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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디언스시스템 Molding Innovation Day 2017-Moldex3D 신기술 세미나 전경최근 출시된 ‘Moldex3D R15’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요청된 이슈를 중심으로 발표   ㈜캐디언스는 지난 6월 21일, 구로디지털단지 내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Molding Innovation Day 2017 - Moldex3D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출시된 Moldex3D R15에 대한 첫 오프라인 발표로, Mol dex3D 유저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기획된 세미나였으며,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이슈를 중심으로 최신 자료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캐디언스의 이창재 차장, Moldex3D의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인 Oliver Tsai, 고객사례 발표를 하고 있는 창영정밀(주)의 신동욱 씨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캐디언스의 이창재 차장의 행사소개와 Moldex3D R15의 새로운 특징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차장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이 출시된 Moldex3D R15의 프로그램 2가지 중 하나인 ‘iSLM(intelligent Simulation Lifecycle Management)’는 해석통합관리 프로그램으로, 방대한 해석 데이터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해석정보를 찾아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개발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여러 자료를 효과적으로 비교 검토가 가능하다.또한 Studio Advanced는 기존의 Designer, Project로 분리된 형식을 통합된 Studio 환경에서 사용가능하며, Mesh와 해석, 결과확인까지 하나의 통합된 윈도우에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지금 사출성형해석 Moldex3D를 구매하면 이 두 가지 신규개발 라이센스를 1년 무상으로 사용할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서 Moldex3D의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인 Oliver Tsai가 사전 설문조사의 첫 번째 주제였던 ‘변형 이슈 해결을 위한 시뮬레이션 활용방안과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후 이창재 차장이 설계와 성형조건의 최적화 기능인 ‘사출금형 최적화 설계를 위한 DOE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고객사례 발표에서는 창영정밀(주)의 신동욱 해석 담당자가 실제 Moldex3D 해석결과를 진행했었던 경험을 발표했다. “고객사에서 제공한 해석결과와 창영정밀에서의 Moldex3D 해석결과를 비교하여 고객사의 해석결과를 바탕으로 금형제작을 진행했으나, 제품사출 후 변형량의 과다로 조립이 불가하여 금형수정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에 Moldex3D 해석결과를 가지고 금형을 수정한 결과, 신뢰성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다른 모델에서도 Moldex3D 해석결과를 신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Oliver Tsai가 사전 설문의 두 번째 주제였던 ‘사출성형의 일반적 표면불량의 원인분석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고, 이후 저녁식사와 함께 Moldex3D 신기술 세미나는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이전 세미나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문의가 있으며, 홈페이지(www.cadians.com), 블로그(http://blog.naver.com/simulead)나 전화(070-7090-9122)를 이용하기 바란다.
이용우 20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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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OS, 3D시스템즈, DWS 등 전 세계 72개사 210부스 규모 개최 - 미국, 호주, 영국 등 25개국 1만 2천명 이상 방문 예정 - 국제 컨퍼런스, 스타트업 경진대회, 칵테일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동시 개최     세계 최고 권위의 글로벌 3D프린팅 분야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이하 ‘인사이드 3D프린팅’)가 오는 6월 28일~30일까지 사흘 간 고양 킨텍스(대표이사 임창열)에서 개최된다.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영역은 단연 전문 전시회이다. 전문 전시회에는 EOS, 3D시스템즈, 메이커봇 등 세계 15개국 72개사 210부스가 참여한다. 올해는 산업용 메탈 장비뿐만 아니라 3D스캐너, 하이브리드 조형기, 덴탈 및 쥬얼리 전용 장비, CAD/CAM 소프트웨어, 샌드몰드(금형) 등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인사이드 3D 프린팅 전시회의 국내 파트너를 찾는 해외 참가업체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주의 메탈장비사 오로라 랩스(Aurora Labs)의 나단 헨리 부사장은 “한국을 방문은 제품 판매를 넘어 좋은 지역 파트너를 찾기 위함”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제조혁신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컨퍼런스 역시 40여명의 저명한 연사진으로 구성된다. 국제 컨퍼런스는 6월 28일(수) 오전 9시 30분,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 오메르 크리거 총괄의 기조 연설인 ‘3D프린팅 시장 트렌드 및 미래 전망’으로 시작된다. 비즈니스 분야 대표 연사로는 미국 쓰리디그리즈(3Degrees)의 마이크 베스케즈 대표를 들 수 있다. 그는 ‘적층제조 기술 120% 활용하기: 제품 디자인에서 인스펙션까지’라는 주제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조 전략과 노하우, 올바른 프린팅 소재 선택 등 알찬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3D프린팅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바이오(Bio) 분야에서는 뉴질랜드 화학기업 씨온(Scion)의 플로리안 그라이첸 연구원이 연사로 참석한다. 그는 ‘바이오 소재와 3D프린팅의 콜래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바이오 폴리머,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실제 개발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전망이다. 또한, 미국 애스트로프린트(AstroPrint)의 드류 테일러 대표가 산업 간 융합의 실제 케이스를 발표한다. 그는 ‘3D프린팅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3D프린팅에 접목시킨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주요 국내 연사로는 항공우주연구원의 최기혁 센터장, 인하대학교의 이기안 교수를 꼽을 수 있다. 최기혁 센터장은 ‘항공우주산업 제조 혁신을 위한 3D프린팅’의 주제로, 이기안 교수는 ‘금속 소재의 관점에서 바라본 3D프린팅 현황 및 개선 방안’의 주제로 동 시간대 발표를 진행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의 참관객이 사전등록을 마쳤으며 미국, 호주, 영국, 프랑스, 남아공 등 세계 25개국 약 1만 2천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예정이다”고 하며, “특히 로보 유니버스, VR 서밋, LED/OLED 엑스포 등 5개 행사가 킨텍스에서 동시에 개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 3D프린팅 관련 문의는 서울대회 사무국(031-995-8074/8740) 혹은 이메일(inside3dprinting@kintex.com)로 하면 된다.
강민정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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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7일~11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  북미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NPE, The Plastics Show가 2018년 5월 7일~11일 5일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3년 마다 개최되는 NPE는 플라스틱 기술 분야의 혁신과 트렌드를 선보임과 동시에 유관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성공적인 2015년 전시회를 뒤이어 NPE2018은 100만 평방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의 플라스틱 공급체인에 종사하는 65,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NPE의 주최측인 플라스틱산업협회(Plastics Industry Association, PLASTICS)의 회장이자 CEO인 윌리엄 R. 카르토는 NPE2018는 Bottle Zone, 3D&4D Zone, 그리고 PLASTICS 협회가 세 번째로 개최하는 연례행사인 “지속가능성 & 재활용 재조명 회담”을 포함하여 새로운 전시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카르토 회장은 지난 10년 간 중국과 아시아 출품업체들이 증가하였으며, 해당지역 출품업체들의 전시규모가 3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또한 전 세계의 주요 전시회와 NPE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모든 전시회들이 최신 기술과 첨단 재료를 선보여주지만, NPE2018은 플라스틱 산업계의 리더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선도적인 포럼이자 미래 플라스틱 산업을 이끌 다음 세대의 혁신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NPE는 역동적인 전시회장으로써 세계적인 명성과 리더십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카르토 회장은 “본 전시회는 플라스틱산업 내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된 전시 존과 맞춤형 홀을 통해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출품업체와 방문객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시연되는 기기가 늘어나는 점과 ‘플라스틱 리더십 회담(Plastics Leadership Summit)’에서 고위 경영진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을 내년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로 언급했다.지난 3월 PLASTICS는 전시회장 전시공간이 Space Draw기간 동안 전시회 사상 최초로 부스가 매진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카르토 회장은 ‘NPE2018이 2015년도의 기록을 갱신할 것이라 예측을 했지만 전시회 14개월 전에 치러진 Space Draw에서 예측치를 넘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몇 몇 출품업체들은 지난 몇 년간의 글로벌 플라스틱 산업과 생산의 성장세로 미루어보았을 때 플라스틱 분야의 미래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하여 NPE2018의 부스규모를 확장하였다고 밝혔다.PLASTICS는 1937년 설립된 SPI가 전신으로, 미국의 4,180억 달러 규모의 산업에 종사하는 1백만 근로자를 대변하고 있다.
강민정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