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칼리포트
SK종합화학, 부산항만공사 등 6개 기관과 ‘부산항 더 착한 자원순환 사업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 편집부
2021-04-20 |
조회 : 792
-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보존 사업모델 구축
SK종합화학과 정부기관, 국제기구, 사회적기업 등이 손잡고 해양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해 폐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4월 5일, SK종합화학은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 우시산, 이노버스,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부산항 더 착한 자원순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라스틱 자원순환 기반을 조성하고,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에 나서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협약에는 SK이노베이션이 육성 및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이노버스와 우시산이 참여해 사회적 가치 창출 의미를 더한다.
이노버스 장진영 대표는 “분리 배출기인 ‘쓰샘’을 설치, 운영하는 등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폐플라스틱 순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라고 말했다.
업사이클링된 친환경 제품들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취약계층 어린이, 독거노인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가치 활동과도 연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