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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3D 프린팅 샌디에고 (2016)- 올 6월 27일~29일, 킨텍스에서 ‘인사이드 3D 프린팅 2018’ 개최- GE, HP, 3D Systems, Autodesk 등 세계 최정상급 연사 40명 방한세계 5대 적층제조 전문행사로 잘 알려진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 프린팅)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5회차를 맞이하는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오는 6월 27일(수)부터 29(금)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개최된다.올해 인사이드 3D 프린팅 국제 컨퍼런스에는 총 40명의 어벤져스급 연사들의 방한이 확정되었다.첫날, 오프닝 기조연설자로 ‘살아 있는 3D 프린팅의 전설’, 아비 레이첸탈(Avi Reichental)이 확정되었다. 그는 세계적인 3D 프린팅 기업인 3D Systems의 회장직을 12년간 수행했으며, 현재 엑스포넨샬웍스(Xponentialworks)의 회장, 이스라엘에 소재한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이사직 등 공식 직함만도 10여 개에 이르는 업계 거물급 인사다.대부분의 전자 제품에 쓰이는 인쇄회로기판(일명, PCB)을 기존 공장제조 공정이 아닌, 3D프린터로 찍어낼 수 있는 기업, 나노 디멘젼(Nano Dimension)의 아밋 드로(Amit Dror) 대표 역시 제조 트랙의 컨퍼런스 연사로 확정되었다. 동 기업의 3D프린터는 전자제품, 의료기기, 방위산업, 우주항공, 자동차, 통신 등 전 영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 홀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세계 덴탈, 쥬얼리 3D 프린팅의 최강자로 알려진 이탈리아 DWS의 마우리치오 코스타베베르(Maurizio Costabeber) 최고 기술경영자 역시 기조연설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동 업계에 27년 이상 몸담았던 그만의 노하우와 3D 프린팅으로 일궈낸 혁명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휴렛팩커드(HP)의 알렉스 라루미에르(Alex Lalumiere) 글로벌 디렉터 역시 제조트랙의 주요 연사로 확정되었다. ‘HP, 승자 독식의 디지털 제조시대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HP의 공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드 3D 프린팅 뉴욕대회 (2016)한편, 데스크탑 메탈(Desktop Metal)의 천킷 칸(CK Kan) 아시아태평양지역 디렉터가 메탈트랙의 주요 연사로 확정되어 ‘메탈 3D 프린팅의 진화: 프로토 타입에서 대량 생산까지’라는 주제로 합리적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게끔 하는 메탈 프린팅에 대해 발표한다.바이오, 메디컬 트랙 강사진 역시 화려하다. 미국 애스펙트 바이오시스템즈(Aspect Biosystems)의 테이머 모하메드(Tamer Mohammed) 대표가 ‘차세대 바이오 프린팅과 주문형 인간 세포조직’이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 전시회에서는 국내, 해외 유명 브랜드의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3D 모델링에 쓰이는 다양한 적층제조 소프트웨어, 후가공기, 프린팅 재료, 복합 조형기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신(新) 3D 기술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전시회의 경우,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하는 신도리코를 비롯해 한일프로텍(실버 스폰서), 3D 시스템즈, 한국델켐(주), HDC, 헵시바, 에이엠코리아 등 약 90개사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는 단일 종목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며, 매년 그 규모와 인지도가 확장되어 가는 추세다.행사주최 측은, “사전 등록할 경우 인사이드 3D 프린팅(6.27~29)은 물론, LED/OLED 엑스포(6.26~28), 로보 유니버스&K드론, VR서밋(6.28~30) 전시회를 별도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적층제조 분야 어벤져스급 관계자 약 1만 명이 총집결하는 만큼 국내 산업 발전에도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동 행사를 킨텍스와 공동주최하는 미국 라이징 미디어(Rising Media)는 3D 프린팅, 로봇, 드론, 신소재, 핀테크,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 분야 관계자 약 500만 회원을 보유한 인터넷 언론사 겸 국제행사 기획사로, 2014년부터 킨텍스와 3D 프린팅, 로봇 및 드론, 핀테크 분야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중이다.전시회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inside3dprinting.co.kr)에서 가능하다. 
이용우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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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형 관련 산업 전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 선보여- 정밀도 높은 금형, IoT 활용 기술 눈길- 일본 금형시장, 꾸준한 시장 수요 지속될 것으로 예상199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인터몰드(INTERMOLD, www.intermold.jp)가 지난 4월 18일~21일까지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렸다. 전 세계 378개 업체가 참가하여 금속기계, 성형 연삭기와 같은 기계 가공류 전반과 금형·금형부품, 탄화물 도구·다이아몬드 공구, 그라인딩, 측정기 및 초 고정밀 제조기술과 디자인, 모델링 서비스까지 금형 관련산업 전 분야에 대한 최신 기술을 전시했으며, 참관객 수는 4만 4천여 명을 기록했다.한국에서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이 협력하여 한국관을 구성하였으며, 각 2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2018 오사카 인터몰드는 금형 제조사들이 출전하는 ‘Die&Mold Asia 2018’과 프레스 가공업체들이 출전하는 ‘Japan Metal Stamping Tehch-nology Ehibition 2018’이 동시 개최되어 금형 제조 관련 전 공정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금형 가공기술에서는 보다 실용적인 수준까지 진화한 5축제어 MC나 미세 가공기, 최신 절삭 공구로서 주목을 받은 배럴공구, 엄격한 품질요구에 대응 가능한 고정밀도 측정기기, 해석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되었으며, 차세대 금형 제조기술로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 솔루션들도 선보였다. 특히 금형 기술에서는 정밀도나 몰드 구조의 복잡도가 높은 제품이나 IoT를 활용한 사례가 전시되어 참관객들의 주목을 끌었고, 기계가 작동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바이어들이 제품에 대해 정확한 판단이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프레스 기술에서는 미래에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고장력 철판(하이텐)이나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핫프레스의 신공법 등이 선보여졌다.또한 전시 외의 세미나나 강연회, 특별 기획 등의 이벤트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자동차부품 제조기술 페어’나 ‘항공기부품 제조기술 페어’ 등 총 6개의 특별기획이 진행되었다.일본 금형시장 동향 일본 금형시장 2017년 전체 생산액은 4,201억 엔으로 전년대비 약 5.3% 증가하였으며, 2008년 경제위기 시 큰 폭으로 감소한 이후 지속적으로 회복하고 있다. 프레스 금형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5.9%로 특히 높았다.한편 한국으로부터의 금형 수입 또한 꾸준한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대한 금형(HS CODE 8480) 수입액은 최근 경기호조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의 수입액이 전체 수입액의 절반(약 43%) 정도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금속 및 금속탄화물 성형용 주형이 전년대비 많이 상승하였으며, 고무나 플라스틱 성형용 주형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최근 3년간 종류별 일본 금형 생산액 추이                                                (단위: 백만 엔)자료: 일본금형공업회, KOTRA 오사카무역관 작성일본의 금형(HS CODE 8480) 수입액 및 對韓 수입액 추이(단위: 백만 엔)자료: 한국무역협회 K-stat일본 인터몰드 공식 홈페이지 www.intermold.jp/english
박애영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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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세계 최대 통합 한국관 운영⋯ 56개 사 참가- 韓 부품, 4차 산업혁명 발원지 독일서 세계시장 진검 승부- 2018년도 파트너 국가로 선정된 멕시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직접 참석Industry 4.0의 주 무대인 2018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올해 ‘Industry 4.0 meets Logistics 4.0(제조업 혁신, 물류 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제물류운송전시회 CeMAT과 동시 개최됐다. 하노버 산업박람회가 여러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는 점도 있지만, 4차 산업혁명의 원형에 해당하는 독일 Industry 4.0 전략이 처음 발표된 무대이기 때문이다.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Integrated Industry: Connect and Collaborate (산업간 융합: 연결 그리고 협업)’라는 테마로 구성됐으며, 75개국에서 모인 5,800개 이상의 참가업체들과 210,000명 이상의 참관객 수를 기록, 세계 최대규모 전시회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2011년 메르켈 독일 총리가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제조업 혁명을 언급한 이후, 동 박람회는 독일의 4차 산업혁명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도 지멘스, 페스토, 보쉬 등 전 세계 제조업 혁신을 이끌고 있는 독일 글로벌 기업이 다수 참가했고, 우리가 특히 관심을 갖고있는 스마트 팩토리, 사람처럼 협업하는 로봇인 코봇(Cobots), 가상환경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첨단 생산기술들이 선보였다.하노버 산업박람회에는 매년 독일 총리가 직접 참석하는데, 이에 맞춰 Partner Country(동반국)를 선정해 해당 국가의 원수를 초청하곤 한다. 2018년에는 멕시코가 파트너 국가로 선정되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전시를 관람했으며, 160개가 넘는 멕시코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전 세계 제조기술 강자가 다 모인 독일 하노버에서 우리 중소중견 부품기업들 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KOTRA(사장 권평오)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세계최대 기계산업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KOTRA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와 공동으로 지원하는 26개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대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5개 기관에서 지원하는 30개사까지 총 56개사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구성했다. 개별 참가기업까지 합치면 한국에서는 총 77개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산업 환경을 만들자는 의미의 올해의 전시 슬로건 ‘새 기술을 가장 먼저(Get new technology first)’에 맞춰 한국관 기업들은 베어링, 밸브 등 전통적인 기계 구성품부터 로봇 컨트롤러 등 4차 산업혁명 핵심부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들고 전시에 참가했다. KOTRA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전시 설치 디자인 통일, 통합 디렉토리 제작 및 상담 바이어 유치 등을 통해 이들 참가기업의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으며, 총 243개 바이어 방문을 주선하며 한국관 참가 기업들을 지원했다.국내 산업용 터치패널 생산기업인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무선통신이 가능한 신규 패널제품을 들고 세계시장에 도전했다. 아이알로봇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에 필요한 초소형 모터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로봇관련 바이어가 많이 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산업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KOTRA는 또한 24일, 한국과 독일의 산업기술 전문가를 초청, ‘한-독 스마트 팩토리 포럼’을 개최해 양국의 관련기술 현황과 비전,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팩토리 시스템 이론의 거두이자 독일 스마트 팩토리-KL 협회장인 데틀레프 ¨"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운을 뗀 뒤, “이는 그때 그때의 수요에 반응하는 생산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독일 최대 스마트 팩토리 클러스터인 이츠오울(it’s OWL), 지능형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명성을 얻고 있는 훼스토(Festo), 한국의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등이 연사로 나섰다.세계 최대 산업박람회인 ‘2019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는 2019년 4월 1일~5일까지 개최된다. 
박애영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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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공장을 위한‘산업 플랫폼 구축 전략세미나’ 개최제2회 공장지능화 기술 세미나가 「제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플랫폼 구축 전략’」을 주제로 오는 6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고 협회 산하의 공장지능화 기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 플랫폼 구축’을 통한 업종별 Smart Factory & Smart Plant 구축 방안을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세미나 프로그램 소개오전 기조연설에서는 KCREN 이민화 이사장의 제조업 혁신을 위한 스마트 제조와 산업 플랫폼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핵심운영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스마트 제조에서의 인력양성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이후 스마트제조산업협회 권대욱 전문위원의 산업계 현황 및 제조 산업에서의 플랫폼의 의미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오후에는 IoT, Big Data, Cloud 등의 요소기술과 Resource 활용에 필요한 솔루션 적용 Use Case에 대해 소개하며 ▲(Track A) Smart Factory – 산업 Platform 및 Resource 활용 방안 ▲(Track B) Smart Plant – EPC, O&M Platform 활용 방안 등 2개의 기술 트랙으로 진행된다. 오후 Track A에서는 ▲중소중견 제조업의 실용적인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플랫폼(㈜에이씨앤티시스템) ▲The Database for Things : Era of Smart X(㈜마크베이스) ▲공장지능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팩토리 (Autodesk) ▲Single Source of Truth 기반의 공정 제어 설계와 운영(오코텍코리아) 등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Track B에서는 ▲IoT, Big Data 분석을 통한 Data 활용 방안(한컴MDS) ▲Smart Factory와 Big Data(ECMiner) ▲플랜트 배관 제작의 스마트 운영 시스템 해외 사례(클래드코리아 원주㈜) ▲Digital Twin 기반의 기준 정보 관리 방안(C3 Digital Twin) 등에 대해 소개한다.    부대 전시부대 전시로는 Smart Factory Line(조립/전자/일반 제조)과 Smart Plant Line(발전/에너지/화학/철강)으로 구성되며, Factory 현장 데모 구현을 위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협회에서는 회원사로 구성된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생태계 구축 체계도를 완성하여 수요기업들에게 스마트공장 고도화 구축사업 진입을 위한 “KOSMIA Alliance – Ecosystem”을 소개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협력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One Stop 서비스 제공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홈페이지 바로 가기
박애영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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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스마트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 모인다 기계와 IT의 융합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자동화기기와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4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Changwon 2018)」이 5월 15일(화)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자동화, 스마트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로봇을 비롯한 최신 자동화기기는 물론, 3D프린팅, AR 등 기계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 2018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요 > 일본, 미국, 독일, 대만 등 17개국 196개사 참가, 472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KOFAS-Changwon 2018’은 자동화기기·모션컨트롤, 금속가공기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에너지·환경·안전산업, 부품소재·뿌리산업 및 R-fair 특별전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R-fair 특별전(Smart Solution&Reality Fair)에서는 3D프린팅, AR 시뮬레이터, IoT 안전 디바이스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융합된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에서는 자동화의 핵심인 로봇을 비롯하여 터닝센터, 탭핑센터 등의 금속가공기기, 크레인, 컨베이어를 포함한 물류시스템, CAD/CAM/CAE 및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 기계 관련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좌측부터 창원산업진흥원 이충수 원장 직무대행, KNN경남본부 전기득 본부장, 경남신문 최광주 회장, 경상남도경제환경위원회 정광식 위원장, 창원시 정구창 시장 권한대행, 경상남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최형기 부회장,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 KIMS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이태근 대표이사또한 ‘KOFAS-Changwon’에서는 최근 기계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세미나를 비롯하여 수출상담회, 강연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중소중견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스마트 팩토리, 협업로봇, 인공지능, PLM 솔루션 활용 등 스마트공장의 핵심기술과 제반 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UAE, 인도, 일본 등 5개국 12개사의 유력 발주처에서 초청한 해외 바이어와 전시 출품업체 약 60개사를 match-making해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아울러, ASME 인증, 다이아몬드 코팅기술 등 선진기술 및 동향을 소개하는 ‘기계기술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국가품질 명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기술정보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OFAS-Changwon’은 2005년 CECO 개관 전시회로 개최된 이래 경남 기계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CECO 증축 이후 전관에서 개최된 첫 번째 자본재 전시회로, 향후 경남 기계산업이 다시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동남권 최대 자동화 전문전시회로서 기계산업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하는 ‘KOFAS-Changwon’은 올해도 2만여 명의 관람객과 약 5.5억 불의 계약 및 상담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