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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론코리아 GNT400L 런칭 오픈하우스- 국내 최초로 볼 스크류 방식 아닌 리니어 타입 초정밀 흑연가공기 개발- ‘오일 누유 없는 고성능 고속 스핀들’ 채택해 오일 오염 가능성 원천 차단지난 3월 15일, 엑스론코리아(대표 김진일, www.exeron.co.kr)는 천안 본사에서 국내 최초 초정밀 고속가공기인 GNT400L의 런칭 기념 오픈하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엑스론코리아의 화려한 신제품 런칭을 축하했다.본 행사는 김진일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엑스론코리아 회사소개, 신제품 GNT400L 시리즈 소개, 엑스론코리아 천안공장 투어로 이어졌다. 오후세션에는 엑스오테크놀로지의 ARBURG 사출기 소개가 있었다.김진일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독일 엔지니어와 함께 2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국산 초정밀 고속가공기와 방전가공기 컨트롤러를 소개하며 “저희 기계는 독일과 스위스 부품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며, 내수성, 가공속도, 가동정밀도는 외국산 기계보다 우수하거나 동등하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지속적인 개발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엑스론코리아 김진일 대표▲ 신제품 GNT400L이번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새롭게 런칭된 GNT400L 시리즈는 국내 엔지니어를 독일 엑스론 본사로 파견해 습득한 독일 현지의 설계조립 및 엔지니어링 최신 기술을 접목시켜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초정밀 고속 흑연가공기다. GNT400L의 핵심기술 중 첫 번째는 ‘오일 누유가 없는 고성능 고속 스핀들’을 채택하여 제품의 오일 오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는 것이다. 수많은 종류의 스핀들을 비교·분석해 선정된 GNT400L의 스핀들은 장시간 가공 시에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며 추가적인 스핀들 유지보수 비용(스핀들유 공급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 분당 회전수 구현이 40,000~60,000rpm까지 가능해 흑연, SUS, 티타늄, 세라믹, 유리 등의 난삭재부터 HRC58 이상의 고경도 열처리강까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엑스오테크놀로지의 ARBURG 사출기국내개발 제품으로는 최초로 ‘제3세대 리니어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사용해 발열부의 열이 베드 및 프레임으로 전달되지 않고, 코일 내부 및 외관에 각각 냉각 라인을 갖는 3중 정밀 냉각 장치를 통해 최대 부하 상태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그 외에도 폴리머 콘크리트 재질의 ‘일체형 포털 구조 프레임’을 사용해 주철대비 10배 이상의 진동감쇄 효과와 열전도 억제 효과를 내며, 중공 방식의 경량화된 Z축 기구 구조를 통해 최적화된 무게 배분 실현이 가능하다. 엑스론코리아는 1994년에 설립되어 2004년부터 독일 엑스론사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초정밀 고속가공기와 초정밀 방전가공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으며, 천안 통합센터와 서울·영남지사, 중국 상해 심천 쇼룸과 베트남 호치민 사무실을 운영하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하이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GNT400L 설비 및 자세한 설명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SIMTOS 2018 엑스론코리아 부스(킨텍스 제1전시장, 한국관 03B070)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엑스론코리아(주)Tel : 041-585-8259      e-mail : sales@exeron.co.kr홈페이지 : www.exeron.co.kr
박애영 201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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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젠바렌메쎄 2018을 찾은 방문객들58개국 2,770개사 참가, 143개국 47,000여 명의 참관객 방문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EISENWARENMESSE(아이젠바렌메쎄)’가 지난 3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아이젠바렌메쎄는 1971년 처음 개최된 이후 48년 동안 2년 주기로 개최되어오면서 하드웨어 산업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아이젠바렌메쎄 2018에는 58개국에서 2,770개사가 참가했으며, 143개국에서 47,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이는 지난 회 참가사 2,672개, 방문객 43,000여 명에 비해 큰 폭으로 성장한 것이다. 또한 해외 참가사 및 방문객의 비율이 각각 87%, 70%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은 본 전시회의 국제성을 잘 보여준다.한국 업체 다수 참가로 전시회 영향력 확인한국에서는 개별관 16개 업체, 공동관 15개 업체 등 총 31개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 회 25개 업체 참가에 비해 6개 업체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 업체의 참가규모도 총 350㎡에 달했다. 국가 단위로 이렇게 많은 수의 기업이 참가했다는 것은 하드웨어 산업분야에서의 아이젠바렌메쎄의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전시회 개최 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업체 중 대부분이 전시회 컨셉, 방문객 구성, 참가성과 등에서 이번 전시회에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절반 이상이 차기 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국 공동관 주관자의 경우도 “다음 전시회 때 공동관 규모를 조금 더 확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DIY 공동관 ‘DIY Boulevard’DIY 산업 성장 반영한 ‘DIY Boulevard’DIY 산업의 성장을 반영하여 지난 회에 처음 선보인 DIY 공동관 ‘DIY Boulevard’는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3M, 아부스, 피셔, 하일로, 테사 등 세계적인 하드웨어 업체들이 연속 참가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독일 DIY, 건축 및 정원 관련 협회(BHB)의 피터 뷔스트 박사는 “참가업체 중 일부는 올해 부스 크기를 더 확대해 더 많은 혁신 제품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한 “부스를 찾은 바이어들이 제품 외에도 다양한 것에 관심을 보였다”며, “수준 높은 바이어들에 참가업체들도 만족했다는 평이 많았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빌리지풍성한 전시 경험 선사한 다양한 부대행사아이젠바렌메쎄 2018에서는 각종 어워드와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어워드의 경우, 올해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경제적인 성공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성취한 기업을 기념하는 ‘CSR 어워드’ 등 4개의 어워드가 열렸다. 또한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dSummit 포럼’,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빌리지’ 등이 마련되어 풍성한 전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따라 기획된 ‘3D 특별전’이 올해 처음으로 구성됐는데,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공구와 부품 등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련 포럼을 열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아이젠바렌메쎄 차기 전시일정은 2020년 3월 1일부터 4일까지이다. 2020년 참가업체 모집관련 일정은 차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젠바렌메쎄’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eisenwarenmesse.com)를 확인하거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5)로 연락하면 된다. EISENWARENMESSE 한국대표부 라인메쎄㈜Tel : 02-798-4105      Fax : 02-798-4383e-mail : info@rmesse.co.kr       홈페이지 : www.rmesse.co.kr
박애영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