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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플라스틱 산업을 위한 ‘인터플라스티카’와 포장산업을 위한 ‘우파코브카’ 동시 개최- 오는 1월 29일~2월 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려러시아 및 동유럽 플라스틱 포장 시장 진출에 효과적인 두 전시회 ‘인터플라스티카(Interplastica)’와 ‘우파코브카(Upakovka)’가 오는 1월 29일~2월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 고무·플라스틱 분야를 다루는 인터플라스티카와 포장 분야를 다루는 우파코브카는 러시아에서 매년 개최되며, 60개국으로부터 24,9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국제 전시회다.경제 호전과 함께 부상하는 러시아 시장2017년 세계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의 경제규모는 이미 세계 11위로 올라섰으며, 특히 최근에는 경제가 호전되며 소비 지출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러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러시아 주요 시장이 성장하면서 여러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플라스틱 및 포장 분야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러시아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공장 설비 현대화를 비롯해 새로운 생산 기술 등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어 주목해야 할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플라스틱 전시회 ‘인터플라스티카 2019’인터플라스티카는 고무·플라스틱 가공기계, 제품, 원재료, 부속품, 적층가공, 관련 서비스를 포함해 고무·플라스틱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전시회다. 전시규모는 12,900㎡에 이르며, 31개국 650개에 이르는 업체가 참가하는 비교적 큰 전시회다. 지난 회의 경우, 한국에서도 6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1988년 첫 개최 이후 러시아와 동유럽 프라스틱 시장을 대표하는 영업 플랫폼으로 성장한 인터플라스티카는 폴리머플라자와 3D 프린팅 특별전 등 최신 기술 중심의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트렌드 변화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포장 전시회 ‘우파코브카 2019’세계 최대 포장 전시회인 독일 ‘인터팩(interpack)’의 글로벌 전시회 중 하나인 우파코브카는 3,500㎡ 규모에 250여 개사가 참가하는 국제 전시회다. 우파코브카는 포장 분야의 광범위한 산업 연계성에 따라 식품, 화장품, 제약, 음료, 제과, 소비재, 산업용품 등 타겟층도 넓고 전시되는 제품도 다양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확대에 매우 유용하다. ‘우파코브카 2019’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이노베이션파크(innovationparc)’와 ‘세이브푸드(SAVE FOOD)’와 같은 컨퍼런스도 개최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품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러시아 수출시장 확대하는 한국 기업들현재까지 한국에서는 브이에프케이헤드, 경향셀, 우진프라임, SM플라텍,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등 5개 업체가 인터플라스티카 2019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강소기업으로 수백억 대의 매출을 구가하는 ‘SM플라텍’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터플라스티카를 비롯해 독일의 ‘K’와 태국의 ‘T-Plas(티플라스)’ 등 유명한 국제 플라스틱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해외 수출 비중을 늘려왔다. 플라스틱 발포 단열재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경향셀’의 경우도 이번에 처음 참가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브이에프케이헤드와 우진프라임 등은 2019년 재참가를 통해 해외 진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애영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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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제용접절단기술전'이 신규 품목관으로 참여해 볼거리 풍성- ‘2018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과 동시 개최국내외 최첨단 공구 및 관련기기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8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 2018)’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용식)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4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산업전시회로, 미국,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등 12개국에서 148개사가 참가하여 총 42,350여점의 고정밀 공구 및 관련기기, 용접 및 관련 부품 등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올해 전시회는 그동안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기갑)이 개최했던 ‘한국국제용접절단기술전(Welding Korea)’이 품목관으로 새롭게 참여해 공구 및 관련기기와 함께 용접 및 절단기술 산업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신제품 개발동향과 신기술, 업계 동향 및 산업 발전추이를 비롯한 국내외 공구 및 용접 산업의 면면을 실제적으로 살펴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구 및 용접 전문기업들과 관련 주요 메이커들이 참여해 공구 및 용접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구분야는 절삭공구, 다이아몬드공구, 금형/연마공구, 전동 및 공기압 공구, 작업공구, 측정공구, 용접분야는 용접기, 용접재료, 용접 검사 및 시험장비, 절단기기, 산업용재분야는 공구함, 전설/전기/용접기기, 조경/배관공구, 운반하역기기, 보호구 등 산업현장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공구는 물론 가정용 공구까지 다양하게 전시된다. ‘2018 서울국제공구전’은 세계 경기의 더블딥 현상과, 신흥국의 경제 성장률 둔화, 제4차 산업혁명과 같은 제조기반의 변화 속에서 많은 국내외 공구제조업체와 판매업체, 관련업체, 중국 등의 국가관 참가업체들이 참가하여 신규시장 창출을 포함한 거래선 확보에 전력한다. 또한 정부의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 사업이 2016년부터 시작된 이래 첨단 절삭공구가 개발되어, 관련 시제품들이 이번 전시기간 동안 선보이게 됨에 따라 정부 및 관련기관,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대행사로는 2018 공구 수출상담회, 공구관련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공구 수출상담회는 국내 공구 제품 및 서비스에 관심 있는 주요 국가의 해외 바이어 20여명을 초청하여 국내 제조업체 40개사와 1:1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해외 거래선을 발굴하게 하며,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과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첨단공구산업 마케팅 및 기술동향 세미나에서는 난삭재 가공을 위한 절삭가공 공정기술과 공구기술, 공구시장 개척과 전시회 운영기법 등이 소개 된다.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2,3홀에서 ‘2018 금속산업대전(Korea Metal Week)’이 동시 개최되어 상호 관람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바이어 1,200명을 비롯해 2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최용식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도 판로개척을 위해 참가한 업체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참가업체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국제공구전은 세계 유일의 공구 전문전시회로, 용접 및 절단기술전이 신규 품목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상담 500백만불, 계약 82백만 불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공구산업은 일반 사용자에서부터 제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소모성 산업으로, 기계, 자동차, 조선, 항공, 전기, 전자, 광학, 반도체, 건설, 소재(비철금속, 철강) 등 관련 산업에서 우수한 공구의 사용이 관련제품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원가절감과 생산성 제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전후방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기반산업이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첨단산업으로 지정하여 집중육성하고 있으며, 선진국대비 90%의 품질경쟁력과 87%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수출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공구산업은 △생산 3조 7천7십4억 원 △수출 25억 9천6백만 불 △수입 13억 3천5백만 불 △내수 2조 2천8백1십억 원으로 세계 14위의 위상을 보였다. 서울국제공구전은 전시회 홈페이지(www.tooltechkorea.com) 참관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스마트 폰 및 태블릿 PC에서 캔고루 웹을 설치하여 무료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고, 상대방에게 무료입장권을 선물할 수도 있다. (*전시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첨부파일: '2018 서울국제공구전' 무료 입장권
박애영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