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동향
KOTRA, ‘무역투자 24’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
- 2월 14일, 중소기업 원스톱 통합마케팅 채널 ‘KOTRA 무역투자 24’ 오픈
- 고객 접근성·편의성을 크게 높인 통합시스템… “디지털 전환 대응”
KOTRA(사장 유정열)가 2월 14일,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개편한 대표 홈페이지 ‘KOTRA 무역투자 24’를 선보인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고객들이 KOTRA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찾아보고, 물어보고, 신청하는’ 원스톱 창구를 구축했다.
고객에게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 해외정보 △ 사업안내 △ 문의·상담 서비스를 무역투자 24를 통해 한데 묶어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정보접근성과 서비스 이용 편의를 함께 높일 계획이다.
KOTRA 이용고객은 무역투자 24에서 관심 국가와 관심 품목에 따라 선별된 해외시장 뉴스와 바잉 오퍼 조회부터 빅데이터 잠재파트너 추천까지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OTRA의 무역투자 24는 고객·사업 관리에 대해 예외 없는 온라인화를 추진하고, 반응형 웹으로 설계해 한층 강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전화·이메일 등으로 관리·운영되던 해외무역관 사업참가 고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KOTRA 서비스 접근이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의 사업참가 프로세스 표준화, 모바일결제 등 통합결제 서비스 도입, 고객 알림서비스 제공 등으로 고객지원 서비스가 개선됐다.
김윤태 KOTRA 중소중견기업 본부장은 “KOTRA 무역투자 24는 중소기업이 무역·투자 관련 해외시장 정보와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무역·투자 활동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