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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APLAS 2023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기록적인 총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CHINAPLAS 2023이 지난 4월 17일, 중국 선전(심천) 세계전시컨벤션센터(SWECC)에서 처음으로 18개 전시홀이 모두 개장하는 380,000㎡의 전시 면적을 기록하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A Brighter and Shared Future, Powered by Innovation(혁신으로 구동되는 더 밝고 공유된 미래)”이라는 주제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CHINAPLAS 2023에는 3,900개 이상의 우수한 국제 전시업체가 모여 플라스틱 및 고무 혁신 솔루션과 놓칠 수 없는 시리즈를 선보였다.아시아 최고의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 박람회인 CHINAPLAS 2023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SWECC에서 성대하게 개최, 2,023개 이상의 우수한 국제 전시업체를 모아 플라스틱 및 고무 혁신 솔루션과 놓칠 수 없는 일련의 동시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총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주최 측에 따르면, 248,222명의 방문객이 4일간의 전시회 기간동안 선전 세계 전시 컨벤션 센터를 방문하여 최신 혁신적인 하이테크 플라스틱 및 고무 솔루션을 참관했다. 2023년 차이나플라스 방문객 수는 2021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차이나플라스와 비교했을 때 63.16%의 경이로운 증가를 기록했으며, 2019년 광저우에서 개최된 전시회와 비교하면 51.99%의 증가를 기록했다.특히 전시 2일 차에는 96,809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이는 단일 CHINAPALS 쇼 데이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 CHINAPLAS는 첨단 기술을 제시하고,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소싱하기 위한 고품질 플랫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CHINAPLAS 2024는 내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편집부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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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산학연 다자간 모임효성,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효성그룹이 20일 ‘윤경(윤리경영) ESG 포럼’ 주최로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ESG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효성그룹은 2020년부터 4년째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오고 있다. 지주사인 ㈜효성을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등 5개 사 대표이사들은 서약식을 통해 ▲ 투명한 제도 운영, ▲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 CEO가 윤리경영 최고 책임자로 조직의 윤리문화 정착 노력, ▲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기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효성그룹은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윤경 CEO 서약’을 비롯해 ‘공정거래 자율 준수선언’, ‘BIS 서밋 반부패 서약’ 등을 통해 최고경영진들부터 윤리경영 의지를 다져왔다. 이와 함께 윤리강령과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윤리경영 교육과 공정거래 교육 등을 실시해 전 직원에게 윤리경영 실천 및 인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또, 협력사에게도 반부패 등 윤리경영을 실천하도록 ‘효성 협력회사 행동규범 준수 서약서’를 받고 있으며,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교육 자료 제공 및 교육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산하 윤경 ESG 포럼은 윤리경영 확산과 산업계의 윤리적 기업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산학연 다자간 모임이다. 2003년 3월 발족한 이래 매년 ‘윤경 CEO 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서약식은 ‘기업가여, CEO(Chief Ethics Officer)가 되라’를 주제로 열려 112명의 서약자가 참여했다.
편집부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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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선전을 방문한 고객들 대상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중국 플라스틱 전시회인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선전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초청행사를 개최하며 현지 밀착 마케팅에 나섰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18일 중국 선전시 랑함 호텔(The Langham Hotel)에서 약 100여 개 고객사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초청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고객초청 세미나 전경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관련 산업 전시회로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전시회 기간 중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지역 주요 고객들을 초청해 회사의 고부가 합성수지제품 기술력을 알리고 정보를 교류하는 세미나를 개최해왔다.특히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하는 대신 핵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고객초청행사인 기술 세미나를 진행해 고객들과 최신 석유화학 동향을 공유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제품 경쟁력 등을 홍보하고 있다.기술 세미나는 해외영업 담당부서뿐만 아니라 연구소, 고객지원부서까지 참여해 제품에 대한 고객사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밀착 마케팅의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올해 기술 세미나에서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대표 고부가 합성수지제품과 각종 신기술을 선보였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새롭게 개발한 파이프용 PP와 PE 제품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파이프용 PP와 PE가 보유한 내부식성, 내충격성 등의 제품 경쟁력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두 번째 세션에는 ADL(Advanced Double Loop) 공정에서 생산된 병뚜껑용 PE 제품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ADL은 루프 형태의 반응기 2개가 연속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1개의 반응기로 구성된 공정보다 다양한 스펙의 고부가 합성수지제품을 생산하는데 용이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병뚜껑용 PE는 2017년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마지막 세션에서는 자동차 내외장재와 전자제품 등에 사용되는 복합 폴리프로필렌(PP) 시장 동향과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재생 PP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코로나로 한동안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영업활동이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며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밀착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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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 4일부터 3일간 獨 쾰른서 개최- 100개국 12,000명의 무역방문객 관람, 35개국 300개 사 참가(국내 5개 사 - 한국, 금호, 넥센, 동아, 흥아)- 타이어, 휠, 튜브에서부터 안전 센서, 타이어 수리·보관, 타이어 재생·폐기, 작업장 시설까지참가 사 모집 6월 30일까지   최고의 국제성과 비즈니스 효과를 자랑하는 독일 쾰른 국제 타이어 전시회 “THE TIRE COLOGNE (더타이어콜론) 2024”가 현재 참가 사 모집 중이다.     지난 회 35개국 300개 사가 참가하고, 100개국 12,000명의 무역방문객 관람한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더타이어콜론은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확장을 희망하는 제조사라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전시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이어 제조사 콘티넨탈, 피렐리, 한국타이어, 미셸린, 팔켄 뿐만 아니라, 휠 제조의 수페리어 인더스트리스(Superior Industries), 볼벳(Borbet), BBS, 타이어압 모니터링(TPMS) 및 작업장 설비 분야의 슈라더(Schrader TPMS), 하마톤(Hamaton TPMS), 비에이치센스(BHsens), 벡만 오토모티브(Beckmann), 마지막으로 타이어 재생기술의 칼자이스, 마투치(Matteuzzi), TRM SRL, VIM가 참가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 흥아타이어, 총 5개사가 참가하여 활발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내년 6월 4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인 해당 전시회의 참가 사 모집은 6월 30일에 마감된다. 마감 전 신청한 참가 사만이 부스 배정 우선권 및 임대비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102/shyu@rmesse.co.kr) 에 문의할 수 있다.
편집부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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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플라스틱 산업 박람회에 글로벌 1위 ‘R200P’ 및 고품질 PP 전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포케톤’ 다양한 활용 선봬   효성화학이 4월 17일부터 나흘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플라스틱·고무 산업 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 소재 전시회이다.   효성화학 차이나플라스 2023 부스   이번 박람회에서 효성화학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폴리프로필렌(PP) 제품인 ‘R200P’를 전시한다. ‘R200P’는 냉·온수 공급용 파이프의 원료로 경제성과 친환경성, 화학적 안정성, 시공 용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압성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파이프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신제품 ‘R202P’도 선보인다. 또한 효성화학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추어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고려한 투명 용기 제품과 전기차 배터리 포장에 사용되는 이차전지용 필름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고품질 PP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효성화학 임직원이 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친환경 소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효성화학은 이번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포케톤’을 함께 소개한다. 포케톤은 제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이 적은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내마모성·내화학성이 우수하고,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차 부품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부문과 실생활에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포케톤을 만나볼 수 있다. 효성화학은 최근 친환경이 중요시되는 시장에 맞추어 지난 3월 중국 식품 접촉 인증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국제 인증을 받아 사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접촉 부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화학 이건종 대표는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고객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서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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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등 5가지 테마로 전시-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 제품개발로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것   코오롱플라스틱(대표이사 허성)이 중국 선전에서 2년 만에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고객으로부터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POM 제품을 비롯 친환경 원료·공법 소재, 차세대 모빌리티용 핵심 소재, 탄소섬유 복합소재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차이나플라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린다.   코오롱플라스틱이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코오롱플라스틱 전시 부스 전경.   올해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테마와 함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 4가지(‘PA & PBT’, ‘POM’, ‘TPC-ET’, ‘KompoGTe®, Thermal runaway’) 테마를 키워드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Sustainability’ 테마에서는 고객의 지속 가능 경영전략에 부합하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과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생산공법을 반영한 제품 솔루션을 공개한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엔지니어링플라스틱에 사용한 친환경 원료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다. 소비자에게 판매 전 생산과정에서 수명주기가 끝난 제품을 재활용한 PIR(Post-Industrial Recycled) 칩과 최종 소비자가 사용한 제품에서 추출해 재가공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칩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에어백을 제작하고 남은 잔여 소재를 활용하거나 해양폐기물인 폐어망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컴파운드 소재를 개발하는 등 코오롱플라스틱은 다방면으로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늘려가고 있다.   2023’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은 코오롱플라스틱 전시부스 내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테마관.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소재는 역시 세계적 품질수준 덕분에 글로벌 고객들이 찾고 있는 POM(폴리옥시메틸렌)이다. POM은 높은 강성과 우수한 내마모성을 바탕으로 장기 사용성과 가공성을 지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계장치에 적용되고 있다.올해는 POM의 의료장비 전용제품인 ‘KOCETAL® M-Series’를 선보인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지정된 생산라인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생체적합성 및 식품접촉(Food-Contact) 규정을 준수하는 의료용 소재를 통해 해외 선진 의료용품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KompoGTe®, Thermal runaway’ 테마에서는 섬유 소재로 강화된 열가소성 복합소재에 난연성을 부여한 제품을 전시한다. 1,200℃의 화염을 10분여가량 견딜 수 있는 소재로 열전도를 최소화해 화염 저항성이 뛰어나 전기차의 배터리 커버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각종 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강성을 지닌 동시에 유사시 배터리의 폭발이나 화재를 지연시켜 탑승자의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인명 피해를 방지한다. 전기차 보급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현시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회장을 찾은 코오롱플라스틱 허성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향후 시대적 요구에 충족하는 제품개발을 지속하며 글로벌 리더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차이나플라스 2023’은 아시아 최대, 글로벌 2대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중국 선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더 밝고 공유된 미래, 혁신에 의해 구동되는(A Brighter and Shared Future, Powered by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약 3,900여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플라스틱 솔루션과 관련 시장 동향을 집중 조명한다.  
편집부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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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 『Wide Spectrum in Chemistry』란 주제로 ‘차이나플라스 2023’ 참가… 전 세계 150여 개국 약 3천9백여 개 기업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 『Green Innovative Solution』 존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용 HDPE 분리막, 양극박 등의 고부가 전략 소재와 CCU(탄소 포집ㆍ활용) 기술 공정 및 수소에너지 로드맵 소개- 『Specialty Solution』 존에서는 고기능성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물리적/화학적 리사이클로 만든 패션용품, 친환경 바이오 페트(Bio PET), 모빌리티용 수소탱크 등 선보여- 이번 전시 통해 차별화된 고부가 전략 제품 및 친환경 소재 소개… 고객에게 더욱 확장된 다양한 솔루션 제공할 것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한다.   차이나플라스 2023 롯데케미칼 부스 조감도   현지시간 기준 4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메이저 화학기업을 비롯하여 전 세계 150여 개국 약 3천9백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다.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Wide Spectrum in Chemistry』란 주제로 친환경/스페셜티 소재와 미래 신사업 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먼저 약 330제곱미터(㎡) 크기의 전시 부스 입구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에서 롯데케미칼의 ‘Every Step for Green’ 기업 비전 및 확장된 사업·제품·기술 스펙트럼을 역동적인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Green Innovative Solution 존에는 전기 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인 HDPE분리막, 양극박, 배터리 파우치 필름 등의 고부가 전략 소재가 전시된다. 또한 국내화학업계 최초로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CCU(탄소 포집ㆍ활용) 기술 공정과 수소에너지 사업 로드맵 등 롯데케미칼의 Green Business를 소개한다.Specialty Solution 존에서는 차별화된 고기능성 항균 소재 evermoin(에버모인)과 항바이러스소재 everban(에버반) 및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Bio-MEG를 원료로 사용한 친환경 바이오 페트(Bio PET)를 살펴볼 수 있다.또한 롯데케미칼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Project LOOP’를 통해 물리적/화학적 리사이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유니폼, 신발, 가방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모빌리티용 경량 소재와 수소전기차 및 산업 기계, 드론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수소 저장용 고압 용기도 선보인다.롯데케미칼은 이번 전시 참가로 차별화된 고부가 전략 제품 및 친환경 소재를 소개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확장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편집부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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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의 수명주기 ‘MAKE(생산), USE(사용), RECYCLE(재활용)’ 각 단계에서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솔루션 선봬- 파트너사와 협업 통해 다양한 산업 밸류체인의 탄소 감축에 기여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3에 참가해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의 순환에 기여하는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바스프는 이번 박람회에서 플라스틱의 수명주기를 이루는 3단계인 MAKE(생산), USE(사용), RECYCLE(재활용)의 각 단계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한다. MAKE(생산) 단계에서는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공급 원료를 사용해 플라스틱의 제조 방식을 개선하며, USE(사용) 단계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제품 수명 주기 연장 등을 통해 플라스틱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RECYCLE(재활용) 단계에서는 화학적 재활용 프로젝트인 ChemCyclingTM(켐사이클링) 및 물리적 재활용 등을 활용해 플라스틱의 재활용 방법을 개선하고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바스프 아태지역 기능성 소재 사업 부문 총괄 앤디 포슬트웨이트(Andy Postlethwaite) 사장은 “차이나플라스 2023에서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여정을 향한 우리의 노력과 고객 밸류체인의 탈탄소화에 기여하는 바스프의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끊임없이 혁신을 이어 나가며 순환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바스프가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무역박람회 차이나플라스 2023에 참가하여 다양한 지속 가능적 솔루션을 선보인다.   차이나플라스 2023에서 공개되는 주요 제품 및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 바이오매스 균형 접근법에 따라 인증받은 다양한 제품바스프는 바이오매스 균형 접근법(biomass balance approach) 인증을 받은 울트라미드(Ultramid®) 폴리아마이드(PA), 울트라폼(Ultraform®) 폴리옥시메틸렌(POM), 루프라펜(Lupraphen), 엘라스토판(Elastopan®) 폴리우레탄(PU), 엘라스톨란(Elastollan®)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등급을 선보인다. 이러한 등급은 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생산되어 기존 제품 대비 제품 탄소 발자국을 약 70% 감축할 수 있다.   - e모빌리티 및 재생 에너지 생산에 사용되는 울트라미드(Ultramid®) Advanced N바스프는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nsulated-gate bipolar transistor, IGBT) 반도체의 하우징 제조에 최적화된 폴리프탈아미드(PPA)인 울트라미드(Ultramid®) Advanced N 등급을 공개한다. 해당 등급은 뛰어난 내화학성과 치수 안정성을 지녀 전기차, 고속철도,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생산은 물론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사용된다. 또한, IGBT의 내구성과 장기 성능,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에너지 절약, 중량 감소, 부품 소형화 등 다양한 요구 사항에 부합한다.   - 퇴비화 가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이코비오(ecovio®)바스프는 아시아 고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중반, 중국 상하이에 생분해성 플라스틱 이코비오(ecovio®)의 컴파운딩 시설을 구축한다. 이로써 아태지역 고객은 쇼핑백 및 유기성 폐기물 봉투, 농업용 멀칭 필름, 일회용 포장재 등에 활용 가능한 이코비오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코비오는 바스프의 고품질 바이오 폴리머 솔루션으로 DIN EN 13432과 같은 국제 표준에 따라 퇴비화 인증을 받았다.   -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고성능 소재 솔루션으로 제작된 컨셉 슈즈바스프는 세계 최대 신발 생산업체인 대만의 푸첸그룹(Pou Chen Group)과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성능 소재 솔루션으로 제작한 컨셉 슈즈를 선보인다. 신발의 어퍼는 환경친화적인 합성피혁 솔루션 합텍스(Haptex®)로 만들어졌으며, 미드솔은 100% 재활용 가능한 3D 프린팅 소재인 울트라신트(Ultrasint®) TPU 88A, 아웃솔은 바이오 기반 TPU 소재인 엘라스톨란(Elastollan®) N65A12PU로 제작되었다.   - 저온경화기술을 사용해 에너지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신발 부품바스프는 엘라스토판(Elastopan®) PU 소재를 적용한 신발 부품을 공개한다. 해당 신발 부품은 저온경화기술로 생산되어 발포 공정을 위한 열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열경화 방식에 비해 에너지효율은 89% 높이면서 물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81%, 76% 줄일 수 있다. 저온경화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스프의 PU 솔루션은 이미 주요 신발 제조업체의 신발 부품에 사용되고 있다.   - 파트너사와 협업 통해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외에도 바스프는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플라스틱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랜드시(Landsea) 및 랜드리프(Landleaf)와 함께 개발한 컨셉 하우스는 바스프의 엘라스토스프레이(Elastospray®) 및 엘라스토코트(Elastocoat®) 등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면서 탄소 배출량을 낮췄다. 이버스바(Ebusbar) 및 상상 케이블(Shangshang Cable)과 협업한 전기차 충전기는 바스프의 울트라미드(Ultramid®) PA와 엘라스톨란(Elastollan®) TPU 소재를 사용해 에너지효율이 높고 과열을 방지할 수 있다.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 고션(Gotion)과 함께 개발한 플라스틱 배터리팩 커버는 생산 공정이 보다 효율적이며 배터리 커버의 밀도와 무게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관둥 J&Y 인더스트리얼(Guangdong J&Y Industrial)과 개발한 컨셉 베개는 프리플렉스(Freeflex®) TPU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편집부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