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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 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라는 주제 아래, 제조 AI 구현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터
작성자 : 이용우
2026-03-05 |
조회 : 17
- SIMTOS 2026,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 전관인 10만㎡ 규모로 개최될 예정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인 SIMTOS 2026이 오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에 본 고에서는 SIMTOS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사업본부장을 만나 SIMTOS의 위상과 더불어 SIMTOS 2026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SIMTOS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이자,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Top 제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4년 첫 개최 이후 40년 이상 축적된 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작기계·금형·플라스틱 가공·자동화·로보틱스·디지털 제조기술까지 생산 현장을 구성하는 전 주기 기술을 통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전시를 넘어, 제조 AI 전환의 흐름을 반영한 산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한국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박재현 사업본부장은 “35개국 1,300개 기업이 참가해 6,170 부스 규모로 치러진 SIMTOS 2024에는 68개국에서 101,233명이 전시장을 찾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잡았다. 이 중 5천여 명은 해외 참관객이었으며, 특히 ‘참가업체가 원하는 참관객이 찾아오는 전시회’로써 SIMTOS 2024 참관객의 78.2%가 구매 결정 유관자로, 많은 참가업체와 상담을 진행하는 결과를 도출해냈다”라며, SIMTOS 2024의 결과를 밝혔다.

또한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산업통상부의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 사업에서 전시회 최고 등급인 ‘글로벌톱(Top) 전시회’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SIMTOS가 산업적 파급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IMTOS 2026은 2026년 4월 13일(월)부터 4월 17일(금)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이번 전시는 단순한 국내 최대 전시회뿐만 아니라, “AI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AI 자율 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라는 주제 아래, 제조 AI가 실제 산업에 어떻게 구현되는가를 보여주는 전시로 업계를 선도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SIMTOS 2026은 약 1,300개 사 이상의 참가업체와 공작기계, 금형 기술, 절삭·성형, 자동화, AI·디지털 제조 솔루션 등의 다양한 전시 품목과 더불어 60여 개국 해외 바이어 5천 명을 포함한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금형·플라스틱 산업은 고정밀·고효율 생산이 핵심이며, 데이터와 AI 기반 공정 최적화가 필수 영역으로 전환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SIMTOS 2026은 이러한 산업 변화의 흐름을 가장 먼저 보여주는 현장이 될 것이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SIMTOS 2026의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전시회는 단순한 주최자의 수익사업이 아니라, 산업적 이슈를 조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공공적 산업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라는 전시 철학을 가지고 있는 박재현 본부장은 “최근 제조 AX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한자리에서 연결하는 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급망 재편의 흐름 속에서 글로벌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배경에서 SIMTOS는 개별 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글로벌 마케팅 기능을 지원하고, 산업 트렌드와 현장 수요를 연결하며, 산업 전반의 기술·시장·바이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산업 전환기에 필요한 공공적 산업 인프라, 그 접점이 바로 SIMTOS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과제를 준비하기 위해 SIMTOS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365일 상시 기획·운영되는 연중 프로젝트 체계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SIMTOS 2026 전시회는 ‘Autonomous Manufacturing Meets Talent(AI 자율 제조, 인재와 연결하다)’라는 전시 주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컨퍼런스와 인재 네트워킹 등 여러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먼저, ‘AI가 이끄는 미래 제조혁신’이라는 주제로, 제조 AX, 사출성형 등 10개 분야별 67개 주제로 “글로벌 제조 AX 컨퍼런스”가 전시 기간 5일간 운영된다.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AI가 이끄는 미래 제조혁신의 방향을 듣고, 전시장 현장에서 기술을 확인하며, 네트워킹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다. 또한 항공우주 및 자동차 분야 협회·단체와 협력하여 수요산업 연계 컨퍼런스를 신규로 운영할 계획이다.
SIMTOS 2026 글로벌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단순 컨퍼런스를 넘어, 산업 전략·기술·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며, ‘다음 2년, 4년의 제조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확장해나가고자 한다.
또한 SIMTOS 참가업체와 인재를 연결하는 신규 프로그램인 “커리어 커넥트”의 경우, 구인기업과 구직자 매칭을 위한 온라인 채용관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전시 기간에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할 계획이다.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등 다양한 구직자 맞춤형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며, 특히 생산직 중심의 외국인 인력 채용까지 연계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시회와 차별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 수출 마케팅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는 SIMTOS는 글로벌화를 외부에 위탁하는 구조가 아니라, 주최 측이 직접 설계·운영·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즉, 주최자가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SIMTOS의 차별점이다.

현재 SIMTOS는 3만 5천 건 이상의 해외바이어 DB를 직접 구축·관리하고 있으며, 해외 유관 전시회 및 산업협회와의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참가업체와 사전 매칭이 성사된 바이어에 대해 실질적 방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및 지원 활동을 기반으로 “바이어 상담회(Match Making 4 You)”를 통해 단순 상담 건수 확대가 아니라, 계약과 직결되는 상담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SIMTOS는 전시장에서의 만남을 넘어, 참가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능동형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SIMTOS 2026에서는 생산제조 분야 재직 여성 및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 등 여성 엔지니어 간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엔지니어 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하며, “테크니컬 가이드 투어”, “스탬프 투어”, “럭키 드로우”,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끝으로, 박 본부장은 “SIMTOS는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가 아니다. 미래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다음 2년, 4년을 준비하는 전략의 장이다. 특히 플라스틱·금형 산업은 고부가가치 제조의 핵심 분야이며, 정밀도·생산성·에너지 효율·자동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산업으로, SIMTOS 2026에서 AI가 적용된 가공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참가업체를 만나며, 산업의 다음 방향을 읽어가시길 바란다”라며, “SIMTOS는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 제조 AI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킨텍스 제3전시장 공사로 인하여 주차장이 매우 협소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자동차 대신 GTX 킨텍스역을 이용하여 SIMTOS에 방문한다면 좀 더 편리한 관람이 될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SIMTOS 2026 홈페이지: simtos.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