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공주대, ‘독일·스위스·미국 금형기업인’ 금형설계공학과 방문
작성자 : 이용우
2017-06-13 |
조회 : 898
해외기업과 인적교류를 진행하고자하는 목적
공주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춘) 금형설계공학과는 지난 6월 2일 천안캠퍼스 9공학관 5층 회의실에서 독일·스위스·미국 금형기업인, 금형설계공학과 교수,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방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주대학교 금형설계공학과 학과장(교수 최계광)과 김세환 전 명예교수가 축사를 한 가운데 방문행사가 진행됐다.
이번에 방문한 Mr. Vogt(스위스)는 전 BURDERER 일본회장이고, Mr. Hehl(독일)은 독일 유니메이트사 전 매니저이며, 한국의 ㈜모리스사(대표 이효진)와 합작 또는 기술제휴 건으로 방문했다. 이수용(미국) 사장은 미국 국방성, NASA 등 초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 소재하고 있는 ACE. Co., Ltd. 대표다. 당사는 예전에 한국에서 대기업 총수가 미국을 방문하면 꼭 들리는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금형설계공학과가 있는 공주대학교를 방문하여 4년제 금형교육에 대한 소개를 받고, 향후에는 독일기업과 인적교류를 진행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이루었다.
한편 이 행사는 공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진만교수)와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소장, 최계광)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