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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 27일 양일간 경남 테크노파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진행(사)한국금형기술사회(회장 유중학 www.moldpe.or.kr 이하 금형기술사회)는 경남 창원시 소재 (재)경남 테크노파크 제조로봇기술센터에서 10월 26일(금), 27일(토) 양일간 ‘제4회 금형기술 컨퍼런스 및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고, 지성정밀(주),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주), 그리고 (주)조일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지난 6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던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 행사에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었던 후원사 및 금형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금형기술사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이다. 이에 ‘한국금형비전포럼 2018 후원사’ 대표 또는 임원, 기타 공식 초청자, 그리고 (사)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들은 금형기술사회 사무국으로 많은 참가 신청을 하기 바란다.10월 26일(금) 오후 3시부터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제4회 금형기술 컨퍼런스는 김충환 기술사의 진행으로, 유중학 회장의 개회사와 경남 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에 이어 기념 촬영을 마친 후에 본격적으로 △ (주)임팩트솔루션 박남주 대표‘박판 성형해석’ △ 권경도 기술사의 ‘IT 및 전기전자부품 개발 동향과 향후 전망’ △ 김장섭 지부장의 ‘체질별 좋은 음식’ 등의 세미나 발표를 듣고, 경남 테크노파크의 제조로봇기술센터를 견학한 후에 만찬장으로 이동, 저녁 식사를 끝으로 첫날 행사를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두 번째 날인 27일(토)에는 박정순 기술사, 이정원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오전 7시부터 ‘한국금형기술사회장배 골프대회’와 골프대회 미참가자들의 ‘적석산 산행’이 있을 예정이며, 12시 30분에 골프대회 시상식 및 오찬을 나누는 것으로 이번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이 있으면 금형기술사회 사무국(032-672-4611 류인숙 실장)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이용우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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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다 국내외 제조산업 종사자 700여명 참석- 총 9개의 분과세션과 3개의 키노트 세션으로 각 분야 최신 기술트렌드 전해지난 9월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알테어 코리아의 ‘ATC 2018(Altair Technology Conference)’이 개최되었다. 동 컨퍼런스에서는 ‘제품 개발과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최근 제조업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사례들이 소개되었다.디지털트윈이란, 가상환경에서 실물과 똑같이 시뮬레이션하는 기술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제조 환경에서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ATC 2018’에는 700여명의 국내외 제조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했으며, OptiStruct, CFD, RADIOSS, Pre/Post, MotionSuite, EM Low, EM High, INSPIRE, Manufacturing 총 9개의 세션에서 각 분야의 최신 기술트렌드와 국내 제조업의 미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이번 ATC2018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세션인 ‘현대자동차/LG전자 CAE리더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CAE이야기’도 마련되었는데, 한국알테어 문성수 대표가 직접 진행한 동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박귀영 이사와 LG전자 김상국 수석연구원이 함께 참석해 실무에서 활용되는 CAE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각 분과세션 이후에는 알테어 CEO인 Jim Scapa와 현대자동차 박귀영 이사, 한국알테어 김도하 이사의 통합 키노트 발표가 이어졌다. ▲ 알테어 CEO James R. Scapa
박애영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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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친화적인 협동로봇과 비전을 전시, 협동로봇이 가야 할 방향 제시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이 오는 10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부스 번호 C5032) 유니버설로봇은 이번 행사에 올해 7월 출시된 신제품 e-시리즈 쇼케이스를 통해 더욱 사용자 친화적인 협동로봇을 전시한다. 유니버설로봇의 신제품 e-시리즈는 인간-로봇 간의 협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시리즈 사용자는 새롭게 디자인된 컨트롤 패널과 프로그래밍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언제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적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산업용 로봇 안전검사 의무화’가 로봇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어 이번 로보월드에서는 협동로봇 관련 분야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유니버설로봇은 e-시리즈를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협동로봇을 선보인다. 17개의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e-시리즈는 독일의 국제적 인증기관인 TÜV Nord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기계안전 표준인 EN ISO 13849-1 및 EN ISO 10218-1 (Cat. 3 PLd)를 따르고 있는 안전한 협동로봇이다.이번 로보월드에서는 유니버설로봇 한국지사 이용상 영업 본부장의 주제 강연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로보월드 행사 첫날 진행되는 본 강연은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의 산업 현장과 그 중심에 있는 협동로봇의 비전에 대한 내용으로 ‘Change the way, things a made - Cobot’ 이란 주제로 진행된다.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로봇 산업 전시회다. 특히 올해 행사는 협동로봇 로봇 팔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등 로봇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우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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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영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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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 4천여 명 관람, 기계산업의 제조혁신 방향 제시지난 9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 이하 기진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 25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2만4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산업, IT융합, 3D 프린팅, 자동화기기, 제어계측기기, 금속가공 기계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융합된 자동화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참가업체 중 아이케이 미래(주)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동화 분야 기업들이 뛰어난 신제품을 출품하여 유익한 기술교류의 장이 되었다”며, “특히 실질 구매자들의 비중이 높아 많은 계약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를 관람한 한 바이어는 “관심 분야의 제품과 정보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많아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었다”며 “타 전시에 비해 부스 배치나 안내가 잘되어있어 관람이 수월했다”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 LPR Global 초청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제1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 기계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관람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는 플랜트 기자재 수요가 많은 UAE, 카타르, 쿠웨이트, 인도, 일본 등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해외 EPC 업체 17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기업 70여 개 사와 1:1 상담을 진행했다. ‘디지털 제조혁신’이라는 최근 산업 트렌드에 맞는 글로벌 기업을 초청하여 열린 LPR Global 수출상담회는 Whirlpool, JBM Group, Aethra Group 등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30여 개 사와 구매 상담을 진행해 약 1천5백만 불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사전 매칭률이 80%를 상회하여 상호 만족도가 높은 수출상담회가 되었다. 한편 기진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인 9월 13일, 킨텍스 1전시장 207A 회의실에서 ‘2019 한국기계전 및 창원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 참가업체 설명회를 가졌다. 기진회 주관으로 2019년 5월 14일(화)부터 17일까지(금)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KOFAS Changwon 2019’의 경우 디지털 제조혁신 전시회(Digital Manufacturing Fair)로서, ‘자동화’를 넘어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전시회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으며, 특히 창원지역은 기계산업단지가 위치하여 기계, 조선, 항공, 로봇, 자동차, 플랜트, 중공업 등의 기업들이 전시장과 근접해 있어 수요자의 접근성이 뛰어나 실질적 수요자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 최대규모의 기계류 전시회다.한편, KOMAF 2019 & MachineSoft 2019의 경우 대한민국 최초의 자본재 종합전시 및 IT 전시 동시개최를 통해 진정한 한국산업대전으로 도약하는 국가대표 전시회로 재탄생되어 디지털이 열어가는 거대한 전환의 시대에서 제조업과 IT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혁신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가치창출의 장으로 우뚝 설 것이다.제22회 KOMAF 2019(한국기계전)은 2019년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금속가공·공작기계, 부품소재 & 공구, 에너지·친환경설비, 측정계측 & 3D 기술, 오토메이션 & 모션컨트롤, 협동로봇·제조서비스 로봇 등이 전시될 것이다.한편 MachineSoft 2019(제조IT서비스전)은 2019년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킨텍스 5홀에서 개최되며, 디지털 팩토리,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 빅데이터, IoT, AR·VR, 제조서비스 등이 전시된다.기진회는 차기년도 전시회에도 기계산업을 선도하는 첨단 기술의 현장을 생생히 담을 수 있도록 국내외 신제품 및 신기술 발굴에 노력할 예정이며, 유력 바이어 유치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용우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