정리용 테이프&라벨)> 등 독창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많은 신제품들이 선보여 최신 문구제품의 정보와 경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전시 마지막 날인 4일(목)에는 소비자를 위해 진열상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소비자 서비스 데이’와 음악인 초청 축하공연 및 참가업체 신제품 발표회, 신제품경진대회 출품제품전시, 문구산업 홍보 동영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문구&판촉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교역을 촉진하며,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세계 최신 문구 트렌드 및 상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구&판촉산업의 수요기반 확대를 위해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매체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국내홍보와 학생 및 문구유통업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홍보를 통해 약 3만 5천 명의 관람객과 5백만 불의 상담을 달성하며 침체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촉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받았다. 
박애영 201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