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컨퍼런스 ‘3D 프린팅 포럼 2018’ 개최
작성자 : 이용우
2018-10-30 |
조회 : 1031
- 국내외 3D 프린팅 전문가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켓리더 참여해 3D 프린팅의 최신 활용사례 및 정보 공유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 Ltd./NASDAQ:SSYS)가 10월 24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컨퍼런스인 이번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18’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18’에는 600여 명의 국내외 3D 프린팅 전문가와 다양한 산업의 디자이너, 엔지니어를 포함한 마켓리더가 참여해 3D 프린팅의 최신기술 동향과 다양한 3D 프린팅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 가속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3D 프린팅 포럼 2018은 국내외 3D 프린팅 인사이트와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션들로 구성되어 ▲응용 적층 가공기술의 미래, ▲스트라타시스의 미래 제품개발과 제품 로드맵, ▲석기시대부터 인공 지능 시대까지의 재료, ▲스트라타시스 메탈 솔루션: 공정 가속화를 위한 메탈 적층 제조, ▲자동차 산업에서의 3D 프린팅 활용사례 등의 최신 3D 프린팅 산업 관련 기술 및 동향 정보를 제공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스트라타시스 Guy Yair 아시아 유럽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 I로 ‘응용 적층가공기술의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한 데 이어, 스트라타시스 Omer Krieger 제품부문 수석부사장이 기조연설 II로 ‘미래 제품개발과 스트라타시스의 제품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 디자인대학원의 Ross Stevens 산업디자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기조연설 III로 ‘석기시대부터 인공지능시대까지의 재료’에 대한 강의와 스트라타시스 Nadav Sella 제품 및 솔루션 담당 이사가 기조연설 IV로 ‘ 스트라타시스 메탈 솔루션: 공정 가속화를 위한 메탈 적층 제조’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현대자동차 신소재연구팀 조신후 책임연구원의 ‘기조연설 V: 자동차 산업에서의 3D 프린팅 활용사례’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플래티넘 스폰서 세션으로 다쏘시스템 코리아 도화수 부장이 다쏘시스템의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3D익스피리언스 소셜 콜라보레이션 서비스(SCS)’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Track 1: 3D Printing In-sight Sharing (Local), Track 2: 3D Printing Insight Sharing(Global), Track 3: User Experience 등 3개의 트랙 세션이 이어졌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3D 프린팅 샘플들을 산업 분야별로 전시해, 국내외 고객 및 사용자의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기술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3D 프린팅 포럼 2018’ 행사에서는 향후 출시되는 스트라타시스의 신규 재료 및 새로운 메탈 프린팅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이를 활용한 파트를 전시하여 참석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아이디어의 가속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특히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3D 프린팅 기술은 Industry 4.0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필수 기술의 한 축이 되었다”며, “스트라타시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업의 특수한 니즈를 적극 반영한 최상의 적층 가공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 20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3dprintingforu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