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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의 업그레이드 및 변화를 가속화가볍고 강한 가소성, 뛰어난 화학적 특성, 그리고 높은 가격효용성을 특징으로 한 플라스틱과 고무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는 최근 플라스틱과 고무산업 분야에서의 가파른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플라스틱과 고무의 이용은 전 세계 모든 이들의 전반적 삶의 기준을 향상시키며, 플라스틱 소비증가는 역설적으로 제조업계가 업그레이드 및 변화를 외면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전 세계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개발 및 친환경 경제를 옹호하며 촉구함에 따라, 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은 지능형 생산, 친환경, 혁신, 고효율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독일의 K 쇼 뒤를 잇는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 박람회인 CHINAPLAS는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 이뤄낸 혁신적 성취를 전방위로 보여주는 무역박람회이다. 이 박람회는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얻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 혁신, 사업교류 등을 이뤄낼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수많은 신기술을 발표한 CHINAPLAS 최근 박람회는 전 세계 방문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또한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다가오는 CHINAPLAS 2017에서 더 많은 신기술들이 발표될 것이라 확인을 주고 있고, 이 박람회는 “지능형 생산, 첨단 재료 및 친환경 솔루션”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이 박람회는 E&E, 전기통신, 자동차, 포장, 건축 및 건설, 의학 등의 여러 분야에서 상품수명 전반을 포괄하는 전시회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 CHINAPLAS가 첨단 콘텐츠와 높은 가치 및 기준을 갖춘 기술 및 사업 플랫폼임을 온전히 보여주고 있다. 자동화 기술-지능형 생산으로 이어지는 최선의 길 오늘날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는 지능형 생산에 관한 것이다. 이미 여러 국가에서 산업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데,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Industry 4.0)”, 미국의 “산업 인터넷(Industry Internet)”, 일본의 “로봇 전략(Robot Strategy)”, 중국의 “메이드 인 차이나 2025(Made in China 2025”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모든 예는 지능형 생산에 초점을 맞춘 산업변화 가속화를 옹호하고 있다. 높은 인건비와 낮은 생산효율성과 같은 문제들에 직면하여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도로 자동화되고 상호 연결된 공장기술 등을 다급하게 필요로 하고 있다. “자동화 기술 존”은 앞으로 개최될 광저우 박람회에 다시 한 번 설치될 것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출품자 라인업은 훨씬 더 화려하여 지난 2015년 개최된 광저우 박람회보다 전시장 규모가 훨씬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ABB, Siemens, Mitsubishi, Bosch Rexroth, Universal Robots, Staubli, Delta Greentech, Lite-On Electronic 등을 비롯한 수많은 해외 유명 출품자들이 한층 발전된 솔루션을 발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또한 이 존에는 처음으로 CHINAPLAS에 단체를 파견하는 대만 전기전자제조자협회(Electrical and Electronic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참여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전시물도 참신하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기계간 협력 및 인공지능 기술이라는 흐름에 호응하여 많은 협동 로봇이 전시될 것이다. 지능적 공장관련 솔루션들 역시 이 존에서 소개될 것이다. 이 모든 기술들은 지능적 생산 및 생산 자동화를 실현하고 생산량, 효율성, 품질을 촉진하며, 비용을 통제하고 인력을 줄이는 동시에 린 프로덕션을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표를 함께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자동화 기술 존”에서는 자립형 기기 외에도 생산라인 전체가 전시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지능적 생산 혹은 완전히 자동화된 생산라인의 개념 및 실제를 그곳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인더스트리 4.0의 개념 및 실행에 초점을 맞춘 인더스트리 4.0 컨퍼런스가 동시에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다. 첨단 다운스트림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 재료 “저탄소 경제”를 옹호하는 기간 동안 첨단 재료들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인공지능의 상업화가 촉진되고,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 무인 항공기(UAVs), 가상현실 (VR) 기술의 등장과 더불어 철도운송과 항공우주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첨단 플라스틱, 고무, 엘라스토머에 대한 요구조건들이 더 높아질 것이며, 그 성능개선이 좀 더 중요해질 것이다. CHINAPLAS 2017은 세계 최고의 플라스틱 재료 공급자들을 “화학제품 및 원재료 존”, “복합소재 및 고성능 재료 존”, “바이오 플라스틴 존”에 모을 것이다. 이 존들은 높은 수준의 분리력, 투명도, 내자비수성, 자외선 차단, 항생효과, 초고도의 견고성, 스프레이 사용을 피할 수 있고 환경적 분해가 가능하다는 특성을 갖춘 고급 혁신적 재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첨단 재료들은 경량 자동차 및 전자제품, 식품안전, 친환경 포장, 저탄소 건설 등과 같은 다운스트림 응용산업의 다양한 필요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의료용 플라스틱 역시 최근 몇 년 간 깜짝 놀랄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또 다른 잠재적 대형 시장이다. 의료 업계의 부가가치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플라스틱은 의료장비, 일회용 비품, 그리고 약품포장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법과 규제준수, 생체합성 및 디자인 융통성 등 의료용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조건 역시 엄격하다. 이러한 시장의 흐름에 호응하여 CHINAPLAS 조직위는 ‘제3회 의료용 플라스틱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최신의 의료용 플라스틱 기술을 공유하고, 의료업계에서 좀 더 혁신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할 것이다. 광저우 CHINAPLAS 2017에서 “재활용 기술 존”은 홀 3.2에서 공동으로 전시될 “압출기기 존”과 “보조 및 테스트기기 존”과 함께 소개될 것이다. 효율적 재활용을 위한 그린 솔루션 활용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친환경 솔루션은 순환경제를 향한 유일한 길이다. 제조업체들 중 대다수는 제조 시 탄소배출을 낮추기 위해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가볍고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으면서도 생분해가 가능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여러 산업계에서 채택하는 전략이 되었다. 재활용을 통해 플라스틱 상품은 재사용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한편 경제적 유익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CHINAPLAS는 상하이에서 개최된 지난 박람회에서 “재활용 기술 존”을 설치하였다. 신설된 이후 이 존은 분류, 파쇄, 세척, 탈수, 건조 및 펠레타이징 등과 같은 재활용 체인의 모든 부분에 해당되는 최근의 기술을 목격하고 논의한 출품자들과 전문 바이어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상하이 박람회에서 받은 긍정적 피드백을 수용하여 광저우에서 개최될 CHINAPLAS 2017에서도 역시 “재활용 기술 존”이 설치될 것이며, 이 존은 홀 3.2에서 “압출기기 존”과 “보조 및 테스트 장치 존”과 함께 전시될 것이다. 근처 홀 4.2에서 열리게 될 “자동화 기술 존” 역시 시장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진일보한 상품과 기술들을 전시하여 지능적 생산이라는 시장의 흐름에 응답할 것이다. 뜨거운 이슈에 초점을 맞춘 이러한 존은 전문 구매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재활용 기술 존”에 출품할 출품자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다음의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omra Sorting, National Recovery Technology (NRT), Telford Smith, Jansu Fansheng, ZhangjiagangLianguan Recycling, Zhejian Boretech, Suzhou Zhongsu. 또한 조직위에서는 “재활용 기술 존”에 처음으로 전시회에 출품하는 출품자들이 많을 것이라 보고 있다. 전 세계 출품자들이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플라스틱 가공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모든 다운스트림 부분들은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소수의 출품자들은 자신들의 핵심적이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여주기 위해 부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몇몇 출품자들은 생산라인 전체를 보여줄 계획임을 밝히기도 하였다. 몇몇 국가에서 온 출품자들은 중국과 세계 시장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일본의 Sodick, Mitsubishi, Matsui, Asano Laboratories 등이 이미 CHINAPLAS 2017에 부스를 예약하였다. 1983년에 처음 개최된 CHINAPLAS에는 약 100명의 출품자가 참가하였는데 그 중 중국 출품자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30년간 발전을 이루며 중국 참가자와 해외 참가자의 비율은 6:4에 이르렀다. 중국 출품자의 수는 이미 해외 출품자의 수를 앞질렀으며, 이는 지난 삼십 년 동안 중국의 플라스틱 시장이 상당히 빠른 성장을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점점 강해지고 있는 혁신능력과 더불어 중국기기의 기술적 수준, 화학적 원자재의 품질은 국제 기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도 풍성해졌다. 또한 중국 기업들 역시 해외 고객들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해외지사를 적극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우수한 비용대비 성능 및 경쟁력 증가로 인해, 중국에서 제조한 기술과 원자재들은 성공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CHINAPLAS 2017에는 다음의 선도 기업이 참가할 것이다 : Shaanxi Beiren, Guangzhou Tech-long, Haitian, Yizumi, Hangzhou Zhongya, Shanghai Zhoutai, Deqing Tide, Newamstar, Wenzhou High Sea, Liuzhou Jingye, Quinko, Suzhou Jwell, CML, Guangzhou Unique, Dalian Sunlight, XinleHuabao, EastZhouqiang, Guangdong Jinming, Guangzhou Lianguan, Yongming, Zhuxin, Hotsys, Wuxi Yang Ming, Nanjing KY, Designer, Kingfa, Bluestar, CPIC,etcCHINAPLAS 2017은 2017년 5월 16~19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박람회장에서 개최될 것이다. 이 박람회는 4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3,300이상의 출품자들과 함께 할 것이며, 전 세계에서 오는 140,000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들을 맞이할 것이다. 등록비는 30위안(1일 정액) 혹은 50위안(4일 정액)이며, 2017년 5월 9일 이전에 방문해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www.ChinaplasOnline.com/prereg 참고) 2017년 3월 1일 이전 성공적으로 사전등록한 방문객들은 사전에 우편으로 방문객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CHINAPLAS 공식 홈페이지 www.ChinaplasOnlin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강민정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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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이하 기산진)는 10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 5일간 체코 브르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체코 브르노 국제기계엔지니어링박람회”에 13개사와 함께 참가하며, 한·체코 비즈테크(Biz-Tech)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 행사는 지난해 12월 한·체코 정상회담 시 양국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기산진과 체코기계클러스터 간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후속조치이며, 정상회담 이후 정부지원이 이루어져 본격적으로 중유럽 시장개척을 나설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체코를 비롯한 비세그라드그룹(V4)에 대한 시장개척은 기산진 단독의 전시회 홍보관 참가 수준이었다. * V4국가 : 중부유럽을 대표하는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4개국기진회와 KOTR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3개 기계류 우수기업이 162㎡규모로 참가하여 35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주요 참가업체로는 공작기계 전문생산업체로 소형 고속 5축가공기를 선보이는 ㈜남선기공과 동력전달 계통에서 38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성헌, 모든 공정자동화에 사용되는 케이블 보호장비인 로보체인으로 2016 한국품질경쟁력 대상을 수상한 ㈜한신체인 등이 참가했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한·체코 비즈포럼(Biz-Tech 포럼)’에는 Mr. Vladimir Bartl 체코 산업부 차관, Mr. Jan Svetlik 체코기계클러스터 회장, 문하용 주체코 대사관 등을 비롯한 양국 기계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양국의 기계산업의 현황 및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한국과 체코기업들의 유망기술 및 사업분야에 대한 발표와 1:1 상담회도 진행됐으며, 기산진은 포럼에서 한국의 기계산업 현황 설명과 함께 한국금형센터, 한국기계거래소, 전시회 개최 등 기산진의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전시회에 파트너국가 참여 등 상호협력 방안을 제안했다.최근 8월까지 우리나라 전 산업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8.8% 감소한 가운데, 일반기계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6.4% 감소한 29,874백만 불을 기록하고 있으나, 대EU 일반기계 수출은 8.2%증가한 3,694백만 불을 기록하는 등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기산진은 업계와 함께 이번 전시회 및 포럼 개최를 통해 체코를 비롯한 V4국가에 대한 시장 확대 및 수출다변화로 최근의 수출절벽을 타개해 간다는 계획이다.금년 8월 현재 V4국가는 우리나라 일반기계의 대EU 수출 중 3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체코는 동유럽과 서유럽, 남부유럽을 잇는 주요 요충지이면서 서유럽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두산중공업(주), 현대기아차(주), GS칼텍스(주) 등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기산진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체코정상회담 이후 기계업계의 중유럽 중심 시장개척 지원이 이루어지고 체코기계클러스터와 MOU이후 협력이 진전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체코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우리나라의 제조업 중심 산업기술력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략적 동반자인 체코와의 협력으로 우리 기계업계의 중유럽 수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MSV 전시회 및 한국관 개요 >  전시회 개요  명    칭 : 2016 체코 브르노 국제기계엔지니어링 박람회(MSV 2016)  기    간 : 2016. 10. 3(월) - 10. 7(금) / 5일간  개최규모 : 전시면적 41,000 s/m, 참가업체 32개국 1,504개사,                 참관객 54개국, 75,239여명 (2015년 기준)  장    소 : 체코 브르노 전시장(Brno Exhibition Center)  주    최 : BVV Trade Fair Brno   웹사이트 : www.bvv.cz체코 브르노 국제기계엔지니어링 박람회(MSV 2016)는 중부유럽 최대 산업전으로서 매년 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500개 기업, 7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시회이다. 동 전시회는 '16년 58회를 맞고 있으며 기계, 엔지니어링 분야 중부 및 서부유럽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5년 동 전시회 참가기업의 36%가 신규 거래선을 확보한 바 있다. 체코는 기초기술 및 기계산업이 발달되어 수출과 함께 기술교류 및 M&A 등의 소재가 많고, 또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유럽진출의 관문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관 참가개요  참가규모 : 13개사 162㎡  한국관 위치 : Hall Z(67번)  참가기업한·체 Biz-Tech 포럼일시 : 2016년 10월 5일(수) 10:00 ~ 14:00장소 : 체코 브르노 전시장 Hall E, Room E3참가 : (한국) 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 및 체·슬 기계부품소재분야 진출기업 담당자 20여명          (체코) 기계 부품소재 분야 업계 및 유관기관 담당자 40여명                체코 기술고등학교 학생 40여명  1:1 비즈니스 상담회 및 개별 전시상담  일시 : 2016년 10월 5일(수) 14:00~17:00  장소 : Hall Z 한국관(전시부스)  참가 : 포럼 참가자 및 기타 상담희망 바이어  주요내용     - 기계·부품소재 무역투자 상담    - 기술협력 및 M&A 상담
이용우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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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창립 제40주년 및 대한화학회 창립 제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과 대한화학회(회장 이창희)는 화학(연) 창립 40주년과 대한화학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화학으로 미래로(Chemistry : Perspectives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10월 12일(수) 13시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양 기관이 미래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화학기술의 역할을 논의하고 전 세계 화학기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조지 화이트사이즈(George Whitesides) 교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사 총 여섯 명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조지 화이트사이즈(George Whitesides) 교수가 ‘개발도상국을 위한, 저렴하고 간편한 생체분석 및 현장진단*’에 대해 발표했다. 하버드대학교 최고명예교수인 화이트사이즈 교수는 화학분야 연구 영향력을 측정한 ‘현존하는 화학자들의 H-지수**’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그 학문적 파급력을 인정받은 세계적인 화학자다. * 원제 : Simple/Low-cost Bioanalysis for the Developing World and Point of Care ** H-index of living chemists : 미국 조지아대학교 Henry Schaefer 교수가 연구적 파급력을 측정한 H-index를 바탕으로 전 세계 화학자들을 대상으로 정리한 명단임(2007)이어서, 광화학과 전자전달 화학분야의 세계적 업적을 보유한 일본 오사카대학교의 테츠로 마지마(Tetsuro Majima) 교수는 ‘광에너지 전환용 나노촉매의 단일분자 및 단일입자 화학*’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노벨과학상에 근접한 한국인 중 한명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박홍근 교수는 ‘나노크기의 보석, 바늘, 그리고 그루브 : 물리 및 생명과학연구를 위한 신소재 플랫폼**’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나노크기의 물질이 갖는 물리/화학/생물학적 특성에 주목해왔으며, 32세의 젊은 나이에 하버드대 교수로 임용된 지 5년만인 지난 2004년 한국인 최초로 종신교수가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제 : Single Molecule, Single-Particles Chemistry of Nanocatalysts for Light Energy Conversion** 원제 : Nanoscale Gems, Needles and Grooves: New Material Platforms for Physical and Life Science Research두 번째 세션은 독일 라이프니츠 신소재연구소의 에두아드 아르츠(Edouard Arzt) 소장이 ‘생체모방 기능성 표면 – 융합적인 재료연구의 도전*’의 주제로 소재분야 연구에 대해 발표하며 시작되었다. * 원제 : Bioinspired Functional Surfaces – A Challenge for Interdisciplinary Materials Research이어 미국 보스턴대학교의 아미르 호베이다(Amir H. Hoveyda) 교수는 ‘정교한 화학적 합성의 필요성 : 우리가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호베이다 교수는 석유화학 공업의 기본 원료 중 하나인 올레핀 합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촉매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 연사로, 새로운 화학물질군을 끊임없이 고안해온 미국 버클리대학교의 오마르 야기(Omar M. Yaghi) 교수가 ‘분자 조합에 의한 신소재 개발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원제 : Necessity for Sophisticated Chemical Synthesis : Doing What We Must Not What We Can** 원제 : Stitching and Weaving of Molecules into New Materials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이규호 화학(연) 원장 및 이창희 대한화학회 회장을 비롯하여, 채영복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김종승 고려대학교 화학과 교수와 이창진 화학(연) 연구기획조정본부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1976년 설립된 화학(연)은 국내 유일의 화학분야 국책연구원으로서,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 성과를 창출하여 총 745건의 성과를 기술이전하고 누적매출액 8조 7천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7,000여명의 산업인력 배출 및 양성, 인프라 등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국가 화학분야 정책수립 기여 등 산‧학‧연 화학분야 허브로서 국가 화학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왔다.* 우리나라 화학산업은 2014년 기준 생산규모로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 : American Chemistry Council, 미국화학협회(2015) 화학(연)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으로 “Chemistry for us(우리를 위한 화학), Chemistry for earth(지구를 위한 화학)”을 공표하고 탄소자원화 등 전 지구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화학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46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대한화학회는 기초과학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7천명의 회원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4월과 10월 중 약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학술발표회 및 기기전시회를 개최하여 화학 관련 연구자, 학생, 산업인들이 참가하는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만들어 오고 있다. 학회에서 발간하는 대표 영문 학술지인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는 창간호가 1980년에 발간되어, 1981년에 국내 최초로 SCI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국제순수응용화학협회(IUPAC, International Union of Pure and Applied Chemistry)에 국내 화학단체를 대표하는 단체로 가입되어 있으며, 화학술어 및 화합물의 국문 명명법 사업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화학교육 사업도 매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대한화학회 이창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학계 발전을 함께 해온 화학(연)과 대한화학회가 공동으로 그 역사를 기념하며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국제심포지엄을 바탕으로 해외의 주요 화학 관련 학회 및 단체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화학(연) 이규호 원장은 환영사에서 “화학(연)은 지난 4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후변화, 제4차 산업혁명 등 전 지구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및 국민 행복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한화학회 및 해외 연구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가 화학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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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최강국 코리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다!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과를 자축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10월 4일(화) 서울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호텔에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LG디스플레이 대표), 김성철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최종선 한국정보디스플레이 학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디스플레이의 날」기념식이 개최됐다.「디스플레이의 날」은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100억 달러를 돌파한 2006년 10월을 기념해 2010년부터 매년 10월초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사를 돌아보며, 그간 세계 선두로 도약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여한 수많은 기업인과 연구인들이 흘린 값진 땀의 결실을 자축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의 공적사항과 함께, 터치기술 아이디어 및 융복합 디스플레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루어졌다.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차관은 축사를 통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10년 이상 굳건히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이 이룬 성과를 격려하고, 차세대 기술혁신과 디스플레이 신시장 개척을 위해 산·학·연·관이 온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특히, 액정표시장치(LCD) 수요 감소와 경쟁국의 공세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도 독보적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부 역시 민간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및 세제 지원, 차세대 원천기술 개발 및 고급인력 양성 등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한편 디스플레이의 날을 맞아,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디스플레이 산업 유공자 46명을 포상했다. 정부 포상은 동탑산업훈장(1), 산업포장(1), 대통령표창(1), 국무총리표창(2),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10),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6) 등 총 21점이 수여됐다. 특히, 올해에 디스플레이 산업의 중요성과 산업적 기여를 반영하여 포상 훈격이 처음으로 훈장급(산업포장→동탑산업훈장)으로 격상되었고, 8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장비의 개발과 초대면적 장비 수출에 성공하여 우리나라 장비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이바지한 인베니아 신동찬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의 수상자가 되었다. 산업포장은 세계 최초 미래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디스플레이 전문 인력양성에 이바지한 엘지(LG)디스플레이 윤수영 상무가 받았다. 이외에도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10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6명, 민간포상으로 특별공로상‧협회장상‧학회장상 등 25명이 수상하였다. 
이용우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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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란제리·수영복 소재 전시회서 냄새 잡는 스판덱스로 큰 호응 얻어 효성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섬유전시회 ‘인터텍스타일(Intertextile) 상하이 2016’과 ‘인터필리에르(Interfiliere) 상하이 2016’에 참가해 프리미엄 섬유소재를 대거 선보였다.‘인터필리에르’는 란제리·수영복의 원단·부자재 전시회로 효성은 이 자리에서 최신 스판덱스 소재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를 내세웠다. 올해 런칭한 크레오라 프레쉬는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후 생기는 땀 냄새와 발 냄새 등을 없애 의류를 오랫동안 상쾌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스판덱스로, 주로 인체와 직접 닿는 속옷, 운동복, 스타킹에 활용된다.섬유 종합 전시회 ‘인터텍스타일’에서도 효성의 고기능성 나일론·폴리에스터 소재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불쾌한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프레쉬기어(Freshgear)’와 광발열 기능으로 체온조절에 도움을 주는 ‘에어로히트(aeroheat)’ 등 폴리에스터 원사, 부드러운 착용감이 강점인 ‘마이판 파스텔(MIPAN pastel)’과 착용자에게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아쿠아-엑스(aqua-x)’ 등 나일론 원사 등에 대해 문의하기 위해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효성은 세계 시장에서 자사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각 11일~13일, 12일~13일에 열린 ‘인터텍스타일’과 ‘인터필리에르’에서 효성은 세계 유명 패션 브랜드와 제품개발 미팅을 진행하고, 동반참가 고객사의 상담 및 영업을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로열티를 높이는데 힘썼다. 효성 관계자는 “전 세계 섬유 수요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효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용우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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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계시장, 창원에서 소통하다 !!경남지역 최고·최대 규모의 기계류 전문 무역전시회인 ‘제11회 201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orea Int'l Machinery Expo 2016, KIMEX 2016)’가 국내 기계산업의 메카인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오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기계로 소통하는 글로벌 마켓’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는 독일, 미국 등 16개국 159개사가 381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글로벌 최첨단 기술 및 제품 트렌드를 대거 소개한다.뿐만 아니라 공장자동화 및 일반 산업기계,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부품소재 핵심 자본재 7개의 전문분야별 세부전시회가 구성되어 약 27,000여명의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남지역은 조선업을 포함한 제조업이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물류대란 및 지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영남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련 기업들의 내수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경상남도 ‘지식집약형 기계산업육성계획(Mecha-Know 21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는 대부분의 산업전시회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과 달리, 기계산업의 메카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어 지역경제 파급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계·조선·항공·로봇 등 다수의 관련기업들이 동남권에 위치해 있어, 수요와 공급의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시너지의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전시회는 첨단 공작기계부터 3D프린터, 3차원측정기까지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전략’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이 전시되어 기계산업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대표 발전․플랜트 기업인 두산중공업(주)는 해외 대규모 발전소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관을 운영하며, 독일의 세계적 센서 선도기업인 (주)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은 압력·유량·근접센서 등을 출품한다. 또한 (주)신진기계의 밴드쏘머신 및 한국미쓰도요(주)의 3차원 측정기 등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각종 최신 장비가 선보일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중동·인도·일본 등 5개국 벤더등록 책임자 초청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명장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부대행사 >○ 중동, 인도, 일본 벤더등록 책임자 초청 수출상담회   - 일시 : 10월 18일(화)   - 장소 : CECO 회의실 301호, 302호   - 내용 : 유력 발주처, EPC업체 구매자 초청(16개사 16명) 수출상담회   ○ 참가업체 초청 바이어 개별 상담회    - 일시 : 10월 21일(화) ~ 10월 24일(금)    - 장소 : 전시장내 각 개별 부스    - 내용 : 개별 초청한 바이어(4개국 11개사 14명)와 개별상담회○ 신제품 발표회 및 기계기술 세미나2007년부터 시작된 동 수출상담회는 국내 유일의 벤더등록 상담회로, 해외 16개사의 벤더등록책임자 16명과 국내업체 80여 개 사가 참가하여 판로개척의 창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19일과 20일에 개최되는 기계기술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지적재산권 관련 내용인 ‘중소기업기술보호 세미나’를 비롯해, ‘친환경 PCB 수 세정장비 및 이온 오염도 측정 장비와 기술’, ‘SMT AOI 초도품 검사 및 LCR 측정 검사장비와 기술’ 등의 주제로 기계업계 지식공유의 장이 마련된다.또한 대한민국 대표 자본재전시회인 한국기계전을 미리 소개하는 ‘2017 한국기계전 참가업체 설명회’를 비롯하여, 오랜 세월 기계산업에 종사하며 자신만의 기술력을 쌓아온 기술명장들을 초청한 ‘대한민국 명장초청 강연회’가 20일 개최된다.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첨단제조업 국가전략’, 중국의 ‘제조 2025’ 등 글로벌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인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이 제4차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있다.”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기술과의 융합으로 진화하는 기계기술의 동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전시회 정보 및 참관객 사전등록은 전시회 홈페이지(www.kimex.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용우 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