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가공과 3D 프린팅 작업공정을 간소화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

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 http:// www.delcam.co.kr)은 오토데스크사의 적층가공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 ‘NETFABB(넷펩)’ 공급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델켐은 국내를 포함하여 한국델켐의 해외 지사가 있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NETFABB 판매를 본격화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NETFABB은 적층가공과 3D 프린팅 작업공정을 간소화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적층가공 전문 소프트웨어이다. 다양한 CA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모델링 작업을 하며, 적층가공을 위해 파일을 준비하고 모델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 적용 가능하다. 생산환경 개선을 목표로 비용 절감, 효율성 증대 및 부품 성능 향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경량화와 냉각효율 극대화를 기반으로 제품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적층가공 기법을 검토 중이라면 NETFABB이 가장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NETFABB을 사용하면 CAD에서 인쇄로 빠른 실행이 가능하다. 모든 주요 CAD 모델을 가져와서 편집이 바로 가능한 STL 파일로 변환시켜 파일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여러 파일을 신속하게 평가하기 위해 파일을 일괄적으로 가져올 수 있다. 강력한 메쉬 분석 및 복구 스크립트로 수밀 파일을 생성하고 구멍을 닫아 자체 교차점 등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CAD에서 출력까지 처리 속도가 빠르다.

설계 최적화 도구가 포함되어 있는 NETFABB를 통해 독특한 소재 속성을 사용하여 가볍고 유연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강성과 무게를 기반으로 설계 최적화를 구현할 수 있고 기존 모델링을 기반으로 격자구조를 갖는 모델데이터를 쉽게 생성할 수 있다.

또한 NETFABB은 정확하고 빠른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전층 증착의 빠른 시뮬레이션은 금속 부품의 구조 응력과 변형을 예측하므로 값 비싼 실험을 통한 시행 착오와 반복을 예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금속 적층가공과 피복 공정에 NETFABB 시뮬레이션 유틸리티를 호환할 수도 있다.

SLM(선택적 레이저 용융), EMB(전자 빔 용융), SLA(광 조형), DLP(디지털 광처리), FDM(융합형 증착 모델링) 프로세스에 대한 빌드 지원을 작성할 수도 있다. 부품을 분석하여 지원이 필요한 영역을 파악하고 빌드지원을 생성하여 준비시간과 재료소비를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전체적인 제작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불리언 방식의 연산을 사용하는 강력한 인쇄준비 도구와 인쇄 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적층가공 방식은 자원절감, 개발기간 단축, 자유로운 형상 설계, 다품종 소량생산의 최적화 등이 가능한 획기적인 방법으로써 최근 제조공정 혁신을 위한 주요 요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며, “한국델켐이 NETFABB을 공급함으로써, 기존의 제조 패러다임인 절삭가공 방식과 새로운 패러다임인 적층가공 방식을 융합한 제조 혁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고객사의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한국델켐은 혁신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안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토데스크 NETFABB 홈페이지 (https://www.autodesk.com/products/netfabb/free-trial)에서 누구나 NETFABB 30일 무료 체험판을 사용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델켐(주) 마케팅 팀 김유천 선임 스페셜리스트

          Tel) 02-6918-3821, E-mail) pr@delca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