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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첨단 소재‧부품 우수 기업들의 유망기술 소개 소재·부품 산업 전문전시회 ‘2017 글로벌소재부품산업대전(이하 IMAC 2017)’이 지난 9월 1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국내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킨텍스와 (주)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천산업진흥재단이 후원했다.‘IMAC 2017’에는 부품(전자/전기, 기계, 자동차), 소재(화학, 세라믹, 금속) 관련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정보교류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며, 특히 올해 전시에서는 중국과 일본에서 참가하는 해외 참가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처음 한국 전시회에 참가하는 일본기업 ‘Infinity Enterprises, Inc’는 친환경 식물성 세정제 전문기업으로 모든 부품에 사용되는 혁신적 부품 박리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중국 자계시 소재 업체인 ‘Cixi Zhenxing Mechanism Industrial Co., Ltd.’는 원통형 롤러 베어링, 대형 테이퍼 롤러 베어링 등 다양한 자사제품을 한국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공개했다. 매년 유관전시와의 동기간 개최로 시너지효과를 높여 온 ‘IMAC 2017’은 올해, 로봇산업전문전 ‘로보월드(ROBOT WORLD)’, 모바일전문전 ‘글로벌모바일비전(Global Mobile Vision)’과 동기간 개최되어 개막 첫날부터 제조업·IT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IMAC 2017’ 사무국은 참가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미국,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6개국으로부터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가업체와의 상담기회를 제공했다. 이들은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세계각지에서 엄선된 구매력 있는 바이어로 참가기업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IMAC 2017 현장에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의 수출판로 개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전시회와 동시에 해당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전시회 첫날인 13일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소재·부품 관련 산업군에 다방면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두 기관은 정보제공에서 더 나아가 1:1 상담회를 별도로 운영하여 기업들이 기술관련 애로사항을 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는 정부 출연기관을 연사로 초청하여 표준과학·기계·전기/전자·화학 등 소재부품과 관련된 응용기술 및 제조기술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시회 둘째 날인 14일엔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융복합센서 관련 부품소재 사업화 유망기술을 소개하며, 셋째 날인 15일엔 참가업체 (주)알파글로벌이 전자 반도체 제조 산업 적용 장비와 기술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해 관람객에게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했다.‘IMAC 2017’ 행사주최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소재·부품산업 분야의 바이어를 만나 국내·외적으로 새로운 시장과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참관객들은 해당 시장의 혁신적 기술,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산업의 전문가들인 참가업체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우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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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P 고객초청 세미나 전경KEP 신제품 소개 및 자율주행 자동화, 해석 기술에 대해 강연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주)(이하 KEP)는 지난 9월 20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7 고객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KEP와 고객사, 그리고 관련 업체들이 함께한 자리로, KEP의 신제품 소개에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기술 및 제품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위한 해석기술 등의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끝으로 KEP 테크센터의 기술지원에 대해 소개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고객초청 세미나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김혁순 이사▲ 세미나에 앞서 각 부문별 팀장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좌로부터 연구소 테크센터 담당 한상선 팀장, EP개발팀 김운구 팀장, POM개발영업팀 최정호 팀장, 연구소 박봉주 소장, R&D 담당 주승환 팀장)영업담당 김혁순 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최관용 전임연구원이 KEPITAL 신제품 H100(Homo POM)에 대해 소개했다.KEPITAL H100은 KEP에서 장기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로 개발된 고점도 비강화 폴리아세탈 호모폴리머(polyacetal homopolymer)로서, 동 제품은 KEP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되어 기존의 울산 공장 생산라인을 통해 제조되는 제품으로 내마찰마모성, 내크리프성, 내피로성 등이 뛰어나다. 또한 기계적 물성 측면에서도 기존 경쟁사 폴리아세탈 호모폴리머과 유사한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넓은 processing window로 사출성형성이 우수하다. KEPITAL H100은 폴리아세탈 호모폴리머의 고유 특성으로 다양한 기어류, 부싱류, 하우징류, 롤러, 컨베이어 벨트 등의 부품에 적용할 수 있다.▲ 최관용 전임연구원이어서 이현호 선임연구원은 KEP의 EP 신제품인 ‘Laser Welding 소재 3330GFL, 2325GFL과 친환경 난연 소재 PPA가 6135GVX,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KEPEX PCT 소재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Laser Welding 소재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소재로 타사에서 보유하지 않은 소재이며, 친환경 난연 소재 PPA는 일반 나일론대비 기계적 강도, 열안정성, 치수안정성, 수분민감성, 내화학성, 내크립성이 우수하며, 유리전이온도가 높아 고온에서 물성저하가 낮은 특성과 융점이 높아 SMT 공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PTC 소재는 고내열 폴리에스터로 분류되며, 내가수분해성 및 내화학성 우수, 융점이 높아 장기내열성 우수, 전기적 특성이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주로 LED Reflector, Connector, Oven Tray 등의 용도로 사용이 기대된다.▲ 이현호 선임연구원점심식사 이후에는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시복 박사의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기술 및 글로벌 합종 연횡, 파생 서비스’와 이티에스소프트 김흥민 부장의 ‘펄 사출제품의 외관불량 예측을 위한 해석기술’, ‘제품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위한 냉각해석 기술’ 등의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으며, 끝으로 KEP 테크센터의 기술지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이번 고객초정 세미나의 인사말을 통해 KEP 김혁순 이사는 “올해로 KEP가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7년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POM 생산을 시작한 KEP는 현재 PA6, PA66, PA-MXD6, PBT, PET, PPA, PEEK 등 다양한 EP와 슈퍼 EP를 개발, 생산, 공급하며, 글로벌 회사로 발전하였습니다.KEP는 2년마다 고객초정 세미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제품 경량화, 친환경 소재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고, 올해는 KEP의 신제품 소개와 더불어 자율주행 자동차와 성형트러블 해결을 위한 해석 프로그램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라며, “KEP은 향후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나감으로써 고객 분들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분들과 KEP가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용우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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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전경머시닝센터 실무교육, 사출금형/프레스금형 설계실무교육(2과정) 10월부터 실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 이하 금형조합)이 소수 정예의 금형사관생도 육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금형조합은 지난 4월 경기도 시흥시 소재에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건립한 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산학협력형 금형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장맞춤형 특화교육을 직접 운영한다.금형조합은 금형업계의 내수경기 부진, 가격하락, 환율 악재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금형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람중심”의 금형기술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는데 조합원사와 뜻을 같이하고 금형분야 산학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이번에 금형조합이 직접 개설한 특화교육은 금형업계의 기술인력 수요가 높은 머시닝센터 실무교육, 사출금형설계(UG) 실무교육, 프레스금형설계(CATIA) 실무교육 등 3개 과정이며, 교육생은 과정별로 각각 20명을 홈페이지(www.koreamold.com), 교육기관, 구인 사이트 등을 통해 모집, 선발하여 오는 10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이에 앞서 금형조합은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 금형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규 입사자부터 재직자의 역량제고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금형조합이 산업계 주도로 현장맞춤형 우수 인재를 양성하여 금형업계의 애로를 직접 지원, 해결하는 등 진정한 협동조합의 정신을 창조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세부 교육내용은 금형조합 홈페이지(www.koreamold.com) “공지사항” 참조- 교육장소 : 한국금형기술교육원(경기도 시흥시 오이도로 49-6)- 접수방법 : 이메일 또는 FAX 접수 - mhjung@koreamold.com - cjm@koreamold.com - FAX : (02)784-5937- 전형절차(개별통보) :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제출서류 : 교육 참가신청서- 문의 및 접수처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인력지원본부 정명환 본부장, 최지만 대리 Tel : (02)783-1711
강민정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