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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시스템즈, 신도리코, 한국델켐 등 글로벌 3D기업 대거 참가- 로봇, 드론, VR/AR, LED/OLED 등 산업 전시회 동시 개최로 볼거리 풍성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고양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에서 개최된다.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올해 5회차로, 단일분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신도리코(다이아몬드 스폰서), 한일프로텍(실버 스폰서)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기업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2018년도 주요 키워드는 ‘산업용/메탈장비’, ‘덴탈/쥬얼리’, ‘3D소프트웨어’로 요약 된다.■ 먼저,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신도리코는 국내 최초, 최고의 사무기기 전문 기업을 넘어 글로벌 3D프린팅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해 ‘1만대 판매’를 목표로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도리코는 미국, 영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세계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신규 산업용 장비를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한국델켐은 3D프린팅 솔루션 ‘넷팹(NetFabb)’, ‘스마트 아트 솔루션’을 동시에 선보인다. 한국델켐은 금형, 부품, 항공 분야에서 파워쉐이프(POWERSHAPE), 파워밀(POWERMILL), 에임스(AIMS) 등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지난 29년간 공급해 온 업계 리딩기업이다.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충재 작가와의 협업 프로젝트 역시 한국델켐 부스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쥬얼리 및 덴탈 분야 최강자들 역시 대거 참가를 확정지었다. 동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알려진 이태리 DWS, Veltz3D 브랜드로 잘 알려진 헵시바, 대한민국 최초의 DLP 장비 제조기업 캐리마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큰 규모로 참가한다.■ 전자 제품에 많이 쓰이는 인쇄회로기판(일명, PCB)를 3D프린터로 직접 찍어내는 기업,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이 해당 장비를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동 3D프린터는 전자제품, 의료기기, 방위산업, 우주 항공, 자동차, 통신 등 전 영역 사용이 가능해 ‘업계 내 또 하나의 게임 체인져’로 불린다. ■ 국내외 주요 메탈 장비사들의 참가도 눈에 띈다. 세계 최고의 3D제조 토탈솔루션 기업인 3D시스템즈(3D Systems), 한불합작법인으로 잘 알려진 지쓰리디팹(Z3DFAB), 국내 최초로 SLM 프린팅 방식을 도입한 윈포시스, 독일 EOS 및 DMG MORI 하이브리드 메탈 장비를 보유한 파트너스랩 등이 참가를 확정 지었다.■ 마지막으로 주목할 만한 스타트업이 있다면 올어바웃웨어(All About Wear)를 꼽을 수 있다. 이 업체는 3D스캔을 활용해 인체 치수를 수집,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 건강관리 및 데이터 중개 서비스를 하는 인체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가 두 번째 참가다. 전시장 내 ‘3D 헬스케어 존(3D Healthcare Zone)’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직접 시연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전시회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회 참관객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동시 개최되는 ‘로보유니버스&K드론’, ‘VR서밋’, ‘국제 LED&OLED 엑스포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무국(031-995-8074/8076) 혹은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가능하다.
박애영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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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전시회 전경5월 2~6일까지 충북 보은공장에서 최신 사출기 선보여…㈜우진플라임(김익환 대표이사, www.woojinplaimm.com)은 지난 5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충북 보은공장에서 ‘2018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인하우스 기간 동안 우진플라임은 중형동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출발하여 기술교육원과 스마트자재동, 모듈동, 판금 제관동, 도장동, 소형동을 돌아보는 보은공장 투어와 함께 대강당 우진홀에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기종 사출기를 소개하는 시간과 협력업체들의 기술세미나를 진행했다.인하우스 2018 전시회를 통해 우진플라임은 신형 토글식 사출성형기 TH-A5 시리즈(280톤, 350톤)와 전동식 사출성형기 TE-A5 시리즈(280톤, 350톤), 유럽형 직압식 사출성형기 HD220A5를 비롯해 DLA5(450톤, 1,300톤), 고배율 발포성형기 F-PROJECT, 50톤 전동식 사출기 TE50, 수직 인서트 사출성형기 VHA75RS, 액상 실리콘 사출기 TE150LSR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 입구에서 제일 먼저 고개들을 맞이한 것은 고효율 투플레이튼 다이렉트 록킹 시스템과 고강성 듀얼 실린더 인라인 적용, 그리고 비용 효율적인 유압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투플레이튼 직압식 사출성형기 ‘DL1300A5’였다.그 옆자리를 차지한 소형 직압식 사출성형기 ‘HD220A5’는 고정밀, 고품질 사출성형에 적합한 완전한 센터프레스 형체장치로, 넓은 타이바 간격과 긴 행정거리, 정확한 형체력 설정으로 위치 재현성과 금형보호 능력이 우수하며, 사출 및 사출후진(강제후퇴)의 독립적 분리구조에 의한 빠른 응답성으로 정밀제어능력을 대폭 향상시켰다. 더불어 독립된 배럴 냉각장치를 통한 계량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고강성 2축 사출 실린더에 의한 안정적 사출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어서 신제품 TH-A5 시리즈와 TE-A5 시리즈가 전시되었다. 본 기종들은 우진플라임 오스트리아 연구법인과 본사 부설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신기종으로, 유럽의 선진 기술과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잘 반영돼 있다.이와 함께 모든 수지에 적용 가능하며, 고강도, 고배율의 발포 사출성형이 가능하며, 발포 배율 조절이 간단하고, 균일한 제어가 가능해 성형품의 부위별 발포 배율을 달리할 수 있어 저비중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발포제 사용으로 기포 크기 조절이 가능한 고배율 발포성형기 F-PROJECT가 전시됐다.▲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수직 인서트 사출성형기VHA75RS는 2 스테이지 회전 테이블 방식의 형체 구조로 하나의 금형에서 사출공정이 진행되는 동안 또 다른 금형에서는 취출 및 인서트 등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공정시간을 단축하고 생산성을 높여주는 수직 사출성형기로써, 서보 드라이버의 전자신호제어를 통해 정밀한 가감속 및 위치제어가 가능하며, 고강성 일체형 구조적용을 통한 빠른 응답성, 그리고 인라인 방식의 구조 혁신에 의한 안전성 유지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화정밀기계의 협동로봇과의 협업을 통한 시연을 보여주었다.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는 “이번 인하우스 전시회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아가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사출성형기술 솔루션을 제안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용우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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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팅 솔루션 넷팹(NETFABB) 소개와 함께, 제조업에서부터 예술 분야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공개 예정-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충재 작가가 지도한 명지전문대 ‘3D 모델링 & 3D 프린팅’ 과정 학생들의 작품 전시한국델켐(주)(대표이사 양승일, www.delcam.co.kr)는 오는 6월 27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에 관련 업계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 전시회는 세계 5대 적층제조(AM)  전문 행사로써, 90개 기업이 참여해 300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세계 25개국 1만 2천 명의 참관객, 800개 이상의 방문기업, 500명 이상의 경영진 방문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총 40명의 3D 프린팅 분야의 세계 정상급 연사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3D프린팅 기술이 제조업, 금형, 건설, 우주항공, 메디컬, 산업 디자인, 쥬얼리, 패션 등 산업전반으로 확장되도록 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시회 주최 측은 설명했다. 한국델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3D 프린팅 솔루션인 ‘넷팹(NETFABB)’의 강력한 기능들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실제로 출력을 하기 전에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하고 최적화된 빌드 준비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인 넷팹을 사용하면 전체적인 3D 프린팅 작업 공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특별히 마련될 ‘넷팹존’에서는 넷팹의 메쉬 오토 리페어 / Mesh to Brep / 서포트 생성 / 격자(Lattice) 구조 생성 등 3D 프린팅 작업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 기능을 비롯해 최근 3D 프린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 금속 프린팅 시뮬레이션과 위상 최적화, 제네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어떻게 넷팹으로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관련된 기능과 실제 출력물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SLA, DLP, FDM 종류의 3D 프린터를 직접 전시하여 다양한 프린터와 넷팹이 어떻게 호환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도 선보인다. 더불어 넷팹의 세부기능은 전시부스에 별도로 마련된 오픈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델켐은 넷팹을 포함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어떻게 각기 다른 산업 분야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도 설명할 방침이다. 즉, 이번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의 한국델켐 부스에서는 제조업 분야에서 예술 분야까지 활용이 가능한 한국델켐의 다양한 솔루션들의 활용 면에 대해서 참관객들이 ‘디지털 제조 솔루션’과 ‘스마트 아트 솔루션’을 모두 접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먼저, 지난 29년간 제조기술을 선도해온 한국델켐은 금형, 부품, 항공 분야의 제조 공정에 CAD/CAM 기술과 적층제조, IoT, 빅데이터 분석 등의 스마트한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선보인다. 창의적인 디자인 도구를 제공하는 3D CAD 소프트웨어 ‘파워쉐이프(POWERSHAPE)’를 비롯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CAM 소프트웨어 ‘파워밀(POWERMILL)’, CAM 공정 자동화 솔루션 ‘에이치디에이에스(HDAS)’,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에임스(AIMS)’ 등이 적용된 전체적인 공정 흐름을 소개하고, 기존 제조공정 방식에 적층제조를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국델켐은 ‘스마트 아트 솔루션’ 컨셉을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마트 아트 솔루션은 공예 및 산업·공업 디자인 분야에서 한국델켐의 소프트웨어와 첨단 기술을 융합해 작품을 표현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한국델켐은 최근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왔다. 그 중, 김충재 작가는 한국델켐의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해 작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충재 작가는 제품 디자이너이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예술 작업에 적용하는 메이커(Maker)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국델켐과 김충재 작가가 협업하여 코치(COACH) 브랜드 전시회에 참가해 역설계 모델링과 3D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창의적인 예술품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충재 작가와의 협업내용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3D 프린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글룩’과의 협업내용도 스마트 아트 솔루션의 활용사례로써 공개할 예정이다.더불어 스마트 아트 솔루션 내용 소개와 함께 한국델켐이 한 학기 동안 지원한 명지전문대의 ‘3D 모델링 & 3D 프린팅’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본 과정의 담당 교수는 김충재 작가로, 학생들에게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을 기반으로 창작물의 스펙트럼을 확대시키고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과 전략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한국델켐은 학생들에게 파워쉐이프와 넷팹을 공급해 다양한 작품 제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이 공예 분야에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국델컴(주) 양승일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조업 분야에서부터 예술 분야까지 활용이 가능한 한국델켐의 솔루션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전시가 아닌 참관객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한국델켐(주) 마케팅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
이용우 20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