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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레스 금형 시장 동향

작성자 : 편집부 2026-02-06 | 조회 : 26

- 2024년 일본 내 프레스 금형 생산액은 1,173억 엔, 대한국 수입액은 약 4,273만 달러 수준

- 초고강도 강 등 신소재, 설계, 가공 기술 요구 확대 전망

 

 

상품명 및 HS 코드

 

 

 

 

프레스 금형은 절단·성형·압축 등의 공정을 통해 강판이나 비철금속을 가공해 자동차, 가전제품, 잡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부품 생산에 활용되는 핵심 설비이다. HS Code는 8207.30에 해당하며, 한국은 일본의 제2위 수입국으로 자리하고 있다.

 

시장 동향

 

 

2024년 프레스 금형 생산액은 전년 대비 8.0% 감소한 1,173억엔이며 이 중 생산·공정 등을 외부에 위탁·발주하지 않고 자기 회사에서 하는, 이른바 ‘내제품’의 생산액은 302억 엔을 기록했다. 생산량은 2024년 5만 4,539세트로 집계돼 전년 대비 15.2%(9,769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스 금형은 일본 금형 전체에서 생산액 기준 36.7%, 생산량 기준 12.8%를 차지하며 내제율은 금액 기준 25.8%, 생산량 기준 34.0%이다.

 

프레스 금형은 최근 15년 동안 꾸준히 대형화 추세를 보인다. 금형 중량만으로 대형화를 단정할 수는 없지만,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세트당 평균 중량은 186kg에서 286kg으로 약 1.6배로 증가했다. 특히 다이캐스팅 금형은 1,200kg에서 3,000kg으로, 즉 2.5배로 증가했으며 프레스 금형과 수지 금형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대형화의 배경에는 성형 부품의 대형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동종 품목의 동시 다수 생산, 디자인 및 기능성 요구 증가 등이 있다. 금형이 대형화되면서 가공 설비, 측정 방식 등 금형 제작과정 전반에 새로운 기술적 과제가 발생하고 있다. 전기차(EV)의 경우 얇은 철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정밀 프레스 공정이 요구되며, 동시에 동종 품목을 한 번에 생산할 수 있는 대형·고강성 프레스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주재국 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

 

HS Code 8207.30 관련, 일본의 2024년 전체 수입액은 전년 대비 5.3% 증가한 1억 3,561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35.5%는 중국산 제품이 차지했다. 그 외에는 한국, 베트남, 대만 순으로 수입액이 많았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2024년 4,273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25년 1~9월 수입액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억 6,13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약 40%는 중국산 제품이 차지했다.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한 3,218만 달러로 집계됐다.

 

경쟁 동향

 

 

 

 

프레스 제품 제조사가 금형을 자체적으로 만드는 경우(내제)가 많기 때문에 금형 전문업체만의 정확한 시장 규모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해당 산업에 포함된 중소기업 비중도 높아 매출액, 종업원 수 등 주요 경영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 이에 경쟁사 파악에는 일본금형공업회 정회원 정보가 유용하다. 2025년 11월 20일 기준 일본금형공업회 정회원은 423개 사이다. 이 가운데 프레스 금형을 취급하는 기업은 147개 사이다.

 

유통 구조

 

금형 제작은 먼저 프레스 제품 도면을 바탕으로 균열·주름 등 프레스 가공 시 발생할 수 있는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반복적인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이 단계에서 부품 제조사와 긴밀히 협력해 부품 설계 초기부터 고품질·고정밀 금형이 제작될 수 있도록 조정이 이뤄진다.

 

공정 설계가 완료되면, 발주 기업에 도면과 공정 안을 제출해 승인받은 뒤 금형 설계가 진행된다. 복잡한 곡면을 가진 제품의 경우 여러 단계의 프레스 가공이 필요하므로, 각 공정 단계마다 금형 설계가 별도로 이뤄진다. 설계가 완료되면, 가공에 필요한 데이터 작성이 이뤄지며, 동시에 금형 자재 발주도 진행된다. 자재는 금형 제작사가 자체 조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발주 기업이 특정 자재를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 설계된 가공 데이터는 기계에 전송돼 자동으로 1차·2차 가공이 이뤄진다. 기계 가공이 완료된 금형은 미세 조정 후 트라이얼 프레스를 거치며 이후 테스트용 프레스기를 사용해 제품 품질을 확인한다. 이후 금형은 발주 기업의 제조설비에 설치돼 다시 미세 조정 과정을 거친 뒤, 문제가 없으면 최종 납품된다. 납품 후에는 현장에서 기술 지도가 제공되기도 한다.

 

과거에는 이러한 금형 제작과정을 일본 기업이 독자적으로 일괄 생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 한국·중국 기업의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해외 생산(외주 포함)도 증가하고 있다. 해외에서 제작된 금형은 현지 제조업체에 납품되거나 제3국으로 수출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금형 납품 후에는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필요 시 국내외와 관계없이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관세율

 

WTO 협정 관세율은 무세이며, 통관 시 소비세 10%가 부가된다.

 

인증

 

해당 품목과 관련된 특별한 수입 규제나 인증은 없다.

 

시사점

 

일본 국내 시장이 침체되면서 판로 확대, 인력 확보, 리스크 분산 등의 관점에서 해외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공장 설립이나 중국·한국·베트남 기업과의 협업(외주 포함)도 확대되는 추세다.

 

아울러 전기자동차(EV)와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에 따라 금속 프레스 부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해 프레스 금형 제조업체는 초고강도 강, 알루미늄, 복합재 등 신소재에 적합한 설계·가공 기술을 갖출 것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경량화와 강도 확보를 동시에 이루는 것이 경쟁력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자동차 관련 금형 기업에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할 전망이다.

 

아래는 관련 전시회 정보인바, 관심 있는 기업들은 아래 개요를 참고하길 바란다. 

 

 

 

자료: 일본 재무성, GTA, 경제산업성, 기업 홈페이지, 업종별 심사사전, 일본금형공업회, 
금형신문, 2025 INTERMOLD(금형가공 기술전)/금형 전/금속가공 기술전 홈페이지, 
KOTRA 오사카무역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