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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자동차 기술 세미나 함께 개최  ▲ 전시회장 내 마련된 EV 경량 3륜 자동차 시연장   지난 7월 19일~21일 3일간 제3회 Automotive Technology Expo가 양재 aT센터 1,3층 전관에서 마이스포럼과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엑스포는 총 3개 산업전인 국제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 자동차 테스트 측정기술 산업전, 자동차 카메라 & 센서기술 산업전으로 구성되었으며, 제1회 ELE CONTROL SHOW 2017이 동시에 개최됐다. AUTOMOTIVE TECHNOLOGY EXPO는 자동차 전장부품 품질보증을 위한 전시회로 QA(품질보증), QC(품질관리) 관련 기술 및 제품, 품질보증 시스템 솔루션으로 기업 간 비즈니스를 위한 전문 전시회이다.  ▲ FARO의 스캐닝 시연 모습  ▲ 파트너스랩주식회사의 다양한 3D 프린팅 출력물  ▲ ㈜한국기술 3D 프린터의 산업용 3D 프린터 출력물   전시회별 출전 품목은 다음과 같다.- AUTOMOTIVE TECHNOLOGY EXPO- ELE CONTROL SHOW▲ 기술 세미나 현장  ▲ 첨단 자동차 경량 복합재 소개 및 자동차 금속대체, 기능 향상 첨단 소재 Victrex PEEK를 소개하고 있는 Victrex Asia Pacific 남궁성탁 지사장   한편,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가 함께 개최되었다. 총 4개 주제로 나눠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첨단 자동차 경량 복합재 및 가공시스템·접합 기술, 자동차 ADAS 기술 시장 및 전장 고도화 기술, 차세대 자동차 자율주행을 위한 최신 기술 개발 및 안전성 강화 기술, 국내외 EV 고성능 배터리 기술 개발 및 미래 전망이 다뤄졌다.   
강민정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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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EMC, 25개의 다양한 세션 통해 디지털 미래, 클라우드, IoT, 하이퍼 컨버지드, 빅데이터 등 최신 디지털 트렌드와 기술 선보여- 미래 인간의 역할은 디지털 지휘자가 될 것  델 EMC(Dell EMC, www.dellemc.com/kr)는 지난 7월 6일 ‘델 EMC 포럼 2017’을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 전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했다. 과거 ‘EMC 포럼’을 전신으로 14년간 개최된 ‘델 EMC 포럼 2017’에는 약 4,700 여명의 IT 업계관계자와 고객들이 참여했다.   김경덕 델 EMC 한국 커머셜 비즈니스 총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경진 Dell EMC 본사 수석 부사장 겸 Dell EMC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과 데이빗 웹스터 Dell EMC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전무의 초청 기조연설이 있었다.   ‘디지털 미래를 실현하라(Realize your digital future)’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 웹스터 사장은 “전 세계 기업 중 오직 5%만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했는데, 이 기업들을 기존 기업보다 매출 초과 달성 확률이 2배 더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웹스터 사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인간과 컴퓨터 간의 경쟁에 대한 최근의 논의에 대해 “2030년경 인간은 컴퓨터에 대체되기보다 오히려 디지털 지휘자가 될 것이다”라며 “컴퓨터에 디지털 기술에 대해 지시하고 방향을 잡아줌으로써 우리 대신 일하게 만들 수 있기에 미래를 밝게 보고 있으며, 델 EMC는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후에는 △Digital Transformation △Modern Infrastructure Converged Systems △Modern Infrastructure Best of Breed Platforms △Cloud Landscape △Workforce Transformation의 5개 트랙과 데모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위한 Dell EMC의 최신 전략과 솔루션을 전달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인 ‘파빌리온’에서는 델의 세계 최초 8K UHD 모니터인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인치 8K 모니터’와 ‘에일리언웨어(Alienware) 25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개념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제품 ‘델 캔버스 27(Dell Canvas 27) 등 올해 CES와 컴퓨텍스(Computex)에서 디자인 상을 거머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전시장 한 켠에는 델의 제품을 통해 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VR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델 테크놀로지스의 계열사인 VM웨어를 비롯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시스코, 브로케이드, 스플렁크 등 유수의 글로벌 협력사와 델 EMC의 총판사인 대원 CTS, 코오롱베이트, 에스씨지솔루션즈 등 총 30개 기업이 후원사로 참가했다.  
강민정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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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의 솔루션 파트너인 3D 시스템즈와 함께 진행  3D 측정, 이미징, 구현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FARO는 지난 7월 11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7 FARO 3D Scan2P 기술 세미나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세미나는 FARO의 솔루션 파트너인 3D 시스템즈와 함께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한 차원 향상된 생산성과 효율성을 달성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워크플로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 “3D 스캐닝: 부품 디지털화하기”에 대한 FARO 관계자의 발표  ▲ “모델링 및 설계: CAD 파일 준비하고 수정하기”를 발표 중인 3D 시스템즈 관계자   발표 주제로는 △3D 스캐닝: 부품 디지털화하기 △모델링 및 설계: CAD 파일 준비하고 수정하기 △결과물: 생산 가속화 △검사 및 분석: 품질 보장이 있었다. 이 후 3D 스캐닝 장비, 역설계 소프트웨어, 산업용 3D 프린터 시연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Q&A 세션을 통해 기술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FARO 공정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3D 스캐닝 솔루션으로 기존의 설계나 생산 공정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확인하고 빠르게 부품을 디지털화하여 바로 프린트가 가능한 파일을 통해 디지털 아카이브를 제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또한 원하는 사양을 충족할 수 있게 CAD에서 쉽게 부품을 설계, 수정하거나 지그 및 픽스처, 툴링, 다이 및 몰드 제작을 가속화하여 최종 사용 부품을 하루 안에 제작·납품할 수 있는 기술도 확인했다.  ▲ FARO의 스캐닝 장비들▲ 3D 시스템즈의 3D 프린터 ProJet MJP 2500 모델  
강민정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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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회 유저그룹컨퍼런스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디지털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로드맵 제시 예정한국델켐은 오는 9월 8일(금)~9일(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SINTEX/라비돌리조트에서 ‘제28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8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한다.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는 매년 제조업계 종사자들에게 국내외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력과 풍부한 기술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 교류의 장으로써 널리 알려져 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기술을 제조에 적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4차 산업혁명에 시동을 걸고 있다.이에 한국델켐은 이번 유저그룹컨퍼런스에서 ‘Evolution through Revolution’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삼는다.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삼아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한 단계 더 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이틀간 펼쳐지는 컨퍼런스 기간 동안 최신 IT 기술 소개뿐만 아니라, 제조업계 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제품·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디지털 제조 프로세스에 대하여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나아가 한국델켐의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서비스를 융합해 어떻게 혁신적인 제조 프로세스를 실현하고, 한국델켐이 자체 개발한 솔루션들이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어떻게 결합되어 생산 효율성을 향상시켰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선보인다. 또한 최근 자원 절감 및 개발 기간 단축, 다품종 소량 생산의 최적화된 방법으로써 제조 공정 혁신을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적층 제조 방식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 제조 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한국델켐의 정책 사업에 대한 발표가 마련되어 있다.한국델켐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시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기업 환경을 선제적으로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컨퍼런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사전 등록은 유저그룹컨퍼런스 홈페이지(www.hdugc.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한국델켐(주) 마케팅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 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
강민정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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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