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동향
베트남 공작기계, 브랜드로 팔린다
작성자 : 이용우
2018-09-06 |
조회 : 2110
- 베트남 제조기기 및 시설은 수입에 의존
- 대베트남 FDI 동향 따라, 한국 공작기계 수출도 강세
※ 본 글에서 공작기계는 베트남 수입 관세율표 기준
HS Code 8456~5466, 8515 및 8468(솔더머신과 용접기), 8455(금속 압연기)를 포함함.
전 세계의 제조공장으로 발돋움한 베트남, 제조 공정을 위한 공작기계 수요 지속
베트남의 기계공학 산업은 아직 개발이 더딘 상태이므로 공작기계는 대부분 해외에서 조달하고 있다. 현지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공작기계, 솔더머신 및 용접기, 금속 압연기’ 총 수입액은 연간 십억 달러 단위를 기록 중이다.
베트남의 공작기계 수입현황
주) 1. 공작기계는 HS Code 8456~8466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국제무역센터(ITC)
2. 솔더머신 및 용접기는 HS Code 8515, 8468
3. 금속 압연기는 HS Code 8455
베트남의 주요 수입국별 특징 비교
연도별 주요 수입국 추이
(단위: 천 달러)
주) GSO의 2017년 자료는 현재 비공개 상태이며, 자료: GSO, ITC, 호치민무역관 자료 종합
2019년 상반기에 정보 추가 예상
1) 일본, 베트남 바이어들의 품질 신뢰로 중고품 인기
2014~2015년 사이 베트남의 공작기계 및 관련 부품 최대 수입국은 일본이다. 2014년, 2015년 동안 베트남은 일본으로부터 각 6억 2,901만 달러, 10억 7,346만 달러에 이르는 기계류 및 관련 부품을 수입했다(자료: GSO). 각 금액은 해당연도 베트남의 전체 기계류 및 관련 부품 수입액 대비 36%(2014년), 40%(2015년)를 차지하는 것으로, 타 수입 국가들과 비교해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
공작기계 관련, 베트남의 5대 수입국 추이
자료: GSO, ITC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일본이 베트남의 최대 공작기계 수입국이었던 까닭은 일본산 중고품의 인기 덕분이다. 내구성 및 품질에 대한 신뢰 덕분에 베트남 소비자는 예부터 일본산 공작기계에 큰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호치민 무역관이 접촉한 일부 현지 바이어들은 일본산 중고 공작기계가 중국산 신제품보다도 낫다는 의견을 직접적으로 전한 바 있다. 참고로 일본산 공작기계는 그 품질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한편 베트남 기업 중 98% 가량은 중소 또는 그 이하의 영세 기업이고, 그로 인한 재정의 한계 때문에 일본산 공작기계는 일반적으로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중고품의 수요가 높다.
일본 공작기계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상품 종류다. 이 때문에 타 경쟁국 대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바이어들의 수요를 폭 넓게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강점들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가 중고기계 수입 조건을 개정한 2016년 7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일본 공작기계 제품들은 중고품의 수입량이 신제품을 압도했다. 오른쪽 그래프에서 2016년 이후 베트남의 대일본 공작기계 수입이 급감한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으로 분석된다.
(*참고 보고서: 호치민 무역관 작성, ‘베트남 중고기계 수입 사실상 중단 상태’ )
자국 제품을 선호하는 베트남 내 일본기업들이 베트남의 대일본 공작기계 수입에 기여하고 있다. 베트남은 2016년부터 중고기계 수입을 제한하고 있지만, 외국인투자 제조 기업은 특정조건에 한하여 예외를 적용할 수 있다. 베트남 소재기업이 ‘자사의 생산설비로 사용하기 위해’ 제조된 지 10년 이내의 중고 기계를 수입한다면, 해당 기업은 당사의 투자등록 서류들에 이미 작성해 놓은 중고기계 희망수입 품목을 제출하면 된다.
2) 중국, 가격경쟁력으로 베트남에서 인기
2016년부터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베트남의 최대 공작기계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2015년 중국은 베트남의 공작기계 수입국 3위였으나, 중고기계 수입이 제한되기 시작한 2016년에 공작기계 수입국 1위로 부상했다. 대부분의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베트남 공작기계 시장에서 또한 중국 수입품의 강점은 가격경쟁력이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중국산 상품은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혀 있으므로, 중국산 공작기계는 일본의 것과 달리 중고품의 수요를 찾아보기 힘들며 대부분 신제품을 구매하는 추세다.
중국이 베트남의 중고기계 최대 수입국으로 부상한 주요 원인은 베트남 정부의 중고기계 수입 조건 개정 때문이다. 중국 공작기계는 애초에 중고품에 수요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베트남 정부의 중고기계 수입 제한에도 타 경쟁국들에 비해 타격이 작았다. 실제로 2015년과 2016년 사이, 일본은 수입액이 70% 급감한 것과 달리 중국은 4% 하락했을 뿐이다.
베트남 시장에서 중국은 특히 금속압연기, 솔더머신 및 용접기 부분품 수출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레이저나 라이트 빔 등 목공 작업에 쓰이는 금속 공작기계에 강하다.
3) 한국, 경쟁국 사이에서도 변함없이 튼튼한 입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한국은 베트남의 상위 두 번째 공작기계 수입국이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도 베트남의 대한국 공작기계 수입액은 4억 7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동년도 공작기계 1위 수입국 중국(4억 9,000만 달러)과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다.
아울러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2016년도 베트남의 공작기계 수입은 전반 하락해 전년대비 평균 36%의 수입액이 감소했다. 한편, 동년도 한국 공작기계 수입 추세 또한 베트남 시황과 맥락을 같이 했지만 감소율은 27%로 평균보다 낮았다.
그 동안 호치민무역관이 유선을 통해 정기적으로 접촉한 현지 바이어들의 한국산 공작기계에 대한 공통된 의견은, 다른 선진국 대비 가격경쟁력과 품질이 만족스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들이 지적한 한국산 공작기계의 한계점은 베트남 바이어 입장에서 품질이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되는 대만보다는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것이다. 덧붙여, 베트남 유통업체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한국산 공작기계 및 그 관련 부품은 특정 종류에 한정돼 있어, ‘베트남 기업들’의 수요를 폭넓게 수용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호찌민시 소재 공작기계 수입업체 N사는 호치민 무역관과의 유선 인터뷰를 통해 “베트남에서는 일본 공작기계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존재하며, 베트남 수입업체들이 일본산 공작기계를 유통하여 현지 수요를 고르게 충족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수입 공작기계는 다르다. 베트남에서 한국산 공작기계의 수요가 한국투자 기업에 편중된 것은 상품의 품질과 가격의 문제가 아니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이 직접 연관된 유통기업들이 한국기업에 한국 공작기계를 수입해 공급한다. 베트남 수입업체들이 다양한 한국산 공작기계를 취급하기 힘드므로, 현지 고객의 수요를 고르게 발굴하기가 힘들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건설 장비 및 기계를 수입하는 현지기업 K사는 “한국산 공작기계는 품질이 좋다. 하지만 중국과 비교한다면, 중국산 공작기계는 취급 품목이 상대적으로 다양해 더 빠른 시간 내 원하는 모델을 쉽게 찾을 수 있고 품질도 평균은 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우리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진출 강세가 공작기계 및 관련부품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2013년 이래 한국은 베트남의 투자유치 국가 1위를 보전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분야는 주로 제조업에 집중돼 있고, 또 우리기업들은 서비스 및 상품 품질신뢰 문제로 인해 한국산 공작기계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덧붙여 베트남에 법인을 추가 설립하는 우리기업들은 한국법인에서 사용하던 중고기계를 베트남 법인 자산으로 추가해 수출하곤 한다. 실제로, 때때로 베트남 내 한국투자 기업의 수요가 베트남 바이어의 수요를 압도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2014년도 삼성전자 하나의 기업이 베트남 북부 박닌 성(Bắc Ninh province)과 타이 응웬 성(Thái Nguyên province)에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HS Code 8458, 8459, 8460, 8462에 속한 공작기계를 총 1,600만 달러 수입했다.
(*참고 자료: 베트남 경제 지표)
4) 기타 경쟁국
대만 제품의 경우, 가격 경쟁력과 중국보다 긍정적인 국가이미지로 베트남 바이어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
베트남 바이어들이 전한 대만 공작기계의 강점은 다양한 상품 종류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다. 이들은 한국 수입 공작기계들과 비교해, 대만의 것이 평균 20%가량 가격이 낮다고 전했다. 아울러, 베트남에 소재한 대만 및 중국 제조 기업들이 대만산 공작기계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 또한 베트남의 대만산 공작기계 수입에 기여했다. 다이아몬드 그라인더 휠을 주로 수입하는 한 베트남 기업은 “제품 대부분을 대만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이 모두 만족스럽다. 그 동안 마주친 대만 기업들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고, 또 제품관리 또한 전문적으로 한다”며, 현재 계약 중인 대만 기업에 대한 신뢰를 강하게 드러냈다.
대만 또한 중국과 마찬가지로 목공관련 공작기계, 압연이나 드릴 등의 공작기기에 수요가 높다. 한편 대만은 베트남과 체결한 양자간 FTA가 부재하므로,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대만산 기계는 모두 MFN 세율을 적용해야 한다는 취약점이 있다.
독일 제품의 경우, 가격장벽이 높지만 베트남 바이어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작기계 제조 국가다. 독일은 기술력과 제품 품질로 베트남 바이어들에게 익히 인정받고 있으나, 명성만큼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인해 실제 수요는 비교적 미약하다. 2014~2016년 동안 베트남의 공작기계 수입국 가운데 독일은 상위 5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점유율은 3%에 불과하다.
對베트남 중고기계 수입 규정
베트남에서는 신(新)기계와 중고 기계가 동종인 경우 같은 HS Code를 공유하므로, 이에 따른 세율과 부가가치세 또한 동일하게 적용된다.
① 공작기계, ② 솔더머신 및 용접기, ③ 금속 압연기로 분류되는 HS Code 상품들은 대체로 대베트남 수입 MFN 세율이 0%이거나 2~15%를 유지한다. 이는 베트남 정부의 산업화 및 기계화 장려 정책 덕분인데, 일례로 베트남은 국내에서 아직 생산경험이 없는 HS Code 8454, 8463* 상품들의 수입 관세를 철폐했다.
또한 한-베 FTA, 아세안-중국 FTA 등 베트남이 체결한 협정을 이용해 더 낮은 세율이 적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중고기계는 FTA 원산지 증명서가 부재하므로 모두 MFN 세율을 적용한다.
* HS Code 8454: 전로·레이들(ladle)·잉곳(ingot)용 주형과 주조기(야금용이나 금속 주조용으로 한정한다)
* HS Code 8463: 그 밖의 금속이나 서멧(cermet)의 가공용 공작기계(재료를 절삭하지 않는 방식으로 한정한다)
회사의 고정자산으로써 기계를 수입하는 경우, 특정조건에 부합한다면 신제품이든 중고기계이든 관세감면은 표면상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단, 베트남 정부가 투자를 장려하는 분야의 사업에 해당한다. 또 현지기업과 외투기업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앞서 언급된 세 종류의 공작기계 종류들은 모두 부가가치세율이 10%다.
베트남의 중고기계 수입 시행령 ‘Circular 23/2015/TT-BKHCN(이하 시행령 23)’은 2015년 새로 개정됐으며, 2016년 7월 1일부 발효 중이다. 시행령 23의 제 84장 및 85장(관세율 표)에 따르면, 대베트남 중고기계(구성부품 및 예비부품 포함) 수입은 아래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할 때에만 가능하다. 첫째, 중고 기계의 연식은 제조연도로부터 10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둘째로 안전·에너지보호·환경 품질이 베트남 국가기술규정(QCVN) 또는 베트남 기준(TCVN), G7국가 규정을 준수한 상품이여야 한다. 또한 외국에서 품질 문제, 환경오염, 기술 문제 등을 이유로 해당 중고기계의 사용을 금하거나 베트남 과학기술부가 사용에 제한을 둔 경우, 베트남으로 수입할 수 없다.
법적으로는 중고기계 수입이 예외로 허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현실에서 이를 실현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베트남 소재 기업이 투자 프로젝트를 위해 중고기계를 수입할 시, 관련 통관 세관에 투자등록증서(IRC, Investment Registration Certificate)와 함께 해당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중고기계 잠정 목록을 제출하는 경우, 중고기계 수입이 예외로 허용될 수도 있다. 단, 이 잠정 목록에 기재된 수입희망 중고기계들은 투자등록증서 발급신청 단계에서 관계당국에 사전 신고된 것들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관련 지침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고, 또 통관 심사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실제로 이를 실현하는 것은 큰 무리가 있다.
참고로, 베트남 과학기술부 쩐반뚱(Trần Văn Tùng) 차관은 2018년 7월 4일에 개최된 ‘Vietnam Business Forum’에서 현행 중인 중고기계 수입 시행령 개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학기술부 차관은 기계수입 시행령 개정이 최종 결정되면 2019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으며, “시행령 개정 결정은 단순 상업목적이 아닌 기업의 생산 동을 돕기 위함이다. 작업 효율성 및 환경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등 몇가지 조건도 충족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초안에 기반한 의견일 뿐, 현재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시사점
베트남 정부의 중고기계 수입제한으로 인해, 일본과 중국의 순위가 교차됐다. 새로운 경제개혁 정책이 시행된 지난 30년 동안, 대베트남 FDI 금액 중 57%는 제조·가공업에 유치 됐다. 국가 수출입 구조 또한 제조·가공업 환경과 맥락을 같이하는데, 특히 베트남은 원부자재와 제조 기술 및 시설이 취약해 그에 관련한 품목(기계/플랜트 및 부품 등)이 다른 대외 수입품목 대비 가장 큰 역할을 차지했다.
중고기계 수입규정이 개정된 2016년 전만 하더라도 베트남의 최대 공작기계 수입국은 일본이었는데, 이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품질 신뢰가 공고히 다져졌기 때문이다. 일본산 중고 기계는 신제품보다 가격이 낮고, 또 일본 중고 기계가 중국산 새 제품보다 품질이 낫다는 인식이 확고했던 까닭에 베트남으로 수입되는 일본 공작기계는 중고품의 비중이 더 컸다. 따라서 2016년 중고기계 수입 시행령이 개정된 후 수입절차가 까다로워지자, 일본산 중고기계 수입은 크게 감소했고, 대신 가격경쟁력이 강점인 중국산 공작기계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 현재와 같은 강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현지 활로 개척’이 필수적이다.
중고기계 수입제한 이후, 한국 또한 대베트남 공작기계 수출이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베트남의 공작기계 수입국 상위 두 번째다. 한국의 대베트남 공작기계 수출은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수요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하는 우리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새로운 제품 구매 대신 한국에서 사용하던 기계를 베트남으로 들여오거나, 국산 브랜드 품질을 신뢰해 한국 공작기계를 구매하곤 하기 때문이다.
호치민 무역관은 지난 6~7월 사이, 공작기계를 제조 및 수출하는 우리 기업 3곳과 베트남의 중간 유통 바이어 6곳을 인터뷰하고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산 공작기계에 대한 의견을 간단히 질의했다. 양측 간 의견 차는 가치에 관한 것이었다. 일부 현지 바이어들은 한국 제품의 품질이 평균 이상인 것은 인정하나 가격이 그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고 평가한 반면, 우리 수출업체들은 한국산 기계 품질은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가격은 일본과 유럽국가 대비 낮아 경쟁력이 높다고 의견을 전했다.
가치는 상대적인 것이고, 호치민 무역관에서 질의한 대상이 매우 한정적이므로 업계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두 포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베트남 시장에서 더 많은 현지 바이어들의 수요 발굴을 위해서는 ‘가격을 납득할 만한 브랜드 자산 및 신뢰 구축’ 활동이 지속돼야 한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참고 보고서: 호치민 무역관 작성, ‘베트남 기술이전, 100점짜리 아니어도 된다’)
호찌민시에서 개최된 2018년 기계장비 전시회(MTA Vietnam 2018) 한국관 전경
주) 1. 호치민무역관은 매년 MTA(호찌민시) 한국관을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자료: KOTRA 호치민무역관
2018년은 일본 JETRO 호치민 사무소와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한국관과 일본관을 공동 홍보했음.
2. 2018년 호찌민시 MTA는 7월 3~6일간 개최
자료: 베트남 통계청, 국제무역센터,
현지 바이어 및 MTA 참가 우리기업 인터뷰,
KOTRA 호치민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