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동향
독일, 세계일류소재 파트너링 지원 사업 “GP-WPM” 개최
대한민국의 글로벌 소재강국 도약을 위한 해외진출 플랫폼
‘세계일류소재개발사업(World Premium Materials)’ 개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WPM 신소재
자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세계일류소재개발 사업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소재 파트너링 지원 사업(Global Partnering - World Premier Materials 2017, 이하 ‘GP-WPM’)’ 추진 배경
소재시장은 소수의 선진국이 독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소재의 경쟁력이 완제품·부품 성능과 부가가치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LCD액정(獨, Merck 50%), 디스플레이용 특수필름(日, 후지 75%), 아라미드섬유(美, Dupont 50%) 등이며, 제품원가 중 소재비중(%)은 태양전지(82), LCD(55), 리튬이차전지(53) 등이다.
우리나라는 범용소재에 대해서는 일정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핵심소재는 취약해 대일 무역적자의 주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연관 제조업산업 고도화에는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이 필수전제 조건이다.
‘GP-WPM’ 개요
기대 효과
ㅇ 국내 핵심소재 제품 상용화 단계(’16-’18년)에 맞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높은 위험부담을 안고 소재분야 개발에 힘쓴 우리기업의 對EU 시장 수요연계를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한다. 제품 상용화 단계에 맞춰 향후 독일 및 유럽의 소재 관련 대표 해외 브랜드 사업으로 정착을 추진한다.
ㅇ 소재산업 관련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한 공동 R&D 및 향후 투자·협력 수요를 발굴한다. 국내 소재분야 대·중소기업이 KOTRA의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상생 협력 및 실질적인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자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통상자원부, KOTRA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자체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