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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사업기회를 제공한 대규모 국제 전시회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자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박람회인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어 전 세계에서 1,113개 전시업체가 참여하고(전년대비 11% 증가), 4만 8169*명의 방문객이 내방한(전년대비 14% 증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 동시개최 전시회 포함.   동 전시회의 전시담당 이사인 Takeshi Fujiwara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은 매우 성공적인 이벤트였으며 적극적인 현장 거래 상담이 이루어졌고 전시업체와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전시회 경영진을 대신해 전시업체, 방문객, 언론인들과 전시회에 관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Manufacturing World Osaka’ 전시회가 제조업계를 위한 중요한 사업의 장이 되도록 더 많은 전시업체를 모으고 지속적으로 전 세계 주요 산업 전문가들을 끌어들이는데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 하이라이트 > 국제 전시관(International Pavilions) 역대 최대! 211개의 해외 전시업체가 세계의 최신 동향을 선보였다.   19th Mechanical Components & Materials Technology Expo(M-Tech Osaka) 일본 서부지역 최대의 기계 부품 및 금속가공 기술 전문 전시회 -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의 특화된 전시회로서 ‘M-Tech Osaka 2016’은 베어링/파스너/기계식 스프링/금속 및 플라스틱 가공 기술과 하도급 계약 등 모든 유형의 기계 부품과 서비스가 전시되었다.(http://www.mtech-kansai.jp/en/)   19th Design Engineering & Manufacturing Solutions Expo Osaka(DMS Osaka) 일본 서부지역 최대 규모의 제조업체 대상 IT솔루션 전시회 -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의 특화된 전시회로서 ‘DMS Osaka 2016’은 CAD, CAE. ERP, 3D 프린터, 사물인터넷/M2M 솔루션 및 생산 시스템 등 모든 유형의 IT 솔루션을 선보였다.(http://www.dms-kansai.jp/en/)   1st Factory Facilities & Equipment Expo Osaka(FacTex Osaka)공장 유지보수에 필요한 모든 유형의 제품/장비를 망라한 무역 전시회 -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6’의 특화된 전시회로서, ‘FacTex Osaka 2016’은 모든 유형의 공장설비 및 장비, 에너지절약 제품, 유지보수 장비, 공장보안 솔루션, 공장 IT솔루션 및 재난예방 장비 등을 선보였다.(http://www.factex-kansai.jp/en/)   다음 전시회 개최 일정 안내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7’은 2017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 인텍스(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업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듯이, 다음 번 전시회는 전시 공간 중 약 70%가 2016년 전시회 기간 동안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다. 전시공간이 제한되어 있어 전 부스가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7’ 전시회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조속히 부스 예약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 더 자세한 전시 정보를 원하는 기업은 mfg-osaka@reedexpo.co.jp 로 연락하기 바란다.   Manufacturing World 개요 ‘Manufacturing World’는 세계 유수의 제조업 무역 전시회로 매년 세 차례, 도쿄, 오사카 및 나고야에서 개최된다. 다음 번 전시회는 일본 제조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인 나고야에서 2017년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 Nagoya Edition Manufacturing World Nagoya 2017 개최기간 : 2017년 4월 12일~14일 개최장소 : 포트메세(Portmesse), 나고야, 일본 웹사이트 : http://www.japan-mfg.jp/en/nagoya/   - Tokyo Edition Manufacturing World Japan 2017 개최기간 : 2017년 6월21일~ 23일 개최장소 :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 일본 웹사이트 : http://www.japan-mfg.jp/en/tokyo/   - Osaka Edition Manufacturing World Osaka 2017 개최기간 : 2017년 10월 4일~ 6일 개최장소 : 인텍스(INTEX) 오사카, 일본 웹사이트 : http://www.japan-mfg.jp/en/osaka/
이용우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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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금)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금형인의 축제인 금형의 날 기념행사를 여의도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금형의 날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의 창립일(79. 11. 20)을 기려 199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금형의 날 행사는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금형 및 관련업계 관계자와 함께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금형산업 최대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박순황 금형조합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생산 10조원으로 세계 5위, 2015년 수출은 29억 달러로 일본, 독일, 미국 등 유수의 제조 강국을 제치고 세계금형수출 순위 2위로 도약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한국 기업들은 내수시장의 부진 속에서 대기업의 해외 이전 및 환율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 일본,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20년 전의 IMF 사태와 2008년 리먼 사태 등 국가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땀과 열정, 도전정신으로 금형강국이 될 수 있었다. 이전과는 다른 경영 전략과 혁신적인 기술개발,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사기를 북돋으며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형업계 자동화, 고도화, 인력 강화 등 3대 과제를 진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경기도 시흥에서 완공될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금형기술지원센터 건립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올해의 금형인”으로 ㈜신한TMA 박태민 대표이사가 추대되었다. 박태민 대표는 1976년 신한금형을 설립하여 대형 범퍼 금형 및 25t급 이상의 초대형 금형을 국산화했을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컴퓨터이용공학(CAE) 성형해석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 금형의 날에는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등 다수의 정부 포상을 수여하는 등 금형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또한, 국가 주력산업의 품질 및 디자인 경쟁력을 책임지고 있는 금형인의 경영의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올해의 금형인, 대통령 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강민정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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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C Asia 2017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가 2017년 11월 1일~3일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싱가포르에서 열린 JEC Asia 국제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JEC그룹의 대표 겸 CEO인 프레데릭 뮈텔 여사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복합소재 전시회의 2017년 개최 장소를 대한민국 서울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부터 우리는 연례 복합소재 전시회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개최해왔다.  JEC그룹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업계의 요구를 신속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써 우리는 끊임없이 시장의 발전과 혁신에 주목하고 업계의 요구를 경청하고 있다. 몇 년 전 한국의 복합소재 업계가 우리에게 JEC Asia의 대한민국 개최를 고려해볼 것을 요청했을 때, JEC는 시장 맞춤형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그들과 협업하여 마침내 상징성이 큰 제 10회 전시회를 2017년 11월 1일~3일 3일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라고 뮈텔 여사는 말한다.  “JEC는 업계 대표로서 복합소재의 발전이 정부, 업계, 연구라는 골든 트라이앵글과 재료과학 및 엔지니어링의 밀접한 관계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선순환 모델은 많은 국가에서 긍정적이고 효과적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으며 한국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는 몇 년 전 한국탄소기술융합원(KCTECH)과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오늘 이상덕 싱가포르 주재 한국 대사, 하성규 한양대학교 교수, 백두옥 전북테크노파크 대표가 자리한 가운데 전북테크노파크와 MOU를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뮈텔 여사는 말했다.JEC Asia 전시회 디렉터인  크리스티앙  스트라스부르거는 “우리는 JEC Asia 를 아시아의 또 다른 위대한 수도 서울로 가져오게 된 것에 대해 설렘을 금할 수 없으며,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많은 해외 복합소재 전문가들을 맞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국제 전시회에는 2017년 11월 1일~3일 40개국 이상에서 참가자들이 참석할 것이며, 서울은 JEC그룹이 전시회에서 제공하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더 많은 정보는 www.jec-asia.event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우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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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 플라스틱 산업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과 고무분야의 중국 내수시장은 정부의 지원과 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전 세계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탄탄한 중산층이 부상하고 있고, 그에 맞춰 소비재, 자동차, 주거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로써 차이나플라스 무역박람회는 폴리머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완벽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중국의 플라스틱 산업은 지난 30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해왔다. 2015년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6.9%이하를 기록하면서 최근 5년간은 완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뉴노멀 시대에 중국 경제는 향후 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규모는 여전히 거대하며, 어떤 회사들은 심지어 뉴노멀 시대가 생산성, 효율성, 경쟁 우위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보고 있다.지난 10월2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K 2016 플라스틱 박람회에서 차이나플라스의 주최측인 Adsale Exhibition Services Ltd.대표 Stanley Chu는 KI Group Polymer Summit 동안 “향후 5년간의 중국 플라스틱산업 발전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Chu 대표는 “중국은 현재 전 세계 산업 및 소비재 플라스틱 원료시장의 1위 국가이다”라고 언급하며, “플라스틱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은 일반적인 GDP 성장률뿐만 아니라 신소재로써 플라스틱이 널리 쓰이고 있으며, 중국의 자동차, 전기전자, 포장, 건축, 의료산업 및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사용이 늘고 있다는 사실로써 알 수 있다. 이러한 배경은 플라스틱 시장의 향후 발전 및 차이나플라스의 규모 확장를 위한 훌륭한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말했다.중국 남부에 위치한 광저우에서 내년 5월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7이 250,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상최대 규모의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측은 전시회의 규모를 확장함과 동시에 “지능형 생산,” “최첨단 재료,” “녹색 솔루션”과 같은 주요 주제에 초점을 맞춰 차이나플라스를 기술 중심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중국의 제13차 5개년 계획 하에 마련한 플라스틱 산업의 주요 발전방안과 그 궤를 같이 한다. 발전방안에는 다기능·하이테크 재료와 첨가제 개발, 프리미엄 제품의 시장점유율 가속화, 플라스틱 생산 장비 및 친환경, 에너지절감, 고효율의 신 공정기술 연구개발이 포함된다.플라스틱 기계에 관하여 Chu 대표는 “중국은 유럽으로부터 선진기술을 많이 도입하고 있으며, 유럽의 많은 주요 플라스틱 기계 공급업체들은 100% 출자 자회사나 합작투자 회사형태로 생산설비를 중국에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투자는 세계무대에서 중국시장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부각시켜준다”라고 말했다.더불어 중국의 플라스틱 기계 공급업체들은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규모면에서 중국은 10년 연속 세계에서 플라스틱 기계를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몇몇 톱 브랜드 기업들은 적극적인 수출부양책에 따라 활발히 해외에 공장을 짓고 있고,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중국산 기계는 아시아 전역에서 매우 선호도가 높다.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는 2015년 중국산 플라스틱 기계 톱10 수출시장에 포함되었다.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에서 소비재 시장이 가장 빨리 성장하는 곳으로써,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이 지역에 전 세계 중산층의 2/3가 거주할 것이며, 글로벌 GDP의 40% 이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Chu대표는 “아태지역의 중산층 부상은 자동차, 전자기기 및 의료, 화장품, 운동용품과 같은 소비재에 대한 수요를 엄청나게 증가시킬 것이며, 이는 플라스틱과 고무 산업의 성장 가능성 또한 매우 증가시켜 줄 것이다. 매년, 차이나플라스 해외 방문객의 60% 이상이 아시아국가 출신이다. 우리는 아시아지역 고객의 미래 구매력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차이나플라스 2017은 2017년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파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의 No.1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17에서 중국과 전 세계의 3,300여개 출품업체가 플라스틱과 고무분야의 획기적인 기술 및 다양한 원재료,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프로세스와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타이완, 일본, 한국, 미국에서 대규모 출품업체가 참여하며, 나라 및 지역별로 12개의 전시장이 마련될 것이다. 수많은 바이어들은 운영 최적화, 원가절감에서부터 지속 가능한 경영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고급 솔루션을 접하게 될 것이다.차이나플라스 2017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hinaplas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정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