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동향
전남테크노파크,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지역 기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남주력산업(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기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전남주력산업(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연관기업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진행된 “2017년도 전남주력산업육성사업 공정개선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전남테크노파크의 지원협력 체계구축을 통해 전남주력산업 육성 및 전남지역 주력사업 지원전략 및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사장 최봉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 전남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회원사 대표와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양 기관은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석유화학기반 고분자소재산업 지원 사업 공유 및 홍보 ▲전남 플라스틱관련 기업지원 공동 협력체계 구축 ▲전남TP 장비구축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지원 및 기술개발 ▲플라스틱 산업의 신 시장 활로개척을 위한 상호 정책발굴 ▲신기술지향 기업발굴을 통한 공동 R&D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전남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기반 고분자 소재산업은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업추진의 활성화를 가져 오고 있다”며, “고흥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 또한 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과 노력하여 지역 주력산업의 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