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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스마파이그룹, 파스도르프에 생산 공장 및 본사 신축공사
KraussMaffei(크라우스마파이)그룹, 파스도르프(Parsdorf)에 76,000 평 규모의 생산 공장 및 본사 신축공사 설립
KraussMaffei는 Parsdorf에 새로운 공장과 본사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새로운 부지로의 이전은 2022년 11월에 시작하여 2023년에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Schwaig에 위치한 KraussMaffei Automation도 파스도르프(Parsdorf)로 이전할 예정이다. 추후 본사, 사출성형 사업부, 반응공정 사업부, 제조뿐만 아니라 자동화 부서까지 회사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한 곳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파스도르프(Parsdorf) 이전은 뮌헨에 본사를 둔 183년 역사의 크라우스마파이(KraussMaffei)사가 계획한 새로운 전략의 일환이다. KraussMaffei 그룹 최고경영자 Michael Ruf는 “독일 라첸(Laatzen)과 전 세계 다른 시설에서와 마찬가지로 파스도르프(Parsdorf)에서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KraussMaffei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지난 3월 중국 자싱(JiaXing)시에 새로운 공장을 열었고 불과 몇 주 전에는 독일 아인벡 (Einbeck)에 자회사 Burgsmuller의 신규 공장을 설립했다.
또한 최근에는 하노버 근처 라첸(Laatzen)에 초석을 놓는 행사를 축하했다"고 말했다. 2023년부터 관리, 생산, 물류 및 교육 센터의 현대적 업무환경을 갖춘 250,000 평방미터 규모의 새로운 시설에서 최대 2,500여명의 직원이 업무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신규 생산시설 3곳, 고객체험센터, 행정 건물 및 e-로딩 스테이션 등의 현대적인 주차장 2곳이 설립될 예정이다.
스마트 팩토리 - 혁신적 회사로 변화하는 파스도르프의 본사
Parsdorf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프로젝트 개발업체 VGP의 '스마트 팩토리' 개념이 실현된다. 역점을 두는 것은 혁신적 기술, 새로운 서비스 및 디지털 제품 개발이다.
현대적인 물류, 효율적인 작업 공정 및 일관된 디지털화는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직원들에게도 새로운 장소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다.
또한 신제품, 신기술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제조 분야에서도 미래 혁신을 앞당길 것이다. Michael Ruf는 기공식 행사에서 "Parsdorf 로의 이전은 KraussMaffei에게 세기의 기회이며 30여년 전 Riem 공장 이전 이후로 뮌헨 최대 규모의 이전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