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인물
㈜엠이더블유 수직사출기 전문회사 신사옥 이전와 함께 고객 맞춤형 특수 사출성형기 제작에 전념!
- 올 3월 자가 신공장 확장 이전, 4월 19일에 이전 개업식 거행
- 성시웅 대표, “30여 년간 엔지니어로서 고객의 니즈에 최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고 강조
2010년 창업이래 인서트 사출성형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엠이더블유(MEW; Mold Experts World, 대표이사 성시웅 www.mew.co.kr 이하 MEW)는 수십 년간 직접 구현해온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All 전동식 수직형 사출성형기를 비롯하여 이중 사출성형기,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고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LSR 실리콘 사출성형기, BMC 사출성형기, EMC 사출성형기, 초고속/초정밀 MVC 사출성형기 등과 더불어 FA 솔루션(공장자동화)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EW는 고객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해왔으며, 그 결과 관련 업계에서 A/S 발생률이 적은 기계로 입소문이 나 있다.
MEW의 성시웅 대표이사는 “MEW는 고 기술력 시대에 고객의 가치창조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거듭나고자 기업 비전을 ‘The Dream of global technique’로 정하고, 장비 제조기술 관련 인프라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한 가지는 ‘빠른 납기’다.
고객이 새로운 사출성형기를 도입할 때 기계, 금형, 주변기기의 조건을 각각 따로 잡게 되면 실제 생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고객의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파트너사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사출성형기에서부터 최적화된 금형, FA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객사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FA 추진 시에는 제품에 대한 컨셉 미팅을 통해 제품에 가장 적합한 사출성형기와 자동화 구성을 도출해내고, 원가를 계산하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따라서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성과 생산시간 절약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남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특수기계 개발에 최선
현재 MEW에서는 올 전동 수직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이색·이종 사출성형기, 저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 고상형 로터리 사출성형기(MVR-3T SERIES, MVR-4T SERIES), LSR 실리콘 사출성형기, BMC 사출성형기(MVP-2MS SERIES, MH SERIES, MVP-SLC SERIES, MVP-SL SERIES), EMC 사출성형기(MVTR SERIES), 초고속/초정밀 MVC 사출성형기(MVC SERIES, MVC-S SERIES, MVC14-12V SERIES, MVC-SP5V SERIES) 등 인서트 가공 수직형 사출성형기 및 특수 사출성형기를 제작하고 있다.
수직형 올 전동 사출성형기는 전동 사출기, 자동 이송장치, Vision camera, 자동 취출, 커팅, Tray Packing, 출품검사까지 FA를 실현, 인력 재배치를 통한 장기적 품질관리가 가능하며, 저상형 로터리 사출기의 경우, 높이가 낮고 폭도 작아 작업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동화 환경구현을 위한 공간 확보를 최대한 구현하였다. 더불어 절전형 하이브리드 AC SERVO 모터 적용으로 전기절감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턴테이블 서보모터 적용으로 정확성, 빠른 회전, 소음감소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빠른 금형 교체가 실현가능하다.
더불어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계량형 더블 BMC 기종인 MVP-2MS BMC 사출성형기는 Two mold slide type으로 1차 금형 소결시간동안 다른 금형 작업이 가능하고, 각기 다른 제품을 동시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편, 가격대가 높은 2,000~3,000톤급 이중 사출기를 대체하고자 일반 사출기에 사출대 1대를 더 붙여 핫런너를 체크링 역할로 이용하여 이중 사출기처럼 이색 사출이나, 신재와 재생재를 활용, 동시에 성형이 가능한 이중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 고가의 이중 사출기 대비 투자비가 적게 들어가며, 최근 환경문제에 따른 재생재 사용이 늘고 있어, 앞으로 이중 사출성형기 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MC 사출성형기는 최고의 반도체, LED 제조를 위한 하이브리드 트랜스퍼 몰딩 프레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소형화 고집적화 반도체 제조에 최적인 초정밀 압력제어 및 유량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소모량 절감 및 냉각수 사용이 필요 없는 혁신적인 기술의 설비로 손꼽히고 있다.
초고속·초정밀 MVC, MVC-S 사출성형기는 4주식 수직 형체, 수직 사출 일체형 제품으로, 공간점유율을 최소화하고, 이송 자동화 장치와 결합해 인서트의 성형 이송까지 자동 성형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MEW만의 특허 시간 단축형 형개폐 장치를 적용, 사이클 타임을 단축시켜 오일 온도 상승을 최소화했으며, 숏 오프 타입 사용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우수한 기술력과 빠른 업체 대응력으로 고객이 원하는 니즈(Needs) 충족
성시웅 대표는 “처음부터 기술력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측하고, 향후 벌어질 수 있는 A/S문제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라며, “MEW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제품 개발과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시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베테랑 임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MEW는 현재 업계에서 ‘A/S 발생이 적은 우수한 기술력의 업체’로 회자되고 있다. 성 대표이사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수를 가장 많이 줄이는 방법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청하면서 직원들과의 토의를 통해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MEW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거래처에 대한 결제 조건이 좋아 부품 수급의 속도가 빠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적정 가격 거래와 빠른 납기다.
MEW, 새롭게 공장을 확장 이전, 미래를 준비하다!
MEW에서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라 사출 관련 업계에도 영향이 많은 상황 속에서 이의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단순히 A/S 문제 해결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동화에 주력해 남들보다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성 대표는 “시장 전망은 인서트가 강세로 자동차 쪽 시장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력 문제로 인해 자동화를 통해 직원 혼자서 여러 대의 사출기를 관리하지 않으면 사출 업체가 존립해나갈 방법이 없다”라며, ‘특히,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시야를 확대하면서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한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MEW 역시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 개척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친환경 제품과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신공장으로의 확장 이전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나갈 방침이다.
MEW는 설립 당시부터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꿈도 함께 키워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 베트남, 멕시코, 미국 등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추후 인도와 멕시코 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멕시코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멕시코 현지에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진출해있기 때문에 그 시장성은 매우 크다. 인도 또한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의 플라스틱 소비국으로 최근 6년간 연간 10%대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성장 시장이다. 이에 MEW에서는 고유의 국산 기술로 인도와 멕시코 시장 진출에 집중해 대한민국의 기술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자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